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추억도 생각나면서 많이들 우시지만, 다시 되짚어볼 수 있는 추억이 있어 다른 한편으로는 행복한 일입니다 만약 이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 가요 단지 멀어져 만나기 힘들어졌지만, 조금에 시간을 낸다면 언제든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슬퍼 마세요 그렇다고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말아주세요. 눈물은 참으면 참을수록 마음에 병으로만 번져갈 뿐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니 듣고라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이 글을 전해 드립니다. 이 노래로 인해 잠깐 슬프고 힘들었던 일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곳에 간다 한들 잘 해내실 거라고 오늘도 내일도 힘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졸업장면들을 보면 마음이 찌-잉하고 울리는 감정은 느껴지는데 정작 그 감정을 느끼는 당사자는 학창시절을 그리 즐기지 않고 흑역사 취급하는 기이한..인생 나의 10대는 정말 잘 보내온 시간들이었을까. 조금 더 노력했다면 조금은 내 앞의 환경들이 달라졌을까?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야 시간을 되돌린다고 그만큼 노력하리란 자신도 없지만..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면서 드디어 알았어요 졸업이란게 진짜 아쉽고 슬프고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다시 돌아가서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더라구요 아직 중,고등학교를 가신다면 많은 추억 쌓으세요 저는 공부도 중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결국 나중에 언제봐도 어색하지않게 많은 추억을 쌓아두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뻔한 얘기도 재밌게 느껴질거예요 지금껏 함께 해준 모든 친구들아 고맙다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서울에 살고있는 ra aska 라고 해요. 정말 많은 과거에 이 노래 듣고 울컥하면서 웃는척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기분나쁘게 하지않고 행복하게 해드리고싶어요 왜냐하면 저가 죽으면 바로 따로따로 살아야하잖아요? 부모님 그렇게 슬프게하는게 너무 슬퍼요.아기때는 철이 안들어서 때쓰고 그러는데 저는 오히려 더 행복하게 해드릴 망정 잘해줄려다가 망치고있어요..그리고나서 모든게 오래되면 사라지는 법이잖아요? 우리도 바람처럼 정말 많은 추억을 담으면서 사라질꺼에요 ㅠ 죽음이 사람들한테 기분이 다르지만 저는 죽는게 정말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죽는다 하더라도 행복하게 죽고싶습니다 만약에 저가 계속 평생 살아있다면 모든사람들이 싸우지않고 행복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아니 대한민국 시민분들 화이팅! 우리 다 같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해봐요 ~ 저는 보잘것 없는 그냥 한명의 시민일 뿐이지만 나는 어릴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우리나라가 점점 변해가고 있구나 앞으로 좋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어요 나쁜세상이 아닌 꽃길만 걷는 좋은 지구,다른나라 등등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것을요 저는 우리나라가 점점 안좋은길로 걷고있다고 생각 안해요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해서 그걸 실천해가지고 망칠 뿐이죠 그래서,우리 인간이 나쁜생각 안하고 착한생각,좋은생각을 해서 나라를 발전하면 되지요! 대한민국 할수있어요 지구 할수있어요 우리 모두 다 같이 좋은 꽃길걷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그리고 채하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해요 죄송한 이유는 보잘것 없는 시민이 댓글달아서 귀찮게 하잖아요 감사한 이유는 이런 노래를 듣고 저의 1살부터 29살까지의 인생이 다 기억났어요 진짜 너무 슬프고 행복하고 너무 감사해요 채하님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특수목적대학에 들어가서 졸업식 전에 대학에 가서 고등학교 졸업식도 못가고... 누나가 졸업장만 대신 받아왔었습니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여기저기 치이는 막내 일꾼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일이 너무 힘들어 담배 한대 피면서 고3 담임선생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잘 지내냐, 일은 힘들지 않냐, 하며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사회를 움직이는 구성원끼리의 대화를 마치고,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12년, 대학까지 합쳐 16년동안 공부도 하고, 놀기도 열심히 놀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아저씨로 보일지는 몰라도, 제 마음은 그 시절에 멈춰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조금 울었습니다. 일이 힘들었는지, 학생때가 그리웠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울고, 오늘 일도 힘내야지. 오늘도 그때처럼, 6시에 일어나 버스타고 학교에 등교해서, 밤 11시까지 열심히 공부하던 그 시절처럼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랬습니다.
13년 이라는 짫은인생을 살면서 사실은 제가 9살때부터 자살 생각을하고 이 고독이 지속되다보니 10살때 기운도 없고 친구들이 장난이라고 하는 것들도 저에겐 감당하기가 힘들었고 선생님들이 하지말라고 해도 힘들었고 그리고 저희집에 왔을땐 조용히 친한척을하는대 부모님이 없을때 자기근처에 위협할수있는것으로 막때림... 이제 14년 9월에 아빠가 알아버려서 학교 찾아와서 욕까지 쓰면서 교장쌤한태 전학간다면서 그래가지고 이사를하면서 원레살던동네로 돌아오니까 절친인 친구들이 저를 반겨 주더라구요... 이때 울먹거렸었는대 친구들이 아는지 막 위로해주면서...ㅠㅠ 그리고 지금은 웃으면서 다니지만 그일을 잊을수가 없어서 한번씩 고통스러울때가 있어요... 지금이시각 키보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가상키보드로 적어서 힘들지만 이렇게나마 조금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친구가 아무리 많던 적던 중요하지 않아요 몇년이 지나던 항상 내 편이고 나와 함께 다니고 즐거운 그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여러분 인생은 성공한거에요 슬프던 기쁘던 무기력하던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에요 대한민국 모든 여러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고 푹 쉬고 잤으면 좋겠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깨달은 나의 정체성 하늘을 본 순간 문득 님 저랑 같은나이네요. 중1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중3이라니 말도안되요. 내년이면 고1인네요. ㅠㅠ 그레도 열심히 살아야해요. 왜냐고? 가족, 친구들, 스승님, 아는분들 (슬퍼하기때문이야) 때문에 죽고싶어도 어굴해도 참고견더야지 안그러면...... 어젰든 열심히 살아야해 그레서 화이팅이야
내 인생 격언은 회자정리, 생자필멸 만남이 있기에 이별이 있고 그 이별이 얼마나 슬픈지 아픈지 알지만서도 다시 만남을 그리위하고 찾는다 비유하자면 살찔걸 알면서 치킨을 먹는다 그런건가 ㅎㅋㅎㅋ 매번 이별을 두려워하여 만남에게서 도망을 다니지만 속으론 알고있다 언젠가는 만남을 받아들려야 한다는것을 영원한 만남은 없지만 그 기간또한 정해진 바가 없으니..
