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엄마생각남 뭔가 허무함 아들 입장으로선 엄마의 일기 황혼의문턱 god 어머님께 김경호 아버지 싸이 아버지 들으면 그럼 뭔가 허무함 그냥 노래방에서도 전주만 들어도 움 이번에 엄마의 일기는 그냥 넘겼는데 황혼의문턱 들으니까 끈 놓고 울음 옛 멜로디가 기억에 박혀 있어서 사람 맘 저미는 뭔가가 있음
첫사랑이 참 좋아한 곡인데.. 시간이 지나보니 내가 나쁜사람이였네. 미안해 그땐 너무 어려서 사랑을 어떻게 주는건지 몰랐어 . 너무 좋아했었다. 아직도 가끔 꿈에 나타난다.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 벌써23년전 정말 많이 좋아한 앙울 . 어디에서나 행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당신과의 추억 정말 감사합니다, 왁스씨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화장을고치고 부탁해요 젤 좋아하는 노래에요!
어릴 때 엄마가 왁스 님 노래를 진짜 많이 들으셔서 저도 옆에서 흥얼흥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제가 어느덧 이십대 후반이 되었고 이제서야 엄마가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셨을 감정과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의 일기와 황혼의 문턱은 저의 눈물 버튼ㅠㅠ아직도 엄마와 저는 왁스 님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내 나이 30살... 황혼의 문턱은 언제든 드문드문 들으면 내 눈가를 젖게 한다... 난 잘하고 있는 걸까, 우리 부모님 언제까지 살아계실까,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효도 많이 해야되는데... 어릴 때 사랑 참 많이 받았는데... 그리고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무심하게 세월은 흘렀네.
댓글 진짜 안다는데, 왁스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분이라 꼭 달아야겠네요ㅠㅠ 딩고에 나와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친 일상의 마무리 시점에 왁스님 노래를 듣고 위로와 힐링을 선물받고 갑니다 ㅎㅎ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황혼의 문턱 최애... 원피스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85년생 두아이 아빠 입니다. 다시 듣고 듣지만 세월이란게 느껴지고 자식한데 알려주고 싶고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 지금 아쉬운게 요즘 애들은 이 감정이라는걸 알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정은 노래고 노래는 추억인데 ... 내일 집가서 아들이랑 와이프한테 이 노래 불러줄게요 간단하게 원키로
정말... 황문의 문턱 타이틀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2000년 초반이면 초딩때라 알지도 모르던 이 곡을 20대 중반되서 들어보니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정말 mad한 곡인건 확실하다 직업이 운전하는 직업이라 노래 정말 많이 듣는다. 하지만 다른 곡은 10번 이상 들으면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 삭제를 자주하지만 황혼의 문턱은 절때 지우지 않는다 그만큼 들을 때마다 힘이나고 위로를 얻는다. 음악이 주는 힘이 도대체 뭘까...신기하다 멋진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
명곡들로 가득한 왁스의 킬링보이스를 내 브이컬러링으로!
vcoloring.com/tag?tag=WAXKV
when will you invite davichi?
🌹😘👍
인간적으로 올라와 있는 모든 영상에 자막좀 달아라 ㅉㅉ
ㄹㅇ 자막이나 좀...
이수영
안녕하세요~왁스에요~^^
킬링보이스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함께 제노래를 공감하고 이야기하고..많이 행복하네요~
오늘 크리스마스 ..댓글을 읽다가 가슴이 또 뭉클해지고 감사한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해피크리스마스 되시고
해피뉴이어~~~~~💕
Merry Christmas!!!! 신곡 좋아요! 대박 나세요!
누나사랑해요
여전히 노래가 너무 좋아요~ 너무 이뻐요 언니 꺄아 ♡
23년 전 군대에서 왁스님의 목소리는 최고 였습니다. 세월이가도 멋지게 변하는
왁스님의 목소리에 추억을 느낍니다.
