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부사장의 ‘챗GPT 잘 쓰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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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п 2024
- “챗GPT의 성공을 보며 뒤에서 웃을 회사가 바로 아마존과 엔비디아이다. 애플과 메타는 VR과 XR 등 메타버스에서 생성AI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것이다. 구글 앱스토어와 같은 LLM 기반의 생성AI 서비스 생태계도 만들어질 것이다. 검색엔진이 우리 직업을 위협했나? 챗GPT는 셰프의 칼이다. 좋은 요리를 만들면 된다. 단, 질문하고 판단하는 내공이 중요하다.”
챗GPT는 기존산업을 어떻게 바꿀까요? 빅테크 경쟁구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한국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은 경쟁력이 있을까요? 개인들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김지현 SKT 부사장에게 계속 들어봅니다.
※릴레이 인터뷰 라인업 : 김지현 SKT 부사장,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박종선 인포보스 공동대표, 이세영 뤼튼 대표,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이루다 개발사) (추가 예정)
영상 편집 = 황정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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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챗GPT #생성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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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생성AI 회사는 뭘로 돈을 벌지?
05:09 초거대AI 회사의 등장, 생존 가능성은?
10:52 애플과 아마존은 어떤 전략일까?
12:49 초거대AI 개발, 지금이라도 해야하나?
14:33 초거대AI와 비즈니스를 어떻게 결합하나?
16:00 초거대AI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19:30 초거대AI를 꼭 써야할까?
21:20 챗GPT가 우리 일자리를 뺏을까?
24:15 초거대AI를 잘 쓸 수 있는 핵심 능력은?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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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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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부(?) 모두 잘 봤습니다. 귀한 통찰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질문과 명쾌한 답변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티타임즈 항상 발빠르게 고퀄리티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내용이 좋네요. 인터뷰 기획, 답변, 편집 삼박자가 조화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귀한 말씀에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적인 전문용어는 익숙하지 않아 100퍼센트 이해가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챗지피티 자체와 그와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은 오히려 비유와 예시를 잘 들어주셔서 이해하기 좋았네요. 애당초 비즈니스쪽에 업을 두신 분들이 대상인 영상이니, 이정도면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겠지만 저는 기자님의 질문도 일반 대중들이 궁금해할 법한 내용들을 상당부분 다루고 계셔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요구하는대로 원하는 언어로 코딩까지 해주니 SW개발자는 반이상으로 줄어들 것 같더라구요.
기자분의 질문이 좀 더 날카로웠으면 좋겠어요.
24:08 그런데 계속 드는 의문이 있는데요.. 노동자들의 일이 편해지고 이전보다 덜한 노력으로 결과를 낼수 있다면 그꼴을 과연 자본가들이 흐뭇하게 바라볼까요?? 기존 인력으로 아웃풋을 더 많이 늘리려 한다거나 아니면 인력을 줄이려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니까요 기업의 가장 골칫거리가 HR이고 인건비인데 당연히 불필요한 인력들을 해고하겠죠 쉬엄쉬엄 편하게 일하는 꼴을 누가 보려고 할까요 능력자들만 살아남는 진정한 부익부빈익빈 시대가 도래할거라 봅니다
😊
AI 혁명😄
부사장님 공부 많이하셨네 ㅋ
김지현부사장님 같은 분이 대한민국 국민이라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시는 듯 한데, 기자 예를 들어서 하는 말인데, 직업을 바꾸는게 그렇게 쉬운가.
아마존, 쿠팡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독점하면서 영세 판매자들은 못버텨서 폐업하고,
늘어난 일자리는 물류창고 일이지.
결국 일자리는 늘지만 이런 변화에서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 사람들은 기존에 가졌던 일자리보다 여러 측면에서 퀼리티가 떨어지는 일자리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음.
좀더 편한 검색일 뿐.
아이언맨 자비스 JARVIS 현실화
AI시대 돈버는 시스템은 정말 신기하네요
8:28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많이 ㅎㅎ
질문 수준이 애매하다..... skt부사장 모셔 놓고 저정도 뽑아내는 질문이면....
일자리가 유한하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의 일자리를 ai가 대신하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겁니다. 추후 엔터테인 관련주에 주목하시길
일하는 시간이 2분의 1로 줄어든다면 고용주가 인력을 반으로 줄이겠죠 아니면 급여를 반으로 줄이던지요.. 고용주 입장에서 가장 골칫거리가 인건비이고 인사관리인데..
