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초등학교 바로앞에 살고 있고 great park 5분거리 입니다. 어딘지 대충아실텐데 방3개 화장실 2개 베란다까지 하면 대략 1200 sf 로 생각되어지는데 1층이고 천장이 일반집의 1.5 배 높아서 정말 만족하는데 한달에 1000불 내고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이제까지 water bill 를 내본적이 없어서 ㅋㅋ 당연한줄 알았는데 얼바인은 모든곳이 water bill 를 내고 대략 전기세 값정도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얼바인에 환상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살아보면 다 똑같습니다. 참고로 교육은 (중학교 국제학교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 제가 생각하기에 LA 한인타운 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미국 학교가 아니라 일본 중국 한국 학교 시스템 이라고 보면 됩니다. 공립학교가 사립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고 추정됩니다. 한아이당 교육비로 3000불 낼 각오 하셔야 합니다. 이부분도 트릭이 있는데 암튼 아이들이 미국 학교 에서 자유로운 삶을 원하신다면 얼바인이 아니라 다른곳을 추천드립니다.
버지니아도 조금 큰집들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막말로 숨만 쉬어도 1만불은 기본 2만불은 가져야 여유가 있는것 같습니다.나는 다행히 10년전에 집을 사서 모게지는 거의 없다 보니 주거비용은 많친 읺치만 아들이 14만불 연봉을 받는데도 스스로 집사는건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팬데믹이 세상을 너무 망쳐놓은것 같네요? 얼바인에 타운하우스 2500sq정도 집값이 얼마정도 되나요?
집의 컨디션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체 손볼 필요없이 들어가 살수있는 집(Turnkey Property)일 경우 $900-$1000 per sf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2500sf 크기의 집이 3백만불 넘는 집들도 많습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지만 2021년에 어바인에 집을 매입후 매일 자동으로 어바인 Properties for Sale and Sold 정보를 email로 받기에 동향을 알고있습니다. 그집에 거주하지않기에 이런정보는 필수죠.
150만불 집 기준으로 텍사스 오스틴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네요. 여기는 프로퍼티 택스가 워낙에 높아서. 가스비는 여기가 좀 더 싼데 그건 어짜피 얼마 안되다 보니. 예전에는 50만불이면 괜찮은 집이었고 그때는 견딜만한 프로퍼티택스였는데 지금 집값에 2% 넘는 부동산세는 너무 무겁습니다.
@@youngchulmoon4007 수도 사정은 좋습니다. 물 공급 시스템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리사이클한 물은 공원과 정원 나무들에게 뿌려지게 설계되어 있고, 나머지 마실 수 있는 물은 건물 내 수도로 들어갑니다. 친 환경적으로 설계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비해서 수도세는 많이 비싸진 않고 4인 가정이면 약 $70-80 정도 예상하면 될 겁니다.
회사 보험이 아니라면 개인비용 카이저로 4인가족 제일 저렴한 비용이 1800 에서 2000 들어 갑니다. 그래서 어떤 소수의 분들은 미국에서 보험 안들고 아프면 한국행 비행기 탑니다. 한국보험 혜택 안받아도 더 훨씬 저렴 합니다. 그리고 켈리포니아 거주민은 의무적으로 의료보험 들어야 됩니다. 안그럼 세금 보고시에 페널티 때립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일단 개인이 먼저 지불하고 나중에 커버 해주는 의무적 우회 보험을 듭니다. 한달에 230정도 내는 의무용 보험들이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얼바인과 플러턴 중에서 어디가 더 좋은가요??? #64](http://i.ytimg.com/vi/teIBa98h-gY/mqdefault.jpg)
![[집중진단] 美 빅컷에 집값, 더 뛴다 vs. 아니다…한은 "내년까지도 과열 가능"](/img/n.gif)
얼바인 초등학교 바로앞에 살고 있고 great park 5분거리 입니다. 어딘지 대충아실텐데 방3개 화장실 2개 베란다까지 하면 대략 1200 sf 로 생각되어지는데 1층이고 천장이 일반집의 1.5 배 높아서 정말 만족하는데 한달에 1000불 내고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이제까지 water bill 를 내본적이 없어서 ㅋㅋ 당연한줄 알았는데 얼바인은 모든곳이 water bill 를 내고 대략 전기세 값정도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얼바인에 환상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살아보면 다 똑같습니다. 참고로 교육은 (중학교 국제학교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 제가 생각하기에 LA 한인타운 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미국 학교가 아니라 일본 중국 한국 학교 시스템 이라고 보면 됩니다. 공립학교가 사립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고 추정됩니다. 한아이당 교육비로 3000불 낼 각오 하셔야 합니다. 이부분도 트릭이 있는데 암튼 아이들이 미국 학교 에서 자유로운 삶을 원하신다면 얼바인이 아니라 다른곳을 추천드립니다.
