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를 걸러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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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0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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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얘기하는 나쁜 남자는 매력있고 능력있는데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남자'를 말하는 겁니다. 같은 값이면 착한 남자가 좋겠죠. 근데 매력과 능력을 가진 남자는 선택지가 많으니 여자에게 자동으로 나쁜 남자가 되는 겁니다.
즉 여러분이 매력과 능력이 안되면 나쁜 남자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아요. 그러니 나쁜 남자의 뭘 따라할 생각하지말고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키우세요.
서장훈 "니가 좋아한다고 해서 다 좋은 사람은 아니야"
@@user-vu7bb9gi9s 이거임.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쓰레기들 차버리지. 결국 자존감이 낮아서 문제임
세상에 나쁜사람 생각보다 훨씬더 많아요. 그걸 알아야해요. 사람잘믿고 순수하고 착한분들은 본인이 그런적이 없기에 다른사람이 이정도로 나쁘단걸 생각도못하는게 안타까워요
제가 그러다가 한번 데여서 지금도 상처가 조금 남아있어요. 이제는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내 얘기?
ㅜㅜㅇㄱㄹㅇ
ㅜㅜ그냥 계속 경험해서 단단해지는 수밖에 없어요...
개인정ㅋㅋㅋ그러다가 사람의 바닥을 알게된순간 사람보는눈이 생겨서 연애 시작ㅣ 어렵더라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제목에 답이 있네요
저는 부모님이랑 연애 얘기도 자주 하는데 무심결에 “걔가 나한테 썅년이라는 거야.” 했다가 엄마가 밤새 못 주무시고 다음날 다다음날까지 계속 분노하신 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저는 누굴 만났을 때 뭔가 의문이 들면 생각해 봐요. 이 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고 이런 행동을 하는 걸 부모님이 아시면 어떨까? 저도 외로움 많이 타고 연애에 의존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이것만큼은 절대적인 지표가 되어서 저를 아끼시는 부모님 화나게 할 남자와는 가차없이 헤어져요. 근데 앞으로는 애초에 그런 남자 말고, 좋은 남자 만나려고요.
연애를 쉬는 기간이 참 중요한거 같다
그 시간에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돈.시간.노력을 투자 해야 그 다음 연애에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거 같다
그냥저냥 지내다 외로워서 누군가가 훅 들어와서 만나면 또 똑같은 결말...
궁금한게..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어떻게 자기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까요..?
@@jmh5149 책 읽으면서 내면의 자기계발 하기!
집에서운동 피부관리 책읽기 온라인자격증따기 집에서할수있는 그림그리기나 인테리어꾸미기 등등
이거예요
ㄹㅇ
겪여봐야 아는것같아요 똑똑하고 직업좋던 전남친은 이기적이었고 자기힘든게 먼저였는데... 그런사람이랑 만나보니까 이런연애는 하는게 아니구나싶었고 지금 남친은 전남친보다 스펙은 떨어져도 제가 아프면 죽사들고 약사들고 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났네요
나쁜남자,여자 한테 자꾸 끌리는 사람은 연애상담이 아니라 심리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왜 저렇지..? 그냥 헤어지고 남자랑 엮이지말고 혼자 자신을 보듬는 시간을가져요. 최소 4개월이라도.. 책읽고 공부하고 일기쓰고 운동하고 하면서 그냥 나 자신 사랑하고 해보세요. 솔로라고 혼자가 아니라 이렇게 소중하고 멋진 내가 같이있는건데 그걸 모르시고 못 견디시는듯.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고자신이 빛나는 걸 알면 그렇게 한가지매력에 꽂히기힘들어요. 내가 너무 아깝거든 그런 한가지매력에 나를 쏟는다는게.. 제발.. 자신만의시간을가져요
휘둘리지말고
너무 좋은 말이어서 캡쳐합니당 ..ㅠ
자신을 사랑해요^^
네~^^
어떻게 바람핀 걸 보고 헤어질까말까 고민을 하지,,
난 바로 손절인데,,,
그게쉽게안됨 그만큼 여자가남자를마니좋아해서그런듯
@@koonjoa2924 니처럼 일반화오지고 지생각이랑 다르다싶으면 시비털면서 훈계질하고다니는 프로불편러들 상대하기싫어서 지운건데 혼자 또 정신승리하는거보소 ㅋㅋㅋ
@@koonjoa2924 원댓글이랑 밑에댓글도 다 나랑 의견똑같은데 왜 나한테만 ㅈㄹ이야 ㅅㅂ
@@koonjoa2924
아무도 니한테 존중해달라한적없고 댓글에 공감했을뿐인데 갑자기나타나서 책임을지라는둥 이래라저래라 고나리질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혼자 일반화오지네 관종인데 현실에서 무시당하니까 여기서 선비질이나하는 틀딱충주제에
@@koonjoa2924
ㅉㅉㅉ 평소에 얼마나 바람을많이맞고다녔으면 남의사연에 감정이입되서 쉴드치며 버럭대는걸까ㅜㅜ 애잔하네 정작 현실에선 존중못받고 매번 까이고 버림받고 도태된 니인생이 더 한심하고 추하다
‘혼자’ 라는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아직 20대 인거같으신데 앞으로는 자존감 먼저 높여놓고 연애하셨음 좋겠어요.
나를 사랑할수있어야 남도 사랑할수 있고, 내가 나를 존중할수 있어야 남도 나를 귀하게 봅니다.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고 자기계발, 자아성찰 하며 성장해 나가시길 달님 애청자로서 바래봅니다.
