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발이 어떻게 자라는 건지 연구했지 여러가지 발모약들을 사용해 봤지 그땐 털이 좀 부족해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약을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격이 많이 높은거라 비상금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야악국으로 가서 두피가 좋아하는 약을해 무심한 척 기대 안한 척 약을 발랐네 어어 그렇게 내가 약을 바른뒤 두피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발라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탈모때문에 약을 구매하는 건 탈모의 이치 날으는 털들도 모두 탈모약을 바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두핀 진짜 가망이 없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머릴 만지며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약국으로 갔는지 그렇게 마사지가 취미가 되고 두피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빠진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하는데 갑자기 두피에 머리칼이 하나 났네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이부분이 ㄹㅇ 아련 끝판왕이다 아날로그 시절 그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우리야 지금은 유투브로 노래 듣고, 핸드폰으로 보고싶은 사람 바로 볼 수 있지만 이 당시엔 말 그대로 핸드폰도 없고 그녀 생각에 잠 못들어 그녀가 좋아하던 노래만 흥얼거렸대 ....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 쫙 돋음 ... 진짜 마지막 부분이 미쳤어 ㅠㅠㅠ
정말 저같은 사람이 잇을까요..? 저는 이노래가 제 인생 탑 넘버원 노래입니다.. 정말.. 정말 제 인생노래ㅠ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멜로디가.. 하 이렇게 아련하고 뭉클하고 설레고 이럴수가 잇을까..ㅠ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정말 인생 넘버원노래.(참고로 91년생 남)
차인건 아니지만 내가진짜 용기냈는데 그런 소리를 듣고 정말 며칠째 맨날 울고 우울하고 기분안좋고 그때만 생각하면 죽고싶고 요즘 진짜 너무 힘든데 지금 이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뭐랄까 감동적이랄까 위로받는기분이고 하... 또 눈물이 나올것같다 평소에 이노래 들을땐 그냥 노래가 너무 좋아서 따라부르고 흥얼거렸는데,, 이젠 진짜 미묘한 기분이다 항상 장범준님 노래 듣고 마음을 치유합니다
친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자주 노래방 다니고 그랬다 미술학원 바꾸고 고3이라 바빠서 못 만나다가 6모고 끝나고 놀자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역시 노래방 갔다 저 노래 부르더라 나는 이 노래 몰랐었는데 의아해하면서 "너 이 노래 잘 알 줄 알았는데 아마 네가 좋아할 거야" 하는 거ㅠㅠㅠㅠㅠㅠ 엄청 잘 부르더라 역시 집와서 듣고 또 듣는 중
범준 여름 가을 겨울
범준 여름 정권 겨울
봄준 여름가을갸울
봄 그 지체;
황사 폭염 태풍 한파
@@김영훈-l2d 또또 1절까지만 ;;
이쯤되면 장봄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띤ㅋㅋㄱㅋㄱㄲㄱㅋㄱㄱㄱ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ㄱㅋㄱㄱ
ㅋㅋㅋ
ㅅㅂㅎㅋㅎㅌㅎㅎㅋㄱㅋㅅㄹㅋㅎㅋㅎㅋㅎㅋㅋㄹㅋ존나욱겻ㅋㅎㅋㅎㅎㅋㅎㅌㅌ
봄:장범준씨가 돈마니 버는계절
Munho Bae =장범준씨가 가장많이 좋와하는 계절
장봄준인듯
@@숫자-s3g 좋와 x 좋아
@@서진-w2j ㅋㅋㅋㅋㅋㅋ
@@서진-w2j 이건 ㄹㅇ 오타잖아 컨셉이여도 이건아니지
여자지만 노래 가사가 너무 이해가 가고 듣기 편하고 순수하고 예뻐서 모든걸 다 갖춘 노래
ㅇㅈ
@@yxh6518 진짜요? 저는 제 마음을 솔직하게 썼거든요.
넝수느느
스포츠 제이 ㄱㄱㄱㄱ
ㅇㅋ
진짜 환절기 전문 가수다 봄이랑 가을에 들으면 너무 좋음
환절기 전문 가수라는 표현 진짜 찰떡 ㅋㅋㅋ
ㅇㅈ 봄도 당연히 좋지만 10~11월 12월초까지 듣는 맛도 좋음..
