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투 언제끝나?' 삼국지13 특유의 대규모 물량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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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0
  • '이 전투 언제끝나?' 삼국지13 특유의 대규모 물량전투
    밀덕형의 삼국지
    #삼국지13#밀덕형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20

  • @user-es4ze3bx4y
    @user-es4ze3bx4y 4 роки тому

    이런 거 너무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 @pepefrog9756
    @pepefrog9756 4 роки тому +19

    2016년에 출시되고 재미있게 하고, 뒤에 PK는 오히려 적게 했네요. 그 때 바빠서...
    부상병 비율이 너무 높죠.
    아마 코에이 측에서 유저들의 게임 패턴을 알고, AI를 높이는 것에 한계가 있으니 이런 식으로 난이도 조절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보통 유저들은, 자신의 세력이 약한 상태에서 전 국토를 얻어 가는 것을 좋아하지, 그 반대로 이미 압도적인 세력으로 간단하게 통일하는 것은 원하지 않죠.
    조조가 원소를 멸하고 화북을 평정한 207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 조위 세력은 압도적이어서, 설사 조조를 좋아하는 유저라 하더라도 207년 이후의 시나리오는 잘 하지 않습니다.
    조조쪽을 하더라도 194년 군웅할거가 제일 많을 거고 그 뒤에 여포토벌전, 아니면 관도대전 이 정도겠죠? 아니면 영웅집결...
    그래서 207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대부분 조조 이외의 세력을 할 테고, 이럴 경우 보스는 조위가 될 터인데, 유저의 압도적인 컨트롤 능력으로 한번 조조쪽의 병력을 몰살시키고 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겠죠.
    즉 삼국지13 특유의 어마어마한 부상병 발생과 행군에 따른 패널티가 적은 것은 이미 강한 세력을 계속 강하게 하고, 반대로 약한 세력은 약하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제가 알기로 일본에서 설문조사 한 것을 보면, 유저들이 좋아하는 시나리오는 조조의 경우 194년 군웅할거, 유비의 경우 207~208 적벽대전, 손권의 경우 196~198년 소패왕 용약 이고, 영웅집결류 시나리오도 인기가 많습니다.
    즉 조조의 경우 207년 이후의 시나리오는 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감안하고 저렇게 한 것이 아닐런지...
    이번주에 삼국지 14가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삼국지9 처럼 전투에 있어서 유저의 개입을 줄이고, 하나의 전투 행동이 유저의 선택으로 확정적으로 일어나기 보다, 삼국지9처럼 일정 확률로 일어나는 형태입니다. 유저가 개입을 많이 할 수록 게임의 AI는 감당하지 못하고 쉬워지죠. 삼국지9가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것이 유저가 일일이 컨트롤 못하고 10일치 지침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유저가 개입을 못하죠. 물론 삼국지9도 토류 노가다로 숙련치 많이 높이고 그놈의 발탁장수와 AI가 신망관리를 안 하는 등의 문제로 결국 AI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긴 하지만... 비교적 스피디하고 꽤나 난이도가 있었던 게 삼국지9가 아마 역대 삼국지 중에서 전투에서 유저가 직접 컨트롤 하는 비중이 가장 적어서였을 겁니다.
    삼국지13의 추억도 이제 뒤로하고 삼국지 1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국지9를 제일 좋아했던지라 많이 기다리는 중입니다.

    • @quietplz89
      @quietplz89 4 роки тому +1

      요약: 코에이 ai 개노답

    • @sushisonjderek
      @sushisonjderek 4 роки тому

      그러나 똥겜이되버린 14

    • @bamham1999
      @bamham1999 4 роки тому

      14망

    • @CJspitz
      @CJspitz 4 роки тому

      9를 제일 많이 했던 이유를 잘 적어 두셨네요. 전 갠적으로 이민족 세력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초반부터 최소 30만에 왜는 이벤트로 나오면 50만, 게다가 기동력과 공격력이 압도적이라 무시무시했단 것들. 그리고 그걸 공략하면서 얻는 희열!
      추가로 13과는 다르게 도시와 도시간의 길이 따로 없는 오픈 스페이스라 원하는 곳 아무 곳이나 치고 대규모 전쟁을 더 박진감 넘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죠. 13도 대규모전을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10 시스템을 차용한 듯 보이는 전쟁 느낌에 한 전장에 양 사이드 총합 20부대를 넘지 못하는 한계가 또 스케일 하락을 시키며 재미를 반감시키기도 하구요

    • @ukikaze9930
      @ukikaze9930 3 роки тому

      결국 저렇게 하다 ㅈ망해버린 14 ㅠㅜ

  • @user-wr3xu9ku6d
    @user-wr3xu9ku6d 4 роки тому +6

    8:55 짭숙이 찐숙이 되는 순간

  • @locusoh
    @locusoh 4 роки тому

    다시보기 트위치에 남겨 주시던가, 풀버전도 별도로 유튜브에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전체 방송이 보고 싶읍니다...

  • @yongukyou3537
    @yongukyou3537 4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손책의 장수로 중원평정후 조조는 서량으로 쫒겨나고 하북먹으러 진출했는데 조조랑 계ㅡ속 동맹해서 쌓이고쌓인 원소군때문에 백마항에서만 4년동안 싸운게 기억나네요 으으으...

  • @user-hu7nd3ry2z
    @user-hu7nd3ry2z 4 роки тому

    와 유선편인데 웃음기빼고 대박 멋진 전투를...ㅜㅜ 멋지다..

  • @user-hh4ie1mh4d
    @user-hh4ie1mh4d 4 роки тому

    전투 개쩐다..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4 роки тому

    회복계의 여포 유선님이네요

  • @kyk4440
    @kyk4440 4 роки тому +1

    유선편 이어서하시는건가요

    • @milbro7
      @milbro7  4 роки тому +2

      했던것중 미방분 편집한거에요 ㅎ

    • @kyk4440
      @kyk4440 4 роки тому

      @@milbro7 아 감사합니다 4편까지는봤는데요
      5편 언제올라올까요

  • @user-dj8ss9px3r
    @user-dj8ss9px3r 4 роки тому

    삼국지14 올려주세용-

  • @dhkdrhfwo9171
    @dhkdrhfwo9171 4 роки тому

    삼국지 페스트오브드레곤 추천합니다

  • @user-jx7rh1ci9v
    @user-jx7rh1ci9v 3 роки тому

    조운 이였으면 이거 3천명 병사로 다막을텐데

  • @425ch7
    @425ch7 4 роки тому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