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다니는 플스를..아시나요? 13년전 급식들의 위시리스트였던 PSP 3세대 미개봉 언빡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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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kwak_se
    @kwak_se 2 роки тому +1273

    메탈슬러그 한 스테이지만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한 번 죽으면 얄짤없이 고대로 뺏어갔던 친구... 그 친구 때문에 한이 맺혀서 13년 만에 구입했습니다..
    형님이 대신 개봉해주셔서 영상으로 평생 남길 수 있어 너무 짜릿하네요 🤓
    게임을 같이 구입해서 한 번에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십셔! ㅎㅎ

    • @user-nr6me8hz3b
      @user-nr6me8hz3b 2 роки тому +24

      진삼국무쌍 페르소나3 몬헌 갓오브워 철권등등.. 엄청 많이했는데 추억을 다시 보여주셨네요 ㅎ

    • @Rainy_Day__
      @Rainy_Day__ 2 роки тому +47

      친구가 잘못했네..

    • @Nong-nx5if
      @Nong-nx5if 2 роки тому +12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컨텐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ㅠㅠ

    • @user-vl5oz8ry7b
      @user-vl5oz8ry7b 2 роки тому +19

      미개봉이 어떻게 존재하네요 ㅋㅋㅋ

    • @snowaltz
      @snowaltz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지금 3005번 가지고 있어서 가끔 고인이 되어버린 게임 '팡야 포터블'을 종종 하고 있어요. 배터리는 찾아보면 아직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 @Theory_of_Relativity
    @Theory_of_Relativity 2 роки тому +142

    와....psp가 뭔지 설명해야하는 시대까지 온건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거 가지고 싶었는데 설마 내가 돈 벌 나이쯤 되었을때 더이상 psp가 안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

    • @user-xu3dk5wu2o
      @user-xu3dk5wu2o 2 роки тому +2

      아니 내말이요

    • @wonnaki
      @wonnaki 2 роки тому +4

      흑흑 왜 돈이 있는데 말이 없어 ㅠㅠㅠ 왜 구매가 안되는 거냐고 ㅠㅠㅠ 닌텐도 시러ㅠㅠ

    • @710rhams
      @710rhams 2 роки тому +1

      비운의 후속기종 PS Vita 가 있었지만...

    • @유르미
      @유르미 2 роки тому

      어쩌면 지금 스마트폰도 몇십년 지나면 안쓸수도(?)

    • @vod_save
      @vod_save 2 роки тому +1

      닌텐도와 스마트폰에 져버린

  • @JHS8
    @JHS8 2 роки тому +60

    5:10 이 투명 버튼이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호평받았었죠. PSP의 슬림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 @nsh228
    @nsh228 2 роки тому +48

    다들... 반응이 비슷하네요...
    PSP면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기였는데, 이제는 어떤 기기인지 설명을 해줘야하고,
    유물처럼 신기하게 다뤄야하는 기계라니 ㅠㅠ 격세지감 합니다 ㅠㅠ
    PSP로 몬헌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 @x20702
      @x20702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용ㅋㅋㅋㅋ 아직도 psp는 뭔가 얼리어답터나 스마트기기의 상징 같은 느낌인데 : )

    • @kimchristina5350
      @kimchristina5350 25 днів тому

      그냥 UMPC 느낌 아닌가요?

    • @HyunIsGod
      @HyunIsGod 21 день тому

      울집 보관중..

  • @hjh2196
    @hjh2196 Рік тому +25

    PSP 발매 거의 동시에 나온 릿지레이서 눈으로 보고도 이게 휴대용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신기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와 음악도 왕창 넣어서 보고 듣기도 했고 돈쓴값을 제대로 다 해줬던 효자 게임기 였습니다.

  • @Nono-ek6ne
    @Nono-ek6ne 2 роки тому +201

    PSP 정말 너무예쁨...나도 급식때 위시리스트였는데 결국 사지못했던ㅋㅋㅋ진짜 그때랑 체감 크기가 다른듯

    • @hjfuitff
      @hjfuitff 2 роки тому +21

      ㄹㅇㅋㅋ 그때 체감은 스팀덱이였는데, 실제론 스위치 라이트보다 작음

    • @ncswic1729
      @ncswic1729 2 роки тому +5

      일곱살때 미친듯이 했었고 기억으론 체감상 지금 스마트폰보다 컷었는데 엄청 작아서 놀람

  • @yeoneo66
    @yeoneo66 2 роки тому +111

    이제보니 디자인이 참 잘빠졌었네.. 그리고 특유의 버튼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비타와는 다른 PSP 고유의 쫀득한 느낌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2

      최신 듀얼센스도 장난아니죠.
      이때부터 소니는 이런거에 장인이었나;;

    • @user-gl6bm9jt8m
      @user-gl6bm9jt8m 2 роки тому

      @@ITSUB ㅔ

    • @user-wh5ds9wf4s
      @user-wh5ds9wf4s 15 днів тому

      ​@@ITSUB환경부해체vs반대 100토론출엽합시다

  • @ten_10
    @ten_10 2 роки тому +382

    와 ㅋㅋㅋ 저는 2세대 썼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지금 친구들한테는 별거 아니겠지만 당시에는 오락실이나 플스방 가서나 할수 있었던 철권이나 드래곤볼 게임등을 쉬는 시간 교실에서 할수 있게 해준 혁신적인 게임기였죠 ㅋㅋ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60

      와..!

    • @jumaro3863
      @jumaro3863 2 роки тому +12

      전 1세대..ㅋㅋㅋ 그때는 정발쓰면 바보취급받던시절…. 2세대부터 DMB지원해줘서 짜증났던게 기억나네요.

    • @user-wu7sj8rj1n
      @user-wu7sj8rj1n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2세대 쓰고 있습니다. 휘발성 커펌이라 귀찮긴 한데 이것저것 집어 넣고 생각날때 하면 재미있음

    • @ghkind2291
      @ghkind2291 2 роки тому

      이거 갖고싶었는데 돈이….

