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섭님 ◡̈ 저희 채널에서도 2년 전부터 국내 OTT 비트레이트 문제점에 대해 지적해 왔는데 이번 잇섭님 영상을 보니 무척 반갑네요.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국내 OTT는 4K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4K 콘텐츠 수는 얼마 되지 않을 뿐더러 4K라고 볼 수 없는 조악한 비트레이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잇섭님의 영상을 통해서라도 이 문제가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기술 지원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4K 이상의 OTT영상 시청을 위한 스트리밍 조건에 맞취서 인터넷 상품(속도)에 가입한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다는 점과 자기가 4K, 8K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면 방송을 포함한 모든 영상을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죠.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지하면 좋을 것 같네요. HD 시대는 쉽게 금방 온 거 같았는데 UHD, SUHD 시대는 갈 길이 머네요.
화질 비교할때 코덱도 확인해봐야해요. 디즈니 플러스가 더 낮은 인터넷속도로 화질이 좋은게 코덱이 다를것 같네요. 과거나온 h264가 모든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최신 기기에서 h265나 vp9을 활용하면 더 적은 네트워크 사용(약 절반으로 감소)으로 똑같은 화질 서비스 가능합니다. 코덱 얻으려면 영상 원본 파일을 뜯어봐야하긴합니다.
잇섭님, 이번 영상에서 화질의 척도로 활용하신 비트레이트는 평균적으로, 동일한 환경이라면 화질에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트레이트가 낮다고 해서 절대적 화질이 낮다고 보기 힘든 것이 일단 사용한 코덱에 따라서도 화질은 달라지고요. 예를 들어 같은 컨텐츠라도 인코딩에 H.264보다 H.265(HEVC)를 쓴 경우, 화질은 동일해도 비트레이트는 5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또한 영상의 특성(전체적인 밝기 정도, 영상 속 컨텐츠의 디테일 수준, 노이즈의 양, 애니메이션/필름영화인지의 여부, 화소당 비트 수, 부호화(영상압축) 구조 등)에 따라 동일 화질 세팅으로 인코딩 하더라도 비트레이트가 달라지도록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은 매우 많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OTT라면, 제작사로부터 받은 영상을 서비스에 용이한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재인코딩/트랜스코딩)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과정에서도 화질은 유지하면서 비트레이트는 상당부분 줄일 수 있는 여지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소위 multi-pass coding이라고 부르는 다단계 인코딩 방법을 활용하면, 이전 pass에서 뽑아낸 정보들을 활용해서 화질은 유지하면서 다음 pass에서는 비트레이트를 더 줄일 수 있음, 기본적으로 AV1도 two-pass coding에 기반함). 종합하자면 여러 OTT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들이 정확히 동일한 환경에서 인코딩되지 않은 이상 단순 비트레이트 비교로는 어느 쪽의 화질이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소위 시네필들 입장에선 왓챠는 정말 계륵같은 존재임. 영화제 같은곳에 출품되는 해외 중소 영화들 가장 먼저 서비스하던 곳이고 가끔은 아예 자체적으로 수입해서 국내개봉 시켜주기도 하는게 왓챠임. 물론 요즘은 재정난 때문에 그것조차도 거의 못하고 있음. 아마 조만간 정말로 망할듯...
10여년전 김연아 선수 경기 때도 NHK에 비교하면 HD 방송화질이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720P나 제대로 될려나 HD 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품질이었죠. 1080P FHD 조차 제대로 서비스 할 생각 없는 것들이 4K 를 퍽이나.. 그저 비용 절감만 생각하는 양심도 자존심도 서비스 마인드도 없는 국내 업체에게 이미 기대는 거의 접다시피 했습니다 ㅠㅠ 옛날부터 자신이 없으니까 자세한 정보는 항상 공개하지 않았었죠. 서비스 품질에는 관심 없고 망사용료 같은거나 뽑아 먹을려 하고 말이죠. 영화는 그냥 블루레이로 보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제라도 문제를 인지해서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개선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국내에서 4k uhd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시설이 몇없기도 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제작시간도 몇배로 걸리는 4k프로그램을 제작하려고 하질 않아요...저희 회사만 해도 4k 제작시설을 갖췄지만 지난 몇년간 4k프로그램은 만든적이 없네요 ...그래서 잇섭님 직원 안뽑으심??.
우리나라 특히 KBS MBC TVN등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예능은 죽었다 깨어나도 4K로 OTT에 안내놓더라구요. (넷플릭스로 예를들면 피지컬 100, 최강야구 등등) 유일하게 KBS만이 다큐멘터리를 4K로 제작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올려줍니다. OTT들이 4K를 지원한다 해도 결국 4K 컨텐츠가 많아져야 할텐데, 대체 왜 안만드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쿠팡은 4K지원하지 말고 저렴한 가격 유지하는게 훨씬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낮은 비트레이트 4K는 단순 업스케일 수준의 화질밖에 보여주지 못합니다. 쿠팡은 컨텐츠의 양이 승부를 가를것으로 봅니다. 디즈니가 앞으로 가장 기대가 되고 애플은 한국 오리지날 컨텐츠에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거 몇번 보다가도 역시 넷플릭스로 다시 돌아가는데는 이유가 있죠.
왜 비트레이트 얘기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비트레이트 단순비교는 같은 코덱을 썼을 때나 의미가 있고 심지어 같은 코덱에 같은 비트레이트인데도 인코딩 옵션에 따라서 화질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최근 코덱은 SNR값하고도 화질이 관계없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가장 부정확해 보이는 인간의 눈으로의 비교가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눈도 표본이 많아지면 신뢰성 있는 정보가 되니 결국엔 사람 많이 모아서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게 제일 나아요
애플이 아무래도 영상 압축 기술(코덱, ProRes), 인/디코딩 칩셋(T2, A, M 시리즈), 영상 소프트웨어(파컷, 컴프레서) 등을 전부 개발하다 보니 화질에 대해 민감한것 같습니다. 자사 소프트웨어와 칩셋에서 영상이 인코딩, 편집 등을 거치면서 화질저하가 일어나지 않는지 누구보다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보니... 심지어 2년 전에는 Advanced Video Quality Tool 이라고 해서 뉴럴 엔진을 이용하는 AI 기반 영상 화질 평가 툴 까지 내놨더라구요. 영상이 원본 영상에 비해 화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사람의 인지 기준으로 점수까지 매겨주던데 넷플릭스에서 쓰던 VMAF보다 확실히 낫더라구요.
