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매 오기전에도 딱히 다를거 없었어요 어떤점에서 가족애랑 거리가 멀다고 느꼈나요? 지훈은 바빠서 집에 잘 없고 해리 변비때문에 엄마가같이 힘써주고 보석아저씨 구박하는 이순재..뭐 신자매 들어오고 나서도 똑같은거같은데 오히려 신자매 들어오고 나서 지훈이 죽는 간접적 원인 되버림..
마지막에 해리가 잘가 이 빵꾸똥꾸야 하는게 유독 더 슬퍼진게.. 저 집은 다들 각자 일로 많이들 바빠서 해리는 늘 혼자였는데 세경이랑 신애덕분에 해리도 학교갔다와도 누군가 있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세경신애가 나가면서 다시 혼자가 됐다는게 유독 더 보여서 슬픈듯...
이거 보면서 정말 저도 펑펑 울었었는데 ㅠㅠㅠ 마지막회로 가면갈수록 재밌는 편보다는 슬픈 편이 많았죠..특히 해리와 신애의 관계변화는 해리의 인간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편은 진지희 양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편이기도해서 더 특별하네요. 오분순삭에서 지붕킥 마지막은 최대한 늦게 오길 바라봅니다 ㅠㅠ 제작진분들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9:48 부터 해리가 잘가라고 하는 장면은 1. 평소 세경과 신애가 있던 자리였지만 떠나고 허전한 자리 2. 애정결핍이였던 해리와 놀아준 세경 신애가 떠나고 다시 놀아줄 사람이 사라진 해리 를 강조하는 것 같네요. 특히 해리를 작게 잡고 아무도 없는 집 안을 크게 보여주면서 해리의 외로움을 더 크게 표현한 것 같아요.
솔직히 신애 세경 들어오고 변한게 있었지.. 할아버지는 회장 아빤 부사장 엄마는 체육선생님 삼촌 의사 오빠는 수능 납둔 오빠인데 그집에서 늦둥이로 태어난 해리는 가족들이 넘 바쁘고 하다보니 챙겨주지 못하니 애정결핍 생긴거고 집에오면 항상 대부분 해리 혼자였는데 신애 세경이 오고나서는 집에와도 반겨줄 사람 생겼고 가족들 다 일나가면 집이 어둡고 할텐데 신애 세경 덕에 집안 분위기 환해진거고 가족들도 덕분에 성장 할수 있었음 물론 처음에는 해리도 가족들이 자신이 아니라 신애 세경이 더 가엽고 짠하니까 신애 세경을 더더욱 신경 써줘서 신애를 못살게 굴었지만 알고보니 해리한테 가장 좋은 친구는 옆에 많이 있어줬던 신애였는데 그걸 늦게 깨달은거.. 마지막에 해리가 빵꾸똥꾸야 하고 울때 신애 세경이 잠시 쓰던 방과 세경이가 거의 있었던 주방만 더 어둡게 표현한거 이제 신애 세경 나갔으니 더이상 반겨줄수 없고 저 어린애 혼자 가족 올때까지 저 집을 혼자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딱하네
@박서윤 중간에 세경이가 지훈이 보러간다고 신애랑 병원 들렸었는데 하도 안오니까 신애 먼저 아빠랑 공항 가있으라고 보내고 세경은 조금 더 지훈이 기다리다가 통 안와서 가려던 중 병원 앞에서 지훈이 만났어요 ㅠㅠ 그때 딱 비가 왔고 지훈이가 세경한테 어차피 자기도 정음이 만나러 간다고 공항에 데려다주겠다고 차 태워줬는데 그때 딱 비가 엄청 오던 날이고 세경이가 지훈한테 고백하던 장면에서 지훈이가 운전하다 말고 세경이 얼굴 쳐다봤잖아요.. 아마도 그때 차사고 난게 아닐까 싶네요.
다 큰 나한테도 이별은 너무도 잔인하고 싫은데 저 어린 애한텐 얼마나 큰 아픔이었을까 이별이 싫고 원망스러워도 떼도 못쓰고 할 수있는 것도 없는 지금의 나보단 떼도 쓰고 울고불고 다 하고 붙잡을 수 있는 저 어린 시절이 부럽고 그립다.. 가끔은 나도 순수했던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간절히
해리가 저러는 이유가 항상 관심받고 싶어하던 아이였음. 근데 다들 바쁘고 아이는 못 챙기니까 더 까탈스러운 아이가 된거였는데 그거 다 받아주고 복작복작 사람 정이라는걸 느끼게 해준게 신애였고 신애 언니였음. 늘 외롭던 아이에게 생긴 진심으로 다가온 사람이었으니 어린 나이에 첫 이별이 얼마나 힘들었겠음..
없을것 없이 남부럽지 않게 자란 해리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와 직장때문에 바쁜 다른 가족들의 무과심 속에서 자라 정을 못 느껴본 현대의 어린아이들을 연기한 역할이 아닐까 싶다 신애에게 가장 아끼고 비싼 인형들을 준것도 해리에게는 비싸고 호화차란한 인형들보다 갑자기 나타나 외부인에 대한 자신의 경계를 풀어주고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낸 신애의 그런 우정이 더 소중했을거 같다.. 입시에 치여 치열한 경쟁에 치여 사람의 정이란걸 못 느껴보고 자란 지금의 아이들은 물질적인 것만이 전부다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 속에서, 그런 사회 속에서 자라 한창 친구들과 뛰어다니고 떠들며 흙묻혀 놀 시기를 가장 외롭게 보내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이런사회를 보여줄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한 감정들만 든다
어릴때 친한친구가 전학가고 세상이 무너지듯 운적이 있었는데‥ 그 상실감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다. 그땐 핸드폰도 없던시절이라, 타지로 전학가면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기 힘들어서 거진 영영 이별이었거든. 그때 그심정이 갑자기 떠오르네.. 막막하고 허전하고 너무나 슬펐던 아이의 서러움이....
