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역에 살았었는데 미아리텍사스는 정확히는 하월곡동이구요, 종암동 시장내 , 또 미아리역 뒷골목까지 예전에 전부 집창촌이였어요.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저 지역을 걸어다닐 때 조금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당시 시골에서 상경한 어린 아이들이 화장하고 많이들 일했거든요. 주변에 공장들도 있었는데, 월급이 10만원 정도밖에 안되니, 저도 당시에 기껏 월 15만원 수령했죠. 그러다보니 애들이 시골에 돈도 부쳐야 하는데 저런 곳으로 빠지게 되는 일이 빈번했죠.
@@서시현-e2u80년대 중반까지도 유괴 실종사건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다 저런데 팔려가서 일하고 빚져서 어쩔수 없이 일하던 피해자가 많았죠 ..다방이나 사창가 도망치면 때리고 나이먹으면 시골로 또 팔리고 ㅋㅋㅋㅋ그 이후 2000년도 쯤에는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거고
미아리 텍사스와 대로를 사이에 둔,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대장아파트가 되면서, 집창촌과 인접한 동일 하이빌도 관심이 생기고, 혐오 시설 배제하며 얻게되는 시너지까지 감안해서 큰 가치 상승을 기대 하겠지만, 채널주님 걸으시면서 음습 음침의 연원이, 집창촌이어서 이기 보다는 내부 순환로 아래의, 어두운 음영에 기인하는 바가 더 큽니다. 아파트 올라와도 대로 건너편 만큼 가치가 상승 할지는 약간 의문이에여. 킹치만 집창촌 철거 효과는 하월곡에 국한되지 않고, 인근 종암, 길음, 숭인, 미아에도호재이긴 하니까요. 저도 인근 하이빌로 이사할까 고민 하다가, 돈이 없어서 포기했습죠. 헤헤
여기 바로앞 신축 아파트인 롯데캐슬 트윈골드 올해 완공된 곳에서 사는 주민입니다. 신축 아파트 바로앞에 이런거 있는거보면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서울이 미관이 좋은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현 고3이고 호기심에 친구랑 한번 들어가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 놀러왔어? 이러시길래 네라고 답변했는데 이리와 이러셔서 무서워서 뛰쳐나왔네요 ㅎㅎ 미성년자 출입 금지라길래 더 가보고 싶었죠..ㅎㅎ 근처에 집창톤 있다고ㅜ듣기만 했는데 집 바로앞에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최근에 듣고 가본거네요 ㅋㅋㅋ 친구 말로는 여기에 꽤 많은 분들이 아직도 거주한다고 하시네요… 여기 냄새가약간 썩은내? 역한냄새가 난게 기억납니다.. 영상 중간에 나온 집들은 이젠 사람들 안사는 걸까요?
아직도 영업하는곳들 많아요. 제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아는데. 미아리텍사스 옆에 달빛마루도서관이라는 도서관에 읽을만한책이 많아서 자주가는데 그김에 미아리텍사스 자주 지나가게되서 암. 호객행위하는 여자 한사람이 놀고가라길래 겁먹고 근처에 달빛마루 도서관이라는 도서관 찾고있다고 어디로 가면되냐고 물어봤는데. 사실은 알고있지만 당황해서... 그러니까 도서관이라니 우린 그런곳과는 너무 동떨어진 인생을 사는 음지의 사람들이라고 모른다고 얘기하길래 고칠생각도 안하고 계속저리사는거 한심하기도하고 딱하기도했어요.
1. 90년대 초 고딩때 등하교 길로 많이 왔다갔다 했음.(그시절엔 청소년 보호구역 개뿔 없었던 시절) 왔가갔다 하다 눈마주치면 이모들(호객아줌마)이 아다 뚫어준다고 놀러오라고 했지. 2. 나도 아다는 고딩때 저기서 뚫었는데 당시 20대 초반 누나였음. 슴가도 작고 색기도 없었는데 강수지 닮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3. 2000년대 후반까지는 나도 받은 게 있어 직장 동료, 후배 데리고 자주 갔음. 풍차도 돌리고.. 기억에 남는건 아는 동생이 여친한테 차여서 저기 데리고 갔는데 비가 폭우가 내려서 온몸이 다 젖은채 포차에서 우동에 소주 마시면서 나눈 얘기들...이모한테 30주고 아가씨 둘 불러서 얘랑 쓰리섬 하라고 던졌는데..담날 여친이랑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이런 ㅆㅂㄹ.. 4. 쓰레기 같고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곳이지만..나같은 동네사람은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쉽고 씁쓸한 기분임..
