그동안 뚜벅 뚜벅뚜벅 걸었으니 해가 뜨는 것도 보고 옷이 마른다는 것도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는 그 용기와 걸음은 우리를 어느순간 자라게 합니다. 늘 노력하는 선생님의 걸음을 응원합니다. 어탠딩이 됐다고 해도 또 용기가 끈기가 필요한 순간은 올겁니다. 그게 인생이니까요. 선생님은 지금껏 그래왔던 것 처럼 또 잘 걸아가실 겁니다.
선생님 영어발음 아주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우시네요. 저도 미국 이민 지금 8년차이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나이가 많이 든 상태에서 이민온것도 있고, 워낙 언어쪽에 재능이 없어서 아직도 진짜 기본회화밖에 못하는 수준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하는데 그 나라의 초등학생들보다도 언어구사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심히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그냥 의료쪽언어는 같으니 알아듣고 말하지만, 미국 문화 특성상 끊임없는 수다가 요구되는데 오히려 그런 일상 농담이나 수다들이 잘 안들려서 가끔 오해를 살때도 있습니다. 저는 진짜 운이 좋게도 지금까지 정말 좋은 직장동료들만 만났어서 제가 환자들이나 다른 의료진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같은 팀 동료들이 대신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사회에 한인들이 많은 포션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선생님과 같은 의사분들을 필요로하는 많은 한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같이 힘냅시다!
와~~파라과이샘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어릴적 유학해서 공부하던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영어 파라과이에서 성인이되서 이주하시고 전문의로 소통하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오늘 발표하시면서 네이티브들에게 티칭까지하시는게 큰 책임감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수고 많으세요! 세련되지 못해도 얼마나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 주시는데요. 매해 성장하시고 중요한 인생의 인사이트 유튜브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뜨고 누워서 잠이 덜 깬 상태로 보다가 그동안의 힘든 여정이 느껴져 울컥했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노력하고 도전하고 떨려도 자신감 있는척하며 겪어내는 그 과정들이 지금의 결실을 맺게 한 것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늘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연히 보게된 파라과이맨 영상 재밋는 이민생활이야기 등 엄청 역주행 해서 봤어요.동생과의 우애 있는 영상등 길거리 버스킹 등너무 재밋어요. 바이올린 도 너무 잘하시고 거의 천재 ~~똑똑하신 닥터님 생활 자주보여주세요.가끔 푸훗 😄 하고 웃으시는 모습너무 정감가고 좋아요.~~~^^
ㅋㅋㅋ 이게 저도 있다가 보니까 영어도 한국말도 안되서 이게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 자주 생기네요 ㅋㅋㅋ 근데 이게 나중에 비슷한 일 있으시겠지만 한국에서 강연초대 받으시면 이게 또 완전 난감해집니다. ㅋㅋㅋㅋ 그런데다가 영어에 서반어까지 하시니 ㅋㅋㅋ 머리속 라면이 예상이 가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정말 정감가는 캐릭터이십니다.
걷다보니 짐이늘고 비에 젖고 더 걷다보니 마르더라…라는 말씀이..참 깊게 남네요. 전 한번의 실패없는 (물론 매사 목숨걸고 임해서 얻은결과들이었지만 ) 삶을 살다…타의에 의해 제 삶이 꺽이고 잘 올라타있던 트랙에서 떨어진후 사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타협하며 살고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미국에서 살면서 언어에대해서도 파라과이맨처럼 노력하지않았던것같아요.. 저를 많이 되돌아봅니다. 다시 일어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멈춰서 저를 돌아보며 생각하게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늘 채널 보면서 많이 힘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전문적인 내용을 영어로 얘기할 때 늘 "한국말로 했으면 더 잘할 수 있는데. 내가 지금 하는 내용이 혹시 전달 잘못될까. 이렇게 열심히한들 더 나아지지 않는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힘들더라도 계속 걸어나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제 아들을 선생님처럼 키우는게 꿈이랍니다. 절대로 선생님처럼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해서 의사가 되길 원하는게 아니에요. 제 아들도 선생님처럼 어떤 거친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 및 끈기력(혹은 지구력),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정말 걱정이 하나 없겠어요😂
선생님 오늘 영상의 자막은 잔잔하면서도 정말 큰 힘이 있는 한편의 시 인것 같아요 . 한권의 시집을 읽고 가는 여운을 남겨주신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Yes, we all should keep going no matter what (barrriers)... Thank you.
