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학개론” 덕분에 예전에는 미처 몰랐거나 지나쳤던 양주들을 어느정도 구별하게 되니 술사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ㅎ 이제 와인은 끊어야 할지도 두분 덕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겨 감사해야 할듯 합니다. 계속해서 재미난 방송 쭈~~~욱 해주세요.화이팅! (방송 볼수록 몇해전 태국에서 마셨던 약간 거칠지만 저렴하고 맛이 좋았던 럼 생각이 많이 나네요.)
와인도 충분히 같이 즐기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와인이 향과 맛을 즐기는 비율이 약 5:5라고 본다면 위스키나 꼬냑같은 증류주는 향과 맛을 즐기는 비율이 약 7:3이나 8:2 정도라고 봅니다. 음식도 어느날은 고기, 어느날은 회, 탕, 면, 중식, 등등이 땡기듯이 술도 어느날은 위스키, 와인, 꼬냑, 맥주등.. 다양하게 그때그때 땡기는 것을 즐기시면 되지요 ^^ 태국 럼이면 쌩쏨이나 홍통 같네요 ^^
@@juryuhak 조언 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 기회되신다면 맥주에 관한 것들도 방송 부탁 드려봅니다. 몇해전 우연히 접한 미국 산 Double IPA 높은 도수와 알싸한 홉의 맛,풍미 여태 가지고 있던 맥주에 대한 생각을 싹 바꿔버리게 됐고 한동안 통장잔고 부족에 시달렸을 정도로 탐미 하였었지요.(아이스크림과 스타우트 가 기가막히게 잘어울린다는 것도 알게 됐죠.) 도수높은 에일 맥주를 이미 접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햔번쯤 다뤄도 좋을듯 하여 건의 드려봅니다.
음.. 브랜디는 좀 더 시간을 두고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늘 위스키사러 갔다가 브랜디 몇종류 봤는데 아직도 못 마셔본 위스키가 많기에 ㅎㅎ 설 기념선물세트에 눈이 번뜩여 종류별로 11병을 집어왔습니다 주류학 개론을 알게된지 이제 한달여.. 진열장도 생겼고 집에 있는 위스키는 50병을 넘어갑니다 미워요 두분 ㅋㅋㅋ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진피즈 3잔 주문할거에요!
오!!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디 좋아해요 과일향 살짝 나는게 좋아서요! 아는 친구 부모님이 브랜디 증류소 작게 운영하셔서 거기서 파는 블루베리 브랜디 마셔봤는데 진짜 꿀맛이었어요😊😊술린이의 평이 이러한데 전문가님의평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국 들어가면 한병 가져갈게여😆😆😆
생각해보니 헝가리에서 유학할때 토카이 와인 디스틸러리를 갔었었죠 영상에서 진짜 처음으로 제가 아는 🦀 나오니까 무진장 격하게 방갑네요. 추가로 a 발음은 ㅓ입니다. 위에 ' 있을때만 ㅏ발음 이지요. 굴라쉬도 잘못된 또는 영어식 사고로 생겨난 발음이지요. l 과 y 의 만남은 묵음이 돼서 구야쉬가 정식 헝가리어 발음입니닷 ^_^ 😀
오호!?!?! 주류학개론님! 혹시 키르기스스탄 이라는 브랜디 아시나요?? 키르기스스탄이란 국가명 그대로 술 이름이고 유리병에 가죽케이스로 감싸져있는 브랜딘데... 그리고 집에 정체모를 술들이 몇병있는데 그중 하나가 오늘영상에서 나온 알렉산더 그라파 얐군여!!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항상 컨텐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제 지인분들은 위스키를 즐겨 드시는데, 저는 그 위스키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과 맛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즐기기가 힘듭니다 ㅋㅋㅋㅋ 칵테일로만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럼은 보통 콜라 타마시거나 칵테일 용으로만 생각 했는데 코로나 판데믹이 터지기 전인 2년전에 아는 바텐더 분의 추천으로 디플로마티코를 한병 개봉하게 되었는데, 럼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sipping rum이라는걸 찾아보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고급 럼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위스키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 ua-cam.com/video/m6oOkTshhk0/v-deo.html )으로도 만들어 올려놓았고요. 위스키가 수백 수천종류라 스파이시 하지 않은 것도 많고, 향도 수십 수백가지로 다양합니다. 십핑럼으로 니트로 드실만한 디플로마티코와 플랜테이션도 영상으로 올려놓았습니다. 포스퀘어는 국내 수입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 덕분에 재미있게 술마셔요 맨날 취해있는데 칵테일로 달달하게 마셔서 잘 취하진 않는데 형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게 너무 좋고 몰랐던 것도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같이 먹으면 좋은 안주도 추천 해 주시고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재미있게 술 마시고 있어요!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니까 잘 취하지도 않고 그래서 매일 만들어 마시고 잇어오 형 영상 보면서 마시면 몰랐던 것도 알게되고 안주도 추천해 주시고 칵테일로 마셔서 그런지 잘 취하지는 않아요 형 너무 좋아요 달달하게 잘 마시구 있어요 형 영상 보명서 ㅏㄱ테일로 만등어 먹으니까 너무 좋아요 안주도 추처내주시고 그래서 나무 좋아요
@@juryuhak 그란레세르바를 와인앤모어 에서 구입해 마셔봤는데.. 이건....!! 제가 찾던 꼬냑(브랜디)의 맛에 가장 근접한 맛이더군요. 그동안 마셔봤던 10만원대 안팎의 꼬냑(브랜디) 보다 훨씬 뛰어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까뮤 보더리, vsop 같은 술하고는 아예 급이다른 느낌입니다. 해당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주문후 4일정도 지나고 받았습니다. 데일리로 조금씩 마시기 부담없는 가격대(7만원대 중반)와 맛이 너무 좋아 한두병 더 사놔야 할것 같습니다. 와인앤모어에서 한급 위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을 찾았더니 국내에 재고가 한병도 없다더군요. 파이니스트 에디션이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 괜찮은 술이 평가절하되고, 인기가 없어 재수입을 안하고있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루스토 재수입 안되면 또 뭘 찾아 헤매야 하나 아쉽습니다.
