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를 처음 알게되었던 순간 🧨 나는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눈을 감아야만 했다 ❤️‍🩹 투병 중인 아내를 버리고 외도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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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외도 #이혼브이로그 #이혼소송 #섬유근육통 #희귀난치병 #결혼 #투병브이로그
    브런치에 작성된 글 "나는 투병을 하고 남편은 외도를 했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모두 제가 경험한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이며 글과 관련된 남편과의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영상 내의 상단 링크의 영상에 판결문을 공개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411

  • @김희경-x4g
    @김희경-x4g 10 місяців тому +562

    아는 분이 자궁암으로 1년 선고 받았어요. 그동안 남편은 애 넷딸린 이혼녀랑 외도하고 있었죠. 친정부모가 죽기전에 이혼하라고 해도 듣지를 않더니 결국 그냥 돌아가시고 보험금 몇억은 남편이 탔어요. 그 돈은 넷이나 되는 그 집 식구들에게 다 들어갔죠.
    꼭 이혼하세요. 기대나 미련 갖지 마세요. 고쳐지지않습니다

    • @무지개-r7t
      @무지개-r7t 10 місяців тому +47

      왜 그랬을까요? 그분은 그냥 죽는 그슌간에도 이혼녀가 싫었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없으면 친정 부모에게도 재산 일부가 갑니다.

    • @도도-l9f1y
      @도도-l9f1y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하 정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현실인가요? 가슴이 먹먹

    • @딩고-c4t
      @딩고-c4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애는 넷이나 싸질러놓고 외도를 한그여자도 참 인생 누구처럼 지저분하게 사네요

    • @doright79
      @doright79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너무하네요..ㅜ

    • @sj-qb1cd
      @sj-qb1cd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수익자 변경하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요??

  • @S셀리
    @S셀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2

    이제 주위에 남편의악행을 널리알리세요 높은직책의 남자는 그걸두려워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야하잖아요ㅜ

  • @이지윤-b2q
    @이지윤-b2q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내 인생은 내껏이고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마음 떠난 사람 생각해봤자 건강에 좋지 않으니 본인 치료에만 전념했으면 합니다. 남편이 없으면 인생이 끝나고 행복해질수 없다면 내 인생이 없다는 것과 같으니 부모형제 친구의 도움을 좀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 @eseeei
    @eseee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너무 화가나다 못해 눈물 날 것 같아요...ㅜ
    해도 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내세요. 그래야 이기는 거예요.... 무기력하고 힘드시겠지만 가만히 있으면 저 사람들만 좋은 꼴 만드는 거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ㅠㅠ 구독하고 끝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 @구봉정-v7d
    @구봉정-v7d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외도하는 인간들은 쓰레기와 같습니다...쓰레기는 버리는게 맞습니다

  • @프리지아-f6d
    @프리지아-f6d 9 місяців тому +9

    한번도 바람을 안핀놈은 있어도 한번밖 안핀놈은 없다!!!명언입니다

  • @여정순-s7j
    @여정순-s7j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남편꼭 벌받게 하세요

  • @kenny1395
    @kenny13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멀티가 안되니 적당히가 없나보네요.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꼭 완쾌 하시길 기원합니다.

  • @유서림
    @유서림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맘 신경쓰지 마세요..남편이 연애하는 그 여자도 나중에 똑같은 기분이 들겁니다

  • @yoonjunggong606
    @yoonjunggong60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결혼이 사랑의 결실이라지만 나는 의리라고도 생각한다. 의리를 저버린 암투병중 배우자바람은 꽤나 상투적인 결과지만 그래도 인간인데 늑대나 펭귄보다는 나아야지.

  • @sensekaystudio2456
    @sensekaystudio2456 10 місяців тому +62

    남편분이 완전 ㄱㅅㄲ 네요.
    일단 건강 먼저 챙기시고
    빨리 벗어나세요.
    없던 병도 생길거 같아요.
    완전 하등급인간

  • @하지연-x9e
    @하지연-x9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꼭,,소송 이기시길, 바랄게요

  • @구름에게
    @구름에게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온몸을 쥐어짜는 고통을 겪어야하는 아프신 님도 마음아프고...
    결혼8년..한참 알콩달콩 시기에.
    방긋방긋 웃는 아기가 기다리는 설레는 집이 아닌.
    아내가 아파서 공기가 무거운 집에오는 남편의 가슴답답함도.
    모두가 이해되어..
    평생 아픈 내가 무서웠을 .상황.
    평생 아픈 나를 남편에게 의지해야하는 상황에 남편의 외도까지..
    누구도 원망할수없는 잔인한 현실..
    피를 나눈 가족도 긴병에 효자없는데 남편따위가 날 지켜줄리가.
    그냥 버리고 뜯을거 다뜯고 당당하게 홀로서시길.

  • @user-ow3yq4fv8k
    @user-ow3yq4fv8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겨내시길

  • @mementomori1575
    @mementomori1575 10 місяців тому +53

    저도 남편이 이상행동했을때가 기억나네요. 퇴근을 거의 정시에했던 사람이 한달내내 야근한다고 늦고 가끔씩 남편차를 타면 등받이가 제가 설정해둔 상태가 아닌걸 알았죠.. 절 정신병자취급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신입사원 물론 여자신입이 일이 늦어 매일 같이 기다려주고 숙소까지 태워줬더라구요. 그 여직원도 거절하긴 힘들고 등받이로 메시지를 준건 아닌가싶은데.. 아직도 용서가 안됩니다.

