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모드는 난방수온도조절이 따로 선택되지만 예약모드는 최고치의 난방수 온도로 세팅되어 예약이 돌아가고 중지 됩니다 즉 예약모드는 따로 온도조절을 할수없습니다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이든 간에 난방수 최고치의 온도로 세팅되어진다 이말입니다 무조건 난방수 최고치 고정이라고 해도 예약모드 시간세팅 텀을 짧게 잡을수록 바닥자체가 느리게 식어가는게 비례가되니 예약텀이 빨리 찾아오면 그만큼 난방수 최고의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빨리 도달할테니 보일러 가동시간도 비례적으로 짧아지는겁니다 아무튼 핵심은 바닥의 난방수 온도를 어떻게 최대한 유지를 시키느냐에 따라 보일러가동 시간이 줄어드는것이고 가동시간 텀이 짧아 질수록 난방비가 절약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집 곳곳에 냉기나 우풍이 안들어오게 기밀을 최대한 잘 유지를 해야 되는겁니다 기밀유지가 안되면 바닥이 금방식고 그로인해 바닥 파이프 난방수 온도가 금방 식어버릴테니까 당연히 난방수 온도가 유지가 안되어 식어있는 상테에서는 그어떤 모드로 하던간에 보일러 가동시간이 길어지는것이지요 팁을 드리면 바닥에 카펫트나 담요같은걸 깔아두면 난방수 온도를 최대한 잘 유지할수 있습니다 대신 맨 바닥에서 직접적으로 올라오는 지열은 카펫이나 담요로 손해를 보겠지만 큰차이는 없습니다
@@yubeetool 먼가 착각하시는데 님이 설정한건 온돌 난방수 온도지 예약시 난방수 온도가 아닙니다 해당 모델 잘알구요 기술지원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것죠 최신식 보일러들은 잘모르겠으나 거의 대부분의 보일러 모델들은 예약모드는 난방수 최고온도 세팅으로 돌아갑니다 님이 올린 영상에 이런 지적을 하는 사람들 여럿 봤는데 잘못된 정보로 영상을 올리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겨울이니 어느정도 가스비 생각은 하고 사는게 현명한 방법~^~폭탄만 안맞으면 뭐 그런대로 살만하죠 우리집 보일러는 대성 셀틱 콘덴싱 아파트는 정남향이라 낮에는 실내온도 22도 보일러 가동 안하죠 저녁에 두시간 정도 돌리는데 온돌이고 실내온도고 이런 명칭 없고 보일러 교체할때 기사님이 설정해놓은 그대로 쭉 사용중이랍니다 ~ 온수는 41 숫자 나오고 난방켜면 65 숫가가 나와요 한겨울 가스비 12만원 내외 이 정도면 춥지않게 겨울을 보내는거 같아요 방마다 온도 습도계 두고 주방 거실에도 온도 습도계 두고 보면 실내온도 20~22도 습도 45~55% 더 저렴하게 겨울을 보낼 방법이 있을까요? 구독 누르고 뿅~^~
ㅎㅎ 글 입력하시면서 텐션이 살짝 up되신 건지 본래 성격이 유쾌하신건지 글에서 통통 튀는 느낌이 드네요~^^ 내용을 보면 온수 온도는 41도 난방은 온돌 65도로 설정해주신것 같습니다 지금설정에 딱히 불편하신게 없으신면 그냥 쓰셔도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다만 연속난방인지 예약인지 알수 없지만 연속이라면 단열상태가 양호하신듯 하니 온도를 조금(5도~10도) 낮춰도 되지않을까싶네요 온도를 내리면 가스비도 좀 덜 나오겠죠?~^^
경동 기준으로 예약모드를 4시간/30분 으로 해놓으면 30분 가동을 하고 4시간 쉬었다가 다시 30분 가동하는거 같더라구요 즉 4시간후 30분 켜는 기능은 없구요 또한 예약모드를 가동하면 실내온도를 기준으로 최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즉 10분만에 27도가 되더라고 나머지 20분동안 최대온도를 향해 돌아가는거죠) 아파트이고 단열이 잘되지만 서늘한 새벽과 밤에만 틀려고 하는데 방법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
우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 아시겠지만 저는 난방 전문가는 아닌데요 집이 넓고 천장이 높은 집도 실내가 좀 추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게 아니고 단열이 좀 안되서 아직 본격적인 추위도 아닌데 집안 기온 15도라면 저녁에 집에 들어가셨을 때 추운것도 문제지만 열이 금방 오르지 않는게 더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낮동안 아무도 없는 집에 강하게 난방을 하는 것도 경제적인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저라면 방바닥 온기에 100%의지하기 보다는 공기를 데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전기 난로 같은걸 함께 사용해 볼것 같습니다. ^^;;
그쵸~ 낮에 추운날에는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너무 춥고 보일러를 틀어도 한참 기다려야 따뜻해지니까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방법이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낮에 10도 정도 되면 보일러를 끄고 출근하구요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온돌 난방으로 해서 예약 3~4시간 간격으로 설정해 놓습니다. 저는 보일러를 끄는 것과 가스비 차이가 거의 없거나 더 적게 나오는데 다른 댁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저는 보일러나 난방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구요 그냥 저희집 보일러를 이리저리 사용해본 경험을 영상으로 만든거라 다른 댁의 보일러에 관한건 전혀 알지 못합니다. 다만 보일러 온수는 주방이나 욕실에서 온수를 사용할 때만 가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온수 전용 상태로 설정하시는 거나 난방모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하시는 거나 온수 사용에 대한 가스비는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보일러에 대해 잘 아시는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게 문의하시는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
ㅎㅎ 저도 제가 사는 집이라서 거기에 맞게 난방을 하는 거라 다른 분이 사시는 집에 난방방식을 선택해 드리기에는 아는게 너무 부족합니다. ^^;;; 그런데 지금 사용하시는 난방 방식이랑 제가 요즘 사용하는 난방방식이랑 거의 같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겠죠? ^^ 다만 저는 자기전에 온돌 60도로 돌리는게 아니라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을 때 그렇게 돌리고 잘때는 님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날씨가 덜 추우면 50~55도까지 내려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일러가 바캍쪽 공간에 따로있고 컨트롤러는 현관쪽 거실에 우풍있는집인대 온돌모드로 한두시간 계속켜놓고 그이후 예약설정 해서 쓰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온돌모드 이후 따뜻해질때즘 실온모드 바꿔서 하는게 나을가요. 집은 20년정도 된 20평 넘는 단독주택이고 샷시설치돼있어요 작년에 많이 나올때는15~20가까이 나와서 어떻게 설정해야 좋을지 걱정이내요ㅠ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난방관련 전문가가 아니라서 댁의 난방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걸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실내 온도를 어느정도로 유지하시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실온이건 온돌이건 실내 온도가 높게 올라가면 가스비는 많이 나오겠죠? 