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도로 놔두고 엉뚱한데로 빙 도네요. 저는 식사동 자이2단지 50평대 살다가 경매 아니고 일반 매매로 와서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답답함에서 벗어나서 마당에 잔디랑 꽃, 나무 심고 가꾸는 취미에 빠져들었습니다. 바베큐 해먹으면서 즐겁습니다. 아침에 커피 내려서 바로 뒷 편에 있는 산 속 산책로에서 모닝 커피 마시면서 감사해요. 쌍용레미콘은 집에서 좀 멀리 있어서 별로 신경 안쓰여요. 초등학교는 걸어서 갈 거리 아니라서 별로지만 차 타면 다 10분 이내에요. 아울렛 운정 신도시 중심가, 교하 구시내 시장들.. 왜 남의 동네를 디스하면서 인생을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을 만족하고 즐기면서 살아보세요!! 저도 아파트 살 때는 윗집 쿵쾅거리는 발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외출하려면 엘베 기다리고 사람 많이 마주치는거싫고 높이 살아서 그런지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그랬는데 이사와서 삶의질이 많이 높아졌어요. 주택 싫으면 아파트 사시면 됩니다. 몸테크하는 대신 저 만의 행복을 선택했습니다. 다양성 인정하면서 즐겁게 삽시다.
당하리 자체가 옛닐부터 살기 좋은 동네여서 은퇴한 내시분들이 많이 사시던 동네입니다.레미콘회사 정말 오래된 곳이에요. 있어도 상관없이 주택들이 들어선거니까요. 산위에 그리 많은 주택들이 들어선건 저도 처음보네요. 산위로 집들이 보이다가 넘어서 레미콘회사근처 까지 집들이 생기는데 지날때 마다 또 생겼네 했죠. 주말에도 보니 또 건물들이 새로운 길쪽으로 많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더 생기겠죠.
여기 이사온지 두달 된 아들 둘 엄마입니다. 없는게 없던 서울 한복판에서 살다가 이사오니 무조건 차는 있어야 되고 불편한점도 당연히 많지요ㅎ 집은 자기 니즈에 맞춰서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마당있는 집에 아이들 풀어놓고 텃밭 일구고 정원 만들고 있던 우울증도 없어질정도로 저는 행복해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레미콘 공장과 공동묘지는 전혀 신경 안쓰이구요ㅎ 성격 나름 아닐까 싶어요. 영상 보시는분들 중에는 이런 환경을 극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적어도 여기 자리잡고 사시는 분들은 이런 조건 다 직접 발품 팔고 몇번씩 확인하며 정착한 사람들일텐데 본인의 기준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담하시면 사는 사람들은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요? 찍사홍님은 정보를 공유하고, 보시는분들은 정보를 공유 받는 선에서만 끝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좋은 환경에서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아이들이 다닐 학원도 많고 좋은 학군 고려하여 자리잡는 사람들이 있듯이... 유유자적하게 한가한 곳에서 주변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서로 인정하고 이왕이면 좋은 이야기 주고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여기 사는 아줌마의 약간은 억울해서 써본 댓글이었습니다😅
찍사홍님의 영상을 근근히 보다가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지하가 있는 집을 보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이 지하 습도 및 펌프 문제가 생겼을때를 이야기하며 비추천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하에 저만의 공간을 갖는게 어렸을때부터 로망이었는데... 토지 소개는 아니지만 건축 공법 및 기타 기술 관련으로 지하에 습기를 방지할 만한 좋은 기술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동산 쪽 위주로 소개해주시는건 알지만 혹시 건축 기술 쪽으로도 좀 아실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4년째 운정에 거주중이고 전원주택을 목표로 열심히 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전원주택에 관심이 있어 운정신도시 인근 전원주택(타운하우스) 구경다니면서 가봤던 곳인데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전원주택 분양사 (아레테하우스?) 컨테이너 사무실도 있었고 플랜카드도 붙어 있었는데 가파른경사와 무덤View,벙커주차장으로 둘러싸인 좁은 차도가 기억에 남네요 역시 입지는 신도시내 단독주택이 최고인거같은데 문제는 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구경다녔던 곳 - * 목동동 해솔마을 단독주택 단지 * 당하동 청솔전원마을 * 당하동 이마트 뒷편 * 금촌 유승아파트 옆 전원주택단지 *금촌 해마루 타운하우스 단지 * (신)교하 두일마을 * (구)교하 전원주택 단지 * 야당동 일대 하우개 마을,도시농부
쥔장눈에 만족스런 부족함 없는 단독주택이나 단지는 최소 수십억대 이상 아니면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단돈 몇억대에 경기도내 주택단지면 당연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가는곳마다 구석구석 까대면서 다니시면 도대체 어떤집이 단돈 몇억에 입지 좋구 환경좋구 집좋구 흠잡을데 없는곳 있는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내일 당장 가서 계약하고 싶네요~ ㅎ
