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 정산을 받으셔야죠?. (feat. 뉘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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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чер 2023
- "뉘른베르크"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Kevin MacLeod의 Bushwick Tarentella Loop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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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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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Final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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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Of A Fallen Year
• Scott Buckley - '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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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Tak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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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안나왔지만 과링은 독일의 발전을 위해 유대인을 없앤 것과 미국이 발전을 위해 원주민을 학살한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변론했고 검사들이 제대로 반박을 못했던 걸로 압니다.
그럴만 했네요
유대인만 없앤게 아니죠.
수의 차이;;
당시 인디언 2천만명이 넘었다죠?
거의 사라짐ㅠ 다 벌 받을 겁니다.
태양계 안에서 지랄들 떨어봐야.
미국과 영국, 프랑스야 말로 진정한 ww2의 원인이죠. 과도한 배상금을 물린것도 그들이고. 독일의 희대의 개막장 나치에 가려져서 그렇지 저 3국가는 엄청난 전쟁범죄, 학살을 저질렀죠. 오죽하면 히틀러와 나치는 전 유럽의 죄를 가지고 간 예수라고 하겠습니까. 나치 전범들에 대한 재판 이전에 저 3국가에 대한 재판이 있어야 나치 전범들에 대한 재판의 당위성이 생길것입니다.
사실 영국이 식민지 내에서 저지른 전쟁범죄가 나치랑 맞먹을 정도로 엄청 심하지만 승전국이라서 아무런 재판을 안받았다는게 레전드
카스트제도를 볼때 인도인들 대부분도 솔직히 가해자라는걸 무시못할테니!인도자체가 한민족은 아니자나요!계층마다 다른 민족이자나요.
한 예로 예수가 한 창녀를 보호하며 했다는 말이 기억나는군요.
저기에 선과악이 어딨음 승자와 패자밖에 없지
@@user-nv7sz4ir4i 선과악은 없지만 즈그들이 절대적 선이라고 칭하는게 웃긴거지
@@user-mz3ho4cm8v 카스트제도도 영국이 식민지배때 이용한거 아시죠?
씨네모리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덥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2차세계대전 역사에 정말 관심이 많은데, 씨네모리님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이 배워갑니다. 학교 역사 학습자료로 사용해도 손색이없겠어요.
3:53 이 영상의 최고 명언
근데 영화 초반부에도 나오는데 강제수용소관련 전범들은 실제로 ㅈㄴ후두려팸. 것두 티안나게 얼굴 팔다리는 빼고 등짝 위주로 ㅋㅋㅋㅋㅋ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보면 2차대전 영화는 유대인의 돈지럴과
독일나치 전력의 10분의 1조차도 안되던 일본과의 전면전을 자화자찬하는 선전선동물 수준임
교묘하게 자신들 유리한쪽으로 호도하지만 따지고보면 독일나치를 만든건 연합국이고 그들이 해왔던 짓은 유대인 학살은 명함도 못내밈
특히 영국과 스페인 막판에 프랑스까지
항상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4분50초 경 뉘른베르크 헌장의 범죄 관할권 기준은 조금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뉘른베르크 헌장 제6조는 관할 범죄를
1. 침략범죄(평화에 반한 죄)
2. 전쟁범죄
3. 인도에 대한 죄
3가지로 나눕니다. 영상에 나온 1,2번은 같은 항목입니다
그리고 뉘른베르크 헌장은 45년 종전 앞두고 갑자기 나온게 아닙니다.
43년경 부터 모든 유럽연합국(망명정부 포함)이 런던에 모여서 위원회를 결성하고 범죄구성요건을 논의했거든요.
뭐 그냥 조그만 수정입니다.