지난해 지내시면서 춥게 지내셨는지 괜찮게 지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단독 주택 사시는 분들은 대체로 월 20~25 정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게 정상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한두시간 정도 온돌 연속으로 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적당히 올린 후에 보일러를 껐다가 1시간 이내에 보일러 난방을 또 해야할 정도라면 실온 모드는 좀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3시간 이상 난방을 하지 않아도 실내 온도가 괜찮은 상태로 유지 된다면 실온 모드를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경제적이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한파걱정 아...8도...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온돌이건 실온이건 연속으로 가동해서 실내온도를 12도까지 올리는 가스소비량은 큰 차이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후부터 12도를 유지할때 들어가는 가스비도 큰 차이는 없읍니다 다만 온돌모드로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많이 번거롭죠 가스비가 많이나오는게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지만 외풍이 심하시다면 보일러 난방에 100%의지하시기보다는 공기를 데워줄 전기 난로 같은걸 함께 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온돌 40도로 연속 난방을 하면 난방수 온도를 40도까지 올릴 때 가스를 소비하고 이후 부터는 난방수 온도를 40도로 유지하기 위해 간헐적으로 가스를 소비하는데 저희 보일러는 약 10분정도 간격을 두고 5~7분정도 가스를 소비합니다.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온돌 방식과 실온 방식 모두 가스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온은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보일러가 알아서 온도를 유지해 주지만 온돌 모드는 난방수 온도와 가동 간격을 수시로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많이 번거롭죠 온돌 방식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당연히 온돌 방식을 사용하시지만 그보다는 단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실온 방식이 적절하지 않은 곳에서 차선책으로 온돌 방식을 쓰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풍이 심한 곳에서도 온돌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내 온도를 실온 모드로 사용할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가스비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온돌 방식을 연속해서 종일 사용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구요 저는 처음에는 연속으로 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어느정도 끌어올리고 이후 부터는 난방수 온도와 가동 간격을 조절해서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요즘 날씨에 실내 기온이 8도라면 난방을 전혀 하지 않은 정도라고 생각될 정도인데요 말씀하신대로 실온 모드로 아무리 돌려도 바닥이 미지근하다면 온돌 모드로 사용해도 난방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온돌이건 실온이건 바닥에 온기로 실내 온도를 올려주는 거거든요 일단 백업제로 단열을 보강하시는 건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온돌 모드로 60~65도 정도로 한시간 정도 돌려보시고 그래도 바닥이 미지근하시다면 보일러나 배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배관에 에어가 차도 드렇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온돌로 1시간 이상 돌려도 바닥이 미지근하시다면 보일러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온돌 60~65도로 돌렸을 때 실온으로 돌렸을 때와 달리 바닥이 따뜻하다면 1시간 30분 정도 돌려보시고 보일러를 껐다가 30분 정도 후에 실내 온도가 적당하다 싶으시면 실온 50~55도 정도로 내리시고 예약 시간을 적당히 조절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실온이건 온돌이건 실내를 따뜻하게할 수록 가스비는 많이 나오는데 단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보일러를 가동하면 가스비가 만만치 않을 수 있거든요 바닥에 온기가 제대로 나오고 백업제로 단열 상태가 많이 개선된다면 실내 온도도 많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may81121 제 영상은 저희집에서 테스트한 결과를 기준으로 제작한거라서 다른 댁에서도 결과가 같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저희집과 비슷한 상태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온돌 55도로 하루 종일 가동하면 실내 온도가 저는 너무 많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3~4시간 간격으로 10~15분 정도 가동해서 실내 기온이 24도가 유지되는 정도라면 저는 실온 24도로 설정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은 겨울 날씨 치고는 덜 추운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만약 외부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똑같이 실온 24도로 돌려도 가스비는 더 많이 나오겠죠? 24시간 난방을 해야하고 반드시 실온 24도로 유지를 해야 한다면 저는 날씨가 추워져도 실온 24도로 사용하겠지만 만약 낮에는 난방을 하지 않거나 실내 기온을 조금더 내려도 된다면 그에 맞춰서 난방 방식이나 온도를 바꿔서 설정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낮에는 난방이 필요 없지만 낮기온이 0도가까이 내려가면 온돌 50~55, 예약 4H로 설정해 놓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는 온돌 방식이건 실온 방식이건 실내 온도를 24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가스비는 거의 같습니다. 다만, 온돌 모드로 실내 기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수시로 난방수 온도와 난방 간격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거든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적당한 난방 방식을 찾으셔서 경제적이면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보일러 사용한지 10년만에 요즘에는 온돌모드를 쓰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실내온도를 맞추어놓고 쓰다가 적정온도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온돌모드로 쓰는데 금방올라가더라고요 저는 10평정도 되는 크기에 온수온도 60도로 해놓고 한시간 정도 돌리면 3도가량 올라가는거 같아요 60도 이하는 뭔가 방이 그리 따뜻하지는 않더라고요 60도도 방바닥이 매우 뜨끈한 상태는 아니지만 한겨울에는 60도도 안될거같고 65~70도 정도 해놔야 될거같네요 진짜 난방을 자주트는게 능사가 아니라 집에 우풍이나 바람막이 이런걸 잘해놔야 되는게 1순위 이긴합니다