@@유튜브운영자-x8rㄹㅇㄹㅇ 11월 중순쯤에 듣고있는데 완젼죠음
봄에는 장범준
여름에는 비빔면
가을에는 바이브
겨울에는 엘사
낚시꾼 김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
@TIGERS V12 ㅇㅈ ㅋㅋㅋ
가을에는 임창정이죠ㅋㅋㅋㅋㅋ
가을에 먼데이키즈 가을안부도 추가요
여름엔 쿨
우리나라 싱어송 라이터들은 노래 가사를 뭔가 호소하고는 싶은데 듣는 사람은 뭘 말하는건지 이해가 안 되는 뜬 구름 잡는 느낌이 많은데, 장범준은 그걸 단순한 이야기로(그렇다고 진부하진 않고) 이해도 쉽고 잘 와닿게 잘 짓는 것 같음.
EK D-Player 진짜 공감 ...
ㄷㅈㄴ
내폰이상함
첨에는 진격의거인 애기나오다가
들어가보니 장범준의 이야기을 노래에
녹여내는 애기 하고있음
ㅇㅈ 인디음악도 너무 어렵게 표현하려고해...
그렇다고 꼭 이해하기 쉬워야 좋은건 아님
3:09이 ㄹㅇ 너무 좋음
ㅇㅈ
ㄴㄴ 다좋음
장범준노래 특임, 중후반부 지루해질때쯤 갑자기 반주 끊기고 음색으로 집중도 올리고 다시 시작함
중말주여연 어쩌라고
@@유연우-k5l ?
계속 듣다보니 2:32 이 부분 빰빰 거리는게
그녀를 따라 걷고있을 때 두근대는 심장소리 느낌같다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낭
2:322:322:322:322:322:322:322:322:322:322
미친 너 천재냐?
3:08
개인적으로 이 노래에서 제일 킬포인트다..
이어폰끼고 소리 높여서 들으면 진짜로 속깊은 곳에서 목소리가 울리는 것 같음..
진짜 킹갓범준이형 사랑해요
Bouo_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ㅇㅈ ㅈㄴ좋음..
가사처럼 정말 멍해지는 부분
네 그런거 같아요 ^^❤
노래를 듣는데 가사따라 막 그림이 그려지는거같아 좋다
와 ㅇㅈㅇㅈ
이거 원래 타이틀도 아닌데 타이틀로 바뀌고 ㅋㅋㅋ 원래 타이틀 곡보다 순위도 높음
당신과는 천천히는 좋긴한데 점 점 들을수록 노래방에서가 끌림
저 여태 이게 타이틀곡인줄 알았는데;;;
@@semi_b17 더블 타이틀로 바뀜 원래는 당신과는 천천히 였는데 노래방에서도 됐을걸요
제 동생과 이름이.......
@다희삐약 ㄴㄴ
가사보니까 없던 연애감정도 생기겠네 두근두근하다
555갱!
근데 왜 연인은 없나요?
두근두근하다 ㅋㅋㅋㅋㅋ
개커엽ㅋㅋㅋㅋㅋㅋ
@@오혁주-r7j **
@@오혁주-r7j 야 이 ^^ㅣ발롬아(드립)
나는 모발이 어떻게 자라는 건지 연구했지
여러가지 발모약들을 사용해 봤지
그땐 털이 좀 부족해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약을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격이 많이 높은거라 비상금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야악국으로 가서 두피가 좋아하는 약을해
무심한 척 기대 안한 척 약을 발랐네 어어
그렇게 내가 약을 바른뒤 두피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발라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탈모때문에 약을 구매하는 건 탈모의 이치
날으는 털들도 모두 탈모약을 바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두핀 진짜 가망이 없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머릴 만지며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약국으로 갔는지
그렇게 마사지가 취미가 되고 두피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빠진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하는데
갑자기 두피에 머리칼이 하나 났네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었넼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너무웃겨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되게 잘 만드셨네 ㅋㅋㅋ
*ㅋㅋㅋㅋㅋ자막키고 보면*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연구 해 찌"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해 까지나오다가' 찌' 튀어나오는게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어어~~부분이 남자의 마음을 다 대변해주는 듯하네요..