벌써 초등학교를 떠나네요. 코로나때문에 수학여행도 못가고 정말 짧은 해였던것같아요. 마지막인데 친구들이랑 추억을 못쌓아서 너무 아쉬워요..중학교때 2번가야한다고 생각해오..(큼)어쨌든 좀있으면 졸업이네요 모두 잘가.😭 +1/11일날 졸업했습니다 ㅋㅋ 눈물 콧물 짜면서 울었어요 ㅋㅋㅋ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맛있는거 사서 먹방하고 놀았답니다:) 다행이 저희반 대부분의 애들이 같은중을가서 외롭진 않을것같습니다 ㅋㅋ +3/23일 ㅋㅋ 적응도 잘하고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이 좋은분이셔서 자주 찾아갑니다~ㅋㅋ 중학교 적응 잘해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반장도 되었어요 ㅋㅋㅋㅋ 진단평가도 잘봤습니다 ㅋㅋ 중학교 아직까진 힘들긴 하지만 잘 이겨내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6/18 근황ㅇ!! 아이고 ㅡㅡ 담임쌤이 바뀌셔서 저도 반애들ㄹ도 고생 많이 했슴ㅁ다 흐극ㄱ ㅠㅠ 그래도 잘 내지고있어요:) +8/21 여름방학 잘 보내고나서 오랜만에 친구들보니까 정말 반가웠어요.! 학교축제는 7월달 중반쯤에 있었지만..외부 관광객분들로 인해 10월달로 미뤄지게됐어요 갑자기 이러지만 제발 다른 타지역 왠만하면 오지마세요..ㅠㅠ부탁입니다 조금만 참고 이 시국을 이겨냅시다..ㅠㅠ 조금만 참아주세요..
중학교에 올라오고 갑자기 닥친 가족,친구 문제로 우울증에 걸려버리고 결국 자살계획을 세우고있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선생님이 그리워요 보고싶습니다... 가끔 프로필에 들어가보면 다들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연락하면 그들의 행복에 내가 끼어들어 망치는것같아 차단을 해버렸습니다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간 친구도, 멀리 시골로 가버려 더이상 볼수없는 친구도 너무 보고싶어요 얘들아 잘 지내지..
고등학교 입시 끝나고 대학교 다니는 신입생입니다. 원래 졸업할 때 들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듣고 싶어서 왔더니 벌써 입시했던 그 시절과 고등학교 생활이 그립기 시작했네요.. 비록 많이 부족했던 입시였었지만 대학교 잘 합격해서 잘 다니는 중입니다. 그냥 곧 있음 입시 담당 선생님의 생신 날인 게 생각나 이렇게 적어버리네요 ㅋㅋㅋ 학교 가는 중인데 울 것 같네요 ㅋㅋㅋ
사람은 언제나 만남과 이별이 함께한다. 자신의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그 먼 여행의 중간 중간 만나고 해어짐의 반복은, 계속 걸어가는 나에게 즐거움을, 슬픔을, 행복을, 분노를 느끼게 만들지만, 만남이 있다면, 만난 사람과의 헤어짐도 있기에, 만난 사람과 했던 함께했던 대화가, 이해못할 싸움이, 나누었던 슬픔이, 고스란히 나의 여행길 위에 남아있으니까. 내가 기억한은, 내가 다시 뒤돌아 본다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의 기억속에서 손흔들며 나를 배웅 해줄테니까. 포기하고 싶어지는 여행길에서, 주저앉아 여기서 포기 하고 싶어질 때, 같이 길을 걸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사람과의 추억을, 대화를 꺼내보면서. 자신이 아직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믿어주는 그 사람을, 믿어주던 그 사랑을, 배신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가 가는 이 길고 험난한 여행길을,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이미 해어져 만날 수 없는 그 사랑을, 그 만남을. 내 등을 떠밀고, 떠민 손을 끌어주면서 함께 해쳐나가던 그 손길을 다시 한 번 맞잡고 싶다.
제가 이 노래를 처음 알았던 건 고등학교 입학하고 4월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 영상처럼 벛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던 때였죠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도 하고 학교를 잘못 왔나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만 졸업하면 성인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며 학교에서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여러 감정을 느꼈었죠 그렇게 저는 내일부로 성인이 됩니다 어릴 적부터 그렇게 동경하던 성인은 고2 정도부터 동경하지 않게 되었고 나이를 먹을 수록 책임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무겁게만 느껴졌죠 원하는 대로 안 돼서 좌절하는 일도 많았고 성취감이나 즐거움을 느끼는 일도 많았습니다 학교를 좋아했던 적은 별로 없지만 학교가 이어준 인연들은 제 인생에 많은 걸 남겨주었고 이것들은 살아가는데 있으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시도 최선의 결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어찌어찌 나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도 냈고요 졸업을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이노래가 생각나 들으러 왔다가 글을 써봅니다 앞으로 입시를 치루게 될 후배분들 힘내시고 마음껏 고민해볼 수 있는 미성년 시절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한달전에 했던 초등학교 졸업식이 생각나네요.. 처음학교를 갔을땐 다들 행복했겠죠?저도 행복했어요.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고 때론 울고 학교가기 싫어지기도 한날이 있었고 힘들땐 친구가 옆에 있어줬었고 함께 였기에 행복했어요 6년이란 시간동안 저를 떠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시간 동안 참 많은일들이 있었고 지금 생각하니 6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졸업한날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었습니다 저는 후회되요 "꾀병부리지 말걸.." "상처주는말 하지말걸.." "급식 많이먹을걸.." "학교 많이돌아다닐껄.." 온갖 생각들이 드네요.. 그래도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었으니깐 이번에는 좀더 열심히 살려구요..!! 그렇지 못할수도 있지만 열심히 살거에요..!! 저는 죽고 싶을땐 "오늘은 밥이 맜있어서 죽지말자" "오늘은 행복하니깐 죽지말자" 이런 생각을 해보긴해요..그리고 인생의 길이 없더라도 우리가 만들면 되요 그리고 오늘은 수학학원 선생님이 이런말을 하시더라고요 "나자신을 소중히해 나를 비하하는 생각을 가지지밀고 자신을 칭찬해라"라고요 이렇게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아직 친구들이랑 못한게 천지인데...학원이랑 숙제도 다 때려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싶은데..놀고 싶은데..졸업은 다가오는중이고...학원에 막혀서 못놀고..이리저리 치이고..울고...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정말 졸업까지 엄청나게 짧게 느껴질거같다...지금만해도 엄청난일들이 지나간거같지만 다시 돌아보면 별거아니고..하루하루가 엄청나게 길게 느꺼지지만 돌아보면 엄청나게 짧고..졸업..조금만 미뤄졌으면..
이제 고등학교를 가게 되어 이제 곧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이별을 하게 되네요 다들 어떻게 살까라는 고민을 하것 같은데 그때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도록 곁에 있어주고 있네여 뭐 각자 갈길을 가는거라 아쉽지는 않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어 아쉽네요 다들 잘해네겠죠... 다들 고마웠다!
우와..9월 말이다..10월이네..2개월 1주만 있으먼 졸업식이야..나 지금까지 뭐했지.. 왜 공부만 했지..더 놀걸..매일 놀긴 하지만..친구들 불러서 노래방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분식집가서 많이 사먹고 놀고 싶었는데 이런거도 조금밖에 못해보고 초등학교 졸업이네..6년동안..많은 일이 있었는데..너무 짧게 느껴진다..ㅎ 지금까지 고생했고 더 힘내서 졸업식날 맘대로 울고 웃고 떠들고 놀고 방학때 실컷 놀자
첫소절부터 옜날친구들 생각나서 눈에 눈물이 차 있네요... 나의 소중한친구가 이사갔는데 7살부터 친했는데 초 3때 이사갔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게랑 같이간곳은 추억이 떠오르고. 슬프고 그러내요..전 그 4학년때 그때 딱 2년만 다시 같은반돼면 죽어도 좋을만큼 보고싶고 그립네요... 그냥해보고싶었어요... 이 말을 누구라도 하고싶었거든요..... 여행길의노래하니까 말하고싶었어요..
