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다 입체적이고 미워할수없음 원래 사람이란게 착하다/나쁘다로 한정지을수없고, 완벽해보여도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는데 이런걸 너무 잘 표현해줌. 서로다른 사람들이 모이니까 당연히 갈등도 생기지만(현경-자옥, 보석-세경 등)맞춰가려고 노력하면서 한가족이 되어감. 볼때마다 마음이 정말 따뜻해진다ㅠㅠ하이킥은 멜로+휴먼+사회풍자 다잡음 이런 작품 다신 못볼거같음
아 내가 많이 컸구나... 지붕뚫고 하이킥 봤을때가 10살인데 그땐 한 화도 빠짐없이 다 재미있고 웃긴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아진다. 특히 이 에피가 순간 부모님은 영원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눈물나. 10살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봤을까.. 아무 걱정없이 저녁먹고 과일먹으면서 가족 다같이 11번 틀고 이 드라마 볼 때가 너무 그립다.
현경님과 자옥님은 콩국수로 무언의 위로를 받은건 아닌가 싶네 그것도 “엄마”에 대한 기억에 대해서 그 콩국수가 두분이 서로 이어지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된것 같고 나도 나중에 우리 엄마 돌아가시게 될 훗날이 상상이 잘 안가는데 생각하기도 싫지만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게 되면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은 정말 생각많이나서 슬플것 같다 24년동안 저 키워주시고,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엄마 사랑합니다
현경에게 엄마는 정말 중요한 존재죠. 콩국수는 엄마와 현경을 매개해주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경이가 만들어주는 콩국수나 자옥과 서로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먹는 콩국수 둘 다 찡하긴 마찬가지죠 ㅠㅠㅠ 93회에 엄마를 생각하는 콩국수를 자옥과 함께 먹으며 자옥에 대한 현경의 마음이 어느정도 열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짜 이런시트콤은 대단하다 다른 드라마는 이런 설정에서하면 바로 관계가 잡아지고 바로 결혼하는데 지붕뚫고 하이킥은 차근차근 김자옥 , 이순재 기 차근차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혼해 나가는걸 보여준다 지금 막장드라마보단 진짜 현실을 풍자하고 캐릭터들에 부족한점을 채워가는것 같다
엄마친구 절친이 급성간질환으로 쓰러져서 간전문병원 수술방 빈 곳 찾는거때문에 3일동안있다가 병세가 더 악화됨. 그 소식듣고 엄마가 새벽바람에 형한테 전화해서 부탁하고 그날 바로 헬기타고 수술방가셨다 함. 현재 쾌차하시고 명절마다 한우세트 꾸준히 사서 직접 우리집에 전하러오심. 원래 가야했던 중환자는 하루 미뤄졌다고 함. 의대 갈거면 설연카에 가시길..
하이킥3이 정말 시트콤이도 1,2는 결코 시트콤이 아님 근데 3도 재밌지만 1,2가 ㄹㅇ 레전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1>2>3 으로 재밌음 진짜 1은 잊을수가 없어 2도 ㄹㅇ 명작 난 노래도 가요계도 드라마도 뭐든게 다 옛날이 좋다 지금보면 크리스마스때 지금은 캐롤도 안나옴;;;; 옛날의 그 분위기와 기분 진짜 그립다
어떻게 해도 오현경은 ㅇ교감쌤을 탐탁치 않아했는데 콩국수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화 인것같아요. 콩국수는 서로의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하는 매개체. 그냥 이라는 말로 끝낼 수 있었지만 자옥의 한마디로 현경도 말을 꺼냈죠. 여러 생각이 드는 화 인것같아요..
10:08 사랑을 가득 주고 떠난 엄마든, 책임을 다 하지않고 매정하게 떠나간 엄마든 대부분은 미안함과 그리움의 이름으로 기억될 테지만, 비록 미움과 원망의 이름으로 기억될 존재일지라도 엄마란 존재는 세상 모든 자식들 가슴 한켠에 아로새겨져 눈 감는 순간까지 사무치게 기억될 존재이구나.
![[5 mins gone]★Special★ Ja Ok's Eating Problems? (Highkick ENG/SPA Subbed)](http://i.ytimg.com/vi/JElz1NddVqc/mqdefault.jpg)
![[5 mins gone]★Special★ Ja Ok's Eating Problems? (Highkick ENG/SPA Subbed)](/img/tr.png)
![[오분순삭]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자옥과 현경의 이상한 케미 ★불금특집 십분순삭★](http://i.ytimg.com/vi/84K2Sl3fvgM/mqdefault.jpg)
하이킥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다 입체적이고 미워할수없음 원래 사람이란게 착하다/나쁘다로 한정지을수없고, 완벽해보여도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는데 이런걸 너무 잘 표현해줌. 서로다른 사람들이 모이니까 당연히 갈등도 생기지만(현경-자옥, 보석-세경 등)맞춰가려고 노력하면서 한가족이 되어감. 볼때마다 마음이 정말 따뜻해진다ㅠㅠ하이킥은 멜로+휴먼+사회풍자 다잡음 이런 작품 다신 못볼거같음
동의합니다!!!