근데 외산ott는 아무래도 압축률 좋은 av1 코덱을 써서 비트가 낮아도 화질은 좋긴해요 물론 외산끼리 비교하면 아무래도 같은 코덱이니 비트 높은게 좋지만요 근데 국산 ott는 av1 쓰는곳이 없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비트비교를해도 압축률 차이가 좀 많이 나는걸로 알아요 특히 FHD 비교시 av1의 4mbps는 h.264의 8mbp랑 비슷한 수준이라서...
영화많이보는 입장에서 보완하자면, 공식적으로 4k컨텐츠냐 fhd컨텐츠냐에 따라서 '영상 전체' 평균 비트레이트를 비교해야겠지만 모두 같은 컨텐츠를 제공해서 비교하기 편한건 아니기도 하긴합니다. 그래도 애플티비의 경우 윈도우에서 볼땐 퀄리티가 안좋아지는걸로 유명한데 안다뤄져서 아쉽고, 아마존ott가 화질로는 제일 좋은데 안다뤄져서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왓챠는 다른 일반 영화화질이 진짜 안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아... 기술적인 내용이 없는게 아쉽네용 넷플릭스 처음 도입될 때 읽은 기사였는데 넷플릭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코덱을 사용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코덱 기술이 발달한 회사라더군요 또 용량을 최적화 하기 위해 부분으로 파일을 잘라서 인코딩하고 스트리밍합니다 덕분에 같은 비트레이트로도 비교적 높은 화질을 구현하죠 같은 FHD라고 해도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FHD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요
4K 모니터 구매해서 4K 영상 보고 싶어서 한창 알아봤는데 4K 지원하는 컨텐츠도 한정적이고 넷플릭스도 HDCP 지원해야 외부 모니터 에서 4K 컨텐츠를 볼수있다던가 조건이 참 까다롭더군요. 그렇게 하고 영상본다고 하더라도 가변화질이라서 고정할수도 없고 로컬에 4K로 지정해서 저장도 안되고 돈 더 내는데 제대로 누릴수가 없더라구요.
여기에 함은정이 있는데 넷플릭스는 가장 최신의 코덱인 av1을 사용한다고 밝혔고, 동일 비트레이트에서 더 좋은 화질 같은 화질에서는 더 낮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지 그래서 단순히 비트레이트만 보면 함은정에 빠질수 있어 만약 넷플릭스는 av1인데 다른곳은 2세대 낮은 h264로 한다면, 트래픽만 잔뜩먹고 화질은 더 구릴거야 다른곳은 h264 or h265사용할거야
애플TV로 파운데이션 시즌2 9편 보면 우주전투씬 대박입니다. 물론 돈이 모자랐나 중간중간 생략하긴 했지만.... 화질은 애플tv+만한 게 없네요 ㅋㅋ 다만 애플tv는 각잡고 오래 봐야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미드 특성상 스토리 빌드업이 오래걸리는건 단점입니다(슬로 호시스 정도 아니면..) 마치 브레이킹 배드가 1시즌만 넘기면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과는 여러모로 맞지 않는듯요
컨텐츠는 너무 좋은데 테스트 방법이 잘못되었네요. 비트레이트 기준으로는 화질 확인이 어렵습니다. 코텍별로 압축효율이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코덱이라 하더라도 옵션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낮아도 화질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떠신지… 제목보고 기대가 많았지만 정말 아쉬운 컨텐츠네요.
영상보고 봤는데 확실히 웨이브는 4K표시같은거 자세하게 안적어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나마 공중파 드라마같은거중에 4K표시가 있긴한데 잇섭님 영상보니 아마 퀼리티는.... 애플 TV 기기 사용하면 화질이나 비트레이트 알수 있는게 재미있네요 배속은 무빙 원작가인 강풀 작가가 디즈니 선택한게 배속안되서라던데 ㅋㅋㅋ
국산 OTT의 최대 단점 중 하나가 자막입니다. 진짜 외국 영화, 드라마 자막 번역도 개발새발인데다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는 그냥 자막을 거의 안붙여줘요. 넷플릭스에서는 자막 달려있는데 같은 드라마가 웨이브나 티빙에서는 자막이 없는 경우도 허다해요. 진짜 너무 불친절하고 여러번 문의를 했어도 그냥 복붙한 답변만 써줍니다. 이래놓고 넷플릭스나 다른 해외 OTT랑 경쟁하려고 한다는게 웃긴일인듯. 솔직히 디즈니, 애플, 넷플릭스 같은 해외OTT는 진짜 절대 무시못하는게 자막 무조건 달아주고 기본적으로 UX에 많은 신경을 써주는게 보이는데 이놈의 국산은 진짜 대충대충 최악입니다. 넷플릭스 가격이 두배라도 양자택일하라면 넷플릭스 할겁니다.
여기 ott 중에서는 티빙을 자주 이용하지만 다른거중에서 뭔가 단독 컨텐츠?들이 많고 애니들이 많아서 좋은거 같았어요 웨이브는 사실상 제가 원하는거는 잘 없긴한데 그래도 한번쯤 결제한다면...엑소의사다리타고 세계여행 시리즈나 몰아보기하려고 결제 할듯 싶어요...넷플은 공유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그집에 붙어있어야하니까요ㅠㅠ
eSIM 출시후 듀얼넘버 사용자가 많아졌는데 각 통신사별 (스팸차단 앱) 듀얼심 미지원 이슈 관련한 것도 다뤄주세요 ^^ U+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U+스팸차단 앱은 U+모바일 고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뜨면서 앱 사용을 못하거든요 1번 SIM에 SK를 사용하고 eSIM에 U+ 를 사용하는데 1번이 메인이다 보니 스팸차단 앱이 인식을 못합니다. 사용 방법은 eSIM을 메인으로 선택하고 모바일 데이터도 eSIM으로 하면 가능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하면 또 SK 스팸차단앱이 문제가 생깁니다 ㅋㅋ 제가 이 부분을 통신사에 적극 건의를 했지만 개선을 하지 않네요..