조금 참고할 코멘트 달자면, 여기 소개된 아르메니아 브랜디는 서울에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분들 운영하시는 매장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건데 좀 퀄리티는 떨어지고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그냥 그런 브랜드를 한국에서 파는거고요 진또백이 아르메니아 브랜디는 Ararat이라고, 대표 브랜드인데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운송비+주세 내도 사올만한 가격!) 옛날에 스탈린이 브랜디 매니아였던 처칠한테 1년에 400개씩 보내줬다는 그 브랜드랍니다! 저도 언젠가 해외 나가서 꼭 사오고 싶네요 ㅠ
오늘은 '드디어' ㅋ 정말 그렇습니다. 바텐더님이 '드디어'라고 말씀하시면 드디어 뭐가 나오는걸까 싶어 기대가 됩니다 (제목과 썸넬을 보고 들어와도 저 말만 들으면 괜히 기대가 되욬ㅋㅋㅋㅋ) 조지아는 커피 아냐? 앜ㅋㅋㅋㅋ 오늘도 친구분의 아재개그에 무방비로 있다가 웃어버렸습니닼ㅋㅋㅋㅋ 헝가리하면 토카이 와인이 먼저 떠오르네요...흔하고 구린 것도 많지만 그런건 맛과 향이 영;;; (게다가 그렇게 싸구려는 한국에 수입도 잘 안해오죠 ㅠ.ㅜ) 맛나고 좋은건 비싼데, 한국 들어오면 또 너무 비싸져서...ㄷㄷㄷ (그래서 걍 5~10만원대인 토카이 와인을 점찍어두고 있다가 1년에 1~2회 있는 큰 할일 때 세일가로 한 3~6만원대에 나오면 사서 아껴뒀다가 가끔 좋은 날에 개봉하곤합니다...만, 요즘은 시기가 어려운 시기라그런지 토카이 와인 수입재고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세일도 잘 안하네요 흑흑흑) 좋은 말 다 갖다붙인 유령 브랜디...실제로 많죸ㅋㅋㅋㅋ 아하~브랜디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군요...그건 몰랐습니다 +_+ (제가 브랜디는 꼬냑, 아르마냑, 깔바도스만 관심있다보니;;;) 그냥 쉰내라닠ㅋㅋㅋㅋ 실패인건가요? ㄷㄷㄷ (역시 브랜디는 저가 엔트리를 사더라도 일단 믿을만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는게 좋다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깁니닼ㅋㅋㅋㅋ) 꼬냑이나 아르마냑이 아니고, 프랑스가 아닌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나오는 일반 가성비 브랜디 중에서 저는 스페인의 토레스에서 나오는 토레스 10을 좋아합니다. 토레스는 스페인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주조소이지만, 와인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레 브랜디도 만드는데, 더 윗등급도 있겠지만 저는 가성비로 그냥 토레스 10 정도만 되도 마실만하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사는 대구 기준으로는 요즘 구하기 힘들어졌는데(혹은 있어도 비싸거나), 예전에 수급이 쉬울 때는 여러병 사다놓고 데일리로 마셨었습니다 ^^ 맘에 안드는 막브랜디 평가 하시다가 할 말 없어서 '쓰읍~하~'하고 한숨 내쉬실 때 비 짤 들어간거 실홥니깤ㅋㅋㅋㅋ 은근히 소소한 곳의 디테일에 신경쓰시네요. 근데 그게 또 재미지고...저 이런거 되게 좋아합니닼ㅋㅋㅋㅋ
친구와 개그코드가 맞으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와인은 직구 할 때 세금이 증류주처럼 비싸지 않아서 인지, 많이 직구해서 사시더라고요. 와인동호회에서 막 궤짝으로 구매하시기도 하고요 ㅋㅋ 토레스 브랜디가 국내 수입사가 있나요? 국내에서 구하셨던거죠? 와인 수입하는 곳에서 같이 하려는지 알아봐야겠네요 ^^ 보통 향이 처음에 안좋은 위스키들도 에어링을 하면 어느정도 알코올이 날아가고 본연의 향을 찾을 수 있었는데.. 블랙마운틴은..... 그 기대를 처참하게 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40도의 알코올은 있으니 싱크대 소독할 때 써야겠어요
@@juryuhak 토레스는 아마도 토레스 와인 수입하는 업체에서 같이 할거에요... 왜냐면 제가 사는 대구에는 다른 오픈 마켓에서는 구할만한 곳이 서울이나 부산처럼 없어서;;; 한 두번쯤은 백화점 와인코너에서 구매했고(평소엔 비싸지만 1년엔 1~2회쯤은 '반드시' 밀어내기 할인을 하기 때문이죸ㅋㅋㅋㅋ 그때를 노립니다 +_+) 나머지 몇번은 역시나 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대형유통사의 그로서리 등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아~저도 포트와인은 예전에 주머니 사정 좋을 때 직구 좀 했었더랬습니다. (포트나 마데이라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바로 그 '밭'에서 말이죸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고도수 증류주는 세금 다 더하면 153%라서 배보다 배꼽도 더 크고 후덜덜하지만, 발효주나 저도주는 세금이 저렴해서 직구해도 국내가보다 싼게 많쥬 ^0^ 당연한 말이지만 한국이 해외에 비해서 위스키가 아무리 비싸다 비싸다해도 해외가와 국내가가 4배 정도 차이나는건 절대 없는데(왜 하필 4배냐면, 가격차가 그정도 나야지만 직구했을 때 이득이거든요), 와인은 직구를 해도 위스키에 비해 세금도 훨~씬 싸거니와 위스키와 다르게 현지와 국내의 가격이 적게는 대략 3배 정도에서 많게는 10배도 더 나는 제품도 있어서;;; ㄷㄷㄷ 그래서 와인은 해외직구 많이들 하시죠. 게다가 당연하게도 와인은 거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나니까 셀러가 EU 원산지 증명만 첨부해준다면 20% 붙는 관세가 바로 면세가 되서 그걸 제외한 세금만 내면 되니까, 비싸고 귀한 와인쪽으로 갈수록 직구가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저는 와알못이라 일반 와인은 잘 모르고 비전문가이자 제 입맛에도 비주류라서 저는 그냥 그 나라의 그 '밭'에서 포트와인 고숙성과 마데이라 와인 고숙성만 예전에 돈 좀 덜 허덕이고 덜 가난할 때 직구 좀 했더랬죠 ^^ (한국에 안알려지거나 덜알려진 현지 포트와 마데이라가 넘쳐나서 그 중에 잘 고르면 보물찾기도 가능하고, 아니면 걍 한국에서도 아주 흔한 '그라함' 같은 포트와인도 직구하면 메리트 많고 좋습니다. 올드 타우니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싼 10년도 그라함이란 이유만으로 한국에선 포트 중에서도 꽤 비싸고, 그라함의 20년 30년의 고숙성 올드 타우니의 한국 판매가는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비싼데, 그런 고숙성은 직구하시면 세금 싹 다 내도 1/3쯤 저렴합니다. 한국은 바가지와 사기꾼들의 나라인듯;;; 물류비, 창고비, 위험부담 및 여타 인건비 등의 모든 비용을 다 감안하더라도, 남겨먹어도 너~~~무 많이 남겨먹죠. 부들부들!!!) 덧 : 그 못마실 것 같은 유령브랜디나 똥브랜디들, 요리용 소스(특히 스테이크 등의 고기용)나 잼, 혹은 와인 대신으로 야메 뱅쇼나 야메 샹그리아 만들어보세요. 의외로 좋습니다~
우와 증류학 박사시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제가 레미마틴을 즐기는데요 스모크 치즈와 함께 즐깁니다 근데 까뮤와 레미마틴은 차이를 조금 느끼겠는데요 같은 VSOP 등급의 헤네시와는 별차이를 못느끼겠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제가 이야기 하는 차이는 향입니다 물론 제가 잘모르는 사람이기는 하나 저는 까뮤보다 레미마틴이 더 향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헤네시와 레미마틴의 향은 비슷한거 같구요 전문가 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차이의 이유
까뮤와 레미마틴의 차이를 느끼시는데 까뮤와 헤네시의 차이를 못느끼시겠나요? 까뮤-레미마틴의 차이만큼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한번 세잔을 동시에 따라두고 향만으로도 비교해보세요. 너무 가까이 코를 대진 마시고요. 가격차이는 꼬냑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헤네시, 까뮤, 레미마틴 3편 다 올라와있습니다.
청주 사창동 쪽에 러시아+'-스탄'으로 끝나는 나라에서 넘어온 노동자들이 많아서 러시아 식료품점들이 몇개 있습니다. 거기 보드카 사러 갔다가 아르메니아산 브랜디가 있어서 여러개 구매했는데 저기에 다 나오는군요 ㅎㅎㅎㅎ 저희 동네는 확실히 서울보단 6000원 이상 저렴하군요. 샤나자리안은 청주에선 25000원 안쪽이면 구매 가능합니다. 코냑이 땡겼는데 청주엔 마땅히 판매처도 별로 없고 해서 저렴한 대체제로 구매한 거였습니다. 제 입맛에도 딱 5000원의 가격차만큼 블랙 마운틴보다 샤나자리안이 조금 더 나았습니다. 저는 막입이라 코냑은 땡기지만 돈 없을 때 반값 이하로 브랜디를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한번 먹기엔 괜찮더군요. 사실 위스키는 좋아하지만 아무리 영상처럼 냄새를 맡고 맛을 먹어보고 해도 두분이 말씀하시는 거 같은 느낌이 뭔지 도통 모르는 막입+막코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딱 하나 구별하는게 탈리스커의 정로환 느낌 정도입니다. ㅎㅎㅎㅎ
청주쪽에도 러시아 식료품점이 있군요. 게다가 서울에 있는 곳보다 싸네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ㅋㅋㅋ 저도 블랙마운틴보다는 샤나자리안이 조금이나마 괜찮긴 했어요 ^^ 저렴하게 브랜디콕 같은 칵테일 만들때도 좋은 재료같습니다. 혹시 위스키 어떤 것들을 드시나요. 조니워커,발렌타인같은 블렌디드 위스키들은 향 찾기가 정말 힘든 위스키들입니다. 너무나 복합적으로 섞여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관적인 향이 나는 것들로 추천드립니다. 향기별 추천영상도 이미 올라와있고요. 위스키마시는 방법 영상대로 드시면 됩니다만 혹시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시다면 특정 향들을 잘 못맡으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너무 코를 가까이 대시면 알코올만 쿡 찌르고요 ^^;;
@@juryuhak 딱히 위스키 취향이라는게 없어서 그냥 체험삼아 종류별로 여러개 사서 마십니다. 블렌디드는 조니 워커는 (블랙과 그린,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세가지가 좋더라구요) 좀 먹어봤지만 나머지는 딱히 맞지는 않았고 싱글몰트 쪽도 여럿 마셨는데 탈리스커 빼곤 솔직히 '위스키 향과 위스키 맛' 이상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비염 증세가 항상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지갑사정상 12년만 먹어서 그럴지두요. 향기 영상을 한번 찾아보고 다시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싱글몰트는 글렌드로낙 12, 발베니 12, 글렌피딕 15가 있습니다. 아, 구별이 확실하게 가능한 탈리스커도 아직 남아있네요.
