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리쌍의 3집과 1집이 가장 마음에 듦 1집은 작품성으로도 좋고 굉장히 힙합에 딱 맞는 범주의 앨범을 냈고 3집에선 대중성을 좀 더 노림과 동시에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가미하며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함 4집에서는 다시 작품성에 치중을 두었지만 이때부터 리쌍의 형편이 좋아졌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비판보다는 사랑에 관한 노래에 관해 쓰기 시작함 사랑에 대한 노래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사회에 대해 꼬집은 비판적인 가사들이 굉장히 수준높았기 때문에 아쉬운 면도 남기는 함. 물론, 길의 음주운전과 리쌍의 해체가 가장 아쉽지만.. 그래도 사랑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볼 수 있는 개리의 가사와 길의 본인만의 영역을 보여주는 비트메이킹과 독특한 훅은 독보적이였고, 앞으로 이런 힙합듀오가 탄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너무 아쉽다.
광대는 약자를 대변해주는 노래같다 약자는 매번 감정을 숨기면서 겉으로는 괜찮은척하고 이러는 것이 정말 힘들다.... 또한 광대는 비웃음을 받는 직업이지만 그 결과 광대에게는 영원한 큰 상처로 남는다.... 하지만 혼자서 감당해야하는 것이다.... 그결과 광대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살게 된다.... 지금 현재 내 상황이다....
약자 지랄하고 쳐자빠졌네. 꼭 자기 스스로를 약자라고 칭하는 새끼들 특징이 꼭 보면 자기보다 훨씬 더 가난하고 훨씬 더 약한 "진짜 약자"가 눈 앞에 등장하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가장 잔인하게 그 진짜 약자들을 괴롭히고 잡아 죽일려고 하더라? 너같은 "가짜 약자" 새끼들 종특이 바로 그거지. 그래서, 어제는 누구를 잡아죽였냐? 누구를 또 괴롭혔어? 자칭 약자라는 새끼야? 이제 유치원도 겨우겨우 다니는 애기를 잡아 괴롭혔냐, 아니면 집에서 부모님을 두들겨 팼냐?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yeah~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난 처음에 리쌍이라는 가수가 따로 있는 줄 알았음. 그만큼 런닝맨에서 본 개리와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니까. 분위기를 이렇게 바꾸는 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전 길 보고 그런생각했음 ㅋㅋ
첨에 길이 무도 나왔을때 무명연예인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더 빛나는 사람들
@@unknown-cj2vj 야... 너는.. 진짜..
@@unknown-cj2vj 교수님...진도가...
ㄹㅇ
리쌍 곡 다 길이 만들었는데... 개리만 칭찬하네 ㅠㅠ
맞어요ㅠㅠ 길이 참... 열심히 하는데 .. 개리도 열심히 하긴 하지만
언니나쁜 저랑 마음에 맞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김태호 무도 김태호?
김태호 😀
지금 길씨는....ㅠ
개리는 진짜 역대급 뮤지션인데
사람들이 그냥 개그맨으로 기억하는게 너무 슬프네 요즘세대의 나플라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리나 은지원 같은 사람들 결코 무시할만한
뮤지션이 아님
길성준 보고싶다
@@하우-r9e 음주3번걸리지않음 ?
근데 예능도 너무잘함 ㅋㅋㅍ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나플라가 뭘했는데 나플라랑 비비냐 개리를 ㅋㅋㅋ
이게 ㄹㅇ 조커 테마곡 같은데 ㅋㅋ
조커 테마곡은 리쌍보다는 침착맨이 커버한게 더 짱이에여
@@a_polyt2428 뭔소리야 이게원곡인데 ㅋㅋㅋ
@@Whfhwkd1 커버했다잖아;;
@@토게프리-r7o ㅇㅇ 아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리쌍이 원곡이고 리쌍꺼가 훨씬좋은데 취존못하겟음 이건
@@Whfhwkd1
웃자고 한 소리 같은데 죽자고 달려들진 마용
리쌍 노래는 다 명곡인 것 같다
핔갤럼이 왜 여기서 나와?