아 이런 댓글 좋다. 거의 평론가 이상이네
고퀄 댓글이오~~^^
입체적이다는 말은 그렇게 잘 안 쓰여요!
쥰리 그럼 뭘써 쓰면 디지는것도 아니구 ,, 문맥에 안어울리는 것도 아니구만
11살때 내가본 하이킥이랑 21살때 내가본하이킥은 어쩜 이렇게다른지
ㅇㅈ
나도 ㅇㅈ
어 님 저랑 나이 같네여? 저도 11살에 봤/는디
저두 재미있는것만 기억했늦데 ㅠ 이제와서 보니 하나하나 감동코드 ㅠㅠㅠㅠ
순재띠도 바람 아니었는디 ㅠㅠㅠ불쌍
나랑동갑이네 99 ㅎㅇ
김자옥 선생님 연기하시다가 진짜로 슬퍼서 우신듯..ㅜㅜ 연기에 그만큼 몰입하신 것 같다 저렇게 눈물 올라오면서 말하다가 턱 막히는 것 같은 저런건 100% 연기만으론 되기 어려움 ㅜㅜㅜㅜ대사하시면서 진짜 슬프셨던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명장면 된듯
연기만으로 할 수 있어요 ㅎㅎ
김자옥님 큰언니분이 일찍 세상을 떴다고 들었어요.. 언니생각도 같이 났을수도 있겠네요 ..ㅜㅜ
@@user-vrIpt6mc2t 니가 해봐 그럼
게이야 ㅋㅋㅋ@@user-vrIpt6mc2t
저 당시 오현경은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 안지나서 이순재가 김자옥 만나는걸 정말 싫어했고 가전기기 사용법 모르는 신세경도 답답해서 싫어했는데 콩국수 하나로 두 사람에게 마음을 좀 연듯 ...... 엄마에 대한 가장 큰 기억이 콩국수여서 ,,
세경이가 할아버지한테 콩국수끓여줘서 집에서 살게되었나요??
@@서문현기 아뇽 도둑잡아줘서 집에 살게 됬어용
오현경 아버지가 이순재였음?
@@최우진-l1v 그게데릴사위지
에아토스 아 맞네요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지울게여
아무리 뛰어난 의사라도 자기 부모님 수술은 절대 못합니다,, 심적으로 자기 부모님이 나 때문에 잘못되기라도 할까봐 절대 수술 못하는 사람이 자기 가족이죠..
내가족 내장보는것도 힘들듯 으으..
지훈이는 외과의사인데.. 여기선 엄마 수술까지 하넹..
하겠다고 마음먹어도 교수님이 들어오지 말라하죠
맞아요 그때 다큐에서 봤는데 못하는 법은 없지만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서 참여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초코에몽-j5d 그래서 저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용
이 편을 보니 신애또한 언니가 죽고서 짜장면을 못먹거나 짜장면을 먹을때마다 울었을듯
저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를 왜 죽여... 그땐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세경이 신애 둘다 애기인데
그러게요...
죽었어요..?
스포주의
마지막화에서 세경과 지훈이 교통사고로 죽어요ㅠㅠ
고호어서율
오현경이 신세경 좋아하고 다시 보게 되는 씬이죠
앞으로 콩국수 먹을 때마다 두 사람 생각나서 못 먹을 듯
지붕킥은 웃긴편도 레전드지만 감성적인 편도 진짜 레전드인것같아요ㅠ
그래서인데 이현경 생일에 아무도 안챙겨주고 세경신애만 챙겨주는 편보고 싶어요ㅠ 그편 오현경 연기보고 울컥했는데ㅠ
그거 몇편이에요?
몇편이에요???
몇편이요??
70화 입니다
오잉 69화 아닝가요?
엄마가 콩국수를 해주신 이유는..자기 남편이랑 아들딸이 다시는 자기가 해주는 콩국수를 못먹을것을 알고,마지막으로 한번 해주고 싶어 하신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ㅠ
그런것 같아요ㅠ
그니까요ㅜㅜ
저도 그런 것 같아요ㅜ
👍330
그러게요ㅠ
아 내가 많이 컸구나... 지붕뚫고 하이킥 봤을때가 10살인데 그땐 한 화도 빠짐없이 다 재미있고 웃긴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아진다. 특히 이 에피가 순간 부모님은 영원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눈물나. 10살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봤을까.. 아무 걱정없이 저녁먹고 과일먹으면서 가족 다같이 11번 틀고 이 드라마 볼 때가 너무 그립다.