    • @mr.lawrence1528
      @mr.lawrence1528 2 роки тому

      게임을 사랑하는 맛집유튜버

  • @russellbertrand7243
    @russellbertrand7243 2 роки тому +28

    그 당시 용돈을 모아서 PSP와 닌텐도 DS를 병행하며 사용해서인지 PSP 크기가 상대적으로 꽤 크게 느껴졌었는데 지금 보면 작게 느껴지는게 신기하네요. 디제이 맥스랑 철권 태그가 그립다..

    • @ako2069
      @ako2069 Рік тому

      지금도 방생 못하는 이유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디맥 시리즈가 있네요 ㅎㅎㅎ.. 알리에서 배터리도 구매해서 쟁여놓고 단종될까봐 LcD도 예비로 들고있어요

  • @ma.ea.ch.1582
    @ma.ea.ch.1582 Рік тому +5

    11:30 전 오히려 저 때 UMD 도는 소리가 매력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 @Gombaragy
    @Gombaragy 2 роки тому +49

    저때 몇달동안 용돈 모아서 힘들게 산 1세대 포장 뜯으면서 티비로 게임채널 보는데 방송에서 2세대 출시 발표한게 레전드... ㅂㄷㅂㄷ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5

      ㅜㅜ

  • @마초맨
    @마초맨 2 роки тому +171

    진짜 추억이다ㅋㅋㅋ
    형이 선물로 사줘서 애지중지하다가 떨궈서
    상처난곳애 데일밴드 붙이고 다녔던 추억이....
    몬스터헌터 눈알빠질때까지 했었네....ㅋㅋㅋㅋㅋ
    gta 바이스시티 리버티시티.....
    참 자극적이고 재미났었지....
    하 그리운 옛날이여...

    • @minju0658
      @minju0658 2 роки тому +4

      헐ㄹ...찐이자너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22

    • @ehdgk_0703
      @ehdgk_0703 2 роки тому +1

      데일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lluminatibolte7722
      @illuminatibolte7722 2 роки тому

      대사님 덕분에 막
      www.youtubemmm.com/watch?v=FjFoGeKdlZS
      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agent_urus
      @agent_urus 2 роки тому +1

      그타 바이스시티 스토리즈 리버티시티 스토리즈 ㄹㅇ추억

  • @user-ji2rm1jh3h
    @user-ji2rm1jh3h 2 роки тому +178

    13년전 게임기를 지금의 휴대용 게임기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36

      요즘 휴대용 게임기들도 비슷한 스타일이다보니 맞는듯합니다 호

    • @imwater_
      @imwater_ 2 роки тому +21

      오히려 꼴리는 디자인

    • @user-zb8mw2wb3m
      @user-zb8mw2wb3m 2 роки тому +5

      @@imwater_ 뭐요?

    • @운전병
      @운전병 2 роки тому

      @@imwater_ 오히려 킹아

  • @slee240
    @slee240 2 роки тому +59

    개인적으로 PSP가 단종되어서 참 아쉬웠어요. 계속 개선되어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화면 사이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어디서든 위닝을 할수있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말이죠.:

    •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Рік тому +6

      @@bf-1109 상위호환이라기엔 플스독점작 내세우면 살사람은 멱살잡히면서 살거임.플스독점작들이 다양하고 꿀잼이란건 게임에 관심좀 있는분들이면 다 아는 사실이니

    • @guaaaak
      @guaaaak Рік тому +1

      ​​@@bf-1109 그렇게 치면 스위치나 스팀덱도 마찬가지죠 psp도 계속 개선되면 최적화된 고사양 겜을 휴대용으로 즐길수 있다는게 메리트임. 윗분 말대로 독점작도 있고

    • @dynt1111
      @dynt1111 Рік тому +2

      홍콩판 중고가 계속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긴 합니다ㅎㅎ

    • @8lllllllD
      @8lllllll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타는 삶이라는 뜻이 있지....ps vita라고 들어봤나?

    • @핀토
      @핀토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대를 너무앞서간....그리고 유지하질 못한... 스팀덱이나 스위치가 흥하는걸보면 참 안타까운 기기임

  • @junwd
    @junwd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가지고 싶어했던 시절에 워너비 였지만
    갖지못하고... 나이먹고서 갖게되니 그때 그 설렘 느끼기 힘드네요...
    역시 추억도 돈이 있어야 만들 수 있어서ㅓ 슬프네요

  • @DOSMOB
    @DOSMOB 2 роки тому +9

    헐 psp리뷰를 여기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psp하면 역시 몬헌 머신이죠!
    소장용으로 중고로 구했었는데 미개봉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 @sdr12312
    @sdr12312 2 роки тому +5

    16:16 잇섭형님.. 이런 찐웃음 처음이다..

  • @soba소바
    @soba소바 2 роки тому +19

    첨에 PSP 봤을때 이게 2000년대 초반에 출시한 게임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고스펙이어서 놀랐었어요....한번 PSP 가지고 게임 해봤으면 좋겠네요ㅋㅋㅋ

  • @user-pf4hj6hj5g
    @user-pf4hj6hj5g 2 роки тому +17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
    저도 20대때 psp국내 발매 할때 구입했는데 휴대용으로 이런 고사양 게임을 할수 있다는게 정말 신세계 였죠 ㅎㅎ
    ds보다 팔리지 못한게 아무래도 해당 게임기를 할만한 킬러 타이틀이 많이 없었고
    무엇보다 그당시 ds도 마찬가지지만
    불법 복사를 막지 못해 판매가 많이 적었을거에요.
    무엇보다 소니 독자규격 메모리스틱 가격때문에 입문하기도 힘들었던 ㅎㅎ

  • @user-iz1of1wi4p
    @user-iz1of1wi4p 2 роки тому +3

    와 그당시 2세데 구매해서 진짜 잼나게했었는데 지금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그당시 닌텐도와 소니 최고죠 지금이야 애들키우느랴 겜할틈도 없지만 향수가 물신 풍기는 리뷰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AKA_stv
    @AKA_stv 2 роки тому +7

    얘네가 애플보다 더 먼저 소니 브랜드들만 사용할 수 있던 전용 케이블 혹은 충전 방식을 고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처럼 다양한 케이블을 구할 수 없던 시절이라 정말 야마돌았었음.... 그 뒤로 이 브랜드는 안 산다고 굳게 다짐한 기억이 ㅎㅎ

  • @user-ws9qq3gw3y
    @user-ws9qq3gw3y 2 роки тому +7

    2세대 집 책상에 넣어져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배터리 부풀어서 안켜지는데 갈기에는 돈이 아까워 일단 방치중인..
    CD들도 한 10개있는거 같은데..
    책장에 꽂아두고 장식용처럼 쓰고 있네요
    배경화면 스킨바꾸는게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 @Lloyd_9901
    @Lloyd_9901 2 роки тому +48

    얼마 전에 서랍에 갇혀있던 A급 녀석 꺼내서 다시 해보니 너무 즐겁더라구요... 3천번대 PSP는 다시 봐도 진짜 이뻐요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9

      게임도 많이 소장 중이십니까?