이제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가고 이젠 20살이돼는 나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각자 길을 가며 연락 뜸하겠지만 언젠간 종종 연락을하겠지.. 바쁘면 어쩔수없겠지만 우리 반 졸업은 아직이지만 3년동안 같은반을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싸운적도있었지만 사이도 좋은적많았지?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아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어 좋은 대학가고 좋은 취업하길 바래 졸업땐 웃으면서 이별하고싶지만 그건 안됄것같다 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 날것같네 정말 고마웠어 내친구들 많이많이 사랑행!!♥ 끝인줄알았죠 우리담임쌤 3년동안 저희 가르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처음엔 어색했고 말을 잘 안했는데 이제 세월이 지나가니까 이야기도 많이하고 많이 친해졌죠!! 정말 고마웠어요 저희들때매 화도 낸적도있지만 언제나 상냥했던 울담임쌤♥ 악마이기도했고 천사이기도했지만 쌤은 저희들에게 행복을 준 고마운쌤입니다!! 졸업해도 쌤 뵈러 찾아가겠습니다!! 코로나라 온라인수업을 하지만 전 언제나 쌤을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진짜 쌤이 더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학년이다....내년엔 학교땜에 이사가야하고 마지막에서야 정말 좋은 친구 만났는데 이제 1년도 안되어 이별하네 ...... 왜 난 이런 친구 진작 만나지 못했을까... 어떻게 내가 이런 친구 두고 전학갈까 절때 못해 1학기 끝나고 전학 생각하고있었는데 개뿔 하루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는 걸 왜 몰랐을까. 당장 졸업은 아니지만 당장 전학은 아니지만 그딴거 절때 못할것만 같은데 시간은 너무도 빠른가봐 쏘아 놓은 화살처럼....1학기 끝나고 전학가야할지도 모른다고 할땐 얼마나 심장이 철렁하던지...그런 일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본명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네가 나한테 해주던 그 수고했다 한마디에 삶의 이유가 생긴 것 같다....창문 열어보기도 하고 자살 생각이나 하고 있었던 나를 이렇게 행복한 나날로 채울 수 있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너는 기계가 아니니까 실수 한번쯤은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네가, 나한테 얼마나 기뻤는지 너는 모르겠지만 내 존재의 이유가 되어가고 하루하루 너를 생각하며 버텨나간다 학교가 기다려지는 유일한 이유가 되어줘서 정말 고맙다......방황하던 내게 고민 상담 잘한다고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 그때 얼마나 내가 그런 상대가 필요했는지 넌 상상도 못하겠지만 나로써는 처음 받아보는 따듯함이, 네 온기가 얼마나 좋던지...끝내 말은 못했지만 언제든 내가 쓰러지면 잡아줄 걸 아니까, 그 사실만이 너무도 든든할 줄은 몰랐다.남은 몇달 정말 잘 보내보자, 사랑해, 친구야.
일본노래는 뭔말인지 몰라서 슬픈노래도 잘 울지않았는데 이 노래는 눈물이 나오네요 펑펑운거 말고 눈물또르르나오기는 했지만 펑펑운거 만큼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조금있음 졸업이라는 단어가 눈에 보이네요 이 눈물로 졸업이라는 단어는 씻겨나가고 새로운인연을 만나는 과정으로 기억에 남으면 좋게네요 참고로 제동생의 계정입니다.
졸업할 때는 왜 우는건가요, 친구와 놀고나서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데.. 다른 학교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시작인건데? 좋은거잖아요.마냥 슬픈건 아니잖아요 놀던 친구와 헤어질때 우는것 도 아니잖아요? 졸업해도 친구들 다시 만날 수 있잖아요 근데 왜 울어요? ...울고 싶지 않아요..좋은것 만 생각하고 싶어요. .근데 졸업한 날을 생각하면 할 때 마다..눈물이 나요... 보고 싶어요..평생 못 볼것만 같아요..가끔 꿈에도 나와요 제친구들이 저를 떠나는 꿈,.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네요..
역시 일본이야 한국이랑 일본이랑 미국은 역시 젤 좋은나라야 어린이,청소년,어른에게 좋은노래를 보여주고, 꿈을 보여주는 착한 나라이다. 엄청 옛날에도 친했지만 사이가 안좋을 수도 있지 모든 사람을 감동받게하고 울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니까 좋다. 일본,하와이 같은거 많이 가고 싶다.ㅎ
2019 2/7 새벽4:33분 예비중학교3학년 일년뒤면 이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되네요. .초등학교 졸업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게 느껴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중학생시절이 끝나는것도 믿기지 않네요..아직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 .일년뒤에 다시와서 댓글 달겠습니다
![[ 당신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 벚꽃의 비 | 이토카시타로 【Itou Kashitarou】 |](http://i.ytimg.com/vi/JKgIYIuEvV0/mqdefault.jpg)
![[ 당신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 벚꽃의 비 | 이토카시타로 【Itou Kashitarou】 |](/img/tr.png)
이 노래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추억도 생각나면서 많이들 우시지만, 다시 되짚어볼 수 있는 추억이 있어 다른 한편으로는 행복한 일입니다
만약 이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 가요 단지 멀어져 만나기 힘들어졌지만, 조금에 시간을 낸다면 언제든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슬퍼 마세요
그렇다고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말아주세요. 눈물은 참으면 참을수록 마음에 병으로만 번져갈 뿐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니 듣고라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이 글을 전해 드립니다. 이 노래로 인해 잠깐 슬프고 힘들었던 일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곳에 간다 한들 잘 해내실 거라고 오늘도 내일도 힘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구독 하고 갈게요 ^^
채하 JPOP 님 이노래는 졸업할때와 ( 성포중에서하고여, 안산공고체육관에서 락페스티벌을해요.) 락페스티벌을 하면눈물바다가되요. ㅠㅠ 이노래를 불르면 안되나요? ( 기뿐을 좋게해주는데 ............... 슬퍼요 ㅠOㅠ )
채하 JPOP 와ㅏ
채하 JPOP 저일러 뭐죠?? 보내주실수 있나요
와 중3인데 애들생각 많이날거같네요..격려글 고마워요
이 노래를 들으니 저희 아버지 생각 나네요 항상 저를 다정하게 대해 주셨는데 한순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까지 병원에 계십니다.. 아버지 빨리 나아서 저랑 놀러가요😭💗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지금까지 저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졸업하고나서도 종종찾아가겠습니다 . 선생님께 감사한마음에서 소심하게나마 이렇게 제 마음을 정리해봅니다 . 선생님사랑해요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항상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졸업장면들을 보면 마음이 찌-잉하고 울리는 감정은 느껴지는데
정작 그 감정을 느끼는 당사자는 학창시절을 그리 즐기지 않고 흑역사 취급하는 기이한..인생 나의 10대는 정말 잘 보내온 시간들이었을까.