ㅠㅠ
음...저만 그때 뱃속에 있었나요 ㅎㅎ
@@user-xg8yq1vb6j 저두용 지뚫킥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태어았어용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그냥 많이 울었네요 ㅎㅎ
지붕킥때 고딩이였는데 다들 애기누
제가 진짜 좋아하는 에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 김자옥 선생님이랑 배우 오현경님의 연기 참 잘어울렸는데,, 김자옥 선생님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왜 좋아요 밖에 없지? 좋아요가580개라 깨부렇당
왜요..?김자옥 선생님 돌아가셨어요..?
감귤ლ 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안넝-d2t 네..2014년(정확하진 않음)쯤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나예-p8p 아ㅠㅠ감사해욥 ㅠ
10:38 엄마 사진... 하고 턱 떨리는거 너무 슬프다 감정 확 북받침
구준표 ㄹㅇ 이부분 진짜..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셨지..ㅠㅠㅠ눈물 왕왕임
진짜 엄마가 생각 나신걸 수도 있어요
@@이아오-u4j 여기도 앗구만
@@이지호-d1t ㅇ ㅖ?
@@이아오-u4j ㅇ ㅖ? ㅇ ㅔ?
10:37 엄마사진하고 입술 부르르 떠는 거.. 진짜 연기 대박이다
진짜 엄마가 생각나서 그러신걸수도 있어요.....
@@이아오-u4j 얘는 여기도 잇고
@@이지호-d1t ㅇ ㅖ????
저런 눈물연기 진짜 슬픈일 생각하시면서 하신다네요 배우라는 직업은 참 힘든거군요
ㅇㅈ 연기짱ㅠㅠㅠ
현경님과 자옥님은 콩국수로 무언의 위로를 받은건 아닌가 싶네 그것도 “엄마”에 대한 기억에 대해서
그 콩국수가 두분이 서로 이어지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된것 같고
나도 나중에 우리 엄마 돌아가시게 될 훗날이 상상이 잘 안가는데 생각하기도 싫지만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게 되면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은 정말 생각많이나서 슬플것 같다
24년동안 저 키워주시고,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엄마
사랑합니다
아잇 진짜 제 안에 효심이 폭발하네요 잠깐 울고 갈게요
댓글보고 울컥했어요....
ㆍ1ㄷ36ㅡ트
..ㅡㅉㄷᆢㄷㆍㅌㅉ,ㆍㅌㆍ도.ㄷ
5:17 머리 쓰다듬으면서 잘먹었어 고맙다 하는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세경: 내 콩국수가 그렇게 맛있나..?
@@마말론 초 치는거 개웃기네 진짜
@@마말론 아오 눈물 쏙들어가네
현경이 극중에서 쎄고 강한여자로 나오지만 진짜 짠.... 마음이 생각보다 여린것같음 엄마 돌아가시고 아빤 바람나고 어린동생(지훈)도 있고 자기가 엄마대신 엄마역할을 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생각에 마음은 여리지만 지금까지 꾹꾹 참으면서 마음을 잘 다져온것같음
과격하단거 말곤 제일 정상에 가까운사람인듯
바람은 아니죠 바람이라곤 하기 힘들고
과격한거보단 그냥 기가쎈듯
@@동엽-e1i 바람폈다고 나왔지 않았어요?
@@웃기냐그렇다웃기다 부인 죽고 10년은 딴사람 쳐다도 안본다고 했는데 3년만에 자옥할머니랑 연애한거에요
하이킥이 명작인 이유..
10년지나서봤을땐 우리도 10년이 자랐고 그때와 환경이 다르기에 다시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볼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ㅇㅈ 어린이 학생 성인 노인 다 공감할 소재
??? 그건 모든 작품이 똑같잖아.
@@부동산변호사 ㅇㅈ
@모기 인천공황 김포공황 제주공황
@ᄋᄋᄋ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천공황 제주공황 저것도 웃긴대 대댓이 더 웃겨 ㅋㅋㅋ
이상하게 하나도 안아프다...저말이 왠지 울컥하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하루전에 엄청건강했어요. 오죽하면 새벽까지 할머니랑 카드로 노시면서 재밌어 하시더라고요...
4:48 지훈이 울먹이는 목소리 넘 슬푸다..