21살이 된 ‘해리’ 진지희 인터뷰🤗⬇️
ua-cam.com/video/dkd5MjojCkE/v-deo.html
3분전이군뇨!!
MBCentertainment 진짜 얼굴 똑같아서 놀람.. 이쁘다 ㅠㅠ
으아아 넘 이뿌당..♥
이거 몇화예요?
59분전이군요!
해리 못된 애라고만 봤는데
신애 생일 늦게 알고 저금통 털어서 생일케이크 사주고 가족들한테 알려주고 세경이 발에 코코아 엎질러서 화상 입었을때 병원가라며 저금통 줌 은근 츤츤
안녕 하세요 수 있다 하더라도 이를
몇화에요?
스파이더 108화요
스파이더 코코아 엎은 편
완전 츤데래급 ㅜㅜㅜ
해리는 진짜 연기 천재다. 왠만한 성인 연기자보다 잘해
웬만한
진지희가 대단하긴 하지
진지희 이름 예뻐
진지희ㅜ저게 ㄹㅇ 초등학생이 가능한 연기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스팅 오지게 잘함
아내의 연기 패러디 웃음기빼고 보면 발성, 표정연기, 감정선 탑급
저렇게 어린 나이에 대본을 보고 저 감정을 끌어올린 게 진짜 놀랍네요
연기 천재ㅜㅜ
저도 아역배우들 연기잘하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타고 난 거죠 뭐~~
부럽다ㅠㅠ
와 진짜 인정ㅠㅠㅎㅎ
황후의 품격에 아리공주도 9살...
ㅇㅈ
어쩜 애기가 저렇게 연기를 잘할까 눈물이 다 나네
이 인형 네가 제일 아끼는 거잖아, 난 받은 거나 다름없어...
선물인데 왜 안 가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딱 그장면...인뎈ㅋ
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에서 해리가 가장아끼는 인형을 신애에게 준 부분이 감동적이었고 신애가 해리 인형을 받은 거라 다름없다며 착한 마음으로 해리한테 다시 돌려준게 감동먹어서 저도 눈물찔끔ㅠㅠㅠㅠㅠㅠ😭
으허어엉ㅠ
저 로이드 옆에 있는구관 저거 지훈삼촌이 신애가 해리 인형 가져간거 알고 선물해준건데 가지고싶은게 있으면 자기가 다 사준다고
진짜 연기잘한다ㅠㅠㅠㅠ 아역들중에 이렇게 잘하는 애들은 손에 꼽힐듯
ㅠㅠ
ㅇㅈㅇㅈ
좋아요가 333개라 못누르겠음..
399 언넝 1분 눌러요
400 가져가요
첫화보면 순재네는 원래 가족애랑은 거리가 멀었음 가난해도 가족애만큼은 최고인 신자매가 지훈을 따라 순재네에 와서 식구들의 따뜻한면을 이끌어내고 성장시킴. 식구끼리도 끈끈해졌구. 세경의 마지막의무는 이지훈 성장시키기였나봄..순재네에 찾아온 비극은 끈끈해진 가족의힘으로 잘이겨냈길.
그러게요
ㅎ
신자매 오기전에도 딱히 다를거 없었어요 어떤점에서 가족애랑 거리가 멀다고 느꼈나요? 지훈은 바빠서 집에 잘 없고 해리 변비때문에 엄마가같이 힘써주고 보석아저씨 구박하는 이순재..뭐 신자매 들어오고 나서도 똑같은거같은데
오히려 신자매 들어오고 나서 지훈이 죽는 간접적 원인 되버림..
아따뜨태. 뭔 간접적 원인 찾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지훈이 운전 중에 사랑 각성해서 사고낸게 세경 죽음의 직접적 원인입니다만
@@happy-lj9ql씨네21 감독인터뷰 찾아보세요 전체적변화 나옴요 & (요기부턴 걍 생각나는대로 적음 너무 많으니 일부만) 해리 저정도로 성격바뀌게 해준건 신애임/가정부에게 쌀쌀맞던 현경은 어느새 세경을 따뜻하게대함 현경생일 챙겨준건 신자매뿐이었고/가족들이 맨날 싸워서 밖을나돈다던,집에 애착이없던 지훈에게 집밥이 가장 맛있다고느끼게해줌 또 사골,목도리 같이 손수만든 것들로 이큐를 높여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마주하라고 계급적 인식한계도 깨줌/보석에겐 자길 무시하지않는 자기사람 한명이 생겼음/순재에대해 가장 많이아는 사람은 세경임 순재고사1등하고나니 나머지 가족들 은근한 반성 등등 이렇게 작은거부터 신자매가 꾸준히 바꿔나감
처음엔 까칠하던 해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는거 같다…
오히려 후반부에 세경이가 어두워지고…
이 편이 난 가장 슬펐던 것 같음... 사람 정이라는 게 정말 너무 무섭다는 걸 새삼 다시금 느끼게 해준 편..
두팬이다
@@니애미-m4h 맞슴다 최강두산 ㅎㅎ
ㅇㅈ이욬
마지막에 해리가 잘가 이 빵꾸똥꾸야 하는게 유독 더 슬퍼진게.. 저 집은 다들 각자 일로 많이들 바빠서 해리는 늘 혼자였는데 세경이랑 신애덕분에 해리도 학교갔다와도 누군가 있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세경신애가 나가면서 다시 혼자가 됐다는게 유독 더 보여서 슬픈듯...