    • @정조수아
      @정조수아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 가정아닌가요? 데려다주고 그냥왔다면, 왜그렇게쓸데없는짓을 했는지는 별개고요, 팩트확인없이 의심만 하고 괴로와하고 증오하는것은 외히려 님 마음과 건강만 다칩니다.

    • @JbK-t3x
      @JbK-t3x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정조수아팩트체크 어떻게 하는데요. 정상 남편은 저리 행동 안합니다

    • @신숙이-y1m
      @신숙이-y1m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자 믿지마세요
      우선은 경제력을 키우세요.

  • @minjelly017
    @minjelly0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안녕님 사랑해요❤

  • @sovd12345
    @sovd12345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사람이 사는 세상인지 동물의 왕국인지..

  • @박정민-t5l
    @박정민-t5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화가 많다 짜증을 자주낸다 바람피는중 암시

  • @지공거사
    @지공거사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내세요.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마세요.
    화학물질 1000개가 들어 있는 커피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화학물질이 쌓이면 성인병, 난치병, 암에 걸립니다. 커피를 좋아한 배우 안성기, 윤석화, 가수 유열, 의사 홍혜걸, 고 이은애 의학박사 교수 등이 있습니다.

  • @시현-b8f
    @시현-b8f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더이상 내 사람으로 두지마세요.
    완전히 마음에서 비우세요.
    가치가 없습니다.
    함께하기엔 당신의 시간이 아까워질겁니다.

    • @resilienist
      @resilienis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나 잘하세요

    • @시현-b8f
      @시현-b8f 9 місяців тому

      @@resilienist 네~감사 ^^

  • @가을하늘-j5f
    @가을하늘-j5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7

    님..... 저는 그래서 제가 살기 위해 내쫓았습니다...
    물도 못 먹고 시체 처럼 누워 있다가 어느날 칼을 휘두르며
    내쫓았습니다... 같은 공간에 같이 순간이라도 있을수가 없어서요
    눈에서 안보이니 물도 먹게 되고 숨도 쉬어졌습니다
    전업주부였던 제게는 중1. 고1 아들 둘이 남겨졌지만
    그래도 살아 있는 엄마로 남아 있는게 두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선택이였습니다...
    이제 13년이 되었네요.. 저는 아직 살아 있고
    우리 애들도 잘 커줬습니다..

  • @sweeticherri
    @sweeticherri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2

    벤츠 사주는 와이프를 그것도 아프고 힘들 때 배신하는 어리석은 인간이 이떻게 남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어

  • @망고-s7y
    @망고-s7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4

    불륜은 배우자의 영혼을 짓밟는 짓이다

  • @rhc1474
    @rhc147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5

    저도 남편이 팬티 뒤집어 입고 퇴근했던 날이 기억나요
    놀렸더니 내가 바람이라도 피우고 왔단말이냐며 버럭 소리지르데요? 맞아요. 바람피운거였어요. 죽일놈!

    • @연주정-f2k
      @연주정-f2k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자식이네요 내남편도 어느날 팬티를 뒤집어입고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피는걸 알았어요

    • @olivia-hr3dz
      @olivia-hr3dz 2 місяці тому

      헐...왜 팬티를 제대로 입지 않을까 병신같은 새끼들

  • @treasurehopes9689
    @treasurehopes9689 8 місяців тому +46

    불편한 진실2가지..
    1. 아내는 직감으로 남편의 외도를 금세 알아차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2. 남편은 찔리면 찔릴수록 더욱 화를내고, 화를내면 숨길수있을것이라고 착각한다. 그리고 아내를 의부증 환자로 몰아부치는 방법을 택한다.
    남자는 어리석다.

  • @AVEDA-z7q
    @AVEDA-z7q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5

    저도 남편의 외도를 처음 직감적으로 느꼈을때 그때의 기분과 마음상태를 잊을수가 없어요.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 두려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어요.
    저는 결국 이혼했어요.
    한동안 나 자신을 찾는데 꽤 긴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새벽에 내가 왜 이러고있지? 이런 생각이 문득 들면서 그날부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에게 집중하며 살기 시작했어요
    안좋은 감정, 생각, 에너지들이 내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으려 했어요
    가끔씩은 서글픔과 슬픔의 무언가가 느껴지지만 애써 외면하려하지 않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바라봅니다
    오히려 외면하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내가 감당할수없을 만큼의 감정들이 몰아칠거 같거든요.
    내가 보석이라고 믿었던 것이 어느날 자세히 보니 보석이 아니라 하나의 돌멩이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겁니다.
    분명 그 시간은 옵니다.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세요
    원글님만 생각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olivia-hr3dz
    @olivia-hr3dz 2 місяці тому +11

    아내가 임신하면
    바람피며 성욕을 푸는 데...
    아플 때 떠나는 거에 놀랍지도 않네요.
    저희 아빠도 본인 아프면 난리나고 엄마나 제가 간호를 했지만
    엄마가 아플 때 약사오라고 준 돈으로 술을 사먹고 오지 않아 중학생인 제가 엄마를 챙겼고,
    내남동생이 아프고 힘들 때 나는 곁에 있었지만 내 동생은 나를 모른 체 했죠 99프로 남자는 이기적입니다. 그러니 남자에게 헌신하면 헌식짝 됩니다. 제가 아플 때도 아빠는 놀러나갔고요.