진짜 아들이 의사라 수술을 하는데 정말 만약의 저 상황이면 평생의 트라우마랑 자책감이 .. 극이라서 다행이라 생각한 장면ㅠ
현경에게 엄마는 정말 중요한 존재죠. 콩국수는 엄마와 현경을 매개해주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경이가 만들어주는 콩국수나 자옥과 서로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먹는 콩국수 둘 다 찡하긴 마찬가지죠 ㅠㅠㅠ 93회에 엄마를 생각하는 콩국수를 자옥과 함께 먹으며 자옥에 대한 현경의 마음이 어느정도 열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문과구나..?
갈등 해소가 되는 부분이군요....(저도 문과...
다음 화는 무엇인가요?
@@서윤아-h4m 다음 회도 11회입니다! 신애 마트송을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ㅎㅎㅎ
어찌보면 김자옥을 자신의 새 어머니로 맞이하게 되는 계기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김자옥에 대한 마음의 경계를 풀고 기존의 엄마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관계를 마련하는 계기점을 마련해주는 역할인듯.
1:53 에 미리 이장면 나올줄 알고 자막 기대했는데 이게 편집자의 노련함인듯 ㅋㅋㅋㅋ 과하게 드립 시도하지도않고 스무스하고 담백하게 던짐 남다른레시핔ㅋㅋㅋㅋㅋㅋ
08:0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식사에 도대체 세호는 왜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요
조세혼줄 알고 깜놀
하숙범
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숨겨진 아들임ㅋㅋㅋ
집이없나
김자옥 진짜 어떻게 저게 연기지..? 연기라는게 도저히 안믿길정도로 잘함
진짜 10:40 ..
잘함
실제로 어머니 생각이 나셨나봐요..
8:04 근데 이거 저 꼬마애한테 맷돌 가지고 오라는거 아님? 저기서 저장면이 왜나옴
@@good7273 물가져오란걸수도
세경이가 믹서기 고장났다고 맷돌 돌리는 것 보다 집에 맷돌있는게 더 놀랍다ㅋㅋㅋㅋㅋ
엌ㄲㅋㅋㅋㄲ인정합니닼ㅋㅋㄱㄱ
ㄹㅇ 적당히가 없는집안ㅋㅋㅋㅋ
엄마가 쓰던거라 안 버리고 가지고 있던걸까요
음... 우리집에 맷돌사용하는데 우리집 개놀라운 집안이네
헠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
10:42 김자옥 배우님 순간적으로 손 깨무는 거 마치 어렸을 적 애정결핍이 확 되살아나는 느낌이라 더 애절해보여.
예전에 누가 자기엄마가 해준 마지막 콩나물무침을 계속 못먹겠다고... 시간지나고 음식이 다 상했는데 버릴 수가 없다고 했던말이 생각난다ㅠㅠㅠㅠ
허어....ㅠㅜㅜㅜㅠㅠㅠㅠㅜ
저희도 저희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드시고 남은 전복죽 못버리고 있어요...
그거 혹시 네이버 웹툰 웅이는 배고파인가요...? 거기서도 이 댓글이랑 같은 내용이 나와서요
일본 티비에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준 고기볶음 냉동실에 넣어둔거 다시 해동해서 먹는거 나온적 있는데 그거 생각나네
저도 엄마가해준 냉동 만두.. 냉장고에 있는데 다 먹으면 엄마 흔적 없어져버릴까바 그랬어요
신세경 황정음 당연히 엄청이쁘지만 난 오현경이 제일 이쁜거같다. 저나이에 어쩜 저리 이쁠까
미스코리아 출신 클라스 ㄷㄷ ....
이현경입니다..
@@율무차-t2v 실제 배우의 이름이 오현경 입니다
@@율무차-t2v 아오 진짜 지적충; 제대로 지적하든가
지금도 저때랑 진짜 똑같애요
6:58 이기광은 왜 있음 ㅋㅋㅋㅋㄱㅋㅋㅋㅋ ㄹㅇ 저정도면 범이 아니냐 ㅌㅌ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네 가만보면 쟤도 집안 행사마다 은근 다 껴 있음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ㅁㅊ 가족인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있는지 댓글보고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이기광 캐릭터 너무 싫다~~
하숙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엄마 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받아들이기 힘들 듯..