오~ 난방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딱히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는데요 춥다 싶을 때 설정하신 온돌 65~70도가 조금 높지않나 싶지만 가동 시간을 잘 조절하신다면 역시 그것도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저는 난방 관련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주변에 다른 전문가분들께도 의견을 여쭤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네 아직 많이 춥지는 않죠? 그런데 제가 아는 외출모드는 장기간 집을 비울때 배관 동파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기능으로 3~4시간 간격으로 10분정도 가동되는데 난방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가스비도 그만큼 덜나오는데 그정도로 겨울 내내 사용하시는 건 좀 춥지 않을 까요? 물론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겠지만요...^^;
@@yubeetool 보통 한겨울에 25도로 해놓나요?? 계속 틀어놓는지 아니면 예약은 3~4시간이 적당할까요?? 한겨울기준이요, 가스비 폭탄 수준만 아니면 어느정도 나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껐다켰다하는거보다 계속 켜놓는게 효율적일거같아서요, 28평 아파트고 외풍없는곳에 조절기 있구요
예약 시간 간격 설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어떻게 풀어볼까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10평 방 한개 난방수 온도를 55도로 올리는데까지 15분이 걸리고 65도로 올리는데 까지는 28분이 걸렸거든요 게다가 24평 정도까지만 되도 65도까지 올리는데 50분정도 걸렸습니다. 예약 기능은 대부분 20분 정도 가동되는 거라 65도로 설정하면 난방수온도가 65도가 되기 전에 보일러가 꺼지는 거라 예약 기능에서 난방수 온도를 65도로 설정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좀 의문입니다. ^^;;;;
@@sunnkann 오! 난방수 온도를 65도로 설정해 놓으면 차운 난방수가 바로 65도가 되는 보일러가 있나보군요...저희가 사용하는 거랑 다른건가 봅니다. 그런데 혹시...온수 온도를 난방수 온도로 보신건 아니시겠죠? ^^;;;; 난방수 온도를 설정해 놓고 실내 온도를 또 설정한다는게 저한테는 좀 생소해서요 ^^ 아무튼 난방수 온도가 그렇게 빨리 올라가는 보일러를 쓰신다면 제가 테스트하는 거는 전혀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
글쎄요...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낮에 더울 정도라면 난방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실내 기온이나 난방수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게 가스비 절약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건 보일러가 꺼져 있을 때 실내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상황일때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
제가 알기로는 온돌 모드는 난방수 온도를 설정 온도까지 데워서 방바닥 배관으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난방수 온도가 설정하신 40도 보다 높기 때문에 버너는 켜지지 않고 난방수를 순환시키는 펌프만 작동하면서 소리가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아마 정상 상태라면 난방수 온도를 조금 올리면 버너가 켜지는 소리도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훔...난방수 온도를 설정하는 건 온돌모드에서 할수 있는거라서 온돌 모드가 없다면 난방수 온도를 설정하는 것도 안될것 같은데요 혹시 주방이나 욕실에서 사용하는 온수 온도를 조절하는 걸 난방수 온도 조절로 오해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난방수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면 온돌 모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온돌 모드는 단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 대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적절한 난방수 온도는 난방 여건이나 개인 성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시켜서 딱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50~60도 정도 사이로 사용해 보시면서 님께 맞는 온도를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보일러 본체가 있는 곳이 외풍이 심하다는 말씀이시겠죠?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보일러 본체는 외벽과 가까운곳에 있고 그곳의 온도가 가스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내온도가 31도...온도계로는 24도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일까요?... 제 경험으로는 온돌+예약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24도로 유지하는 것과 실온(실내 온도 모드) 24도로 연속 난방을 하는 것과 가스비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내온도를 더 높게 유지해야 된다면 두가지 난방 방식 모두 그만큼 가스비가 많이나옵니다. 다만 단열 상태가 좋은 곳이라고 가정했을 때 온돌+예약 방식을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24도로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난방수온도와 예약 간격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실온 모드를 사용하면 그냥 24도로 설정해 놓으면 되기 때문에 많이 편리합니다.^^;
@@RYU-lw1id 훔...보일러 컨트롤러에 온도가 31도로 표시된다는 말씀이신지, 보일러 실온 모드 31도로 설정해서 난방을 하신다는 건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만약 보일러 실온 난방에서 31도로 설정해서 난방을 하는데 실내 온도가 24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면 가스비가 상당히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만약 보일러 컨트롤러에서 감지한 실내 온도가 31도인데 실내 온도계는 24도라면 아마 컨트롤러가 설치된 위치와 실내 온도계가 위치한 곳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기는 하지만 차이가 너무 커서....아무튼 제가 잘못이해한게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경우 모두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거 아무 의미없다. 집에 외풍이 조금이라도 있는집은 온돌모드로 하던 온도 모드로 하던 똑같다. 결론은 온돌모드로 예약2시간 45도정도가 낫다. 지금 그렇게 쓰고 있고 45도 넘어가면 외풍있는 집은 보일러 하루종일 돌아간다. 예약모드 안해놓으면 외풍있는 집은 가스비 폭탄맞는다.