조금 더 노력했다면 조금은 내 앞의 환경들이 달라졌을까?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야 시간을 되돌린다고 그만큼 노력하리란 자신도 없지만..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면서 드디어 알았어요 졸업이란게 진짜 아쉽고 슬프고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다시 돌아가서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더라구요 아직 중,고등학교를 가신다면 많은 추억 쌓으세요 저는 공부도 중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결국 나중에 언제봐도 어색하지않게 많은 추억을 쌓아두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뻔한 얘기도 재밌게 느껴질거예요 지금껏 함께 해준 모든 친구들아 고맙다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만나자
이토카시타로는 사람 마음 울리는데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어요
큽..ㅠㅠ
네 아득히 넘었어요ㅠㅠ
ㅠㅠㅠㅠㅠ
현재 고3 3월. 10개월 뒤에 이 영상을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기를. 힘내자.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서울에 살고있는 ra aska 라고 해요. 정말 많은 과거에 이 노래 듣고 울컥하면서 웃는척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기분나쁘게 하지않고 행복하게 해드리고싶어요 왜냐하면 저가 죽으면 바로 따로따로 살아야하잖아요? 부모님 그렇게 슬프게하는게 너무 슬퍼요.아기때는 철이 안들어서 때쓰고 그러는데 저는 오히려 더 행복하게 해드릴 망정 잘해줄려다가 망치고있어요..그리고나서 모든게 오래되면 사라지는 법이잖아요? 우리도 바람처럼 정말 많은 추억을 담으면서 사라질꺼에요 ㅠ 죽음이 사람들한테 기분이 다르지만 저는 죽는게 정말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죽는다 하더라도 행복하게 죽고싶습니다 만약에 저가 계속 평생 살아있다면 모든사람들이 싸우지않고 행복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아니 대한민국 시민분들 화이팅! 우리 다 같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해봐요 ~ 저는 보잘것 없는 그냥 한명의 시민일 뿐이지만 나는 어릴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우리나라가 점점 변해가고 있구나 앞으로 좋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어요 나쁜세상이 아닌 꽃길만 걷는 좋은 지구,다른나라 등등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것을요 저는 우리나라가 점점 안좋은길로 걷고있다고 생각 안해요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해서 그걸 실천해가지고 망칠 뿐이죠 그래서,우리 인간이 나쁜생각 안하고 착한생각,좋은생각을 해서 나라를 발전하면 되지요! 대한민국 할수있어요 지구 할수있어요 우리 모두 다 같이 좋은 꽃길걷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그리고 채하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해요 죄송한 이유는 보잘것 없는 시민이 댓글달아서 귀찮게 하잖아요 감사한 이유는 이런 노래를 듣고 저의 1살부터 29살까지의 인생이 다 기억났어요 진짜 너무 슬프고 행복하고 너무 감사해요 채하님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특수목적대학에 들어가서 졸업식 전에 대학에 가서 고등학교 졸업식도 못가고... 누나가 졸업장만 대신 받아왔었습니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여기저기 치이는 막내 일꾼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일이 너무 힘들어 담배 한대 피면서 고3 담임선생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잘 지내냐, 일은 힘들지 않냐, 하며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사회를 움직이는 구성원끼리의 대화를 마치고,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12년, 대학까지 합쳐 16년동안 공부도 하고, 놀기도 열심히 놀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아저씨로 보일지는 몰라도, 제 마음은 그 시절에 멈춰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조금 울었습니다. 일이 힘들었는지, 학생때가 그리웠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울고, 오늘 일도 힘내야지. 오늘도 그때처럼, 6시에 일어나 버스타고 학교에 등교해서, 밤 11시까지 열심히 공부하던 그 시절처럼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랬습니다.
이 노래 진짜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많이 모르더군요 ㅠㅠ개인적으로 이토카시타로 팬으로써 좋아하는 노래인데..ㅎ
맞아요 이노래 좋은데 이 노래 검색하면 비슷한 제목의 노래인 암살교실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채하 JPOP 문제는 이노래든 그노래든 다 좋더군요
루비 저도 둘다 좋다고 생각해요
지윤님 ㅇㅈ이예요. ( 실례지만 나이, 성별, 어디학교인지 알려주세요. ( 궁굼해서요. )
이동준 저.. 저요..? 16살입니다..?ㅎ
와 갓토카시타로 진짜 목소리 지린다. 그 애절함이 느껴진다.
13년 이라는 짫은인생을 살면서 사실은 제가 9살때부터 자살 생각을하고 이 고독이 지속되다보니 10살때 기운도 없고 친구들이 장난이라고 하는 것들도 저에겐 감당하기가 힘들었고 선생님들이 하지말라고 해도 힘들었고 그리고 저희집에 왔을땐 조용히 친한척을하는대 부모님이 없을때 자기근처에 위협할수있는것으로 막때림...
이제 14년 9월에 아빠가 알아버려서 학교 찾아와서 욕까지 쓰면서 교장쌤한태 전학간다면서 그래가지고 이사를하면서 원레살던동네로 돌아오니까 절친인 친구들이 저를 반겨 주더라구요... 이때 울먹거렸었는대 친구들이 아는지 막 위로해주면서...ㅠㅠ 그리고 지금은 웃으면서 다니지만 그일을 잊을수가 없어서 한번씩 고통스러울때가 있어요...
지금이시각 키보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가상키보드로 적어서 힘들지만 이렇게나마 조금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년 전 댓글인걸 보니 지금은 저랑 동갑이네요...제가 생각없이 지낼 때 자살 생각까지 하신 분을 보니 제가 너무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ㅜㅜ 2년이 지난 후 발견한 댓글에 이제와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이제 보지만 참 좋은 친구를 두셨군요 그런 친구를 두고 이 세상을 떠날 순 없죠 울고 싶음 울고 웃고 싶음 웃고 힘들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정하세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그 요청을 무시하지는 못 합니다
친구가 아무리 많던 적던 중요하지 않아요 몇년이 지나던 항상 내 편이고 나와 함께 다니고 즐거운 그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여러분 인생은 성공한거에요 슬프던 기쁘던 무기력하던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에요 대한민국 모든 여러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고 푹 쉬고 잤으면 좋겠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지금은 극복 했겠누?
이 노래 듣고 몇시간 동안 울었습니다..
1년만 있으면 중학생도 끝인데 시간 참 빠르다 ..
깨달은 나의 정체성 하늘을 본 순간 문득 님 저랑 같은나이네요. 중1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중3이라니 말도안되요. 내년이면 고1인네요. ㅠㅠ 그레도 열심히 살아야해요. 왜냐고? 가족, 친구들, 스승님, 아는분들 (슬퍼하기때문이야) 때문에 죽고싶어도 어굴해도 참고견더야지 안그러면...... 어젰든 열심히 살아야해 그레서 화이팅이야
깨달은 나의 정체성 하늘을 본 순간 문득 저도 중3 되고나서 갑자기 고등학교 걱정하게 되드라고요 ㅋㅋ
이제 몇개월만 더있으면 저도 여러분도 졸업이네요...