  • @rrk881
    @rrk8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314

    저는 이혼소송 1년째로 남편이었던 악마. 시댁이라는 사람같지 않은 이들의 폭행으로 형사소송과 이혼 소송중이에요. 작년 절망과 아주 작은 희망을 오가며 죽음과 삶을 오가며 느꼈던 오만것들을 생각하며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힘내자는 말도 폭력임을 알기에 어떤 위로말씀을 드리기 힘들지만 고양이 보면서 같이 한번이라도 더 웃어보자구요. 저도 고양이엄마랍니다.

    • @조성희-q8t
      @조성희-q8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힘내세요

    • @antenna..
      @antenna..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힘내자는 말도 폭력이란걸 안다고 하셨는데 힘내란 댓글을 ...

    • @은비네집
      @은비네집 9 місяців тому +7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 @소리새-z8t
      @소리새-z8t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토닥토닥
      저도 그런 힘든 과정을 격고 이젠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만 보고 삽니다
      부부도 타인이라 등돌리면 남 보다 못한 사이더라구요.

    • @색연필-p3o
      @색연필-p3o 8 місяців тому +6

      25년 전 겪었던 일입니다.
      한 20년 매일매일 그들을 죽이는 상상을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잊으려 애씁니다.
      나는 그들에게 1도 복수 못 했지만,
      그들은 지은 죄 만큼 벌 받는다는 생각땜에요.
      죄는 지은대로 간대요.
      이 생에서 못 받아도 간대요.
      그게 우주의 진리래요.
      평생 바보처럼 당하며 살아왔어서
      다 귀찮네요.

  • @resilienist
    @resilienis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7

    작가님, 식사는 잘하고 계시지요??
    8년.. 긴 싸움이 어서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그동안 버텨만 주세요. 30년이 아닌 8년만에 이 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는게 다행이기길... 바래봅니다.. 드실 수 있는건 모두 드세요. 한끼 식사 해드리고 싶어요..

  • @성이름-p3f4f
    @성이름-p3f4f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대기업회장도 자기재벌만들어준아내 애를셋이나낳고살던아내가 암투병하는시점에 간병은커녕 외도해서 혼외자식만들고 지금 인정해달라며 난리치는거잖아요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0

    남편이 담도암4기로 치료중입니다. 사실 치료불가고 연명개념으로 시한부 선고받고 기약없는 항암중이예요. 지금 저는 간병중인데 반대로 제가 아팠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씁쓿해집니다.

    • @olivia-hr3dz
      @olivia-hr3dz 2 місяці тому

      음...곁에 안 계실거에요. 대학병원 가면 가족 간병인은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 @이소정-h5n
    @이소정-h5n 10 місяців тому +71

    남편은 여자가 없었어도 님을 간호하거나 챙길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어쩌면 남편의 불륜은 님에게는 최고의 행운이에요 님은 황금열쇠를 가진거나 마찬가지에요 둘의 존재는 신경쓰지말고 몸 회복에만 최선을 다하세요 고양이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랑 님만 세상에 존재하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오늘도평안-d1l
    @오늘도평안-d1l 10 місяців тому +97

    추측보다는 증거를
    잡으셔야
    역으로 정신 이상한 여자 됩니다
    이 스트레스를 없애야 몸도 좋아지실듯요
    그 분노와 슬픔이 나를 잡아 먹습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 @이아짱-o9q
    @이아짱-o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남편의간호를받지못하고있다면외도사실을왜옆에서보며더힘들어해요..이미떠난마음옆에서느끼면더힘들지않나요.이혼하시고간병인두고보살핌받으면서마음편히치료에만집중하시는건어떨까조심히말씀드려봅니다.아내가이렇게고통받고있는걸남편이모르는거같은데이런사람과평생함께할이유없다고봐요.절대죽음에대해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본인이행복할수있는방법을생각해보세요.더아파서투병하는사람들도많습니다.꼭힘내세요

  • @파란밤-v7m
    @파란밤-v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90

    젊은남자가 아픈아내병간호하면서 잘산다는건 제로확률임 남자란 동물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밖에요 내다버리시고 홀가분하게 내몸만 챙기면서 사세요

  • @김영은-n9b
    @김영은-n9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0

    이겨내시고
    쓰레기는 얼른 버리는게 좋아요
    굳이 쓰레기를 평생 안고 가면
    같이 썩어문드러지겠지요~~
    얼른 치료에 집중하셔서
    냥이와 꽃길 걷기를 바래요~~

  • @bluedongdongTV
    @bluedongdongT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1

    아픈 와이프 두고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남자라니... 뭐 똑같으니 만나겠지만 그런 남자 소름 끼치지 않나??

    • @딩고-c4t
      @딩고-c4t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젊고 이쁠때만 사랑하는거죠
      말잘듣고 신경쓸것 없는 인형을 원하는거죠 남자가 쉽게 조종할 수 있는

  • @jcate8952
    @jcate89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51

    의사가 섬유근육통 환자한테 아침에 요가나 필라테스좀 하라고 한게 충격적이네요. 의사 맞나요...