영상 잘봤습니다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름만 들어왔던 곳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 신기합니다^^
저는 영상에 못 담는 게 좀 아쉽네요
포켓3 색감이 좋아서,
폐건물스럽게 안 보이긴합니다
어드밴님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씨님이 잘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알고리즘타고 왔는데 형이 왜 여깄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출근하기 전에 이영상을 시청하면 하루를 열심히 살수있습니다.
하필이면 미아리 영상을 ㅋ
서울 아직 집창촌 있음.
청량리 집창촌이 없어지자 거기 있던 여성들이 죄다 영등포역 맞은편에 있는 타임스퀘어 뒤로 이동했음.
그래서 현재 서울의 마지막 집창촌은 영등포에 있음. 거긴 없어진 게 아니라, 2024년 현재도 아직도 영업중임.
전에 타임스퀘어 가다가 그 길로 잘못 둘어서 식겁했던 기억이 ㅠ
장안동 오피스텔+모텔촌을 무시함??
@@Jangandong-Ryu 거기 아가씨들 있나요?
감사합니다.
@@Jangandong-Ryu오피는 어떻게감?
전화번호 모르면 안되지 않나
길에 삐끼가 있나?
저 지역에 살았었는데 미아리텍사스는 정확히는 하월곡동이구요, 종암동 시장내 , 또 미아리역 뒷골목까지 예전에 전부 집창촌이였어요.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저 지역을 걸어다닐 때 조금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당시 시골에서 상경한 어린 아이들이 화장하고 많이들 일했거든요.
주변에 공장들도 있었는데, 월급이 10만원 정도밖에 안되니, 저도 당시에 기껏 월 15만원 수령했죠. 그러다보니 애들이 시골에 돈도 부쳐야 하는데 저런 곳으로 빠지게 되는 일이 빈번했죠.
월급이 10만원이면 5공때 아닌가요 ㄷㄷㄷ
80년대후반인가요
월급15만원
성매매 업소,
여자 장사해서 떼돈 벌어 부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세요?
졸부들 권력자들 수두룩 합니다.
정말로 모험심이 강하시네요. 짱입니다!
플러스 호기심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ㅋ
항상 조심하세요~🎉🎉🎉~@@어드벤라이프
좁은 길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낡은 건물들과 멀리 보이는 고층 건물들의 대비가 많은 세월이 흘렀음을 실감케 하네요
그쵸 몇십년동안 그대로였으니
지나간 세월의 흔적들을 보면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생기는듯
인간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무에서 무로 돌아가는거겠죠^^
@@어드벤라이프兄弟This废弃性工作者场所是为啥废弃?
@@chuntikyeung7074 是因为习近平推了天安门。
@@chuntikyeung7074 因为重新开发
입시끝나고 막 스물됐을 때
친구랑 호기심에 사창가 들어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4-5시 즈음이었는데 막 장사 시작하려는 언니들 많이 보였었고 진짜 무서웟는데;;;
다 큰 어른이 가도 무서운 곳이에요^^
욕망에 눈이 돌아 있는 분들만 갈 수 있는곳^^
여자들 많이들 납치하고 죽여서 산에파묻는게 소문났지
예전 20년전 가정주부랑 여고생 여중생 납치해 뎃고와 얼마써먹다 도망가는거 잡아다 모두 죽여 파묻었단 소문도 있었고
수십년간 한국 사창가서 납치 당한 여자들 1000명은 넘을듯 그중 대부분 죽임당해 파묻혔겠지
에이무슨 진짜임???@@나릿-e9w
@@서시현-e2u80년대 중반까지도 유괴 실종사건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다 저런데 팔려가서 일하고 빚져서 어쩔수 없이 일하던 피해자가 많았죠 ..다방이나 사창가 도망치면 때리고 나이먹으면 시골로 또 팔리고 ㅋㅋㅋㅋ그 이후 2000년도 쯤에는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거고
@@heee-b1o 와 그런게 있을줄이야 요즘에는 그런거 없죠???
철거를 앞두고 있던 때의 미아리 텍사스 모습이군요.