요즘 최애쏭
마지막 가사에 "핸드폰도 없던시절" 이 부분이 옛날 손편지쓰던 시절같아서 몽글몽글 하다..ㅠㅠ 기술이 발달한 현대도 좋지만 그때만의 감성이 다신 올수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거의 이분은 봄에 우리의 갬성을 터트리기 위해 태어나셨다
인정합니다
사람들이 장범준 노래 중에 이 노래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만드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그건, 장범준이 가진 음색이 풋풋한 청년의 목소리 그 잡채라서 이 노래와 찰떡으로 어울린다는 이유일 것이다.
ㅋㅋ
풋풋한 청년.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이부분이 ㄹㅇ 아련 끝판왕이다 아날로그 시절 그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우리야 지금은 유투브로 노래 듣고, 핸드폰으로 보고싶은 사람 바로 볼 수 있지만 이 당시엔 말 그대로 핸드폰도 없고 그녀 생각에 잠 못들어 그녀가 좋아하던 노래만 흥얼거렸대 ....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 쫙 돋음 ... 진짜 마지막 부분이 미쳤어 ㅠㅠㅠ
그것도 잠시. 1분뒤 그냥 힘들어서 잔다. 아닐로그건 디지털이건 힘들다..ㅠㅠ
지구온난화 최대 피해자
ㅌ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wncksdl8239 봄에 뜨는 가수인데 봄이 지구 온난화때매 줄어들고 있음
ㅋㅌㅌㅌㅋㅌㅋㅋㅋㅌ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 ㅋㅋㅋㅋ
진짜 ㅈㄴ 풋풋하다..
20대 시절에만 가질 수 있는 감정
장범준 노래만 들으면 계절이 아무리 여름 가을 겨울이든 마음만은 봄이다.
와 이거 ㄹㅇ
장범준이랑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큰 위로이자 영광입니다
인생 진짜 시시하네
@@davedave8540마음에 정말로 맞는 노래라면 그럴 수 있겠죠
@@davedave8540 인생 참 좆같네
장범준 모든 노래중에 정말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노래다.
썸네일보거 그년이 그년이라는 줄 알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
말줄인게 이렇게 위험함다.. 10초동안 보면서도 몰랐네..
근데 그년이...
ㅋㅋㄱㅋㅋㅋㅋㅋㄹㅋㅋ
헐 아니였어요???;;
@@하영-d2l 그녀는을 노래에 맞게 줄여서 그년이라고 한거에요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로 듣고있는데 이어폰 한쪽만 꽂고 부르면 장범준 빙의한것처럼 잘부르게 느껴지다가 이어폰 빼고 부르면 ㅈㄴ 웃김 ㅋㅎㅋㅎㅋㅋㅋㅋ
ㅆ공감 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
ㅋㅋㅋㅇㅈ
ㅋㅋㅋㅋ ㄹㄹ
정류장도 그렇지만 진짜 형님 노래는 눈감고 들으면 그 상황이 재현되는게 지리는거 같아;;
정류장의 원곡은 패닉의 곡입니다
@@mrstone3866 장범준이 편곡 해서 오디션 봤으니 어느정도 맞는 말임
이걸보니 사랑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평화롭다 ♩♩♬♪♭ 가수갑다요 목소리도 데단하시고 제목도존네요 저도 용기네면서 고벡 할게요 !! 홧팅 하세요 홧팅'!!! 조도 꿈이가수에요 이러케 멋진노레는 처음이에요 💐
와 그년이 그 뜻이 아니라 그녀는 줄인거였구나..ㅋㅋ
베댓 보다가 줄임말이 위험하다는 댓보고 몇 초동안
뇌에서 많은 생각이 들다가 딱 이해 됐네ㅋㅋ ~.~
하핳ㅎㅎ 차칸생각~
마구니가 차있어 마구니가
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 계속 보다가 저게 뭔듯이지 욕인가 .. 하면서 뇌정지엄 ㅋㅋ
그녀가 노랠해
그렇
가사 너무 공감돼요....뒷부분빼고....
먼데 저 좋아요를 20개나....?
뒷부분 어디여??
@@정현도-l8v 2:33초 쯤이요.....글고 끝까지.....
힘내요 .....
아앗앗....ㅇㅈ
장범준 노래들으면서 봄에 설레는 일들이 있었어서 그런지 장범준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벌렁벌렁함....
좋겠다
가사 너무 귀여워 ㅋㅋㅋ 상황을 상상하니까 너무 노래가 좋아~♥ 그냥 들어도 겁나 좋은데 상황을 상상하면 너무 좋아!!