    • @illuminatibolte7722
      @illuminatibolte7722 2 роки тому

      용기, 정의,사나
      www.youtubemmm.com/watch?v=FjIBSbjNNHz
      사나이,존경합니다,

    • @dittolee79
      @dittolee79 2 роки тому

      @@ITSUB 루팅? 하여서 파일로 게임이 있는데 찾아봐야할것같아요.
      서태지 umd와 디제이맥스 umd가지고 있답니다.

  • @dlqhgud
    @dlqhgud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2랑 몬헌 포터블을 가장 재미있게 했죠 ㅎㅎ
    철권5랑 6도 PSP로 이식된게 너무 신기했었네요ㅋ

  • @dreani10
    @dreani1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어폰 옆에 있는 단자는 전용 이어폰 단자로 입니다. 컨트롤러가 함께 달린 이어폰을 위한 단자에요. 참고로 천번대를 사서 아직 가지고 있어요. 릿지레이서나 던전시즈는 정말 재밌었네요.

  • @BBuReKi
    @BBuReKi 2 роки тому +6

    와...! 마침 지난주에 psp 3000번대 일본에서 s급으로 구해서 이번 월요일에 와서 추억돋게 겜하는데 이게왠걸....???????????? 잇섭님도 구입하셧네...?

  • @0CatBlack
    @0CatBlack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2005버전으로 했는데 저걸로 몬헌세컨G 맨날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저때는 PSP가 몬헌기기이라고 불릴정도로 몬헌만 했었죠.

  • @ashpikachu
    @ashpikachu 2 роки тому +24

    닌텐도 DS가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기를 목적으로 마케팅을 하여서 PSP보다 결과론적으로 더 팔렸죠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7

      지금 닌텐도 스위치를봐도 비슷한듯합니다 ㅎㅎ

    • @user-dj6up3xd3w
      @user-dj6up3xd3w 2 роки тому

      @@ITSUB ㅋㅋㄹㅃㅃ

  • @YeIIowSubmarine
    @YeIIowSubmarin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벌써 이게 15년 전인가?
    PSP 1세대(1005) 사서 디맥을 비롯해 잔다르크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
    3세대 이후로 단종된 비운의 기기지만 계속 출시해 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그랬다면 지금의 PS 포탈 이라는 플스 리모트만 되는 희귀종도 안나왔을텐데...

  • @Won744
    @Won744 2 роки тому +2

    요즘 기술도 좋아지고 스위치나 스팀덱도 나온 이 시점에 소니에서 휴대용 게임기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psp에서 메탈슬러그 재밌게했고 ps vita에선 그래비티 러쉬 엄청 재밌게 했는데 더 이상 안나온다는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 @user-cj1jm8hb5b
    @user-cj1jm8hb5b 2 роки тому +4

    1 2 3세대 다 즐겼던입장으로 오렛만에보니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ㅋㅋ
    게임하다 플라잉디스크로 게임중지되던것도 기억나고
    유니콘,iptime등등으로 무선접속해서 kai라는 멀티프로그램이용해서 해외유저 및 한국유저들이랑 같이게임했던기억이 납니다

  • @user-jg9yh7on2y
    @user-jg9yh7on2y 2 роки тому +5

    와... 추억 돋네;; 저거 보내주신 분한테 감사하네요.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중고나라에서 17만 원 주고 샀던 PSP가 딱 3세대였거든요. 몬헌을 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었던..ㅠㅠ 이런 오래된 기기 언박싱은 쉽지 않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씩 보여주세요! 너무 좋네요.

  • @user-ff1ci8fn7r
    @user-ff1ci8fn7r 2 роки тому +20

    PSP로 몬헌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립네요 ㅋㅋ. 심지어 온라인 플레이를 지금처럼 편하게 지원해주지 않아서 컴퓨터 외부 프로그램 써야하고 ip 충돌도 자주 일어나는 열악한 환경이었죠 ㅋㅋ

    • @jimujjang
      @jimujjang 2 роки тому

      친구들과 PSP 연동해서 같이 몬헌 재밌게 했네요

    • @jhbk9267
      @jhbk9267 2 роки тому +2

      카이인가 뭔 프로그램 썻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Hyunsub-Fearnot
      @Hyunsub-Fearnot 2 роки тому +1

      카이 쓰던거 아직도 기억나요! 진짜 추억이네요~

  • @fenyou
    @fenyou 2 роки тому +1

    개추억 진짜..ㅋㅋㅋ 오랜만에 꺼내볼까…
    스위치를

  • @serena5314
    @serena5314 2 роки тому +2

    와... 추억이 새록새록... 3세대면 딱 제가 가지고 있던 거네요. 심지어 색도 피아노 블랙... 처음에는 색 되게 예쁜데 쓰다 보면 저거 지문 심하게 남을 겁니다.

  • @user-sd3yj8eb5x
    @user-sd3yj8eb5x 2 роки тому +15

    캡콤 변방의 헌팅액션 게임인 몬스터헌터가 일본 국민게임이 되게 만들어준 포터블 콘솔이 바로 PSP죠.
    당시 국내에서도 인기는 선풍적이었고 중고딩들이 전자사전/PDA대용으로 쓴다고 사다가 게임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학교에서 몬스터헌터는 기본으로 깔고 P3P나 디제이맥스, 철권6, 그란투리스모 등 다양한 게임들을 했었드랬습니다.
    지금도 가끔 책상 서랍안에 당시 발품팔아 구했던 몬스터헌터 한정판 PSP를 열어보곤 합니다.