![[ 아르마냑 ] 샤보 XO | 코냑보다 오래된 원조 프랑스 브랜디. (꼬냑 사촌)](http://i.ytimg.com/vi/5zHzV-Jqx34/mqdefault.jpg)
![[ 아르마냑 ] 샤보 XO | 코냑보다 오래된 원조 프랑스 브랜디. (꼬냑 사촌)](/img/tr.png)
![[ 꼬냑 ] 쟝퓨 세브도르, 트레스뷰 | 포도-와인-브랜디. 신의 물방울 그 끝엔 바로 이 술.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냑](http://i.ytimg.com/vi/P3BdYJ1v_As/mqdefault.jpg)
현존하는 위스키관련 영상중 최고입니다. 허세에 찌들은 영상만 보다가 이분 영상을 보면 확실히 담백하죠.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야 손님들께 설명을 해드리는게 일이다보니...^^;;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로 준비하겠습니다 ^_^
아 25분전은 못참zl ㄹㅇㅋㅋ
친구님이 맛평가가 엄청늘었네요 매번느껴요 ㅋㅋㅋㅋ
서당개 3년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ㅋㅋ
이러다 가게 하나 차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주류학개론을 보고 홈텐딩을 시작했고 왜인지 기주중에 브랜디가 없었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안다뤄서 안산거였군... 내일은 지갑열릴 예정
음.. 기존에 꼬냑, 아르마냑, 깔바도스, 피스코가 있었다면 큰 카테고리로서의 브랜디는 갖고 계셨던 겁니다 ^^
“주류학개론” 덕분에 예전에는 미처 몰랐거나
지나쳤던 양주들을 어느정도 구별하게 되니
술사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ㅎ
이제 와인은 끊어야 할지도
두분 덕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겨
감사해야 할듯 합니다.
계속해서 재미난 방송 쭈~~~욱
해주세요.화이팅!
(방송 볼수록 몇해전 태국에서 마셨던 약간 거칠지만 저렴하고 맛이 좋았던 럼 생각이 많이 나네요.)
와인도 충분히 같이 즐기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와인이 향과 맛을 즐기는 비율이 약 5:5라고 본다면 위스키나 꼬냑같은 증류주는 향과 맛을 즐기는 비율이 약 7:3이나 8:2 정도라고 봅니다.
음식도 어느날은 고기, 어느날은 회, 탕, 면, 중식, 등등이 땡기듯이
술도 어느날은 위스키, 와인, 꼬냑, 맥주등.. 다양하게 그때그때 땡기는 것을 즐기시면 되지요 ^^
태국 럼이면 쌩쏨이나 홍통 같네요 ^^
태국에 럼이면 쌩쏨인가요?
@@jaykim473 네.쌩쏨 맞습니다.
@@hobby10000 십년 전 쯤에 태국 가서 쌩쏨 마셨던 생각나네요 ㅎㅎㅎ
@@juryuhak 조언 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
기회되신다면 맥주에 관한 것들도 방송 부탁
드려봅니다.
몇해전 우연히 접한 미국 산 Double IPA
높은 도수와 알싸한 홉의 맛,풍미 여태 가지고
있던 맥주에 대한 생각을 싹 바꿔버리게 됐고
한동안 통장잔고 부족에 시달렸을 정도로 탐미
하였었지요.(아이스크림과 스타우트 가 기가막히게 잘어울린다는 것도 알게 됐죠.)
도수높은 에일 맥주를
이미 접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햔번쯤
다뤄도 좋을듯 하여 건의 드려봅니다.
너무 잼있어요. 몇일전부터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정주행하고 있어요 중간쯤 본거 같아요!!
술이 이렇게 잼있는 세계일줄이야~ 나이 40먹고 처음 알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니 그만큼 재미있는 요소도 많지요 ^^
주류학개론 덕분에 소주를 끊었어요
그 대신 각양각색의 빈 병들과 튼튼한(?) 간을 얻었네요.
영상 보면 구매욕구를 참을 수가 없어요 흑..
그래도 이런 것은 한 번 개봉해도 몇달에 걸쳐 천천히 드실수 있으니 쌓아두고 그날그날 땡기는 거 드실 수 있지요 ^^
@@juryuhak 인정합니다. ㅎㅎㅎㅎ
요즘 어려운시기에 두분이서 이렇게 마셔도됩니까? ㅋㅋ
그리스 '우죠'라는술이있는데 포도주 찌꺼기를 증류해서 만든술인데 물타면 색이변하드군요. 가끔 선물로줍니다.맛은 잘모르겠습니다.
막소주 스타일이라서요.
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수고하세요~😘
요즘 평일 영업 쉬고있으니 술이라도 한 잔 해야죠 ㅋㅋㅋㅋㅋ
우조는 압생트편을 보시면 나옵니다. 대략적인 향과 맛도 가늠이 가실거예요.
브랜디에 대해 알아가네요..
다음에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덕분에 요즘 좋은 술을 많이 알아가서 너무 좋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_^
이거 말고도 드셔보실만한 게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앞당기지 않으셔도 됩니다^_^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그리고 친구 분의 단호함은 저만 느낀 것이 아니었더군요. 그래서 더 매력 있습니다. ^^
호불호가 확실하죠 ㅋㅋㅋㅋ
요즘 친구 인기가 날로 상승하네요 ^^
학장님 요즘 운동하세요?
헬쓰~윽해지신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찐자가 되었다가 요즘 영업을 못해서 돈없어서 잘 못먹다보니...ㅠㅠㅋ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술을 잘하진 못하지만 영상이 올라오면 왜이리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바텐더님의 웃음소리도 좋고 친구분의 목소리도 점점 정겨워집니다 ^^
술을 드시지 않더라도 그 술에 대한 역사나 비하인드스토리도 술을 즐기시는 것이니까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코코 다니변서 그냥 재미로 잭다니엘 만 마셔 보다가 주류학개론 보기시작하면서 영상 나오면 사부작 사다보니 감당 못할 정도로 사둬서 혼자 마시기에는 버거울지경 한번씩 맛보고 싶지만 까두면 언제 다 마실수 있을지 무서워서 못까는중 이내여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리큐르가 아닌 증류주는 개봉하시도 몇달에 걸쳐서 천천히 즐기셔도 됩니다. ^^
이제는 친구분이 전문가 되신듯!!!
마신후 친구분과 비슷하게 느끼시네요
배려하시는 모습도 진정한 주당의 모습이!!
“두잔 따라라ㅋㅋㅋㅋㅋㅋ.”