좋은 영상 예전부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박사논문 관련주제라서 조금만 첨언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참 좋은 채널이다. 스크립트를 매번 이렇게 감동적으로 쓰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이 영화는 절대로 "정의의 심판"이 아니라, 승리자가 어떻게 패배한 자를 "명분으로 정의롭게 보이도록 처벌"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만일 나치가 이겼다면 나치에 의해 연합국 지도부가 "정의의 심판"을 받았을 것이다. 즉- 죄를 심판하다는 것이 얼마나 추상적인 개념이고 쉽지 않은지를 보여주는 영화
인간의 사사로운 감정이 아니라 법을 통해 심판을 내리기 때문에 정의롭고 공명하다고 평가하는데, 전후재판은 사사로운 감정의 성격이 더 강하다는 점이 역설적 🤔
전쟁에 정의로움을 부여하려다보니 저런 행정 사법 낭비가 발생하는듯. 어차피 사사롭게 재판내릴텐데
연합국이 유대인 학살을 했나.. 먼저 전쟁을 일으켜서 침략을 했나 ㅋㅋ 정의의 심판 맞는데 뭘 ㅋㅋㅋㅋㅋㅋㅋ 그닥 추상적이지 않고 나름 명백한 명분이 있는데 ㅋ
@@RUN.-BTS 전쟁원인, 아프리카서 만행 등 쟤네도 졌으면 .. 나치급 딱지붙엇음
그리고 당시 유대인은 어느 나라서나 악역
쟤네 아파르트헤이트나 벨기에가 아프리카서 손목자르는거 , 수정주의에서는 태평양전쟁을 미국측 책임으로도 보고 뭐 그럼..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말은 피할수없음
@@RUN.-BTS 영국 프랑스가 한창 제국주의 성행할때 했던 짓들을 보면.. 독일이 전쟁을 일으킨 이미지라 워낙 까여서 그렇지
@@RUN.-BTS수백수천만 단위로 학살한 미국(인디언), 소련(숙청), 영국/프랑스(식민지)도 정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전쟁에서 이겼기에 악이 되지 않은거죠
👍 감사하게 잘보고있어요
역사는 승자가 쓰죠. 당시 독일 군수 산업에 재정적 지원을 한 나라는 미국이었는데 아이러니하네요.
미국기업 상당수가 나치랑 존나게 친했었고 지원이나 사업도 많이 했죠
그래서 독일 대공습때도 미국 달러가 들어간 건물은 대부분 공습을 피해가는 기적을 보여줬죠 ㅎㅎ
현재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독일에 생기듯이 포드도 독일에 엄청 공들인 기업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최고 👍
브라이언 콕스가 너가 유대인이기 때문이야! 하면서 휘파람처럼 띠로롱 할때 연기에 감동함
원버젼이 아니고 알렉 볼드윈 주연의 2000년대 작품이군요. 이 버젼도 재미있게 봤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읏 늘 이거로 시작해서 정말 좋군욤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도 자주 보는 유체이탈 화법이군요.
역시나 과거에서 부터 쓰레기들은 유체이탈 화법을 써왔군요.
토탈밀리터리 2차대전자료가 많던데 전쟁커뮤니티가 게임,영화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오늘도 일요명화 잘 봤습니다
도쿄 극동재판을 다룬게 있으면 하네요. 함께 비교해가면서 보게요
중국영화 있음
@@pillseung1804 개네가 그거 욕할 자격이있냐
ㅋㅋㅋㅋㅋㅋㅋ 잡아 족칠수도 없고 ㅋㅋㅋㅋ
항상 잼나게보고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역시 씨네모리!
윤리적 측면에서 보면 자국민 갈아넣은 스탈린도 전범재판 받아야하지 않나 싶은데…
그루지아의인간백정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혹시 영화 어디서 보셨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매주 일요일에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립들이 점점 재밌어 집니다 ㅋㅋㅋ
1:08
미션임파서블의 헌리 국장님과
1:17
스카이림의 에스번,그리고 엑소시스트의 메린 신부님이군요
숨겨진 명작 알려주는 씨네모리 사랑 합니다 ❤ 😊😊😊
정보:2차 세계대전은 사실상 독일 소련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연합군은 한게없다
Wtf
미국 덕에 일본에게서 독립한
한쿡인이 헛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영국: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일요일마다 한편씩.. 오늘도 영화한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일요일이다
여러 논란은 있을수밖에 없지만, 전쟁범죄에 대한 당연한 심판도, 이성적이고 절차적 정당성을 가진 공개적인 사법 절차인 재판을 통해서 단죄가 이루어졌다는점을 높게 평가해야 하겠죠.....그게 사법 존재의 이유일것이구요. 한국에선 사법의 정치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판사라는 사람이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라는 황당한 말까지 하며 판결을 내리는걸 감안하면, 서구사회가 오랫동안 다지고 만들어온 사법시스템이라는게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글쎄요........