역시 보일러계의 바이블 이에요!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와...너무 과한 표현을 해주셔서 너무 부끄럽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온돌모드는 난방수온도조절이 따로 선택되지만 예약모드는 최고치의 난방수 온도로 세팅되어 예약이 돌아가고 중지 됩니다
즉 예약모드는 따로 온도조절을 할수없습니다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이든 간에 난방수 최고치의 온도로 세팅되어진다 이말입니다
무조건 난방수 최고치 고정이라고 해도 예약모드 시간세팅 텀을 짧게 잡을수록 바닥자체가 느리게 식어가는게 비례가되니 예약텀이 빨리 찾아오면 그만큼 난방수 최고의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빨리 도달할테니 보일러 가동시간도 비례적으로 짧아지는겁니다
아무튼 핵심은 바닥의 난방수 온도를 어떻게 최대한 유지를 시키느냐에 따라 보일러가동 시간이 줄어드는것이고 가동시간 텀이 짧아 질수록 난방비가 절약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집 곳곳에 냉기나 우풍이 안들어오게 기밀을 최대한 잘 유지를 해야 되는겁니다 기밀유지가 안되면 바닥이 금방식고 그로인해 바닥 파이프 난방수 온도가 금방 식어버릴테니까 당연히 난방수 온도가 유지가 안되어 식어있는 상테에서는 그어떤 모드로 하던간에 보일러 가동시간이 길어지는것이지요
팁을 드리면 바닥에 카펫트나 담요같은걸 깔아두면 난방수 온도를 최대한 잘 유지할수 있습니다 대신 맨 바닥에서 직접적으로 올라오는 지열은 카펫이나 담요로 손해를 보겠지만 큰차이는 없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예약기능에서 난방방식이나 온도를 선택할수없는것도 있지만 선택이 가능한것도 있더라구요^^
@@yubeetool
먼가 착각하시는데 님이 설정한건 온돌 난방수 온도지 예약시 난방수 온도가 아닙니다
해당 모델 잘알구요 기술지원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것죠
최신식 보일러들은 잘모르겠으나 거의 대부분의 보일러 모델들은 예약모드는 난방수 최고온도 세팅으로 돌아갑니다
님이 올린 영상에 이런 지적을 하는 사람들 여럿 봤는데 잘못된 정보로 영상을 올리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ushdbrr1293 ua-cam.com/users/shorts7hpX8HPJBLo?feature=share
훔...저도 나름 시험을 해보고 말씀드리는건데...^^;;
@@ushdbrr1293제모델은 65도 온돌 예약해놓으면 65도로 돌아갑니다.-린나이-
아..
온돌모드가 난방수가 적정 온도까지 올라가면 꺼지는군요..
그리고 낮아지면 다시 데워지고..
전 그것도 모르고 적장 온도로 계속 보일러가 작동 되는줄 알았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가스 소비되는걸 보고 알게된건데요 온도를 감지하고있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데워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10분 간격으로 버너가 켜져서 온도를 유지하는 느낌 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이니 어느정도 가스비 생각은 하고 사는게 현명한 방법~^~폭탄만 안맞으면 뭐 그런대로 살만하죠
우리집 보일러는 대성 셀틱 콘덴싱 아파트는 정남향이라 낮에는 실내온도 22도 보일러 가동 안하죠
저녁에 두시간 정도 돌리는데 온돌이고 실내온도고 이런 명칭 없고 보일러 교체할때 기사님이 설정해놓은 그대로 쭉 사용중이랍니다 ~
온수는 41 숫자 나오고 난방켜면 65 숫가가 나와요
한겨울 가스비 12만원 내외 이 정도면 춥지않게 겨울을 보내는거 같아요
방마다 온도 습도계 두고 주방 거실에도 온도 습도계 두고 보면 실내온도 20~22도 습도 45~55%
더 저렴하게 겨울을 보낼 방법이 있을까요?
구독 누르고 뿅~^~
ㅎㅎ 글 입력하시면서 텐션이 살짝 up되신 건지 본래 성격이 유쾌하신건지 글에서 통통 튀는 느낌이 드네요~^^
내용을 보면 온수 온도는 41도 난방은 온돌 65도로 설정해주신것 같습니다
지금설정에 딱히 불편하신게 없으신면 그냥 쓰셔도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다만 연속난방인지 예약인지 알수 없지만 연속이라면 단열상태가 양호하신듯 하니 온도를 조금(5도~10도) 낮춰도 되지않을까싶네요 온도를 내리면 가스비도 좀 덜 나오겠죠?~^^
온돌모드 예약으로 돌렸을때는 어떤지도 한번 영상찍어주시믄 안댈까유?
경동 기준으로 예약모드를 4시간/30분 으로 해놓으면 30분 가동을 하고 4시간 쉬었다가 다시 30분 가동하는거 같더라구요
즉 4시간후 30분 켜는 기능은 없구요
또한 예약모드를 가동하면 실내온도를 기준으로 최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즉 10분만에 27도가 되더라고 나머지 20분동안 최대온도를 향해 돌아가는거죠)
아파트이고 단열이 잘되지만 서늘한 새벽과 밤에만 틀려고 하는데 방법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
그렇죠...처음에 켜지지않고 나중에 한번만 켜지게 하는 건 불가능 하죠...
실온으로 하시는게 그나마 비슷하게 될것같은데 그것도 온도 설정하는게 애매하죠...
말씀하신대로 어렵네요...