자기계발, 자아성찰은 어떻게 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내 자신의 단점이 무었인지 알고는 있는데 고치려고 해봐도 막상 실전에서는 안되더라구요
@@jmh5149 그건 다른사람의 관계에서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보시고 사랑에 대해 배워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렇게 연애하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게 되니까... 진짜 나를 사랑할줄 알면 좋은남자 나쁜남자 딱 보여요
좋은책들을 많이보셨으면좋겠어요
자기개발서도 좋고
마음의깊이가 깊어지면 왠만한 사람들
양에 차지도않아요;;;; 보는 눈이 생겨요.
남자든 여자든 차라리 20대초중반에
쓰레기한테 몇번 제대로 대여보는게 나아요... 가끔 남자,여자보는 눈 부족해서 결혼 잘못하시는분들 보면 안쓰럽더라고요...
솔직히 연애 재밌으려고 하지.
편할거면 연애 왜해. 친구만나거나 잠이나 자지. 아이러니하게도 쓰레기들이 매력있고 설레고 재미는 있음.
결국 사랑도 본능이기에 좋은 사람은 지루하고 매력없이 보이고, 쓰레기들은 쓰레기짓을해도 애써 외면하거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상임.
당신들 몰래 뻔뻔하게 바람핀 사람때문에 가슴아프게 울면서 합리화해도, 흥미없어서 부담스럽다는 핑계로 걷어찬 사람은 별로 생각안나는 이유임.
나말하는거네? ㅋ ㅠ.
공감합니다 경험이 제일 중요하죠 크게 데여서 보는눈이 높아졌네요..
@@fanshaw1124 재미찾는 가벼운 사람들은 그런 사람끼리만 만났으면 좋겠음. 괜히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상처주지말고..
바람나는 사람...
답이 없어요...
고치려고 하는 생각도 하지마요...
쓰레기는 걍 쓰레기통으로 보내세요...
바람피고 때리고 욕하고 이런건 사람이길 포기한거고, 가스라이팅하고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자존심을 천천히 갉아먹는 사람이 연애할때 제일 쓰레기인것 같음. 아무리 돈많고 잘나고 잘생기고 해도, 나를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랑은 연애하는거 아님.. 연애할수록 불행도가 올라감..
나를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랑은 연애 하는거 아님
정말 제 전연애가 딱 이랬습니다…저를 워해 헤어졌어요 ㅠㅠ
돈이 안많아도
안 잘나고
안 잘생겨도
가스라이팅을 그렇게 하는 별 놈이 다 있더라구요 이래서 만나봐야 아는것 이라고 하나봐요
사람한테 데여보고 느낀점. 젤친한 친구들 잘 살피세요... 끼리끼리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까보니까 끼리끼리는 과학이더라구요^^ㅠㅠ
인정^^
ㄱ공감띠♥️^^
그렇게 혼자인게 무서운가?...혼자면서 나에 대해 생각할 좋은 시기이고 더 좋은 걸 쌓을 시기일 수도 있는데 솔로가 무섭나?
나쁜남자 나쁜여자 만나봐야 보는 눈이 생기는게 너무 슬퍼요
아진짜인정이요 그래야 사람을 구별할수잇다니...
심리학 책을 많이 읽거나 쓰레기 연애 썰을 많이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그런 사람까지 직접 만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울것 같아요..
그냥 듣는거랑 경험은 확실히 다르드라...
@@user-td5bv8np7j 직감과 관상제스처와 표정 옷입는 스타일 헤어스타일 말할때 목소리나 말투 분위기 이것만 보고도 나쁜남자인지 느낄수있을까요??
@@ZIALlU 그..런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는 이사람이 내 의견을 존중하며 대하는지를 봐야 해요 대화하면서 속으로 "어..?난 좀 그런데"라는 생각이 들면 대체로 존중받고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바람... 바람 필거면 아예 헤어지고 만나세요...
ㅇㅈ
ㄹㅇ ㅇㅈ 헤어지는것도 본인기준에 헤어지는거말고 혼자만헤어지는거말고...ㄷㄷㄷㄷㄷㄷ
바람 피는 이유가 이 사람도 좋고 저 사람도 좋고 그러니까 바람 피는 거 아닐까요 ㅡㅡ 미친놈이지만
그런 거 있잖음 남주긴 싫은 사람 .
바람이니까 바람이겟죠 그럴라고 이리저리 날라다니는거아닝가 슈방 바람 개빡쳐.
"한번만 더 독해지면 돼"이거 너무 공감이요ㅜㅜ
겪어봐서 더 와닿네요
자신이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으니 상대방도 존중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
상대가 막 대하면 '나는 이런 취급 받을 사람이 아니야' 라고 거부하고 끊어내야하는데 그사람한테 사랑받는게 자신보다 더 중요하니까 나쁜 취급을 받아도 매달리니 상대방은 '이래도 괜찮네?' 하는거고 그게 계속 반복되는거임
사랑을 주는것에 인질로 잡혀있으면서 계속 스스로를 홀대함
자신을 존중할줄 알아야함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이 이런걸 말하는거
상대가 자신을 막 대하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정하는 거에요
힘내세요
한편으론 답답해요... 쓰레기만 만나는건 분명 본인문제에요... 김달님이 말한 풍기는 아우라 라는게 있다는거 공감함니다. 사연자분을 비롯하여 비슷한 연애를 하는 모든분들 많은 사랑받으면서 성장하시길
근데 이 말이 맞는게 저도 초반에는 좀 쓰레기같은 남자가 많이 꼬였어요 몸만 보는 남자들이여 저도 아는데 뿌리치지 못했으니까요 근데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혼자의 시간이 좋아지면서 나한테 해를 끼칠 사람을 잘 쳐내서 그 뒤로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난 적이 없어요 진짜루 본인도 잘 해야하는 거 맞는 거 같아여 !