두분이 함께 마시면서 대화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라이브 해도 좋을 것 같고
아니 제껄 두잔 따르라는데 그거 배려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껄 두잔 따라줘야 배려죠 ㅋㅋㅋ
정말 술 얘기 통하는 친구가 생겨서 좋습니다 ㅋㅋ
@@juryuhak 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신혼여행 갔다오면서 병이 예뻐서 사왔던 그 술이 그라파였군요! 제가 산 건 병 안에 빨간 하트가 있어요ㅎㅎ
덕분에 그게 어떤 술인지 7년만에 알았네요ㅎ
아직 보관중이신가봅니다 ^^ 병이 예뻐서 인테리어용으로 장식 해두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리얼 버라이어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안하게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군대 전역하면 브랜디는 뭐사지 했는데 루스토 추가해야겠습니다. 아몬티아도 쉐리 캐스크 에이징? 이건 못참습니다. 위스키에선 찾는게 그렇게 힘든데 브랜디에서라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고인물과 중수까지 올라오신 친구분이 좋아하신다면 굿 초이스같군요 흐음....그래서 가격이 어떻게 되십니까 선생님.....!
꼬냑이나 깔바도스를 추천드리지만 그런 이름있는(?) 브랜디를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루스토도 정말 좋습니다.
전 언제나 가격이나 판매처를 본문 내용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juryuhak 허허....저는 아직 기초도 안되어있군요...항상 수강했던 주류힉개론의 총망라가 바로 가까이에 있는데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 비 나오는 편집 ㅋㅋㅋㅋㅋ 방심하다 빵터졌네요
저와 코드가 맞으시다니 감사합니다 ㅜㅜ
전 갑자기 누구지? 하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bbongstiller_old 입맛은 안 맞던데... 이건 맞네요 ㅎㅎ
두분의 캐미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로 준비하겠습니다 ^_^
오늘도 즐거운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요~~~ 오늘도 즐감할게요!
시청 감사합니다 ^_^/
며칠전에 브랜디에 대해서 올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마침 타이밍 끝내주게 브랜디 편이 올라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
타이밍이 좋으셨네요 ^_^
어원이나 역사랑 같이 들으니 기억에도 오래 남아요 ㅋㅋ
늘 감사히 시청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_^
너무너무 재밌어요 ㅠ ㅠ ㅠ ㅠ 업로드 올라오는 날이 제일 행복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로 준비하겠습니다 ^_^
브랜디는 확실히 다른 술들과는 다른 향이 강해서 좋아요.
어제 좀 먹다가 잊혀졌던 까뮤 브랜디 마셔봤는데 에어링 확 되서 알콜 부즈도 없고 향이 너무 향기로워서 기분 좋게 한잔했었어요.
까뮤는 정말 괜찮고 잘만드는 꼬냑입니다.
저도 까뮤 보더리는 참 좋아해요.
목소리 친구님도 점점 맛평가가 전문가같이 변해가고 있으시네요ㅋㅋ 마스터님이랑 주고 받는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짧은기간 내에 왠만한 분들보다도 더 많은 주종을 접했더라고요 ^^
술 얘기 통하는 친구가 생겨서 좋습니다 ^^
덕분에 공부 잘하고 았어요 술에 관한 에피소드도 이야기해 주시면 더 즐거울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_^
술에 관한 에피소드라면 저희 채널에서 주로 다루는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닌 다른 것을 뜻하시는 건지요?
@@juryuhak 술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술자리에서 벌어진 헤프닝이라던지 가게를 운영하시면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시면 좀 더 가깝게 느껴질꺼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컨텐츠가 되길 응원합니다.
브랜디 좋지요^^👍👍👍👍브랜디 종류도 다양
하고 구러지요^^오늘도 기분좋은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오늘도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기뻐요~
브랜디가 너무 큰 카테고리라 세세한 것은 각각의 세부 카테고리 항목에서 다뤄서 여기엔 별 내용이 없긴 하네요 ^^;;;
@@juryuhak
구렇군요^^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와우~ 아르메니아 윗동네 조지아와인님이 오셨네요 ^_^
요즘은 믿고 선 좋아요 후 감상합니다 ㅋㅋ
좋아요와 시청 감사합니다 ^_^
라모스 진피츠 만들고 부상을 입어서 스탠딩방송으로 전환하신 건가요? 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거 찍고 3일간 세수할 때 팔이 안올라가서 힘들었습니다 ㄷㄷㄷㄷ
오늘도 조회수 올랴줌 해드리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조회수 올랴줌 감샤함돠~ ^_^
좋아요 올랴줌도 감사함돠~
친구분 무심하게 툭~ 말하지만
은근 전문가^^ 감각있음요.~~^^
요즘 친구의 주가가 날로 상한가를 칩니다 ㅋㅋ
연초...? 담배 씹는 맛...? 하...
ㅋㅋㅋㅋ 이번 편도 재밌었네요
맥주 외에는 잘 즐기지 않지만 주류학개론은 되게 재밌어서 꼭 챙겨봐요
담배 좋아하시나요 ㅋㅋㅋㅋㅋ
불붙인 담배의 느낌은 아닙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정주행중에 발견한 아르메니안 브랜디 영상!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동유럽권 출장 다녀오시면서 아라라트 5년 한병,7년 한병 가져오셨는데 리뷰요청드리고싶네요 ㅎㅎ
꼬냑 아르마냑은 마셔봤는데..브랜디는 처음이네요..
좋은 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바도스도 추천드립니다.
깔바도스 영상도 만들어서 올려놓았습니다 ^^
형님 코로나때문에 반년째 군대에 갇혀있는 한 군인입니다.입대전 양주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마실수가 없으니 형님 영상보고 많이 힐링해 갑니다! 일병말때부터 봤는데 어느새 병장이네요! 전역하고나면 찾아뵙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병장이시면 곧 전역하시겠네요.
그리고 괜찮으시면 지역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장은 비공개중이라서요.
알려지면 오셔도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시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술 나올때마다 일시정지해놓고 찾아봐도 금방끝나네요. 조금전에 틀어서 보기시작해서 얼마 안되었다생각했는데 금방 끝났네요.. 그라파는 사진과 나온거 다르지만 한 번 사봐서 시음해보고싶네요.
헐 보통 유튜브세계에선 10분 넘으면 슬슬 지겨워 한다는 분들이 꺼버린다고 하던데 ㅠㅠ
시간이 금방 가셨다니 기쁘네요 :)
정보 지식 모두 최고!!!
시청 감사합니다 ^_^/
수령님 오늘도 지갑을 열어주심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살 거 없으시죠? ㅋㅋㅋ
@@juryuhak 오늘은 지갑을 열고, 잔고확인만 했지요 ㅎㅎ 근데 리뷰까지 저렇게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령님
오 오늘은 루스토 하나 건졌네요 ㅎㅎㅎㅎ 언젠가 눈에 띄면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저도 루스토 하나 건졌습니다 ㅋㅋㅋ 역시 쉐리 명가는 기대를 저버리진 않네요 ^^
브랜디라고는 깔바도스밖에 먹어본적이 없는데 되게 궁금하네요
커피에 쿠키에 견과류라니 좋아하는거 다 들어있잖아!
루스토는 진짜 파리 바게트였습니다 ㅎㅎ
건포도가 들어있는 통곡물 빵이였어요. ㅋ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브랜디하면 은하영웅전설의 양웬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술은 인류의 벗이다. 친구를 저버리면 안된다' 라는 명언을 남겼던... ㅎㅎㅎ
술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는 함께하니 인류의 친구가 맞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시청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쁩니다 :)
선 좋아요 후 감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청도 감사합니다.
유럽에 있어서 찾아 보니까 알렉산더 그라파가 꽃 대신 다른 모양들을 넣어놓은것도 많더라구요 다이아몬드나 하트나... 항상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맞습니다. 예뻐서 그냥 전시용으로 두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
정말기다리고 기다리고기다리던 제가 가장좋아하는 브랜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보세요~
늦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 2회 견뎌볼게요ㅎㅎㅎ
늦게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루스토 브랜디 스페인갔을때 하나샀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오! 이걸로 사셨나요? 더 좋은 그랑 레세르바로 사셨나요? ^^
루스토 브랜디 드 헤레즈 솔레라 레세르바에요
매주 수요일 토요일만 기다립니다.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_^
기대에 부응 할 수 있게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
정말 매일 보고싶네요 ㅎㅎ
매일매일 영상 보러 오시면 되지용~ ^_^
음.. 브랜디는 좀 더 시간을 두고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늘 위스키사러 갔다가 브랜디 몇종류 봤는데
아직도 못 마셔본 위스키가 많기에 ㅎㅎ
설 기념선물세트에 눈이 번뜩여 종류별로 11병을 집어왔습니다
주류학 개론을 알게된지 이제 한달여..
