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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spchebsdmvl5435
    @spchebsdmvl5435 Рік тому +3

    스튜디오 사는데 (한국으로 치면 원룸) 절대 썸넬처럼 100만원부터 시작 안합니다. 600파운드 가지고는 런던 2-3존사이로 나가지 않는 이상 베드룸 한개 렌트하기도 어려워요.
    유튜브나 이런데서 영국살이 리뷰하시는 분들 배경보면 넓어보이죠? 그분들 백그라운드 보면 영국인과 결혼해서 이주하신 케이스거나, 또는 못해도 최소한 시니어급의 경력 가지고 고-가치 직업에서 근무하거나 그래서 돈 많이 벌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물론 그정도의 능력이면 한국에서 영국으로 옮기기 전에도 돈을 벌어두신게 꽤 있으셨겠죠.
    1년 넘게 살고 있는데, 절대 런던에 100만원으로는 웬만한 정상적인 '방' 한칸 구하기 힘듧니다. 원룸이요? ㅋ 원룸에 딸린 옵션이 몇갠데 (부엌, 개인용 화장실겸 욕실, 수도세도 내주고... etc.) 그걸 2023년에 600파운드에 내놓는다구요? 그건 최소 집주인이 자선사업가여야 가능한 시나리오일겁니다.
    (좀 극단적으로 느껴질 분도 있겠지만 당장 영국 집구하는 사이트에서 600으로 검색한 후 옵션들 잘 살펴보시면 제 말이 뻥이 아닌걸 느끼실거에요. 요즘은 전기세랑 카운슬택스는 별도로 빼서 안내주는 곳이 많아지는게 트렌드인데 그렇게 보면 실제로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건 작은 베드룸도 월 1,000파운드 가까이나오거나 그 이상일걸요.)

  • @betlelis
    @betlelis Рік тому

    우리나라도 잘 생각해야된다!

  • @coca0037
    @coca00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0만원으로는 런던 외곽에서 방만 한칸 겨우 빌릴 수 있어요. 시내 쪽에 우리 개념의 원룸은 300만원으로는 별로 서인택의 폭이 없어요

  • @멍멍이-l5w
    @멍멍이-l5w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도 영국은 노인자살,청년자살은 많이 안 하네요.

  • @airfloating
    @airfloating 2 місяці тому

    뭔 10년전에도 런던 중심부는 135만원으로 원룸 못 구함 원룸=스튜디오 플랫
    지금은 돈 있어도 현지 학생도 렌트 못하는 판인데 뭔

  • @Gordon-rb7nd
    @Gordon-rb7nd Рік тому

    근데 영국도 대한민국만큼 불법개조,허위 매물 내놓는 전세사기범이나 악덕 사장들이 많아여?...비싼거야 뭐 그렇다쳐 등처먹고 말바꾸는 인간들이 더 혐오스럽던데

    • @spchebsdmvl5435
      @spchebsdmvl5435 Рік тому

      허위매물은 없는데, 사진보다 늘 전반적으로 더 낡은 상태일거라는 거만 염두에두시면 돼요. 불법개조까지는 모르겠지만 허위매물은 거의 없습니다.

    • @coca0037
      @coca00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spchebsdmvl5435허위 매물 사기가 많아요. 한국이랑 수법은 틀린데...
      예전에 한 한국 학생이 공부하러 왔는데 인터넷으로 방을 하나 구해서 한달 월세랑 한달치 보증금 내고 영국에 왔는데 그집에 문 두드렸더니 주인이 ' 너 누구여?' 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완전 사기당한거죠. 이런 류의 사기가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