구구까까?
모솔이라 달달한노래 들어도 안설레는데 이 노래는 들으면 개설레
2:32~ 3:06 이 부분이 진짜 너무 좋다
미쳐버리겠다 자꾸 귀에 맴도네
가사 너무 현실적이다
ㅇㅈㅋ
노란딱지 ㅠㅠㅠ
@@yj_Son ㅠㅜ딱지야 힘나
아뉜데? 아뉜데?
아니라고....
아니야....
아니ㅇ...
@@cjk7675 갑분싸
지구 온난화로 봄이 사라지면 봄을 추억하게끔 만드는 가수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네 그것은 내 실수" 에서 터짐ㅋㅋㅋㅋ
@@Ruu_chi 거기서 거기야
@@wtf-blyat 저분이 그녀는을 그'년' 으로 착각해서 그런거겠지
@@mount101 그년 가사에 있는데요
그녀라써있는데?
@@수박-x1r 1:39 있어요
가사가 ㅈㄴ 현실적이다 ㅋㅋㅋㅋㅋ
공감되는거는 안 비밀 ㅋㅋㅋ
ㅇㅈ
개인적으로 그땐 내가 좀 못생겨서 이부분은 공감이 안됨 난 항상 못생겼는데..
@@이응이응-x8h 잉잉ㅠㅠ 진짜 개슬퍼,,, 공감은 안 가는데 현실적인 노래임,,,
@@이응이응-x8h 아십..ㅋㅋ
요즘따라 내 마음이 범준해지는지
자주 들을려오게 되네요~
뭐지 목소리듣고 버스커버스커에 보컬분 같다 하고있었는데 동일인 이었네 ㅋㅋ 왜 이제 알았지
김종민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ㅋㄱ
@@rangerover3254 뭘그리 잘못했다고 쌍욕을 박노
Range Rover 모를수도 있죠..
@@rangerover3254 마셈
처음에는 별로였는데....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진다......감히 장범준 노래중에 가장 좋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정말 저같은 사람이 잇을까요..? 저는 이노래가 제 인생 탑 넘버원 노래입니다.. 정말.. 정말 제 인생노래ㅠ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멜로디가.. 하 이렇게 아련하고 뭉클하고 설레고 이럴수가 잇을까..ㅠ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정말 인생 넘버원노래.(참고로 91년생 남)
친구야
나두야
넘공감된다
내가 들어본 노래중에 제일 감성적이고 고막이 진짜 노래좋다고 맨날 365일 흥얼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음색 너무 좋다..
이정도면 벚꽃연금을 넘어서 노래방연금이다
노래방에서 부르는데로 돈 나오나요?
@@나누나누-h6t 저작권료 나오는데 벚꽃필쯤에 장범준이 부른노래를 카페나 여기저기서 많이 틀어서 그런거 같네요
벚꽃엔딩이 봄마다 오지게 돈버는거를 넘어서 노래방에서가 봄마다 오지게 돈 벌거라는 뜻인데;;;
좋아요가149라서 안누룰수가 없었다.....
남자: 나는 아무렇지않지않아.
여자: 나도 지금 아무렇지않지않아.
남자: ....무슨말이야
??
풉풉
설렌다... 내 어릴적모습보는것같아서..
@@zeezee-02 어릴때 좋아하던 여자랑 저런 대화 나누셨나요..??
????
가사를 들으면 순간순간이 머릿속으로 상상이 되어 이야기가 그려져서 너무 좋다
언젠가 지구온난화로 봄이 사라지고
봄을 모르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며
이게 봄이라고 하겠다
개멋있누...
이거 장범준 노래만가면 있는 댓글이자너 ㅋㅋㅋㅋㅋ멋있네요!!
넘 멋있네요....
크으..
졸라멋있누 크.....