미국에서 비행 교관 준비중인 유학생인데 저도 미국에 24살에 와서 4년차 유학생이지만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매일 매일 영어 늘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이민 하고 싶은데 파라과이님 영상 보며 감동,힘 받아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멀리 플로리다에서~~
파라과이 맨~~큰 박수를 우선 드립니다 👏 👏 👏 정말 모든 과정들이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이 힘든 것을 해냈네요. 항상 감사한 하루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에 저도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타지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항상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한국어를 너무 잘 하세요. 어렸을 때 이민 가셨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 하셔서 놀라울 뿐이에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너무 잘 하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때 주변에 의대 공부하는 친구들 있었는데 정말 공부가 너무 너무 힘들던데 파라과이에서 의대 졸업하시고 미국에서 전문의가 되시고 그 과정과정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지 유학한 사람으로 어렴픗이 알겠네요 의사가 되시려고 14년을 공부하신 인내심과 노력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어 잘하시는데 겸손하시네요 ~~♡
선생님 먼 타국에서 화이팅 입니다!! 전 언제가부터 영어로 된 저널이나 페이퍼조차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여..노안이 와서 그런가… ㅎㅎ 어떤 직업이든 외국에서 생활한다는건 진짜 큰 용기가 필요한건데 다들 존경스럽네요.. 의대 후배한명도 미국가서 레지던트하고 마취과 스탭하던데 대단한거 같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미국 의사들 대우가 훨 좋으니 다들 한국 뭐하러들어오냐며 그러네요… 한달씩 휴가 받아서 한국 놀러오는거보면서 또 다들 부러워하고… ㅎㅎ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이민1세대 재호한인으로...컨퍼런스발표할 때마다 위가 아프고 장이 뒤집어지는 듯한 고통을 하루이틀 이상 경험합니다. 영어는 도구이고 소통의 한 쟝르일 뿐, 시간이 지나고 스킬이 쌓일수록 전달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에 힘을 늘 얻으시길요~~
파라과이맨님께서 어떤 기분이셨을지. 그리고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긴장이 풀리고.. 왜 점심이 안 먹혔는지.. (단순 풀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실 것입니다 )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도 같거든요. 저는 미국에서 학부, 대학원 했고, 전업주부로 있다가 요즘 직장을 잡아서 일하는데, 회의때 난상 토론 +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 등등으로.. 아침 일찍 회의가 있으면 그날 하루 피곤해서 죽습니다. 그리고 점심 당연히 못먹어요. 긴장 했기 때문이죠. 영어란게 미국에서 공부를 해도 그래요. 너무 공감 했던것이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일때는 학생이니까.. 그리고 내가 학생들을 가르쳤을 때에는 나는 TA 이고, 대학원생이니까. 뭐 이런것들이 있는데, 막상 나 혼자서 누군가를 가르쳐야 할 때에는 진짜로 떨리더라구요. 이 가르친다는 것이 틀리면 안 된다 하는 강박도 주고요. 그래서 강의 도중에 나온 나레이션들.. 굉장히 깊이 공감하면서.. 응원하면서 들었습니다. 내 느낌이 이러하다. 내가 이렇다. 허세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다는거죠!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이 영상은 보면서 느낀점은 파라과이맨님이 영상에서는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이셔서 약간 유하고 애교가 많은 느낌의 인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강하신 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인 것 같고, 실제로 일하실 때나 강의를 하실 때 카리스마가 있으신 것 같아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긴장되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좋은 집안서 태어나 비싼 교육 받고 고급진 영어 구사하는 사람들보다 백배 천배 멋있으세요~ 어려움 극복하고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더 멋있는건 여전히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내가 어디서 왔는지 자랑스러워한다는 점이예요(유튜브 이름도 파라과이맨) 영어도 잘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도 영어로 몰 공부하고 있는데 자신감을 더 장착해야 겠어요^^
샘, 나이들어서 외국어 공부하면 대부분이 겪는 문제인것 같아요. 처음에 공부할때는 느는것 같더니 어느정도 되니 일을 하고 있는데도 영어가 더이상 안늘더라고요. 프레젠테이션은 한국말로 해도 어려운데 영어로. 아주 참 잘하셨어요. 왠지 샘이 이야기 해주시면 실질적인 내용이 훨씬 이해가 잘될것 같아요. 뻔뻔함 자신감 충분히 가지셔도 됩니다. 언제나 화이팅!!!