첫 장면 골목에 사는 사람입니다. 1. 문발ic까지 10분 안걸려요. 서울문산 고속도로나 제2자유로도 10여분이라 교통 좋아요. 2. 골목길에 주차를 해두지만 다니기에 그다지 많이 불편한건 아니에요. 공사차량은 마지막집이 공사가 끝나서 이제 없어요 3. 영상에 보이는 길로 진입하는건 진짜 바보같은 경로입니다. 그냥 올라오면 되는데 빙글빙글 돌고 막힌길로 진입하고..영상 재미있게 찍고싶었나보네요. 4. 시멘트 공장하고는 거리가 멀고 거기보다 고도가 높아요. 시멘트 가루가 산 위로 올라가나요? 5. 공동묘지가 아니라 숲 속 산책로에 가면 조선시대 윤씨 무덤. 그리고 고인돌문화재가 있어요. 신도시 중심의 10억 이상의 단독주택이 아니면 다 똑같은 문제에요 6. 운정신도시 아파트나 상가가 바로 앞까지 다 들어서고있어서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있어요. 7. 내년에 아주대병원이랑 암센터 메디컬크러스터 생기는데 차로 10분 거리 영상이 너무 동네를 잘 못 보는거같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처음 보고 정말 이사 망설이며 고민을 했는데 좋은 영상 고민에 해결하고 파주 전원 주택 선택했어요 근데 아파트, 넓은도로, 인프라 원하는 사람 있는 반면 조용하고 그런 분위기 조금만 나가면 좋다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일것같아요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만족하면서 사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너무 까는식으로 말하시는게.. 차도로 좁은건 뭐… 운전을 잘 못하시나.. 하며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 살다 지쳐 이사왔는데 너무 좋은데요..
보행자를 위한 보도는 없나요? 신도시인데 너무 하네요. 수퍼를 가려면 차타고 다녀야 하나요? 미국하고 너무 비교되네요. 이래서 대한민국에서 집사고 싶지 않아요. 미국에는 도로 옆에는 의무적으로 보도가 있는데, 걸어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캘리포니아 같은 곳도 보도는 있어요.
사업장이 일산이라 서울에 아파트 세 주고 여기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파주교회 근처 새로 지은 쪽 라인이구요(중간에 밭 있는곳) 바람이 거의 항~~~~상 북서쪽에서 불어오는곳이라 그런지 남동쪽에 있는 시멘트 공장 대기오염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한학급 밖에 없는 교하초등하교 배정입니다. 마당에서 바베큐파티 자주하고 해먹에 누워서 주말을 보냅니다~ 아이가 7살인데 내년 만기때까지 2년간 캠핑온 마음으로 맘편히 살아보려구요~ (전세의 장점~#)
앞이 뻥트인 입지의 최고 조망에서도 사람의 뇌는 금방 적응되어 6개월쯤 넘어가면 무감각해집니다. 직접 살아봐서 압니다. 보여주신 영상에 신축이 앞에 들어서서 살짝 답답하다는 것도 시간이 몇개월만 지나도 무감각 해집니다. 그런데 벙커주차장이 1층에 있고 길가 양쪽에 쫙 배열되어 그늘까지진데다가 길까지 좁은곳은 답답해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1년쯤 지나면 역시 무감각해집니다. 대한민국의 전원주택 단지는 참으로 길을 넓게하는데 인색하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충남아산에 드림힐즈라는 곳은 단지내 도로폭으로는 전국 1위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인근 평택 미군기지의 미군무원들을 겨냥하여 미국의 환경을 흉내내서 만든 단지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근본적으로 평지가 적어서 미국의 환경과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개인기업이 개발한 전원주택단지도 단지내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해서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집 짓고 1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부러 좁은 도로로 오신거같은데 잘 되어있는 넓은 진입로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부정적으로 보일것 같네요 차가 없으면 불편한건 맞지만 홍대까지 35~40분 정도면 갑니다 사는데 너무 만족도가 큰 입지입니다. 이쪽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오시면 만족 하실만한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방문 꼭 해보세요 ㅎㅎ 공동묘지는 처음 나온 단지 외 다른 단지에서는 보이지도 않으니 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묘 주인이 관리도 잘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조용하고 공기좋고 별 잘보입니다 이마트 가까워서 너무 좋구요
★마을 기본정보
주소: 파주시 당하동 (나눔사랑채요양원)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37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 구석구석 집들이 들어차 있다는 것도 신기. 저런 곳에도 수요가 있다는 것도 신기. 가격을 보면 더 신기.