저도 이 말 공감합니다
당연히 헤어지라 할것 같으면 제발 헤어지세요.....ㅠㅠㅠㅠㅠ
쫌 돌아가도 괜찮아요
쫌 실수해도 괜찮아요
쫌 시행착오하면 뭐 어때요
다만 그 과정에서 너무 깊게 다치지 않게
스스로를 돌봐주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상대방을 보는 기준과 가치관을 확실히 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사람 좀 만나라..
외모가 뭐가 중요하리..
매력이 뭐가 중요하리..
자기가 행복하지 못한데..
못생기고 매력없으면 안행복함~
그러면서 남자들도 여자외모 포기못하자나여ㅠㅠ
외모,매력 중요하긴 한거 같아요ㅠㅠ
물론 성격,가치관이 오래가기에 더 중요하겠지만
이성이 처음에 외형에 호감이 가고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져야 사귀지
친구같이 편하기만 하면
내가 갖고싶지는 않죠ㅠㅠ
@@ddjdusb 죄송합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좋은 사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뜻이었어요.
외모, 매력이 좋다고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란 것을 뜻하지는 않으니까요.
@@user-xz4ci7sb5y 아 그렇죠 당연히 또 쓰레긴데 외모만 보고 만날건 아니죵
근데 외모,성격 다 골고루 갖추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ㅠㅠ
취미맞아서 만나면 진짜 이성적매력 하나도없고 친구같고
외형이나 성격에서 너무 이성적으로 끌리면 또 만나다보면 성격쎄서 크게
싸우더라고여ㅠ
난 사람 보는 눈이 없던게 아니라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했던거옇군
낮은자존감 심리적트라우마 깨는거 쉽지않아요 진짜 알면서도 때론 정신과상담찾아가고싶은경우가 많은데.. 사랑받고 자란사람이란말 들을때마다 힘들다
아….2222…….감정이 먼저 앞서는걸 .. 쉽게막을수 없음 마음속으로는 최선을다하되 기대하지 말것 이라고 하지만…. 안됨
유튜브 맨날 눈팅만 하다가 댓글 처음 남겨봐요.
저도 2년만난 사람하고 헤어진지 2달이 좀 넘었어요. 결혼까지 염두해두고 서로 부모님도 만나서 밥도 먹고 했었는데.. 사랑이라는 건 한치 앞도 예측 할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또 제 맘대로 안되는게 사랑이고요. 상대방은 저를 만나면서 제앞에서는 아닌척 했지만 오래만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새롭고 예쁜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어쩌다가 저한테 뒤늦게 들켰고요. 처음엔 저도 이상황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바람 피운것도 아니고 생각만 했다는데, 나만 덮고 넘어가면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지금이라도 끊어내서 다행이다. 언젠간 결국 저럴 사람이었는데 뭐하러 내자신을 학대해가면서까지 똥을 끌어안고 있으려고 했을까? 내가 미쳤었지.' 이런 생각이 탁 들더라고요. 그 순간 상대방에 대한 남아있던 정까지 다 털어버리고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어요 ㅎㅎ
정말 독해져야 해요. 저도 헤어지고 우울증, 불면증에 공황장애까지 왔었는데요. 달님 말씀처럼 한 번만 독하게 뼈를 깎는 고통을 견뎌내다보면 내가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알게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봤다는건, 또 다른 누군가가 절 사랑해줄 수 있다는 거에요. 힘내세요!
@@user-bu8px8ww9g 다음 사랑을 위해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그동안 상대방에게 쏟던 사랑과 관심을 이제는 온전히 자기자신한테 쏟아보세요. 그럼 내가 얼마나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세상에 나자신보다 소중한건 없습니다!!!
좋은 날은 반드시 올거에요💜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훨씬 더 좋으신분 만나실거에요😭
멋지셔요
와..저랑 너무 똑같아요..
환승이별인데..부모님 다 뵙고 인사한 사이였거든요 그래서 더 배신감들었어요..
제 탓으로 돌리고 제 입에서 헤어지게끔 만들어놓고 다른여자랑 뒤에서 연락하면서 만나고있고..
그래서 전 제가 놔버렸어요..변한 모습 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는 말 듣고도
계속 의심하고 집착할거같은 길이 뻔히 보여서
놔버렸어요 ..결국 그년하고 만나더라구요ㅋㅋ
저는 최대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슬퍼하고
회복중이에요! 밤마다 너무 힘들지만 괜찮아지겠죠? 잘 한거겠죠? 후회는없어요 나중에 더 힘들거 지금 미리 아프고 힘든거라 생각해요
내가 정이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나에게 막대하거나 상처주면 싫어지는게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정상의길로 넘어오시길 바랍니다
비정상은 이제 그만하면 된거같아요~
에구 사연자분이 제 대학교때 친구랑 생각하시는게 너무 똑같네요..ㅠ
나쁜남자인거 뻔히 보이는데, 본인도 알고있으면서 질질 끌다가 상처만 엄청 받고..