현직 미디어서버 개발자입니다.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영상에서 말한 세가지가 맞긴 한데, 적어도 동일한 코덱을 쓴다는 가정이 있어야 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비트레이트 기준은 아마도 h264 기준일꺼고, h265라면 좀 달라질수 있어요. 또 같은 코덱 내애서도 여러 설정(or 필터 or 서비스사마다 특별한 뭔가)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구요. 따라서 업체마다 아마 차이가 있을거라 중간중간에 이 비트레이트로 4k급이 아니다라던가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표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뭐 다들 h264일거 같긴해서 큰 무리는 없겠지만요.
업계 종사자였는데 아마도 국내ott 는 앞으로도 화질에 큰 신경을 쓰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좋은 화질을 하려면 사실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드는데 국내ott 는 적자가 어마어마해서... 그리고 대부분 모바일 화질에 집중하기 때문에 (사용자도 많고, 화면도 작으니 가성비가 좋아서) 대화면에서 돈을 크게 쓰는 회사는 앞으로도 별로 없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넷플이나 디즈니는 워낙 자금력이 빵빵하니...
국내 OTT는 망비용을 내고 있지만 넷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OTT는 망비용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 OTT가 4K 화질로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처럼 막대한 망비용의 부담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4K 화질로 제작을 하지 않고 있기도 한 이유입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제작할 때 아예 4K로 제작을 하고 망 비용 부담도 없죠. 국내와 해외 서비스 간 역차별은 큰 문제입니다.
웨이브는 영상 전송 네트워크가 나쁜거같에요. 티빙이나 넷플릭스 쿠플은 안그러는데, 웨이브는 툭하면 화질 뭉개지고 전송이 빠르게 되다 말다 하는 체험을 너무 하니 엄청 짜증납니다. 지상파만 다른데서 볼 수 있었으면 웨이브 절대 안쓸텐데.. 해상도나 앱 등 개선이 전혀 없는거같에요. 거기다가 노트북으로 볼때 웨이브가 제일 반응이 느리고 화질 뭉개짐이 심함. 티비로 보면 그나마 다행인데, 노트북에 모니터로 보면 4k 지원 안해주는걸 도통 이해못하겠는데.. 이런 부분도 좀 다뤄주세요~
비트레이트는 인코딩-디코딩 방식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량적인 화질 측정은 ground truth 로 사용가능한 원본영상 혹은 구하기 힘들다면 적어도 블루레이 디스크 판을 바탕으로 PSNR, SSIM 같은 지표를 통해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아니면 스틸 컷을 두고 정성적으로 육안으로 compression artifacts 들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여담으로 애플 관련 컨텐츠의 웃긴 점 중 하나는 애플 제품의 이미지 때문에 악당들이 애플 제품을 절대 쓸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인물들의 정체를 둘러싼 반전이 중요한 스릴러나 드라마에서는 누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만 보고도 전개를 유추할 수 있다보니,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선악과 상관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작품도 있더라구요. 😅
화질은 가짜 4k로 흉내라도 내고 있지, 음질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국산OTT 전부 돌비 애트모스는 커녕 돌비 디지털조차 제대로 지원하는 서비스가 없어요.
현장에서 음향감독 파워가 떨어져서 그럴꺼임
@@scottinmessyworld국산 OTT 이야기 하잖아 주워들은거 꺼내지 말고
애플tv 스토어에도 한국영화 대다수가 스테레오로 나가는 걸 보면 애초에 소스부터 스테레오로 공급하는 모양이에요
@@이하응-l6u그래도 요즘은 공간음향 지원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많으니 지원해주는게 좋죠
@@이하응-l6u애트모스 헤드폰으로도 가능
안녕하세요, 잇섭님 ◡̈
저희 채널에서도 2년 전부터 국내 OTT 비트레이트 문제점에 대해 지적해 왔는데
이번 잇섭님 영상을 보니 무척 반갑네요.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국내 OTT는 4K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4K 콘텐츠 수는 얼마 되지 않을 뿐더러
4K라고 볼 수 없는 조악한 비트레이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잇섭님의 영상을 통해서라도 이 문제가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기술 지원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하피님 이다!!
웨이브 저거는 소송 걸어도 될정도로 사기 아님? 특정 회사의 특정 버전 이상의 tv만 4k 지원ㅋㅋ 뭐 법무팀이 문제 없게 세팅했으니 저따위로 장사하는 거겠지만 레전드네 진짜ㅋㅋ
이런 영상이 더욱더 많아져야 합니다 암소리 안하고 그냥 쓰니까 화질에 대해서 개선할 생각을 안해요
오늘도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잇섭님 😆👍👏👏👏
예!!
보통 화질이 올라가면 가격을 올리죠
ㅇㅈ 이거 다뤄주는 분들이 많지 않았는데 잇섭님같이 it쪽 대형 유튜버가 다뤄준다면 이슈가 꽤 될듯 합니다
애플야 제품으로환경부장관집305불지르라
잇섭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ott업체들의 느슨함에 경종을 울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들도 이 영상 덕분에 좀 더 꼼꼼하게 화질 체크하면서 챙겨볼 것 같아요.
티빙은 엄청 발전했는데 ㅠㅠ
@@ITSUB발전은 했으나 아직도 쓰레기 라고 봅니다.. 외국 ott 평균만큼 올려주먼 좋겠어요...또 우리나라가 4k부분에서 다른 나라이 비해 너무 수준이 떨어지네요
@@ITSUB 그래서 9900원 요금으로(예전에 인상되기전에 가입) 계속 사용하고 있지요...
😮😢😮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4K 이상의 OTT영상 시청을 위한 스트리밍 조건에 맞취서 인터넷 상품(속도)에 가입한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다는 점과 자기가 4K, 8K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면 방송을 포함한 모든 영상을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죠.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지하면 좋을 것 같네요. HD 시대는 쉽게 금방 온 거 같았는데 UHD, SUHD 시대는 갈 길이 머네요.
이런주제를 알려주니까 업계 원탑이지👍 형 진짜 최곱니다👍👍👍
응 티비위키 미만잡 ott 소개해서 뭐하노 ㅋㅋ
@@user-kamadotanjiro 롤대남
@@user-kamadotanjiro jo 평신이 여깃노 우와....
@@GRAYHAT0 모든 ott 모아놓고 꽁짠데 뭘 ㅋㅋ 니들은 병신같이 다 결제해서봐
@@user-kamadotanjiro 그래 니 말이 맞다 제발 칼부림은 하지마...