모두ㅡ
졸업 축하
졸업 ㅊㅊ
내 인생 격언은 회자정리, 생자필멸
만남이 있기에 이별이 있고 그 이별이 얼마나 슬픈지 아픈지 알지만서도 다시 만남을 그리위하고 찾는다
비유하자면 살찔걸 알면서 치킨을 먹는다 그런건가 ㅎㅋㅎㅋ
매번 이별을 두려워하여 만남에게서 도망을 다니지만 속으론 알고있다 언젠가는 만남을 받아들려야 한다는것을 영원한 만남은 없지만 그 기간또한 정해진 바가 없으니..
저 초등학교 이제 졸업하는데.... 뭔가 6년이 후다닥 지나간것 같아요...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노래 ..너무 좋습니다..ㅠ
1년후면..저도 3학년이네요, 그때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엄청 울겠죠. 아...벌써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 같아요.
별볼일 없었던 3년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즐거웠던 일들로 가득했었던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3:30초에 한국어 나만 들림? 고마워라고.
문어다리 3:34
ㅇㅈ
문어다리 헉
문어다리 엌ㅋㅋㅋㅋ 코노오모이데가를 고마워로 들으시다니 되게 그럴듯 하네요
헉 그럴사 하네요
벌써 초등학교를 떠나네요.
코로나때문에 수학여행도 못가고
정말 짧은 해였던것같아요.
마지막인데 친구들이랑 추억을 못쌓아서
너무 아쉬워요..중학교때 2번가야한다고
생각해오..(큼)어쨌든 좀있으면
졸업이네요 모두 잘가.😭
+1/11일날 졸업했습니다 ㅋㅋ
눈물 콧물 짜면서 울었어요 ㅋㅋㅋ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맛있는거
사서 먹방하고 놀았답니다:)
다행이 저희반 대부분의 애들이 같은중을가서
외롭진 않을것같습니다 ㅋㅋ
+3/23일 ㅋㅋ
적응도 잘하고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이
좋은분이셔서 자주 찾아갑니다~ㅋㅋ
중학교 적응 잘해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반장도 되었어요 ㅋㅋㅋㅋ 진단평가도
잘봤습니다 ㅋㅋ 중학교 아직까진
힘들긴 하지만 잘 이겨내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6/18 근황ㅇ!!
아이고 ㅡㅡ 담임쌤이 바뀌셔서 저도 반애들ㄹ도 고생 많이 했슴ㅁ다 흐극ㄱ ㅠㅠ 그래도 잘 내지고있어요:)
+8/21 여름방학 잘 보내고나서 오랜만에
친구들보니까 정말 반가웠어요.! 학교축제는
7월달 중반쯤에 있었지만..외부 관광객분들로 인해
10월달로 미뤄지게됐어요 갑자기 이러지만
제발 다른 타지역 왠만하면 오지마세요..ㅠㅠ부탁입니다
조금만 참고 이 시국을 이겨냅시다..ㅠㅠ 조금만 참아주세요..
초등학교 오 졸업 미리 축하해요!
나나루은 감사합니다!
@@괭이밥-r1q 넹
그러네요... 코로나 때문에.... 수학여행도... 못가고... 정말 짧은 해였네요... 전 잘때마다... 졸업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맞아요!! 수학여행도 못 가고(언니가 매우 자랑을해!! 나빠!!) 곧 초등학교 졸업이네요ㅠㅠ
1년이 또 지나고 내일이 중학교 졸업이네요... 3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ㅠㅜ
7개월 전이면 벌써 졸업하시고 이제 고1 이시겠네요 저도 중3이라 어디 고등학교갈지 생각하고 졸업하면 어떻게될지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
중학교 처음왔을때는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배들덕분에 재밌었는데 지금 5~6개월 남은거 금방 졸업하겠네요....허허
전 2달뒤 중학교 졸업이네요...1월7일...졸업식...
저도 졸업한지 좀 지났지만 3년이 빨리 가긴 하네요 그래도 행복한 3년이였어요
중학교에 올라오고 갑자기 닥친 가족,친구 문제로 우울증에 걸려버리고 결국 자살계획을 세우고있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선생님이 그리워요 보고싶습니다... 가끔 프로필에 들어가보면 다들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연락하면 그들의 행복에 내가 끼어들어 망치는것같아 차단을 해버렸습니다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간 친구도, 멀리 시골로 가버려 더이상 볼수없는 친구도 너무 보고싶어요 얘들아 잘 지내지..
그런 생각이 드실 땐 힘들어도 밖으로 나가서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미친 듯이 달려보세요. 그러면 전 한결 낫더군요.
@@진경박-z6o 혼자 밖으로 못나가요.. 저도 나가고싶네요 부모님이 막으셔서요..
@@유성-o5p 가끔은 밖을 나가는 것도 좋을텐데요ㅜ
@@진경박-z6o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이 위험하다고 못나가게하셔요,,ㅠㅠ
과거의 영광의 젖어있는당신 과거의 영광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바라보며 항해하세요 아직 무엇을 하고싶은 누구를 그리워하든 다 할수있습니다
와 이건반칙이야ㅠ
목소리가...// (심쿵)
초등학교 졸업 때 듣던 노래인데 어느새 중학교도 졸업했어요
그러고보니 초딩때부터 이 노래를 4년 넘게 기억하고 있네요
고등학굔 한달 다니고 자퇴할 거지만..
아무튼 졸업하신 전국의 모든 분들 제 댓을 발견하신다면 오늘 하루 무탈히 마무리할 수 있길. 😊
고등학교 입시 끝나고 대학교 다니는 신입생입니다.
원래 졸업할 때 들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듣고 싶어서 왔더니 벌써 입시했던 그 시절과 고등학교 생활이 그립기 시작했네요..
비록 많이 부족했던 입시였었지만 대학교 잘 합격해서 잘 다니는 중입니다.
그냥 곧 있음 입시 담당 선생님의 생신 날인 게 생각나 이렇게 적어버리네요 ㅋㅋㅋ
학교 가는 중인데 울 것 같네요 ㅋㅋㅋ
초등졸업해서 슬프지만 중학교 입학식을 기대하고있었는데 어머니 새상에
입학식은커녕 집에서 노래들으며 과제를 하고있네...흠.........
2020을 물어내ㅜㅠㅠㅜ 1학기끝나기 직전에 학교가기 시작하면 어쩌자는거야ㅠㅠㅠ
반아이들 거의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학교도 처음보는구조인데ㅠㅠ
선생님들도 모르는사람들이고 선뱌들고 모르는사람들이고ㅠㅠ
학교적응할려면 1~2년 걸리는데ㅠㅠㅠ적응력 안좋단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처지....
입학식을 1학기 중반 되서야 교실에서 그냥 영상만 보고 끝났으니....
기대가 크면 손해도 같이 커지는듯....
사람은 언제나 만남과 이별이 함께한다.