제 친구는 연애를 절대 쉬지를 않았어요. 길어봐야 몇개월.
계속 외롭다 징징거리고 남소 몇번 시켜줘도 자기 남친이랑 싸울때마다 넌 왜 이런 애를 소개시켜줬냐며 오히려 저한테 난리.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해서가 아닌 외로워서. 버림 받고 싶지 않아서.
남친 불평을 항상 입에 달고 살면서 내가 조언하면 그 전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그래도 얘는 안이래.
친구 하소연 한 6-7년 들어주다가 귀에 피나서 이제 전화도 일부러 안받을 때도 많아요.
이번 사연에서 남자분이 바람핀거는 결코 사연자분의 잘못이 아니지만, 남자의 잘못을 알게 된 후로 사연자님이 하게 되는 결심과 행동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거 같아요.
저도 사연자님 못지 않게 외로움 엄청 많이 타요. 그래서 그 마음 어떤지 다 알아서 더 떨쳐버리게 하고 싶은거에요.
똥 밟을 수 있어요. 그걸 밟았으면 툭툭 털어버리면 되는거고 다음부터는 덜 밟게 조심하면 되잖아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은 것만큼 좋은 사람도 많아요.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도 좋지만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크지는 않아야 해요.
그리고 부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기르셔서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코로나는 뭐하냐 저런것들이 걸려야지
사이다 댓글이네요!!!
아 인정
걸려서 뒤지면 개꿀인데..
여자는 특히 첫연애가 제일 중요한듯. 나는 집에서 그렇게 사랑받고 자란편은 아닌데 첫남친이 너무너무너무 나를 사랑해줬음... 근데 결국은 내가 너무 어릴때라 콧대높아져서 헤어지긴했는데..;;; 내가 사랑받을자격이 있다는걸 너무 잘 알게됐으니까 내 모든 자존감의 자양분이되면서 다른남자를 만나면서도 내 자신을 절대 절대 잃지 않게되더라. 그래서 난 정말 그 첫남친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이제는 받기만하는사랑도 아닌 주고받을 줄 알면서 나도 성숙한 사랑을 하게됐다는걸 알려주고싶음..
그리고 만약 사연자처럼 내 연애가 주기만하고 맞춰주는 연애만했다면 글쎄.. 그러면서도 깨닫는게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음. 반복되지않도록 행동이 수정되야하지않을까..?
어떻게 사랑해 줬어요??
@@user-zv8yt2zl8h 지나가는 비슷한 유형인데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있으면 즐겁게 해줬고 한없이 믿어줬고 싸움이 생기지 않도록 늘 먼저 배려해주고 한사람만 바라보는 순수하면서도 잘생기고 재밌고 섹시한 사람이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자존감이 같이 올라가면서 잘 맞춰줬는데 아쉽게 놓쳐버렸네요.
이거 진짜 공감... 근데 꼭 첫 연애가 아니어도 연애를 잘 모를때 제대로 사랑받는 연애 해보면 알 게 됨. 남자가 사랑하면 아빠같아진다고 하는데 맞다고 생각함. 진짜 계속 사랑받고 잘해주는 거 내가 진짜 예쁘고 사랑스런 사람이라는 걸 알려줌 아니 말 그대로 느끼게 해줌. 마음구석 어딘가에 신뢰의 안전지대가 있는 그런 기분, 말 그대로 기준이 되어버림 헤어진 이후로 그런 사람아니면 안 만나게 됨 눈높아지는거 맞는데 솔직히 그런 사람아니면 굳이 만나면서 맘고생할 필요도 없는거 같음 나쁜남자 이런거에 끌리지도 않고 오히려 좋아
와 공감,,
뭔가 소소한거도 자기 맘대로만 하려함
가장 소중한게 자신이라는걸 알면 끊어낼 수 있어요
예를들면 그 사람이하는 나쁜 행동들이 나한테 병(암, 화병, 우울증, 바람도 쉽게 핀것 때문에 자궁경부암에 걸린다든지)을 주고 그렇게 변한 나의 영향으로 다른 소중한 사람들까지 잃고 나도 잃는다...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을 딱 한번이라도 해보면 치가 떨려서 끊어내는데 도움되요
기본적으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알면서도 못고치는건 그냥 얼빠인거같은데 .. 여자들 자기한테 마음 안주는 남자에게 스킨쉽하고 귀여운척 하지마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내가 더 충분히 예보다 이쁜애랑 사귈수 있는데? 라는 생각들면 여자 ㅈㄴ 쉽게 대함 이쁘면 말 하나하나 조심할려하고
결론 : 한 번만 독해지면 돼.
어떤 것이든 어설픈 감정이 제일 위험하죠.
알꺼면 제대로 알고, 모를꺼면 아예 모르는 게
좋을텐데 다 알지만 그 결단이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안 한다는 것.
그런데 이건 아니다 에서 좀 더 지나면
더 이상 안되겠다. 에서 멈추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게 되니까. 괴로운 후회보다는 미련한 아쉬움이 어쩌면 더 나을지도.
주말의 달님학개론 감사합니다!