아주 번화했었던 곳이 이제 폐건물들이 많아졌네요. like 271
현재는 비어있는 건물들이 더 늘어났을텐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와우! 어드벤님 프로 유투버이셨군요~~ 구독 조아요 난사하고 감니당! 정주행할게욧 😃
프로는 아름님이시고 전 취미^^
유투버x 유튜버o
조아요x 좋아요o
감니다x 갑니다o
브금도 좋고 나래이션도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영상 올리는 중이니 많이 봐주세요^^
@@어드벤라이프저도 구독 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미아역 텍사스는 곧 철거 예정이니 이 영상도 역사에 남겠습니다.
철거 때문에 가게들 비워지면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드벤라이프가실때 저도좀 데려가세여
저도 역사에 남을 영상 찍고싶네여
@@추억만들기7 제가 뭐라고 데려가나요 ㅋㅋㅋ
그냥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맘껏 가시면 되죠^^
미아리, 청량리, 영등포, 용산, 천호동, 용주골, 평택, 부산 완월동, 대구 광주 인천 ..
저런곳다없어져야되는데 아직도있네요 제가살던동네 도있엇다가 다없어지고 아파트생겻는데 지금은 인천논현동으로 이사옴 그동네가좀안좋아서ㅋ
왜없어져야 하는지?
@@나이스가이-q7c 더럽잖아
여자분들 구두또한 함께 썩어가고 잇구요 왜케 와닿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관이아니고 쪽방형식 아가씨들 받는곳입니다 1호 2호 3호 이런식으로 손님들받고 아가씨들은 상주하고 작은집창촌 이라 생각하심됩니다.
근데 저 작은방에서 어떻게 붕가를하나요? 눕지도못하겠는데
15년전에 서울 놀러갔다가 여기가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서울 볼데도 많은데 하필이면 저곳을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 보는 거 같네요
저런 폐허나 폐건물은 무서우니까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호신용
쿠보탄이나 너클이라도 챙기시죠....
제가 무신경 한건지 사람에 대한 믿음이 남아 있는건지 호신용품까지 준비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노숙자분이라도 만나면 소주나 몇병 사드려야죠 뭐
청량리랑 영등포는 아직도 있지 않나? 서울 마지막 집장촌은 아닌거같은디 물론 청량리랑 영등포를 안가봐서 모르는데 아직 있다고 들어서.. 거기도 없어졌나요?
청량리는 없어졌고 영등포는 아직 영업중이긴 하죠^^;;
청량리는 60층 정도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변화 하였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홍등가들 철거좀 했으면해요 몇년전 친구랑 4d영화 보고 밥먹고 홍등가인줄 아무것도 모르고 영등포역 지름길이라 밤에 그냥 지나가다가 눈마주췄더니 저더러 뭘봐 xx녀나! 욕먹었어요
보상 문제가 얽혀있다보니 빨리 없애진 못하겠죠^^;;;
볼때마다 참 기분복잡한 곳입니다... 저는 저 골목이 끝나는 곳 앞에 살고 있어요 올해 철거된다고 하더니 아직 철거는 안 됐습니다...그래도 동네가 깨끗해질 것 같아 좋긴 합니다...ㅎㅎ아직 철거전이라 그 근처가 많이 더러워요😢
철거 시작되면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몸을 팔고 살았을까요.
한이 많았던 세월들 잊어버리고 이젠 편히 살아야 될텐대.
음지에서 더욱 음지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누군가에겐 삶의 마지막 버팀목일수도 있으니^^
서울갔을때 이화동 연건동 볼일있어 지나가는데 미아리있길래 요기가 거기구나
했죠
근처 길가나 골목에.. 뭔가 오래된 이름으로 이게 술집이야..다방이야.. 하는 데가 있으면.. 대부분 그 분들이 하는 집일겁니다.
곧게 뻗은 롯데캐슬 아파트 밑으로 허름한 천막이 휘날리는 텅 빈 풍경은 여러 번 봐도 이질감이 들었다.
영화에나오는 달동네 같습니다
미아리 텍사스와 대로를 사이에 둔,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대장아파트가 되면서, 집창촌과 인접한 동일 하이빌도 관심이 생기고, 혐오 시설 배제하며 얻게되는 시너지까지 감안해서 큰 가치 상승을 기대 하겠지만, 채널주님 걸으시면서 음습 음침의 연원이, 집창촌이어서 이기 보다는 내부 순환로 아래의, 어두운 음영에 기인하는 바가 더 큽니다. 아파트 올라와도 대로 건너편 만큼 가치가 상승 할지는 약간 의문이에여. 킹치만 집창촌 철거 효과는 하월곡에 국한되지 않고, 인근 종암, 길음, 숭인, 미아에도호재이긴 하니까요. 저도 인근 하이빌로 이사할까 고민 하다가, 돈이 없어서 포기했습죠. 헤헤
영등포 타임스퀘어 뒷골목도아직 잇자나요..저곳이 마지막은 아니지않나해서..