저도 해외에 있는데..이렇게 다른 언어로 발표해야 하는 날 영상 찍는거.. 저라면 부담 되서 못할 것 같아요. 외국어 여러개 하는거 전공 공부까지 뇌3-4개를 저글링하는 느낌이가 버겁고 어쩔때는 어려워서 몸살까지 납니다..여유로움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불안감을 덤덤한 발걸음으로 다독이며 오늘도 열심히..
일단 파라과이맨께 박수를 보냅니다. 훌륭하세요. 그리고 영어도 공부도 끝이없는거겠죠. 항상 정진하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좀 겸손하신거 같구요! 제 아들이 레지던트 2 년 차인데 사실 아들이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잖아요. 어렴풋이는 알지만... 파라과이맨 영상을 보고 아들이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또 아들의 수고도 알거 같고 저번영상에 라이센스 시험보고 certificate 받는거 볼때 눈물이 났어요. 환자도 보면서 유튜브도 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어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듯
가르키는이 아니고 가르치는입니다... 사물을 point out 할때는 가리키다고요...
윽... 맞아요... 틀렸네요 ㅎㅎㅎ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어만 익숙한데 맨날 틀립니다
ㅎㅎㅎ 저두 보고 댓글 쓰려다 똭. 아마 틀리게 쓰는분들 예상외로 어마할껄요.
이런 같잖은 지적질이나 하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파라과이맨님..
조용히 응원하는 팬이 더 많습니다
@@Dr.paraguayman Your Korean is much better than mine. Amazing! 3 languages...
왜 내가 가슴이 뭉클하고,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훌륭한 두 아드님을 두신 부모님 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민자들은 알거에요. 영어가 노출된 곳에 산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게 되는건 아니라는걸요. 파라과이에서 살다가 다큰 성인이되서 미국에서 영어잘하기란 결코 쉬운게 아닌데, 파과맨님 정말 박수쳐 드리고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확실히 그래도 스페니쉬를 모국어로 하시다 보니까 한국사람보다 훨씬 더 영어를 배우시는데 수월하실거예요
맞습니다 여러언어를 정확히 잘하는건 글세요. 대부분 힘들거여요. 대단한거조. 한국에 살아도 한국어 틀릴때 많잖아요.
@@clench2642한국어가 모국어아니에요?
저는 마흔 다 되어 와서 시작해서 샘처럼 비도 맞고 열심히 살았네요 저는 캘리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샘 유투브 보며 늘 응원합니다. 대견하시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늘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Fighting to you too!! 🥰🙏
그동안 뚜벅 뚜벅뚜벅 걸었으니 해가 뜨는 것도 보고 옷이 마른다는 것도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는 그 용기와 걸음은 우리를 어느순간 자라게 합니다. 늘 노력하는 선생님의 걸음을 응원합니다. 어탠딩이 됐다고 해도 또 용기가 끈기가 필요한 순간은 올겁니다. 그게 인생이니까요. 선생님은 지금껏 그래왔던 것 처럼 또 잘 걸아가실 겁니다.