토요일의 심야 또한
복잡한 마음들에게
힘이 되는 영상이길 바라며:)
서로에게 최선의 인연인
달님과 달님의 최고의 연인의🤴💜👸
모든 날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축복의 가정으로
행복하고 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달님이 정말 좋은 포인트를 지적해 주셨어요. 제가 이걸 잘 못했는데 막상 하니까 오히려 망가지기 전에 끝난 걸 다행으로 생각해요. 나한테 함부로 대하는 상대는 오래 사귈 가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아니다 싶으면 끊어내야 돼요. 그래야 똥차를 폐차시키고 벤츠 타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처음부터 마음을 주지 말고 이 사람이 어딴 사람인지 지켜보는 게 우선이구요.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돼요. 비록 가정에서 사랑 받지 못했다고 해도 자신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겨야지 남들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거죠. 달님이 헤어지는 게 좋겠다고 한 건 사연자분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남친과 계속 관계를 지속하는 건 사연자분이 자신 스스로를 불행에 노출시키는 것이고 그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행동인 것이죠.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을 많이 해야 돼요. 사귀고 나서 상대가 쓰레기인 걸 알면 알아도 끊어내기 힘들잖아요. 달님께서 이런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잖아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래서 저는 사유도 중요하고 평소에 최소한 인문학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개인을 둘러싼 세상의 이치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마음 약한 분들, 시간이 많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거잖아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도 모자란데 쓰레기 만나서 인생 허비하지 말자구요. 당장 마음은 아프더라도 자신을 위해서 독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달님, 늘 감사합니다. 마음 약한 많은 사람들에게 달님이 많은 힘이 되어 주시네요.
26살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 연애를 돌아봤을때 김달님 말씀대로 만나고 있는 상대방이 정말 노답인걸 알면서도 쳐내지못하고 계속 끌고가는건 무엇보다
자기 자신한테 정말 미안한 행동이였어요
시간지나면 아 내가 그때 그런새끼한테 매달렸을까 하면서 후회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낙심할것도 없더라구요 다 경험이니까요 오래 못가고 반복되는 연애에 지치신 분들
저도 한때 반복되는 연애실패에 참 힘들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내자신한테 너무 미안한거예요
나를 챙기지 못하고 있는 저를 봤거든요.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자
나를 더 가꾸고 (겉모습, 마음가짐)
나를 더 사랑하게되면 어느날 예상치 못한 적당한 시기에 좋은사람과 만날 수 있습니다
ㅁㅁ
이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가, '난 이런 취급을 당할 사람이 아니다. 난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계속 생각하고 침착하게 기회를 노렸어요.
어느 순간 이 남자가 진짜 날 사랑하는게 아니다싶어서 여행가서 술먹이고 바람 증거 찾아내서 명품백 받아내고 싸대기 때리고 ㅋㅋㅋㅋㅋ 무릎꿇리고 그래도 할건 다했네요ㅎㅎㅎ
저희 부모님도 진짜 잘했다고 하고,
주변 사람들도 놀라더라구요.
제가 걔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점점 저를 존중하지 않는 것을 보고
본때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연자분께서도 자신을 더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연애경험이 별로 없고 순해서
이런 나쁜남자는 처음 만나봤는데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요!
사랑받지 않는 그 느낌이 넘 괴로웠거든요 ㅠㅠ
모든 착한여자들이 그리고 착한 남자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마음근육을 키워서
당하지 않고 승리했으면 좋겠어용❤️
사연보낸 분이 이때까지 별로인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대우를 받다보니 자존감이 너무 낮은 상태네요 ㅠㅠㅠㅠ 자존감부터 회복하셨으면...!!! 본인 감정이 제일 중요해요,,!!!!! 김달님 말씀 처럼 스스로 자존감이 높고 아닌거는 딱 끊어내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인거예요 ,,!! 앞으로는 자존감 회복하시고 사랑 받으면서 연애하세요오,,!!◉‿◉
까딱하면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인데 진짜 선 지키면서 잘 조언해주신다..
대부분 부모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했을 때 모든 인간관계에서 전반적으로 문제가 생겨요...부모만큼 내 인생을 뒤덮을 만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어릴 적 트라우마 등이 있는지 체크하고 있다면 그걸 극복하셔야 합니다. 빠르면 몇개월에서 늦으면 몇년도 걸리지만 어느 정도 회복하면 적정선까지 버틸 힘이 생기고 그 힘을 차츰 보완해 가며 지내면 이전의 삶과는 아예 다르게 느껴집니다. 경험자이고 꼭 해보세요.
내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overtherainbow2989 저는 영어 선생님이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부분(마음의 평화 유지하기 남탓하지 않기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기 내 감정에 솔직해지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등등)을 많이 얘기해 주셨어요.작년 1월부터 학원 다녔는데 11월부터 차츰 괜찮아지고 있어요!!
진짜 격공이요 정말 많이 노력했고 완전 다른 인생 살고 있어요..
한번만 독해지면돼...
달님ㅜㅠ 진짜... 모든 영상이 그렇지만 이번 영상 특히 더 제 맴에 꽂히네요
본인 자기 자신, 인생, 가족, 소중한 주변사람들을 우선으로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할 줄 알면 알아서 내가 가진 소중한 많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또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자기계발하면서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나쁜 사람을 걸러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물론 노력한다고 나쁜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평소에 위의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선시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다음에 어떻게 바뀌어야할지 누구를 사랑해야 할지 이성적으로 생각 할 줄 알게되고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달님 조언은 항상 같은 기본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항상 본인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이런 댓글 쓰는 내 자신도 막상 실제로
연애하면 연애 곶..ㅏ
진짜 틀린말이 아닙니다
당신도 마찬가지고 달님도 마찬가지고 현실적인 조언이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살리는걸 생각하면 정말 틀린말이 아닙니다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마지막에 울먹거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비슷한 일이 많은 사람인데,,, 공감돼서,,, 한동안,,아니 오랫동안 혼자지내보세요 마음이조금 편해질거에요 코로나라 여행도못가고 답답하지만,,,나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정말 슬픈 현실이지만 쓰레기도 만나보고 직접 데여봐야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는거 같아요..20살 때 폐급쓰레기한테 데여보고 머리로는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힘들어 했을 때 달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너무나 힘들었지만 지금은 차라리 일찍 데여보고 이제라도 그런 믿고 거를 수 있는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도 이제는 그딴 쓰레기같은 남자들때문에 소중한 나를 상처주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었는지를 빨리 깨달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남자건 여자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더라구요...사연자분 힘내시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달님 :) !!