    • @JS2mtg
      @JS2mtg 2 роки тому

      3005번대 금색 몬헌 한정판 리스펙트합니다.

  • @zaru_shihtzu
    @zaru_shihtzu 2 роки тому +11

    디자인은 진짜 깡패다 .. 지금봐도 이쁨

  • @crestudio
    @crestudio 2 роки тому +4

    PSP가 진짜 학생 때 가지고 싶은 게임기 중에 하나였는데, 친구는 PSP에 애니메이션 같은 거 넣고 다니고 그러던게 참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용~ 스마트폰 초창기에 4.3인치 디스플레이가 대형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면 PSP는 시대를 앞서간 대형 LCD를 장착한 게임기라 생각도 드네요

  • @user-dy8ot7cs2i
    @user-dy8ot7cs2i Рік тому +1

    ㅋㅋ
    디제이맥스 철권 몬헌 너무 재밋게했죠..
    2005버전 출시일에 용산가서 못사고
    퍼플 2000을 대신 사왔던 기억이..

  • @AM-vb4gu
    @AM-vb4gu 4 місяці тому +1

    솔직히 PSP 2세대가 레전드입니다.
    저 같은 경우 당시 새제품 정품을 구입해서인지
    오늘도 구동 잘됩니다. ㅎㄷㄷ
    심지어 고장 한번 없이 그때 그배터리 그대로
    아직도 몬스터헌터가 잘 돌아가는게 신기할 따름
    PSP2005는 그저 빛
    참고로 2세대는 SONY 로고가 기기 오른쪽에 있습니다.

  • @user-bq6js4hp9v
    @user-bq6js4hp9v 2 роки тому +11

    소니 전성기 시절 디자인은 ㄹㅇ 미친듯
    유광블랙에 실버 조합...

  • @rickp4812
    @rickp4812 2 роки тому +15

    추억 돋네... 초딩 때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 갈 때 psp랑 닌텐도ds 둘다 들고 가서 온갖 간식 조공을 받으면서 버스 맨 뒷자리 가운데 앉아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psp로는 철권을 주로 했고 닌텐도 ds로는 마리오카트랑 포켓몬 시리즈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 나네요. 저학년 땐 게임보이? 팩 꼽는 그런 게임기를 즐겼던 기억도 나네요. 아련하다 내 과거...

    • @tewi193
      @tewi193 2 роки тому

      아마 게임보이 어드밴스 겠네요ㅋㅋ 2007년에 닌텐도ds 출시하기전에 00년대초중반 시기쯤에 가진친구 한명 있었어요ㅋㅋ

  • @mongseul_
    @mongseul_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이거 들고다니며 학교애서 철권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추억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

      와… 철권

  • @SinceRemember
    @SinceRemember 2 роки тому +4

    PSP 진짜 뽕 뺏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오래 즐겼었는데..강남까지 출.퇴근 1시간 30분 거리를 버틸 수 있게 해준 나의 벗. 맨날 DJ MAX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남들이 뒤에서 보면 어깨춤을 추는건지 미쳐서 저러는건지 몰랐겠지만. 출.퇴근 시간 그 좁은 곳에 낑겨 있다가 사람 좀 빠지면 바로 가방에서 꺼내 들어서 짧은 시간이나마 온전히 게임에 집중하게 할 정도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최고의 게임기. 불법인건 알지만 저 아직도 메모리 스틱에 넣는 롬 파일 가지고 있어요..언젠가 다시 중고 사서 하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구매할 일은 없겠지만서도 외장하드 옮길 때마다 이 파일을 지우지를 못하겠네요. MAME 게임 모음에 캡콤 게임 모음 괴혼, 팡야, 파타퐁2, 소콤 파이어 팀 브라보 3,철권 5, 위닝 2012, 용사여 전설이 되어라, 보글보글, 페르소나, 디스가이아, 그란투리스모, 메탈슬러그, 길티기어, 몬헌 2G 등 파일이 여전히 있네요. 디아블로 1도 커스텀해서 PSP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user-iz1il8cn3c
    @user-iz1il8cn3c 2 роки тому +2

    저 시대가 진짜 낭만이 있던 시대가 아닌가 싶다 타이틀 모으면서 설레는...

  • @user-hp3rt4kw9j
    @user-hp3rt4kw9j 2 роки тому +19

    저 시절 친구가 저거 들고 게임하는데 진짜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ㅋㅋ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hexagon0401
    @hexagon0401 2 роки тому +6

    초딩 시절 친구가 주머니에서 꺼내면 빛이 나던 시절이 있었죠..(저는 없었음) 작은데 게임을 쉽게 할 수 있고 당시에는 그것이 지금 최신기술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닌텐도 ds의 스타일러스로 화면(아래쪽) 톡톡 두드리면서 포켓몬 잡는 친구를 보고 "와! 이거 터치도 되!" 하면서 놀라던 지난 시절...ㅎㅎ
    개인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어린시절의 it기기가 아카폰(눈알폰 ㅎㅎ)과 psp(사실 닌텐도ds가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닌텐도 ds, 닌텐도 위, 닌텐도 스위치가 있었군요.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 oled나 스팀덱이 나와도 당시에 이걸 볼때만큼의 신선한 충격을 주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말해도 중학생입니다.)

    • @youolive_
      @youolive_ 2 роки тому

      중학생이면 중3이라 쳐도 2007년생 아님..?
      2010년에 3ds 나오고 2011년에 비타 나왔는데 초딩때 nds랑 psp했다고?

    • @hexagon0401
      @hexagon0401 2 роки тому +1

      @@youolive_ 아ㅎㅎ 이게 다 사연이 있습니다. 겜좋아하는 친구가 사촌 누나에게 핑크색 3ds와 검정 psp를 물려 받아가지고 초1때 친구것을 빌려서 같이 이용했습니다.
      친구가 물려 받은 것이라서 아주 어릴 적 나온 게임기를 사용 해보았던것입니다. (친구가 아직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그후 닌텐도 wii와 스위치가 나와서 그 것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이용하지는 않았답니다!