ㅠㅠ
그래서 어둡고 빈집을 더 강조한듯 감독이 가족도 아무도 없는
해리친구는 있지만
ㅠ
이 댓 보고 오열함
저 날 진짜..이순재는 아들 잃고 오현경은 남동생 잃고 신애는 언니 잃고 해리는 친구잃고 준혁은 짝사랑 녀 잃고 정음은 남친잃고 신애 아빠는 첫째딸 잃고,,
왜요?스토리 설명좀
@@나절때김영우아님 비오는 날 신세경이랑 이지훈이 차사고로 죽었는데 이지훈이 이순재 아들, 이현경 동생, 황정음 남친이고 신세경은 신신애 언니, 정준혁 짝사랑녀, 신애 아빠 첫째딸이어서 그래요
해리는 왜 친구를...
@@쉬는예빈 신애가 해리친군데 신애는 죽지는 않지만 떠났잖아요
눙물나
이렇게 잘 만든 시트콤을 주 5회나 만들다니 대단하다
진지희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게 모든 씬에서 얼굴표정이 다 리얼함
ㅇㅈ
황정음이 준혁한태 처음애는반항이만앗는대 지그믄 잘따라와조서 고마워라는애피소드는 몆화애요? 봣는대 만아서모르갯어요
ㄹㅇ
@@チャンネルケン-w5m 죄송한데 맞춤법좀요..
@@Cheongah그래도 서신애에 비해서는 상황이 훨씬 좋은듯 펜트하우스에서 여전히 비슷한 느낌은 있어도 적어도 제니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9:12 어린애가 어떻게 저 혹시모를 기대에서 허망한 마음을 표정으로 저리 잘 표현했을까... 정말 볼수록 연기가 대단해
진짜 진짜,,...,,
내말이
저 장면 진짜ㅠㅠ,,
나 울어
저건 정말 찐
00:40 힘들때웃는건 일류랱ㅋㅋ자막ㅋㅋㅋㅋㅋ미쳣나욬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맛집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
사람 다 똑같구낰ㅋㅋㅋㅋ 개웃었넼ㅋㅋ
ㅁ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ㅋㅋ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애도 연기 만만치않게 잘하는데 해리가 너무 강력하다 ㅋㅋ
아니 500 어떻게 참냐..
@@슷떼이 네? 무슨말이심
@@MKMP-y9j 좋아요 500개 말하는거에요ㅎ^^
9:12 진심 아역배우중에 래전드로 연기 잘함.. 진짜같아
맞아요
레
드
진지희님이 어린나이에 연기를 엄청 잘 하셔서 그런것도 있지만 긴 촬영하면서 정이 정말 많이 들었을 거 같아요😂😂
@@우승이-q8y ㅇㅈ이요ㅋㅋ
맞는말 하시네요^^
9:11 하...하면서 눈물연기 표정연기 진짜 대박... 방에 있을거같은 기대감이 무너지고 공허함이 표정에ㄷㄷ...
ㄹㅇ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너무 슬퍼 진심
저거비하인드보니까실제로
울어서 촬영끝나고도계속울었다네요ㅠㅠ
ㅠㅠ
이거 보면서 정말 저도 펑펑 울었었는데 ㅠㅠㅠ 마지막회로 가면갈수록 재밌는 편보다는 슬픈 편이 많았죠..특히 해리와 신애의 관계변화는 해리의 인간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편은 진지희 양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편이기도해서 더 특별하네요. 오분순삭에서 지붕킥 마지막은 최대한 늦게 오길 바라봅니다 ㅠㅠ 제작진분들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저도 울었습니다....ㅜㅜㅜ
ㅜㅜ
2시간 ㅋ
@@지민쒜-e5v 43분 ㅋ
@@phy6505 ㅋㅋㅋ
와..2부 보면서 나도 눈물나네..진짜 감정이입됨..특히 해리연기는 진짜 탑급임 ㅜㅜ
이럴수가 내 눈에 눈물이 고이다니
이 어린 아이들이 참 연기 잘했네
지금도 잘하지만
저도 눈물 잘 안 나는데 울었어요ㅜ
아 이편 진짜 슬펐죠ㅠㅠ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역시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해리님도 이 촬영때 정말 서럽게 우셨다고 하시네요..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할까요 ㅠㅠ
다시봐도 눈물 나네
ㅜ.ㅜ ㄹㅇ 비극적 결말...
진짜 연기 신들렸다 저 나이에 나도 같이 울었다 ㅠㅠㅠ
@@은찬-i3x 첫번짼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좀 자주 본당...
1:02 이렇게 모아보니 진짜 많이 괴롭히긴 했네..
ㄹㅇㅋㅋㅋㅋㅋ방통위에서 심사걸릴만했누ㅋㅋㅋㅋ
진짜 10살이 괴롭힐 수 있는 최대로 괴롭혔음ㅋㅋ
기억회상하니까 악마같은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ㅎㅌㅎㅎㅋㅎㅌ토코ㅗ토톸ㅍㅋㅍㅋㅍㅋㅍㅍㅋㅍㅋㅍㅋㅍㅎㅋㅍㅋㅎㅋㅍㅋㅎㅍㅎㅋㅍㅍㅋㅎㅋㅍㅋㅍㅋㅍㅊㅋㅊㅌㅌㅍㅋ
ㅇㅈ
진짜 연기를 기가막히게 잘하네 ㅋㅋ
왜 사람들이 계속 보죠 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봐도봐도 스토리와 그리고 해리의 연기가 기가막히네요 ㄷㄷ
저 넓은 집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걸 보니까 해리가 또래형제없이 집에서 많이 외로웠었겠다..
또래형제글보고 오빠있는데요? 있을거같아서 왔는데 진짜있넼ㅋㅋㅋㅋㅋ어휴
@@은별조-b3o 또래 형제라고했어여
@@임민희-r8j 고딩
@@은별조-b3o "또래인 형재'
@@은별조-b3o 형제가 아니고 '또래' 형제에요 해리한테 9살짜리 형제 없잖아요 ㅋㅋㅋ
9:48 부터 해리가 잘가라고 하는 장면은
1. 평소 세경과 신애가 있던 자리였지만 떠나고 허전한 자리
2. 애정결핍이였던 해리와 놀아준 세경 신애가 떠나고 다시 놀아줄 사람이 사라진 해리
를 강조하는 것 같네요. 특히 해리를 작게 잡고 아무도 없는 집 안을 크게 보여주면서 해리의 외로움을 더 크게 표현한 것 같아요.
