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등산 좋아하시나요? 등산할 만한 산 추천 부탁 드려요! (댓글로 추천 장소 남겨 주세요! :) ) Hi everyone, do you like mountain hiking or running? Let us know your favourite place in the comments! :)
한국에 산이 얼마나 많게요~ ㅋㅋ 초보라면 서울에서 가까운 북한산 둘레길(코스가 제법 많아요)이나 곧 가을이 되면 너무 예쁜 영남알프스 간월재 코스도 다녀오시면 좋을 거에요.(민둥산도 있구요) 두분이 문화적인 것으로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것은 산악회에요. 어느 산악회에서 어디로 간다라는 공지가 있으면 신청하고 입금을하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가서 대절된 버스를 타고 신청한 인원들과 다 같이 산에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거든요. 서로서로 몰라도 교통편으로 보면 이득인지라 많이들 이용해요. 그것도 체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유명한게 안내 산악회입니다)
There's a gorgeous ancient woodland, and hill, near my house called the Outwoods and Beacon Hill... its awesome for a walk or run. This video is gorgeous - what's the chance of you two doing a trail run race in the Spring with Hoka and filming the whole process??
This video couldn't have been posted at a more perfect time. I just moved to Wando, South Korea last month and I recently got into running!! Yesterday I did my first trail run in the mountains here, and it was insanely rewarding! The views, the nature, and the trails all gave me life! I hope to experience many beautiful trails in Korea while I live here like Julian! Thanks for the inspiration :) And thanks to Dan and Joel for working hard to put out this high quality content. 완도에서 온 축복합니다!
보통 유튜브하고 다르게 한국에서 오래동안 생활하고 계신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어느 면에선 좋은면이 부각되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만 현실적으로 뭘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막상 와서 어떻게 할지. 또는 정말 한국에 가면 다들 행복한 것만 있을까.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난해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와서 겪어 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좋은 길잡이 역활을 하는 것 같아서 좋은 유튜브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살다보면 어쩌다 보니 외국 나와서 사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저도 미국온지 10년 넘었는데 그때는 돈도 하나도 없고 다른 친구들처럼 유학온것도 아닌데 ..뭔가 운명인가 마냥 정해진것 처럼 오게되었어요. 이제는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데 여기서 터전을 너무 잡아버려 쉽게 가지도 못 하네요 ㅜㅠ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산다는 건 마치 전혀 다른 토양에 이식되는 식물과 같다고나 할까 잘못하면 말라죽을 수도 있고..... 인생의 엄청난 결정인데.... 전생에 한국과의 인연이라도 잇는지..... 그래도 고향만한 곳은 없는데..... 서양인들에게 배워야할 점은 도전 모험정신......전혀 낯설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거기서 뭔가 삶의 의미를 찾는 모습들은 우리도 배워야할 점.....그래서 서양애들이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었을 수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등산 좋아하시나요? 등산할 만한 산 추천 부탁 드려요! (댓글로 추천 장소 남겨 주세요! :) )
Hi everyone, do you like mountain hiking or running? Let us know your favourite place in the comments! :)
한국에 산이 얼마나 많게요~ ㅋㅋ
초보라면 서울에서 가까운 북한산 둘레길(코스가 제법 많아요)이나 곧 가을이 되면 너무 예쁜 영남알프스 간월재 코스도 다녀오시면 좋을 거에요.(민둥산도 있구요)
두분이 문화적인 것으로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것은 산악회에요.
어느 산악회에서 어디로 간다라는 공지가 있으면 신청하고 입금을하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가서 대절된 버스를 타고 신청한 인원들과 다 같이 산에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거든요.
서로서로 몰라도 교통편으로 보면 이득인지라 많이들 이용해요.
그것도 체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유명한게 안내 산악회입니다)
제일 처음 갈만한 곳은 남산과 인왕산이에요. 시내에 있고, 너무 높지도 않고 올라가서 보는 경치도 예뻐요^^
There's a gorgeous ancient woodland, and hill, near my house called the Outwoods and Beacon Hill... its awesome for a walk or run. This video is gorgeous - what's the chance of you two doing a trail run race in the Spring with Hoka and filming the whole process??
지리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산좀 타본 사람들이라면 지리산은 필수 코스거든요
태백산 추천합니다. 특히 눈쌓인 태백산 너무 좋아요.
이 채널에서 다큐멘터리 식으로 카메라에 담는 한국 곳곳의 풍경이 담백하고 정겹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조엘..진행이 너무 매끄러워 항상 야외 토크쇼늘 보는듯 하네요..신기한건 힐링도 되고 생각의 정화도 되네요..바라기는 아리랑TV에 토크진행자로 섭외가 되었음 좋겠네요..나의 바램~^^♡
'우리친구'라는 타이틀이 너무 좋네요👍
:)
미안해요 저는 등산 안좋아해요 ㅋㅋ 푸하하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ㅠ 그냥 그 밑에서 파전이랑 닭고기랑 묵이랑 먹는게 제일로 좋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와~시원한 계곡에 풍덩하고 싶네요 두 분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지구 반대편에 살던 사람들이 지구 반대편에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는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둘 사이의 이야기에 곁들어지는 계곡 물 소리가 예술입니다
그쵸 ㅠㅠ
Joel - I love your attentive presence when interviewing someone xx
Thanks! :)
This video couldn't have been posted at a more perfect time. I just moved to Wando, South Korea last month and I recently got into running!!
