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거닐듯 하늘을 오르듯 깊은 숨 내쉬며 시간에 기대어 머물던 곳에 돌아온 시간도 헤매던 그 길도 다시 또 눈 감고 떠올리며 햇살 속에 그려져 필 곳을 모르고 눈물겹게 일어난 들꽃처럼 살아가 불리울 이름도 없는 조용히 아름다운 꽃으로 이 길이 맞다고 되돌릴 수 없어도 또 한발 그렇게 걸어갈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 아직 서있어 그래도 괜찮다 다독이며 이 길이 맞다고 되돌릴 수 없어도 나 또 한발 그렇게 걸어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서있는 나에게 그대로 괜찮다 그래도 괜찮다 다독이며
바다를 거닐듯 하늘을 오르듯
깊은 숨 내쉬며 시간에 기대어 머물던 곳에
돌아온 시간도 헤매던 그 길도
다시 또 눈 감고 떠올리며 햇살 속에 그려져
필 곳을 모르고 눈물겹게 일어난 들꽃처럼 살아가
불리울 이름도 없는 조용히 아름다운 꽃으로
이 길이 맞다고 되돌릴 수 없어도
또 한발 그렇게 걸어갈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 아직 서있어
그래도 괜찮다 다독이며
이 길이 맞다고 되돌릴 수 없어도
나 또 한발 그렇게 걸어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서있는 나에게
그대로 괜찮다
그래도 괜찮다
다독이며
이 노래를 해주실 줄이야..😢
택상아 비온다 ☔️
선생님 이거 악보는 혹시 공유 힘드실까요? 너무 쳐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