길이 천재 작곡가임
좋아요 444개 ㄷㄷ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 소름돋는가사다
최순실 게이트 사건 예측했노
@@manchester9 왕의옷을 입은게 박근혜란말임?
@@떵개-o7v 근혜 딱 순실이 조수잖어
돼
1:59
개리 엇박자랩은 ㄹㅇ개쩐다 길작곡능력도좋고
권동욱 엇박자랩 아직도 못따라함;;;;;;;;;;
@@ENFJ-T0118 저건 따라하는게 아니라 외우는 수준으로 가야 그나마 광대느낌을 살릴 수 있을 듯
이상욱 많이 들어서 와웠어용 이제 넘나 좋아요 노래가
mc무현이 더 쩔음
@@siiekdcns9198 니네엄마 ^^
1세대 랩퍼들 중에 유일하게 타이거 JK랑 리쌍노래는 지금
들어도 겁나 세련됨 지금도 랩 잘하는 랩퍼들은 많지만 저렇게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보기 힘든것 같다
세로드립ㄷㄷ
1지들저자보 ㄷㄷㄷ
세로드립이요...? 1들자보...? 뭔 뜻이져?
@양말여우tv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되세요>=!
@문준서 제가 쫌...(부끄)
리쌍 노래는 그들만의 특유 분위기가 있고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인상적임,,, 요즘엔 이런 노래가 흔치 않지ㅜ
어릴 때는 멜로디만 좋았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 들으니까 고등학생밖에 안됬는데도 가사가 더 좋다
와 개씹인정이요
ㅇㅈ
됐
이분은 이제 20대가 됬겠군요
*됐
개좋다 진짜 아직까지도 듣는 사람 있냐
나
ㄴ
ㄴ
왜 없겠습니까
와 2019년에도 듣고있다 이 노래를
사회의 풍자와 적절한 노래가사
인정합니다
멘주 이유는 이대시재가발전해가면서 노래가 대부분 짤막하게 쉬는시간이있고 빠르게 달려가는 방식이라 윽박자노래가 많이없어서 더욱더 친근감이느껴지는것이예요
그것참...힘든 인생사구만
아이돌도 Am i wrong등등 꽤 많아요 ㅎㅎ
전 감성힙합이 좋더군요 특히 로꼬-너도 프라이머리 - 독 같은거...근데 리쌍 노래 대부분이 감성 쪽이라 더 좋기도 하고...
침펄순례 두번째 성지
222
333
4444
7777777
999999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가사 미쳤다
매드클라운을 탄생시킨 곡
ㅋㅋㅋㅋㅋㅋ
미춐ㅋㅋㅋㅋㅋ
ㄹㅇ인데
왜요
@@그냥-05gh 이 곡 듣고 랩네임 맫클로 지음
저 세련된 멜로디나 가사나 분위기나 지금 들어도 너무 명곡이야...
지금 아이돌이 부르고 있는 노래들 전부보다 이노래 한곡이 더 좋다
인정
치얼업 베이베~ 치얼업 베이베~
송규석 그러게여
티티~
송규석 ㅇㅈㅇㅈ
지금 나오는 노래도 좋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예전에 듣던 노래가
좋네여...
이노래들은지가 언제엿는지...
벌써 제나이도...30대이지요..
참 시간이 빠르다는걸...느끼네요
2019년에도 듣고있는 사람? 노래 진짜 좋음 가사도 잘생각해보면 진짜 소름임 광대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진짜 슬프면서 대박임
저요
저요
진짜 리쌍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ㅠ
개리형 절름발이 랩 ㅋㅋㅋㅋ 아주 비트를 갖고 놈 ㅋㅋ
ㅋㅋㅋ
ㅋ
오니?
오니..?
@@T1-FAKER 쨩☆
진짜 노래 좋아~
형 사랑해~
찐이네
형 나도 좋아~
ㅗㅜㅑ
역시
1:02 여긴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리쌍은 완벽한 팀인 듯. 작곡 길, 작사 개리-
Chaeryeong Park 작곡 작사 전부 길 아닌가요?
@@정우진-w4i3o 개리 랩은 스스로 작사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해체 ㅠㅠ
댓글들 주기가 무슨 몇년 씩 되네 나도 달아야겠다
어렸을적엔 그냥 가사가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커서들으니 진짜 눈물남...