겸손하신거 같아요🌿
뚜벅뚜벅..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게 진짜 어려운 일이고 대단하신 겁니다👍👍
선생님 영어발음 아주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우시네요. 저도 미국 이민 지금 8년차이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나이가 많이 든 상태에서 이민온것도 있고, 워낙 언어쪽에 재능이 없어서 아직도 진짜 기본회화밖에 못하는 수준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하는데 그 나라의 초등학생들보다도 언어구사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심히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그냥 의료쪽언어는 같으니 알아듣고 말하지만, 미국 문화 특성상 끊임없는 수다가 요구되는데 오히려 그런 일상 농담이나 수다들이 잘 안들려서 가끔 오해를 살때도 있습니다. 저는 진짜 운이 좋게도 지금까지 정말 좋은 직장동료들만 만났어서 제가 환자들이나 다른 의료진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같은 팀 동료들이 대신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사회에 한인들이 많은 포션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선생님과 같은 의사분들을 필요로하는 많은 한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같이 힘냅시다!
와~~파라과이샘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어릴적 유학해서 공부하던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영어
파라과이에서 성인이되서 이주하시고 전문의로 소통하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오늘 발표하시면서 네이티브들에게 티칭까지하시는게 큰 책임감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수고 많으세요!
세련되지 못해도 얼마나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 주시는데요. 매해 성장하시고 중요한 인생의 인사이트 유튜브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가 더 안 늘어서 걱정이신 부분 완전 공감합니다...타국에서 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아침에 눈뜨고 누워서 잠이 덜 깬 상태로 보다가 그동안의 힘든 여정이 느껴져 울컥했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노력하고 도전하고 떨려도 자신감 있는척하며 겪어내는 그 과정들이 지금의 결실을 맺게 한 것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늘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존경스럽네요..한국인만 있는 비행학교에서 한글로 편하게 배우다가 교관되고 미국 현지인들 영어로 가르치려니 긴장도 되고 한마디 한마디 신경쓰이는데…불안감을 무덤덤한 표정속에 덮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전문분야를 영어로, 심지어 강의를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시네요^^ 이런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어공부하는데 자극이 많이 되요 ㅎ
대략 2년 전에 우연히 봤던 채널인데, 그땐 뭔가 고생하시고 가난한 느낌이었는데 그새 전문의도 되시고 얼굴 표정도 엄청 좋아지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타국에서 좋은 의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너무 멋진 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는 게 보여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더 감동적이네요.~
오늘 영상은 여러 감동을 줍니다.
뚜벅뚜벅 걸어오신 그 길에서 어려운 일과 힘든 일 있으셨겠지만 지금까지 정말 고생많으셨고 이 또한 다 지나가서 우리 삶의 자양분이 되는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동기부여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 진짜 잘하시네요! 역쉬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샘이 영어부분에 대한 얘기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늘지 않아요😭
똑똑하고 겸손하고 유머있고 음악에도 재능있고 애니도 그리고 없는게 뭔가요? 쌤 부모님이 참 뿌듯하시겠어요.^^
파라과이맨~~~~~
본인은 느낄 수 없고 알수 없겠지만
짝짝짝~~~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이 박수에는 부러움과 존경과 응원과
대단함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모든것이
담겨 있습니다.
들리시나요?
짝짝짝짝....
중간에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시는 글은 맘이 짠했어요. 너무 잘 견디고 잘 해내신것 자랑스러워요.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연히 보게된 파라과이맨 영상 재밋는 이민생활이야기 등 엄청 역주행 해서 봤어요.동생과의 우애 있는 영상등 길거리 버스킹 등너무 재밋어요. 바이올린 도 너무 잘하시고 거의 천재 ~~똑똑하신 닥터님 생활 자주보여주세요.가끔 푸훗 😄 하고 웃으시는 모습너무 정감가고 좋아요.~~~^^
ㅋㅋㅋ 이게 저도 있다가 보니까 영어도 한국말도 안되서 이게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 자주 생기네요 ㅋㅋㅋ 근데 이게 나중에 비슷한 일 있으시겠지만 한국에서 강연초대 받으시면 이게 또 완전 난감해집니다. ㅋㅋㅋㅋ 그런데다가 영어에 서반어까지 하시니 ㅋㅋㅋ 머리속 라면이 예상이 가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정말 정감가는 캐릭터이십니다.
앗 반갑습니다. 아는분을 여기서 뵙네요^^ 채널 방문하러 갑니다.
