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섬 지키는 어머니 모시러 들어왔으나 한 달 만에 돌아가셔서 이어 섬 지키게 된 아들 "섬에 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섬에 혼자 사는 남자의 깊은 사연│한국기행│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15년 9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서해 섬을 만나다 2부 두 번째 인생을 위해, 섬>의 일부입니다.
35년만의 귀향, 어머니의 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신안 요력도의 유일한 주민, 박영호씨.
이 섬은 그가 35년 전 떠난 고향이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홀로 지키던 섬이다.
2013년 어머니를 모시러 섬에 돌아왔으나,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떠나고,
이후 요력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영호씨.
고향이긴 하나, 섬 생활이 익숙지 않다.
논에 풀베기가 한창인 박영호씨, 무더위에 지칠 때쯤 그가 직접 만든 해먹에서
요력도 풍경을 바라보며 땀을 식힌다는데!
저녁 찬거리 잡으러 나무를 잘라 만든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선다.
박영호씨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섬 생활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서해 섬을 만나다 2부 두 번째 인생을 위해, 섬
✔ 방송 일자 : 2015.09.0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무인도 #섬 #홀로 #솔로 #귀촌 #귀농 #시골 #바다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어머님은 아들곁에서 돌아가셨어 편안이가셨겠네요 그것만으로도 효자인것같네요ᆢ
저 섬자체가 엄마군요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신듯 편안해보이십니다
효심이 강한 아들이면서
천성이 부지런한 사람이군요.
저 넓은 땅을 가꾸고 정리 하려면
힘든 일인데 긍정적이네요.
안타까운게 혼자라는것ᆢ
왜 어머니란 말만 나오면 먹먹해 질까...
가슴이 따뜻한 분이라서 그렇지요ᆢ
효도를 많이 못해서 그렇지
공감합니다
잘하셨어요 어머니생각하시면서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 어머니 생각만하면 정말 가숨이 먹먹합니다
받은 사랑보다
자식의 도리를 십분지일도 못하는것이 우리네 이기에
늘
한켠 가슴에 부모님에 대한 아련함과 죄송스러움이 스며들어 있나 봅니다.
삶을 돌아볼 나이쯤에는 이미 떠나고 없으신것을~~~~~~~
홀로계시는 어머니 모시러간다기에 해서 그니까 섬에서 돌아가셨군요 ㆍ섬 자체가 어머니품 속이네요 그래도 아들이 지켜보는데서 돌아가셔서 행복입니다 어먼
살다가 돌아가셔도 모르겠네요 ㄷ 건강 관리하셔요
천국이란게 바로그게네요 제가중간까지 보던중... 구독 좋아요 엄지척^^2🎉😊
저는 그 옆에있는섬 장산도가친정입니다 2 년전 돌아가셔서 고향에 모셨죠. 저도 엄마가.고향이그립슴니다
가보고.싶어요😊
효자십니다 건강하새요
가보고 싶네요
현재 안좌면 까지 다리가 건설되어 저 섬에도 배 한 번이면 쉽게 갈 수 있을 듯하네요.
섬에 비치도 형성되어 아주 근사하네요
해안가도 멋있네요
엄니향기 나는곳이라 못떠나겠네요
어머님 참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는 단어같아요.엄마,엄니,어머니 하면 눈물만이 흐르는 단어 네요
어머니도행복하개가시여을거에요❤고향애가시여쓰니행복하시개내요
참 조우네요~
여기가어디세요.저도혼자사는데조용히살고싶어서요
와 저런데서실고싶당 ㅠㅠ
암닭을 더 키우면 계란더 먹을수 있잖아요 ㅋ 부럽다 난 개두마리 키우면 심심하지도 않을듯
부럽습니다
혼자여행중인데 저기도 꼭 가봐야 겠네요 다리가 다쳐서 몇일 지내야될듯
돈 내고 머무세요.
@@내가니형이다 얼만디유?
@@꼬끼옥-f1k1박에 15만원
어르신이 운명 하셨군요
세월이란게...
라면사들고
걸어서 들려본적 있어요
건강하세요
나도 저 곳에 살고 싶다!
혼자가면 절대안됌..
@@김홍열-f7n왜요 선한 분 같은데 위험한가요?
느림에 미학으로 살아야 하는 곳이군요~~
전남 신안군 안좌면 산두리 요력도
경비행기 짧은 비포장활주로 하나 확보하면 천에 관광지역이네! 비치 해수욕장으로도, 섬 절경도 괜찮네.
북한처럼 땅은 만인이 😢😢공유하면 좋겠네요 ~~한평생 땅 한평 가졌으면 좋겠네요
신안....
땅욕심에 저섬을 못벗어나지요..그래서 저 섬이 유지되기도하지만..
섬주인 개간지네.ㅋㅋㅋㅋㅋ
숫컷이랑 암컷비율이 10대1도 충분해요
암컷이 한마리면 불쌍해요
털을 너무 빠지게하는데~😢😢
장닭 한마리두고 나머지
암탉을 키우시지~~~😢😢
진작에들어왔어야지 ᆢ
얼마나 외로웠겠냐
하는소리였지
마누라는어디갔냐
섬에 사는 남자분들은 왜 대부분 혼자 인지....
같이가자면 이혼하고 가라고 하겠죠
@@하늘푸른-s4h 혼자 나서는 그분들 역시 기개氣槪가 대단하군요
ㅋ ㅡ 팩트 그래도
서울역보다.
좋은듯 ㅋ
저기 들어가면 나올수는 있냐?
요력도? 요괴가 사는섬 이름 느낌
염전이 유명한동네네..아직도 노예들 있을려나..
님 부모님 고향 아니노 🤗
@@내가니형이다 너 고아구나..염전올래 숙식제공..
@@김홍열-f7n대구에서 지하철 타지마 누가 불지를라
자연에서 자연을 먹고 자란 계란이네요~~ 섬에서 미꾸라지 양식도 가능하군요~~
미꾸라지 양식보다는
산마늘(명이나물)만 키워도
생활하는것 문제없을듯..
씨뿌리고 2~3년부터는 장기수확가능하다고 하던데..
엄마와의 기억속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염전 노예라고 집으로 돌려 보냈던 사람들의 67%가 다시 신안 염전으로 돌아 옴.. 나머지는 죽거나 노숙자로... 가정에 정착한 인원은 극소수...
일반인들은 노예라고 생각하지만. 세상 어디서도염전만큼 잘해주는데가 없으니 그런것임 만약 세상이 염전보다 잘해준다면 왜 돌아가겠는가. 부모형제도 노예를 부담스러워할 듯😢😢😢😢
3만원짜리 투망 하나면 먹거리는 충분할텐데 왜 저리 효과 없는 낚시로 저러고 있을까.. 투망 한번이면 전어도 수두룩 올라온다.
그러게요 ㅎㅎ
그냥
투망을 한번에 던져서 건져 먹으면 되지
세월 가게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저도 이해가 안되는 놈 중의 1인 입니다
이제 신안하면 염전노예만 생각남ㅠㅠ
관광지로 예쁘게 꾸며놔서 좋더라고요 사진 스팟도 많고
경상도 하면 전두환 같은 거나 지하철 불지른 노인네 밀양하면 강x꾼들만 생각하면 좋겄니?
혼자서 정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