  • @별무지개-y1b
    @별무지개-y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56

    그 재활용도 안 될 쓰레기는 아예
    한 톨도 남지않게 태워버리세요.
    그리고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고경숙-o4d
    @고경숙-o4d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토닥토닥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같은 아픔을 겪었기에. 고통의 시간들 죽고 싶었던 순간들...쓰레기들도 똑같이 당하고.법으로 응징을 해야 그나마 움찔입니다. 저도 암 수술 했었고. ,지금은 건강 지키며 하루 하루 잘 견디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은 위로를 해주더군요. 건강 잘 챙기셔요!!

  • @김잔잔-x8b
    @김잔잔-x8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5

    남편분이 잃을것이 많은 대학교수이고 의사면 연구실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할거 같습니다.
    상간녀에게 고소를 당할지언정 그 부모도 찾아뵙고 따질거 같아요.
    힘내세요
    피눈물이 나네요.

  • @luvaska
    @luvaska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내가 살아야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해피해야 온 우주가 뷰티플하고 웅장한겁니다
    사람 고쳐지지 않습니다
    40여년전 사람아닌 쓰레기 냅다 던져 버려 본 할미가 경험에서 하는 말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 @보통날의안녕
      @보통날의안녕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온 우주가 나를 위해 존재한다. 라는 이 내용을 보고 부정적이었던 저의 생각부터 고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다시 일어서게 되는데 큰 힘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복덩이-k5z
      @복덩이-k5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가 살아야 세상이 존재한다 정말 좋은말씀인거같아요

  • @앤샘
    @앤샘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영혼이 살해되었다는 말... 저도 살해되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더군요. 꼭 행복하세요~ 반드시!!! 그래야하고 그럴것입니다. 저는 그거 하나 믿고 버티고있어요.

  • @sofunnyworldlol
    @sofunnyworldlol 10 місяців тому +61

    불륜하는 것들은 바퀴벌레보다 못하죠. 쓰레빠로 팍 밟아버려야 하는데.
    저런 것들이 이 세상에 가면 탈 쓰고 엄청 많이 돌아다닌 다는게 극혐😢😢😢 공기가 아깝다.
    그래도 저런 쓰레기가 제 발로 나갔다니 천운입니다.

  • @김라라-y3d
    @김라라-y3d 10 місяців тому +54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겨야 합니다.
    저도 죽음이 더 쉬울거라 생각한때가 있었지만
    기다립니다.
    처참히 뭉갤 그날을 기다립니다.

  • @winter-flower
    @winter-flow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87

    브런치에서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파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왔어요. 병의 치유를 위해 그리고 마음의 치유를 위해 마음을 전합니다. 거짓은 패배할것이며 진실은 우뚝설것입니다.

  • @rusllove
    @rusllov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4

    너무나 판박이 같은 상황이라 놀라고 마음 아파 글 남깁니다.
    마음의 병이 님의 건강을 더 악화 시키고 있을거에요.
    외도한 남편과 상간녀에 대한 생각보다 소중한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바라보며 귀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해요.
    약으로 고쳐진다는 보장도 없는데 나는 아직 너무 젊으니 앞으로의 삶이 버거운 생각이 드실거에요. 그런생각이 당연한 것 같지만 결국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력감과 억울함만 몰려올거에요.
    세상에 더 어둡고 더 힘든 삶을 사는 많은 분 중에는 작은 것에 감사하며 소중하게 삶을 사시려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감사가 치유가 되고 님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으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요......

  • @핑크씨
    @핑크씨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차병원 졸업생이 말하는 나의진로
    유튭 최근 후덕한 얼굴의 h님

  • @서도이-u5v
    @서도이-u5v 10 місяців тому +808

    원래 남편이 아프면 아내의 간병을 받고.. 아내가 아프면 버림받는 법입니다... 인간의 역사 ㅠㅠ... 특히 한국사

    • @유서림
      @유서림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아.. 그렇군요

    • @type2selectionerror
      @type2selectionerror 10 місяців тому +56

      일반화 할수 없는게 사람이고 남자 여자 모두 쓰레기 같은 사람은 있는데 굳이 이분의 유튜브로 갈등을 조장하는 글을 달 필요가 있나요?

    • @slee8601
      @slee86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85

      @@type2selectionerror신문기사에서 본 통계인데, 어느 병원에서 암투병(?) 환자들 이혼율 조사한 게 있습니다. 남자 환자의 경우 이혼율이 높지 않은데, 여자의 경우는 암투병중 이혼률이 40%인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는데 꽤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거없는 추측이나 낭설은 아니예요.

    • @heyyeunkim3059
      @heyyeunkim30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63

      ​@@slee8601맞아요 국적불문임

    • @djdjdejd9069
      @djdjdejd9069 10 місяців тому +50

      그니까 요즘 남자들이 결혼못하고 전전긍긍하는거임

  • @바바우-f6t
    @바바우-f6t 10 місяців тому +40

    너무 슬프다
    일면식도 없는 내가 아렇게 가슴이 아픈데 당사자는 어떨지…
    위로의 말이 너무 가벼울까봐 위로도 못 하겟다
    그저 살아내시라는 말밖에 할게 없다