영상보면서 왠지 눈물이 나네요
인생을 참 잘살아 가시는거 같아요
존경스러워요
바쁜 나날에 삶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으름 피우며 시간 때울 때 정신차리게 해 주셨어요.
걷다보니 짐이늘고 비에 젖고 더 걷다보니 마르더라…라는 말씀이..참 깊게 남네요. 전 한번의 실패없는 (물론 매사 목숨걸고 임해서 얻은결과들이었지만 ) 삶을 살다…타의에 의해 제 삶이 꺽이고 잘 올라타있던 트랙에서 떨어진후 사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타협하며 살고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미국에서 살면서 언어에대해서도 파라과이맨처럼 노력하지않았던것같아요.. 저를 많이 되돌아봅니다. 다시 일어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멈춰서 저를 돌아보며 생각하게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엄마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파라과이맨 선생님
넘 멋지십니다 이 자리 오기까지 힘들었던 순간들 참 솔직하신 고백, 푸념(?!) 까지도 아름답습니다 잘 챙겨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때 뚜벅뚜벅 걸으며 나아가다보면 제 인생도 해가 뜰 날이 있겠지요? ㅎㅎ 지금까지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을텐데 즐거운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당!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선생님 투정 너무 좋았어요^^*
걷다보면 해도뜨고 옷도 마르고 멀리 와있더라!
참 좋은 말입니다
이영상에 쌤의 역경과 영광이 다 들어있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3: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영어로 발표하고 나면 습관적으로 yep 이러는데 (끝났다는 안도감과 왠지 모를 쑥스러움이 밀려와서 ㅎㅎ) 내적동질감에 미소짓고 가요
파라과이맨님 존재 그 자체가 최고이십니다!! 멋지십니다!!
진짜 버티는 자가 승리자란 말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저도 제 길 게을리 아주 둘러둘러 걷고 있지만 끝까지 갈 힘과 용기 받고 갑니다
쌤!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존경을 보냅니다, 파이팅!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쳐 갑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긍정에너지를 전달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화이팅!!!💯
힘든시기 잘 견디셨고 고생하셨어요. 좋은 결과 얻어 다행이구요. 아들같은 맘이 들어 안아드리고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네요
너무 착하고 겸손한. 의사선새님 부모님들께서.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선생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채널 보면서 많이 힘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전문적인 내용을 영어로 얘기할 때 늘 "한국말로 했으면 더 잘할 수 있는데. 내가 지금 하는 내용이 혹시 전달 잘못될까. 이렇게 열심히한들 더 나아지지 않는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힘들더라도 계속 걸어나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영상을 통해서 현장의 긴장감이 전달되는 것 같아 같이 긴장을 했네요 ㅎㅎ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정말 생각이 많았었는데 언어가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더라구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저는 제 아들을 선생님처럼 키우는게 꿈이랍니다.
절대로 선생님처럼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해서 의사가 되길 원하는게 아니에요. 제 아들도 선생님처럼 어떤 거친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 및 끈기력(혹은 지구력),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정말 걱정이 하나 없겠어요😂
선생님 오늘 영상의 자막은 잔잔하면서도 정말 큰 힘이 있는 한편의 시 인것 같아요 . 한권의 시집을 읽고 가는 여운을 남겨주신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Yes, we all should keep going no matter what (barrriers)... Thank you.
대단하셔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뚜벅뚜벅 걸어오신...그게 제일 대단하신거죠! 영상에 답이 다 있으시네요..선생님이 가지신 고민!ㅎㅎㅎ 늘 응원합니데이! ❤️
힘들고 외롭고 좁은 길을 끊임없이 걸어오셨는데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밝은 모습, 좋아요!
응원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건강하시고
기쁨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 나눠주는 파맨 되시길.
쌤~ 너무 멋지시네요 하는일 모두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고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 하실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엄마 미소가 지어지네요 굿~굿~
비바람 걷는 비유 참 와닿앗어요 눈물살짝, 버텨온 자신을 다독이고인정해주세요. 멋지십니다..👏👏
감동도 되고 울컥하게 되는 포인트도 있네요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존경스럽습니다~👍👍👍
3 개국어 하시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셨으면 좋겠어요....정말 대단하십니다....의대 공부 쉽지 않으신데 이제 전문의 되셔서 residents 분들을 가르치시니 자랑스럽습니다.