차인건 아니지만 내가진짜 용기냈는데 그런 소리를 듣고 정말 며칠째 맨날 울고 우울하고 기분안좋고 그때만 생각하면 죽고싶고 요즘 진짜 너무 힘든데 지금 이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뭐랄까 감동적이랄까 위로받는기분이고 하... 또 눈물이 나올것같다 평소에 이노래 들을땐 그냥 노래가 너무 좋아서 따라부르고 흥얼거렸는데,, 이젠 진짜 미묘한 기분이다 항상 장범준님 노래 듣고 마음을 치유합니다
차인건 아닌데 무슨 소리를 들었길래
가사가 목소리에비해 너무 귀엽다 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아니 처음에 그땐 내가 좀 못생겨서 다음에 흑흑 가사인줄 모르고있다가 이 영상보고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이래 넘 귀여웡ㅋㅋㅋ
@@weekend_333 저돜ㅋㅋ 그땐 내가 좀 못생겨서 그래 라는줄 알았는데 흑흑이래요ㅋㅋㅋㅋㅋㅋ아개귀여워ㅋㅋㅋㅋㅋㅋ
장봄준 ㄹㅇ ㅠㅠㅠ 이런 봄 감성 넘 좋다 .....
3:09(좋아하는 부분)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뒤 무슨일 인가 괜찬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게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라던 노랠 흥얼 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노래 너무 좋다... 첫사랑 생각나면서 아련하네요... 노래 가사 그대로의 경험은 없지만 감정이입 되면서 애잔합니다 ㅜㅜ
벚꽃엔딩이 초봄에서 꽃피는 시기라면 이 노래는 늦봄에서 여름이 다가올 때 듣기 너무 좋다
이분 목소리에 개성이 강해서 좋음!!!!♡
진짜 국보급성대를 가지고 뛰어난 작곡,작사능력을 학습한 인간문화재♥
와...노래 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달달한게...역시 장봄준님이네요..ㅠㅠ
장래희망땜에 오디션 볼까 하는데 이 노래 불러야겠네요!
장범준의 노래는 왠지 정말 있었던 일로 부른 것 같다...
너무 생생함
요즘 이거 계속 흥얼거림.. 중독성이 정말 강한 노랜것 같다.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지만 깔린 멜로디가 너무 맘에 든다...
세계는 전자기계이지만 당신은 유일한 아날로그입니다
ㄹㅇ 영어안쓰고 이렇게 좋은 노래만 뽑는 가수는 장범준이 유일한듯함.
이무진
큐큐큐큐큐큐큐큨큐큐큐
@@볼둘가바 비빌걸 비벼라
@@hyw704 ㄹㅇ ㅋㅋ
잔나비
그년이 '그 년'이 아니라
'그녀는' 이었어...
잍츠미 ㄹㅇ? 이제 알았네 그래서 가족들 앞에서 마음대로 부르지도 못했는데
뜻이 달라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ㄲㅋㄱㅋㄱㄱㅋㄱㅋㅋㅌㅌ
제 2의 벚꽃엔딩
당신과는 천천히는,,,
ㅇㅈ
? 제가 좋아하는 분이넹
크 ㅇㅈ
ㅇㅈㅇㅈ
노래는 들으면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노래 진짜 ㄹㅇ 띵곡임..
사촌 오빠가 알려줘서 들어봤는데
오짐
전남친이 불러줘서 내 최애곡이된 노래 ,,, 아직도 노래들으면 그때 분위기가 생각난다 ㅜㅜㅜㅜ
미친 사람들 그년을 그런뜻으로 받아들이다니 ㅋㅋㅋㅋㅋㅋ
?? 그년 욕 아니었어요??
@@noel_k5502 그녀는
ㅏ하핳 차칸생각~
@@noel_k5502 왜 욕이에용??
@@뭐양-b3h 그년 싸가지없네 이런뜻??
ㅜㅜ 드라마 한 편 보는 줄 알았어요 ㅜㅜ 달콤 설렘 ㅜㅜ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장범준님의 음색 정말 좋아요.
가사가 뭔가 한편의 이야기 같다 ..
ㅇㅈ
ㅇㅈㅇㅈ
우리엄마 ㅇㅈ
@@대박이일상-l4h ㅋㅋㅋㅋㅋ 왜 우리엄마에 ㅇㅈ하는거야
ㅇㅈㅇㅈ
2:50해석 여자는 예전에 노래방 같이 자주 다녔으니 오랜만에 노래방같이 가자는게 남자는 너무 두근거리고 떨린다는 소리(순수 남자생각)
2:53해석은 여자는 그냥 노래방가서 놀자는거야 라고 남자가 생각했으나 여자도 사실 남자에게 마음이 있어서 떨린다는 소리
노래 그 자체로 드라마 같다. 공감각이 뭔지 체험시켜 주는 기분
저 이노래로 우리 와이프꼬셧오요!! 지금 3년차 부부입니다 너무고마워요!