  • @antenna..
    @antenna.. 10 місяців тому +79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도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고
    아침엔 늘 심하게 손 다리가 굳어서 움직이기
    힘들어 했었어요.
    늘 그게 안쓰러워 한양대 병원이 유명하다 해서 병원에도 같이 자주 가고 손발도 자주 주물러 주었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결혼을 하게 될것 같다고 하기에
    보내 줄 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집도 없었고 가난했고..
    어쩌면 평생을 치료하고 병원을 다녀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들을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남자 한테 가는게 맞다고도 생각했어요.
    그뒤로 저는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바보 같아서
    울기도 많이 울고....
    몇년이 흘러 그때를 생각하면 다행인것 같아요...
    만약 그때 내가 잡았더라면 ..잡아주길 바랬을까
    생각도 많이 들고...
    제 여동생도 부모님도 이혼했고.. 흠이 아니라는
    위로의 말들은 말이 들으셨을거에요.
    단지 곁에서 지벼보니 이혼은 경력 단절된
    여성에게 재취업의 힘듬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도 함께 가져다 주더라구요...
    부디 치료 잘 받으면서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응원해요.

  • @mm-jf9jk
    @mm-jf9jk 10 місяців тому +38

    이미 알고 계실 수 있지만
    연구비 주는 기관에 익명비리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가 나오고 추징되며 추후 과제 딸 수도 없어요 그럼 그냥 알아서 망가질거에요

  • @밤하늘-z4n
    @밤하늘-z4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7

    집사님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이쁜 냥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꼭 이겨내시고 남편놈 천벌받았으면 좋겠네요.

  • @rapha-p2e
    @rapha-p2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9

    야옹이가 이 와중에.... 너무 이뻐요. 야옹아 엄마 많이 위로해줘라. 이혼소송 잘 미무리되시고 얼른 몸 좋아지시기를요.... 남편놈... 아주 뻔뻔한 인간이군요. 치 떨린다.

  • @kyung1306
    @kyung1306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부부가 신뢰 무너짐!
    회복이 어렵습니다
    시간이걸려도 회복어렵죠
    용기내세요
    세상은넓고!
    좋은세상입니다!
    젊으실때 정리하십시요
    나이먹고 정리하니 체력이 안따라주고!
    장기까지 망가집니다
    당해보지않음!모릅니다

  • @이으니-m4x
    @이으니-m4x 10 місяців тому +69

    쓰레기는 버려요 자꾸 들쳐보고 마음 아파하고 우울해하지마세요 쓰레기는 버리고 자기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세요 홧팅하세요

  • @나는나-t8k
    @나는나-t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81

    출장핑계..부모님 병원핑계로 외박했던 이유가 그여자랑 여행가느라 거짓말을 했던거였더군요..너무 배신감들고 그냥 두년놈들 아기까지 죽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기도해요 그 가정도 박살나길.. 상간녀는 그둘은 행복하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제인생 살라는데..저의인생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지둘은 사랑하고 있고 아이낳고 잘살테니 저보고도 제인생 잘살라고 되려 큰소리 치던데..아직도 분함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네요

    • @데레사-u8z
      @데레사-u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년놈들 반드시 천벌 받을 겁니다. 힘내세요

    • @꽃에이스
      @꽃에이스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다 천벌받겠죠

    • @올바르게살자-e9q
      @올바르게살자-e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인생 길게 봐야죠
      개거지같은 새끼를 가져간 그여자한테 감사할 날이 꼭 올 겁니다
      둘이 천년만년 행복할거 같나요?ㅎㅎ

    • @꽃에이스
      @꽃에이스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행복하던말던 무관심이 답이에요
      그냥 신경끄고 본인인생사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리고 나를떠났다고해서 그를 원망하지말고 그래잘가라하고 그냥 보내주세요
      자신을 사랑해야죠
      소중한 내자신을 내인생에 의미없는 사람들때문에 낭비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본인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혹시압니까
      좋은사람 생길지

    • @신숙이-y1m
      @신숙이-y1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버리세요
      천벌 받을거예요.
      건강 잘 챙시세요

  • @Gracepark1981
    @Gracepark19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남편이자 의사로서의 기본 소양이 없는 삼류양아치네요... 저 사람 아플때 그 상간녀가 간병 잘 해줄까요??!! 남이라 생각하고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 @전정숙-r8g
    @전정숙-r8g 8 місяців тому +47

    딸같은 분의 말씀을 듣는데 분노가 치밀어 오름니다 지금부터라도 꽃길만 걸으세요

  • @달빛처럼-c8c
    @달빛처럼-c8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1

    불륜뉴스는 끊이지 않지만..잃을 게 많은 경우는 다르죠..조만간 모든 걸 다 잃어야 그게 정의죠..교순지 나발인지 잔뜩 긴장타고 있지 싶은데 당신은 분명 모든 걸 잃게 돼 있습니다. 그게 순리니까요. 공론화되고 끝장나시길 바랍니다.

    • @강꽃석
      @강꽃석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남편이 ㅈ대면 암걸린 아내도 나락감
      참견도 생각을 하면서 하샘 ㅇㅋ?

    • @임정금-t4e
      @임정금-t4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11 4:24

    • @류경숙-i3o
      @류경숙-i3o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남자들은 바보다 여자들은 눈치를 채고있는데 그걸모른다
      아마도 둔한지 아님 여자가 모를거다고 생각 하는지 그러나 여자들의 촉은 먼저안다

    • @drphilgrim
      @drphilgri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우.무서운 협박!