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저도준비없던이민자로서 참고개가 숙여지네요
선생님영상보구 나혼자 자신감 올리고갑니다감사해요
요즘 유행하는 말 꺽이지 않는 마음을 실천하신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유학시절 그렇게 앞만 보고 걸얼던것 같아요!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에서 비행 교관 준비중인 유학생인데 저도 미국에 24살에 와서 4년차 유학생이지만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매일 매일 영어 늘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이민 하고 싶은데 파라과이님 영상 보며 감동,힘 받아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멀리 플로리다에서~~
CPL까지 취득하셨나요?시민권자 있으심 걱정안해도 되실듯 합니다. 교관생활 하시면서 한국시장 잘보고 들오시길!
샘
제 아들 같은 나이지만
참 대단하시네요
전 지금 62년생인데 20대초반에 미국에 있었는데 왜 전투적으로 거기에서 제 인생을 펼치지 못했는지
제 자신 참 한심하네요
너무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
쌤의 힘들었던 성공스토리를 들으니 감동스러움에 눈물이 나네요. 저희 아들도 파라과이에서 공부중인데 열심히 해서 쌤처럼 성공된 삶을 살았으면 하는 큰 바램입니다^^
파라과이 맨~~큰 박수를 우선 드립니다 👏 👏 👏 정말 모든 과정들이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이 힘든 것을 해냈네요. 항상 감사한 하루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에 저도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타지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항상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한국어를 너무 잘 하세요. 어렸을 때 이민 가셨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 하셔서 놀라울 뿐이에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너무 잘 하셔서 부럽습니다.
바쁜 삶 가운데서도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김샘~응원합니다.
진짜 멋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일상모습이 신기하고 재밌어요~~^^
안경 쓰셨을 때도 인상이 좋았는데 벗으시니까 확실히 인물이 살아납니다. 피부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외모에 대해 평가하면 실례지만 긍정적인 피드백 드려 봅니다. 파라과이맨 브이로그 너무 재미나네요~
스토리가 있어서 항상 보게되네요 감동적이예요🙂
저도 미국에서 살때 주변에 의대 공부하는 친구들 있었는데 정말 공부가 너무 너무 힘들던데 파라과이에서 의대 졸업하시고 미국에서 전문의가 되시고 그 과정과정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지 유학한 사람으로 어렴픗이 알겠네요
의사가 되시려고 14년을 공부하신 인내심과 노력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어 잘하시는데 겸손하시네요 ~~♡
우리 딸도 지금 필라델피아 약국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딸내미 생각이 나네요❤앞으로 가시는길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딸내미도 선생님처럼 하루빨리 시험에 합격하길~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초반에 덤덤하게 미국 삶의 시작을 표현하신..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강의 전에 떨리신다는거보구 너무 공감되었어요..!!!! 전 영어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질문도 혹시 대답 잘 못할까봐 걱정하거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멀리서도 항상 응원할게요❣️
대단하세요. 행복하고 따뜻한 날들이 오고있네요. 열심히 살아가는대 대한 보답 아닐까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 먼 타국에서 화이팅 입니다!! 전 언제가부터 영어로 된 저널이나 페이퍼조차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여..노안이 와서 그런가… ㅎㅎ 어떤 직업이든 외국에서 생활한다는건 진짜 큰 용기가 필요한건데 다들 존경스럽네요.. 의대 후배한명도 미국가서 레지던트하고 마취과 스탭하던데 대단한거 같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미국 의사들 대우가 훨 좋으니 다들 한국 뭐하러들어오냐며 그러네요… 한달씩 휴가 받아서 한국 놀러오는거보면서 또 다들 부러워하고… ㅎㅎ
20대때의 불안한삶을 문학적으로 표현해주신 부분이 정말 와닿네요~ 책 내시면 베스트셀러작가님이 되실거예요 파라과이맨은 늘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지셔요!!👏👏👏
팬데믹 초기에 미국의 코로나가 심할때 뉴욕에 한 병원의 코로나 실태를 알려주시는 파라과이맨님 영상을 처음 접했는데, 어느덧 전문의가 되셔서 가르치는 위치에 계시네요!!
