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KBO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타자 중 한명을 뽑자면 저는 양준혁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승타타 타자는 타율 홈런 타점이 전부라고 평가받던 시대에 당시에는 임팩트가 적다고 저평가당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양신이 정말 시대를 앞서간 야구를 했다는 게 증명됐죠.
@@ABC_DEF2331 둘 한국에서 우르크, 옵스 보고오셈 김태균이 앞섬. 통산 옵스 937 vs 897/ 우르크 150vs140/ 전쟁 72vs60임. 전쟁이야 김태균이 크보 시즌 더 많다쳐도 옵스랑 우르크 우위는 그거랑 상관없잖음? 난 크보우타 1위는 김태균이라 생각함.
그리고 양준혁 본인도 LG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컸죠 은퇴하고 인터뷰에서 'LG에 있을때가 굉장히 좋았고 선수협 관련 문제만 아니었으면 LG에서 남고 싶었다' 라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말이죠 물론 당연하게도 자신이 데뷔하여 전성기를 보내고 선수협 사태로 갈팀이 없을때 받아줘서 영구결번까지 해준 고향팀인 삼성을 더 좋아하겠지만
양준혁이 MVP를 못 받은 건 진짜 그냥 상운이 없어서임 동시대에 이종범, 이승엽이 있었음 MVP를 탈 유일한 기회는 95년이었음 솔직히 성적도 다들 고만고만한데 그 때 하필 슬럼프(?)를 겪는 바람에 왠 김상호가 MVP를 가져갔고, 절치부심 해보려니까 구대성이 한화를 우승으로 이끌더니 왠걸 30-30하는 애도 나타나서 MVP 못 탐 WAR 8.9 찍어도 MVP 못 탐 거기에 같은 팀 동생 이승엽이 포텐셜 폭발하더니 우즈라는 흑곰도 나타남 한동안 뜸하다가 이종범도 일본갔다 와서 평범해졌고 이승엽도 없고 이제야말로 해보자! 하니 배영수 손민한이 차례로 전국구 에이스 등극, 그리고 마지막 불꽃 태우려니까 왠 광고니가 나타나서 최고령 타격왕 뺏어가고 협회랑 마찰있었다고 타율 3할 출루율 4할5푼 타자를 WBC06에도 안 데려감 07년 마지막 불꽃 타격2위 출루율1위 안타 2위 홈런4위 20-20 3-4-5 슬래시라인에 ops1.0 넘기고 타자 WAR 6.8로 리그 1등 WRC +194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 리그 평균보다 94가 높음 그것도 38살 타자가...근데 리오스 약물빨고 22승해서 MVP 빼앗김 진짜 상복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싶음 MVP를 탈 수 있던 시즌이 몇 번 있었음 95 98 07 이 3번은 솔직히 MVP줬어도 별 말 안 나왔을 거임 진짜 운이 너무도 없음 양준혁은 중장거리 타자가 갖춰야할 모든 걸 갖춘 최고의 중장거리 타자라고 생각함 타격 선구 주루 파워 전부 다 가지고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MVP 1번을 못 타먹고 진짜 운도 없지...
나도 나를 믿어주는 감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은퇴이후 해설위원의로서 류중일 감독의 "가코 믿을거야. 나는 가코믿을거야"라는 말을 듣고. - 고졸1차지명을 약속받았다간 삼성이 약속을 어긴뒤 군대갔다오면 뽑아주겠다는 말에 태평양의 백지수표 거절, 선수협 논란에 트레이드, 그리고 운이 따라주지 않는 mvp 수상, 출루율의 저평가 시대,선동열의 고참죽이기 등 고난속에서 살아왔지만 늘 빛났던 양신
류중일 아저씨가 유격수보던때부터 코찔이 시절부터 응원했던 올드 라이온스팬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슈퍼스타가 거쳐간 팀이지만 양준혁선수 팬이었고 지금도 팬입니다. 실력도 최고였지만 한타석 한타석 진정성 있게 상대하시는 모습과 1루로 전력질주하는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라이온스 최고의‘타자’가 이승엽이라는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지만 라이온스 역대 최고‘선수’는 양준혁 입니다.
레전드킬러 선동렬이 양준혁.이종범 팀내에서 위치가 부담스러워 은퇴시킨건 맞는데 이종범은 몇년전부터 팀에민폐 성적에 걍 실력이 안되서 당연히 내쳐지는거 맞는데 양준혁은 성적이 엄청나게 잘나오는데 일부러 출전안시키고 3일에한번씩 내보내고하다 타격감엉망 만들고 하던게 이해가안가는거......뭐 그대신 채태인.최형우 기회줘서 스타만든건 인정
선동열감독 입장이라면... 선수협시절 양준혁선수가 선수협창단 하려고 한다고 해서.. 일본 선수협에 대한 자료들 손수구해줘서 보내줌.. 선배님이 좀 나서주십시요. 나는 KBO 선수가 아니다 거절하였지만.. 수차례 나서달라고 요청.. 그뒤로 계속 선동열 감독이 선수협 안도와줬다고 뒷다마.. 삼성감독으로 와서 잘 지내다가.. 양준혁 선수가 초구스트라이크 내야 플라이 치고 경기짐 그래서 초구 왜 쳤느냐? 하니 그건 감독님이 몰라서 하는 말이다 초구 쳐야한다 하고.. 항명.. 그뒤로 사과안하고 지냄.. 그러다가 세대교체 타이밍에 숙청당함 근데.. 양준혁 선수보다 더 아쉬운 사람은 FA 계약 기간 남았던 김한수 선수 인데.. 은퇴하는 조건으로 코치 유학등 해서 결국 삼성 감독 역임 함.. 은퇴하는 과정에 구단과 조율이 잘 되어야 코칭 스탭이든 감독이든 할수 있음.. 선동열 감독 역시 양준혁 선수 부탁으로 선수협 총대 맺으면 감독 못했을꺼임.. 양준혁 선수는 자기에게 잘해준 사람에게는 늘 잘하고, 서운한 이들에게는.. 서운함을 더 느끼는 듯 단순하고, 매력있는 호인이긴 한데.. 둘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안타까움..