언급하신 '이성적이고 절차적 정당성을 가진' 시작부터 말이 안되죠...
뉘른베르크와 동경재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재판관이 여러나라 사람이다보니
각국의 법제와 입장대로 재판이 이루어지다보니 질질끌었죠
이성적??
법보다 감성을 앞세우면 개판이 되죠.
6.25 한국전쟁 전범은 어떻게 되었나요? 감일성 말이요. ㅎ
12:56~13:11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최고 명언이라고 봅니다.
혹시 도쿄 전범 재판을 다룬 영화도 있을까요?
나치가 소련이랑 전쟁을 하면서 전선을 확장해서 나치가 진거지 만약 나치가 소련이랑 전쟁 안하고 영국이랑 미국쪽으로 방향을 바꿨으면... 아마 지금까지 유럽은... 나치 가 통치 중이고 우리도 SS 친위대 들어가서 고위 직급 하는거를 최고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살았을듯..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신들이 사무라이라 착각한 태평양전쟁의 전범 문어대가리들을 심판한 하바롭스크 군사재판 관련 영화도 있다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사무라이가 싸울아비의 변형이라는 전제에서!
@@user-mz3ho4cm8v 이런 바보들이 아직도 널렸구나. 너 혹시 일본침몰설도 아직 믿고 있냐? ㅋㅋㅋㅋ
최배달 "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
잘 봤습니다..
정치의 방관은 독재의 꽃을 피운다..
제도의 방관은 부패의 꽃을 피운다..
푸틴도 조만간 저렇게 될까요
1:09 이 배우 설마 그 배우 맞나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항상 영화 속 헌트요원(톰 크루즈)의 상관인 IMF 국장으로 나오시는 톰 윌킨슨 같은데??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네여~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안타깝다.
슈페어는 하츠 오브 아이언의 TNO모드에서 독일 내전중 개혁주의자로 나오기도 하죠...
개혁이라 보기보단 덩샤오핑주의에 가깝지만
그건 슈미트 주축의 4인방
씨네모리님은 성우하셔도 되겠어요... 아님 실제 현역 성우세요?
6:14 BGM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멘트 맛집.
시간이 흘러 21세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저때 흉악전범들이 잘못했다 생각안한다. 하며 그들의 신념을 추종하는 자들이 활개치고 있다는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추종은 아니긴한데 영국이 인도인학살한거 중국이 티벳사람들 학살한거 미국인이 아메리카원주민들 학살한거 는 일본이랑 독일이 일으킨사건이랑 크게 다르냐이말임
재들은 승자라서 말이 안나올뿐이지
그리고 독일도 나치 정부 고위 관료들 심판 안하고 그대로 요직에 앉혔음 미국의 묵인 아래
고위 관리들은 그만한 엘리트들이였기 때문에
@@zulgamer추종임 걍 ㅋㅋㅋㅋㅋ 쿨찐 돈 사회부적응자 독뽕들 겁나 많음
지금의 대한민국 법정보다 더 나은듯
애초에 재판 당사자들이 전부 나치 전범들이라 고려해야할 요소가 적음.
괴링은 군인으로서는 최고다.
6:13 피파 입장곡이네요 ㅋ
뉘른베르크는 진짜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재판이었음
아무리 패전국의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당시 추축국의 만행을 부정한다는건 나는역사모릅니다 하는 소리밖에 안됨
특히 괴링은 동부전선에서 우크라이나지역 통치의 중심이었음.