개리 박자감은 부러울뿐..
ㅋㅋ
@Cooing Bird 박치가 아니라 엇박으로 일부러 한거임
@Cooing Bird 그럴수도있긴 하네
@@4초전68일후9년전수정 왜 수긍하는데 ㅋㅋㅋㅋㅋ
@Cooing Bird 박치라고해도 엇박 저렇게 타기가 쉽지가 않음. 박치는 박자가 아예 안맞는데 엇박은 맞는듯 맞지않는듯하면서 노래에 어울리는 박자라 래퍼들도 어려워하는 박자임.
곡도 너무 좋고 가사도 어떻게 저렇게 찰지게 표현했는지....
노래속에 인생이 있고, 노래속에 철학이 있고, 노래속에 사랑과 아픔이 담겨있는 좋은 노래이다. 마음이 찡하게 와서 닿는다.
개리 랩 진짜 잘한다 개리짱!
요즘 아이돌노래 여기에 못 비빔 진짜 190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초반 까지 진짜 노래들이 다 신나고 좋고 진짜......
2010년대 초반도
네네 침착맨 보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저두여
네네 딩고보고옴
리쌍 다른 좋은노래도 많아용 다들 들어보세용
@@에크리 발레리노 무비..
개인적으로는 리쌍의 3집과 1집이 가장 마음에 듦
1집은 작품성으로도 좋고 굉장히 힙합에 딱 맞는 범주의 앨범을 냈고
3집에선 대중성을 좀 더 노림과 동시에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가미하며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함
4집에서는 다시 작품성에 치중을 두었지만 이때부터 리쌍의 형편이 좋아졌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비판보다는 사랑에 관한 노래에 관해 쓰기 시작함
사랑에 대한 노래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사회에 대해 꼬집은 비판적인 가사들이 굉장히 수준높았기 때문에 아쉬운 면도 남기는 함.
물론, 길의 음주운전과 리쌍의 해체가 가장 아쉽지만..
그래도 사랑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볼 수 있는 개리의 가사와 길의 본인만의 영역을 보여주는 비트메이킹과 독특한 훅은 독보적이였고, 앞으로 이런 힙합듀오가 탄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너무 아쉽다.
길이랑 개리둘다좋지만 난 개인으로는 길이더좋은거같음.. 음색도취향이고 가사랑 노래다 취향임ㅠ
ㄴㄴ개리짱
정인짱
저도 개인적으로 길이 더 좋아요! 음색쩔고요~ ㄷㄷ
역시 사람취향은 다 달라
나도 길....길이 판을잘깔아서 리쌍이 성공했다고 생각
리쌍은 이때 마음에 와닿고 공감되는가사와 사회의 풍자에 대해서 써서 너무 좋았는데 요즘은 뭐만하면 돈지랄
@@이수-q8q flex겠지...
길 팬은 아니지만 줫나 불쌍한애임... 무도하면서 재미못 뽑아내니깐 부담감 장난아니고 몸도 허약해서... ㅠㅠ 길 무도다시돌아왓으면..
길 무도에서 잘하는 중인데 음주운전;;;
딱 적응 해서 잘해가다가 음주운전 안타까울뿐 ㅠㅠ
아니 누가 보면 아무 죄없이 쫓겨난줄알겠네; 음주운전이 자랑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 볼때마다 짜증이나네
또 음주운전 저릴렀습니다 ㅠㅠㅠ
음주운전...... 그것도 2번....
가사봐.. 리쌍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더 좋아지는 노래들. 다시 나오면 좋겠다..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가사 ㄹㅇ 미친 듯
와. 고등학생 때와 서른이 넘어서 들리는 가사가 다르네, 이렇게 나이가 먹은 걸 알 수 있네요.
나래언니 나혼산에서 나오고 너무 짠한데 노래가 너무 잘 맞다고 느껴져서 노래 찾아봤는데 너무 좋다...멜로디는 기본적으로 좋고 가사가 너무...진짜로 대박...
ㅋㅋ 저랑 같네요!!
저두요ㅋㅋ
저도요!