양신이 현재 활약하는 선수였다면 선수가치는 얼마정도일까ㅋㅋㅋ 양신도 시대를 잘못타고났지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메이저리그에서 분명 좋은성적을 냈을거라고 봄.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시절엔 저시절만의 돈으로 살 수 없는 낭만이 있긴 했음 야구가 국민스포츠이던 시기에 활동했고 양준혁 인지도는 전국구였음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팬에게 보답도 하던 선수였지 은퇴시즌 4월 성적이 4할인데 왜 기회를 안줬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기회만 더 줬다면 2년은 더 뛰지 않았을까
@@본계정-x3v 01년 시즌 종료후 양준혁은 fa신분이었는데 선수협주동자로 찍혀서 fa미아가 될 뻔 했습니다. 근데 뉴욕메츠에서 입단제안이 와서 고민하던 도중에 삼성이 오퍼를 넣어서 삼성으로 돌아간거죠. 어쩌면 최초의 kbo-메이저행 사례가 될 뻔 했죠. 자세한 내용은 양준혁 유튜브에 있습니다.
이종범과 양준혁의 차이는 임팩트와 꾸준함 차이라고 봄 이종범은 리그를 씹어먹던 시절이 신인시절 앞쪽에 대부분 몰려있고 일본시절과 선수 후반 몇시즌동안 내리막이었던 반면 양준혁은 선수시절 내내 꾸준히 잘했음 선동렬이 은퇴시킬려고 작정한 마지막 시즌 제외하면 양준혁 기준 못했다고 말하는 시즌들도 1인분 이상은 했으니
동시대에 이종범, 박재홍, 희소성이랑 같이 뛰는 바람에 스포트라이트를 뺏겨서 그렇지 가장 꽉 찬 육각형 타자에 가까운 사람은 양준혁인듯. 타율도 높으면서 장타율도 높고 홈런도 많이 치고 발도 은근히 빠른데 꾸준하고 튼튼하고 워크에식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 양준혁의 유일한 단점은 유머감각이 아닐까
저는 기아 타이거즈 팬이지만 역대 최고로 꾸준하게 잘했던 타자를 선택한다면 양준혁을 선택할겁니다. 누가봐도 아웃이 될 타구인데도 전력을 다해서 1루로 달리는 그의 모습은 모든 야구선수들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것은 단 하나 너무 결혼을 늦게 하셨다는것 뿐 ㅋㅋㅋㅋ
이승엽이 좀 더 탐욕적이었고 양준혁은 좀 더 팀공헌적 이었고..그래서 영광은 늘 이승엽이 차지했고. 가령 이승엽은 만루 투쓰리에서도 나쁜볼에 홈런스윙해서 삼진당하고 계속 찬스때마다 허탕치다가도 홈런 한방 때려서 히어로가 되고 양준혁은 계속 찬스 연결 시켜주고 했지만 묻혀버리는.. 둘을 데뷰때 부터 거의 전 경기 다 지켜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양준혁을 더 좋아하고 높이 평가함
은퇴시즌도 잘했는데 거진 강제은퇴지.양신도 올해 오승환처럼 좋지 못한 모습 보였으면 팬들도 은퇴 이야기 나왔을텐데 잘했음.리빌딩도 못해야 자리 바꾸는건데 잘하는데 왜 리빌딩을 하는지 ㅜㅜ 양준혁은 최채박이랑 자리 경쟁하는 상황도 아니였고 양준혁 빈 자리에 들어오는 애들이 조영훈 우동균 같은 애들이니 더 이해가 안됐음.투수조는 조진호 이상목 같이 퇴물된 노장들도 선발 로테 돌려주더니.....조진호 이상목 선발땐 경기 안봣음 개털려서
@@suho3303 그때 당시 선수 연봉이나 대우가 너무 열약하고 안 좋아서 양준혁이 대표로 나서서 선수들 대우에 대해 야구 협회에서 항의하다가 눈초리 받고 강제 해태로 트레이드 되면서 국대 명단에 올라오지도 못했죠 한마디로 야구협회 꼰대들이 양준혁 아니 꼽게봐서 그런겁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KBO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타자 중 한명을 뽑자면 저는 양준혁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승타타 타자는 타율 홈런 타점이 전부라고 평가받던 시대에 당시에는 임팩트가 적다고 저평가당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양신이 정말 시대를 앞서간 야구를 했다는 게 증명됐죠.
kbo에서는 역대최고의 타자죠
성적뿐만 아니라 말년때 내야땅볼이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1루로 뛰는 프로다운 모습에서 더욱더 최고의 야구선수로 불릴만함
KBO 한정 타격 고트
아님 kbo 최고의 선수 중 한명임 이승엽 이종범도 최고의 선수지만 양준혁도 최고죠
⏫🌃
세이버매트릭스가 떠오르고
wrc+ 랑 war 보게되니깐
걍 미친 선수였다는 걸 알게 된 케이스....