너무 몰입하셨네
@사신크로우 이게 맞지
@@두부마파-b8f 무식하면 아는 척 ㄴㄴ
@@두부마파-b8f 제가 알기로도 이번 시즌은 즐거움 속 시트콤에서 가족간의 어두운면을 담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정말 다크한 스토리가 많았던 시즌인거는 기억나요 여러가지 풍자를 섞은
너무 뻔한걸 길게...
7:08에 '아저씨가 신애 데리고 가요? 안 돼요!!!..... 얘 나랑 같이 있기로 했단 말이에요!!......'할 때 목에서 확 올라오네... 어린 지희양 연기 기가 막힌다 진짜 ㅠㅠ
arry Edward Kane H 글고 마지막에 “잘가 이 빵꾸똥구야 “ 이멘트가 너무나도 슬프네요... ㅠㅠ
그러니까용 ㅜㅜ
그러니까요 ㅜㅜ
해리최고얌ㅠㅠㅠㅠㅠ
진지희 에요
솔직히 신애 세경 들어오고 변한게 있었지..
할아버지는 회장 아빤 부사장 엄마는 체육선생님 삼촌 의사 오빠는 수능 납둔 오빠인데 그집에서 늦둥이로 태어난 해리는 가족들이 넘 바쁘고 하다보니 챙겨주지 못하니 애정결핍 생긴거고 집에오면 항상 대부분 해리 혼자였는데 신애 세경이 오고나서는 집에와도 반겨줄 사람 생겼고 가족들 다 일나가면 집이 어둡고 할텐데 신애 세경 덕에 집안 분위기 환해진거고 가족들도 덕분에 성장 할수 있었음 물론 처음에는 해리도 가족들이 자신이 아니라 신애 세경이 더 가엽고 짠하니까 신애 세경을 더더욱 신경 써줘서 신애를 못살게 굴었지만 알고보니 해리한테 가장 좋은 친구는 옆에 많이 있어줬던 신애였는데 그걸 늦게 깨달은거.. 마지막에 해리가 빵꾸똥꾸야 하고 울때 신애 세경이 잠시 쓰던 방과 세경이가 거의 있었던 주방만 더 어둡게 표현한거 이제 신애 세경 나갔으니 더이상 반겨줄수 없고 저 어린애 혼자 가족 올때까지 저 집을 혼자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딱하네
이 글을 보니 너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세경이와 신애가 혜리에겐 그런 존재였을수도 있겠네요.
원래 아무도 없진 않고 영기엄마가 있었을듯. 근데 뭐 영기엄마는 집안 일만 하고 해리랑 친하진 못했을거 같긴 함 ㅋㅋ
와 저게 어떻게 8살짜리 연기냐ㅋㅋㅋ 진짜 천부적인 재능이다
11살 아닌가요?
@@정하윤-l3q 맞아요
9:11 혼이담긴 눈물
@딸기우유분들딸유 지금이 21살이니까... 저걸 찍은 년도가 2009년 이기때문에 11살 이죠!
12살인데요?
스캐 예서를 싫어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매력이였던 것처럼 해리도 딱 그런 캐릭터였음
ㅇㅈ
indigo ㅇㅈ
내거도달아라👹👹👹👹👹👹👹👹👹👹👹
indigo 반대 아니에요...? 미워하지만 싫어할 수 없는 캐릭터...
인정예요
저날 해리는 친구를 잃고, 이순재는 아들을 잃고, 신애는 언니를 잃고, 오현경은 남동생을 잃게 됨.
감독 제정신이냐???
황정음은 남친을 잃음...결말이 세드엔딩이야...
ㅋㅋㅋㅋㄹㅇ ㅠㅠ
세경이 아빠는 딸을 잃고 ..
다 좋은데 이 결말 땜에 다 망쳐버림
준혁이는 삼촌, 짝사랑하던 누나 사랑하는 사람 둘을 잃음
방영할 당시엔 전편을 다 보진 못해서 그냥 빵꾸똥꾸라는 단어만으로 해리가 천진난만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신애를 누구보다 좋아했던 인물 중에 한명이었네. 진지희도 연기 진짜 잘했다.
7:04
해리: 미안이고 나발이고!! 안돼!!(심각, 증오)
신야아빠: 안녕~(여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증오는 뭐임? ㅌㅋㅋㅋㅋㅋㅋㅋ 증오 뜻 모르나
안녕이 젤 웃김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ㅋ
작가 너무 잔인하다. 이제 막 같이 살고 행복할 세경이를 죽이네..... 진짜.. 몰입하니까 실제 어디선가 있을 인물처럼 느껴져서 더 슬퍼
마지막화요
@@ヲヲヲ̊̈ヲヲヲ-o2x 마지막에 지훈이 차에서 세경이 마주보면서 끝나는데 뉴스에서 공항고속도로에서 사고 났다고 뉴스나오고 2년뒤 정음이랑 준혁이 말하는거 보면 죽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ヲヲヲ̊̈ヲヲヲ-o2x 그리고 마지막 끝날때 고인이 된것처럼 흑백으로 끝납니다ㅠㅠ
@@페페-w7x 그런건 어캐 찾아뇨?
@@페페-w7x 모라고 처야 나와요??
있을때 잘 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 화네요
누구든지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죠
해리도 신애의 이별을 통해 많이 성장했을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서 어쩜 저리 상실감 허전함을 구슬프게 연기할까요 ㅠ
진짜 애기들 연기 너무 잘한다.... 해리 왜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
예서야..?