진열장도 생겼고 집에 있는 위스키는 50병을 넘어갑니다
미워요 두분 ㅋㅋㅋ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진피즈 3잔 주문할거에요!
지난 주에 부부손님이 오셔서 채널보시고 한달만에 술값만 500 쓰셨다고 하셔서
제 업보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생에 돌맹이로 태어나서 아무것도 안하려고요 ㅋㅋㅋㅋ
진피즈는 할증 붙습니다 고객님 ㅋㅋㅋㅋ
설 선물세트가 11종이나 나왔나요 ㄷㄷㄷㄷ 많네요 ㄷㄷㄷㄷ
@@juryuhak
트레이더스 , 코스트코, 홈플러스 ㅎㅎ 종류별로 거의 다 털었습니다 ㅎ
친구분 점점 주당이 되가시는듯 ㅋㅋㅋ 과일향 조아하는데 루스토 마셔보고싶네요
뭐 친구는 이제 왠만한 주당보다 많은 종류의 술을 마셔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루스토는 뒤로 갈수록 파이, 케익, 쿠키 같은 느낌으로 변합니다 ^^
이 형 아무리 봐도 사회생활 만렙이다
색 애기 나오자마자 우리를 위해 하얀 받침대 꺼내는거 봐
손님들께도 보여드릴 때 쓰는 거라서요 ^^
악!!!제가 제일좋아하는 브렌디~~~ 어떤 맛난 브렌디를 알려주실지 기대하며 선플 후감입니다~~^^
루스토 브랜디 데 헤레스는 추천드립니다.
더 비싼 그랑 레세르바도 궁금하네요
@@juryuhak 추천해주신 브렌디를 찿아 주류백화점을 어슬렁거려 봐야겠네요^^
형님 처음나오는부분도 재밌습니다만 ㅋㅋ
마지막에 다음하실꺼 예고편도 넣어주시는건 어떨까요?ㅎ
예전에 한번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음 편에 뭐를 할지 친구도 모르기 때문에..
힘들더라고요 ^^;;;
잘보고 가요
^^~
시청 감사합니다 ^_^
와...이거보니까 브랜디도 먹어보고 싶네요..
혹시 보통 바가면 브랜디 위스키 꼬냑 등등 종류별로 한잔씩 구매&시음가능한가요?
친구분이 너무 부럽네요ㅎㅎㅎ
바 종류에 관한 영상이 있습니다. 그 것 보시면 아시겠지만 잔술로 파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또 새벽까지 영상 잘 봤어요!
오!!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디 좋아해요 과일향 살짝 나는게 좋아서요!
아는 친구 부모님이 브랜디 증류소 작게 운영하셔서 거기서 파는 블루베리 브랜디 마셔봤는데 진짜 꿀맛이었어요😊😊술린이의 평이 이러한데 전문가님의평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국 들어가면 한병 가져갈게여😆😆😆
헉? 헉? 브랜디 증류소를 운영하신다고요? +_+ 궁금합니다. 블루베리 브랜디 궁금합니다+_+
우와 부럽습니다 ^_^ 기대됩니다 :)
영상 기다렸니돳!
재밌게 보세요~ ^_^
브랜디를 처음 들어본게 어렸을적에 읽은 어린이 소설인 로빈슨크루소랑, 15소년 표류기였었는데 ㅋㅋㅋ 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대체 저건 무슨 맛인데 계속 소설에서 많이 나오지? 이랬었는데 말이죠
예전 유럽에서는 증류주의 대표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소설에서도 많이 나오죠 ^^
형...♥️
매일 보고파유
매일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
이 영상보면서 군납 브랜디나마 같이 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이제는 고수가 되어가는 친구분처럼 향기, 맛에 대해 뚜렷한 구분을 내려보고 싶지만, 저는 여전히 그냥 향기는 향기구나~~ 하면서 잼나게 보고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말은 하는데 그냥 그때그때 의식의 흐름대로 그렇게 네추럴하게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그게 지금 시국에 딱 걸맞은 싸이버 술자리죠 ^_^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류학개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라파.. 국내에 들어오긴 하는데 좀 많이 비싸죠..
가야에서 만드는게 수입되어 판매됩니다.
수입사가 업장 대상으로는 아예 판매하지 않나봅니다.
리쿼샵 위주로만 납품 되나봐요.
생각해보니 헝가리에서 유학할때 토카이 와인 디스틸러리를 갔었었죠 영상에서 진짜 처음으로 제가 아는 🦀 나오니까 무진장 격하게 방갑네요. 추가로 a 발음은 ㅓ입니다. 위에 ' 있을때만 ㅏ발음 이지요. 굴라쉬도 잘못된 또는 영어식 사고로 생겨난 발음이지요. l 과 y 의 만남은 묵음이 돼서 구야쉬가 정식 헝가리어 발음입니닷 ^_^ 😀
루스토 아몬티아토 쉐리와인 와모에서 팔아욤.
맛은 시큼하면서 드라이하고 넛티한 맛이 났었는데 이 통에다 숙성시킨 브랜디도 그런맛이 난다니 궁금하네요
루스토 쉐리는 저도 취급해서 도매장에서 받고는 있습니다^^
정말 주정강화 와인이 아닌 그 캐스크에 숙성 시킨건데 그 특징이 완전히 너무나 강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3년밖에 숙성 안한건데도 말이죠.
오호!?!?! 주류학개론님! 혹시
키르기스스탄 이라는 브랜디 아시나요?? 키르기스스탄이란 국가명 그대로 술 이름이고 유리병에 가죽케이스로 감싸져있는 브랜딘데...
그리고 집에 정체모를 술들이 몇병있는데 그중 하나가 오늘영상에서 나온 알렉산더 그라파 얐군여!!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키르기스는 정말 미지의 나라 아닙니까. 거기 아무나 못 가는곳으로 들었는데 말이죠 ㄷㄷㄷㄷ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궁금하네요. 갖고계신가봐요 ^^
그라파 정체를 알게 되셔서 다행입니다 ^_^
항상 컨텐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제 지인분들은 위스키를 즐겨 드시는데, 저는 그 위스키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과 맛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즐기기가 힘듭니다 ㅋㅋㅋㅋ 칵테일로만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럼은 보통 콜라 타마시거나 칵테일 용으로만 생각 했는데 코로나 판데믹이 터지기 전인 2년전에 아는 바텐더 분의 추천으로 디플로마티코를 한병 개봉하게 되었는데, 럼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sipping rum이라는걸 찾아보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고급 럼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Foursquare 럼은 한국에서 구할 방법이 없나요? ㅋㅋㅋㅋㅋ 미국인들이 극찬을 해서 마셔 보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어디서 구해야 할지...........
위스키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 ua-cam.com/video/m6oOkTshhk0/v-deo.html )으로도 만들어 올려놓았고요.
위스키가 수백 수천종류라 스파이시 하지 않은 것도 많고, 향도 수십 수백가지로 다양합니다.
십핑럼으로 니트로 드실만한 디플로마티코와 플랜테이션도 영상으로 올려놓았습니다.
포스퀘어는 국내 수입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uryuhak 컨텐츠는 전부 재밌게 보았습니다 ㅋㅋㅋ 새로운 업로드만 기다리고 있지요 ㅋㅋㅋ
가게에도 놀러 가보고 싶은데 지금 2.5단계라서 퇴근하고 바로 가도 아마 문이 닫혀있을것 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방문 하겠습니다.