  • @CHOHUN_J
    @CHOHUN_J 2 роки тому +21

    국산 게임이 콘솔에 진출해 성공을 본 사례(DJMAX 시리즈)가 된 기기이기도 합니다.
    15:33 말씀하신 대목은 오히려 당시엔 단점으로 지적된 대목입니다. PS4는 스토리지의 파일 만으로 실행하고 디스크는 시디키와 같은 역할만 했지만, PSP는 반대였기 때문에 로딩이 엄청났습니다. 이는 불법 펌웨어 해킹을 유행시킨 원인으로도 작용했습니다. 속된 말로 당시 커펌이라 불리었는데 사용 유무에 따른 로딩 차이는 제법 컸습니다.

    • @user-cq9sr2ei8i
      @user-cq9sr2ei8i Рік тому

      불법 펌웨어(커펌)의 주요 원인은 복돌이죠

    • @CMBUBU
      @CMBUBU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커펌 진짜 오랜만에 듣는 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ryr456
      @ryryr456 10 місяців тому

      디제이멕슼ㅋㅋ 개오랜만이다

  • @IllIIllIIIlIIIlll
    @IllIIllIIIlIIIll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걸로 방과후 농구하는데 잠깐 짬나는 시간에 gta3 하는 형이 얼마나 부러웠었는데 s3에 복돌 형이 깔아줘서 했던거 생각나네

  • @mc-jf6rq
    @mc-jf6rq 2 роки тому

    10:00 와 여기서도 세대 차이를 느끼게 되네요 O가 확인인게 국룰이었는데 ㅠㅠㅠㅠ

    • @mc-jf6rq
      @mc-jf6rq 2 роки тому

      그나저나 보내주신분이 진짜 겜잘알인게 gta vice city를 보내주셨네요. 어릴때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보내주신분도, 잇섭님도 감사합니다!!

  • @jinho8213
    @jinho8213 2 роки тому +15

    전 기계 이름도 모르고 삼촌께 받아서 게임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잇섭님 덕분에 게임기 이름도 알았고 했던 기억도 다시 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네요.. 전 닌텐도 DSi세대라 ㅎㅎ 저랑 나이가 비슷한 게임기를 사용해봤다니 믿겨지지 않네요ㅋㅋㅋㅋ

    • @닌잣
      @닌잣 10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삼촌한테 받아서 하는게 우리 세대때 국룰 ㅋㅋㅋㅋ

  • @gkacns2
    @gkacns2 2 роки тому +5

    2세대 2005 모델을 썼는데 3세대는 오히려 2세대에 비해 인기가 없었죠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메모리카드에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이 2세대까지만 완벽하게 할 수 있어서 인기의 절정은 2005가 최고였던 거 같아요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

      오.. 또 그런게 있었군요??

    • @user-xm4tt2bo3o
      @user-xm4tt2bo3o 2 роки тому

      커피 맞나요....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 @user-df5ub3xt6m
      @user-df5ub3xt6m 2 роки тому

      @@user-xm4tt2bo3o 커펌입니다ㅎ 중딩때 직접 밧데리까서 커펌한 기억이 나네요

    • @symphony_99
      @symphony_99 2 роки тому +2

      @@user-df5ub3xt6m 그 당시 커스텀 펌웨어 하는 것을 은어로 커피 탔다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amazinggrace2928
      @amazinggrace2928 2 роки тому

      3천번때 커펌이 휘발성이 있어서 2천번때 보다 인기가 안좋았죠 그리고 3천번때부터는 아이팟터치가 생기고 그걸로 겜했던게 떠오르네요

  • @DownForceful
    @DownForceful 2 роки тому +7

    2005년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흰색 1005 아직도 있어요ㅋㅋ 오랜만에 꺼내봤습니다
    정말정말 추억입니다.. 이 작은 기기에서 나오는 엄청난 게임그래픽에 놀랐던게 엊그제 같은데 십수년 사이에 세상이 엄청 발달한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양심있는 유저들도 UMD는 구매하되 커펌을 올려서 메모리스틱에 ISO를 넣어서 게임을 했었어요. 로딩속도가 천지차이였어서..
    인터넷 브라우저 보니깐.. 사춘기 시절 옆집 와이파이 훔쳐서 야한 사이트 들어가고 그랬었던 기억도 납니다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영상에서 음악, 비디오, 사진에 아무것도 안뜨는건 메모리스틱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 @jade.clover
    @jade.clover 2 роки тому +1

    아직도 DJMAX 땡길때마다 출근길에 들고 다닙니다 ㅎㅎ
    여전히 재밌어요 ㅎㅎ

  • @user-sn5in8rg1n
    @user-sn5in8rg1n 2 роки тому +2

    중딩때 친구가 psp 2세대 구매해서 옆에서 열심히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umd 소리가 대박이었어요. 게임하다보면 게임소리보다 더 우렁차게 들리는 회전소리ㅋㅋ 그 조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그리 큰 소리가 나는지. 그리고 당시 고질적 문제였던 스틱 중심점 불량 문제 등등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그당시 각자 갖고있던 nds, psp 교환해서 놀던 친구들은 플스와 스위치를 구비한 훌륭한 어른이 되었답니다

  • @턱
    @턱 2 роки тому +9

    초등학생때 psp로 몬헌 2g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게임 조금 적응하면 특유의 파지법을 자동으로 몸에 익히게 되던 기기였죠..
    닌텐도 3ds도 나왔었던 때라 그시절 기준 상당히 옛날 게임이었지만
    그때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었고 지금까지 몬헌 시리즈의 광팬이 되게 해준 고마운 기기입니다 ㅋㅋㅋㅋ

    • @istp-ly3if
      @istp-ly3if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 몬헌 국룰

  • @ansrjsdh
    @ansrjsdh 2 роки тому +5

    psp가 있었기에 디제이맥스가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죠
    psp는 정말 추억의 게임기네요 저도 아직 3세대를 가지고 있지만 배터리가 부풀어버려서 ㅋㅋ
    오랜만에 다시 켜봐야 겠네요 ㅎㅎ

  • @summersky9121
    @summersky9121 Рік тому +3

    초등학교때 가지고있는 친구 있었는데 옆에서 구경만...

