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래된 친구야 니가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하다니 평생토록 너를 받아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구나 니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찾아와 장가를 간다고 이제 새벽에 편하게 볼 수 있는 날도 오늘로 마지막이구나 우리가 친구로 지낸 시간이 십년이 넘었고 그동안 알던 너의 모습과 많이 다른 오늘 신기하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너희 둘이 하나가 된 건 하늘이 허락해 준 기적 같은 일이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둘이 함께 걷는 길이 좋은 날들로 가득하길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행복해라 내 좋은 친구야 힘이 들어 지쳐갈 때도 니가 있어 고맙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서로에게 말해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내가 아는 너희 둘은 누구보다 행복할꺼야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잘 살아라 내 오랜 친구야 천사 같은 제수씨한테 잘해라 기도할게 너희 둘의 모든걸
내 오래된 친구야 니가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하다니 평생토록 너를 받아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구나 니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찾아와 장가를 간다고 이제 새벽에 편하게 볼 수 있는 날도 오늘로 마지막이구나 우리가 친구로 지낸 시간이 십년이 넘었고 그동안 알던 너의 모습과 많이 다른 오늘 신기하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너희 둘이 하나가 된건 하늘이 허락해 준 기적같은 일이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둘이 함께 걷는 길이 좋은 날들로 가득하길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행복해라 내 좋은 친구야 힘이 들어 지쳐갈 때도 니가 있어 고맙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서로에게 말해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내가 아는 너희 둘은 누구보다 행복할꺼야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잘 살아라 내 오랜 친구야 천사같은 제수씨한테 잘해라...
잔잔한 중저음 목소리가 맘을 편하게 해요.굳이 축가 아니여도 전 잘때나 드라이브할때 rain 네가나의눈을 바라봐줬을때와 같이 듣습니다 사실 대광님곡 다~ 올 다가 최애입니당ㅎ우물안 개구리란 말 아시죠 딱 그냥 제가 그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렸어요 그안에서 행복하다면 그삶도 충분히 살만한거 아니겠습니까?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요즘 자꾸 혼자 감동받고 rain에 눈물 흘리고 제맘속에 최고 이십니당
내 오래된 친구야
니가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하다니
평생토록 너를 받아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구나
니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찾아와 장가를 간다고
이제 새벽에 편하게 볼 수 있는 날도
오늘로 마지막이구나
우리가 친구로 지낸 시간이
십년이 넘었고
그동안 알던 너의 모습과
많이 다른 오늘 신기하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너희 둘이 하나가 된 건
하늘이 허락해 준 기적 같은 일이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둘이 함께 걷는 길이 좋은 날들로 가득하길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행복해라 내 좋은 친구야
힘이 들어 지쳐갈 때도 니가 있어 고맙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서로에게 말해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내가 아는 너희 둘은 누구보다 행복할꺼야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잘 살아라 내 오랜 친구야
천사 같은 제수씨한테 잘해라
기도할게 너희 둘의 모든걸
내 오래된 친구야 니가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하다니
평생토록 너를 받아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구나
니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찾아와 장가를 간다고
이제 새벽에 편하게 볼 수 있는 날도 오늘로 마지막이구나
우리가 친구로 지낸 시간이 십년이 넘었고
그동안 알던 너의 모습과 많이 다른 오늘 신기하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너희 둘이 하나가 된건
하늘이 허락해 준 기적같은 일이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둘이 함께 걷는 길이 좋은 날들로 가득하길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행복해라 내 좋은 친구야
힘이 들어 지쳐갈 때도 니가 있어 고맙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서로에게 말해주고
늘 지금처럼 손 놓지 말고
내가 아는 너희 둘은 누구보다 행복할꺼야
서로 사랑하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잘 살아라 내 오랜 친구야
천사같은 제수씨한테 잘해라...
헑
담담하게, 하지만 모든 마음을 담아 하는 말들인 것 같아 마음을 울리네요. 노래의 울림에 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언젠가 결혼하는 2·30대들이 많이 사랑해줄 것 같아요
노래방에도 나오면좋겠다 ㅜㅜㅜ
잔잔한 중저음 목소리가 맘을 편하게 해요.굳이 축가 아니여도 전 잘때나 드라이브할때 rain 네가나의눈을 바라봐줬을때와 같이 듣습니다 사실 대광님곡 다~ 올 다가 최애입니당ㅎ우물안 개구리란 말 아시죠 딱 그냥 제가 그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렸어요 그안에서 행복하다면 그삶도 충분히 살만한거 아니겠습니까?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요즘 자꾸 혼자 감동받고 rain에 눈물 흘리고 제맘속에 최고 이십니당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최애부분: "신~~~(푸흡)기 하다"
🎉❤
1시간짜리 있었으면 좋겄네요
드디어 나왓다♥♥
목소리 짱좋아요!!응원합니다♡
ㅎㄷㄱ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