나쁜 남자 쓰레기들은 지들이 막대해도 좋아해줄 여자 찾더라구요...날 막대하면 버리세요...
나도 힘들때마다.. 김달 영상보고.. 용기를 얻었는데...
와우 ~ 진짜 김달님의 피드백과 해석 !!! 정말 공감해요 !!!
와... 이 사연자 분이랑 나랑 너무 똑같은데
얼마 전 내가 그만 두자고 하고 정신 차리기에 급급한 와중에 김달님 .. 말씀.. 너무 진짜 맞는 말이고.. 정말 한번 더 나를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연녀분.. 저랑 너무 비슷해서 더 마음이 아프고 달님 얘기를 더 새겨들어야겠네요ㅠㅠ
안타깝다 정말 안타까워 과거의 나를 보는거 같아
제발 단단해지세요 제발 너만 생각해요..
남자는 정말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서는 뭐든 다 할 수 있는 존재예요 연애할때 을이 되더라도 그사람이 밀당하며 자신을 괴롭게 해도 그저 그사람이 자신과 연결이 되어있다는것 만으로도 고맙고 행복한걸요...
이거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게 사람이 작정하고 거짓말하면 알아보기 힘들긴 해요. 저도 얘가 이런 애엿구나... 하고 뒷통수 당한 적 많은데. 저는 다행인 점은 이성적이어서 아닌 점이 발견되면 칼같이 끊어냅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 중에 2명이 쓰레기 못 끊어내는 스타일인데 진심 이해 안 가요. 그런 애들은 연애상담도 해주기 힘듦... 말해봣자 어차피 내 말 안 듣고 계속 사귀고 있고..... 그냥 본인이 변해야 돼요. 그런 스타일 남이 못 바꿔줌. 사람이 첫인상만 보고 저 사람이 진국인지 어쩐지는 알기 힘들어요. 꼬실라면 뭘 못 하겠어요. 근데 사귀다가 아닌게 발견되면 힘들더라도 바로 끝낼 줄 알아야 해요. 자존감을 더 올리시는게 필요할듯. 쟤 아니어도 만날 사람 많다 생각하고 끊어내야죠ㅠㅠ
한번 독해지는게 진짜 힘들지만
오래 지나 후회하고 헤어지고 드는생각이
그때 그냥 쳐내면 됫음 되는데 ㅠㅠ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상대방이 OK할것 같으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 관계입니다.
내가 상대방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있는것 뿐입니다
이게 팩트다..
맞말,,,,놓으면 끝나는 관계는 붙잡는게 아니죠
몇 개월 전에 바람,클럽에서 성매매,언어폭력,인신공격,부모님 욕,가족 욕 듣고 당하며 마지막 헤어질 때까지 크게 쓰레기한테 데여본 이후로 사람이 무서워지고 트라우마에 시달렸었음.마음 닫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엔 그런 쓰레기를 탓해봤자 걔는 쭉 그딴식으로 살거라고
사람 보는 눈 드럽게 없던 내 잘못이구나 하고 정신 제대로 차리고 사람 제대로 보는 눈 훈련중...진짜 크게 한번 데여봐야하나봄
알면서도 입으로 뱉어내는게 어렵다는 걸 너무 잘 알 것 같다.. 정답을 알면서도 물어보고 원하는 답을 듣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냥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면서 입에서 뱉어낼 시간을 벌고 있는 그런 느낌..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 말도 안되는 일들을 당하면서도 수십,수백번 이해하고 저만 상처받다가 헤어지자했어요. 그후로 연애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저한테도 조언해주시는것같아 여러번 돌려봤어요. 착한 사람이여야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모진말도 못하고 늘 참았었는데, 이젠 저부터 챙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누구나 다 귀한 사람이잖아요! 배려받지 못하면 저도 배려하지않으려구요! 달님의 영상 꾸준히 챙겨보면서 다음 연애에는 더 사랑받고, 더 행복해지려구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달님❤
김달님 채널을 많이 봤지만 처음으로 댓글 올립니다…저도 사연자분이랑 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결국에는 심리상담 받았더니 결론은 가정과 주변에서 사랑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계속 나쁜 남자들한테 글린다는 거예요ㅠㅠ
우리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한데요…
저도 그게 제일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ㅋㅋ 친구로도 싫을 스타일 남자 못잃네
친구로 진짜 옆에 두기싫은 서타일
맞음 ... 제 주변인중에 저런 사람이 있었거든요 자기는 주위에 친구가 없데여.. ㅋㅋㅋㅋㅋㅋ이유가 있더라구요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끊어내는 건 정말 너무 어려운 일 같아요..,
나쁜 남자를 딱 알아본다면 전남친덕분에 알아봤으니 더 조심하자. 결혼해도 쓰레기 ㄴㅍ이랑 평생살 생각하면 더 끔직할것임.