양준혁은 이승엽이랑 누가 크보 최고인지 소리나올 타자임 진짜. 취향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단하더라 우르크가 진짜 경이로움. 말년에도 후보로 옵스 990 찍어내는데 걍 전설임. 좌타 양준혁 우타 김태균
@@이몽몽-s2u 김태균은 도대체 왜넣음 이대호가 떡하니 잇는데
@@ABC_DEF2331 둘 한국에서 우르크, 옵스 보고오셈 김태균이 앞섬. 통산 옵스 937 vs 897/ 우르크 150vs140/ 전쟁 72vs60임.
전쟁이야 김태균이 크보 시즌 더 많다쳐도 옵스랑 우르크 우위는 그거랑 상관없잖음? 난 크보우타 1위는 김태균이라 생각함.
@@ABC_DEF2331 이대호가 김태균한테 통산에서 발리니까. 우르크 150 vs 140, 전쟁 72 vs 60, 옵스 .937 vs .897 자 됐제?
@@ABC_DEF2331 이대호가 김태균한테 통산에서 발리니까. 우르크 150 vs 140, 전쟁 72 vs 60, 옵스 .937 vs .897 자 됐제?
이번 시즌 구자욱의 우르크가 양준혁의 커리어 평균 우르크랑 비슷하다는 거 듣고 걍 웃음만 나오더라ㅋㅋㅋㅋ
어 그러니까...이번 시즌 그 미친 활약을 한 구자욱 커리어하이 성적을 양준혁은 그걸 현역시절 매년마다 했다는 거죠...? 사람 맞나 ㅅㅂ
그게 웃음이 나올일임?
윗댓 무시
@@장거한-c7q에휴…. 병신
양준혁이 얼마나.... 레전드냐면 김도영??? 구자욱을 합쳐야 나오는!!! 실력의 선수입니다
이번시즌 mvp받은 김도영이 wrc+167인데 양준혁은 18시즌이나 치루면서도 통산wrc+가 165임
실력에 비해 가장 저평가된 선수가 양준혁이라고 생각된다
올해 구자욱이 타율 343 33홈런 115타점 13도루 OPS 1.044 에 리그폭격했는데 WRC+162.3 커리어하이 인데 양준혁은 무려 18시즌 통산이 165임 ...이거 사람맞음?????
심지어 발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었는데.. 타격 하나로 신의 경지에 도달
@@jayjung3330 20 20 유일하게 3번 한사람 통산도루 191 개임
김도영 wrc+172.8인데 뉴탯보고 그 소리 하는 거임?
@@사자왕리박재홍?
양준혁의 야구커리어에서 제일 큰 오점은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딸 하나를 낳은 것
프로야구 몰락의 주범 ㅋㅋ
심지어 이종범 손자가 양준혁 딸보다 빨리 태어남
양준혁은 그래도 손자를 기대할수 있는데 박재홍은...
아들로 쌍둥이 낳았어야했음 ㄹㅇ
빵형은 결혼도 안함...
양준혁이 LG에 있을때 잠실 핸디캡 + 선수협 사태로 인한 컨디션 난조 등을 감안했을때 저런 성적을 냈다는건
ㄹㅇ 대단한 선수임
그리고 양준혁 본인도 LG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컸죠 은퇴하고 인터뷰에서 'LG에 있을때가 굉장히 좋았고 선수협 관련 문제만 아니었으면 LG에서 남고 싶었다' 라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말이죠
물론 당연하게도 자신이 데뷔하여 전성기를 보내고 선수협 사태로 갈팀이 없을때 받아줘서 영구결번까지 해준 고향팀인 삼성을 더 좋아하겠지만
잠실구장에서 홈런치기 어려우니까 타격 접근을 교타자로 바꾸고 바로 타격왕 수상.. 진짜 말도 안되는 천재인듯요
@@Jhs-g8g삼성에서도 타격왕 3번 함 ㅎ
그리고 원하지 않아서 팀을 옮겨다녔어도 그 팀들에서 먹튀를 시전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타팀팬들도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아있죠
@@쐐기폽니다진짜 그시절 헬쥐프런트 꼬라지 생각하면 진짜…. 잠실빨로 홈런수 줄었어도 그동안 엘지에 없던 찐퉁 해결사였는데 선수협이유로 미적지근한거 지금생각해도 에휴 ㅋㅋㅋ
저때 야구를 보지 않아서 얼마나 잘 했는지는 기록으로 밖에 모르지만 아버지가 저에게 해준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항상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한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젤 저평가 받은 선수 중 한 명이라 생각함 ㅋㅋ 아무리 옛시절이라해도 양준혁??? fa~~~~~ 금액 보니까 요즘 fa로 되도 않는것들이 몇십억 백억단위 받는 거 보면 ㅋㅋㅋ
진짜 아버지가 그런 말 해준 거 맞음? 어른들은 그런 말 잘 안 할텐데.. 성적충이라서
항상 1루까지 전력으로 달리던 선수... 은퇴경기 땅볼타구에도 전력질주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멋있는 모습입니다
양준혁은 점점 더 재평가 되는거 같음 ㅋㅋㅋ 그 당시에도 양신이었지만 최근 통계로 보니까 더 대단한 선수라는걸 알게된 케이스 ㄷㄷㄷㄷ
👈🚹
정보)구자욱 선수의 커하 시즌인 올해 wRC+ 162는 양준혁 선수 통산 평균 wRC+ 165와 비슷하다
낮다
삼성팬인 나의 개인적인 최고의 타자는 양준혁임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였고
인터뷰영상에서도 봤던건데
사사구랑 내야안타가 없었다면
지금의 양준혁은 없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더 대단해보임
참 성실한 선수...어렸을땐 몰랐지만 지금에서야 느낌...부상에도..또 여러 이슈에도 꾸준히 출장하며 대기록을 세운다는게...직장도 오래다니면 이렇게나 힘든데...너무 대단한거 같음...ㅠ
선수협의 태동에 큰 역활을 하신분..