얼바인 뿐만 아니라 켈리포니아 전체가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요. 펜데믹때 풀린 돈이 다 부동산등 투자가 되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에다가 현실물가도 금리도 올라서 평범한 중산층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스스로 자립하는게 좀 더 힘들어진 상황인거 같아요
얼바인 저도 잠깐 지냈었는데 물가가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물가 싼 조지아쪽으로 와서 지내고 있지만 안전하고 깔끔한 얼바인 그립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지니아도 조금 큰집들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막말로 숨만 쉬어도 1만불은 기본 2만불은 가져야 여유가
있는것 같습니다.나는 다행히 10년전에 집을 사서 모게지는 거의 없다
보니 주거비용은 많친 읺치만 아들이 14만불 연봉을 받는데도 스스로 집사는건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팬데믹이 세상을 너무 망쳐놓은것 같네요?
얼바인에 타운하우스 2500sq정도 집값이 얼마정도 되나요?
집의 컨디션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체 손볼 필요없이 들어가 살수있는 집(Turnkey Property)일 경우 $900-$1000 per sf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2500sf 크기의 집이 3백만불 넘는 집들도 많습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지만 2021년에 어바인에 집을 매입후 매일 자동으로 어바인 Properties for Sale and Sold 정보를 email로 받기에 동향을 알고있습니다. 그집에 거주하지않기에 이런정보는 필수죠.
150만불 집 기준으로 텍사스 오스틴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네요. 여기는 프로퍼티 택스가 워낙에 높아서. 가스비는 여기가 좀 더 싼데 그건 어짜피 얼마 안되다 보니. 예전에는 50만불이면 괜찮은 집이었고 그때는 견딜만한 프로퍼티택스였는데 지금 집값에 2% 넘는 부동산세는 너무 무겁습니다.
맞아요. 집을 사는 예산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낼 수 있는 여력도 항상 고려하셔야 합니다.
생활 환경은 좋은가요
얼바인은 생활환경이 최상급입니다.
생활 환경은 안전하고 깨끗해서 좋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싼 게 최고 단점이긴 하죠
@@clairenarealestate 수도사정은 어떤가요
@@youngchulmoon4007 수도 사정은 좋습니다. 물 공급 시스템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리사이클한 물은 공원과 정원 나무들에게 뿌려지게 설계되어 있고, 나머지 마실 수 있는 물은 건물 내 수도로 들어갑니다. 친 환경적으로 설계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비해서 수도세는 많이 비싸진 않고 4인 가정이면 약 $70-80 정도 예상하면 될 겁니다.
의료보험은 한달 얼마짜리 가입해야하나요
회사 보험이 아니라면 개인비용 카이저로 4인가족 제일 저렴한 비용이 1800 에서 2000 들어 갑니다. 그래서 어떤 소수의 분들은 미국에서 보험 안들고 아프면 한국행 비행기 탑니다.
한국보험 혜택 안받아도 더 훨씬 저렴 합니다. 그리고 켈리포니아 거주민은 의무적으로 의료보험 들어야 됩니다. 안그럼 세금 보고시에 페널티 때립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일단 개인이 먼저 지불하고 나중에 커버 해주는 의무적 우회 보험을 듭니다. 한달에 230정도 내는 의무용 보험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