이런 한글가사 조아 ,, 💗
이름 장범준이 아니라 장봄준으로 바꿔야할듯;🌸
ㅇㅈ ㅋ
이거 진짜 커버 잘뽑음 이 노래에 저 자주빛 핑크색이 찰떡임
장범준은 정말천재다
좋은노래가 한두게가 아니야💕💕
하늘이 내린🎁
음색너무좋아 장범준 ♥ 성격도 좋고 완벽해ㅠㅠㅠㅠㅠ
고맙워요
음은 상쾌한태 가사가 너무 슬프네. 대비되서 노래가 더 부각되는거 같음.
@ᅵ ᅵ 아! 더러웨!
@ᅵ ᅵ 여기서는 저 되서가 맞는데?아 더러워
ㅇㅈ요 가사가 슬퍼요
@Gaun Cha 되/돼 구별하기힘들때는 하/해 를 넣어보시면됩니다.
대비하서/대비해서 . 대비해서가 말이되쥬? 그러면 대비돼서 입니다
@Gaun Cha 뇌 대신에 우동사리 가득한 듯
장범준3집 - #03 노래방에서 เนื้อเพลงไทย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นา นึน ซา รัง งี ออ ตอ เค อี รวอ ชี นีน จี ยอน กู แฮช ชี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ยอ รอ กา จี ซัง ฮวัง อึย ซู รึบ เก ซัน แฮ บวัช ชี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คือ แตน แน กา ชม มท แซง กยอ ซอ ฮึก ฮึก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นี กา โช ฮา ฮา นึน โน แรล นัล รา แน นึน กอท ซึน พิล ซู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คา ซอง งี มัน ฮี ดึล รอ กา ซอ มา อี คือ โช จอล รี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ควิง จัง ฮี โจ ชิม ซือ รอ วอ ซอ จี
***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คือ รอ เค โน แร บัง งือ โร กา ซอ นือ นยอ กา โช ฮา ฮา นึน โน แรล แฮ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มู ชิม ฮัน ชอก จุน พี อัน ฮัน ชอก โน แรล พึล รอซ เน ออ ออ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คือ รอ เค แน กา โน แรล พู รึน ดวี คือ นยอ อึย บัน อึอ งึล ซัง ซัง ฮา โก
좀더 잘 불러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จม ทอ ชัล พุล รอ พุล กอล โน แรล ฮือ งอล คอ รยอซ เน
*****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ซา รัง แต มุน เน โน แรล ยอน ซึบ ฮา นึน กอน จา ยอน อึย อี ชี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노래 부르는 게
นัล รือ นึน แซ ดึล โด โม ดู ซา รัง โน แร พู รือ นึน เก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มวัน คา คา นึง ซอง มัน ยอล รอ จุน ดา มยอน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คึน เด คือ นยอน นัม จา ชิน กู กา อิซ ซอ จี กือ กอท ซึน แน ชิล ซู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กือ ฮู โร ฮน จา โน แร บัง เง ซอ พน ชับ ฮัน มัม มึล ดัล แรซ เน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มยอซ ดา รึล ฮน จา โน แร บัง เง คัซ นึน จี
***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คือ รอ เค โน แร บัง งี ชวี มี กา เดว โก คือ นยอ กา โช ฮา ฮา นึน โน แรล แฮ
괜찮은 척 안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แควน ชัน ฮึน ชอก อัน ซึล พึน ชอก โน แรล พุล รอซ เน ออ ออ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คือ รอ เค แน กา โน แรล พู รึน ดวี อู ยอน ฮี ชิบ เบ คา รยอ ฮา นึน เด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กับ ชา คี คือ นยอ กา โน แร บัง เง คา ชา ฮา เน
****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คือ รอ เค นา นึน กือ รยอ รึล ตา รา คอล รอ โพ ชี มัน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แควน ชัน ฮึน ชอก ซา ชิล นัน นอ มู มัน ฮี ตอล รยอ โย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คือ นยอ อา มู รอ ชี อัน ฮา โด นา นึน อา มู รอ ชี อัน ชี อัน ฮา โย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 렇지 않지 않데요
คึน แด กือ นยอ นึน นา รึล พา รา โพ โก นีน ชา กี โด ชี กึม อา มู รอ ชี อัน ชี อัน เด โย
무슨 말이 냐고 물어보네
มู ซึน มัล รี นยา โก มุล รอ โบ เน
***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대려다 준뒤
คือ รอ เค โน แร บัง งึล นา โอ โก คือ นยอ รึล ชิบ เบ แด รยอ ดา ชุน ดวี
무슨일 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มู ซึน นิล ริน กา แควน ชัน นึน กอน กา มอง แฮ พอ รยอซ เน ออ ออ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แฮน ดือ พน โด ออบ นึน นือ จึน แซ บยอก ชิบ เบ ซอ กเว ซก ชัม มึน อัน โอ โก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คือ นยอ กา โช ฮา ฮา ดอน โน แรล ฮึง งอล คอ รยอซ เน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คือ นยอ กา โช ฮา ฮา ดอน โน แรล ฮึง งอล คอ รยอซ เน
.....?