현재에도 야구를위해 엄청나게 바쁘게 살고 계시는 분!
데뷔 시즌 신인왕과 타격왕을 따냈던 선수임 볼넷의 가치를 너무나 일찍 알아서 예전에 저평가를 받았지 않았을까 싶음 타선을 잇는 데 있어서 양준혁은 도저히 뺄 수가 없는 선수인 듯
양준혁은 진짜 재평가가 필요한 선수
너무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이버 이후 재평가 되어 그냥 역대급 올타임 넘버1 선수가 되어버린 선수
개인적으로 젤 저평가 받은 선수 중 한 명이라 생각함 ㅋㅋ 아무리 옛시절이라해도 양준혁 fa 금액 보니까 요즘 fa로 되도 않는것들이 몇십억 백억단위 받는 거 보면 ㅋㅋㅋ
삼성팬으로서 당시에는 그냥 뭐 삼성레전드급타자라고만 생각했지
은퇴하고보니 삼성레전드가 아니고 크보타자올타임레전드 급이었음ㅋㅋ
양준혁이 MVP를 못 받은 건 진짜 그냥 상운이 없어서임 동시대에 이종범, 이승엽이 있었음 MVP를 탈 유일한 기회는 95년이었음 솔직히 성적도 다들 고만고만한데 그 때 하필 슬럼프(?)를 겪는 바람에 왠 김상호가 MVP를 가져갔고, 절치부심 해보려니까 구대성이 한화를 우승으로 이끌더니 왠걸 30-30하는 애도 나타나서 MVP 못 탐 WAR 8.9 찍어도 MVP 못 탐 거기에 같은 팀 동생 이승엽이 포텐셜 폭발하더니 우즈라는 흑곰도 나타남 한동안 뜸하다가 이종범도 일본갔다 와서 평범해졌고 이승엽도 없고 이제야말로 해보자! 하니 배영수 손민한이 차례로 전국구 에이스 등극, 그리고 마지막 불꽃 태우려니까 왠 광고니가 나타나서 최고령 타격왕 뺏어가고 협회랑 마찰있었다고 타율 3할 출루율 4할5푼 타자를 WBC06에도 안 데려감 07년 마지막 불꽃 타격2위 출루율1위 안타 2위 홈런4위 20-20 3-4-5 슬래시라인에 ops1.0 넘기고 타자 WAR 6.8로 리그 1등 WRC +194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 리그 평균보다 94가 높음 그것도 38살 타자가...근데 리오스 약물빨고 22승해서 MVP 빼앗김 진짜 상복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싶음 MVP를 탈 수 있던 시즌이 몇 번 있었음 95 98 07 이 3번은 솔직히 MVP줬어도 별 말 안 나왔을 거임 진짜 운이 너무도 없음 양준혁은 중장거리 타자가 갖춰야할 모든 걸 갖춘 최고의 중장거리 타자라고 생각함 타격 선구 주루 파워 전부 다 가지고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MVP 1번을 못 타먹고 진짜 운도 없지...
나도 나를 믿어주는 감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은퇴이후 해설위원의로서 류중일 감독의 "가코 믿을거야. 나는 가코믿을거야"라는 말을 듣고. -
고졸1차지명을 약속받았다간 삼성이 약속을 어긴뒤 군대갔다오면 뽑아주겠다는 말에 태평양의 백지수표 거절, 선수협 논란에 트레이드, 그리고 운이 따라주지 않는 mvp 수상, 출루율의 저평가 시대,선동열의 고참죽이기 등
고난속에서 살아왔지만 늘 빛났던 양신
괜히 양신이겠습니까. 진정한 삼성의 프렌차이즈스타.
지금이야 40살에도 커리어 이어가는 선수가 많은데 당시엔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은퇴하던 시기였음 양준혁이 40살까지 커리어 이어가고 부침도 있었지만 어린 선수들과 경쟁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그래서 지금 더욱 보고싶은 선수기도 하고
매시즌 24김도영의 wrc를 보여준 양신.... 이렇게 비교하면 체감 확 된다....