마스터피스 ㅇㅈ여
좋아할 수도 있지 평생 혼자 살아야하나 그럼
싫진 않더라도 엄마 생각나서 엄청 좋아하기는 그럴듯
남은 부모님중 한분을 끝까지 부양할 예정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반쪽 다시 찾아가는거 난 극적찬성하는데
사람은 사랑없이 못살아감..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저 경우엔 엄마 돌아가신지 글케 오래 되지 않았는데 아빠가 다른여자 쫓아다니니까 반발심이 더 큰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3년전 돌아가신 아빠생각이 나네요 아빠가 동태찌개 좋아하셨거든요
암으로 돌아가시기전에 제가 만든 동태찌개 드시고싶다고하셨는데 아픈사람이 찌개를 어떻게 드시냐면서 안 만들어드렸거든요
그때 그냥 못드시더라도 만들어드릴걸그랬어요 후회가되네요
아빠도 걱정된거 알고 그런거 이해하실꺼예요 ㅠ
@@집사네티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위로가 되네요
착한 따님 두셔서 행복하셨겠어요 항상
@@나도-f9w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ㅠ
@@정채원-j7o 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힘내겠습니다!
10:39 그냥 눈물이 쏟아집니다.. 보고싶은 배우...김자옥님... 천국에서 더 빛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꿋꿋하고 씩씩해 보여도 엄마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지는게 자식이지.. 현경이 자옥과 순재의 사이에 대해서도 계속 맘에들지 않아했던게 사람자체가 맘에 안들다기 보다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계속 그랬던거지 뭐..
님 댓 2개 베스트
1:04 스무스한화제전환 시밬ㅋㅋㅋ
실패 ㅋㅋㅋㅋ
이거보고 개쪼갰는데 콩국수보고 울컥,,
가만보면 이지훈도 참 불쌍함.... 20대 중반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전 애인에게 버림받고 황정음에게도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이별통보받고... 그래도 의사로서 열심히 살았는데 교통사고로 결국 어머니 따라가고 신세경과 안타깝게 죽고
하이킥2의 오랜 팬으로서 엄마 생각이 나면 이 콩국수편을 가끔 꺼내보아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저도 저희 엄마 콩국수를 정말 좋아했어가지고...
학창시절 학원에 있던 어느 날 콩국수를 만들어주겠다며 저를 데리러왔던 엄마의 모습이 여전히 생생하네요
힘내요..
밤에 이글보고 울고갑니다 .. 그냥 이영상을 봐도 눈물이 났는데 님은 오죽할까요 ...
힘내세요...... ㅠ
힘내세요...눈물나네요
아...너무 슬프잖아요... 님도 가시기전까지 좋은거 많이 보고 듣고 먹고 언젠가 먼훗날에 어머니랑 다시만나면 꼭 다 들려드리세요!! 엄청 좋아하실거에요 ... 죄송해요 이런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거 보니까 초등학생때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나네요..지금은 다커서 대학생이 되버렷지만 지금까지도 아빠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아빠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아.. 힘내요! 기고고님 아빠께서는
하늘에서 보고계실꺼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ㅎㅎㅎㅎ
어릴땐 그냥 재밌고 웃긴장면만 보는 재미로 봤는데 커서 이렇게 보니까 다시 드라마가 보이네요 그 안에 숨은 내용까지 너무 따뜻한 드라마란걸 알게됐네요 그때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이 드라마 장면하나하나에 숨은 의미들을 다시 찾고있어요 진짜 명작입니다
엄마 돌아가셔서 너무 슬프고 힘들었겠다 나는 엄마 없으면 진짜 못사는데 엄마 사랑해요 죄송해요
엄마돌아가셔서너무슬프고힘들었겠ㄷ
@@블사-e4i 엥..?
진짜 이런시트콤은 대단하다
다른 드라마는 이런 설정에서하면 바로 관계가 잡아지고 바로 결혼하는데 지붕뚫고 하이킥은 차근차근 김자옥 , 이순재 기 차근차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혼해 나가는걸 보여준다 지금 막장드라마보단 진짜 현실을 풍자하고 캐릭터들에 부족한점을 채워가는것 같다
기차근차근 겁나 자연스럽네 웅엥
워낙 많은 회차를 진행하다보니 그런것같아요ㅏ
지금봐도 명작이다
이게왜블랙코미디인지 너무 잘 알꺼같다 십년전엔 웃기만 하년서 봤는데 지금은 너무 슬프네
시트콤중에서 가장슬픈 시트콤.시트콤중 가장 잔혹동화.명작.
109화 줄리엔이 신세경 좋아하는편 해주세요ㅠㅠ
헐 ㅠㅠㅠㅠㅠ ㅇㅈㅇㅈㅇㅈ 제발 해주세요
그거 이미했어요
@@노평례-z9m 우와 .. 진짜 있어요 ?