우크라이나에서의 학살을 고려하면 절대 자유로울수 없음
매우 많은 멍청이들이 연합군을 까면 추축군을 옹호한다고 생각하고 풀발기하는데 세상은 이분법이 아님 연합군이 깐다 = 추측군 옹호가 될수가없음 결국 2차대전은 제국주의 국가들의 전쟁이었기에 연합군이 완전 무결한 정의가 될수가없음 이분법 이상의 사고를 못하는 멍청이들이 하도많아서 진절머리날 지경
@@treesnow5532 정당성을 위해서 재판의 형태로 구성했으면서, 재판의 구성에 문제가 많았음. 수용소에 갇혀있던 얄마르 샤흐트까지 불려왔던거 생각하면...
영상에도 나오지만 재판을 하려면 법적근거가 필요하고 재판에 참여한 4개국은 법의 개념이나 법리 해석방법이 다 달랐음 그래서 급조해서 런던헌장을 만들고 이것을 기반으로 재판을한거고 이게 보여주기식이 될 수 밖에없었던게 그 당시 국제기구는 사실상 허울 뿐이었고 지금이야 당연하게 생각하는 총력전,전면전 즉 국가의 모든 국력을 전쟁이 투입해서 치루는 전쟁이 사실상 2차대전이 처음이고 한 민족에 대해서 조직적인 학살을 벌인 것도 처음임 그렇다보니 이런 전례없는 사태를 처리하다보니 전례없던 개념이 급조될수 밖에없었던 것
고별자금성이란 중국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청나라 말기의 환관을 다룬 영화이더라구요. 씨네모리님만이 가능할 듯합니다.
만슈타인과 구데리안도 저 재판에 갔었죠.
명장인데 ... 군인 장군으로서 ... 하필왜 독일에서 태어났을까
이거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ㅠ
06:34 두리틀 아저씨는 살아남아서 검사하고 계시네요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투스타에서 검사까지... 크
우리나라였으면... 재판은 받겠지만..
처벌은 안받었을듯... 대대손손
재력 권력 가지고 살었을듯..
나라른 잘못 태어난 나치 전범들...
독일군복은 지리네ㅡㅡ.
승전국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독일이 전쟁에 승리했다면 교수형은 루즈벨트, 스탈린, 처칠.
정산이 중요하지요 아주....
일본 전범들도 처벌을 제대로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텐데...
전쟁이끝나자마자 딱 그시점에 미소 냉전이 시작되면서 일본으로 소련방패막이 삼을려고 구상한점때문에 그리되었죠. 아쉬울따름입니다.
냉전만 아니었으면 참 안타깝죠. 장제스가 국공내전에서 패하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꼬이진 않았을텐데.
일본의 가장 큰 범죄는 중일전쟁에서의 양민 학살인데 나찌에 비하면 그냥 영국 프랑스 벨기에가 그들 식민지에서 벌인 수준임.
그리고 사실상 우리는 일본에 별로 당한 축에도 못낌.
미국이 안햇음 ㅋㅋ
일본놈들도 반성도 안하고
극동.도쿄재판도 가셔야죠?. 도쿄재판에서 기억나는 영화(제목 기억 안남)중국측 검사가. 차이나 C가 머리말이니까. 뒤로 밀리니까. 차이나를 맨 앞으로 넣지 않으면 재판 안해가 기억나네요.
다이어트 괴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건 그냥 재판 형식의 패전국에 대한 승전국의 복수일 뿐임 ㅋㅋㅋ
연합국도 전쟁범죄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감정몰입하진 마셈 ㅋㅋ
예를들면 초기 독일이 영국함선을 격침시키면 유보트에 구호깃발 걸고 생존자들 구조시키는일을 했는데
당시 영국 함선이 못하게 방해해서 생존자들 싹다 죽이는게 방침이 돼버렸음
소련이 행한 전쟁범죄는 영국 프랑스 넘어서 나치독일 뺨칠정도로 많았음
단지 묻혔을 뿐임 ㅋㅋ
@@f-9898나치가 소련인을 천만명 단위로 죽여댔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red-fn9uv 소련은 낙지학살 안했을거같냐 ㅋㅋ
순진하시네
@@f-9898소련이 나치 민간인 죽인 단위는 100만~200만이었고, 그마저도 보복성의 경향이 쎗다면, 나치는 "열성민족 학살"이라는 명목하에 소련인 1000만명을 죽임. 최종계획은 3000만명이었고. 괜히 나치가 전쟁범죄 goat인게 아님.