형 덕분에 재미있게 술마셔요 맨날 취해있는데 칵테일로 달달하게 마셔서 잘 취하진 않는데 형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게 너무 좋고 몰랐던 것도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같이 먹으면 좋은 안주도 추천 해 주시고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재미있게 술 마시고 있어요!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니까 잘 취하지도 않고 그래서 매일 만들어 마시고 잇어오 형 영상 보면서 마시면 몰랐던 것도 알게되고 안주도 추천해 주시고 칵테일로 마셔서 그런지 잘 취하지는 않아요 형 너무 좋아요 달달하게 잘 마시구 있어요 형 영상 보명서 ㅏㄱ테일로 만등어 먹으니까 너무 좋아요 안주도 추처내주시고 그래서 나무 좋아요
많이 드셨나봅니다 ㅋㅋㅋㅋ
해장 하셔야죠? ㅋㅋㅋ
군에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전역하면 빨리 한잔 걸치고싶네여
요즘 휴가도 못나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전역일 까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깐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오우 잘보겠습니다! 브랜디!
시청 감사합니다 ^_^/
처음바에가서 친구들이랑 영상에서 본썰들 잘풀었습니다ㅎㅎ
저도 좀 쌓여서 풀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네요 ㅋㅋ
ㅋㅋㅋ 술자리에서 유용한 알쓸신잡입니다 ㅋㅋ
와인앤모어 수입리스트에 루스토가 있어서 가격도 괜찮고 관심이 가던바에 가려운데를 제대로 긁어주셨네요. 레세르바도 좋지만 그란레세르바 가 궁금해서 사봐야겠네요.
루스토 브랜디 맛있습니다. 다른 브랜디들과는 확실하게 다르네요. 견과류 향이 뿜뿜인게 셰리와인에서 아몬띠야도가 연상됩니다. 루스토가 셰리와인으로 유명하기도 하니깐요 ^^;;
@@juryuhak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나니 하루빨리 달려가서 사와야겠습니다 ㅎㅎ
@@juryuhak
그란레세르바를 와인앤모어 에서 구입해 마셔봤는데.. 이건....!! 제가 찾던 꼬냑(브랜디)의 맛에 가장 근접한 맛이더군요.
그동안 마셔봤던 10만원대 안팎의 꼬냑(브랜디) 보다 훨씬 뛰어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까뮤 보더리, vsop 같은 술하고는 아예 급이다른 느낌입니다.
해당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주문후 4일정도 지나고 받았습니다.
데일리로 조금씩 마시기 부담없는 가격대(7만원대 중반)와 맛이 너무 좋아 한두병 더 사놔야 할것 같습니다.
와인앤모어에서 한급 위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을 찾았더니 국내에 재고가 한병도 없다더군요. 파이니스트 에디션이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 괜찮은 술이 평가절하되고, 인기가 없어 재수입을 안하고있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루스토 재수입 안되면 또 뭘 찾아 헤매야 하나 아쉽습니다.
국내에서 스페인 브랜디를 구할수 살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gocat6761파이니스트 셀렉션 춘천 세계주류마켓에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ㅎㅎ 저는 리제르바 마시고 맘에 들어서 파이니스트 셀렉션 구매했는데 약간 꼬냑쪽 느낌도 나면서 리제르바의 약간 거북할정도의 견과류향은 기분좋을정도로 은은하게 나서 정말 만족스럽게 마시는중입니다. 제가 갔을때 4병정도 남아있었던듯 합니다. 까뮤 보더리 vsop의 가격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데(오히려 저렴하죠!) 이 가격(1주일전에 10만원 대에서 구매했습니다)이면 저는 꼬냑보다는 이걸 선택하겠습니다. 급이 다르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정말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오늘 요약.
민트는 모르겠는데. 화 하다는건 알겠어.
그것까진 모르겠고. 쉰내 나 ㅋ
무슨 과일인지 모르겠어 ㅋ
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친구분 넘 단호해 ㅋㅋㅋㅋㅋ
ㅎㅎ; 제가 좀 단순해서 그냥 느낀대로 편하게 말하는 건데
써주신 거 보니 많이 단호하군요 ㅋㅋㅋ
@@bbongstiller_old 저는 그렇게 단호박으로 말해주셔서 좋아요ㅋㅋㅋㅋㅋㅋ
@@bbongstiller_old 그게 재미있고 좋아요 ㅋㅋㅋㅋㅋ. 계속 해주세요 ㅋㅋㅋ
@@bbongstiller_old 근데 그게 친구분(전문가?) 하고 다르게 와닿을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뉴비 술꾼이라ㅋㅋ)
요즘 저보다 친구가 재밌어서 본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ㅋㅋㅋㅋ
집에 보니 굴러다니는 브랜디가 있는데 아라라트. 아르메니아 브랜디네요. 근데 두분다 아르메니아 브랜디 평가가 ㅋㅋㅋ
아.. 저 샤나자리안은 에어링 되면 그냥저냥 마실순 있었어요.
블랙마운틴은 에어링 해도 싱크대행이였고요.ㅋㅋㅋㅋ
아라라트는 확실히 달라요. 아라라트는 유럽에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디에요. 소련 동구권 최고 브랜디였어요 지금 저 동영상에 나오는 블랙마운틴이랑 샤라잔 어쩌구는 아르메니아에서는 팔지도 않는 유령브랜드에요
@@김정국-k3j 감사합니다. 근데 한두번 먹고는 어딘가에 박혀있는.. ㅠ
브랜디가 한국에서 블루오션이군요🤔 예전에 싱글몰트가 그랬듯 언젠가 시장이 열리면 무역업체들 열심히 들여올 것 같아요.
우선 한국에서 팔릴 만한 환경이 조성 되어야겠지요. ^^;;
예전에 한때 많이 들어왔었다가 그때는 뭐 맛 향도 모르고 다 털어마시고 말아 마실 때 라 수입 접은 곳도 많았죠.
안그래도 아르메니아 소식을 알고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울텐데 맛은 별로 일거 같지만, 동대문 한번 들르면 사봐야 겠네요 음.
술은 취향이므로 저와 친구한테 안맞는다 해도 이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
루스토 브랜디 와인앤모어에 없는 곳 많아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집 근처 갔다 없어서 재고 확인하고 방문했어요!
첫 브랜디라 너무 설레임🙂🙃
맞습니다. 전화로 재고문의는 필수죠 ^^
요즘은 있던곳도 뭔가.. 제 영상보시고 쓸어가셔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빨링카 얻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ㅎㅎ 다시 마시고싶네요 ㅠㅠ
보통 유럽여행 다녀오시면서 면세주류 구매 우선순위에 브랜디가 아주 뒤에 밀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갖고 한국에 오시는 분들도 드물긴 하죠 ^^ 귀한 거 드셨네요 ^^;;
1:52 조지아 커피의 조지아는 카프카스의 국가(Nation) 조지아가 아니라 미국의 주(State) 조지아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커피를 만든 회사인 코카콜라 본사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어서라고...
ㅋㅋㅋㅋㅋ 그쵸? 저도 거기가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와 ㅋㅋㅋ 저 브랜디 동대문 러시아거리에서 파는 ㅋㅋ 와인 몇가지 사먹어봤는데 너무 인공적인 맛이더라고요
맞습니다 거기예요 ㅋㅋ
그런데 거기 와인은 안사봐서 모르겠네요.
조금 참고할 코멘트 달자면, 여기 소개된 아르메니아 브랜디는 서울에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분들 운영하시는 매장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건데 좀 퀄리티는 떨어지고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그냥 그런 브랜드를 한국에서 파는거고요
진또백이 아르메니아 브랜디는 Ararat이라고, 대표 브랜드인데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운송비+주세 내도 사올만한 가격!) 옛날에 스탈린이 브랜디 매니아였던 처칠한테 1년에 400개씩 보내줬다는 그 브랜드랍니다! 저도 언젠가 해외 나가서 꼭 사오고 싶네요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격이 저렴한가봅니다. 세금을 내고 해외직구를 해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하시는 거 보면요 ^^
지금 아르메니아.. 전쟁 직후라 어떤지 모르겠네요;;;
@@juryuhak 아 저도 아르메니아는 안 가봤지만 다른 나라에서 아라랏을 싸게 파는걸 봐서요 ㅎㅎ 원래 해외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라 코로나 끝나면 한번 위스키나 그런거 대신 아라랏을 호텔로 배송해서 가져와보게요 ㅎㅎ
포르투갈 진자도 해주세요! 다들 좋아하실것 같아요~
국내에 수입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페인 브랜디도 이번에 처음 본 거라서요 ^^;;; 구할 수 있다면 다뤄볼 순 있겠죠 ^^
앗 그러네요....언젠가 포르투갈 다시 가게되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다음 휴가때 남대문주류상가 돌면서 케이스 있는 헤네시 xo 그랑상파뉴를 구해보려고합니다
남대문이 많이 비싸져서..;;
오 루스토는 사서 마셔봐야겠어오 !!