자신의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그 먼 여행의 중간 중간 만나고 해어짐의 반복은,
계속 걸어가는 나에게
즐거움을,
슬픔을,
행복을,
분노를 느끼게 만들지만,
만남이 있다면,
만난 사람과의 헤어짐도 있기에,
만난 사람과 했던
함께했던 대화가,
이해못할 싸움이,
나누었던 슬픔이,
고스란히 나의 여행길 위에 남아있으니까.
내가 기억한은,
내가 다시 뒤돌아 본다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의 기억속에서 손흔들며
나를 배웅 해줄테니까.
포기하고 싶어지는 여행길에서,
주저앉아 여기서 포기 하고 싶어질 때,
같이 길을 걸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사람과의 추억을, 대화를 꺼내보면서.
자신이 아직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믿어주는 그 사람을,
믿어주던 그 사랑을,
배신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가 가는 이 길고 험난한 여행길을,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이미 해어져 만날 수 없는
그 사랑을,
그 만남을.
내 등을 떠밀고,
떠민 손을 끌어주면서
함께 해쳐나가던 그 손길을
다시 한 번 맞잡고 싶다.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한달이 지났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그동안의 학교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 날 졸업노래도 제대로 못부른게 너무 아쉽고 서러웠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
초등학교졸업때도이노래를듣고 이젠 중학교졸업할날이다가와이노래를듣는다... 시간참빨리가네... 5개월후면 또 졸업을... 졸업하기싫다.....
반드시 이 곡 외워서 반주 만들고 친다.. 넘 좋다....
정말 이토님은 마음에 와닫는목소리와 감정 표현을 정말잘하시는 분이십니다 존경해요 울뻔햇습니다...
벚꽃의 비보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눈물이 나네요..
그럼감이 조금 있네요
오나지 나마에다
소소한 행복들을 합쳐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있길...
제가 이 노래를 처음 알았던 건 고등학교 입학하고 4월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 영상처럼 벛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던 때였죠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도 하고 학교를 잘못 왔나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만 졸업하면 성인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며 학교에서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여러 감정을 느꼈었죠
그렇게 저는 내일부로 성인이 됩니다 어릴 적부터 그렇게 동경하던 성인은 고2 정도부터 동경하지 않게 되었고 나이를 먹을 수록 책임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무겁게만 느껴졌죠 원하는 대로 안 돼서 좌절하는 일도 많았고 성취감이나 즐거움을 느끼는 일도 많았습니다
학교를 좋아했던 적은 별로 없지만 학교가 이어준 인연들은 제 인생에 많은 걸 남겨주었고 이것들은 살아가는데 있으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시도 최선의 결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어찌어찌 나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도 냈고요 졸업을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이노래가 생각나 들으러 왔다가 글을 써봅니다 앞으로 입시를 치루게 될 후배분들 힘내시고 마음껏 고민해볼 수 있는 미성년 시절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하이큐 생각나 우아아아아앙ㅠㅠ
3학년 졸업하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ㅠㅠㅠㅠㅠㅠ
아ㅏㅏ 이제 졸업한다고!! 보쿠토 아카아시가 떨어져! 쿠로오 켄마가 떨어져! 아사히와 니시노야가 떨어져!ㅠㅠㅠㅠㅠㅠㅠ3학년들이랑 1.2학년이 떨어져 ㅠㅠ 우리 매니저들도 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앙
김채연 으아앙앙ㅇ아아ㅏㅏ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쿠토없는 아카아시 .. 우시지마없는 시라부.... 아사히없는니시노야...쿠로오없는켄마 ㅠㅠㅠㅠㅠㅠㅠ\
김채연 유급해라ㅜㅜㅜㅠ!!
이노래를 들으니 한달전에 했던 초등학교 졸업식이 생각나네요..
처음학교를 갔을땐 다들 행복했겠죠?저도 행복했어요.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고 때론 울고 학교가기 싫어지기도 한날이 있었고 힘들땐 친구가 옆에 있어줬었고 함께 였기에 행복했어요
6년이란 시간동안 저를 떠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시간 동안 참 많은일들이 있었고 지금 생각하니 6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졸업한날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었습니다 저는 후회되요
"꾀병부리지 말걸.."
"상처주는말 하지말걸.."
"급식 많이먹을걸.."
"학교 많이돌아다닐껄.." 온갖 생각들이 드네요..
그래도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었으니깐 이번에는 좀더 열심히 살려구요..!! 그렇지 못할수도 있지만 열심히 살거에요..!!
저는 죽고 싶을땐
"오늘은 밥이 맜있어서 죽지말자"
"오늘은 행복하니깐 죽지말자"
이런 생각을 해보긴해요..그리고 인생의 길이 없더라도 우리가 만들면 되요 그리고 오늘은 수학학원 선생님이 이런말을 하시더라고요 "나자신을 소중히해 나를 비하하는 생각을 가지지밀고 자신을 칭찬해라"라고요 이렇게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전 이미 졸업을 했지만 슬프고 외로울때 이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여 채하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한테 감사할것까지야 이 노래를 듣고 외로울때마다 기분이 좋아지시니 다행이네요 졸업했어도 다시 생각하면 언제든 다시 슬퍼지기 마련이니 그때마다 노래듣고 힘내세요
함께 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많이 웃기도 울기도 다투기도 했지만 참 좋은 친구들이였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참슬프네요
나 아직 친구들이랑 못한게 천지인데...학원이랑 숙제도 다 때려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싶은데..놀고 싶은데..졸업은 다가오는중이고...학원에 막혀서 못놀고..이리저리 치이고..울고...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정말 졸업까지 엄청나게 짧게 느껴질거같다...지금만해도 엄청난일들이 지나간거같지만 다시 돌아보면 별거아니고..하루하루가 엄청나게 길게 느꺼지지만 돌아보면 엄청나게 짧고..졸업..조금만 미뤄졌으면..
2:59 ~ 3:22 여기 피아노 선율 나만 좋음? 아련함 제대로인데 ㄹㅇ....
이 노래 도티님 덕분에 알았음 설레임이었나 뭐 그랬는데 한국어 버전임 그것도 좋음
암살교실 인 줄 알앗던 암덕 1ㅅ
근데 진짜 암살교실 ㄹㅇ 슬퍼요
엄청나게 존경스러운 인생을 학생에게 바친 선생님과 부쩍 성장한 아이들 2시간 동안 오열하면서 울엇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교훈도 많이 주니 한전 정주행 추천이요 ㅠㅠ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뒤 사회가 이렇게나 힘들구나 뼈저리게 느낌
학생떄는 아무생각 없이 친구랑 놀면서 추억보냈는데... 이젠 없네요
이제 고등학교를 가게 되어
이제 곧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이별을 하게 되네요
다들 어떻게 살까라는 고민을 하것 같은데
그때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도록 곁에 있어주고 있네여
뭐 각자 갈길을 가는거라 아쉽지는 않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어 아쉽네요
다들 잘해네겠죠...
다들 고마웠다!
2017년에 제가 빨리 졸업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졸업을 해버렸네요... 진짜로 졸업하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어... 슬프고 기대감도 조금 있고 마지막이라는게 정말 슬프네요...
영원히 있을거 같던 곳을 떠나니까요...