@@f-9898물론 러시아가 우러전쟁에서 나치가 했던 짓거리 똑같이 하고있는거 보면 웃프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이 전쟁에서 추축국의 대가리 3인방에게는 죄에 대한 대가를 물을 수 없었다는 것이 컸죠...
참 푸틴같은 사람도 심판대에 올리려면 결국 전쟁을 본토까지 밀고가서 이겨야 재판을 하든 뭘 하든 할 수 있는게 현실이구만
다음영화는 "승리의 전쟁"으로 보는 미국의 그레나다 침공 어떠신가요?
정의가 이긴다고? ㅋㅋㅋㅋㅋ 웃기는 소리하네 이기는게 정의야 ㅋㅋㅋ
거두절미하고, 이 영상에서의 교훈은 절대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거다....
뿌린대로 거두었군요
히로이또도 교수대로 보냈어야 했는데!
역사에 나왔던 실존인물들을 영화속 인물들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네요.. 좋은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 독일전범재판은 저리 이루어 줫지만. 일본쪽은 어찌 진행 된 소재는 없는지요 ㅇ?
넷플릭스에 '도쿄재판' 있어요
@@user-ul3tq9pb8j 오호... 감사합니다
@@lynettebishop9586 아마도 다음주 주제가 될지도?
@@user-je7sw3uu9x 오옹 그래주면 또 한개의 역사를 배우겟군요 :)!
미영프는 더 한 놈들 이었다는 불편한 진실
나치를 우리나라에 대치하면 우리는 아직도 나치 치하 ㅠㅠ
Tmi
괴링의 동생 알베르트 괴링은
반나치였으며 형의 배경을 이용해
수많은 유대인들을 구출하였는데(말하자면 알베르트 괴링은 오스카 쉰들러랑 똑같은 사람)
괴링이 이를 알고있었지만 늘 넘어가 줬다고 함
때문에 알베르트 괴링이 이 사실을 재판 당시 변호 자료로 사용하여 형을 구원하려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사형이 내려짐
알베르트 괴링은 괴링은 동생이란 이유로 체포 당했지만 그에게 구출된 유대인들의 증언으로 풀려남
현대에 와서 악의 평범성에 대해 많은 연구와 의견이 나오고있는데
결국 승자만이 정의다 라는
도플라밍고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SS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동생 하인츠 하이드리히도 같은 SS 소속이면서도 유대인을 많이 구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근데 전쟁 도중 SS에 체포당하는 걸 두려워한 나머지 자살했습니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쉽게 판단하기 하지만 법률적, 규범적으로 전쟁 범죄를 처벌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가 심약하다는 말...삶에 있어서 그런 말빨 자체에 흔들려선 안되는겁니다.
@@user-mz3ho4cm8v 그것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도덕적 판단을 내리기는 쉽지만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처벌하려고 할때 그 무언가에 대한 정의와 범위, 과거 사례, 미래에 미치는 효과 등을 고려해야 하는 건 무척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user-mz3ho4cm8v
매우 어렵고 힘든 일 맞습니다.
세상이 무슨 유토피아마냥 척척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심약한 사람들.