  • @DreamBoA
    @DreamBoA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억임 ㅠㅠ 열심히 알바해서 모았던 돈 부어서 대학교1학년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선물했던 물건이었음 ㅋㅋㅋ 심지어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산 소니앞에 하루전날 밤에 줄서소 선착순으로 릿지레이서 사은품으로 같이 받음. 사자마자 불량화소없는지 사진파일 넣어서 엄청 살펴보고 애지중지 했는데 얼마안가 뒤에 후라이팬 기스나서 상처 ㅋㅋㅋㅋㅠ
    켜고 실행할 때 색색깔이 터지는 듯한 애니메이션 나오면서 퐝~ 하고 게임 시작되는 애니메이션은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철권5DR나올 땐 세상 행복했다 하 ㅠㅠ

    • @28zcom80
      @28zcom80 5 місяців тому

      2009년도에 저걸로 철권하고 음악들었음 추억임.

  • @user-ej4ip9el1w
    @user-ej4ip9el1w 2 роки тому +1

    작년에 추억에 젖어 구매했음 ㅋㅋ 그래서 지금 2대 소유중인데 꽤 재밌고 만족함

  • @Sara-qo2rk
    @Sara-qo2rk 2 роки тому +5

    와 저걸 언박싱 해보라고 제공하신분 대단하다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

      엄청 감사하죠 ㅎㅎ

  • @GJan2274
    @GJan2274 2 роки тому +6

    psp는 그당시 정말 어마어마한 명기였죠!
    저도 어렸을때 psp로 몬헌2g를 정말 재밌게 했는데, 시간이 한참 흘러 그 향수에 psp를 샀는데 생각보다 작은 스크린과 자글자글한 해상도, 박살난 그래픽에 못이겨 다시 중고로 팔았습니다.

  • @YJ-wz7xz
    @YJ-wz7xz 2 роки тому +5

    중학생때 PSP 출시된거 너무 가지고 싶어서 1년동안 돈모아 중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이거 하나로 진짜 행복했읍니다...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그때 친구가하는거보고 갖고는 싶었지만, 뒤에서 말하는 것처럼 게임이 매니악해서 도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

  • @joshuamoon6170
    @joshuamoon6170 2 роки тому +2

    기종 영상 오늘 처음보네요 ㅋㅋ
    지금 PSP 2000번대 중고로 가지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수액달고 돌아가기는 합니다. 배터리 누액이 좀문제긴 한데 ㅌㄱ상사에서 그나마 좀 커버를 해주더라고요? 그런 점이 아직 살아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 @demianpark8081
    @demianpark808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룡오락실" psp 미개봉이 있다니요 ? 신기방기 하네요 ...레트로로 넘어가기전 과도기인 마지막 모델이네요 umd의 기적이라고 봅니다

  • @kms850328
    @kms850328 2 роки тому +4

    광디스크매체를 썼기 때문에 카트릿지매체에 비해서 로딩이 필연적으로 길어질수밖에 없었고 하필 또 독자규격이라 욕을 상당히 먹었던걸로 기억함...ㅎ 그래서 소니는 차기작인 비타에서 카트릿지매체로 선회를 했지만 여전히 독자규격을 고집해서 진짜 독자규격에 환장한 집단인걸 여지없이 보여줬음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소니가 또 그런 고집이 많이 남아있죠 ㅋㅋ

    • @sss-hl2kj
      @sss-hl2kj 2 роки тому

      카트리지가 아마 광디스크보다 더 비싸서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

  • @bokasang
    @bokasang 2 роки тому +7

    와 이걸 미개봉으로 라니 ㄷㄷ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

      빌려주신 구독자분께서도 엄청 신나서 연락주시더라구요 ㅎㅎ

    • @user-dj6up3xd3w
      @user-dj6up3xd3w 2 роки тому

      @@ITSUB ㅋㅋㄹㅃㅃ

  • @moody_youtube
    @moody_youtube 2 роки тому +6

    와.. 중2때 psp가지고 디맥이랑 몬헌만 엄청했었는데 ㅋㅋㅋㅋ 군대에서는 동기가 가져와서 덕분에 영창도 가고 추억이 많은 제품이에요

    • @istp-ly3if
      @istp-ly3if 2 роки тому

      ㅋㅋ 몬헌 디맥 공ㄱㅁ

  • @yj3255
    @yj3255 2 роки тому

    새로운 편집 방식이 좋네요. 살짝히 포인트 주는 부분이 변경 된 것 같은데 부드럽고 보기 좋습니당

  • @MoonlightOnTheStreet
    @MoonlightOnTheStreet Рік тому +1

    2000번대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몬헌도 정말 재미있게 하고 건담 시드류도요 ㅎㅎ

  • @wonsensei
    @wonsensei 2 роки тому +3

    와 진짜 그당시에도 기술력 지리네ㅋㅋㅋㅋ

    • @user-ih5lp5qd6s
      @user-ih5lp5qd6s 2 роки тому

      당시 VAIO X505보면 소니는 망할수없는 기업이였음.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 2 роки тому +11

    전 1세대 2세대 둘 다 써본 입장인데 1세대는 확실히 그때 기준으로도 꽤 무거웠었습니다.
    2세대는 상당히 가벼웠죠 ㅎㅎ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때 당시에 DS와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군림하던 시절에 PSP는 그야말로 핵폭탄과 같았습니다 ㅋㅋㅋ
    휴대용 기기에 PS2급의 그래픽을 낼 수 있다는점이 정말 놀라웠었죠
    돈이 많이 없던 그때 당시에 GP2X와 GP32, 명텐도라 불리던 wiz도 갖고 있었습니다.
    뭐 이제는 다 스마트폰이라는 기기 하나에 몰락해버렸으니까 아련한 기억입니다.