    • @리차드비어
      @리차드비어 10 місяців тому

      부부사이는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됨 ~~!! 그리고 타인이 관여해서는 안되고 ~~!!! 오로지 부부간의 문제임 ~~!!

  • @38720squi
    @38720squi 10 місяців тому +48

    이렇게 주저앉으시면 건강에도 정신에도 좋지않습니다.
    끊어내세요.남편을.. 벗어나세요..구렁텅이에서..
    그게 더 낫습니다.
    이혼 소송을 준비하세요.
    불행은 끊어내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계속 유지한다면 그 불행도 끝나지 않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차피 그 남편과는 백년해로는 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남편분이 이미 끝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니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서라도
    먼저 소송을 거세요.
    상상을 해보시겠어요?
    이혼 후,1년이 지난 시점과
    이혼하지 못하고 산채로 1년이 지난 시점을?
    이혼하고 첨엔 힘들어도 벗어나야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아집니다.

  • @이루다-j3g
    @이루다-j3g 7 місяців тому +7

    토닥토닥..이제 온전히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곱씹지 말고 거기에서 나오세요. 그놈이 쌓은 업보는 행한 그대로 카르마가 됩니다. 굳이 님이 칼춤 추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에게 필히 당하게 되어있음에 안심하세요. 고서에도 나오지요. . 강가에 가만히 앉아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보면 난자된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올것이라는ㅡㅡ굳이 님이 하지 않아도 그놈은 등에 칼이 꽂힐겁니다.ㅡㅡ집에 화초가 많지만 그래도 오늘은 후리지아를 한단 사보세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기운을 느끼는 소중한 매일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 @이지윤-b2q
    @이지윤-b2q 10 місяців тому +99

    남편한테 기대지 마시고 본인 건강만 생각하세요. 기대가 있으면 실망이 있고 상처를 받으면 건강에 안 좋아요.

  • @수수-e8v
    @수수-e8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상대의 변심이 확인되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게 정답입니다

  • @mydreamissungduck
    @mydreamissungduck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남편분을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연애도 꽤 오래하셨는데, 어떻게 아픈 아내를 버리고 외도를 하는지...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솔직히 화가 많이 납니다. 꼭꼭 승소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습니다.

  • @바다바람-r4i
    @바다바람-r4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7

    건강 꼭 되찾으세요 응원합니다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10 місяців тому +35

    얼마나 힘드실지 충분히 이해합니다.ㅜㅜ죽고 싶었고
    지금도 죽음만 생각할때가 많았지만 그것도 할 용기가 없어서 버티고 있어요
    악을 쓰며 울며 기도했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겨내시길요...ㅜㅜ
    고양이가 예쁘네요

  • @감성메이
    @감성메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6

    소중한목숨입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셨으면좋겠네요. 이세상에 하찮은목숨은 없지만 집나간 인간은 하찮네요 어차피 벌받는건 100%사실이니까 미리 통쾌하셨으면좋겠네요! 저러고 곱게 인생 마무리하는인간들 못봤어요~ 화이팅하시고 건강신경쓰세요 귀여운 냥이도 있으니깐요❤

  • @smile_but_punish
    @smile_but_punish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눈물이 납니다. 저도 두 번째 암에 걸리자 그놈은 또다시 외도를 시작했고 (그놈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직업이며, 팀장입니다)지금은 가출한 상태입니다.
    힘내세요.

    • @보통날의안녕
      @보통날의안녕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말 힘내서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시길... 빕니다. 옆에 가족들과 함께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 @ccc32041
      @ccc3204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몸은 괜찮으신가요. 쾌유를 빕니다.

    • @smile_but_punish
      @smile_but_punish 8 місяців тому +6

      @@ccc32041 고맙습니다.
      작은딸은 우울증이 너무 심한데 치료를 거부하고 있고, 큰딸과 저는 정신과 치료도 시작했어요.
      다른 부위에 발생한 두 번째 암은 아직은 3기말 상태예요. 폐 전이가 확정되면 4기가 될 것 같아요...
      친정가족 중 아무도 암 발병이 없는데... ...
      스트레스가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저에게 집중하려 애쓰는 중입니다.
      제가 행복해야 딸들도 행복할테고
      제가 살아내야 우리 딸들이 고아가 되지 않을테니까요.
      고맙습니다. 반드시 살아내겠습니다^^

  • @suinkim9885
    @suinkim9885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옷을 갈아입고 들어오자 마자 샤워를 하는 것...
    바깥에서 불륜이라는 자신의 죄의식을 씻는 무의식적인 행동.

    • @보통날의안녕
      @보통날의안녕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그렇군요. 그렇게 해석이 될 수 있다니...