소피루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มีชื่อภาษาอังกฤษ มั้ยคะ เค้าพิมพ์เกาหลีไม่เป็นงะ
@흑우 태국어인듯
와...고생많으셨어요
장범준님, 노래방에서 노래 너무 좋아요ㅎㅎㅎ저 장범준님 좋아요^^
2:52에서 아무렇지 않지 않대요 부분 개조타....,
1:39 그년(은) 남자친구가 있었지
처음에 이렇게 들려서 오해했네;;
와 지금까지 그 년인줄ㅋㅋㅋㅋㅋ왜 갑자기 욕하나싶었는데
그녀는 박자 맞출려고 줄인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좀 민망함 ㅋㅋㅋ
아 그녀는 줄인 거 였구낭..
저돜ㅋㅋㅋㅋㅋㅋ 가사보다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혼자 흥얼거렸다는건 그녀에 대한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3:10 무반주가 이렇게 소름돋은건 처음이다...
어떻게 결혼한 상태에서도 연애 처음하는 남자들 감정을 저렇게 잘 표현하지. 가사도 담백하고. 난 첫사랑이나 처음 찌질했던 그런 감정들 다 기억도 안 나는데
노래너무좋아요^^ 굿굿 제가가장좋아하는 가수! -엄상진-
공감은.. 노래를 못하니까아.. 못 하겠네에..
근데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노래를 연습하는건 이해간다.
나라도 여친한테 그럴수있다면 그러고 싶다아아아아
이 노래 들었을 때 고1 이제 막 들어와서 반 친구들이랑 서로 다 어색했는데;; 지금은 수능 5일을 앞두고 있구나…
수능 잘봐요 !!
@ᄋᄋ 고맙소…
@@뭐여-u4s 넵ㅎ
파이팅
아케되심
아 가사가 어쩜 저리 이쁘지
가사가 참..👍
진솔하고 서사적이고 다른 노래와 달리 정독했네..ㅋㅋㅋ
가사에 따른 표현성도 노래에 간간이 반영한 것 같고(가성 등등)
뒷이야기 궁금하다ㅋㅋㅋ
장범준씨 실화 사연인가요
벌써 다시 봄인가 장범준 노래가 떠오르네
여태까지 노래방 취미가 되고가 아니라 노래방이 준비가 되거라는줄;;
친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자주 노래방 다니고 그랬다 미술학원 바꾸고 고3이라 바빠서 못 만나다가 6모고 끝나고 놀자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역시 노래방 갔다 저 노래 부르더라 나는 이 노래 몰랐었는데 의아해하면서 "너 이 노래 잘 알 줄 알았는데 아마 네가 좋아할 거야" 하는 거ㅠㅠㅠㅠㅠㅠ 엄청 잘 부르더라 역시 집와서 듣고 또 듣는 중
손잡아주고 어깨동무 해주고 빨대같이 쓰고 사랑한다길래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 자기가 뭘 했길래 착각하냐고 도끼병이나ㅏ라ㅠㅠㅠㅠㅛㅠㅠㅠㅠㅛ
난 왜 노래중에 한부분만 좋은게 아니고 걍 다 좋냐ㅠㅠㅠ
아직도 듣고잇는 사람 잇냐
나 불러쒀?
저여ㅕㅕ
@@예나-e6u 혹시 2015년 송파초 졸업생?
저요
@@자존감박멸난국뽕충 짝사랑하시던분 찾는건가...뭐징
배속해서 들으니까 흥이 돋네요 ㅋ
가사가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