마지막에 찍사홍님 말씀
"집이 더이상 제테크가 아닌 홈스윗홈이 되는 그날까지"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 꾸욱!! ^^
시멘트 공장 이 있으면 발암 물질이~
편집 스타일이나 구성이 참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값진 정보 많이 공유해주세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탈출하는데 n년 걸린다는 그곳이네요
메인도로 놔두고 엉뚱한데로 빙 도네요. 저는 식사동 자이2단지 50평대 살다가 경매 아니고 일반 매매로 와서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답답함에서 벗어나서 마당에 잔디랑 꽃, 나무 심고 가꾸는 취미에 빠져들었습니다. 바베큐 해먹으면서 즐겁습니다. 아침에 커피 내려서 바로 뒷 편에 있는 산 속 산책로에서 모닝 커피 마시면서 감사해요. 쌍용레미콘은 집에서 좀 멀리 있어서 별로 신경 안쓰여요. 초등학교는 걸어서 갈 거리 아니라서 별로지만 차 타면 다 10분 이내에요. 아울렛 운정 신도시 중심가, 교하 구시내 시장들.. 왜 남의 동네를 디스하면서 인생을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을 만족하고 즐기면서 살아보세요!! 저도 아파트 살 때는 윗집 쿵쾅거리는 발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외출하려면 엘베 기다리고 사람 많이 마주치는거싫고 높이 살아서 그런지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그랬는데 이사와서 삶의질이 많이 높아졌어요. 주택 싫으면 아파트 사시면 됩니다. 몸테크하는 대신 저 만의 행복을 선택했습니다. 다양성 인정하면서 즐겁게 삽시다.
구경잘하고 갑니다.
시멘트공장.묘지...
고급스런 전원주택들은 들어섯네요...
이분 영상 볼 수록 느끼는건데 나는 도로 좁은곳을 질색한다.
도로만 보고 편한지 불편한진 모르죠.. 통행량을 봐야하는거라...
비유를 해보자면 강남대로 도산대로 같은데 엄청 넓지만 엄청나게 막히고 주차할 곳도 비싸거나 적어서 대중교통타는게 낫죠.
도로 좁지 않습니다
좁은 도로로 와서 좁은것 입니다
넓고 아스팔트 잘 깔린 진입로 있습니다.
영상으로 온 좁은 도로는 여기 입주민들은 사용도 하지 않는 도로입니다
오 제가 요청드렸던 곳인데 감사합니다. 저도 임장을 가봤지만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 있었네요. 역시 이래서 전문가의 시각이 필요하군요!
언제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부동산에서 여기 집들 보고 연락 해봤는데 길이 장난아니네요.....길은 그렇다치고 가격이 생각했던거 보다 비싸더군요....
파주 이사가고 싶어서 찾고있는데 참 기분이..
공장주 양심에 따라 후에 폐수논란이 있을수도 있고... 공동묘지나 길폭좁은건 치명적이네요 피해야할듯
수고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정말..
당하리 자체가 옛닐부터 살기 좋은 동네여서 은퇴한 내시분들이 많이 사시던 동네입니다.레미콘회사 정말 오래된 곳이에요. 있어도 상관없이 주택들이 들어선거니까요. 산위에 그리 많은 주택들이 들어선건 저도 처음보네요. 산위로 집들이 보이다가 넘어서 레미콘회사근처 까지 집들이 생기는데 지날때 마다 또 생겼네 했죠. 주말에도 보니 또 건물들이 새로운 길쪽으로 많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더 생기겠죠.