항상 좋은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혹, 우풍이 많은 단독주택인데 낮에는 사람이 없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실내온도가 15도까지 떨어지는 환경인데 이럴경우 어떻게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우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 아시겠지만 저는 난방 전문가는 아닌데요 집이 넓고 천장이 높은 집도 실내가 좀 추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게 아니고 단열이 좀 안되서 아직 본격적인 추위도 아닌데 집안 기온 15도라면 저녁에 집에 들어가셨을 때 추운것도 문제지만 열이 금방 오르지 않는게 더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낮동안 아무도 없는 집에 강하게 난방을 하는 것도 경제적인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저라면 방바닥 온기에 100%의지하기 보다는 공기를 데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전기 난로 같은걸 함께 사용해 볼것 같습니다. ^^;;
난방온도 19도 일때 요금이많이나오나요?
궁굼한게요.. 인버터에어컨처럼 보일러도 온돌모드예약으로 계속 켜놓는게 이득일까요??? 출근할때 켜놓고갈지 끄고갈지 고민이네요 ㅜㅜ 퇴근하면 겁나추워서요 ㅜ
그쵸~ 낮에 추운날에는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너무 춥고 보일러를 틀어도 한참 기다려야 따뜻해지니까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방법이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낮에 10도 정도 되면 보일러를 끄고 출근하구요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온돌 난방으로 해서 예약 3~4시간 간격으로 설정해 놓습니다.
저는 보일러를 끄는 것과 가스비 차이가 거의 없거나 더 적게 나오는데 다른 댁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귀뚜라미 nrs-502l모델입니다.
따뜻한 물 사용시
1. 목욕모드
2. 실내난방모드( 따뜻한물)
집안이 따뜻해서 난방은 잘하지 않습니다.
뜨거운물 쓸때 난방비 절감 되는 쪽이 어딘지 궁금 하네요 😂
저는 보일러나 난방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구요 그냥 저희집 보일러를 이리저리 사용해본 경험을 영상으로 만든거라 다른 댁의 보일러에 관한건 전혀 알지 못합니다.
다만 보일러 온수는 주방이나 욕실에서 온수를 사용할 때만 가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온수 전용 상태로 설정하시는 거나 난방모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하시는 거나 온수 사용에 대한 가스비는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보일러에 대해 잘 아시는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게 문의하시는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
사용하지않는. 방 벨브를 잠가놓으면 안되나요?
난방이 필요없는 방에 밸브를 잠가놓으면 가스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혹한기에 배관 동파의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적절히 판단을 해야합니다.
저는 주택인데 그럼 저녁때 잘때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예약모드? 아님 난방모드?
작년까지는 자기전 2시간 온돌모드 60도로 해서 틀고 잘때는 예약모드3~4시간 20분 간격으로 설정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ㅎ 저도 제가 사는 집이라서 거기에 맞게 난방을 하는 거라 다른 분이 사시는 집에 난방방식을 선택해 드리기에는 아는게 너무 부족합니다. ^^;;;
그런데 지금 사용하시는 난방 방식이랑 제가 요즘 사용하는 난방방식이랑 거의 같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겠죠? ^^
다만 저는 자기전에 온돌 60도로 돌리는게 아니라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을 때 그렇게 돌리고 잘때는 님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날씨가 덜 추우면 50~55도까지 내려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집은 우풍이 쌔서 예약모드 불세기는 중으로 30분가동 3시간쉬고 해놓는데도 20만원가까이 나와요 어떤게 정답인지 도데체 모르겠음 예약 모드는 온돌로 안되고 난방으로만 대던데 ...난감..
그래서 수동으로 알람 맞혀 놓구 예약이 온돌에선 안되니 쩝..온돌모드로해놓구 30가동 3시간쉬고 그렇게해야 하나요???
보일러가 바캍쪽 공간에 따로있고 컨트롤러는 현관쪽 거실에 우풍있는집인대 온돌모드로 한두시간 계속켜놓고 그이후 예약설정 해서 쓰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온돌모드 이후 따뜻해질때즘 실온모드 바꿔서 하는게 나을가요.
집은 20년정도 된 20평 넘는 단독주택이고 샷시설치돼있어요
작년에 많이 나올때는15~20가까이 나와서 어떻게 설정해야 좋을지 걱정이내요ㅠ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난방관련 전문가가 아니라서 댁의 난방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걸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실내 온도를 어느정도로 유지하시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실온이건 온돌이건 실내 온도가 높게 올라가면 가스비는 많이 나오겠죠?
지난해 지내시면서 춥게 지내셨는지 괜찮게 지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단독 주택 사시는 분들은 대체로 월 20~25 정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게 정상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한두시간 정도 온돌 연속으로 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적당히 올린 후에 보일러를 껐다가 1시간 이내에 보일러 난방을 또 해야할 정도라면 실온 모드는 좀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3시간 이상 난방을 하지 않아도 실내 온도가 괜찮은 상태로 유지 된다면 실온 모드를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경제적이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지금 실내온도8도라고 뜨는대 온돌모드로 12도 정도 올리려면 가스비 많이 나오겠져.
@@한파걱정 아...8도...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온돌이건 실온이건 연속으로 가동해서 실내온도를 12도까지 올리는 가스소비량은 큰 차이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후부터 12도를 유지할때 들어가는 가스비도 큰 차이는 없읍니다
다만 온돌모드로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많이 번거롭죠
가스비가 많이나오는게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지만 외풍이 심하시다면 보일러 난방에 100%의지하시기보다는 공기를 데워줄 전기 난로 같은걸 함께 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실외온도는 0~5도 정도로 보면 되나요?