어그로죠 뭐^^
네, 과거의 영광은 사라지고, 완전히 폐허가 되었네요 심히, 허전한 마음 금할길이없네요
아직도 있나요 근처사는데가보고싶네요
네 아직 영업하고 있는데도 있을겁니다
무섭다무서워
그렇게 무섭진 않아요^^
이그 무섭워
무셔 무셔
10:00 호기심에 저도 사이트에서 봤는데 저기가 진짜 개미굴처럼 되어있는데 1인실처럼 둘만 들어가서 좁은방에서 함;;
디테일 하신데요 ㅋ
업소마다 방크기 달라요
모텔처럼 방 넓은곳도 많음
저도 91년1월 군입대한달전에 이곳에서 저의 순결을 빼앗겻네요 ㅠ
그당시때는 군입대전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입대하는친구 술사주고 총각딱지 떼어주는게 관행이엇거든요
세월참 빠르네여
22살 제순결을 빼앗아간 처자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여?
추억이네요 ㅋㅋㅋ
@@어드벤라이프 ㅎㅎ
이런 지져분한 곳에서 우리의 젊은 청춘과 영혼을 바꾸신 분들 나오세요 ㅋㅋㅋㅋ 오직 오직 오직.
나오시면 안되죠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셔야 ㅋㅋㅋ
근데 이 영상 보고 웃음이 나오냐?
전주 선미촌도 사람들다떠나고 저런상황인듯...
추세가 다 없어지는거죠^^
아직철거안되였네요.아본지몇십년되것같은데😌
곧 철거되지 않을까요
안되였네요x 안되었네요o
띄어쓰기도 좀 해주세요.
@@국어국문학과_전공 그것도겨우쓴것이네아양반아잘못쓸수도있지.선생이나잘쓰게나.
너무 무섭다. 최근에 촬영된것일텐데 재개발도 안되고 흉악 동네가 되있네요
재개발 되겠죠^^
여기 살아서 맨날 지나가고 아저씨들 택시잡는건 봤어도 들어가본적이없는데 궁금증이 플럈네요 ㅜㅜ
아직도 호객을 한다는게 아직 영업중이라는 건가요?
네 영업중이더라구요^^;;
@@어드벤라이프 와우 그렇군요; 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oyeohda 제가 더 감사하죠^^
미아리 텍사스... 가면 업소 앞에 호객행위하는 아줌마들이 놀고가라고 꼬신다고 들었는데 별일 없었나요?
아침인데도 아주머님들이 나와있더라구요
무서워서 피해 다녔어요^^
욕망의 배출구!
성매매 금지법 시행전 안가본 남자들이 있을까?
@@이대근-c9b 저도 남자로써 솔직히 합법이라면 가보고 싶긴 해요...
@@crane19911
섹스!
인간의 욕구.
온몸 구석구석 혀로 핧아주고 빨아주고 흡입, 구멍에 박아서 격렬하게 짜릿한 오르가즘 절정 신세계 환희!
@@이대근-c9b안가봤는데요. 어이없는 일반화네요 ㅋ
영등포는 아직도 있지 않음? 저번에 영등포cgv 심야 보고 나오는데 정육점에서 8만원 부르던데 ㅋㅋㅋ
어그로입니다 ㅋ
그 많고 많았던 수많은 여자애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아직 파주는 있는걸로 알고 서울 지방 곳곳에 사우나 안마 휴게텔로 영업하는곳이 많아서 그쪽으로 유입됐을꺼임 대놓고 영업했던 전통있는 사창가만 없어진거지
다 노래방 안마갔다
퐁 사냥
@@최태-b4jㅡ 뻔할 뻔자 . 변두리 여관바리로 맹활약중 .