첫 개봉때와 달리 따라놓고 5분만 지나도 향이 확 열립니다 ^_^
조지아 증류주인 차차를 선물로 맛있게 마셧었는데 국내에선 찾을 수 없더라고요ㅠ
수입사가 없으면 국내에선 볼 수가 없죠 ㅠㅠ
브랜디 하니까, 전통주 중에 '추사'라고 있는데 향도 은은하고 맛나더라구요
예산에서 만드는 사과 브랜디죠 ^^
나중에 다룰 예정이긴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ㅋ
정말 그렇습니다. 바텐더님이 '드디어'라고 말씀하시면 드디어 뭐가 나오는걸까 싶어 기대가 됩니다 (제목과 썸넬을 보고 들어와도 저 말만 들으면 괜히 기대가 되욬ㅋㅋㅋㅋ)
조지아는 커피 아냐? 앜ㅋㅋㅋㅋ 오늘도 친구분의 아재개그에 무방비로 있다가 웃어버렸습니닼ㅋㅋㅋㅋ
헝가리하면 토카이 와인이 먼저 떠오르네요...흔하고 구린 것도 많지만 그런건 맛과 향이 영;;; (게다가 그렇게 싸구려는 한국에 수입도 잘 안해오죠 ㅠ.ㅜ)
맛나고 좋은건 비싼데, 한국 들어오면 또 너무 비싸져서...ㄷㄷㄷ (그래서 걍 5~10만원대인 토카이 와인을 점찍어두고 있다가 1년에 1~2회 있는 큰 할일 때 세일가로 한 3~6만원대에 나오면 사서
아껴뒀다가 가끔 좋은 날에 개봉하곤합니다...만, 요즘은 시기가 어려운 시기라그런지 토카이 와인 수입재고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세일도 잘 안하네요 흑흑흑)
좋은 말 다 갖다붙인 유령 브랜디...실제로 많죸ㅋㅋㅋㅋ
아하~브랜디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군요...그건 몰랐습니다 +_+ (제가 브랜디는 꼬냑, 아르마냑, 깔바도스만 관심있다보니;;;)
그냥 쉰내라닠ㅋㅋㅋㅋ 실패인건가요? ㄷㄷㄷ (역시 브랜디는 저가 엔트리를 사더라도 일단 믿을만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는게 좋다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깁니닼ㅋㅋㅋㅋ)
꼬냑이나 아르마냑이 아니고, 프랑스가 아닌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나오는 일반 가성비 브랜디 중에서 저는 스페인의 토레스에서 나오는 토레스 10을 좋아합니다.
토레스는 스페인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주조소이지만, 와인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레 브랜디도 만드는데, 더 윗등급도 있겠지만 저는 가성비로 그냥 토레스 10 정도만 되도 마실만하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사는 대구 기준으로는 요즘 구하기 힘들어졌는데(혹은 있어도 비싸거나), 예전에 수급이 쉬울 때는 여러병 사다놓고 데일리로 마셨었습니다 ^^
맘에 안드는 막브랜디 평가 하시다가 할 말 없어서 '쓰읍~하~'하고 한숨 내쉬실 때 비 짤 들어간거 실홥니깤ㅋㅋㅋㅋ
은근히 소소한 곳의 디테일에 신경쓰시네요. 근데 그게 또 재미지고...저 이런거 되게 좋아합니닼ㅋㅋㅋㅋ
친구와 개그코드가 맞으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와인은 직구 할 때 세금이 증류주처럼 비싸지 않아서 인지, 많이 직구해서 사시더라고요.
와인동호회에서 막 궤짝으로 구매하시기도 하고요 ㅋㅋ
토레스 브랜디가 국내 수입사가 있나요? 국내에서 구하셨던거죠?
와인 수입하는 곳에서 같이 하려는지 알아봐야겠네요 ^^
보통 향이 처음에 안좋은 위스키들도 에어링을 하면 어느정도 알코올이 날아가고 본연의 향을 찾을 수 있었는데..
블랙마운틴은..... 그 기대를 처참하게 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40도의 알코올은 있으니 싱크대 소독할 때 써야겠어요
@@juryuhak 토레스는 아마도 토레스 와인 수입하는 업체에서 같이 할거에요...
왜냐면 제가 사는 대구에는 다른 오픈 마켓에서는 구할만한 곳이 서울이나 부산처럼 없어서;;; 한 두번쯤은 백화점 와인코너에서 구매했고(평소엔 비싸지만 1년엔 1~2회쯤은
'반드시' 밀어내기 할인을 하기 때문이죸ㅋㅋㅋㅋ 그때를 노립니다 +_+) 나머지 몇번은 역시나 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대형유통사의 그로서리 등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아~저도 포트와인은 예전에 주머니 사정 좋을 때 직구 좀 했었더랬습니다. (포트나 마데이라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바로 그 '밭'에서 말이죸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고도수 증류주는 세금 다 더하면 153%라서 배보다 배꼽도 더 크고 후덜덜하지만, 발효주나 저도주는 세금이 저렴해서 직구해도 국내가보다 싼게 많쥬 ^0^
당연한 말이지만 한국이 해외에 비해서 위스키가 아무리 비싸다 비싸다해도 해외가와 국내가가 4배 정도 차이나는건 절대 없는데(왜 하필 4배냐면, 가격차가 그정도 나야지만
직구했을 때 이득이거든요), 와인은 직구를 해도 위스키에 비해 세금도 훨~씬 싸거니와 위스키와 다르게 현지와 국내의 가격이 적게는 대략 3배 정도에서 많게는 10배도 더 나는
제품도 있어서;;; ㄷㄷㄷ 그래서 와인은 해외직구 많이들 하시죠. 게다가 당연하게도 와인은 거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나니까 셀러가 EU 원산지 증명만 첨부해준다면 20% 붙는
관세가 바로 면세가 되서 그걸 제외한 세금만 내면 되니까, 비싸고 귀한 와인쪽으로 갈수록 직구가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저는 와알못이라 일반 와인은 잘 모르고 비전문가이자 제 입맛에도 비주류라서 저는 그냥 그 나라의 그 '밭'에서 포트와인 고숙성과 마데이라 와인 고숙성만 예전에 돈 좀
덜 허덕이고 덜 가난할 때 직구 좀 했더랬죠 ^^ (한국에 안알려지거나 덜알려진 현지 포트와 마데이라가 넘쳐나서 그 중에 잘 고르면 보물찾기도 가능하고, 아니면 걍 한국에서도
아주 흔한 '그라함' 같은 포트와인도 직구하면 메리트 많고 좋습니다. 올드 타우니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싼 10년도 그라함이란 이유만으로 한국에선 포트 중에서도 꽤 비싸고,
그라함의 20년 30년의 고숙성 올드 타우니의 한국 판매가는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비싼데, 그런 고숙성은 직구하시면 세금 싹 다 내도 1/3쯤 저렴합니다. 한국은 바가지와
사기꾼들의 나라인듯;;; 물류비, 창고비, 위험부담 및 여타 인건비 등의 모든 비용을 다 감안하더라도, 남겨먹어도 너~~~무 많이 남겨먹죠. 부들부들!!!)