요즘 ott 서비스 저도 그렇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높은 화질로 이용하려고 비싼 구독료를 냈음에도 그 화질을 100% 즐길 수 없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고 이제는 이 영상으로 인해 ott 구독할 때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알바냐? 무슨 독후감 쓰듯이 댓글을 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탁센 구체적인 감상을 공유하라고 댓글기능이 있는건데요…
@@탁센 독후감 써본적은 있고?
@@탁센구독자랑 댓목록보면 그냥 설명충인듯
@@탁센 나이가 많이 어리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쿠팡플레이는 사실상 로켓배송 서비스료의 사은품같은 느낌이 드는데 의외로 또 가격 생각하면 준수하더라구요
가격 생각하면 미친거죠 ㅋ 감사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스포티비 망하고 스포츠 다 쿠팡에서 해줬으면
@@lewis8947ㄹㅇ ㅣㅋㅋㅋㅋ
@@lewis8947스포티비 망하면 쿠플 스포츠장사는 그때부터시작임
@@lewis8947EPL 중계권 얻어오면 ㄹㅇ 개포티비 망할듯
같은 OTT에서 동일 요금제라도 맥북이랑 PC에서 브라우저마다 화질이 다르고 애플TV랑 크롬캐스트에서도 화질이 다 다른 것 같아요
그것도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다음엔 ㅎㄹ
국내 ott의 진짜 큰 문제점은 화질도 문제지만 크롭된 영화가 많다는거 2.39:1 시네마스코프 영화도 16:9로 냅다 짤라버린게 엄청 많음
왓챠에 토막난영화 많은듯. 티비방영본을 받아오는건지 참...불편하더라고요
토 막@@jangjaemisum
화질 비교할때 코덱도 확인해봐야해요.
디즈니 플러스가 더 낮은 인터넷속도로 화질이 좋은게 코덱이 다를것 같네요.
과거나온 h264가 모든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최신 기기에서 h265나 vp9을 활용하면 더 적은 네트워크 사용(약 절반으로 감소)으로 똑같은 화질 서비스 가능합니다.
코덱 얻으려면 영상 원본 파일을 뜯어봐야하긴합니다.
왓챠 h265, vp9 다 지원하는데..
vp9은 의외로 hdr과 4k에 대한 호환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저도 처음에 유튜브 4k hdr 재생시키느라 진짜 애먹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유료 코덱을 영어로 찾아서 설치해야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일단 사용코덱 정보는 알수가없나보네요 참..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하네요
비트레이트와 사용코덬 등을 기본적으로도 알수있게 해야한다고생각해요 ott업체들은 돈받아 먹을 궁리만 하지말고 이런거나 개선해라
이건 좀 애매한게 같은 비트레이트여도 동영상 압축 기술이나 코덱에 따라서도 화질차이가 엄청나기때문에 비교하려면 압축기술은 회사 기밀이라 정보를 얻기 쉽지 않지만 최소한 코덱비교 정도는 해야 할듯 싶어요
잇섭님, 이번 영상에서 화질의 척도로 활용하신 비트레이트는 평균적으로, 동일한 환경이라면 화질에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트레이트가 낮다고 해서 절대적 화질이 낮다고 보기 힘든 것이 일단 사용한 코덱에 따라서도 화질은 달라지고요. 예를 들어 같은 컨텐츠라도 인코딩에 H.264보다 H.265(HEVC)를 쓴 경우, 화질은 동일해도 비트레이트는 5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또한 영상의 특성(전체적인 밝기 정도, 영상 속 컨텐츠의 디테일 수준, 노이즈의 양, 애니메이션/필름영화인지의 여부, 화소당 비트 수, 부호화(영상압축) 구조 등)에 따라 동일 화질 세팅으로 인코딩 하더라도 비트레이트가 달라지도록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은 매우 많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OTT라면, 제작사로부터 받은 영상을 서비스에 용이한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재인코딩/트랜스코딩)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과정에서도 화질은 유지하면서 비트레이트는 상당부분 줄일 수 있는 여지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소위 multi-pass coding이라고 부르는 다단계 인코딩 방법을 활용하면, 이전 pass에서 뽑아낸 정보들을 활용해서 화질은 유지하면서 다음 pass에서는 비트레이트를 더 줄일 수 있음, 기본적으로 AV1도 two-pass coding에 기반함).
종합하자면 여러 OTT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들이 정확히 동일한 환경에서 인코딩되지 않은 이상 단순 비트레이트 비교로는 어느 쪽의 화질이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화질이 좋냐 안좋냐는 결국 "눈"으로 봐야 알 수 있다는 사실...
저도 이댓글에 공감합니다
눈화질이 짱이긴해
@@godbless253화질을 대략적인 점수로 나타내는 ai 같은거도 벤치마크 툴처럼 나오면 재밌겠네요
비트레이트만 가지고 비교할 수 없는 문제긴 하죠 tune에 따라서 화질도 달라지고 인코더 코덱마다 동화질 비트레이트도 다 다르고, 넷플릭스같은 경우엔 샷별로 최적 비트레이트를 분석해서 작업하고 있으니까요
번외로 스포티비 1080p 비트레이트 측정 해주세요 진짜 챔스 볼때마다 이게 1080이라고 하면서 봄 마음 같아선 쿠팡이 사줬으면 하는데 ㄹㅇ 쿠팡은 돈 더 받고 콘텐츠 질과양 모두 해줄 것 같은 느낌
소위 시네필들 입장에선 왓챠는 정말 계륵같은 존재임. 영화제 같은곳에 출품되는 해외 중소 영화들 가장 먼저 서비스하던 곳이고 가끔은 아예 자체적으로 수입해서 국내개봉 시켜주기도 하는게 왓챠임. 물론 요즘은 재정난 때문에 그것조차도 거의 못하고 있음. 아마 조만간 정말로 망할듯...
잇섭님, 아쉬운점은 코덱 지원에 따른 적정 비트레이트도 달라서 단순 비트레이트로만 비교하기은 애매 합니다. 최근에 나온 AV1 코덱을 지원 하면 비트레이트를 덜쓸수 있습니다.
저도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트레이트 = 고해상도일 확률은 더 높을수 있겠지만 코덱에 따라 압축률이 다를수 있고 컨텐츠 내용에 따라 요구되는 비트레이트도 다를수 있어 화질과 직결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마자영 참고정도를 할순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이될순없움
맞아요! 아직 AV1은 많이 상용화가 안되었지만 h264 h265(hev, heic)에 따른 차이는 아주 크더라구요 하지만 영상자체는 플랫폼안에서 비트레이트를 비교하는 장면들이 많았기에 의미는 있는거 같네요!