@@노평례-z9m 오분순삭은 그 같은 화였던 황정음 졸업식은 있었는데 줄리엔이 세경이 좋아했던 화는 없었던걸로 알고있어요
세닝쨘[센] 신세경 인기 장난아니네
이거 보니까 집안에 의사가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지 알게됨
집안에 아픈 사람 있으면 바로 진단 받을수있고~
또 암이나 이런 병에 걸리면 수술실 구하기 힘든데 집안사람이 의사니까 겁나 좋네
근데 어떻게 보면 자기 손으로 어머니를 고치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 들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맞네요......ㅠㅠ
@@Jun0e 맞아요. 제주변아는지인분도 심장관련전문의였는데 어머니가 심장병으로 돌아가셨고 마음이 일반인보다 더 무거워서 힘들었다고하더라구여
@민트 엄마 미안해
엄마친구 절친이 급성간질환으로 쓰러져서 간전문병원 수술방 빈 곳 찾는거때문에 3일동안있다가 병세가 더 악화됨. 그 소식듣고 엄마가 새벽바람에 형한테 전화해서 부탁하고 그날 바로 헬기타고 수술방가셨다 함. 현재 쾌차하시고 명절마다 한우세트 꾸준히 사서 직접 우리집에 전하러오심. 원래 가야했던 중환자는 하루 미뤄졌다고 함. 의대 갈거면 설연카에 가시길..
8:57 ㅌㅋㅋ부침갴: 엄마! 나날앗어! ㅁㅊㄷㅁㅊ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8:08 집안 공식 효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자막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뀜?
@@트릭메가 신애일걸여?
ㅋㅋㅋ
@@트릭메가 지훈,신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부분에 교감이 "이선생 미안해" 하고 말하는 장면 있었는데 잘랐네..ㅜㅜ
ㅇㅈ.. 거의 심금을 울리는 대사였는데....
배부
서로 가까워지는 장면이 딱 거기인데 짤려서 아쉽네
하.. 오늘 저녁 콩국수다
콩국수
오우예
예에
예아 나도 국수 하나만 주이소
형 왜 여깄어...
5:22 신세경: 내 콩국수가 그렇게 맛있나...
아 ㅋㅋㄱㅋㅋㅋㄱ진짜 내 감동 와장창이다 감동이엿는데 이거보구 개터졋넹ㅠㅠㅠㅡ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에 부서짐
마음진짜잘읽는다😀↙️☣🍈
먼 훗날 어떤 사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와 아빠가 그리워지겠지ㅠㅠ 숨이 턱 막힌다ㅜㅜ
vミン 영상보다가 이글 보는데 눈물이 그냥 터졌네요.. 엄마아빠 영상 많이 찍어둬야 겠어요..
이유리 저도 그래서 많이 남겨두려구요! 우리 엄마들 딸들 화이팅!
6:32 사고치긴 이집에 사고는 너혼자 치지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 자막 독보적인존재ㅋㅋㅋ
1:15 해리가 저럴정도면 진짜 불쌍했던거야..
님 댓 2개 베스트
1:16
1:16
좋아요가777이여......
ㅜㅜ
김자옥 배우님 돌아가셨다는 게 안 믿긴다...진짜로.
예상 답글 돌아가셨어요? 몰랐음
헐 정말요...? 극중에 김자옥선생님 너무 귀여우셨는데
김자옥 배우님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부디 그쪽에선 행복하시길..ㅠ
김자옥언니분도 자살로돌아가가셨죠
나는 엄마가 홍합삶아서 외할아버지랑 나랑 같이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은기억이 나네 ^^ 추억이 별로 없었는지 기억이 사라지고있어 엄마 목소리 녹음했었던 카세트테잎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목소리도 까먹으면 어떡하지?
앞으로 나올 오분순삭 개수
⬇️
구걸 자제좀
너 땜에 오분순삭 더 안 나오길 빔
오분순삭은 계속 보고싶은데
구걸은 별로 보고싶지않네요
......... 죄송함다
@@ahchoi0204 저기요 패드립은 보기 좀 그렇네요 당장 사과하세요
3:06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만약 내가 의사라면 나의 엄마를 수술할때 수술 못할거같은데...너무 무섭고..이성적인 생각 안될거같아..
이 장면을 보니까 슬프다.
엄청 죄책감 들겠네....
ㅠㅠ나도
진한 감동이 있다... 정말 연출력이 대단하다ㅠㅠㅠㅠ
오분순삭 재밌게 보고있어요. 2009년 드라마를 2019년에도 많이 보고있다는게 소름.