@@최인영-i2f 진짜 예서님은 아니겠죠
@@칙칙폭폭-y4s ㅁ.. 미안해 우주야
인정
@@최인영-i2f 네엡 알겟습니당ㅇ
9:53 9:55 맨날 신애랑 세경이 있어서 허전해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이제 신애랑 세경이 없으니까 다시 엄청 허전해보인다..마치 다시 해리가 외로워진 느낌이랄까..
ㅇㅈ....맨날 부엌엔 세경이 있었고 거실이나 식탁에 신애 돌아다녔는લો 해리 너무 외로워보여...그리고 이제 삼촌도 없고 진짜 어카냐
ㄹㅇ 해리 너무 외로워보임...
오빠는 고딩이라서 바쁘고
엄마는 학교 선생님이라 바쁘고
아빠랑 할아버지는 회사일하느라 바쁘고
삼촌은 병원일하느라 바쁜데 너무 외로워보임..
동생 생겨서 이제 관심도 줄어들잖아요…
어린나이에 대본을 보고 저렇게
감정을 끌어올린다는게 정말 대단
하네요..해리가 진짜 슬퍼하는게
제 마음에 확 와닿았고요..연기
진짜 잘합니다..good good
어쩌라곸
@@최빈-t5b 뭐어쩌라고요 연기 잘한다고 칭찬한건데 뭔 시비에요
@@최빈-t5b 에휴
@@최빈-t5b z
연기 진짜 잘한다 얄미운거만 기억했는데 이런 에피도 있었구나 아고 짠하게 연기 잘하네
9:12 이때 진심소름‥ 순간 어린아이였다는 걸 잊었을정도‥ 그래서 더 마지막화때 울었던거같다ㅠㅠ
진짜 이쯤되면 출연진들 함 모여주세요ㅠㅠㅠ 10주년 특집으로,, 오분순삭팀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힝...
무덤ㅋㅋㅋㅋ생각없는넘인가
@@박다경-l9p 생각없는거티내네 진짜예의없어
박다경 모지 진짜 생각을 못 하시는 건가
박다경 나이 어린 애들 댓글 제한 좀 했으면 좋겠다 생각도 너무 어려서 도 넘는 말을 너무 많이 함
@@박다경-l9p 하나도 안 웃겨요 그런 걸 농담이라고 던지신 건지..?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7:06 안녕 ~ 개웃기넼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ㄱㅋㄹㅋㄹㅋㄹㅋㅅㅋㅅㅋㄹㅋㄹㅋㄹㅋ
인정요ㅋㅋ
드도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평온- *^▽^*
ㅇㅈ
해리 진짜 표독하다 어린애가 어쩜… 그래도 해리도 애기라 미워할 수가 없다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보여서 ㅠㅠ
지금은 성인ㅋㅋ
근데 해리도 울만한 이유가있다
왜냐하면 맨날 삼촌,아빠,엄마,할아버지는 맨날 자기보다늦게들어올때 애가 얼마나왜롭냐구ㅜㅠ
오빤왜 없어요? 해리한테 오빠 있던데?
@@nadaguy80 무관심이예용 ㅇㅅㅇ
그리고 해리보다 늦게끝나고 평소 오빠친구랑 노니까 해리가 심심해할듯요
@@nadaguy80 오빠 고딩인데 당연히 초딩보다ㅈ늦게 들어오죠..
외동이세요?
외숭모
#Maines is the
the same time as
6th to
5dnsnenk 88th
해리 연기 진짜 쩐다.
이순재 선생님 옆에서도 존재감 뿜뿜이야.
존재감 뿡뿡
8:38 저 해리 말만 들었어도 안죽었을텐데...
누궁?
@@itt1p 세경 지훈이 ..
@박서윤 중간에 세경이가 지훈이 보러간다고 신애랑 병원 들렸었는데 하도 안오니까 신애 먼저 아빠랑 공항 가있으라고 보내고 세경은 조금 더 지훈이 기다리다가 통 안와서 가려던 중 병원 앞에서 지훈이 만났어요 ㅠㅠ 그때 딱 비가 왔고 지훈이가 세경한테 어차피 자기도 정음이 만나러 간다고 공항에 데려다주겠다고 차 태워줬는데 그때 딱 비가 엄청 오던 날이고 세경이가 지훈한테 고백하던 장면에서 지훈이가 운전하다 말고 세경이 얼굴 쳐다봤잖아요.. 아마도 그때 차사고 난게 아닐까 싶네요.
@박서윤 네 신애는 안죽었어요
사망플레그..
해리 연기에 눈물이 나네요 연기들을 우째 저리 잘하는지 최곱니다
저래놓고 장례식장에서 다시 봤을거라는 댓 어디갔냐..ㅜㅜ 그 댓 진짜 슬펐는데
하ㅠㅠ
@》 ¤ pink moon ¤《 신세경이랑 이지훈이 교통사고로 죽어요.그래서 신애는 언니 때문에,해리는 삼촌 때문에 장례식장에 가서 둘이 만났다는 소리인 거 같아요!
영상이있어요?
@@ssookja.8 아뇨 그냥 추측
아 레알.. ㅠㅠㅠㅠㅠ
7:06초때 갑자기 귀가 확 트임.... 평소에 신애 부를때 (꾸질꾸질) '신'신애, 빵꾸똥꾸 등으로 불렀던 해리인데 저때만큼은 '신애'라니 ㅠㅠㅠㅠ 진짜 맘이 아프다 8ㅅ8
4:06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해리의 목소리..ㅋㅎㅎㅋㅋ 진지희 목소리당 이건
ㅇㅈ ㅋㅋㅋㅋㅋ
너아자두탭
@@침대가없어서엄마랑잤 와 이거 보니까 뭐라고 한건지 모르겠어
어우 답답해
@@ye.rin_y ㅇㅏ....!