좋습니다!! 화이팅!!✌️
한방향으로 묵묵히 걷는 것이 진짜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뒤에 걸어갈 사람들을 위해 멋지게 계속 걸어주세요 👏👏
자랑스럽고
늘 응원합니다 쌤 ~~~^^
실제 생활 모습을 보여주시고, 솔직하게 영어의 어려움도 말씀해주시고 해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서 막 돌지난 아가랑 육아만 하고 있는데 파라과이맨님 타국에서 노력하는 모습이나 pt하시는 모습에 귀감을 많이 받고 가요~ 어떤 환경에서든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이민1세대 재호한인으로...컨퍼런스발표할 때마다 위가 아프고 장이 뒤집어지는 듯한 고통을 하루이틀 이상 경험합니다. 영어는 도구이고 소통의 한 쟝르일 뿐, 시간이 지나고 스킬이 쌓일수록 전달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에 힘을 늘 얻으시길요~~
파라과이맨님께서 어떤 기분이셨을지. 그리고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긴장이 풀리고.. 왜 점심이 안 먹혔는지.. (단순 풀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실 것입니다 )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도 같거든요. 저는 미국에서 학부, 대학원 했고, 전업주부로 있다가 요즘 직장을 잡아서 일하는데, 회의때 난상 토론 +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 등등으로.. 아침 일찍 회의가 있으면 그날 하루 피곤해서 죽습니다. 그리고 점심 당연히 못먹어요. 긴장 했기 때문이죠. 영어란게 미국에서 공부를 해도 그래요. 너무 공감 했던것이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일때는 학생이니까.. 그리고 내가 학생들을 가르쳤을 때에는 나는 TA 이고, 대학원생이니까. 뭐 이런것들이 있는데, 막상 나 혼자서 누군가를 가르쳐야 할 때에는 진짜로 떨리더라구요. 이 가르친다는 것이 틀리면 안 된다 하는 강박도 주고요. 그래서 강의 도중에 나온 나레이션들.. 굉장히 깊이 공감하면서.. 응원하면서 들었습니다.
내 느낌이 이러하다. 내가 이렇다. 허세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다는거죠! 항상 응원합니다.
와.. 선생님 정말 멋지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 나와서 느끼는 거지만 이들은 엉망인 제 영어에도 집중해주며 잘 들어줄려는 태도가 있더라구요. 용기있게 뻔뻔하게 해나가는 저의 노력에 선생님의 영상이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도 그렇고 모든 언어를 배울땐 자신감이 있어야 쉽게 배울 수 있더라구요 저도 일본어를 배우는 중인데 항상 선생님께서 틀리면서 배우는 거라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배울때 부담이 덜 한거 같아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실까요. 저희딸도 필라델피아에서 이제 프리메드 시작한 새내기입니다. 항상샘 영상 같이 공유하고 멘토로 에너지를 얻어 간답니다. 샘을 꼭 뵙고 싶어해요~
항상 건강하게 병원일 감당 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이 영상은 보면서 느낀점은 파라과이맨님이 영상에서는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이셔서 약간 유하고 애교가 많은 느낌의 인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강하신 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인 것 같고, 실제로 일하실 때나 강의를 하실 때 카리스마가 있으신 것 같아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우연히 영상보게됐는데 제가 더 응원받고 용기 얻고 갑니다 :) 고생하셨어요 너무 멋지세요
몇번 봤는데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시네여~~ 행복이 곁에 있길 바라겠습니다~~^^
매번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긍정에너지와 밝은미소 영상 보면서 저도 덩달아 미소짓게 되네요. ㅎㅎ 점점더 잘생김~~😄😄
감동적이네요…40되서 미국에서 새로운 학문에 영어에, 어제 디스커션후 멘붕이 왔는데 ㅠㅠ 도전 받고 힘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와~~ 바쁘실텐데 강의도 하시고 진료도 하시고 유튜브 편집까지 ㅎㅎ 진짜 바빠서 힘들어서 못한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오늘도 동기부여 얻고 갑니다 쌤~~~
감사해유!!!