@@wjhfd1432 그러니 국가가 나서서 제한하는 겁니다 일하는 시간을
중꺽마는 롤에서 나온단언데 ㅋㅋㅋ
기자분께서 조금 공포심을 가지고 있으신듯... 질문이 좋아야 답이 잘 나온다라고 들 하죠..
음.. 그러면 openAI보다도 단순노무를 못하는 사람은 AI보다 더 잘하거나, 아애 다른 직업을 찾아보라는 건데, 이런 논리는 결국 AI보다 발전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도태되라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왜 단순노동을 하느냐라고 반문하시던데 사람이 하는 단순노동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건지 .. 생각보다 단순노동으로 자기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자기개발 못하거나 안하면서 단순노무만 해도 노동과 직장과 직업을 보장받고 댓가를 누릴 수 있어야하구요, 오늘 인터뷰를 보니 결국 인간을 AI로 대체하겠다는 논리를 위해 짜맞추는 소리로 들리고 AI보다 경쟁력 없는 인간은 도태되라는 인식으로 들리네요
도태수준이 아니라 생존이 불가능한 수준이 될텐데요.. 인간의 존엄성이 가장 큰 화두가 될텐데 검색 몇초면 논문이 나오는 세상에서 단순 노무를 평생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무슨 가치를 줄 수 있을까요?
@@jayinkor 인간은 인간으로서 이미 가치가 있는 존재인데..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점점 치열해지고 악해져가는 경쟁사회 속에서 AI보다 한가지라도 우월한 능력이 없다면 필연적으로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기업이 자선단체는 아니니까요. 본인이 회사 사장이라면 값싸고 말썽 안 부리고 일도 더 잘하는 AI를 사용하지 사람을 채용하시겠습니까..
@@wjhfd1432 아니요 제 말은 왜 인간이 AI 우월한 것을 입증해야하며 스스로 도태되지 않을 존재라는 것을 필사적으로 증명해야하냐입니다 어차피 AI가 논의되지도 않던 시절에도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공간에서는 우월한 인간이 항상 선택되어져왔습니다 다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단순노동이라도 하면서 일을 하는 선택지를 찾을 수 있었죠 그런데 AI의 등장과 그것을 변호하는 분들은 대부분 AI가 단순노동의 영역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노동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절대다수의 인간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되겠죠 거꾸로 묻고 싶네요 AI보다 더 우월하신지. 기업이 당연히 AI를 택하는게 맞는데, AI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AI가 인간의 최소한의 노동소득을 보장하는 영역에는 제한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저는 처음부터 AI가 모든 영역을 대체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 주장이라는 생각합니다 다시한 번 강조하지만 생각보다 단순노무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왜 AI보다 능력이 떨어져서 이런 일을 하고 있냐고 물으면, 그 사람들은 자기가 AI보다 못해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인간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원래 해야할 노동을 하는 겁니다 AI시대에 단순노동을 왜 하냐라는 식의 접근과 사고방식은 결국 AI 우월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존의 개념은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user-um1nm6uv9b 필사적으로 왜 증명을 해야 되냐구요? 유토피아를 꿈꾸시는건가요? 아프리카에도 각 나라 정부도 있고 나눔을 할 여력이 있는 부유층도 있을텐데 왜 그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을까요? 가진 자원은 없고 국가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선택받지 못한 개인들은 도태되는 것 뿐입니다. 인간 본성은 이기적이고 악하기 때문에 본인의 이익만을 극대화하고자 할 뿐 솔직히 남들의 고통에 관심없습니다. 인간의 존엄성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묵살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자국이기주의는 점점 심해질것이고 양극화는 훨씬 심해질 것입니다. 기업들이 인간과의 공존을 원할까요 아님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할까요?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을 과연 누가 책임져 줄까요? 국가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기업들에게 불필요한 고용을 강제할 수 있을까요? 정부든 기업이든 일정부분까지는 노력하겠지만 임계치를 넘는 순간 감당이 안될겁니다. 이번 AI혁명은 그동안의 산업혁명에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인간의 지적능력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유토피아보다는 디스토피아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인구는 80억명을 넘어섰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는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은 정말 순진한 생각이지 않을까요..
아마존은 아니다. 클라우드를 아마존만 하는것도 아니고….앤비디아는 인정
황회장 기를 누가 좀 꺽어줘라.
뭔 놈의 그래픽 카드 가격이 그렇게 비싸.
인사이트는 있는데, 너무 꼰대스러운 마인드네요..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되는거지 한국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