오 뭐지..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ㅎ
저두요
한박 쉴때쯤 반박 빠르게 랩을 이어간다고 해야하나? 도저히 가늠이 안돼
엇박
@@흰돌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이부분 ㅋ
요즘은 랩중에 이런곡이 잘안나오네
시대차이인가.....
대체불가 ㄷ
와 노래 너무 좋다... 하고 있었는데 1:58 웬 남자가 내 옆에 와서 웃는줄 알고 겁나 놀람 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심장 떨어지겠네...
실제로나 노래로나 자신만만 잘나가는 사람들보다 진실되고 뭔가 힘들어 봤던 사람들이 좋다.. 힘들어 본이들은 힘든사람을 진정 알아봐 줄수있고 다독여 줄수있고 가슴을 울릴줄알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가사를 보면 리쌍..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네..
*물론 노력으로 빛난분들도 있겠죠..
단순히 광대"노래만 갖고 얘기한 것이니
🙏오핸 말아 주세요..😉
1:41 멈추고 가사만 보는데, 정말 안타까움이 전해지는 가사다.
지금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하는 광대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쟁률이 높아지며 모두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하는 광대가 될거같네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라임도 미쳤고 엇박도 미쳤고 가사도 미쳤고....무슨 가사가 시같네..어릴 땐 그냥 길 후렴만 듣고 좋아했는데 이젠 개리 가사가 더 좋아졌다
2019년에 듣고계신분?
애인있는 남자와 눈맞어 사랑에 빠져 중간에 끼여있어서 이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 가사 보니까 너무 쓰리네 ㅠㅠ
부모님한테 혼나면서살아온인생이 이떄생각난다 (ㅠ_ㅠ)(부모님 절이러게까지 키워주셔서감사합니다^^)
이게힙합이지
요즘 리쌍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길이생각하니무도가생각나네ㅠㅠ
mbc에서 완전 퇴출당해서 이름도 맨날 그 전녀석ㅠ
다음주 마지막 녹화........ ㅜㅜㅜㅜ
곡을 녹음할때 아마 개리도 길도 느꼈겠지 ? 아 이건 진짜 오래오래갈 명곡이다 라고
이노래 이름 광대인걸 오늘알았네... 길거리에 흐르던뎅
2023 ✋
이노래로 힙합을 알고 힙합이 매력있는걸 처음 느꼈다
개리 특유의 저 시적인 가사가 너무 좋아....
1:57 이노래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이어폰 끼고 듣다가 갑자기 남자웃음소리때문에 자지러지게 놀람ㅠㅠㅠ
와..길님 노래 진짜 잘만듬..ㄷㄷ //((2019이신분?
저용
운전도잘함
이딴거 쫌 그만해 소발
저요
저요
이 노랜 앞에 인트로만 나와도 진짜 왠만한 노래보다 좋다...,
ㅇㅈㅇㅈ
개리 엇박자 랩 미친거 아냐? 따라할수가 없네 이건 진짜
조커보고 이노래 생각하니까 개소름돋았음..
가사 오진다..,와....비트도 쩔고....리쌍노래 왜 이제야 제대로 들었을까 진심 존나후회된다
개리는 시 낭송하는거 같이 가사가 아름답네
와 진짜 길 목소리 개째짐 ㄷ ㄷ ❤️
엇박자 랩 진짜 뭐지 신인가
광대는 약자를 대변해주는 노래같다
약자는 매번 감정을 숨기면서 겉으로는 괜찮은척하고 이러는 것이 정말 힘들다....
또한 광대는 비웃음을 받는 직업이지만 그 결과 광대에게는 영원한 큰 상처로 남는다.... 하지만 혼자서 감당해야하는 것이다....
그결과 광대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살게 된다....
지금 현재 내 상황이다....
약자 지랄하고 쳐자빠졌네. 꼭 자기 스스로를 약자라고 칭하는 새끼들 특징이 꼭 보면
자기보다 훨씬 더 가난하고 훨씬 더 약한 "진짜 약자"가 눈 앞에 등장하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가장 잔인하게 그 진짜 약자들을 괴롭히고 잡아 죽일려고 하더라?