난 연출도 너무마음에 들었음.. 마지막에 항상 시끌벅적했던 과거와 달리 저 큰집에 혼자있는 장면 서로 대조되는게 진짜 개오진다..
오분순삭 특. 오분넘어갔다고 불평하는 사람 1도 없음.
재밌으니까 ㅎㅎ
5분넘게 해주면 오히려 이따다키마스
@@은신이좋아 이따다키마스는 잘먹겠습니다 아닌가욤??
@@끄앙-h2e 네 잘보겠습니다를 그냥 그렇게 쓴겁니다 일알못이라서요
인정욬ㅋ
7:06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는 죽겠는데 '안녀엉?' 아뉰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안녀엉👋🏻
👋☺
안녀~엉?🌸
ㅋㅋㅋㅋㅋㅋㅋ
안녀엉~
신애가 인형을 놔두고 감으로 인해 해리랑 신애는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걸 의미 한 것 같다... 신애가 한개라도 갖고갔으면... 어쨋든 신애와 해리와의 관계도 ㅂ극이네,, 흐구그그ㅡ그ㅡ뷰
세경이랑 최다니엘이 죽음으로 장례식에서 만나지 않았을까요
인연의 끈을 끊고 간 느낌이라 더 슬펐어요 ㅠㅠ
시트콤이란게 가볍게 보고 웃는 장르인데
연기력 하나만큼은 가볍게 볼게 아니라능
....두 애기 모두 잘크고 이쁘게 자라서 보는 삼촌도
참흐뭇 하다 잘컷어 지희 신애야 ^ ^
다 큰 나한테도 이별은 너무도 잔인하고 싫은데 저 어린 애한텐 얼마나 큰 아픔이었을까
이별이 싫고 원망스러워도 떼도 못쓰고 할 수있는 것도 없는 지금의 나보단 떼도 쓰고 울고불고 다 하고 붙잡을 수 있는 저 어린 시절이 부럽고 그립다.. 가끔은 나도 순수했던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간절히
초등학교 졸업식때 엉엉울면서 헤어지는게 애들인데 가족같은 친구와 이별을 했으니...
실습마치고 애들이랑 헤어질때도
눈물바다였죠.. 애들도울고 저도 울고..
건물주님 세입자랑 이별할때도 잔인한가요
@@믹시-e7j 미친놈아 감동파괴하지마
시트콤일뿐이지만 참 안타까운 게 함께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주는 가족도 딱히 없었고 성격도 많이 삐뚤어진 애가
신세경이랑 신신애한테 겨우 정 줬는데
해외로 가버리고.. 애기가 참 불쌍하긴 함..
안되긴 했음
가족들이 해리에겐 별로 관심이 없음
그나마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보석
9:12 표정 진짜 소름돋음 ..아니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지을수가있지 신애가 정말 떠나갔다는 슬픔과 그 공허함 허무맹랑함 다느껴진다 진짜 최고야 ..
차학연너때문에잠을못자 ㄹㅇ 난 여기서부터 눈물샘 폭발 ㅠㅠㅠㅠ
고개살짝 기울어지는게 진짜 미쳤네...슬프다진짜
ㅠㅠ
애기들 울때 나도 눈물나네 ㅜㅜㅜㅜㅜ 연기력들보소ㅜㅜㅜ
진짜 넘 잔인한 결말이야 세가족이 드디어 모여살게 됐는데 모이자마자 세경을 죽이냐
ㅇㅈ이요 ㅠ
근데 왜 죽어요 ,, ?
왜죽어요...
교통사고로 죽어요
@@옴뇸뇸-y4d 세경님이 마지막으로 지훈님 병원에 인사갔다가 간다고 아버지랑 신애를 공항으로 먼저 보내요 그리고 지훈님이 세경님 태워준다하셔서 둘이 차타고 가다가 그 날이 비가 엄청 와서 교통사고가 크게났거든요 지훈님이랑 세경님 두분다 죽는결말이에요
07:12
09:50 와 해리 우니깐 나도 눈물난다 개슬퍼
저도 대성통곡함ㅜㅜ
@@이-h3q ㅠㅡㅠ
3:02 신애랑 해리 아기곰돌이 같아ㅠㅠㅠㅜㅋㅋㅋㅋㅋ
6:57 ㅠㅠㅠㅠ 나도 울어
이거 마지막아니죠..
만약 이게 오분순삭 마지막이라면 지붕뚫고 하이킥 멤버들 모두모여서 Q&A라든가.. 마무리는 해주시면 마지막이어도 덜슬플것같은데ㅠㅠ
마지막이 아닐거야
김자옥님...그립습니다..같이 인터뷰하면 좋을텐데요......
아닐거어요 다음편 예고가 애들 신데렐라연기하는편이니까요!
아직 나올거한참남았음 걱정하지마세요 ㅋㅋ
그니까요ㅠㅠ
9:03 여기서 바로 신애방으로 들어가는 거 보면 하루종일 가나 안 가나 기다렸던거임..ㅠ 얼마나 안 가길 바랬으면..
누가모름ㅋㅋ
@@융뎍 왜케 삐딱함
@@융뎍 ㅡㅡ
@@user-gy7hi8to5x 근લો 진짜 모르는사람 없음...
신세경 평생고생만하다가 하늘나라로가네..
현실이엇으면 얼마나슬플까..
PD가 너무 잔인해요
해피앤딩으로 끝내도 될것을 꼭 누가 죽거나 영영 이별하는 식으로 끝내버림
@@제임스본-s1t 김병욱 PD가 항상 결말을 이상하게 만들기로 유명하죠
식샤 작가급이네 ㅅㅂ
피디가 세드엔딩을 좋아합니다ㅎㅎ
결말좀 알려주쇼..
신애랑 해리 울 때 나도 오열함........