우와..9월 말이다..10월이네..2개월 1주만 있으먼 졸업식이야..나 지금까지 뭐했지..
왜 공부만 했지..더 놀걸..매일 놀긴 하지만..친구들 불러서 노래방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분식집가서 많이 사먹고 놀고 싶었는데 이런거도 조금밖에 못해보고 초등학교 졸업이네..6년동안..많은 일이 있었는데..너무 짧게 느껴진다..ㅎ
지금까지 고생했고 더 힘내서 졸업식날 맘대로 울고 웃고 떠들고 놀고 방학때 실컷 놀자
이렇게 좋은 노래를 지금에서야 알다니!!
이렇게 멋진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중학생됩니다6년동안 참 정들고 선생님들도 정들었는데막상 헤어지고 떠나려니 가만히있어도 막눈물이나오고목표도 이루지못해 펑펑 울것같아요모두...만나지못하니 더 슬프고떠나니 더 슬프고헤어지니 슬프고그냥 지금 다 슬프네요
첫소절부터 옜날친구들 생각나서 눈에 눈물이
차 있네요... 나의 소중한친구가 이사갔는데
7살부터 친했는데 초 3때 이사갔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게랑 같이간곳은 추억이 떠오르고. 슬프고 그러내요..전 그 4학년때
그때 딱 2년만 다시 같은반돼면
죽어도 좋을만큼 보고싶고 그립네요...
그냥해보고싶었어요... 이 말을 누구라도 하고싶었거든요..... 여행길의노래하니까
말하고싶었어요..
오늘 졸업하고 왔습니다. 기쁘면서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드 네요..
최종졸업 2년차 초,중,고랑 대학교랑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고등생활은 입시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그냥저냥 일상을 함께한 친구들이 큰 도움이였다는 걸 이제와서 깨닫는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
2017년초 이 영상을 보고 설마 내가 졸업하겠어라고 생각한 제가 방금 졸업식을 하고왔습니다.
섭섭하기도하고 기분이 묘하네요
아직도 실감 나지도 않고 3년동안 입고다녔던 불편한 교복도 이제 입고다닐일이 없겠네요.....
진짜 이런 잔잔한 노래는 이토상이 짱인듯ㅠㅠㅠ
인제 고3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 졸업까지 시간이 빨리갈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정말 그럴 것 같아요 고1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고3이고 공부에 억메이며 살다 마지막에 조금 노는가 싶다 보면 벌써 졸업날이 와 있으니간요
ㅋㅋㅋㅋ맞는듯하네요 고2된지얼마나됬다고 벌써고3인거보면은요 ㅋㅋ
졸업 하셧겟네 들으러 오셧나요? 이제 제 2의 삶을 사는건가요? 추카합니당
@@jonmas6389 고3때면 맞춤법 정도는 지키셨어야죠..
이제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가고 이젠 20살이돼는 나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각자 길을 가며
연락 뜸하겠지만 언젠간 종종 연락을하겠지..
바쁘면 어쩔수없겠지만
우리 반 졸업은 아직이지만 3년동안 같은반을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싸운적도있었지만 사이도 좋은적많았지?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아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어
좋은 대학가고 좋은 취업하길 바래
졸업땐 웃으면서 이별하고싶지만 그건 안됄것같다
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 날것같네
정말 고마웠어 내친구들 많이많이 사랑행!!♥
끝인줄알았죠
우리담임쌤 3년동안 저희 가르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처음엔 어색했고 말을 잘 안했는데 이제 세월이 지나가니까
이야기도 많이하고 많이 친해졌죠!! 정말 고마웠어요
저희들때매 화도 낸적도있지만 언제나 상냥했던 울담임쌤♥
악마이기도했고 천사이기도했지만 쌤은 저희들에게 행복을 준 고마운쌤입니다!!
졸업해도 쌤 뵈러 찾아가겠습니다!! 코로나라 온라인수업을 하지만 전 언제나 쌤을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진짜 쌤이 더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중고딩 때 좀 더 활발하게 지내고 친구들 더 잘 사겼더라면.....ㅠㅠ 이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후회하고 친구들 보고 싶네요...
이제 스무살된 02년생이야
이제 졸업하는 친구들 다 졸업 축하하고 최악의 그리고 불행의 세대를 견딘 우리들 응원하고 행복하자 술한잔하고 댓글쓴다
행복하자 ㅎㅎ
이 노래 들으신 분들,졸업 축하하시고 행복하세요.
3학년때..명섭쌤...생각하며 들었는데.. 가사때문 5시간동안 울었네여..명섭쌤 보고싶어요..♥ㅠ
5시간 우셨다니 괜찮으세요? 쌤 보고 싶어도 시간날때 종종 찾아 뵈면 되잖아요 영원한 이벌은 아니니깐요 힘내세요
아야노 잠만명섭쌤?
아야노 혹시 김명섭 쌤 말씀하시는건가요?
아야노 "오직명섭" 하시는
아니에요 그 쌤 아니세요..ㅎㅎ.....^^
잘 가 친구들아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되겠지? 야자시간에 함께 몰래 게임하고 떠들던 그 순간들이 어느새 추억이 됐네
대학 가서도 만날 수 있을까?
만일 만나지 못하더라도 가끔씩 안부인사는 하자 지금까지 고마웠다
졸업하니까 초등때가 생각나네요
초등때는 이반과 이학교 친구들하고 영원히 갈것같기만 했는데 현실은 아니었고 친한친구는 떠나가고 새로운친구가 생기고
그래도 그 친구들을 잊지않겠다 결심했었지만 요즘 들어서 생각해보니 주변에있는 친구들말고는 졸업장을 보지 않는이상 생각도 않나네요
이제 3일 뒤면 졸업인데 이거 듣고 웁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빨리 졸업하고 싶다 시간 진짜 안 간다 졸업 언제하냐....그런 생각밖에 없었는데....
"시작이 있음 끝이 있고
그 끝을 위해 힘내는 사람들을 눈물로
배신하지마라."
정말 1학년때는 아 언제 방학하냐~~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어느새 3학년 졸업이 왔네요 코로나 때문에 쉬고 있지만 이번년도가 저의 마지막 학생 시절이네요 대학교 안 갈꺼라서
저는 한번정도는 대학교 가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저는 안가지만 ㅎㅎ
와! 이거 오랜만에 듣네요! 저 초등학교 졸업식때 이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코로나 땜에..
몇개월뒤면 초등학교 졸업인데…
지금 우리 6ㅡ2반 너무 좋구 사랑해!