결혼해서 애 낳고 산다
간김에 체험좀 하시고 시스템 소개도 해주시죠
체험하면 잡혀가요 ㅋㅋㅋ
말같은 소리 좀 해라 지능 떨어지는 소리하지말고
ㅋㅋㅋㅋ @@어드벤라이프
ㅎㅎㅎㅎ
여기 바로앞 신축 아파트인 롯데캐슬 트윈골드 올해 완공된 곳에서 사는 주민입니다. 신축 아파트 바로앞에 이런거 있는거보면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서울이 미관이 좋은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현 고3이고 호기심에 친구랑 한번 들어가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 놀러왔어? 이러시길래 네라고 답변했는데 이리와 이러셔서 무서워서 뛰쳐나왔네요 ㅎㅎ 미성년자 출입 금지라길래 더 가보고 싶었죠..ㅎㅎ 근처에 집창톤 있다고ㅜ듣기만 했는데 집 바로앞에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최근에 듣고 가본거네요 ㅋㅋㅋ 친구 말로는 여기에 꽤 많은 분들이 아직도 거주한다고 하시네요… 여기 냄새가약간 썩은내? 역한냄새가 난게 기억납니다..
영상 중간에 나온 집들은 이젠 사람들 안사는 걸까요?
네 지금은 거의다 비워져 가는중이죠
10:18 사일런트힐 공포게임 보는듯 bgm만 바꾸믄..
폐건물 가면 게임과 같은 긴장감이 있죠^^
성매매특별법의 금주법 싸대기 후리는 악법. 결국 그때 경고한 게 다 실현 풍선효과. 차라리 공창제 처럼 특정지역에서만 허용하는 게 낫지 지금은
영상 보다가 만인암이보이는데 점집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가씨들
방들이 답답해서 어떻게
지냈을까오! ㅠㅠ
청룡열차 붓글씨 추억이다
방마다 손님 서비스 하던 곳 더럽고 소름.
좁은 방들은 연예방 입니다. 손님과 아가씨가 하는곳이죠.
고로, 저곳은 미아리 다른곳들과 같은 영업소 이였던 곳이져
저런곳은 한번에 얼마씩 받고 함? 물 안좋을듯한데
궁금해하지 마세요 ㅋㅋㅋ
낮보다 밤에 활성하나요?
시간이 맞는데로 여기저기 다니죠^^
끈끈하고 음침하고 더러운 분위기
여.저.댕기메 배운거 그거 넘 주겠습니까?
음...밤에도 보면 몇몇군데 영업하더라구요..
끝까지 버티는 업장이 있긴 하겠죠
술취해서 집에가려고 택시타서 길음역가주세요~하니까 자기단골집에세워주더라.....
ㅋㅋㅋ
20대 시절 많이 신세를 지었던 청나라 미나라
나레이션 ai인가요?
네 이때는요^^
오 미아리 없어졌놐ㅋㅋㅋㅋ
아직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귀신 나오겠네요 ㅎㄷㄷ
귀신보다 무서운 아주머님들이 계십니다 ㅋ
여자들의 한이 서린 끔찍한 곳이네요 나쁜 사람들 벌 받을거에요
수요와 궁급이 있으니...
여자들의 한이라뇨 본인들이 힘든일은 하기싫고.. 자발적으로 몸 판건데요
@@dumbstruck1111요즘 생각하시면 안될듯
저분 아이디 보니 나이 있으신거 같은데 저분입장에서는 한서린곳 맞음
지금도 포주들이 밤에 나와 호객 합니다
예전 고교시절 야자할때 교실 창문 밖으로 여자들 앉아 있는게 보였지요
평소엔 웨딩드레스 같은 옷 입고 오와열 맞춰 앉아있고, 명절엔 한복 입고 앉아 있었죠
당시엔 가림막도,바리케이트로 없었습니다
예전엔 그랬었죠^^
정말진짜이젠다방들과여관들도청산해야지여관바리다방마담을...천만원은준거가테한번에오만원이라메요새백번해봐십년동안몇번백번곱하기십번열번십년일년에100회빼기인센티브오만원원가빼기삼만원2013년도엔삼만원이다.
텍사스
588
영등포
음.. 촬영 안될텐데.. 안내판도 있어서 카메라 셔터를 못누르는게 생각나네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눈에 안띄게 조심하기도 했고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참 희한하네 사람이 안살면 집이 저리 망가지더군
놀랍다~
미아리 아가씨
방들이😱
쪽방촌 보다
더욱 더
심하다ㅜ진짜!🙄ㅠㅠ
여기 형태만 남아있지 다 공실이고 영업 안할걸요?
아직 군데군데 영업 하는 곳들이 있더라구요
아직도 영업하는곳들 많아요. 제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아는데. 미아리텍사스 옆에 달빛마루도서관이라는 도서관에 읽을만한책이 많아서 자주가는데 그김에 미아리텍사스 자주 지나가게되서 암.