시바 아이돌 소름끼치는 발연기보다 이거보니까 진짜 지림
@@tubeyou1418 욕하는건 너도 마찬가지네 걍 둘다 똑같아
@@tubeyou1418 와 시바라 한마디 했는데 그걸 욕이라고 하지말라며 욕을 박는다고
1절만해 씹덕들아 ㅋㅋㅋㅋㅋ 씹적씹 오지누
@@상멘 갑자기 씹덕이 왜나와?ㅋㅋ
관종이냐?ㅋㅋ
@@자유-c3i 제발지려서 움찔했냐 ㅋㅋㅋ 눈있으면 씹덕들 프사보고 와
아니무슨 애가 연기를 이렇게잘해? 눈물이오지게나오네...
오지게 나온다
3:28 서신애가 "해리야" 라고 부르니까
진지희가 다정하게 "응?" 이라고 하면서
고개 돌리다가 "인형 안고자고돼?" 라고 하니까 갑자기 표정 변화 ㅎㅎㅎㅎ
너무 귀여웡.. ㅠㅠ
지금은 둘다 예쁘던뎅 ㅎㅎㅋㅋ
둘다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ㅜ
549라 눌를수밖에없었다
666
둘 다 귀여워ㅜㅜㅜㅜㅜㅜ
ㅂ
ㅣ비ㅐㅐ쟂ㅈㅈ재ㅐㅈㅈ쟂쟂재ㅐㅐㅂ배재재ㅐㅈ재ㅐㅂㅂ재재ㅐㅐㅐㅐㅐㅈ재쟂ㅈ배ㅐㅐ쟂쟂ㅈㅈ쟂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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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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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미
비비미비미비ㅣㅣㅣㅔㅂ비베베메ㅣ미미ㅔ비미ㅣ비베비ㅣ비ㅔ비ㅔ베ㅣ메ㅔㅔㅔ베ㅣㅂ베ㅣ비베비ㅣㅣ비베ㅔ베ㅔㅔ벱베베메ㅔ1베ㅔ베ㅔㅂ베베ㅔ베ㅣㅔ메ㅔㅁ메메베ㅔ메ㅔ메미ㅔㅔㅣㅣㅔㅔㅔ메미미메비ㅔ밈메ㅔㅔㅁ베베ㅔ비ㅣ비베베ㅔ비ㅣㅁ비ㅔㅂ벱ㅂ베ㅔㅂ베ㅔ베ㅔㅂ베벱베ㅔ베ㅔ베베ㅔ1ㅔ베베ㅔ베베베ㅔ벱베ㅔ베베베벱베베ㅔㅔ베ㅔㅂ베베ㅔㅔ베ㅔㅔㅂ베ㅔㅔ베베ㅔ베베ㅔㅂ베ㅔㅔㅔㅔㅔ베ㅔㅔㅔㅂ베베ㅔㅂ베ㅔ1ㅔ베베ㅔㅔ벱베ㅔ베ㅔㅔㅂ베ㅔ베베베ㅔㅔ베베베베베베베ㅔㅔ베베베ㅔ베ㅔㅔ😊😊😊😊
10:00아 감정 몰입하고 있었는데 이거 땜에 깨졌자나요..ㅋㅋ큐ㅠ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가 알미운 캐릭터인데도 한 편으로 정이 많이간다
촬영 초반에는 신애 되게 잭앗는데 막판에 성장 무엇 ... 비율 쩔어 ㅋㅋ
그러게요 그새 컸어 ㅋㅋㅋㅋ
7:06 이와중에 차분함..
안녀엉~?
안녀엉,,~^^
안녀엉!~^^
안녕?ㅋㅋ
@@다은-j6v9f 와으 최근이다 !!
아이들은 아주 잘 수행했습니다. 미얀마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트콤인데도 저 콘티와 저 어린 배우들의 연기만 보더라도 너무 슬프다..., 감동이고 진짜배기 연기자들이다...
심금을 울림
199라 눌를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눈물 찔끔 흘린사람
👇
찔끔아니고 많이
내일 비내릴 예정임
근데 왜 니가 좋아요를 쳐받냐고
전 통곡수준욺 😭
감동적이였는데 이 댓글을 보고 다 깨졌네요 책임지세요
스토리: 누가 만들었나? 와서 상 받아
결말: 누가 결말 냈나? 개쳐맞자
마스터피스 결말까지 완벽한 드라마에요
m.dcinside.com/board/highkick2/299615. 결말 해석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이거읽고 최고라 생각햇어요
권도현 대박이네요 ㄷㄷㄷ
@@민준-x1f 결말에 이렇게 큰뜻이있고 이 글 작성했던사람이 결말나오기 2달전부터 결말 예상까지 다했는데 다들 단면만보고 왜죽이냐 이렇게 평가하죠... 결국에 결말은 이지훈이 신세경을 좋아하는데 신분의차이로 이루어질수없다 이게 메인이고 마지막화에 그걸암시하는장면도 엄청많은데... 어쨌든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JOADKL 근데 굳이 시트콤에 그런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싶기는 해요 결말이 아쉬워서 그런것도 있구
4:09 헐 여태 해리침대 벽옆이 아니라 방 한가운데 있는줄알았음;
00:42 힘들때 웃는게 일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성한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와 이게 밑밥이었다니..............
와 소름돋네요 진심 비오면 비행기 안뜨자나 그런데 왜가...
그게 왜 밑밥이예요?
ㅇㄷ
ㄹㅇ 저때 안갔어야됨
어 ㅠㅠ 그러면 간다는 외국이 하늘나리에요?? ㅠㅠㅠㅠ 어떻게 된거야 ㅠㅠㅠ
맨마지막에 집에 해리밖에 없는 그 씬이 너무 슬프다ㅠㅠ
그 기간의 공간이 빈자리가 너무 큰 빈자리가 되었지요 ㅠㅠㅠ
ㅇㅈㅠㅠ
9:12 저 현실자각한 표정… 연기천재다
2021년에도 보고 있는 사람
⬇️
저용
저
🤚
>
저여 쓸때없이 눈물난다 ㅠㅠ
와 근데 다시보니까 ost도 너무 잘만든듯 ㄹㅇ 인생드라마
jh s 님 존경 하는데.. 반모 될까용?