영원하시길~~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선생님~
황혼의 문턱은 진짜 들을때마다 명곡이다.. 어쩜 이렇게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한곡에 잘 담았을까
@@sho7931 저 노래에 이런 생각이 가능? 지능이 없는건지 성격 파탄장애인지 정신이상은 틀림없음
진짜 인생명곡이죠 시간이 지나고 들으면 더 공감되는
나는 좋다.
아직싱글인데 황혼의문턱명곡이져 ㅋ 꼭 걸어와본거같은느낌ㅜ
하 이거지ㅠㅜㅠㅠㅠ진짜 3분남짓한 곡 하나에 사람인생 하나를 다 담은게 너무 신기하고 노래도 레알명곡ㅠㅠㅠ
어릴적 아버지가돌아가시고 아버지 에대한 기억중에하나가 아버지가 왁스님 팬이셨던건데
노래들이 대부분 어릴적 아버지 차에서 듣던 노래들이네요... 13년12월31일날 돌아가시고 오늘이 기일인데 어떻게 알고리즘에 딱 왁스님이 뜨셔서 더욱더 아버지가 그립네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바라 보시고
자랑스러워 하실거예요.
지켜주실거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저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에 일기 노래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
아버지 실망하지않게 열심히 노력하며 사세요
알고리듬은 참 신기해요 가끔은 내 이야기를 엿듣고 있듯 이것저것 내 관심사를 보여주다가 또 가끔씩은 마음을 읽었다는듯이 이런것들을 보여주니까요.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셨겠어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진짜 레전드 그자체다. 특히 황혼의 문턱은 멜로디도 좋고 가사가 가슴을 울린다. 요즘 친구들이 많이 들어줬음 좋겠네
그놈의 레전드 레전드
다레전드면 굳은일은 니가할래
@@막살토인 뭐가 그렇게 불많이 많니
20년이 됐어도 명곡이고 왁스언니도 여전히 잘부르로 이쁘시다
20년 됐다 그래서 깜짝 놀랐는데 이제 보니 제가 42살이네요 20년 된거 맞네요 ㅠㅠ
군생활 할때 많이 듣던 노랜데...
왁스누나 올해 50 되셨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user-dc4dd1fo6d 와 50이요 벌써
하긴.. 나 초딩때 왁스노래 들었는데
지금 33살 ㅜㅜ
올해 31살 남자입니다.
2011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매일 힘들어하다가 지금은 무덤덤해졌어요..
아무 생각없이 어머니께서 왁스 좋아하셨는데... 하면서 들어보니 예전생각나면서 눈물이나네요..
왜이리 눈물이 많아지는지요즘..
엄마산소 조만간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왁스님
힘내세요 ㅠㅠㅠ
토닥토닥
힘내십쇼 화이팅하세요
슬프네요..ㅠ
힘내임마
이 감성 그립다 pc방 가서 벅스뮤직 틀고
포트리스,디아2,리니지 하면서 듣던 노래들
왁스,벌써일년 등등 아 그리운 내 어린시절
이 댓글보니 울컥하네요
캬
포트리스....
...하...저는 거기에 +아로하 ㅋㅋㅋ벅스로 다 체크해서 피시방에서 들으면서 게임 하면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아이맵스..
황혼의문턱 들으면
진심 눈물난다
진영이 질질 짬?
ㅇㅇ 엄마생각남
뭔가 허무함 아들 입장으로선
엄마의 일기 황혼의문턱 god 어머님께
김경호 아버지 싸이 아버지 들으면 그럼
뭔가 허무함
그냥 노래방에서도 전주만 들어도 움
이번에 엄마의 일기는 그냥 넘겼는데
황혼의문턱 들으니까
끈 놓고 울음 옛 멜로디가 기억에
박혀 있어서 사람 맘 저미는 뭔가가 있음
@@fanaty1 반말?