  • @sewankim892
    @sewankim892 2 роки тому +8

    갬성은 천번대가 압권이죠. umd 트레이가 그냥 워크맨 느낌나서. 그 딸깍 하면서 열리는거
    그리고 미개봉이야 레어 아이템이지만
    몇만원이면 상태좋은 중고 구입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한 3개월 쯤에 당근에서 구입해 봤는데
    각종 타이틀과 얹어놓고 충전하는 독. 충전기. 이어폰. 헤드셋 등등 다 주시고
    물론 본 품의 상태와 베터리는 기본적으로 훌륭했고 다만 문제는 umd를 새로 구입하려니 그건 어렵더라구요.
    갬성으로 가끔 독에 올려놓고 충전만 하고 있는데 막상 지금 활용은 쉽지 않더군요.
    뭐 중국 사이트엔 듀오 메모리 스틱 256g를 싸게 팔면서 게임을 꽉꽉 넣어놓고 있지만.
    지금 핸드폰 게임을 보면 절대 손이 안가겠죠. 지금 옛 게임해 보면 하루에 20시간씩 했던 둠 조차도 못 할 지경인데.

    • @gnldud8790
      @gnldud8790 2 роки тому +1

      천번대 갬성 인정합니다 ㅋㅋㅋ
      저도 그래서 삼천번대 안사고 일부러 오래된 천번대 샀었음ㅋㅋ

  • @palarev
    @palarev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ffanyourself
    @ffanyourself 2 роки тому +1

    크 중학교때 gta 진짜 재밋게햇엇는뎅 ㅎㅎ 추억돋네요

  • @user-oy9lj3wl5d
    @user-oy9lj3wl5d 2 роки тому +11

    저 당시는 게임용도 게임용이지만 대화면(?)액정 덕분에 pmp로도 애용했죠
    팟인코더 이런데 아직도 그 당시의 흔적인 psp용 인코더 프리셋이 있기도 하구요 ㅋㅋ
    거기에 지금은 여기저기 널렸지만 당시엔 귀하던 와이파이 잡아서 무선인터넷 하는것도 그저 신기하던 시절...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

      와... 팟인코더 추억이네요
      그거말고 더 있었던것 같은데 그당시 코덱 때문에 변환해서 넣어야했는 ㅋㅋ

    • @jjo0.1t
      @jjo0.1t 2 роки тому +1

      05년 고딩2때 선물받았는데 1시간짜리인강 엠피포로 변환하는데 1시간걸려서ㅋㅋㅋ 원래이런건가 싶었죠(06년부턴 PMP 세대)

  • @meltedtodesign
    @meltedtodesign 2 роки тому +5

    중학교 때 gta바이스시티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psp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 엄청 부러웠었는데. 소니에서 하루빨리 닌텐도를 잡을 포터블 게임기가 나오길 기다릴 뿐입니다. 닌텐도의 게임은 너무 아기자기해서... 미개봉으로 저렇게 깔끔하게 보관중이셨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

    • @bf-1109
      @bf-1109 2 роки тому

      GTA 차이나타운 워즈는 놀랍게도 닌텐도 DS로 나왔다가 스마트폰으로 2014년에 이식되기도 했음ㅋㅋㅋ

    • @dolce_gusto
      @dolce_gusto Рік тому

      하지만 소니가 아닌 밸브에서... 닌텐도를 잡을 포터블 기기인 스팀덱을 발매했죠.
      엘든링과 GTA5 디맥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다능....

    • @dolce_gusto
      @dolce_gusto Рік тому

      심지어 디맥같은 경우 PSP로 블랙스퀘어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제 PC판 리스펙트5를 휴대하며 그때 PSP로 하던 감성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ㅜㅠㅜ
      (다만 십자키가 분리되지 않은 부분이 좀...)

  • @user-lz3fd1nj6q
    @user-lz3fd1nj6q 2 роки тому +6

    몬헌, 디맥 머신.
    3:58 실제로도 컴팩트하긴 했죠 학교 다닐때 주머니에 넣고다닐 정도였으니..
    5:15 오래된 기기는 헐렁해서 빡겜하다보면 쉽게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5:44 고장에 대해선 오래 사용했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고,
    다른거보다 보안 어쩌고 하면서 고유 규격을 사용했엇다는게 참 불편했죠.
    물론, 당시에는 다른 메모리칩을 쓸 기기가 없긴 했지만요 ㅋ
    8:07 고장을 감수하고 많이 쏘고놀고 그랬죠 ㅋ
    관련 영상도 상당히 많았구요
    9:20 가능. 오래된 기기들은 마치 에바마냥 사실상 유선기기처럼 쓰고 막 그랬습니다
    17:37 화면 크기에 대해선 다른거보다 요새는 pc로 하거나 스위치의 경우 모니터 연결이라는 점에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딱 들고하기에는 UI정리가 처음부터 자기게임기용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더 잘 보였던 느낌이었던 듯 합니다.
    18:30 이건.. 부모님들의 인식의 차이도 분명 있엇습니다.
    psp : 그냥 게임기.
    닌텐도 : 공부를 가장해서 우선 사달라고 할 수 있엇음.
    19:30 미연시 게임은 자세히 모르지만 국내외 타이틀발매가 달랐다고 합니다.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1

      저… 전문가 ㅋㅋ

    • @ston.k444
      @ston.k444 2 роки тому

      커피태워먹는맛이 참 좋았죠 ㅋㅋㅋ

    • @user-lz3fd1nj6q
      @user-lz3fd1nj6q 2 роки тому

      @@ITSUB 본인 등판 ! 첨 대댓 받아봅니다

  • @liquid_meme
    @liquid_meme Рік тому +1

    진짜 어릴때 크게 느껴지던게 지금보니 ㅋㅋ 귀엽게 느껴지네

  • @user-qs7yx1cd9r
    @user-qs7yx1cd9r 2 роки тому +2

    당시 휴대하면서 고사양의게임을 즐길수있다는게 정말 메리트였죠
    곧 모바일이 발전해서 폭망했지만
    대학생때 동아리방에서 친구들이랑 철권 원격대전하는게 정말 잼었지용