너같은 "가짜 약자" 새끼들 종특이 바로 그거지.
그래서, 어제는 누구를 잡아죽였냐? 누구를 또 괴롭혔어? 자칭 약자라는 새끼야?
이제 유치원도 겨우겨우 다니는 애기를 잡아 괴롭혔냐, 아니면 집에서 부모님을 두들겨 팼냐?
이 노래 개리 가사 보면 뭐가 힘들었고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알 것같아서 슬프다 런닝맨 초창기부터 개리, 강희건의 팬으로서 어떤 선택 어떤 결정을 내렸어도 모든게 개리였기에 믿고 이해했다 너무나 멋진 뮤지션 이젠 좋은 남편,좋은 아빠로서 잘 지내길 응원합니다
요즘 현실에서 이 노랠 듣고 보니.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는 이 현실' 이라는 가사에서
헌법 제1조에도 나와있듯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신하가 되는 작금의 사태가 떠오르네요.
Andy John 그러게요 민주가 애초에 국민위해서 만들었는데
Andy John 헌법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인데
2조 말하시는듯?
JAX 1조 1항이 민주공화국뭐시기고 1조 2항이
국민 뭐시기라고 알고있음
천영환 맞아요 2항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에요 (이게맞나)
민주주의가 지쳐버렸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yeah~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감사합니다!
ㅇㄷ
지금 대중에 있는 흔해빠진 진무한 사랑노래에 비하면 백배낫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힘듬을 잘녹여낸 곡이라고 생각이먼저 들었으며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좋다 생각된다
0:26 1:37
개리 랩파트
학생때는 마냥 비트랑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던 곡이였는데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가사가 너무 주옥같다ㅠ
아 이거 랩이 개리가 부른거구나 첨알았네;; 지림
조커 보고 오니까 완전 잘 맞아떨어지는거같네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 우울증 돋앗어 아 노래는 너무 좋은데 가사가 너무 슬프다
음주만 안했으면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데...ㅠㅠㅠㅠ
언젠간 이 노래를 모르는 세대가 오겠지..?벌써 슬프네..
조커 보고 왔는데 ㄹㅇ 조커 테마곡
들으면 들을수록 슬픈 노래ㅠ
그러게여ㅠㅠ
영화 조커보고 생각나서 들어가봅니다
2:28 자막 실수가 있네요
그래가 한번 더 들어갔어요
킬링벌스 듣고 왔습니다
불면증 이였을때 이어폰 끼고 이노래 들으면서 잤었는데 좋은 곡 입니다
가사 너무 좋다
내가 웃고있나요 이구절에서 쌉소름;;
듣다 보면 한없이 슬퍼진다
모두의 비극인 인생을노래한 희극인노래 너무감사합니다. 개리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최고의 명곡.
개리 엇박 탈 한국인데.. ㄷㄷ
2019에 듣는 마지막 노래
조커 보고 온 사람들 많네 광대 평화롭게 듣는데 많이 오셨구만
ua-cam.com/video/PIRZDdKfyyM/v-deo.html
이노래듣고 감명받고 또 조커랑 찰떡궁합으로 맞는거 같아서 1시간 버전 만들어봤음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ㅎ억
텔갓
@피카츄 빨래엔 씹덕냄새
@피카츄 빨래엔 오우쒯
@임bird 애니프사도 안달고 컨셉이라니...아직 수행이 부족하다. 더 수련하고 돌아오거라.
삶이 참 힘들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사람들에 치여 상처받고 사랑은 떠나고 사랑과 담짓고 지내며 주위에 눈초리를 피할수는 없고 내가 가야하는곳은 어디인가?
여기서 야물딱진 랩을 보여주는 개리는 월요커플의 개리가 맞고
부랄을 울리는 훅의 길은 엮은이는 아는데요의 길이 맞다...
역시 리쌍은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구만..!!
The lyrics are so meaningful. I'm not sure if the creator of this video is Korean but either way this is such an enjoyable song.
와우 첫댓글
아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진짜.. 근데 쓸쓸함도 강하게 느껴짐
지니양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그것도 가사 아름다우ㅗㅇㅅ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이거 초등학생 때 들었는데 벌써 21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