웨이브는 그러면 AV1 코덱 지원하는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저 가격에 저 비트레이트는 말이 안되는데
@@Pinchon0317 아니요 웨이브는 오직 h.264 로만 전송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품질은 가장 최악.
10여년전 김연아 선수 경기 때도 NHK에 비교하면 HD 방송화질이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720P나 제대로 될려나 HD 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품질이었죠. 1080P FHD 조차 제대로 서비스 할 생각 없는 것들이 4K 를 퍽이나..
그저 비용 절감만 생각하는 양심도 자존심도 서비스 마인드도 없는 국내 업체에게 이미 기대는 거의 접다시피 했습니다 ㅠㅠ
옛날부터 자신이 없으니까 자세한 정보는 항상 공개하지 않았었죠.
서비스 품질에는 관심 없고 망사용료 같은거나 뽑아 먹을려 하고 말이죠.
영화는 그냥 블루레이로 보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제라도 문제를 인지해서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개선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단순 비트레이트만 보면 안되고 코덱도 한번 따져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avc1은 거의 사용 안할거고 hevc, vp9, av1 셋중에 하나일텐데 셋다 압축율이 달라서 코덱까지 따져야 정확한 비교가 될듯 합니다.
코덱성능이 좋아지면서 적은 비트레이트로도 이전과 동일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예를 들면 HEVC 10메가비트랑 H.264 25메가 비트랑 화질이 비슷하니까요. 공통으로 서비스하는 컨텐츠를 VMAF같은걸로 비교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4k uhd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시설이 몇없기도 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제작시간도 몇배로 걸리는 4k프로그램을 제작하려고 하질 않아요...저희 회사만 해도 4k 제작시설을 갖췄지만 지난 몇년간 4k프로그램은 만든적이 없네요 ...그래서 잇섭님 직원 안뽑으심??.
그래도 원래 4K로 찍은 작품들은 그대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ITSUB 4K카메라를 분할해서 FHD로 찍는 상황입니닼ㅋㅋㅋ 자원낭비!
우리나라 특히 KBS MBC TVN등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예능은 죽었다 깨어나도 4K로 OTT에 안내놓더라구요. (넷플릭스로 예를들면 피지컬 100, 최강야구 등등) 유일하게 KBS만이 다큐멘터리를 4K로 제작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올려줍니다. OTT들이 4K를 지원한다 해도 결국 4K 컨텐츠가 많아져야 할텐데, 대체 왜 안만드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쿠팡은 4K지원하지 말고 저렴한 가격 유지하는게 훨씬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낮은 비트레이트 4K는 단순 업스케일 수준의 화질밖에 보여주지 못합니다. 쿠팡은 컨텐츠의 양이 승부를 가를것으로 봅니다. 디즈니가 앞으로 가장 기대가 되고 애플은 한국 오리지날 컨텐츠에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거 몇번 보다가도 역시 넷플릭스로 다시 돌아가는데는 이유가 있죠.
쿠팡은 덤으로 쓰는거라 전 지금 처럼 스포츠에 집중 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PL,KBO 중계권 까지 획득하면 아마 더 늘어날거로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쿠플은 4k 서비스 지원하면서 추금 받으면 빠지는 사람들 많을듯.....지금도 와우쓰면 공짜로 주는 느낌이라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왜 비트레이트 얘기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비트레이트 단순비교는 같은 코덱을 썼을 때나 의미가 있고
심지어 같은 코덱에 같은 비트레이트인데도 인코딩 옵션에 따라서 화질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최근 코덱은 SNR값하고도 화질이 관계없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가장 부정확해 보이는 인간의 눈으로의 비교가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눈도 표본이 많아지면 신뢰성 있는 정보가 되니 결국엔 사람 많이 모아서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게 제일 나아요
애플원 요금제 때문에 본전 뽑으려는 맘으로 애플 티비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화질이나 사운드 측면에선 정말 정말 좋은데… 아 진짜 컨텐츠가 너무 없어요
물론 첨엔 좋은 작품들 꽤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없는듯..
애플은 신
그레이하운드랑 핀치만 보고 볼게없어서 끊음ㅋㅋㅋㅋ
오히려 요즘이 초반보다 재밌는 작품 훨씬 많음
@@lewis8947 그거 두 개 재밌죠 ㅋㅌㅋ
테드 래소 원툴 😂
비트레이트가 참 어려운거같네여😢 av1과 같이 코덱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낮아도 나쁘지않은 화질인 경우도 있어서 참 구분하기 어려운거같아요😅
애플이 아무래도 영상 압축 기술(코덱, ProRes), 인/디코딩 칩셋(T2, A, M 시리즈), 영상 소프트웨어(파컷, 컴프레서) 등을 전부 개발하다 보니 화질에 대해 민감한것 같습니다.
자사 소프트웨어와 칩셋에서 영상이 인코딩, 편집 등을 거치면서 화질저하가 일어나지 않는지 누구보다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보니...
심지어 2년 전에는 Advanced Video Quality Tool 이라고 해서 뉴럴 엔진을 이용하는 AI 기반 영상 화질 평가 툴 까지 내놨더라구요.
영상이 원본 영상에 비해 화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사람의 인지 기준으로 점수까지 매겨주던데 넷플릭스에서 쓰던 VMAF보다 확실히 낫더라구요.
아이폰 영상 화질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도 칩셋 성능도 한몫 하겠지만 애플에서 쓰는 하드웨어 인코더의 품질이 확실히 더 좋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칩셋부터 압축 알고리즘까지 직접 개발하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뛰어난것 같습니다.
근데 외산ott는 아무래도 압축률 좋은 av1 코덱을 써서 비트가 낮아도 화질은 좋긴해요 물론 외산끼리 비교하면 아무래도 같은 코덱이니 비트 높은게 좋지만요
근데 국산 ott는 av1 쓰는곳이 없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비트비교를해도 압축률 차이가 좀 많이 나는걸로 알아요
특히 FHD 비교시 av1의 4mbps는 h.264의 8mbp랑 비슷한 수준이라서...