리그의 상향을 감안해야...
김도영선수 24시즌 우르크는 172며 양준혁선수는 8시즌이상 우크르170이상을 기록했습니다
@@sogochoo 이게 사이트마다 달라서 160후반~170초로 나오는거 같던데요..
@@sogochoo스탯티즈 wrc+ 는 보면 안됨 .
@@sogochoo 행복하세요
통산 기록들 다 깨져나가고 있음에도
아직도 신이라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데뷔 첫 타석부터 은퇴 경기 마지막 타석까지 1루 전력질주를 실행했다.
양신은 그래서 전설이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야구와 팬들과 삼성에 진심이었던 남자… 사랑했고 존경합니다
지금 시대에 저 성적을 보여줬다면 수차례 mvp받고 해외진출도 가능했을겁니다 통산 타출장, 옵스, 우르크가 한 시즌 리그 최상위권 수준인 선수가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난 다 떠나서 은퇴 마지막 타석에서 조차 전력질주 하는 모습. 이게 진짜 프로다라고 느낌. 그의 단점은 아들을 낳을지 안낳을지 모른다는 점과 양갈비 뿐ㅋㅋㅋ
양준혁이 걸어온 발자취 자체가 kbo 최고의 타자에게 보내는 헌정이네
양준혁이야말로 삼성과 대구의 역대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
그저 열심히하던선수. 마지막타석에서조차 땅볼이였는데 전력질주하던 그날 마지막경기가 안잊힙니다.
데뷔시즌 우르크 216 찍은 신인한테 mvp 신인한테 주는 건 지나치다고 안 주는 건 진짜ㅋㅋㅋㅋ 그 시절 한국은 진짜 대단하다 정말ㅋㅋㅋㅋ
지금보면 이상하겠지만 그때는 저게 정상이였음 시대에 따른 사고방식은 이해해야지
@ 그니까 그 시절 대한민국 대단하다고요ㅋㅋㅋㅋ
@@ingbetter ㅋㅋ 효조 형님은 아예 성적으론 비교 대상도 없었는데, 못 받으셨죠... ㅜ
진짜 양준혁하면 타선에서 오늘은 어떤모습 보여줄까 늘상 기대되었던 선수..
어렸을 때 야구 잘 모를 때는 이종범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스탯이나 세이버를 알고 보니까 양준혁이 더 뛰어난 선수였다는 걸 알게됨
비교도 안될정도로 양준혁 우위죠
양준혁, 최정, 이승엽, 김태균, 최형우, 김동주, 이대호 등등>>>이종범
인성부분도 양준혁 압승
이종범 장나라사건 유명하죠
이종범은 해태때가 거의 전부임
걍 인격적으로 이종범은 누구랑도 비교하면안되는게 장나라 죽이려하고 사과없이 뒤돌아서며 방송나와서 한다는말이 아~내가 데리고살아야하나??? 웃으면서 말하는 사람아님 비교하면안댐
@@caseyyoo86npb 성적을 보면 , 그정도는 아니죠 . 동급 정도임 .
양준혁 선수 실제로는 통산 wrc+ 160 이죠 . 구탯티즈 기준으로 봐야됩니다 . 이것도 , 역대 1위죠 . 단일시즌 wrc+ 200 을 넘긴 시즌이 2번이고 , 180 을 5번이나 넘겼죠 .
구탯때 200+ 2번 180대 3번입니다 구탯때 97 98 07은 180대였어요
@@윤희수-r8l 찾아보니까 , 1993ㆍ1996 시즌만 wrc+ 190 을 넘겼네요 .
@@table4423 그때가 93년 212 96년 207일거에요(구탯기준)
저의 어린시절 우상 양준혁!! 영상감사합니다! 만쉐 타법!
시민운동장 시절 좌익수 쪽으로 입장하면 준혁이형이 연습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양준혁 화이팅~~~!!! 이라고 외쳐주면 항상 우리쪽 보며 손들고 인사해줬음.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듯.
류중일 아저씨가 유격수보던때부터 코찔이 시절부터 응원했던 올드 라이온스팬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슈퍼스타가 거쳐간 팀이지만 양준혁선수 팬이었고 지금도 팬입니다.
실력도 최고였지만 한타석 한타석 진정성 있게 상대하시는 모습과
1루로 전력질주하는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라이온스 최고의‘타자’가 이승엽이라는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지만
라이온스 역대 최고‘선수’는 양준혁 입니다.
정확 파워 선구 게다가 도루까지(성공률이 낮긴 하지만) 타격에선 진짜 만능형 선수임 구탯티즈 기준 유일한 통산 우르크 160 타자여서 일본, 미국 갔으면 대엽 넘었을 수도 있음
@@민재김-h1zㄹㅇ 초창기 빼면 주루는 그리 좋은 건 아닌데 ㅋㅋ
@@민재김-h1z긍정적으로 보면 아예 안하는거보다 낫지 않나 싶음. 아예 안하면 도루 배제하니 상대팀 배터리 입장에서 신경쓸 거리가 줄어드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거니까
@@민재김-h1z 찾아보니 193도루 312시도 성공률 61.9%네요 양신은 요즘으로치면 20홈런치는 홍창기(?)로 비유하는게 맞으려나
도루성공률 보면 뛰면 안되는 수준이긴 했음..