별게다소름이다
@@리치카 ㅌㅋㅋㅋㅋㅋㅋ
첵스초코 마시게땽
@@리치카 왜그래요ㅋㅋㅋㅋ
옛날드라마 지금보면 구린거 많음 앵간한 띵작아니면 근데 하이킥은 언제봐도 재밌고 감동적임 ㄹㅇ
와 지훈 자기 엄마 수술을 하네 대단하다
@[1천명목표]화성 엄마임
@[1천명목표]화성 전화 할때 엄마돌아가셨어 라고 했어요
@[1천명목표]화성 현경엄마랑 지훈엄마랑 같아요 지훈 친누나가 현경이니깐요
@[1천명목표]화성 엄마입니다 :)
[1천명목표]화성 개빡대가리
2:16 부터 눈물나는 부분이다 진짜 어린 사람은 모를텐데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보면 우리 엄마 생각나고 부모님의 모성애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김자옥쌤이 "근데 갑자기 콩국수가 먹고싶더라" 할 때 눈물나옴....
조금만 더 길었으면 눈물 나올 뻔했네
ㅇㅈ 갑자기 끊음
ㅇㅈㅇㅈ
예전에 함바서그런지 전 이미 터짐
전 감정이 없나봐요ㅠ .. 아무 느낌이없어요.ㅠㅠ
@@곽도은-k2t .. 저도요.. 감정은 나는데ㅔ 눈물을 안나요
하이킥3이 정말 시트콤이도 1,2는 결코 시트콤이 아님 근데 3도 재밌지만 1,2가 ㄹㅇ 레전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1>2>3 으로 재밌음 진짜 1은 잊을수가 없어 2도 ㄹㅇ 명작 난 노래도 가요계도 드라마도 뭐든게 다 옛날이 좋다 지금보면 크리스마스때 지금은 캐롤도 안나옴;;;; 옛날의 그 분위기와 기분 진짜 그립다
0:12 나대지마 괄약근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
아니 보고 뿜어버렷어요오 ㅜㅜ
눈물 쏙 들어 갔어용 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ㅠㅠ 항상 현경아줌마를 볼때마다 안타까웠던 엄마와의 관계ㅠㅠㅠㅠ 자옥이 할머니와 서로 마음의 문이 열렸던 저 에피소드는 잊을 수 없었어요ㅠㅠ 저 에피소드 보고싶어도 콩국수 부분만 짤려 있어서 볼 수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좋네여ㅜㅠ
아ㅠㅠ 볼때마다 울어.. 콩국수가 친엄마를 떠올리면서도 새엄마될 분이랑 잘되는 매개가 된다는게..
1:23 저만 안경남의 저런 안경 고쳐쓰기에 심쿵 하나효??ㅠㅜ 넘 머시썽ㅠㅠ
1:02 ㅋ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ㅋㄲㅋㅋㄱㅋㄱㅋㄱ정보석 연기 맛깔나네
진짜
아 진짜 오현경 너무 이쁘다 연기도 잘해서 미워 할 수가 없는 배우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현경과 자옥이 '엄마'라는 공감대로 서로 이해하게 된 저 93회가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
김자옥씨 연기가....거의 영화에 나오는 연기급이네요ㅠㅠ
원래 영화배우셔서요.... 제내주노 보시면 잘 나와영
젊을 셨을때 영화에 많이 나오셨답니다ㅠㅠㅠ
늙었나보다...그때와는 다르게 눈물이 나네...
나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전에 반찬해주셨던거 못먹고 얼려놨다가 한참 보곤했다.. 버리지도 못하고.. 할무니 보구싶어ㅠㅠ
할머니 돌아가시고
보고싶을때 어떻게 버티었어요?
저는 어린 때부터 현재 까지 할머니하고 살고있는데요 할머니께서 89세 입니다
점점 헤어질 시간이 가까이
오는것 같아 마음 아파요
@@짱드라이브 아구 ㅠㅠ 저희 할무니도 80세 되셔서 걱정돼요
원래 항상 곁에있던분이 사라지면 뭔가 말도안되게 슬퍼짐 그냥 그냥 ㅅㅂ 욕하면 안되는ㄷ 그냥 울음밖에 안나옴
@@user-uq5it6cs9k 저번주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제 생각보다 너무 빨리헤어졌어 지금 이 현실이 믿기지 않고
마음이 먹먹해요
@@짱드라이브 헉.. 할머니도 건우님을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고 좋은 곳 가셨을꺼에요 힘내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찡햇음..ㅜㅜ엄마라는 존재는 항상 생각하면 울컥하고 그러는듯
초딩때 웃으면서만 봤던 하이킥이 지금 보니까 못 봤던 장면들도 다시 보이고 새롭다 ,,
아우ㅠㅠㅠㅠㅠ눈물바다 다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울엄마한테 잘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ㅡ러흥ㅇ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요 ㅠㅠ돌아가기시전에 잘해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샘 폭발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만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시간 본1인❤
콩국수로 엄마생각 나따 ㅜ 엄마께 잘해야겠따 ㅜ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가여♡
올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어릴때 반찬투정 그렇게 했는데 그땐 왜 그랬는지...오늘도 할머니가 꿈에 나오셨는데 눈물이나네요...이제 꿈에서 밖에 못보니까요
10:07 이 연기 진짜 좋아ㅠㅠ
진짜 연기구멍1도 없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이런 시트콤 다신 없다ㅠㅠ
어떻게 해도 오현경은 ㅇ교감쌤을 탐탁치 않아했는데 콩국수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화 인것같아요. 콩국수는 서로의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하는 매개체. 그냥 이라는 말로 끝낼 수 있었지만 자옥의 한마디로 현경도 말을 꺼냈죠. 여러 생각이 드는 화 인것같아요..