썸넬만 보고도 잇섭이 또 제대로 한 건 했구나 싶어서 헐레벌떡 클릭ㅋ
개추ㅋㅋ
영화많이보는 입장에서 보완하자면, 공식적으로 4k컨텐츠냐 fhd컨텐츠냐에 따라서 '영상 전체' 평균 비트레이트를 비교해야겠지만 모두 같은 컨텐츠를 제공해서 비교하기 편한건 아니기도 하긴합니다. 그래도 애플티비의 경우 윈도우에서 볼땐 퀄리티가 안좋아지는걸로 유명한데 안다뤄져서 아쉽고, 아마존ott가 화질로는 제일 좋은데 안다뤄져서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왓챠는 다른 일반 영화화질이 진짜 안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아... 기술적인 내용이 없는게 아쉽네용
넷플릭스 처음 도입될 때 읽은 기사였는데 넷플릭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코덱을 사용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코덱 기술이 발달한 회사라더군요
또 용량을 최적화 하기 위해 부분으로 파일을 잘라서 인코딩하고 스트리밍합니다
덕분에 같은 비트레이트로도 비교적 높은 화질을 구현하죠
같은 FHD라고 해도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FHD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요
저도 이렇게 알고있음
사람들이 이제 화질==비트레이트라고 생각하게 되겠네요…
영향력 있는 유튜버인만큼 신중하게 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는 퍼청크 퍼타이틀 등 인코딩 기술이 넘사벽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비트레이트가 낮다고 까는건 오해의 소지가 너무나도 많네요.
케이티에이어 오티티까지 양심뒤진기업 줄빠따패는 잇섭호감이면 개추 ㅋㅋ
4K 모니터 구매해서 4K 영상 보고 싶어서 한창 알아봤는데 4K 지원하는 컨텐츠도 한정적이고 넷플릭스도 HDCP 지원해야 외부 모니터 에서 4K 컨텐츠를 볼수있다던가 조건이 참 까다롭더군요. 그렇게 하고 영상본다고 하더라도 가변화질이라서 고정할수도 없고 로컬에 4K로 지정해서 저장도 안되고 돈 더 내는데 제대로 누릴수가 없더라구요.
인터넷은 무슨 옛날에 비하면 퇴화가되고있어.
여기에 함은정이 있는데
넷플릭스는 가장 최신의 코덱인 av1을 사용한다고 밝혔고, 동일 비트레이트에서 더 좋은 화질
같은 화질에서는 더 낮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지
그래서 단순히 비트레이트만 보면 함은정에 빠질수 있어
만약 넷플릭스는 av1인데 다른곳은 2세대 낮은 h264로 한다면, 트래픽만 잔뜩먹고 화질은 더 구릴거야
다른곳은 h264 or h265사용할거야
컨탠츠가없으니 화질이 좋지 역시 이쁜쓰레기인건 ott에서도 여전하넹
5G 요금제 쳐받으면서 찐 5G 철수한 통신3사 마냥 사기꾼들이 왤케 많냐 ㅋㅋㅋㅋㅋ
다 10초 넘겨보면 딜레이 아는데 조또 방송 눠긋이하네
애플TV로 파운데이션 시즌2 9편 보면 우주전투씬 대박입니다. 물론 돈이 모자랐나 중간중간 생략하긴 했지만.... 화질은 애플tv+만한 게 없네요 ㅋㅋ 다만 애플tv는 각잡고 오래 봐야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미드 특성상 스토리 빌드업이 오래걸리는건 단점입니다(슬로 호시스 정도 아니면..) 마치 브레이킹 배드가 1시즌만 넘기면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과는 여러모로 맞지 않는듯요
애플TV는 그냥 퀄리티는 원탑 ㅎㅎ
컨텐츠는 너무 좋은데 테스트 방법이 잘못되었네요. 비트레이트 기준으로는 화질 확인이 어렵습니다. 코텍별로 압축효율이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코덱이라 하더라도 옵션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낮아도 화질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떠신지… 제목보고 기대가 많았지만 정말 아쉬운 컨텐츠네요.
비트레이트 도 중요하지만 각 서비스의 코덱 성능에 따른 화질 차이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비크레이트가 좋은데 코덱이 비효율적이면 되려 화질이 나쁠 수도 있지 않나 싶거든요
웨이브는 진짜....최근에 티빙이랑 쿠팡한테도 가입자 지니깐 프로모션 엄청하든데. 가격만 비싸고 볼 건 없고.
비교용으로 해외 오티티인(국내에서 감상가능한)
프라임비디오도 비교햇으면 좋앗겟네요
갠적으로 프라임비디오는 유일하게 블루레이랑 비빌만하다 생각되네요(음량제외)
영상보고 봤는데 확실히 웨이브는 4K표시같은거 자세하게 안적어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나마 공중파 드라마같은거중에 4K표시가 있긴한데 잇섭님 영상보니 아마 퀼리티는.... 애플 TV 기기 사용하면 화질이나 비트레이트 알수 있는게 재미있네요
배속은 무빙 원작가인 강풀 작가가 디즈니 선택한게 배속안되서라던데 ㅋㅋㅋ
CJ와 쿠팡의 싸움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유통에서도 싸우고 Ott와 엔터 쪽에서도 맞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크롬캐스트나 플스에 있는 OTT들은 왜 배속을 안넣는거냐?
넷플릭스도 그렇고
요즘은 쿠팡플레이에서 무한도전 돌려보는 재미로 살아요. 옛날 무한도전 자체가 이미 화질이 안 좋아서 화질로 불편한 적은 없었네요 ㅋㅋ
넷플릭스는 독보적으로 유행하는 거 아니면 거의 안 보는데 가족들은 또 잘 봐서 결제만 유지해주고 있어요.
전 K리그나 A매치 보는맛에 봅니다 ㅋㅋ
이거보고 왓챠 해지하기로했다 ㅋㅋ
비트레이트와 화질은 1대1 호환되지 않습니다. 어떤 압축방식을 썼냐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국산 OTT의 최대 단점 중 하나가 자막입니다.
진짜 외국 영화, 드라마 자막 번역도 개발새발인데다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는 그냥 자막을 거의 안붙여줘요. 넷플릭스에서는 자막 달려있는데 같은 드라마가 웨이브나 티빙에서는 자막이 없는 경우도 허다해요. 진짜 너무 불친절하고 여러번 문의를 했어도 그냥 복붙한 답변만 써줍니다.
이래놓고 넷플릭스나 다른 해외 OTT랑 경쟁하려고 한다는게 웃긴일인듯.