황혼의 문턱 너무 좋다… 20대의 가수가 부르는 것을 어릴 때 들을 때는 엄마 마음이 이러려나 생각하며 들었는데, 어느새 40대가 된 가수가 부르는 것을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한 뒤에 들으니 정말 뭉클 ㅠㅠ
50대인데요 왁스
@@zed9806 2033년에서 왔읍니다.
60대인데요 왁스
왁스 50대입니다...
황혼의 문턱- 매년마다 들어야 된다
(이유: 진짜 매년마다 느껴지는 감정과 몰입이 차원이 다름)
나만 나이 먹은건가..
아직도 그 실력, 그 목소리, 그 감성, 그 감동 그대로네요.
마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명품 같은 왁스님의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듣던 화장을 고치고…. 술한잔하고 잠시 옛기억 젊은 시절 감성에 젖어 봅니다 . 다시 명품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왁스야말로 진짜 킬링보이스임.. 누구든 신나게할수있고 또 울게할수도있는 음색 ㅋㅋㅋ
와 정말 ㅎㅎ 이 말에 백만번 공감합니다..ㅎ
ㅇㅈ
왁스님을 모셨는데 18분이라니요... 히트곡 1절씩만 불러도 1시간은 넘을텐데... 너무 좋은데 너무 아쉽네요...ㅜㅜ
다부르면 왁스누님이 힘들듯
오빠에 이어서 머니로 이어가자 심장이 자연스레 뛰는걸 보니 나도 어쩔수 없는 그시대사람ㅋㅋ
공감 😊
제가 23년전에 한국에서 1년살았는데, 언제나 왁스노래가 제 곁에 있었어요. 왁스노래로 한국노래를 배우고 확실한 발음으로 이해가 되었고, 당신에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보고 싶어요.
황혼의 문턱은 언젠가 역주행해야할 인생곡
그냥 인생이 담겨있네 19년지나고 들으니 눈물나네
황혼의 문턱은 ... 진짜 무르익은 왁스가 다시불러주니 소름돋게 좋다
황혼의 문턱 좋아하시면 '이상은 - 새' 꼭 들어보세요~ 가수는 안좋아하지만;;
짱구 어른제국의습격 생각남 ㅜㅜ
엄마의 일기부터 황혼의 문턱까지 내가 진짜 엄마가 되어보니 우리엄마 생각 나면서 내인생도 돌아보게 되고 너무슬퍼요
킬링보이스 애청자로서 왁스편이 제일 역대급인듯
영상하나에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는듯
이 정도로 노래잘하시는지는 몰랐어요..ㅠ
신곡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우훗~
첫사랑이 참 좋아한 곡인데.. 시간이 지나보니 내가 나쁜사람이였네. 미안해 그땐 너무 어려서 사랑을 어떻게 주는건지 몰랐어 . 너무 좋아했었다. 아직도 가끔 꿈에 나타난다.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 벌써23년전 정말 많이 좋아한 앙울 . 어디에서나 행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당신과의 추억 정말 감사합니다,
왁스씨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화장을고치고 부탁해요 젤 좋아하는 노래에요!
출퇴근하는데 15~20분 정도 걸립니다
하루 2번씩 듣는데 출퇴근길마다 왁스콘서트에 온것같은 기분이에요
관리를 너무 완벽하게 해서 돌아와주신 왁스 조혜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왁스의 노래를 다시 라이브로 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딩고뮤직 채널 감사합니다!
어 ㅠㅠ 저도 출퇴근에 두번씩 들음
직주근접 ㅆㅅㅌㅊ
몇년째 차만 타면 틀었더니 가족들의 원성이.. 이젠 가족들 다 왁스노래 가사 알정도네요
왁스 나온김에 김현정도 가즈아!!!! 칼만 안들었지 노래가사는 리얼 킬링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죠
김현정나와서 단칼 불러주면 딱일듯ㅋㅋㅋ 거짓말처럼 발라드도 정말 좋았는데
태양에너지 재발견 좀
오늘 귀가 호강을 했네요...