Yesterday I did my first trail run in the mountains here, and it was insanely rewarding! The views, the nature, and the trails all gave me life! I hope to experience many beautiful trails in Korea while I live here like Julian!
Thanks for the inspiration :) And thanks to Dan and Joel for working hard to put out this high quality content. 완도에서 온 축복합니다!
Wow this is great :) Thanks for commenting! Can I humbly recommend Hoka shoes to you if you haven't already tried them? :)
If you need trail suggestions, hit me up 🤙
와 산악달리기 무지 힘들던데 대단해요 ㅎ
그러다가 나무뿌리에 걸리기라도 하면 떼구르르 정도가 아니라 추락사...ㅋㅋㅋㅋㅋㅋ 무릎 다 깨지고 전치 2주 정도의 치료를 요함. 최소.....
참 좋아요 ^^
아니 이 채널에서 줄리안 베이커를 보게될 줄이야 ㅋㅎㅎ 트레일러닝 즐기는 사람으로써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권형!! Hope to see you on the trails one day. Will you run High1?
보통 유튜브하고 다르게 한국에서 오래동안 생활하고 계신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어느 면에선 좋은면이 부각되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만 현실적으로 뭘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막상 와서 어떻게 할지. 또는 정말 한국에 가면 다들 행복한 것만 있을까.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난해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와서 겪어 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좋은 길잡이 역활을 하는 것 같아서 좋은 유튜브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살다보면 어쩌다 보니 외국 나와서 사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저도 미국온지 10년 넘었는데 그때는 돈도 하나도 없고 다른 친구들처럼 유학온것도 아닌데 ..뭔가 운명인가 마냥 정해진것 처럼 오게되었어요. 이제는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데 여기서 터전을 너무 잡아버려 쉽게 가지도 못 하네요 ㅜㅠ
오늘도 즐감하고가요!
언제 꼭뵙고싶습니다ㅎ
:)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대화를 잔잔히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계곡에서의 물소리 두분의 토크가 무척 새로웠고
좋았네요 💕 오사카에서
As always, nice conversation guys
I love all the conversations
Thanks so much :)
야외토크쇼~넘 좋네요.줄리안의 이야기와 계곡 물소리가 상쾌하게 만드네요
항상 정겨운 조엘^^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주 멋지고 유익한 체널~
애청합니다
쭈~~~~~우욱!
단앤조엘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가족 배움 여행..참 좋네요
산에 앉아있을때 진드기 퇴치스프레이 꼭뿌리세요~ 보는 제가 불안하네요. 전에 계곡갔다가 바위에 진드기들 있는거보고 도망친적있어서 그후로는 꼭 진드기모기퇴치스프레이 꼭 뿌리고 다닙니다. 효과있더라고요ㅎ 해롭지 않은 진드기도있지만 살인진드기도있으니 조심해요~
집에 오면 부인이 발씻으라고 해서
놀랐다는 말이 놀랍고 재밌어요
서양은 개인의 존중! 동양은 공동체의식!
제딸은 미국서 나고 컷는데도 공동체의식이
더 강하니 가정에서 삶이 학교교육보다 한수위 일까요???
독보적 콘텐츠 ㅡ응원합니다
조엘 인터뷰어로서 재능 있는거 같아요!!
컨셉 너무 좋음! 다큐같애~~~
역시 @단앤조엘.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책읽듯이 끝까지 보게되네요
내용이 깊이가 있는데도 재밌어요
지칠 때 산에가서 잠시 회복하고 돌아오시는 분들이 있죠. 산의 정기라고나할까요. 산을 가까이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회복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죠. ㅎㅎ
시리즈로 구성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These series are fun and interesting. Keep them coming.
Thanks 😊
Lol semi pro runner I didn’t know that was a thing…I must be what they call an amateur hour runner 😭
학창시절 극기훈련으로 지리산 속리산 오대산 설악산 치악산 한라산 북한산 갔었어요~
'악' 소리 나오죠~ ^^
와우~
뭔가 공영방송이 외국인 소개하는 느낌같네
감사해요 :) ㅠㅠ ㅋㅋㅋ
줄리안님은 어디에서 왔어요???? 전 랭리 살아요.
캐나다 온지도 25년 되었네요.
영상미 겁나 뛰어남 퀄리티 미쳤네
산을 그냥 오르는것도 힘든데 러닝이라니 대단하시네요
하긴 제가 아는 강력계 형사님도 가금 저랑 산에 오르면 중간에 뒤어서 오르더라고요
쫒아가다가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산다는 건 마치 전혀 다른 토양에 이식되는 식물과 같다고나 할까 잘못하면 말라죽을 수도 있고..... 인생의 엄청난 결정인데.... 전생에 한국과의 인연이라도 잇는지..... 그래도 고향만한 곳은 없는데..... 서양인들에게 배워야할 점은 도전 모험정신......전혀 낯설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거기서 뭔가 삶의 의미를 찾는 모습들은 우리도 배워야할 점.....그래서 서양애들이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었을 수도....
6:59 캐나다인데 오타내셨군요.
아 네 ㅠㅠ 감사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공중파에서 짜고치는 예능 보다 기획도 좋고 촬영 기술도 훨씬 좋다.
If I had to sum up my life in 3 words it's be "cooking, cleaning, laundry". uuuug
게마인샤프트 vs. 게젤샤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