이날 기온이 5~7도 정도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온돌모드를 40도로 설정하면 계속 돌아가는 걸까요? 웃풍이 좀 있는 집이라 실온보다 온돌을 써볼까 하는데 실온은 설정 온도 도달하면 보일러 가동이 멈추지만 온돌는 끄지 않는 이상 40도 내내 유지되니 가스비가 더 나올까봐 걱정되어서 ㅠ
온돌 40도로 연속 난방을 하면 난방수 온도를 40도까지 올릴 때 가스를 소비하고 이후 부터는 난방수 온도를 40도로 유지하기 위해 간헐적으로 가스를 소비하는데 저희 보일러는 약 10분정도 간격을 두고 5~7분정도 가스를 소비합니다.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온돌 방식과 실온 방식 모두 가스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온은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보일러가 알아서 온도를 유지해 주지만 온돌 모드는 난방수 온도와 가동 간격을 수시로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많이 번거롭죠
온돌 방식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당연히 온돌 방식을 사용하시지만 그보다는 단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실온 방식이 적절하지 않은 곳에서 차선책으로 온돌 방식을 쓰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풍이 심한 곳에서도 온돌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내 온도를 실온 모드로 사용할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가스비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온돌 방식을 연속해서 종일 사용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구요
저는 처음에는 연속으로 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어느정도 끌어올리고 이후 부터는 난방수 온도와 가동 간격을 조절해서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yubeetool 감사합니다!! 저번에 원룸치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 컨트롤러 건드리기가 무서웠는데 참고해서 조절해볼게요 😁
혹시 예약 2시간 10분?? 켜봤는데 방구석 추워지더라구요 그냥 켜놓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예약모드를 사용해서 키는게 좋은건지 ㅜㅜ 올해진짜 한파가 너무 큰데 진짜 너무 춥네여 안틀고 잠을 잘수가 없어요
저희도요. 밤11시에 온돌로 한시간반넘게 올려서 틀고나서 예약 두시간에 십오분씩 틀어놨더니 아침에 추워서 못살겠다고 애들이 난리네요. 작년에도 27만원정도 나오던데 거꾸로 용량큰거로 새로 보일러를 바꿨는데도 난방비를 많이 올려서 그런지 적게 나온거 하나없이 계속 폭탄이네요.어찌 겨울을 또 견딜지 겁부터 나요.
그래서 어떡해. 쓰나오?
실내온도가 8도거든요? 온돌 모드 몇으로 해야할까요? 실내로 아무리 틀어도 바닥도 미지근하고 너무 추워요ㅠ 내일 백업제사러갈건대 일단 못입는옷으로 창틈 막아놨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요즘 날씨에 실내 기온이 8도라면 난방을 전혀 하지 않은 정도라고 생각될 정도인데요
말씀하신대로 실온 모드로 아무리 돌려도 바닥이 미지근하다면 온돌 모드로 사용해도 난방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온돌이건 실온이건 바닥에 온기로 실내 온도를 올려주는 거거든요
일단 백업제로 단열을 보강하시는 건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온돌 모드로 60~65도 정도로 한시간 정도 돌려보시고 그래도 바닥이 미지근하시다면 보일러나 배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배관에 에어가 차도 드렇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온돌로 1시간 이상 돌려도 바닥이 미지근하시다면 보일러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온돌 60~65도로 돌렸을 때 실온으로 돌렸을 때와 달리 바닥이 따뜻하다면 1시간 30분 정도 돌려보시고 보일러를 껐다가 30분 정도 후에 실내 온도가 적당하다 싶으시면 실온 50~55도 정도로 내리시고 예약 시간을 적당히 조절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실온이건 온돌이건 실내를 따뜻하게할 수록 가스비는 많이 나오는데 단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보일러를 가동하면 가스비가 만만치 않을 수 있거든요
바닥에 온기가 제대로 나오고 백업제로 단열 상태가 많이 개선된다면 실내 온도도 많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18도로 난방하고 있는데 4-5도 정도 낮춰서 계속 틀어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끄거나 외출모드가 좋을까요ㅠ 이번에 첫 자취로 이사와서 감이 안잡히네요 ㅠㅠ
집에 사람이 없을 때 그렇게 설정하신다는 거겠죠?
아직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18도로 설정해 놓으면 가스는 거의 소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날씨가 많이 추워져도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실것 같아요^^
@ 네 맞아요!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따듯한 연말연시 되세요☃️
@@cherryaey0ng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연시 되세요~^^
저희집 보일러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4인데 같은방법으로 하면 좀 적게 나올까요? ㅠ.ㅠ 처음에 속아서 설치해서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ㅠ.ㅠ
아...보일러 쓰실때마다 마음이 좀 않좋으시겠습니다...
저는 그냥 저희 집에서 저만 쓰는거고 써보면서 이렇게 해보다가 좀 경제적이라고 생각되는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요 제 영상 말고도 전문가분들의 좋은 영상들도 두루 참고하셔서 경제적인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yubeetool 감사합니다.
온돌 55도로 맞추고 그냥 놔두나요?
아님 온돌 하고 예약도 걸어야하는지요?
연속으로 할지 예약으로 할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구요 저는 처음 난방을 시작할 때는 연속으로 돌리고 실내 온도가 필요한 만큼 올라가면 예약 기능을 함께 사용하거나 실온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온돌모드 55도 설정하고.
온도 도달하니 55도 떨어질때마다 (10~20후) 돌더라구요. 10분간돌다꺼짐 반복
기존 실내온도 24도 맞추었을때는
한...3~4시간 간격으로 10~15분 돌고 꺼짐..
새벽 추울때는 간격이줄고요.