언제 또 좋은 노래를 들을수 있을지...
60년 동안 정신 없이 살았는데 이제 퇴직을 하고 이렇게 음악을 즐길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14:00 진짜 가사 미쳤다...
저는 남자지만 황혼의문턱 이 노래는 들을 수록 뭔가
어머니가 생각나서 울컥울컥합니다.
가사도 세상 어디에든 있는 여성에게 있을법한 일생의 얘기같네요ㅠㅠ
킬링보이스 보다 보면 90년대 후반부터 2010년까지가 진짜 최고였던 듯.. 물론 지금도 좋긴 하지만 이 시기만에 어떤 갬성 그립다 음악이 그리운건지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전부다죠...그시절안에 녹아있죠. 음악, 친구, 사랑, 시대, 다시 안올 그시절이죠. 찬란했었다 생각 듭니다. 그립구요
그시절이 그리운거죠
저는 이때노래 별로안좋아하고 80년대 음악찾아듣곤 했는데 지금은 이때노래도 반갑네요
그립습니다 가장 빛나는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시절과 분위기에 취하는 거죠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넓게 보면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가 한국가요가 전성기라고 생각함. 특히 90년대 음악들이 최절정기 라고 생각함. 가수들 개성들도 많았고 장르도 다양하고 명곡들이 많았다고 생각함.
20여년전 저희 어머님께서 처음으로 벨소리 설정해달라고 저에게 부탁하신 곡이 왁스님의 화장을 고치고 였습니다. 그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그 곡을 들으면 젊은 시절의 어머니가 떠올라서 마음 한켠이 찡하네요..!! 좋은 음악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왁스님 영상 댓글에서 본 분 같은데 여기도 계시네요.
화장을고치고... 황혼의문턱..
ㅜ_ㅜ 눈물 흐리고 갑니다요..
20대에 미래를 상상하며 들었던 황혼의 문턱과...
40대가 곧 다가오는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듣는
황혼의 문턱은 다른감정성이 존재하네요..
학창시절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CD를 구입하셔서 듣고 계셔서 처음 알게 된 왁스님 그 뒤로도 나오는 앨범마다 같이 레코드샵가서 항상 앨범사서 듣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돌아가신 지 올해로 딱 10년이신데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하늘에서 같이 듣고계실거에요...,,
ㅜㅜ
글 읽기만 해도 먹먹해지네요
함께 하고 계실겁니다.
화장을 고치고는 진짜 명곡 ㅜㅜ
세상에 이런 사랑스런 가수가 있을까요... 왁스 사랑해요!!!
어머 왁스언니가 드디어ㅜㅜ
황혼의문턱은 결혼하고 나서 들으니
더 눈물나더라구요 엄마가 너무 생각나서ㅜㅜㅜㅜ눈물버튼 자동...
저희 아버지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던 곡이였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
이따가 아부지한테 전화 한 번 해봐야겠어요
눈물버튼ㅠㅜㅠㅠ
몇곡의 노래로 나의 20대의 추억을 그대로 소환하네요. 노래가 가진 힘이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40대가 되어 왁스 노래를 들어보니 더 많이 와닺는 노래가 더 많이 있네요. 왁스님 반가웠습니다.
딩고뮤직도 감사해요.
비슷한 추억을가지고있네요
어느세 불혹이 코 앞이네요
ㅡㅡ마음은 여전한데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20년전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ㅠ
왁스님 노래중 파도 라는 곡 너무 좋아했는디 ㅜㅜㅜ 2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4:00 황혼의 문턱 들을 때마다 눈물나는 소절... 한 사람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다, 끝이 나는 지점에 저런 감정일까
ㄹㄹㄷ
ㄴㄴㄴㄴㄴㄴㄴㄴㄴ
와 나랑 똑같은 감정이네여
노래 좋고 ~
얼굴 좋고 ~ ㅎ
인향만리 라고 좋은사람 향기는
만리까리 간다는 뜻이예요ㅎ
지금 여기 제방 까지 나네요 😊
나이스한 하루 되시고 늘 좋은일만
생기시길 응원 합니다
오늘도 홧 ~ 팅 ❤❤❤
가창력이 좋은 가수가 많은 시대에 정말 본인만의 고유적인 음색은 너무 특별한거같다...