솔직히 디즈니, 애플, 넷플릭스 같은 해외OTT는 진짜 절대 무시못하는게 자막 무조건 달아주고 기본적으로 UX에 많은 신경을 써주는게 보이는데 이놈의 국산은 진짜 대충대충 최악입니다.
넷플릭스 가격이 두배라도 양자택일하라면 넷플릭스 할겁니다.
모두 구독한 느낀점
넷플 : UI 간편하고 볼거나 화질 좋음
웨이브 : 뭔가 UI 난잡함.. 지상파 좋아하면 볼만함 HBO있음
티빙 : 웨이브보단 UI괜찮음 티비엔 제이티비씨 좋아하면 볼만함 파라마운트있음
쿠팡 : 와우멤버쉽이라 그냥 어거지로 보는중 snl, 축구좋아하면 볼만함
애플 : 화질 압도적, 양보다 질, 미드보고싶다면 애플
디즈니 : 뭐가 볼게없음… 마블아니면 비추
결론 유투브가 짱이다
왓챠는 언급도 없음ㅋㅋ
웨이브 hbo 거의 다 날라감 화질 최악
디즈니는 심슨보려고 봄
역시 우리나라 대기업은 해외 글로벌 기업이 기어들어와서 비교를 당하고 욕을 쳐먹어야 그제서야 투자를 함. 이러니 선진국에 경제강국인데도 업계에서 리더 역할이나 개척자 역할을 하는 기업이 재벌기업 중에서조차 없음.
왓챠 구독자가 이렇게 적은지 몰랐네요;; 전 예술 영화, 고전 영화 좋아하는데 그런 영화들이 다른 ott 보다 왓챠에 더 많이 있어서 왓챠 구독 중인데 아쉬울 따름이네요.
ott별로 영상 코덱이 다른 것도 비트레이트가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요
그래서 비트레이트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영상의 품질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여기 ott 중에서는 티빙을 자주 이용하지만 다른거중에서 뭔가 단독 컨텐츠?들이 많고 애니들이 많아서 좋은거 같았어요 웨이브는 사실상 제가 원하는거는 잘 없긴한데 그래도 한번쯤 결제한다면...엑소의사다리타고 세계여행 시리즈나 몰아보기하려고 결제 할듯 싶어요...넷플은 공유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그집에 붙어있어야하니까요ㅠㅠ
ott는 결제해서 봤는데 스포츠 하이라이트 말고는 오래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볼거같네요
nfl(미식축구) 하이라이트는 보는중이긴해요
가려운곳이 시원해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ㄱㄱ
이야 결국 이 문제를 다뤄주시다니..국내 OTT서비스들은 진짜 반성해야 됩니다.저질 비트레이트...저도 넷플릭스랑 디즈니는 다 쳐내고 결국 티빙 하나 남았네요.
그나마 좀 많이 나어졌는데 웨이브가..
다 필요없고 웨이브랑 티빙이랑 빨리 합쳐라..현기증난다.
저도 예전부터 4k에 의문을 가졌고, OTT 사이트의 4K 지원보다 중요한건 TV의 업스케일링 성능 등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여 FHD등급으로만 결제합니다.
국산은 너무 제한적이었음 ㅠㅠ
@@ITSUB이라면 ㅜ팡이랑디즈니가 16만올려서하면 가입해야지
비싼 5G요금 내고도 5G 이용못한다 이게 맞는 건가요??
소비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k로 누가 그리 많이 본다고 대부분 fhe로 보지 fhd비교가 더 유용할듯
eSIM 출시후 듀얼넘버 사용자가 많아졌는데 각 통신사별 (스팸차단 앱) 듀얼심 미지원 이슈 관련한 것도 다뤄주세요 ^^
U+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U+스팸차단 앱은 U+모바일 고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뜨면서 앱 사용을 못하거든요
1번 SIM에 SK를 사용하고 eSIM에 U+ 를 사용하는데 1번이 메인이다 보니 스팸차단 앱이 인식을 못합니다.
사용 방법은 eSIM을 메인으로 선택하고 모바일 데이터도 eSIM으로 하면 가능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하면 또 SK 스팸차단앱이 문제가 생깁니다 ㅋㅋ
제가 이 부분을 통신사에 적극 건의를 했지만 개선을 하지 않네요..
저는 디즈니플러스 1년짜리 구독해서 어쩔수없이 쓰고있지만 기간끝나면 바로 해지할 예정입니다. 제일 괘씸한게 얘들은 pc(정치적올바름)에는 목숨을 걸면서 pc(컴퓨터)만 차별합니다. pc로 윈도우 앱or 브라우저로 보면 화질이 무조건 hd급으로 고정입니다. qhd 4k모니터를 써도 뭔짓을 해도 hd급입니다.
솔직히 쿠팡은 4k 안 해줘도 불만 없음 ㅋㅋ 그냥 지금처럼만 해줘도 감지덕지
쿠팡은 사실 거의 공짜니까요 ㄹㄹ
웨이브 티빙은 합병했으면... 돈 값을 못하는거 같아요
웨이브와 티빙의 장점은 퀵vod 말고는 딱히 없는거 같음. 그나마 티빙은 컨텐츠가 좀 더 풍부 한 반면 퀵vod 성능이 떨어지고 웨이브는 퀵vod 성능은 좋은 반면 컨텐츠가 부족함(과거 지상파 컨텐츠 제외) 진짜 누가 나서서 이것들 좀 다 통합 해줬으면 좋겠음.
국내기업도 얼른 hdr 돌비비전 돌비애트모스 다 지원됐으면 좋겠네여 ㅜㅜ
잇섭 4K면 내 인생 충분하지
실시간 서비스 특히 스포츠 중계쪽 SpoTV랑 쿠팡플레이 그리고 티빙도 비교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같습니다. 실시간중계쪽은 화질이 더 안 좋은 것같습니다.
웨이브는 정신 차려야함
쿠팡플레이 FHD정도면 선녀입니다
스포티비 나우의 720P만도 못한 1080P의 맛을 본다면 말이죠 ㅋㅋ
라프텔도 해주세요😂😂
비트레이트 도 중요하지만 비디오 코덱별로 압축률이 다 제각각이기에
비트레이트 5MBPS 동영상이 10MBPS 동영상 보다 화질이 좋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디오 코덱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현직 미디어서버 개발자입니다.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영상에서 말한 세가지가 맞긴 한데, 적어도 동일한 코덱을 쓴다는 가정이 있어야 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비트레이트 기준은 아마도 h264 기준일꺼고, h265라면 좀 달라질수 있어요. 또 같은 코덱 내애서도 여러 설정(or 필터 or 서비스사마다 특별한 뭔가)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구요.