어느것이 가스비가 절약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작년 온돌모드 75도
(다른유투버 말듣고) 했다 가스비 💣 폭탄 맞았음..ㅠㅠ
@@may81121 제 영상은 저희집에서 테스트한 결과를 기준으로 제작한거라서 다른 댁에서도 결과가 같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저희집과 비슷한 상태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온돌 55도로 하루 종일 가동하면 실내 온도가 저는 너무 많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3~4시간 간격으로 10~15분 정도 가동해서 실내 기온이 24도가 유지되는 정도라면 저는 실온 24도로 설정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은 겨울 날씨 치고는 덜 추운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만약 외부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똑같이 실온 24도로 돌려도 가스비는 더 많이 나오겠죠?
24시간 난방을 해야하고 반드시 실온 24도로 유지를 해야 한다면 저는 날씨가 추워져도 실온 24도로 사용하겠지만 만약 낮에는 난방을 하지 않거나 실내 기온을 조금더 내려도 된다면 그에 맞춰서 난방 방식이나 온도를 바꿔서 설정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낮에는 난방이 필요 없지만 낮기온이 0도가까이 내려가면 온돌 50~55, 예약 4H로 설정해 놓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는 온돌 방식이건 실온 방식이건 실내 온도를 24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가스비는 거의 같습니다.
다만, 온돌 모드로 실내 기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수시로 난방수 온도와 난방 간격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거든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적당한 난방 방식을 찾으셔서 경제적이면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보일러 사용한지 10년만에 요즘에는 온돌모드를 쓰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실내온도를 맞추어놓고 쓰다가 적정온도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온돌모드로 쓰는데 금방올라가더라고요 저는 10평정도 되는 크기에 온수온도 60도로 해놓고 한시간 정도 돌리면 3도가량 올라가는거 같아요 60도 이하는 뭔가 방이 그리 따뜻하지는 않더라고요 60도도 방바닥이 매우 뜨끈한 상태는 아니지만 한겨울에는 60도도 안될거같고 65~70도 정도 해놔야 될거같네요 진짜 난방을 자주트는게 능사가 아니라 집에 우풍이나 바람막이 이런걸 잘해놔야 되는게 1순위 이긴합니다
말씀에 공감되는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온도조절기가 외풍 있는 곳에 있어서 실온 모드는 단 한순간도 사용할 수 없음.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의도치 않게 온돌 전용 보일러가 되어버리는....
요금은
24.11월
현재요금 인지요
네 저희지역 이달 요금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낮에는 실내모드로 현재온도보다 낮게 설정해놓고 저녁에 춥다싶을때 온돌모드 65나 70으로 가동한 후 바로 실내모드로 바꿉니다. 현재온도보다 희망온도를 1도정도 낮춰서요. 그러다 잘때쯤 실내모드 그대로 희망온도를 현재온도보다 1도 높여서 4시간 예약으로 해놓고 잡니다. 적당히 무난하게 안춥게 지내게 되더라구요.. 가스비가 어떻게 나올지..😢
오~ 난방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딱히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는데요 춥다 싶을 때 설정하신 온돌 65~70도가 조금 높지않나 싶지만 가동 시간을 잘 조절하신다면 역시 그것도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저는 난방 관련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주변에 다른 전문가분들께도 의견을 여쭤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이 춥지않아서 계속 외출모드로 해놓고 살고있는데 괜찮은건가요??
네 아직 많이 춥지는 않죠? 그런데 제가 아는 외출모드는 장기간 집을 비울때 배관 동파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기능으로 3~4시간 간격으로 10분정도 가동되는데 난방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가스비도 그만큼 덜나오는데 그정도로 겨울 내내 사용하시는 건 좀 춥지 않을 까요? 물론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겠지만요...^^;
@yubeetool 아 물론 기온이 많이내려가면 보일러 가동시킬겁니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실온모드 온돌모드 똑같은 가동시간이라고 쳤을때 실온모드가 더 낫지않나요?? 외풍없는곳은
단열이 잘되는곳이라면 실온모드가 훨씬 편리할것 같습니다^^
@@yubeetool 보통 한겨울에 25도로 해놓나요?? 계속 틀어놓는지 아니면 예약은 3~4시간이 적당할까요?? 한겨울기준이요, 가스비 폭탄 수준만 아니면 어느정도 나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껐다켰다하는거보다 계속 켜놓는게 효율적일거같아서요, 28평 아파트고 외풍없는곳에 조절기 있구요
@@핸들을추가해라 실온25도 정도면 단열 잘되시는 아파트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온돌모드는 그때그때 온도나 예약시간을 바꿔줘야 실내온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니까 많이 번거롭더라구요
같은시간시작으로 55도예약2시간, 65도예약2시간 비교도 해주세요. 실내온도 비교차이도요!
예약 시간 간격 설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어떻게 풀어볼까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10평 방 한개 난방수 온도를 55도로 올리는데까지 15분이 걸리고 65도로 올리는데 까지는 28분이 걸렸거든요 게다가 24평 정도까지만 되도 65도까지 올리는데 50분정도 걸렸습니다.
예약 기능은 대부분 20분 정도 가동되는 거라 65도로 설정하면 난방수온도가 65도가 되기 전에 보일러가 꺼지는 거라 예약 기능에서 난방수 온도를 65도로 설정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좀 의문입니다. ^^;;;;
@@yubeetool예약기능이용하면 65도로 20분 그냥 계속 가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집은 난방수온도선택해놓고 실내온도를 설정해놓으면 실내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도달할때까지 반복적으로 20분동안 가동합니다.
@@sunnkann 오! 난방수 온도를 65도로 설정해 놓으면 차운 난방수가 바로 65도가 되는 보일러가 있나보군요...저희가 사용하는 거랑 다른건가 봅니다.