커즈 유얼 마이걸~
@Lol ui Enkhuizen Groot 민폐.... 이딴 링크좀 뿌리지 마라ㅉㅉ
진짜로...지희언니의 빵꾸똥꾸연기는 명품이었습니다..지붕뚫고하이킥 머리채잡고 끌고갔다해도 과언이아니죠...연기가 어른보다 앞서기도하는거같은 ㅠㅠ
장지인 어..언니...
진지희가 언니인 게 부럽다...
@애국자 고등학생인 게 부럽단 거였어용ㅎㅎ
6:58 아버지입장에서 우리딸 좋아하는 친구 있으면 엄청 뿌듯할듯😁😁
딸 잘키웠다😎😎
0:44 진짜 가끔 보면 집착광공이여ㅋㅋㅋㅋㅋㅋㅋ
집착광공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찰떡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적절한 말을 떠올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랄공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집착광이라 하면 됄걸 굳이 공을
@@젓우 집착광공은 걍 한 세트임... 공이 붙었지만 그 사람이 공수 상관 없음... 근데 그렇다고 집착광수는 더 이상하잖아요
@@edliyloona 집착광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아니였나요
진지희 배우님 진짜 연기 천재이신것 같다 진짜 이별한것 처럼 어린나이에 애절하고 애달픈 슬픔이 느껴진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100화 이후론 너무슬퍼서 못보겠음.. 그리고 갠적으론 오분순삭 마지막은 준혁 고백 + 준세입맞춤 에피소드면 소원이없을듯.. 진짜그장면보면서 펑펑울었던 기억이..
준세커플 눈물남ㅠㅠ 벚꽃이 피지않은 나무배경이 너무 이들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져서.... 진짜 둘이 작품하나만 해줬으면
둘이 너무 귀엽다.
해리야😢울지마😢😢😢신애도❤잘지낼거야😢😢😢😢😢😢😢😢😢😢😢😢😢😢😢😢😢😢😢😢😢😢😢😢😢😢😢😢😢😢😢😢😢😢😢😢😢😢😢😢😢😢😢😢😢😢😢😢😢😢😢😢😢😢😢😢😢😢😢😢😢😢😢😢😢😢😢😢😢😢😢😢😢😢아 😢😢😢😢😢😢😢😢😢😢😢😢😢😢😢😢😢😢😢😢😢😢😢😢😢😢😢😢😢😢😢😢😢😢😢😢아 😢
해리가 저러는 이유가 항상 관심받고 싶어하던 아이였음. 근데 다들 바쁘고 아이는 못 챙기니까 더 까탈스러운 아이가 된거였는데 그거 다 받아주고 복작복작 사람 정이라는걸 느끼게 해준게 신애였고 신애 언니였음. 늘 외롭던 아이에게 생긴 진심으로 다가온 사람이었으니 어린 나이에 첫 이별이 얼마나 힘들었겠음..
마저 저 이거 초딩 때 빠졌을 때 막 해석본 찾았는데 이 글 있었음ㅇㅇ 가족들 다 바쁘고 그런 회도 있고 막 놀아달라는 그 때 신애랑 신애 언니가 힘 돼주고ㅇㅇ
정현님 혹시어디 초등학교?
달달슈크림 학생 아님
두번쪄이별임
2번째 이별임다
9:12 9:20 해리 우는표정연기는 진짜 저 나이에 나올 수 있는 내공인가싶네요 와 ...그저 감탄
지희님 인터뷰 보니 저때가 마지막 씬(촬영)이라서 마지막 촬영이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더 감정이입이 잘되서 한없이 울었다고 하네요 다시봐도 대단한거 같아요
현실도 각박한데 신자매를 이렇게 끝내다니
추억이 대부분 괴롭힌 것 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
없을것 없이 남부럽지 않게 자란 해리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와 직장때문에 바쁜 다른 가족들의 무과심 속에서 자라 정을 못 느껴본 현대의 어린아이들을 연기한 역할이 아닐까 싶다 신애에게 가장 아끼고 비싼 인형들을 준것도 해리에게는 비싸고 호화차란한 인형들보다 갑자기 나타나 외부인에 대한 자신의 경계를 풀어주고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낸 신애의 그런 우정이 더 소중했을거 같다.. 입시에 치여 치열한 경쟁에 치여 사람의 정이란걸 못 느껴보고 자란 지금의 아이들은 물질적인 것만이 전부다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 속에서, 그런 사회 속에서 자라 한창 친구들과 뛰어다니고 떠들며 흙묻혀 놀 시기를 가장 외롭게 보내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이런사회를 보여줄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한 감정들만 든다
포장오졌고ㅋㅋㅋㅋ해리캐릭터는걍 조선일보손녀롤임 걍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지네집안돈만믿고 갑질오지는 거뿐임
오히려 그반대로 너무오냐오냐키워서 저렇게된거겠지
길게 적던말던 읽지 말던가 말 많네
@@장창식-l7b 인성이 파탄난 이유가 뭐겠어요ㅠㅠ
어릴때 친한친구가 전학가고
세상이 무너지듯 운적이 있었는데‥
그 상실감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다.
그땐 핸드폰도 없던시절이라, 타지로 전학가면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기 힘들어서 거진 영영 이별이었거든.
그때 그심정이 갑자기 떠오르네..
막막하고 허전하고 너무나 슬펐던 아이의 서러움이....
좋아요가 100인데 누르기가 아깝다
힘내새요
초등학생때는 그냥 쫌 슬프네 이 생각이었는데 커서 보니까 느낌이 새삼 다르다.....진짜 엄청 슬프네....마음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