좋은 사람 많습니다. 강해져야 합니다ㅎㅎ
그래 한 번만 독해지자 힘내자 나 자신!
사랑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게아니라
바보인사람이 바보같이 사랑을하는거같네
연애는 항상 힘든 것 같아요. 아는데... 아는데 안되는거 나도 알아 이성적으로도 이사람은 안되는데 사랑은 사실관계마냥 이성적인게 아니라 감정적이기때문에 감정이 하는대로 결국 돌아가는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봐야할영상이네요!!
상처만 주는사람 뭐가좋다고 안고있어요ㅠ 다음 연애도 분명 있을거니까 시간낭비는 하지마세요..
이 영상 몇 개월 만에 다시 봤는데
사이다네요....
예전에 봤을 땐
제가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 여자분한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넘나 뼈맞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헤어진지 시간이 좀 지났고
인생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어서 그런지
여자 분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 김달님이 다 해주셔서
속이 시원했습니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실천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근에 깨닫게 된 것들을
실천할 확신이 들어야
누굴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 같아요...
여튼 김달님 맞는 말 하신다는거
그 때도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은 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ㅎ
저도 그랬어요 사연자분과 똑같았어요 . 계속해서 어떤거에 꽂히면 그사람이 어떻든 신경쓰지않고 계속 나쁜사람 만나고 그랬어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바뀌지 않으면 계속 악순환이에요 내가 얘보다 더 좋아하는 남자 만날 수 있을까 ? 생각한다하셨죠 ?? 만날수있어요 그리고 내가좋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내자존감이 높아져야 상대방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못하고 또 사랑받을 수 있는거같아요
저도 몇번 상처받다가 이젠 쓰레기 치우고 너무좋은사람 만나고있습니다 대신 좋은사람 만나려면 나부터 바껴야겠죠? 본인은 본인이 지켜야해요 ,, 그누구든 충고만 해줄뿐 아무도 대신 나를 지켜줄 수가 없어요 이번일 맘아프시겠지만 다시한단계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래요 쓰레기는 이제그만 !!!!
김달님이 해주시는 조언들이 가슴에 와닿는게..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들이에요
어쩌면 저 여성분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참..말은 쉽다 김달님은 연애 잘하니까 저렇게 얘기할수있지 나는 안된다고..아니에요 지금 사연자분 감정을 정확히 읽고 파악한다는건 김달님도 그런 과정을 거쳐왔기에 미리 그 길을 걸어봤어서 할수있는 조언입니다..뼛속깊이 새기셨으면...
너무 와닿아서 말문이 다 막혀요 오늘도 얻고 갑니다♡
달님은 진짜 찐이얌 👍
항상 마음과머리가 하나되어 권면해주심
근데 한번만 독해지면돼.. 이말이 왜케 슬픈거임 ㅠㅠ
히궁ㅜ 모든 관계는 내가 건강해야 그 관계가 건강해져요. 그 관계에서 내가 맘에 들지 않는 모습으로 가고 있다면 힘들어도 끊어내고 그 결정을 내린 자기 자신에게 진짜 고마워하세요..
전남친이 저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모습에 감정에 반대로 이성적으로 제가 끊어냈는데.. 제가 불안형이거든요. 이제는 그렇게 행동한 내 자신이 진짜 다행이고 고마워요.
한번만 해보면 성공했던 기억으로 앞으로도 할수있어요
와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말같아서 엄청 슬픔,, 좋은 영상이네요
저랑동갑이시거나 더 젊으신 것 같은데 배울점이 많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시청할께용ㅎㅎ홧팅
왜 이걸 보는데 눈물이 나져.. 너무 저한테 말씀해주시는 거 같아요.. ㅠ 진짜… 아닌 거 너무 잘 아는데 끊어내지 못하는 난 호구 ㅠ 이러다보니 자존감은 뚝ㄸ구뚝..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내가 가장 소중한데 어딜 감히 날 힘들게 하고 바람피고 인간같지도 않은 쓰레기를 옆에 둘 수 있을까요? 내 자존감부터 높히고 여유를 가지면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어요! 찬란한 20대 ! 특히 25살부터는 내 옆에 평생 있어도 괜찮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러니 외롭다고 마냥 좋다고 곁을 내주지 말아요!!