@@user-gpftmboy 그럴 수준이면 , 진작에 오퍼를 했겠죠 . 이대호.이승엽 선수 npb 성적이 , 쉬운것도 아니고요 .
구자욱 2024시즌 wRC+ 162.3 (커리어하이)
양준혁 18년간 통산 wRC+ 165.0
@@_SperoSpera 양신 통산 우르크 160이맞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양준혁은 은퇴시즌에 초반 활약이 4월4할타율에 엄청났는데 기회박탈당하고 출장안시키고 한번씩 대타로내다 2군보내고 이렇게까지 해야했던게 이해가안감...나이가 많아서 알아서못해 자리비켜줘야하는데 잘하니까 팀은 어??이거아닌데???하며 당황했을건데 이건아니지....
걍 선이 양신을 ㅈㄴ 싫어했음
레전드킬러 선동렬이 양준혁.이종범 팀내에서 위치가 부담스러워 은퇴시킨건 맞는데 이종범은 몇년전부터 팀에민폐 성적에 걍 실력이 안되서 당연히 내쳐지는거 맞는데 양준혁은 성적이 엄청나게 잘나오는데 일부러 출전안시키고 3일에한번씩 내보내고하다 타격감엉망 만들고 하던게 이해가안가는거......뭐 그대신 채태인.최형우 기회줘서 스타만든건 인정
그냥 선이 꼬장 부린거임
선동열감독 입장이라면...
선수협시절 양준혁선수가 선수협창단 하려고 한다고 해서.. 일본 선수협에 대한 자료들 손수구해줘서 보내줌..
선배님이 좀 나서주십시요. 나는 KBO 선수가 아니다 거절하였지만.. 수차례 나서달라고 요청..
그뒤로 계속 선동열 감독이 선수협 안도와줬다고 뒷다마..
삼성감독으로 와서 잘 지내다가..
양준혁 선수가 초구스트라이크 내야 플라이 치고 경기짐
그래서 초구 왜 쳤느냐? 하니 그건 감독님이 몰라서 하는 말이다 초구 쳐야한다 하고..
항명..
그뒤로 사과안하고 지냄.. 그러다가 세대교체 타이밍에 숙청당함 근데.. 양준혁 선수보다 더 아쉬운 사람은 FA 계약 기간 남았던 김한수 선수 인데..
은퇴하는 조건으로 코치 유학등 해서 결국 삼성 감독 역임 함..
은퇴하는 과정에 구단과 조율이 잘 되어야 코칭 스탭이든 감독이든 할수 있음..
선동열 감독 역시 양준혁 선수 부탁으로 선수협 총대 맺으면 감독 못했을꺼임..
양준혁 선수는 자기에게 잘해준 사람에게는 늘 잘하고, 서운한 이들에게는.. 서운함을 더 느끼는 듯 단순하고, 매력있는 호인이긴 한데.. 둘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안타까움..
선동렬때문이죠
통산 우르크가 1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괜히 양신이란 별명이 붙은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신이 현재 활약하는 선수였다면 선수가치는 얼마정도일까ㅋㅋㅋ 양신도 시대를 잘못타고났지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메이저리그에서 분명 좋은성적을 냈을거라고 봄.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시절엔 저시절만의 돈으로 살 수 없는 낭만이 있긴 했음 야구가 국민스포츠이던 시기에 활동했고 양준혁 인지도는 전국구였음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팬에게 보답도 하던 선수였지 은퇴시즌 4월 성적이 4할인데 왜 기회를 안줬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기회만 더 줬다면 2년은 더 뛰지 않았을까
근데 수비 못하는 좌타자는 평이 박해서 모르긴 함 초반 성적이 중요한데
아무리 그래도 메이저는 좀....
메이저오퍼왔었느데 양준혁이 거절함요 양신유튜브에나옴
@@본계정-x3v 01년 시즌 종료후 양준혁은 fa신분이었는데 선수협주동자로 찍혀서 fa미아가 될 뻔 했습니다. 근데 뉴욕메츠에서 입단제안이 와서 고민하던 도중에 삼성이 오퍼를 넣어서 삼성으로 돌아간거죠. 어쩌면 최초의 kbo-메이저행 사례가 될 뻔 했죠. 자세한 내용은 양준혁 유튜브에 있습니다.
fa 금액에선 손해가 맞지 200억 가능했다 진심...
이종범과 양준혁의 차이는 임팩트와 꾸준함 차이라고 봄
이종범은 리그를 씹어먹던 시절이 신인시절 앞쪽에 대부분 몰려있고 일본시절과 선수 후반 몇시즌동안 내리막이었던 반면
양준혁은 선수시절 내내 꾸준히 잘했음 선동렬이 은퇴시킬려고 작정한 마지막 시즌 제외하면 양준혁 기준 못했다고 말하는 시즌들도 1인분 이상은 했으니
지금 프로야구 돌아가는 꼴을 보면 양준혁이 얼마나 엄청난 선수였는지 뼈저리게 느껴짐
오우...양신요청드렸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슴다~ ㅎㅎ
야구 실력뿐 아니라 진짜 팬들에게 잘한
레전드.찐삼팬은 좌승엽이 아닌 양신이죠❤
괜히 양신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진짜 현시대에 있엇으면
충성심(이게진짜개쩜) 실력 프로마인드 큰경기에강하고
모든부분에서 최상위권에 워크에식까지 그냥 최고중에최고임
해외 미진출시 FA최소
5-7년 160-250억수준임
이것도 적다고 생각될정도의 실력
2번타자로써 최고의수준을 가지고있다고봄
롯팬인데 어릴때 양신이 너무 잘해 그때는 어찌나 미웠던지.. ㅎㅎ
화려하진 않아서 상운이 없지만 감독이라면 누구나 탐이 날 선수, 팬이라면 누구든 믿고 가는 선수
이종범의 유명세를 양준혁 김태균이 가져야 했음..