  • @홍두깨-r4v
    @홍두깨-r4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음성으로 해주시니까 딴거하면서 듣기도 좋아요.이런 방식 좋은신거 같아요 구독자 늘리기에도요~~ 화이팅

  • @marylee-j6w
    @marylee-j6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어떻게든 잘사는게 복수인데...저도 그게 안되네요.ㅜㅜ 그놈 회사며 주변에 다 알리고 싶어도 애들 상처될까봐, 양육비도 안주는 상황될까봐 묻었습니다. 잘살아내서 복수합시다 .너없이 더 잘산다...라고요

  • @LOvE-tc5gu
    @LOvE-tc5g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면역질환은 약으로 회복이 안됩니다 식이요법 꼭 하시길요. 일어나셔서 멋지게 사셔야지요. 몸에 나쁜 것을 드시지 마세요 인스턴트 밀가루 튀김 설탕이 제일 안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지방 없는 고기를 섭취하세요. 꼭 이겨내서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꼭 그럴거예요

  • @제니-l9u
    @제니-l9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도둑놈이 제발 절인다고 하잖아요.~ 바람피는 것들이 괜히 시비걸고 성질부리고~ 어쩌면 패턴이 똑같은지~

  • @jinau3761
    @jinau376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정말.. 제친구스토리랑 상간녀이야기까지 너무 비슷해서 친구가 유투브하나 순간 놀랐어요.. ㅠ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마루마루-h2l
    @마루마루-h2l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너무 슬퍼요 바람은 영혼을 상처주는 짓이더라구요 선생님을 상처준 당사자들이 영원히 고통받기를,,

  • @리유니스
    @리유니스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내 나이 60중반, 되돌아 보며 그때 그 순간의 결정을 반대로 했다면 지금 나는 얼마나 달라 있을까? 그러나 그러지 않기로 했다. 매 순간 나는 결정했고 두려웠고, 슬펐고, 힘들었지만, 오늘의 나를 거울에서 바라본다. 그러면서 잘 지내왔다고 내 어깨를 토닥토닥 해 주었다. 매 순간 나를 행복하게 해 줄려고 노력한다.

    • @예민자-i8z
      @예민자-i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35년 살아도 정이 안들고 버리지도 못한 짐짝같은 존재라는 사실이 바뀌지 않는다.보고 있으면 답답함뿐,,,,,눈감고 입다물고 귀닫고 ~흠 그외엔 돈이 나를 지켜주고 존재감을 대신해줄거란 믿음만이 더욱 깊어진다

  • @hw3575
    @hw357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지금이라도 쓰레기와 헤어질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 포함 수많은분들이 응원하고 행복을 빌어주고 있으니 너무 외로워 마시고 앞으로는 올라갈 일만 있다 생각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나는나-t8k
    @나는나-t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저는 저와결혼전부터 불륜녀를 만나왔고 신혼생활에도 외박을 하였고 저와 이혼후 불륜녀랑 결혼해서 아들 낳고 살고 있더군요

    • @theageofinnocence9672
      @theageofinnocence967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그런넘은 행복하게 못살아요..천벌받을겁니다..힘내세요

  • @박재순-n3p
    @박재순-n3p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섬유근육통이신가요선생님. 저희 가족이 그병으로 10년째 마약성진통제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본인은 걷는것조차도 힘들고,너무 괴로워 힘들어하는데, 가족으로서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경남거제로 휴양을 갔고 1년째 살고있는데, 이전보다 마음과 몸이 놀라울 만큼 좋아지고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가장 소중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가장 큰 원인인 듯해요.응원할게요

  • @wlsrmfjdnjrlffdj
    @wlsrmfjdnjrlffd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브런치 작가이름 알려주세요
    구독할게요
    사필귀정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어요

  • @라피슬라쥴
    @라피슬라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힘내세요!!!
    인간사 반드시 인과응보 라는게 있습니다.

  • @배정자-q5x
    @배정자-q5x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벌어주는 돈때문에 모든 굴욕도 참고 삼. 대부분이 그러함

  • @bkyoungae
    @bkyounga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연속이기를 온마음을 다해 염원합니다. 고차원의 영혼이시네요. 이번생에서의 의미를 꼭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애가 없다는건 그 전 삶에서 이미 그 단계의 공부를 끝내신걸로 여겨집니다. 모든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우리 다같이 잘 놀다 갑시다.

  • @천사새해승승장구
    @천사새해승승장구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86세 남자의 노모를 모시고 돈벌어다가 살림해가면서 살아왔는데 불륜으로 만나는 년때문에 버림받았어요

    • @hejwi5832
      @hejwi5832 6 місяців тому

      반대로 생각하세요. 내가 너를 버렸다

  • @김윤미-v6t
    @김윤미-v6t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너무 글을 잘 쓰시고 나래이션도 좋아요!
    멋지다 에이치야! 저도 박수 쳐주고 싶었어요! 힘내세요! 정말 많는 상처를 받은 분들께 희망이 되어 주세요!

  • @강혜경-i2b
    @강혜경-i2b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쓰레기와 이룬 가정은 깨져야 맞아요. 쓰레기와 가정이라니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쓰레기 때문에 아프면 안 돼요.

  • @킴보헤미안
    @킴보헤미안 10 місяців тому +68

    이겨내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 @한은하-x6p
    @한은하-x6p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죽고싶어도 왜 죽지않는병에걸렸는지...그것이 더
    잔인했다~~에 참 많이 공감됩니다ㅜ
    집사님이라는 누군가가표현한거보니
    하나님을 믿으시나보아요 저도 하나님
    을믿습니다~분명 남편분은 죄의결과
    를받으실거에요...집사님께서 어떠한
    걸하지않으셔도 전 그리믿고싶어요
    그리고 몸은아프시지만
    곁에 고양이라도있으니 그래도 든든
    할것같아 다행중 다행입니다.
    저도발이아파 잘걷지못하고
    힘들어 그마음을 조금이나마
    그마음알것같아요~~