호객행위하는 여자 한사람이 놀고가라길래 겁먹고 근처에 달빛마루 도서관이라는 도서관 찾고있다고 어디로 가면되냐고 물어봤는데. 사실은 알고있지만 당황해서...
그러니까 도서관이라니 우린 그런곳과는 너무 동떨어진 인생을 사는 음지의 사람들이라고 모른다고 얘기하길래 고칠생각도 안하고 계속저리사는거 한심하기도하고 딱하기도했어요.
@@crane19911 되서x 돼서o
암x 앎o
저 지옥같은데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피눈물 흘리며살았을까
카메라가 너무 울렁거리는거 아님
담부턴 신경 쓰겠습니다^^
수많은 어슴마들 마이 거쳐 갓것다
저녁 늦게 가면 외노자들 겁내' 많음
수원쪽에선 외국사람 많이 봤었는데 미아리도 오나봐요? ㄷㄷㄷ
@@어드벤라이프 당시 7만원에 선진국 여자랑 떡칠 수 있다는 메리트에 많이 보이더라구요..게다가 미아리가 타 똥집에 비해 노콘이 기본 컨셉이라
@@wxp-fk9wb 수위가... ㄷㄷㄷ
1. 90년대 초 고딩때 등하교 길로 많이 왔다갔다 했음.(그시절엔 청소년 보호구역 개뿔 없었던 시절) 왔가갔다 하다 눈마주치면 이모들(호객아줌마)이 아다 뚫어준다고 놀러오라고 했지.
2. 나도 아다는 고딩때 저기서 뚫었는데 당시 20대 초반 누나였음. 슴가도 작고 색기도 없었는데 강수지 닮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3. 2000년대 후반까지는 나도 받은 게 있어 직장 동료, 후배 데리고 자주 갔음. 풍차도 돌리고..
기억에 남는건 아는 동생이 여친한테 차여서 저기 데리고 갔는데 비가 폭우가 내려서 온몸이 다 젖은채 포차에서 우동에 소주 마시면서 나눈 얘기들...이모한테 30주고 아가씨 둘 불러서 얘랑 쓰리섬 하라고 던졌는데..담날 여친이랑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이런 ㅆㅂㄹ..
4. 쓰레기 같고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곳이지만..나같은 동네사람은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쉽고 씁쓸한 기분임..
스펙타클 하네요 ㄷㄷㄷㄷ
참나 좋은 경험이라고 이런걸 이야기하고 앉아있네 위법인건 알죠? 아내하고 자식들은 남편/아빠가 성매매하고 다닌거 알아요?
요즘엔 다 휴게텔.. 건마...오피로 다 빠졌는데.... 아직도 영업 하는 데가 남아 있구나...
레트로죠^^
이곳에 내 첫 스승님 누나... 지금쯤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ㄷㄷㄷ
@@어드벤라이프ㅎㅎㅎㅎ
길음 집장촌은 아직도 살아 있나요
네 영업중입니다
0:13 미성년자 출입구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
@@어드벤라이프저도 잘못들었나 싶어서 두번 돌려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류창미-w4h 굳이 뭘 또 ㅋㅋㅋ
@@어드벤라이프 😂😂😂😂😂😂
여기서 일했던여자들은 어디서 애낳고 살고있을까?
의정부성실교회 조성배목사께서 설교하시기를 성관계라는것도 젊음을 유지시키는 운동이라고 설교하시면서 저출산을 해결을 하기위해선 성매매도 이루어져야하며 성매매도 육체적노동이자 모솔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라고 설교하셨습니다!
아멘 관세음보살 🙏
괴변이네요 ㅋㅋㅋ
저희 의정부성실교회 조성배목사님께서는 젊었을적 서울에 대학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신적이 있으신 박사로써 성관계가 건강을 지키는 운동이라고 하면서 설교하셨습니다!
영등포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아닙니다
어그로죠 뭐 ㅋ
@@어드벤라이프 ㅋㅋㅋ
하월곡동 88번지 입니다
굳이 주소까지 ㅋㅋㅋㅋ
먼소리야 영등포에 아직도 장사 오지게.잘되고 있는데
어그로라니깐요 ㅋㅋㅋ
저기는 미아리 텍사스 X사스라고 불리는곳이구나 ㄷㄷㄷㄷ
ㅋㅋㅋ
@@어드벤라이프 진짜 인간의 2대 욕망중에 성욕 마약은 못끊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