그런데 혹시...온수 온도를 난방수 온도로 보신건 아니시겠죠? ^^;;;; 난방수 온도를 설정해 놓고 실내 온도를 또 설정한다는게 저한테는 좀 생소해서요 ^^
아무튼 난방수 온도가 그렇게 빨리 올라가는 보일러를 쓰신다면 제가 테스트하는 거는 전혀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
@@yubeetool 웰패드에서 온도조절할수 있고 , 보일러 옆 조절시에서 난방수와 물온도 설정할수 있더라구요. 실내온도를 24도로 해놓고 보일러 조절기로 예약2시간 난방수65도로 해놓으니까 실내온도 24도가 될때까지 2시간간격으로 20분간 계속 가동되더라구요!
@@yubeetool각방조절기가 방에 따로 있고. 보일러조절기 또한 따로 있어서 가능한 부분인거같습니다!
저희집이 해가잘들어와서 낮에더워요
저녁에는 온돌모드를해서 땨뜻하게하고싶은네
낮에도 온돌모드(3시간씩20분)로해야하나요? 가스비절감하는방법은요?
글쎄요...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낮에 더울 정도라면 난방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실내 기온이나 난방수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게 가스비 절약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건 보일러가 꺼져 있을 때 실내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상황일때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
@@yubeetool 낮에보일러끄고 저녁때키면되나요?
아님 낮에실내모드 좀낮게설정한뒤 저녁에온돌모드로하는게나을까요?
@@divakangna86 저라면 실온 온도 낮게 설정해 두겠지만 온도에따라서 불필요한 가스 소비가 있을수 있으니 적당한 온도로 설정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저녁에 난방을 시작하실때 너무 춥지않은 상태에서 시작하실수 있도록 조절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yubeetool 넴감사드려용
가스온돌로 놔두고 40도 맞쳐구요
궁금한게 운전에 불은 안들어오는데~~
계속 웡하면서 돌아가는것 같은데 ~~~괜찬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온돌 모드는 난방수 온도를 설정 온도까지 데워서 방바닥 배관으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난방수 온도가 설정하신 40도 보다 높기 때문에 버너는 켜지지 않고 난방수를 순환시키는 펌프만 작동하면서 소리가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아마 정상 상태라면 난방수 온도를 조금 올리면 버너가 켜지는 소리도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yubeetool 냅 그럼 저는 춥지는 안아서요 운전모드에 불이 안들어오면 가스비가 나가지는 않케죠
@@이지스-s2i 운전모드에 불이라는게 버너에 점화가되었다는 표시라면 점등되지 않은상태에서는 가스를 소비하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온돌이없고 실내모드 예약 외출 이렇게만 있으면 난방수온을 몇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훔...난방수 온도를 설정하는 건 온돌모드에서 할수 있는거라서 온돌 모드가 없다면 난방수 온도를 설정하는 것도 안될것 같은데요 혹시 주방이나 욕실에서 사용하는 온수 온도를 조절하는 걸 난방수 온도 조절로 오해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난방수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면 온돌 모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온돌 모드는 단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 대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적절한 난방수 온도는 난방 여건이나 개인 성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시켜서 딱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50~60도 정도 사이로 사용해 보시면서 님께 맞는 온도를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경동 나비엔꺼 쓰는데 예약모드는 실내모드만 있고 온돌 모드는 예약모드가 안되는데 어쩌라는건지....
아...예약기능이 실온전용인가 보군요 살짝 의외네요 ^^;
나비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거나 보일러를 바꾸든가 하셔야지 왜 여기서 불만을 토로하는건지.......
ㄷㅊ라
ㅡㅡㅜ 예약모드 4시간마다 했다가 12만윈요
실내모드로 해야할까바요 온도 설정하고 그냥
안끄면 될까요? 보일러 있는곳은 외풍 심한데 그것도 영향 받나요 실내온도가 31도요 온도계로는 24인데 왜그럴까요
보일러 본체가 있는 곳이 외풍이 심하다는 말씀이시겠죠?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보일러 본체는 외벽과 가까운곳에 있고 그곳의 온도가 가스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내온도가 31도...온도계로는 24도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일까요?...
제 경험으로는 온돌+예약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24도로 유지하는 것과 실온(실내 온도 모드) 24도로 연속 난방을 하는 것과 가스비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내온도를 더 높게 유지해야 된다면 두가지 난방 방식 모두 그만큼 가스비가 많이나옵니다.
다만 단열 상태가 좋은 곳이라고 가정했을 때 온돌+예약 방식을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24도로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난방수온도와 예약 간격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실온 모드를 사용하면 그냥 24도로 설정해 놓으면 되기 때문에 많이 편리합니다.^^;
@yubeetool 아 넵 답변 감사합니다 보일러 온도는 31도고 실내온도계 온도는 24도입니다 31도로 느껴지지 않는데 이것으로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건지도 해서요
@@RYU-lw1id 훔...보일러 컨트롤러에 온도가 31도로 표시된다는 말씀이신지, 보일러 실온 모드 31도로 설정해서 난방을 하신다는 건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만약 보일러 실온 난방에서 31도로 설정해서 난방을 하는데 실내 온도가 24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면 가스비가 상당히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만약 보일러 컨트롤러에서 감지한 실내 온도가 31도인데 실내 온도계는 24도라면 아마 컨트롤러가 설치된 위치와 실내 온도계가 위치한 곳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기는 하지만 차이가 너무 커서....아무튼 제가 잘못이해한게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경우 모두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거 아무 의미없다. 집에 외풍이 조금이라도 있는집은 온돌모드로 하던 온도 모드로 하던 똑같다. 결론은 온돌모드로 예약2시간 45도정도가 낫다. 지금 그렇게 쓰고 있고 45도 넘어가면 외풍있는 집은 보일러 하루종일 돌아간다. 예약모드 안해놓으면 외풍있는 집은 가스비 폭탄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