가창력이야 말 할것도 없고 세월이 지나도 왁스 누나 음색은 정말 국보급...
가창력이 좋은 가수는 거의 옛날가수들 요즘 가수들중에는 거의 전무
엄마의 일기 2000년,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철없던 아이가 이제는 35살이나 먹었네요. 왁스님 화이팅!!!!!!!!!!!!!
왁스님 히트곡들 대부분 20여년전 노래들인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되고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게다가, 왁스님 특유의 보이스와 감성은 명불허전이심~😍
고3인데 제 동년배들 노래방가면 화장을 고치고 무조건 부를정도....
요즘노래보다 오히려 더 세련된듯
2000년대 초반 노래가 20년전이라는게 충격적이네.. 시간참빠르다 ㅠ
@@이름없음-b9h 고3이 동년배라는 말을 쓰다니 신기하네
최준영이 대단한작곡가죠
명불허전이란 말은 여기다 써야되나봐요~
어떻게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음원보다 더 잘부를 수가있죠?
킬링보이스에서 이 정도로 편하게 부르시면서
감동이란 감동은 다주고 가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황혼의 문턱은 어릴때 듣던것과 지금듣는데 다가오는 감정 갭이 엄청 크군요..
가사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요..
인정합니다.. 있을때 잘합시다.. 잘안되지만..
인정합니다…진짜 울컥울컥해요…
어릴땐 몰랐는데..이번에 듣고 눈물 줄줄 흘렸네요…ㅠㅠ
이게 가사의 중요성인거 같아요.... 요즘 가사들하고는 진짜 비교도 안되죠... 거기서 노래의 깊이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 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 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사는게힘들지만 다같이 코로나같은거 훌훌 털고 일어나 힘냅시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왁스 노래 진짜 잘하네.. ㄷㄷ
목소리, 창법도 거의 그대로고.. 진짜 대단하다
예전엔 그냥 좀 잘하는 가수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재폼으로는 여자솔로 가수 탑텐 정도는 되는듯
진짜 음색 미쳤다..... 그냥 CD 보다 더 잘부르네요.... 노래는 당연히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감성적이고.... 그냥 주옥같은 명곡이라는게 딱 들어맞네요. 진정한 가수란게 이런거 같습니다.
왁스....
정말 노래 잘 하시네요.
2023년, 지금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왁스, 흥해라!!!!😊
세이클럽 하면서 벅스뮤직에서 화장을고치고 들을때가 그립다
[왁스 선곡 리스트]
00:00 인트로
00:26 화장을 고치고
03:08 엄마의 일기
04:54 부탁해요
06:21 전화 한 번 못하니
07:10 오빠
08:30 머니
09:58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11:52 황혼의 문턱
14:38 그립고 그립다 (NEW!)
어떤 마이크를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Could you please tell me which microphone you use to record?
와 화장을 고치고 부터 찢었다…ㅋㅋㅋ
확실히 예전 노래들은 그것들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이... 말도 못하네 어렸을 적에도 많이들었고 요즘들어 다시 찾게되는 노래들 ㅎㅎ
우왕 왁스다
Can someone please write down eng names of these songs?
요즘 가수들이 가공된 예쁜돌이라면 예전 가수들은 진짜 원석 그 자체네..미쳤다 진짜
비유..참..적절하네
비유 지렸넹ㄷㄷ..