어떻게 그렇게 한국말도 잘 하시나요?
파라과이에서 한국어를 쓰진 않을 건데..
우리 딸이 M4로 지금 레지던시 매치 지원 중이라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부모님이 자랑스럽고 행복하시겠어요!
🙌👏👏🖒🖒🙆💪💕자랑스럽습니다ᆞ멋진 의사 선생님응원ᆢ합니다
건강하시고요늘ᆢ🤘
잔잔하게 다큐멘터리식으로 올려주시는 영상 주말마다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교환학생시절 뉴욕이라는 나라에서 여행했던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그 타국에서 그것도 의사라는 직업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는 게 참 신기합니다~앞으로도 영상 재미나게 올려주세요~화이팅이십니다:)
긴장되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좋은 집안서 태어나 비싼 교육 받고 고급진 영어 구사하는 사람들보다 백배 천배 멋있으세요~ 어려움 극복하고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더 멋있는건 여전히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내가 어디서 왔는지 자랑스러워한다는 점이예요(유튜브 이름도 파라과이맨) 영어도 잘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도 영어로 몰 공부하고 있는데 자신감을 더 장착해야 겠어요^^
샘, 나이들어서 외국어 공부하면 대부분이 겪는 문제인것 같아요. 처음에 공부할때는 느는것 같더니 어느정도 되니 일을 하고 있는데도 영어가 더이상 안늘더라고요. 프레젠테이션은 한국말로 해도 어려운데 영어로. 아주 참 잘하셨어요. 왠지 샘이 이야기 해주시면 실질적인 내용이 훨씬 이해가 잘될것 같아요. 뻔뻔함 자신감 충분히 가지셔도 됩니다. 언제나 화이팅!!!
보는내내 제 얼굴에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그동안 겪어오셨을 과정들 그리고 솔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너무 리스펙트됩니다. 완젼 팬되었어요!
늦은 나이 외국 살이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이해가 되는...아무말도 못하고 못알아들어 눈물흘리며 공부하던 날들..그리고 여전히 말할때면 웃고 있지만 항상 초긴장...ㅎ항상 보면서 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네요
저도 해외에 있는데..이렇게 다른 언어로 발표해야 하는 날 영상 찍는거.. 저라면 부담 되서 못할 것 같아요. 외국어 여러개 하는거 전공 공부까지 뇌3-4개를 저글링하는 느낌이가 버겁고 어쩔때는 어려워서 몸살까지 납니다..여유로움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불안감을 덤덤한 발걸음으로 다독이며 오늘도 열심히..
쌤~ 견디면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일단 파라과이맨께 박수를 보냅니다. 훌륭하세요. 그리고 영어도 공부도 끝이없는거겠죠. 항상 정진하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좀 겸손하신거 같구요! 제 아들이 레지던트 2 년 차인데 사실 아들이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잖아요. 어렴풋이는 알지만... 파라과이맨 영상을 보고 아들이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또 아들의 수고도 알거 같고 저번영상에 라이센스 시험보고 certificate 받는거 볼때 눈물이 났어요. 환자도 보면서 유튜브도 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기특하고 멋지셔요.
저는 토론토에 살고 HOME DIALYSIS일해서 공감도 많이 돼요!!!
재주도 많으시고 이야기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있어요. 참성공자의 자세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잘 웃으시는 모습이 좋네요...!! 공감이 됩니다. 50대 중반에 박사학위 논문학기 중이라 ㅠㅠ
안경 쓴 모습은 순한 이미지였다면 안경을 안 쓴 모습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 남성미가 느껴지는거 같아 더 멋지네요.
파라과이맨처럼 저도 그냥 하루 하루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나가고 싶네요. 언젠가 찾아올 나의 멋진 미래를 위해서..
아 진짜 수고하셨어요!! 파라과이맨 영상만 보면 진짜 맘이 따뜻해지고 공감가는게 너무 많아요 ( 저도 미국살이 11년차라 ㅜㅜ)
겸손하시네요 정말 엄청난 시간과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라는것을 깨달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