따라서 업체마다 아마 차이가 있을거라 중간중간에 이 비트레이트로 4k급이 아니다라던가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표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뭐 다들 h264일거 같긴해서 큰 무리는 없겠지만요.
애플의 경우 h265(HEVC, hvc1) 코덱을 씁니다.
왓챠 빼고는 다 구독중 ㅜㅜ 예전에 구독해제하고 계정 탈퇴도 한적도있는데 결국 ㅜㅜㅜ 다시 재가입하고 재구독하구 ㅜㅜㅜ 😢😢😢😢 정말 OTT는 그냥 마약같은…? ㅜㅜ
흑우감별 영상 ㄷㄷ
vmaf같은 영상품질 측정 알고리즘을 사용한게 아니라 비트레이트만 비교한 영상이니 영상의 화질, 품질 비교라기보단 CDN, 딜리버리 능력 비교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캬 요새 가장 꼭 필요한 정보
쿠팡은 뭐랄까
로켓배송때문에 가입했는데 ott가 따라오네?
축구볼라고 가입했는데 ott가 따라오네?
Ott가입했는데 로켓배송,스포츠중계가 따라오네? 요런 느낌임
애플TV+는 컨텐츠가 적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와 독창성이 높다는 게 장점이죠.
배우들의 인지도를 제쳐두고 인기 컨텐츠 몇개 관람해보면 색다른 볼거리가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세브란스 단절, 테드 래소, 더 모닝쇼 추천합니다.
업계 종사자였는데 아마도 국내ott 는 앞으로도 화질에 큰 신경을 쓰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좋은 화질을 하려면 사실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드는데 국내ott 는 적자가 어마어마해서...
그리고 대부분 모바일 화질에 집중하기 때문에 (사용자도 많고, 화면도 작으니 가성비가 좋아서) 대화면에서 돈을 크게 쓰는 회사는 앞으로도 별로 없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넷플이나 디즈니는 워낙 자금력이 빵빵하니...
국내 OTT는 망비용을 내고 있지만 넷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OTT는 망비용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 OTT가 4K 화질로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처럼 막대한 망비용의 부담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4K 화질로 제작을 하지 않고 있기도 한 이유입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제작할 때 아예 4K로 제작을 하고 망 비용 부담도 없죠. 국내와 해외 서비스 간 역차별은 큰 문제입니다.
웨이브 최고화질로 요금제 제일 비싼거로 이번에 바꿔서 쓰는데도, 예전에 쓰던 저렴이 저화질이랑 똑같아보이길래 너무 이상해서 잇섭님 영상 찾아봤는데 충격적이네요.. 최신LG만 지원한다니..ㄷㄷㄷ 역시 웨이브는……하…….
좋은 정보 리뷰 잘보고 갑니다 😊
쿠팡은 화질보다 버그나 호환성만좀 해결해줬으면…
애플은 현금도 넘쳐나니까 컨텐츠 수는 시간이 해결해줄거고.. 장기적으론 애플티비가 업계탑 되겠는데요
머래 넷플 다음 디즈니임
쿠플은 제발 오래가길 바랍니다
마음속 압도적 1위 개꿀
지금 왓챠가 수익성 때문에 컨텐츠 방향 전환한다는 뉴스가 떴네요 ㄷㄷ
헐
궁금한게 OTT 를 애플TV4K 기기로 보면 화질의 변화가 있을까요?
이런 영상은 뉴스에 또 한번 터져야합니다.
잇섭님 대단하다 뉴스에 또 나와라!! ㅎㅎ
웨이브는 영상 전송 네트워크가 나쁜거같에요.
티빙이나 넷플릭스 쿠플은 안그러는데, 웨이브는 툭하면 화질 뭉개지고 전송이 빠르게 되다 말다 하는 체험을 너무 하니 엄청 짜증납니다.
지상파만 다른데서 볼 수 있었으면 웨이브 절대 안쓸텐데.. 해상도나 앱 등 개선이 전혀 없는거같에요.
거기다가 노트북으로 볼때 웨이브가 제일 반응이 느리고 화질 뭉개짐이 심함.
티비로 보면 그나마 다행인데, 노트북에 모니터로 보면 4k 지원 안해주는걸 도통 이해못하겠는데.. 이런 부분도 좀 다뤄주세요~
OTT 상품들이 많아서 결정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더 ㅎ😊
근데 결국 OTT 선택할때 가장 큰 요인은 '콘텐츠'더라구요.
@@피카츄-e3s 맞긴 합니다. 제아무리 좋은 성능을 내더라도 컨텐츠가 없으면 꽝..
비트레이트는 인코딩-디코딩 방식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량적인 화질 측정은 ground truth 로 사용가능한 원본영상 혹은 구하기 힘들다면 적어도 블루레이 디스크 판을 바탕으로 PSNR, SSIM 같은 지표를 통해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아니면 스틸 컷을 두고 정성적으로 육안으로 compression artifacts 들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여담으로 애플 관련 컨텐츠의 웃긴 점 중 하나는 애플 제품의 이미지 때문에 악당들이 애플 제품을 절대 쓸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인물들의 정체를 둘러싼 반전이 중요한 스릴러나 드라마에서는 누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만 보고도 전개를 유추할 수 있다보니,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선악과 상관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작품도 있더라구요. 😅
OTT는 컨텐츠량이 최우선 고려항목이라서, 넷플이 1위 할 수 밖에 없...
와 타이밍 ㄷㄷ 시의적절한 컨텐츠네요. 저번주에 티빙에서 알쓸별잡 보는데 비트레이트 깍두기가 너무 심해서 이거 맞나? 싶었는데 이번주꺼는 또 괜찮더라고요. 저는 작은화면으로 시청하지만 큰 화면으로 이용 할수록 안정적인 화질 제공이 사용자경험을 크게 좌지우지할 것 같네요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쿠팡이 최고임
다만 단점은 쿠팡플레이로 축구 중계 라이브로 보면 가끔씩 버퍼링이 걸려서 중요한 득점 찬스나 이런걸 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