@@user-mz3ho4cm8v 생각 없이 살면 얼마나 편할까
보면서 느꼈던게 일개 개인도 아니고 그 당시 강대국에 속했던 나라의 사실상 전체 국민이 미쳐서 벌인 전쟁은 처벌을 한다라고만 하는게 능사가 아니란 걸 느꼈음
원래 군인들은 총살형으로 선고하려했으나 소련 수석판사 이오나 니키첸코가 동료 판사인 알렉산드르 볼치코프의 만류에도 군인들 총살형에 대해 길길이 날뛰며 반대해서 군인들도 모두 나머지들처럼 교수형으로 결정되었죠
롬멜이 살아있었다면 전범 재판을 받았을까 . . . 장성 전부 나치는 아니었던지라.
구데리안은 재판 대상이 아니었고. 글루게는 애매하고.
독일 패망 직전에 사병들과 나란히 총을 들고 응전하다 전사한 장성도 있고.
안타까운 분들도 있었다는. 연합군도 전범도 있었던 지라. 참 복잡한 심정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ㅈ합군들은 태생부터가 복수에 눈이먼 유대인들이랑 다를게 없는 천박한 민족들이라 롬멜장군님, 클루게형님, 구데리안 장군님들도 재판 대상이였을거임
되니츠, 만슈타인 등은 복역 후 석방. 구데리안은 무죄 석방에 미국, 영국 등에서 사관학교 교수로까지 활동한 것을 보면 롬멜도 충분히 살아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서독 기갑군 창설에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전쟁에서 전범없는 곳이 어딨겠누ㅋㅋ
@@user-fm5po7wj6o 될수 있는한 없게 해야죠.그냥 놔두면 전쟁이 모든 인간을 미치게 만들고 인간을 퇴보시킬테니까.
롬멜이 매우 기사다운 모습을 전쟁 중 상대에게 보여주었던걸 생각하면 무죄석방 후 관련학과 교수로 일하지 않았을까요?
'뉘른베르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영국프랑스등의 식민지전쟁과 독일나치가 다른점은 패전국이라는것뿐
명배우들의 열연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3:18 정확히는 영국이랑 미국은 영미법 철학으로 같은데, 프랑스는 대륙법철학, 소련은 대륙법철학+법사멸론 이래서 제각각 달랐다는것이죠
법사멸론이 뭐죵?
공산당에 있어 국가는 최후에 가서는 없어져야할 존재로 여겨집니다.물론 법까지도...옛날로 돌아가자는 논리죠. 머 첨엔 그랬는데 얘네들이
정권을 잡은후론 흐지부지 됩니다.자기들의 논리에 에러가 있다는걸 깨달은거죠.
@@hanniballecter4874법조차도 과거의 유물이니 없어져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이해가 어렵다면 대충 로크, 헤겔, 마르크스로 치환하면 됩니다.
괴링을 레드에 나온 브라이언 콕스가 분했구나 ㅋㅋㅋ
이 영화로 영어 공부했었는데
예전에 요청드린 뉘른베르크 리뷰가 올라왔군요!! 씨네모리님 감사합니다😊😊
Crimes against Humanity ... 반인륜 범죄보다 적절한 표현이 있어야 한다.
왜요? 어떤 의미를 더 내포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오늘날의 푸틴
푸틴형? 가야지?
애초에 패전한 상황에서 잔범들이 저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게 기가찬다
떳떳하니까
무식하면 당당하지
일본도 그랬음
@@fullfanfick2314일본이뭘햇음?
국가가 체계적으로 인종을 청소하려고 준비하고
말살수용소까지 만들어서 2년만에 600만 민간인 학살함??
조선인 식민피해망상도 정도껏
전세계에서 일본보다 식민지에 관대하게 해준나라 단 하나라도있으면 말좀
@@arsenal_of_democracy니엄마랑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원들이랑 같은줄아노? ㅋㅋ
저때 모르핀돼지였던 괴링이 규칙적인 식사에 운동도해서 살이 빠졌다고 하죠
뮌헨 봉기때의 상처때문에 마약을 한겁니다.
그때문에 성격자체가 변했을수도...
고지능자들의 모임...
저랬던 미국이 고작 20년전에 되지도 않는 명분으로 이라크 침공했던거 생각하면 ㅋㅋㅋ
베트남 아님?
일요일 아침 8시에는 언제는시네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