진짜원석 그자체 ㅠㅠㅠ 성량 본연 그대로 귀에다가 때려박는느낌 너무시원해..
정말 오랜만에 최근 음악프로 봤는데 이게 가수인가 싶음...
라이브하는 가수가 1명 나올까말까? ㅋㅋㅋ
가공된 이쁜돌이 아니라 가공된 못생긴돌이겠지 실력도 없는데 겉멋만 잔뜩들고 인기는 너무 뻥튀기됨 잔나비 이무진 이런애들
황혼의문턱은 어릴땐 별생각없이 들었는데 나이들고 다시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 ㅠㅠ
헐 왁스언니가 킬링보이스에 나왔다니ㅠㅠㅠ딩고뮤직 열일했네요 진짜 ㅠㅠㅠㅠ
왁스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 조회수가 아쉽네요 ㅠㅠ
요즘 세대들이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창력도 너무 좋고 명곡들 많이 가진 좋은 가수입니다
신곡 내주셔서 반가워요
계속 좋은 노래 내주시고 활동 부탁드려요 ^^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독보적인 음색과 성량....그리고 왁스만의 매력...
왁스!!! 영원하라~~~~~~~~~~~~~~~~~~~~~~~~~~~~~~~~~~~~~~~~~~~~~~
ㄴ....ㅓ ㅁ....ㅜ 좋아요.특히 엄마에일기.
눈물나요.ㅡ..ㅡ
아참...세월이 흘러도 왜케.잘해요...
복면가왕만 가시지 마시지....
너무 속상하내요
초딩때 들었던 노래들 사회인이 되어,
이리 저리 치이다보니 옛날 노래들만 찾게 되는 제 모습을 보고있네요
왜 아재들이 그때 그 시절 노래 듣는지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되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았네요
그때 그 시절 추억들이
왁스..
제인생의 몇안되는 최고의가수
음색..가사..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ㅠㅠ,,,,찡
만렙이니까 ... ㅜㅜ
진짜 오토튠도 아닌데 음색이 정말 신기함...머니 부를때 진짜 찰랑찰랑한 음색 너무좋아ㅠㅠ
그죠? 진짜 기계음 틀어놓은 줄 알았어요! 진짜 노래 너무 잘하세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까지 18번곡 왁스, 이미 노래는 세대불문 명곡 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왁스가수님 애정합니당..!
한국에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었던 왁스씨..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부탁해요" "황혼의 문턱"은 지금은 자주 듣는 애창곡...
어릴 때 엄마가 왁스 님 노래를 진짜 많이 들으셔서 저도 옆에서 흥얼흥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제가 어느덧 이십대 후반이 되었고 이제서야 엄마가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셨을 감정과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의 일기와 황혼의 문턱은 저의 눈물 버튼ㅠㅠ아직도 엄마와 저는 왁스 님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건 뭐 너무 잘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이분은 가창력 이전에 음색이 완전 사기급입니다 정말 흔치않은 음색입니다
황혼의 문턱 처음 들었을 때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나이 먹고 다시 들어보니까 이제야 가사가 들리네요
저희 부모님이 저 어릴적에 노래방가면 부르시는 노래가 황혼의 문턱이었는데 왁스님 노래였군요! 20대가 되어 들으니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상상이 되어 괜히 눈물이 나네요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던 가수다... 근데 음색 대박이시다 여전하시네... 신곡은 또 뭐야 미쳤다 개좋아...