그래도 단일시즌 타자전쟁 1위인데,,
칰리건 검거
이종범은 일본에서 공수주 전부다 뽀록난게 크지
수비부터 시작해서 민망할정도의 취급을 받음
홍리미엄
^호오오오오옹어^@@전승호-u8z
Wrc+가 한국야구에 아직도 인식이 떨어지는데 정상화되면 양신이 왜 신이라불리는지 알게됌
솔직히 우르크 전쟁 안보고 옵스만 봐도 걍 신임 ㅋㅋㅋ
동시대에 이종범, 박재홍, 희소성이랑 같이 뛰는 바람에
스포트라이트를 뺏겨서 그렇지
가장 꽉 찬 육각형 타자에 가까운 사람은 양준혁인듯.
타율도 높으면서 장타율도 높고 홈런도 많이 치고 발도 은근히 빠른데
꾸준하고 튼튼하고 워크에식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
양준혁의 유일한 단점은 유머감각이 아닐까
양준혁 본인이 밝히길 선수생활 막바지 즈음에 찬스에서 초구 쳐서 내야플라이로 잡힌적 있는데 그걸로 선멍게가 갈궜는데 맞섰다가 선감독 삔또 상해서 출전을 안시켜줬다고 하는데 하 참... 그거 아니었으면 2500안타는 당연하고 말년에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걸로 봐서 욕심 더냈으면 3000안타 400홈런 1500타점 1500볼넷도 가능했을거 같음
저는 기아 타이거즈 팬이지만 역대 최고로 꾸준하게 잘했던 타자를 선택한다면 양준혁을 선택할겁니다. 누가봐도 아웃이 될 타구인데도 전력을 다해서 1루로 달리는 그의 모습은 모든 야구선수들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것은 단 하나 너무 결혼을 늦게 하셨다는것 뿐 ㅋㅋㅋㅋ
통산 우르크 순위
1. 장효조 166 삼성
2. 양준혁 165 삼성
3. 김기태 157 쌍방울
4. 김태균 153 한화
5. 이만수 152 삼성
삼성은 진짜 대단한 팀이구나
통산 우르크 탑10에 김동주 김태균 데이비스 제외 삼성 거쳐간 선수만 7명
역시 타자는 삼성
@@Ngmaroy 스탯티즈 wrc+ 는 보면 안됩니다 .
장효조는 3600타석이라 너무 누적이 적음. 양준혁은 8000타석넘었고 최소 5000타석은 넘고 누적평가에 들어가야할거같은데
@@table4423그럼 뭘 처봄 이 병s년아 ㅋㅋ 클래식만 보라고 하지 그래?
@@ABC_DEF2331 장효조는 입단했을때 나이도 생각해야지.29살에 프로 데뷔인데.
국내에 세이버매트릭스가 없던 시대에 가장 세이버매트리션들이 좋아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졌던 타자.
'타격 생산력'이라는 측면에서는 단연 KBO 고트
오히려 현 시대에 선수생활해서 이 정도 성적을 냈다면... 이라는 가정이 궁금해지는 선수
치면 무조건 1루로 최선을 다해 뛰었던 선수
비교된 선수들 전부가 영결이었던 17명의 영결중 또 한명의 영결 양신 레전드인 이유임
통산wrc+가 165인 타자가 지금 fa나오면 4년 120억도 우스울거같음
200억 넘었지
7 심우준 쌉가능
걍 메이저리그 직행 했을거라 봅니다.
나였으면 5년 200억 줬음
그랬으면 fa 얘기 나오기 전부터 외국인 스카우터들 대구 시민구장 총집합 했을듯
KBO 역대 통산 war 투타 합쳐 1위 그냥 말이안되는거임 지타가 war 쌓기 어려운데 양준혁은 지타로 출장한 경기가 가장 많았는데도 war 1위면 그냥 타격은 어나더 레벨이었다는거
천재가 노력하면 어떠한 결과를 보여주는지 알수있었던 선수
그래도 삼성팬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홈런 많이 친 선수, 세이브 가장 많은 선수
여러 업적의 선수들이 많지만 가장 사랑하고 아꼈던 선수는 양준혁이란것을.