8:58 세경이 지훈이한테 백허그...
일부로 그럴려고 한ㄱ(?)
꺅
그와중에 엄마 나 날았댘ㅋㅋ
이번화... 너무 슬프다....
맞아요 ㅠ
2:32 목소리떨리는 거 너무 슬픔 ㅠㅠ
진짜 배우의 연기는 화면너머에서 보는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해준다. 특히 눈을 보면 어떤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지가 절절히 드러난다
마음이 짠하다 ,,, 눈물이 ㅜㅜㅜ 자옥이는 공주처럼 이쁨 받고 자랐을거라고 생각햇는데 남다른 사연이 잇엇네 현경이랑은 앞으로 잘지냇으면 바래본다 ㅡㅡㅡ 구독 ~
이번 에피소드가 분위기있고 슬픈장면이지만 연기가 워낙 뛰어나니까 몰입도가 압도적이네요
5:20신세경 당황하는거 웰케 귀엽냐 ㅋㅋㅋㅋ
진짜 이편은 눈물이
멈추지가않냐 ㅠㅠ
우리 엄마 지금 바로 옆방이라서 엄마 손톱 깨물고 있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난 왜 지금 엄마 보고싶다고 방에서 울고 있는거지...?
10대때는 본방 보겠다고 시간 지켜 티비를 켜서 보던 하이킥인데 이제는 그 때 그 향기를 느끼기 위해 20대도 여전히 하이킥을 찾아봅니다..가볍게 보던 그 장면들이 이제 더이상 가볍지 않네요
하이킥 89화에서
정보석이 우울증 걸려서 가족들이 맞추어주는화 올려주세요
ua-cam.com/video/_JqUXKPeOtg/v-deo.html 이거 중간 보면 나오지 않나용
그런화가있었다니.. 은근 훈훈한거다들어있네 진짜 시트콤의 묘미지 이게..
마지막에 교장선생님이 이현경 손 잡는거..대게 인상적이다...솔직히 이거 안울수가 없음....ㅠㅠㅠ전 아예 마지막 장면에서는 울음 터트렸어요...ㅠ
오늘저녁 콩국수 어떠세요..?
교장이 아니라 교감이에요!
ㅠㅠ
10:08 사랑을 가득 주고 떠난 엄마든, 책임을 다 하지않고 매정하게 떠나간 엄마든
대부분은 미안함과 그리움의 이름으로 기억될 테지만, 비록 미움과 원망의 이름으로 기억될 존재일지라도
엄마란 존재는 세상 모든 자식들 가슴 한켠에 아로새겨져 눈 감는 순간까지 사무치게 기억될 존재이구나.
우리가 그냥 방송 보면 되는데 오분순삭 보는이유
자막 개꿀잼 ㅎㅎㅎ
+ 댓글 보는 재미&공감ㅋㅋㅋ
고2때 보고 다시 지금 28살에 보니까 확 느낌이 확 다르군 속상해
헬로우크루_hello crew 92년생이신가봐요!! 저도 18살때 보고 지금 28살이에요~!
전93
0:12 자막 미쳣냐고ㅠㅠㅠㅜ
전통문화보존자ㅌ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ㄱ자막 존웃
김자옥 배우님 엄마 얘기하는 부분 너무 슬퍼서 엉엉 움 ㅠㅠ 연기 진짜 잘하신다
코미디에서 정극으로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 내는 배우분들 연기가 대단하네요...ㅜ
유인나가 이지훈 유혹하고 황정음이 이광수 유혹하는편 올려주세요.
ㅁㅊ ㅋㅋㅋ 그런편이 있었음? 몇환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91회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1:03** 화제전환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아ㅁㅊㅠㅜ
_ㅇ_
역시 엄마의손맛이 최고야👍👍👍👍👍💯💯💯💯💯💯
김자옥 선생님 보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