    • @achim2sl
      @achim2sl 2 місяці тому

      그 집사는 그 집사가 아니예요. ㅋ

  • @이미경-z6p
    @이미경-z6p 9 місяців тому +40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어주시는거 같아요.. ㅠ 그 와중에 반려묘가 왜 이리 귀여운건가요..ㅠ

  • @밀알-q4j
    @밀알-q4j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보며 비슷한 상황에 눈물납니다. 속이고 제 앞으로 세금이며 대출이며..외도로 의심하지만 소송도 못할 정도로 무너져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살아갈꺼만 생각하고 돌아섰어요. 경제적으로 바닥이라 한번도 안해봤던 공장일을 하며 매일 울고 다닌지 1년이 지났네요. 내가 쓰지도 않은 빚은 1/5정도 갚고..그냥 감사해요. 그 인간과 마지막까지 안간것을 하지만 20년 결혼생활은 너무 서글프네요. 아니다싶을때 이혼할껄 그랬어요.

    • @보통날의안녕
      @보통날의안녕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0년의 결혼생활이라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셔야 하고 좋은 생각하시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이 내게 올거다... 라고 생각하면서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정말 간절히 빌겠습니다.

    • @밀알-q4j
      @밀알-q4j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보통날의안녕 답글을 읽고 또 읽고...감사드려요. 저 밑바닥 상황 될때까지 전혀 모르고 믿고 걱정하고 한 바보같은 나를 넘 자책하며 지냈어요. 답글에 위로가 되네요. 사장님 너무 안좋아서 공장도 옮겨야 하는데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해요.

  • @김순덕-u4n
    @김순덕-u4n 10 місяців тому +48

    용기내세요! 나쁜 남편을 은인 이라 생각하시고 씩씩한 인생길을 가봅시다! 나또한 같은길을 걸어왔네요. 황반변성 이라는 실명이되고 마는 불치병에 걸려 영혼이 신음 하고 있을때 나의 은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며 이혼을 요구햇지요. 이젠 먼나라이야기 같이 희미해 졌네요!
    은인에게 언젠가는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내인생 살아봅시다

  • @syk5877
    @syk58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72

    그남자는 외도가 아닌거같네요.몸아픈 아내를두고 저렇게 냉정하다는건 몸과마음이 다떠난거에요.미련두지마시고 이겨내야합니다.나자신을 위해서 힘내세요!

  • @oak1949
    @oak194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살아가셔요 저아이가 무슨 잘못인가요 고양이도 압니다
    본인의 감정을...
    저도 두마리를 기우고 있어요 제발 잘 사셔요

  • @조희라-z9w
    @조희라-z9w 10 місяців тому +37

    외도 맞네요 남자는 외박할때의 상황은 딱 두가지에요 철야 또는 외도..
    그리고 정신이 딴데 가있는 행동들.
    힘내시고 서서히 독립할 준비를 하시고 복수하세요.

    • @오리온-h3s
      @오리온-h3s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선수들은 외박안해요
      오히려 일찍 들어가요 근데 그분은 애인이 항상 있었어요 애인도 수시로 1~2년사이로 바꾸고 이혼남인줄 알았는데 유부남

  • @olivia-hr3dz
    @olivia-hr3dz 2 місяці тому +2

    남자는 어려서는 누나나 엄마가 챙기고 성인이 되면 아내가 챙기고 나이들면 딸이 챙깁니다

  • @olivia-hr3dz
    @olivia-hr3dz 2 місяці тому +2

    대학병원 가면 가족 간병인은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남자는 왔다가 갑니다. 간혹 있는 남자 간병인도 있지만 제가 본 몇 명은 본인에게 콩고물이 떨어질 때만 뭔가를 하더라구요

  • @만수네집
    @만수네집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보면서 넘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남편은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님은 지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김상운 님의 왓칭과 거울명상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부디 심신이 건강해지시라 응원합니다~^^

  • @정윤경-w4w
    @정윤경-w4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처음에류머티즘이라생각했는데맞는군요 운동중에수영을꼭권하고싶군요제일예쁜것으로입고처음엔아플겁니다그것을견뎌야손과발관절이안틀어져요 내삶을더욱악착같이챙기세요그렇지않으면세월가며내자신을탓할겁니다~

  • @Koreanskincare_Sophie
    @Koreanskincare_Sophie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남자친구가 조금만 바람끼있어도 피말려본사람들은 이게 뭔 느낌일지 알거에요 그런데 정말 정말
    진짜 좋은 사람 만나니까 치유되더라고요
    몸이 회복되셔서 얼른 좋은사람 무리에 조용히 끼셔서 사람들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말씀하시는것만 들어도 말에서 교양과 품격이 느껴집니다 ! 또 좋은 사람 만나시겠네요 지나가는 말아니고요 촉이옵니다 😅 제 절친이나 저의막내이모가 정말 ㅋㅋ 재밌는 사람 유쾌한 좋은사람이랑 재혼했는데요 그때 왔던 촉이 또 느껴지네용 ㅎㅎ 아 그리고 상간녀의 부모 직장 이나 연고지 및 대학동문 커뮤니티(학교) + 남편의 직장에 (꾸준히 조회수 올리신다음에 한번에 팍 터트리시는 밝히시는곤 어떨까요? 벌금 잘 알아보시고요 ㅎㅎ 벌금 물어도 속이라도 시원해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