다른 가수들도 훌륭하지만 이 언니는 진짜 대단하심👍👍
엄마의 일기, 황혼의 문턱은 들을때마다 뭉클 곡도 좋지만 소화해낸 왁스의 음색이 최고
안따라 부를 수 없는 오빠머니 라이브... 세상에 2021년에 라이브로 왁스를 듣다니 ㅜ ㅅ ㅜ
감개무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거 같아요.. 노래란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짧은시간 그때의 내가 됐었군요^^
중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래들...그땐 그냥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정말 공감 되네요
그당시엔 그냥 가창력 좋고 노래 음이 좋아서 들었다면 지금은 가사가 더 와닿으면서 못보던 노래에 진가를 아는 느낌이랄까요
그당시 어른들 보면서 이해 안갔던 부분이 저도 이해가 가는 시점이 되네요
화장을 고치고.....이등병 시절 내무반에서 왕고가 줄창 틀어놔서 그 시절 생각나게 하는 노래인데 40대 아재가 되어 들으니 왁스 노래 다 좋고 그 시절이 또 그립네요..^^
헐,,, 왁스라니 대박 🥺🤍🤍🤍 언니,,, 저 언니의 노래 “오빠”랑 “머니” 저 초2인가 초3때 처음 듣고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부르고 그랬는데,,, 어느새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왔네요 ㅠㅠㅠㅠㅠㅠ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여
90년대생들 손❤️
88년생은 안됩니까,,,홀홀홀,,,
ㅠ
92년 👋🏻
89는 끼워주시죠?
왁스라 부르면 모둔게 명곡이지...
여기에서 부르는 곡들 전주만 들어도 왜 수름이 돋는지 ㅜㅜ..
좋은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사랑해요 왁스씨 얼굴안 보여주고 노래만 나왔을 때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화장을 고치고는 노래방 애창곡이어요
진짜 명품 목소리다....
끝나고 눈가 촉촉하신 모습에 같이 살짝 울컥했어요. 제 학창시절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황혼의 문턱을 들으며 네살배기 엄마가 된 제 삶을 돌아봐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중학교때부터 왁스 노래로 울고 웃었는데..
노래 넘 좋아요! 계속 음반 내주세요:)
고등학생때 정말 왁스님 노래 많이 들었던 추억이 있네요..여전히 좋네요 ㅎㅎ한시대에 대단한 가수이셨는데 변함 없으시네요
20대 때 듣던 노래가 세월이 지나 40대가 되니 왜 이렇게 가사가 다 와닿는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전 10대때... 아니 초딩 잼민이때 듣던 노래가 세월이 지나 30대가 되서 들으니 울적하네요
저도 40대 ㅜ
늦게나마 철이 들어다는걸 알아야 할까여
왁스님이 그냥 보기엔 별 기교없이 부르시는것 같지만 사실상 노래 불러보면 참 따라부르기 힘든노래인것 같아요 … 진짜 노래 잘하시는 가수임…… 명곡은 말할것도 없고
내 나이 30살... 황혼의 문턱은 언제든 드문드문 들으면 내 눈가를 젖게 한다... 난 잘하고 있는 걸까, 우리 부모님 언제까지 살아계실까,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효도 많이 해야되는데... 어릴 때 사랑 참 많이 받았는데... 그리고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무심하게 세월은 흘렀네.
황혼의 문턱 초등학생때 들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저 노래만 들으면 왠지 모르게 맘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진짜 별다른 기교 없이 목소리 하나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진짜 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죽을 때까지 노래 들려주세요 듣고 싶습니다!!
댓글 진짜 안다는데, 왁스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분이라 꼭 달아야겠네요ㅠㅠ 딩고에 나와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친 일상의 마무리 시점에 왁스님 노래를 듣고 위로와 힐링을 선물받고 갑니다 ㅎㅎ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황혼의 문턱 최애... 원피스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어머나ㅎ 말씀 너무 이쁘게하신다^ ^ 저도 황혼의문턱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네요
2024년에 듣는 사람😊
손
손22!!
JAPANから来ました
손
@MinjuJang
12일 전
손3
와... 잊고 있었네. 왁스... 딩고 감사해요!
첫사랑을 길가다 우연히 마주친 느낌.
황혼의 문턱은 들을때 마다 눈물이 맺혀요. 진짜 띵곡...