위풍당당 양준혁
그는 신이야…
타격의 신
선구안은 진짜 최고였음 이런 선구안 가진 타자가 다시 나올까 싶음
이승엽이 좀 더 탐욕적이었고 양준혁은 좀 더 팀공헌적 이었고..그래서 영광은 늘 이승엽이 차지했고. 가령 이승엽은 만루 투쓰리에서도 나쁜볼에 홈런스윙해서 삼진당하고 계속 찬스때마다 허탕치다가도 홈런 한방 때려서 히어로가 되고 양준혁은 계속 찬스 연결 시켜주고 했지만 묻혀버리는.. 둘을 데뷰때 부터 거의 전 경기 다 지켜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양준혁을 더 좋아하고 높이 평가함
진짜 야구의신이다
위풍당당 양준혁
괜히 야신과 양신이 있는거 아니죠.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최고의 선수 지금 손아섭이 말고는 1루까지 전력으로 뛰는선수가 없는게 아쉽다
wrc+ 200 넘는건 도대체 혼자 무슨 시즌을 보내신겁니까 양신 ㄷㄷ
은퇴시즌도 잘했는데 거진 강제은퇴지.양신도 올해 오승환처럼 좋지 못한 모습 보였으면 팬들도 은퇴 이야기 나왔을텐데 잘했음.리빌딩도 못해야 자리 바꾸는건데 잘하는데 왜 리빌딩을 하는지 ㅜㅜ 양준혁은 최채박이랑 자리 경쟁하는 상황도 아니였고 양준혁 빈 자리에 들어오는 애들이 조영훈 우동균 같은 애들이니 더 이해가 안됐음.투수조는 조진호 이상목 같이 퇴물된 노장들도 선발 로테 돌려주더니.....조진호 이상목 선발땐 경기 안봣음 개털려서
양신은 커리어뿐이아니라 인성으로도 넘버원수준아닌가...
저리가 이새끼야 대신 싸인해주기도하고 경기를 임하는 자세도 너무좋아서
KBO역사의 단 한명의신 양신!
크보 역대최고의 컨택과 선구안을가진타자 우태균 좌준혁
지금 시대 때 저 실력이면 입단하자마자 신인왕 MVP에 삼성 왕조 만들고 메이저 갔겠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선수였구나 잘했다는 이야기랑 워크에식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
아빠한테는 이만수
내한테는 양준혁
이승엽은...그냥
대한민국 4번타자로
골수삼성이라면
이말이뭔지이해하겠지..
지금삼성은예전에삼성이아니야ㅠ
타격 스탯 양준혁 이름이 빠지는곳이 없음 팀을 욺겨도 못하는거 없이 lg팀 최초 타격왕 할정도 크보 최고의 타자라 한다면 양준혁인듯
좋은 야구선수의 조건:일단 머리부터 크고봐야한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저평가임ㅋㅋ알면알수록 도대체 이사람은 어떻게 이렇게했지싶음ㅋㅋ
빵형 말로는 어설프게 던지는 투수들이 양신한테 걸리면 용서안했다는 말로 설명이 가능한 타격으로는 최고 중에 한 분이라고 봐야지 ㅎㅎㅎㅎㅎㅎ
양준혁의 10번은 사실상 삼성라이온즈에게는 영구결번이 2명인셈이죠. 고 장효조, 양준혁
항상 티비 켜면 그냥 디폴트로 잘하는 선수였죠 ㅋㅋ
1:38 컴투스 카드가 너무 화질이 좋아서 이지갈드네요ㅋㅋㅋㅋ
양신은 진짜 레전드지
타팀팬이라 좋아하진 않았지만 땅볼에도 매번 열심히 1루로 뛰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리스펙!
3:00 다좋은데..선수협 파동때문에 트레이드가 됫다는 말이 전혀 없네요.. 제가 시기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용?
1루까지 전력 질주 하는 모습 때문에 열광적으로 팬했습니다 형님
삼성 타자중에서 젤 좋아했던 타자 양신!ㅎㅎ
세이버 시대에 각광 받는 선수
역시 내 최애선수 준혁이형♡
위풍당당!!!!
저때는 홈런 다승 같은 단순 성적만 고려해서 실력에 비해 높게 평가받지 못 했죠. MVP 못 받았지만 오래 잘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타자이자 최근 재평가되는 선수 ㅎ 전 이종범보다 좋아했어요. ㅋ
24시즌 구자욱이 찍은 성적을 양신은 꾸준하게 찍었다는거ㅋㅋㅋ 그닌까 신이지
WRC 개지린다 진짜 ㅋㅋ 말이 안된다
잠실에서 바로앞에서 본 야구선수중 한명. 삼성에 권오준,오뎅,류중일(당시 3루코치),박한이 봤는데 양준혁은 진짜 무슨 거인이었음.
양준혁이 얼마나 레전드냐면
김도영+구자욱을 합쳐야 나오는 실력의 선수입니다.
근데 왜 국대무 해외진출무임 진짜모름
@@suho3303 그때 당시 선수 연봉이나 대우가 너무 열약하고 안 좋아서 양준혁이 대표로 나서서 선수들 대우에 대해 야구 협회에서 항의하다가 눈초리 받고 강제 해태로 트레이드 되면서 국대 명단에 올라오지도 못했죠 한마디로 야구협회 꼰대들이 양준혁 아니 꼽게봐서 그런겁니다.
@@wooklee9469 그 때는 이미 양준혁 프로 데뷔한지 7~8년차인데요?
2땅치고 전력질주 하는 영상보면 저도 괜히 불끈불끈 합니다~
클래식스탯에서 벗어난 세이버매트릭스 수치로보면 넘사벽이였네요....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