바람피는사람은 죽을때까지 답이 없음;;
그러니 아닌사람은 떼고 외롭다고 이사람저사람
만나는건 자기자신한테 난도질하는거니
천천히 좋고 멋진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예전 생각나네... 못 끊어내면 내가 망가질거 같아서 못살거 같아서 긴긴 연애의 종지부를 내가 찍었던 기억...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기를.. 그사람 없으면 어떻게 되는줄 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백번 천번 잘한일.. 전 지금 혼자지만 행복해요ㅎ
부럽네요ㅠ
제 과거랑 너무 똑같으셔서 길게 댓글 쓰다가 잠깐 나간 사이에 다 지워져있어서 다시 짧게 쓸게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We accept the love we think we deserve.” 우리는 우리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사랑받기 마련이란다. 저도 제가 먼저 항상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사람들만 찾아서 텀 없이 짧게 만나는 걸 오래 해왔어요. 지금은 누가봐도 좋은 사람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데 전에 살아왔던 방식 때문에 안정적인 사랑을 받는 게 어색하면서도 제 과거가 정말 얼마나 저를 갉아먹었던 일들인지 느끼게 됐어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셔서 사연자분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가치 있는 사랑을 받는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누가봐도 좋은사람이랑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는 걸 알수있는게 어떤건가요??진짜 모르겠어서요ㅜ
쓰레기들만 만나다가 이제 좀 좋은사람 만났나싶은데 종종 혼자 나쁜생각이 드는게
쓰레기들을 만나며 얻어진 촉과 잠깐씩 보이는 행동에서 캐치를 하는건지,
그냥 그동안 쓰레기를 만나와서 쓸데없는 망상을 하는건지...잘모르겠어서요
이렇게 변하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이 영상은 저 사연자분 뿐만 아니라 사람 여럿 살리는 말이다
연애도 넓게보면 또 하나의 대인관계이기에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달님 감사합니다^^
제 댓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려요~^^
이름은 달달하신데 오늘도 순살만들고 계시는 달님ㅋㅋㅋㅋㅋㅋ
와 여자분 마인드 진짜 위험하다... 더이상은 말 안할게요
제가볼땐 또 그런남자 만날수도 있을듯.
약간 충격이 몸에 베어있어서 왠만한 충격에도 충격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웃을수있는 그런 내성이 생기는..?
정말 위험함 ㄷㄷ
다른한편으론 좀 눈좀 낮추라고 얘기하고싶네요 ㅋㅋ
@@user-li7nu4ey5f 저기서 오류가 생길수있는게 진짜 좋은 사람 만났을때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로 의심하고 추궁하게 될까봐 그게 걱정임
@@user-mq2tj6mu1e 네 전데요 왜요?...
@@user-mq2tj6mu1e 네?....무슨 말씀이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를 못했어요...
좋아요 벌써 1천개.. 영상 볼 때마다 멘트 하나하나 좋음.. 진짜 대단하심 ㅠㅜ
저에게도 좋은 조언이네요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인데..고마워요 정신차리고 갑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저를 위해 연애해왔어요 나를 존중해주고 높여주는 사람들.. 평소에도 자존감도 엄청 높고 긍정적인 성격이였어요 근데 이번 연애를 하면서 많이 달라졌네요.. 역시 주변에서 말리는 연애는 안하는게 맞아요
사연자분 저랑 너무 비슷해요 아닌 사람이란걸 알지만 너무 좋아하기에 쩔쩔매는... 오늘 차였는데 너무 힘드네요.. 언젠가 다시 예전같은 연애를 하고 싶어요 오히려 오늘이라도 이 연애를 끝나게 해준거엔 고맙다고 생각할래요
사랑받고자란 사람들은 풍겨지는 아우라부터가 다르다는 말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싶어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컨텐츠 업로드 요청드려도 될까요??🥺
김달님 예전 영상중에 가 님께서 찾으시는 내용과 가까울 것 같아요!
에이프릴 나은같은..? 진짜 뭔가 그런 아우라가 있어요ㅎ
하트시그널3에 나오는 박지현
자연스러운 웃음 속에서 풍겨지는 따스함과 "아..저분은 엄청 사랑받는 삶을 살았군아"느껴지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만나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 사람을 좋아하고(이런 모습이 연애에 있어 여유 있어 보여요) 자존감이 높아요
일반인들을 예로 들면 카톡 자체가 달라요
(같은 패턴의 단답 항상 붙는 ㅎㅎ )마치 면접보는 느낌
(다양한 느낌에 다양한 패턴 톡 내용 자체에서 느껴지는 밝음과 여유 공감)마치 내일을 알아서 찾아가고 수정하고 보완해서 더더 성장한 발표 내용을 만들어내는 인정받는 신입생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매우 자존감이 높고 딱봐도 밝고 나쁜일 한번도 안경험해본 느낌이 나죠 웃음이 많고 당당하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아우라는 밝은모습?이 제일큰듯요
트와이스 사나
저런 나쁜 남자가 되지 않고 진국이 되려고 노력해오고 실패도 하고 우여곡절을 겪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30년 이상이 지나고 그나마 제 진가를 알아봐주시는 분과 연인이 되어 어느덧 반년이 지났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고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관계도 흔들림 없이 잘 가고 있고 행여나 제가 길을 벗어나지 않게 욕구가 생기는 것을 경계하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늘 🌕달님 영상보면서 초심을 잘 찾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 안정감, 행복만큼 다른 분들도 부디 좋은 짝을 만나서 불안 없이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
이분.. 전반적으로 나랑 너무 똑같다..
이 영상 보고보고~ 마음 다져야겠다
이거완전........공감되고 필요한 거엿어요ㅠㅠㅠㅠㅠ 헐..
다 격어보면서 크는겁니다. 하지만 덜 다치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연애시작할때 결혼할만한사람이랑 한다고 생각하면 쓰레기 거르기쉬움 뭐하나라도 하자 보이면 내인생 조지기 싫어서 내가 피하니까 다들 결혼은 좋은사람이랑 하려고 하니까요
우리김달님 최고예요!!!!
3분 전이닷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김달님은 항상 맞는 말만한다
사연자분 괜찮아요 예방접종 맞았다고 생각하세요!! 더 좋은 연인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였다고 생각하고 훨훨 털어버리시고 쓰레기한테 시간낭비할 시간에 자기개발하면 되요!!
내가 나를 컨트롤하지 못한것.. ㅠㅜ
사랑 받고 자란 소중한 우리들^^행복하고 마음 평온한 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