덧 : 그 못마실 것 같은 유령브랜디나 똥브랜디들, 요리용 소스(특히 스테이크 등의 고기용)나 잼, 혹은 와인 대신으로 야메 뱅쇼나 야메 샹그리아 만들어보세요. 의외로 좋습니다~
첫 시작 기본안주를 보니 ㅋㅋ 코스트코를 다녀오셨군요!!ㅋㅋ
아 원래 가게에서 쓰던거예요 ㅋㅋㅋ
코스트코 안간지 한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ㅠㅠ
@@juryuhak 저는 매주... 가서 손님들 먹을거와 제가 먹을거를...5대5로사서 제가 10먹고있습니다. 요즘 손님이 없으니 ㅠㅠㅋㅋㅋ
스탈린이 자랑한 아르메니안 브랜디. 그루지아가 스탈린 고향이라 그랬단 생각도 들지만. 러시아 가게에서 볼 수 있는데 저거 말고 작은병에 든게 있는데 꾸덕하고 맛있어요. 사이드카 기주로 괜찮은듯. 가격도 저렴하니까
한 4병 사와서 저날은 딱 두병만 깠습니다..
근데 나머지 2병 개봉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ㅋㅋㅋㅋ
정말 어디 칵테일 만들때 써야겠어요 ^^
드디어 브랜디가 나오는군요
사실 가격도 거의 끝판왕급이고 좀처럼 만나기가 어려운 녀석들인지라...
기억나는건 B&B 밖에 없네요 ㅋㅋ
브랜디요? 꼬냑, 아르마냑, 깔바도스 이런 것을 제외하고 비싼 것들은 많이 못 본거 같아요.
물론 DRC 같은것들은 제외하고요 ^^
B&B는 칵테일 말씀하시는 건지요? 베네딕틴과 브랜디를 섞은 거요?
아르메니아나 중앙아시아 국가들 브랜디 같은건 외노자분들 가는 러시아, 동구권 식료품점에가면 있더라구요
중앙아시아가 아닌 코카서스 지방이 맞는 표현임 문화 종교 풍습이 완전히 다름
@@skytt2796 스탄 국가들 물건도 있어서 써놓은건데요 아르메니아가 중앙아시아라고 오해하게 적긴했군요
넵 가면 소련이였던 국가 출신 분들이 쇼핑하러 오시더라고요. 빵도 사시고 식사도 하시고 ^^
아르메니아도 자국 내에서는 하야스탄 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
미리 공부해놨다가 언젠간 제 집 생기면 홈텐딩 해보렵니다 ㅎㅎ 행님 혹시 라키 있으시면 한 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향이 너무 특이해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막막하네요 ㅜ
압생트편 보시면 언급이 됩니다만.. 그거 싫어하시는 분은 뭘 해도 마실 수 없습니다. ㅋㅋㅋ
집에 친구들 놀러오면 한번씩 먹이면서 그 반응을 즐겨보세요 ^^
1분전은 못참지
1분전은 참치마요~
이거보고 따라사다가 통잘이 텅장이됬습니다. 텅텅비어버렷어요 ㅠㅠ
여기서는 딱 하나만 사시면 되는데 말이죠 ^^;;;;
@@juryuhak 뭐..여담이지만 맥캘란30삿습니다... ㄷㄷ
@@whiskyguide 헐.. 부자셨군요 ㄷㄷㄷㄷ 부럽습니다 ㄷㄷㄷㄷ
@@juryuhak 부자는무슨요 ㅜㅜ 일열심히...
@@juryuhak 10만유튜버가 되셨기에 이제 저보다훨신 부자가 되실겁니당
역시 단기간에 인풋을 엄청 많이 넣어주면 속성렙업이 되는군요 ㅎㅎ
그중 30%만 건져도 성공인데 인풋이 많은데 30%면 그 양도 상당하죠 ㅋㅋ
우와 증류학 박사시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제가 레미마틴을 즐기는데요 스모크 치즈와 함께 즐깁니다 근데 까뮤와 레미마틴은 차이를 조금 느끼겠는데요 같은 VSOP 등급의 헤네시와는 별차이를 못느끼겠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제가 이야기 하는 차이는 향입니다 물론 제가 잘모르는 사람이기는 하나 저는 까뮤보다 레미마틴이 더 향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헤네시와 레미마틴의 향은 비슷한거 같구요 전문가 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차이의 이유
까뮤와 레미마틴의 차이를 느끼시는데 까뮤와 헤네시의 차이를 못느끼시겠나요?
까뮤-레미마틴의 차이만큼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한번 세잔을 동시에 따라두고 향만으로도 비교해보세요. 너무 가까이 코를 대진 마시고요.
가격차이는 꼬냑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헤네시, 까뮤, 레미마틴 3편 다 올라와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블랙마운틴 구입했습니다ㅠㅠ 제 취향 기준 리뷰에 표현하신 것보다 훨씬 이상으로 맛은 엉망이었고… 냉장고 탈취제로라도 쓸려했는데 탈취제라쳐도 하급이네요😂
사과 브랜디 정말 먹어보고싶네요😍🥰🤩☺😇👽👍
깔바도스는 한 번 다뤄서 영상을 올려놨습니다 사과향 풀풀이죠~
청주 사창동 쪽에 러시아+'-스탄'으로 끝나는 나라에서 넘어온 노동자들이 많아서 러시아 식료품점들이 몇개 있습니다.
거기 보드카 사러 갔다가 아르메니아산 브랜디가 있어서 여러개 구매했는데 저기에 다 나오는군요 ㅎㅎㅎㅎ
저희 동네는 확실히 서울보단 6000원 이상 저렴하군요.
샤나자리안은 청주에선 25000원 안쪽이면 구매 가능합니다.
코냑이 땡겼는데 청주엔 마땅히 판매처도 별로 없고 해서 저렴한 대체제로 구매한 거였습니다.
제 입맛에도 딱 5000원의 가격차만큼 블랙 마운틴보다 샤나자리안이 조금 더 나았습니다.
저는 막입이라 코냑은 땡기지만 돈 없을 때 반값 이하로 브랜디를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한번 먹기엔 괜찮더군요.
사실 위스키는 좋아하지만 아무리 영상처럼 냄새를 맡고 맛을 먹어보고 해도
두분이 말씀하시는 거 같은 느낌이 뭔지 도통 모르는 막입+막코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딱 하나 구별하는게 탈리스커의 정로환 느낌 정도입니다. ㅎㅎㅎㅎ
청주쪽에도 러시아 식료품점이 있군요. 게다가 서울에 있는 곳보다 싸네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ㅋㅋㅋ
저도 블랙마운틴보다는 샤나자리안이 조금이나마 괜찮긴 했어요 ^^ 저렴하게 브랜디콕 같은 칵테일 만들때도 좋은 재료같습니다.
혹시 위스키 어떤 것들을 드시나요. 조니워커,발렌타인같은 블렌디드 위스키들은 향 찾기가 정말 힘든 위스키들입니다. 너무나 복합적으로 섞여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관적인 향이 나는 것들로 추천드립니다. 향기별 추천영상도 이미 올라와있고요.
위스키마시는 방법 영상대로 드시면 됩니다만 혹시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시다면 특정 향들을 잘 못맡으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너무 코를 가까이 대시면 알코올만 쿡 찌르고요 ^^;;
@@juryuhak 딱히 위스키 취향이라는게 없어서 그냥 체험삼아 종류별로 여러개 사서 마십니다. 블렌디드는 조니 워커는 (블랙과 그린,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세가지가 좋더라구요) 좀 먹어봤지만 나머지는 딱히 맞지는 않았고 싱글몰트 쪽도 여럿 마셨는데 탈리스커 빼곤 솔직히 '위스키 향과 위스키 맛' 이상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비염 증세가 항상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지갑사정상 12년만 먹어서 그럴지두요.
향기 영상을 한번 찾아보고 다시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싱글몰트는 글렌드로낙 12, 발베니 12, 글렌피딕 15가 있습니다. 아, 구별이 확실하게 가능한 탈리스커도 아직 남아있네요.
셜록홈즈 보면 기절한 사람한테 브랜디를 먹여서 깨웠다는 묘사가 있어서 각성제 역할도 있나 싶었는데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독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ㅋㅋㅋ
스위스에서 조난 당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구조견이 목에 브랜디를 매고 다닌다죠.ㅋㅋㅋ
얼룩띠의 비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