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자여사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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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2023년 8월 7일은 안순자여사가 떠난지 49일째 날이어서 49재 의식을 초읍 법화정사 법당에서 엄수되었습니다.
    이번 49재 행사에는 행사를 주관한 배조 부부, 이실이 부부, 교식이, 막내제수씨와 여러 불자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49재는 불교식 장례 예법에 따라 지내는 장례의식입니다. 이 의식은 49일 동안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죽은 후 49일 동안 고인의 영혼이 저승에서 머무르며 명부시왕 중 일곱 대왕들에게 심판을 받게 되고, 49일이 지나면 최종적인 심판을 거쳐 환생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49일 동안 7차례의 재를 지내는 것은 고인이 좋은 세계로 향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형편상 7차례 재중 막재인 49재만 올렸습니다.
    이번 49재에 참석하신 모든 불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모든 준비를 차질없이 준비한 배조 부부 특히 셋째 제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시간 동안 행사를 주관하신 대구 대월사 주지스님 성원 스님 참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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