  • @engzzi
    @engzzi 2 роки тому +2

    psp 몰락의 길은 결국 닭알(다크알렉스 해커이름 ㅋㅋ) 커스텀 펌웨어 커펌이 나오고 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돼었죠 커펌으로 umd 대신 iso 파일 추출해서 메모리스틱에서 구동가능했고 공짜로 게임을 즐길수 있으니 더이상 게임을 돈주고 구입하지 않게 돼었고 게임이 팔리지 않으니 게임사들은 더이상 킬러 타이틀을 psp용으로 출시하지 않게돼었고 그때부터 몰락의 길로 근데 사실 몰락의 길로 가게됀게 커펌때문이기도 하지만 닌텐도 DS에 비해 부족한 써드파티 게임들... ㅠㅠㅠ 커펌 뚫리지않고 디제이맥스 갓오브워 몬헌같은 킬러 타이틀만 계속 꾸준히 출시됐어도 판매랑 1억대는 가뿐히 넘었을 기기임 ㅠㅠ 저때당시 DMB 수신모듈 5만원인가 주고 사서 PSP로 DMB방송 보면서 개 신기해 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돼었네요 이해가 안돼는 한가지는 PSP 써드파티 부족으로 충분히 경험을 한번 해봤음에도 PSP GO 이런 개망작은 왜 출시를 했는지... ㅋㅋㅋㅋㅋ PSP VITA도 3DS에 몬헌4 타이틀 뺏기면서 개망조의 길로 접어들게 돼고 소니는 더이상 휴대용 게임기를 만들지 않게돼는............

  • @gn7251
    @gn7251 2 роки тому +12

    나는 못가졌지만 저런거 좋아했던 외삼촌 덕에 간접적으로 몇번씩 체험했었는데
    추억보정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봐도 디자인은 딱히 꿀리지 않는듯
    그 플라스틱에 감싸진 UMD 디스크ㅋㅋㅋㅋㅋ

    • @ITSUB
      @ITSUB  2 роки тому

      피처폰과 비교하면 엄청난 그래픽의 게임기

  • @astreaea.escanes
    @astreaea.escanes 2 роки тому +3

    당시 PSP게임도 후기의 게임들은 메모리스틱에 데이터를 설치하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가 그런 게임이었죠. 디스크로 실행할 때보다 로드가 상당히 빨라지기도 했고요.
    오랜만에 이걸 인터넷에서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페르소나 3 포터블을 pc로 내놓는다는데 그 전에 PSP로 재탕이나 한 번 뛸까..

  • @jufill-m3366
    @jufill-m3366 Рік тому +1

    몬헌과, 파라파 더 래퍼, 파판 크라이시스코어, DJMAX,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까지 진짜 작은게임기안에 명작들이 가득했죠....

  • @Chunshibaba
    @Chunshibaba 2 роки тому

    저거 가지고 위닝 넷플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인자 아들이랑 닌텐도 하고 있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정말 잘 만든 제품이죠... 덕분에 옛 추억 잘 상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pc8zn8tf7t
    @user-pc8zn8tf7t 2 роки тому +31

    미개봉 미쳤다...!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Місяць тому

      일본에 미개봉 많습니다

  • @user-bb8tr7li3o
    @user-bb8tr7li3o 2 роки тому +7

    이거 반에서 꼭 오타쿠 애들이 들고 다녔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oidea
      @choidea 3 місяці тому

      사과해

  • @ondar1663
    @ondar1663 2 роки тому +1

    전 비타까지 사서 정말 잘 썻네요 ㅎ

  • @핀토
    @핀토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일찍 시작했고 너무 일찍 접은게 안타까운 기기임.
    현세대에 나왔다면 스위치보단 못팔아도 스팀덱보단 더 팔수있을거같은데.. 플스는 거의 독점작때문에 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플스5 대용이자 휴대용으로 충분할텐데.

  • @ej0429
    @ej0429 2 роки тому +1

    우와 이런걸 구하는 사람들 대단함 ㄷ ㄷ

  • @user-bv3cn6gh3x
    @user-bv3cn6gh3x 2 роки тому +1

    예전엔 모든 LCD 들어가는 제품에서 불량화소 몇개는 불량으로 인정 안해줬음. 그 후 한참이 지나서 같은 제품에서 일반 제품하고 무결점 제품을 따로 나누고 무결점 제품은 가격 조금 더 받고 불량화소 한개도 불량으로 인정해주는 LCD를 판매하기 시작함.

  • @소금돌이
    @소금돌이 2 роки тому +1

    와 추억의 기기 ㄷㄷ

  • @ju-hyeonseo2238
    @ju-hyeonseo2238 2 роки тому +1

    이야 이거 참 오랫만에 보네요 ㅎㅎ 저도 집에 1세대랑 일본 직구로 산 파판 AC 한정판 두 대가 아직 굴러다니고 있답니다. 이거 나왔을 당시엔 리듬 게임에 정말 미쳐있어서 DJMAX 시리즈를 버튼이 부셔져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user-wy9kh6xy9d
    @user-wy9kh6xy9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PSX도 언박싱없겠죠 플스2의 플스2.5버젼 PSX

  • @Park_Peter
    @Park_Peter 2 роки тому

    이런 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 @UNNAME6423
    @UNNAME6423 2 роки тому +1

    저거 사촌형들 쓰는거 보고 부러워서 당장 아빠데리고 매장에 갔지만
    사장님과 아버지의 설득으로 사지못했던 그..
    그 형들이 하던 게임이 너무 재밌어 보이던 바로 그 게임기네요
    그 형들은 성인이 되고 저도 고딩이되고 엄청 추억인 게임기네요

  • @waddup8665
    @waddup8665 2 роки тому +1

    16:34 성악설

  • @HDY-cb9wo
    @HDY-cb9wo 2 роки тому +1

    초등학생 시절 추억의 기기입니다.. 전 2세대 썻는데 그때당시 기억에 남는 게임은 파타퐁시리즈, 갓오브워, 리틀빅플래닛, 에이스컴뱃, 로코로코 정도네욘

  • @ddalgu8237
    @ddalgu8237 2 роки тому

    이걸 리뷰를 보게 될줄이야ㅋㅋ
    psps2005랑 겜보이어드벤스sp 보유하고 있는데 가끔 하면 재미있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 @kindboyes9164
    @kindboyes9164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닌텐도 ds/wii/ps3와 함께 내 초딩시절을 책임진 레전드 게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