왁스 언니 노래 오래 오래 해주세요. 찐팬이에요 💗
화장을 고치고는 뮤직비디오와 노래 모두 너무 좋아서 지금도 애청하는 중입니다 ㅎㅎ..
가사가 너무 슬프고 뮤직비디오도 너무 대박이에요.
노래방에서 남자지만 키3개 내리면서 그 감성을 느낍니다. 화장을 고치고 최고!
왁스의 엄마의일기 그시절 라디오에 주구장창 나왔었죠. 2003년 김채연의 뮤직토크. 그립네요 벌써 20년전이라니. 하긴 지금이랑 너무 달랐던 시절. 아날로그가 아직 살아숨쉬던. 왁스 최고의 노래는 엄마의 일기라고 생각합니다.
왁스가 이렇게 가창력이 엄청난 가수라는거 몰랐네요.
속된말로 지리네요.
비긴어게인 같은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으면 합니다.
90년대 말에는 밴드 보컬 이였어요. . 물론 가창력 있는 밴드느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본기는 탄탄한 밴드 였죠..
아 - 이 노래 .... 벌써 20년이 지났어. 세월 정말 빠르네요. 그 때가 생각나네요. 역시 왁스는 대단합니다. 그 음색 변치 않았네요.
진짜 티비로보고 폰으로 또보고 듣고
왁스노래가 쉬워보여도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도 왁스만큼 담기 어렵다 ㅠㅠ
넘사벽 왁스만이 표현할수 있는
노래라서 진짜 너무너무 좋다 ♥
코시국이 끝나고 얼른 ㅠㅠ
콘서트로 가득차길🙏🏼🙏🏼
2024.2.17 듣고있어요~~
나 왁스 좋아했네.. 내 노래방 애창곡들 다 여기 있네요.언니 너무 좋아ㅡ.그리워 내 20대
어느새 내가 애가 둘이라니 언니.. 돌아와
제 학창시절 최애곡은 부탁해요에요...
진짜 듣다가 울컥하네요..
딩고 뮤직 너무 고맙습니다. 왁스누나 정말 고마워요^^
그 시절의 나로 살게 해줘서..
언니..여전히 좋네요. 목 상태가 오히려 20대 보다 더 좋아지신것 같아요!
오랜만에 왁스의 명곡만 들으니 과거로 돌아간것같네요ㅠㅠㅜ 감사합니다
85년생 두아이 아빠 입니다.
다시 듣고 듣지만 세월이란게 느껴지고
자식한데 알려주고 싶고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
지금 아쉬운게 요즘 애들은
이 감정이라는걸 알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정은 노래고 노래는 추억인데 ...
내일 집가서 아들이랑 와이프한테 이 노래 불러줄게요 간단하게 원키로
왁스님른 라이브나 음원이나 정말 차이가 없으시네요~ 정말 잘 부르시네요~
일부러 라이브 무대영상만 찾아서보네요
정말... 황문의 문턱 타이틀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2000년 초반이면 초딩때라 알지도 모르던 이 곡을 20대 중반되서 들어보니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정말 mad한 곡인건 확실하다 직업이 운전하는 직업이라 노래 정말 많이 듣는다. 하지만 다른 곡은 10번 이상 들으면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 삭제를 자주하지만 황혼의 문턱은 절때 지우지 않는다 그만큼 들을 때마다 힘이나고 위로를 얻는다. 음악이 주는 힘이 도대체 뭘까...신기하다 멋진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목소리를 갖고 계심
슬프려고 노력 안해도 그냥 목소리 자체가 슬퍼
너무 아쉽네요 누나 히트곡 엄청 많은데ㅠ 한번 더 해주세요 아줌마, 두툼한지갑, 내가당신을사랑한이유, 너를너를너를 등등 한번더합시다 진짜
진짜,,,,정말,,엄마가 좋아하시는 가수이신데 킬링보이스에서뵈서 너무 반갑고 계속 눈물흘리면서 듣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