애들아 너무고마워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반 …너..무..고마..워...ㅠㅠ
마지막 학년이다....내년엔 학교땜에 이사가야하고 마지막에서야 정말 좋은 친구 만났는데 이제 1년도 안되어 이별하네 ...... 왜 난 이런 친구 진작 만나지 못했을까... 어떻게 내가 이런 친구 두고 전학갈까 절때 못해 1학기 끝나고 전학 생각하고있었는데 개뿔 하루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는 걸 왜 몰랐을까. 당장 졸업은 아니지만 당장 전학은 아니지만 그딴거 절때 못할것만 같은데 시간은 너무도 빠른가봐 쏘아 놓은 화살처럼....1학기 끝나고 전학가야할지도 모른다고 할땐 얼마나 심장이 철렁하던지...그런 일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본명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네가 나한테 해주던 그 수고했다 한마디에 삶의 이유가 생긴 것 같다....창문 열어보기도 하고 자살 생각이나 하고 있었던 나를 이렇게 행복한 나날로 채울 수 있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너는 기계가 아니니까 실수 한번쯤은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네가, 나한테 얼마나 기뻤는지 너는 모르겠지만 내 존재의 이유가 되어가고 하루하루 너를 생각하며 버텨나간다 학교가 기다려지는 유일한 이유가 되어줘서 정말 고맙다......방황하던 내게 고민 상담 잘한다고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 그때 얼마나 내가 그런 상대가 필요했는지 넌 상상도 못하겠지만 나로써는 처음 받아보는 따듯함이, 네 온기가 얼마나 좋던지...끝내 말은 못했지만 언제든 내가 쓰러지면 잡아줄 걸 아니까, 그 사실만이 너무도 든든할 줄은 몰랐다.남은 몇달 정말 잘 보내보자, 사랑해, 친구야.
대학마저 졸업하면 이 노래 들을 이유가 없어져 버리는 게 서글프면서도 애석할 것 같다.
캐릭터를 보니 염소가 떠오르네요
성은 정이였죠
제가 내일 마지막으로 친구들 만나는데
너무슬프네요ㅠㅜㅡㅜ😢😢이제 곧중1가되고 친구들을 내일 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이라는게 믿겨지지않네요ㅠㅠ😭😭 친구들아 중2되서도 같은반되지않아도 씩씩하게 생활하고 다시 친하게지내보자 🥰 노래덕분에 위로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하...낼 졸업하네...초등학교 마지막날 잘보내고 싶다...... 잘있으렴 초딩아...ㅠ
전 2달뒤 중학교 졸업....잘있어라...중딩들아..
1년단위인가 ㅋㅋㅋ 전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고생하렴 고딩들아
초등학교졸업한지 아직 반년도 안된거같은데...벌써 중학교 졸업이 반년도 안남았네....시간 진짜 빨리가긴 한다 3년뒤면 내가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성인이 된다니....그때 이노래를 들으면 무슨생각을 할까....?
이토카시타로 벛꽃의 비도 좋음
저번주 목요일에 얼마없는 친구중에 한명이.... 전학을 가버려서... 걔 덕분에 성격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활발하게 바뀌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니까... 원래 아무리 친해도 많이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그래도 거의 바로 옆에있는 '읍'으로 갔으니까....
듣고 소름돋았어요..이 노래 듣고 1시간은 울었던거같네요...ㅠㅠ
웃으며 졸업했던 그날이 생각나서 대학생이 되고도 찾아듣게 되네요.
ㅠㅜㅜ내가 들은 졸업노래 중 제일 먹먹해 지는 듯...이번년도 어카지...
그래도 잘 지내실 수 있을 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정든친구들과 떨어지는게 힘들죠
정든 학교를 떠나는게 힘들죠
정든 선생님들과 못만나는게 힘들죠
근데 어쩔수 없어요 이게 다 세상이치에요 정말 더럽게 짜증나는 세상이죠^^
노래짱이다 넘나 좋아요 ❤❤
가사가 너무 좋네요 ㅎㅎ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이런 노래들은 졸업노래로 사용하면 눈물바다로될급 ㅠㅠ😭😭😭😭😭😭
갑자기 슬퍼진다.. 졸업까지 아직 1년 반쯤 남았는데..ㅠ 솔직히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슬프다..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던 나는 남중 남고 군대를 갔다왔다.. 나는 가장 아름다워야 하는 시절을 아무런 추억도 없다는게 너무나 억울하고 슬프다... 연애경험은 물론이고 이성과 대화 하는것 자체로 긴장한다...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직 오지 않은거 겠지...
저 어느 유튜브에서 들어요!
근데 한번 듣고는 푹 빠졌지 뭐에요?
그래서 제 삼애곡이 되았습니다!!
일본노래는 뭔말인지 몰라서 슬픈노래도 잘 울지않았는데 이 노래는 눈물이 나오네요 펑펑운거 말고 눈물또르르나오기는 했지만 펑펑운거 만큼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조금있음 졸업이라는 단어가 눈에 보이네요 이 눈물로 졸업이라는 단어는 씻겨나가고 새로운인연을 만나는 과정으로 기억에 남으면 좋게네요 참고로 제동생의 계정입니다.
학생때가 좋았다 잘못하면 나를 타일러주는 사람이 있었다 같이 놀고 웃고 울고 싸울 친구가 있었다 풋풋한 연애감정과 설레임이 있었다
R M T 남자중,고등학교다 시발;;;개빡치네 나도 그런기분점ㅠㅠ
졸업할 때는 왜 우는건가요, 친구와 놀고나서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데.. 다른 학교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시작인건데?
좋은거잖아요.마냥 슬픈건 아니잖아요 놀던 친구와 헤어질때 우는것 도 아니잖아요? 졸업해도 친구들 다시 만날 수 있잖아요 근데 왜 울어요? ...울고 싶지 않아요..좋은것 만 생각하고 싶어요. .근데 졸업한 날을 생각하면 할 때 마다..눈물이 나요...
보고 싶어요..평생 못 볼것만 같아요..가끔 꿈에도 나와요 제친구들이 저를 떠나는 꿈,.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네요..
역시 일본이야
한국이랑 일본이랑 미국은 역시 젤 좋은나라야 어린이,청소년,어른에게 좋은노래를 보여주고, 꿈을 보여주는 착한 나라이다. 엄청 옛날에도 친했지만 사이가 안좋을 수도 있지 모든 사람을 감동받게하고 울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니까 좋다. 일본,하와이 같은거 많이 가고 싶다.ㅎ
아직 어리지만 어른이 되가는 과정인 사람이지만 추억생각 나서 눈물이 흨흨
진짜 갈수록 시간이 더 빨라지는거 같다..
2019 2/7 새벽4:33분 예비중학교3학년
일년뒤면 이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되네요. .초등학교 졸업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게 느껴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중학생시절이 끝나는것도 믿기지 않네요..아직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 .일년뒤에 다시와서 댓글 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코로나조심하세요
체하님 감사합니다.
항상 체하님이 올려주시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ㅠㅠ 슬퍼 미래에 이거 들으면 슬프겠다ㅠㅠ
이노래들으니...죽고싶은맘이좀사라지네요...감사합니다
암살교실노찾아보다가 이노래를 처음 들어보고 빠져버렸습니다.
해피버스데이 너라면도 사람들이 많이 알진 않아도 좋은 노래에요! 이미 하셨으면 그냥 해본말로..( 노래제목이 너라면 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좋네요...시험기간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조금 힘이나는것 같아요...1학년때 쌤도 떠오르고...여러가지로 좋네요ㅎㅎ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이라니 보잘것 없는 영상인데요 노래를 불러준 이타카시타로님한테 감사해야죠
진짜 미치겠다 노래도 그렇고 일러스트 덕도 있는듯 모두 ㅅㄱ 하셧습니다(제작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