좋은 정보.. 멋진 디테일 감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집짓고 잘살고있는
1인 입니다
신도시 근처에
유일하게 산자락 이
병풍처럼 둘러선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변 아파트 사람들의
산책로 이기도
하지요
항상 여러 곳 대신 가주셔서 많은 참고되고 있어요. 생각했던 곳과 많이 다른 지역들이 있어서 거주 선택지 결정이 쉽지 않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곳은 더 황당한게 가격임 ㅎㅎ
여기 이사온지 두달 된 아들 둘 엄마입니다. 없는게 없던 서울 한복판에서 살다가 이사오니 무조건 차는 있어야 되고 불편한점도 당연히 많지요ㅎ 집은 자기 니즈에 맞춰서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마당있는 집에 아이들 풀어놓고 텃밭 일구고 정원 만들고 있던 우울증도 없어질정도로 저는 행복해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레미콘 공장과 공동묘지는 전혀 신경 안쓰이구요ㅎ 성격 나름 아닐까 싶어요. 영상 보시는분들 중에는 이런 환경을 극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적어도 여기 자리잡고 사시는 분들은 이런 조건 다 직접 발품 팔고 몇번씩 확인하며 정착한 사람들일텐데 본인의 기준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담하시면 사는 사람들은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요? 찍사홍님은 정보를 공유하고, 보시는분들은 정보를 공유 받는 선에서만 끝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좋은 환경에서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아이들이 다닐 학원도 많고 좋은 학군 고려하여 자리잡는 사람들이 있듯이... 유유자적하게 한가한 곳에서 주변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서로 인정하고 이왕이면 좋은 이야기 주고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여기 사는 아줌마의 약간은 억울해서 써본 댓글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널리 배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전 공감해요❤
궁금했던 동넨데 좋은정보 감사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여기는 사진은 멋진데, 실제 가보면 울트라 좁은 길에 헬 난개발. 뭣도 모르고 저기 전원주택 계약할 뻔...
아스콘 공장이 있어서 아예 생각도 않았던 곳.
2013년에 지어진마을이고 한동한 공실로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입지 완전 꽝 이에요 영상에서 보여주는것처럼요. 그리고 별돌집아니에요 정말 뚝딱 짓더라구요. 짓는과정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있네요.
찍사홍님 사시는 집 동네도 추임세넣으면서 한번찍어주세요~^^
늘잘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국수리도 탐사부탁드림니다. 수고하세요
양평 국수리를 말하는 건지요? 넵 알겠습니다.
저도 과거에 일산에 살았던지라.. 파주에 관심이 가네요..ㅎㅎ
오늘도 이곳저곳 살뜰하게 챙겨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중년분들이나 전원주택 매매자분들은 실제장소랑 주변동향 일주일 지켜보고 구매하시길
맞는 말씀 입니다.
업자들에게 속아서 헛돈 주고 사지는 말씀이시죠^^
여기는 시멘트 공장이 최고의 마이너스 요인이네요
여기 단지조성될때 답사가봤던 곳인데 그나마 하우개마을 보단 조금 나은수준 정도. 맨윗쪽 초기에 지어진곳 빼고 나머지는 영상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채광도 힘듬.
차로가 너무 좁아서...
마주오는차 피해줄려면 난감할듯
발로 직접 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시멘트공장이 바로 옆인데 ...
저긴 좀 웃긴동네임.
이마트옥상주차장 에 주차하면
모든차가 회색이 되어버림.
아.. 그리고 윤씨문중선산.
그리고 고인돌까지.
없는 게 없음.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주위가 공동 묘지 였나요?
그냥 자기동네 사랑하며 삽시다 남에동네 까내리지마시고
한군데 불나면 소방차진입도 못하고 다같이 손잡고 전소되는거 구경하겠네요
찍사홍님의 영상을 근근히 보다가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지하가 있는 집을 보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이 지하 습도 및 펌프 문제가 생겼을때를 이야기하며 비추천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하에 저만의 공간을 갖는게 어렸을때부터 로망이었는데...
토지 소개는 아니지만 건축 공법 및 기타 기술 관련으로 지하에 습기를 방지할 만한 좋은 기술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동산 쪽 위주로 소개해주시는건 알지만 혹시 건축 기술 쪽으로도 좀 아실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기술쪽으로는 제가 잘 모릅니다. 지하는 관리가 무척 어려워서 비추하죠~ 건축설계사 분들도 요즘 유튜브 많이 하니까 그쪽에 문의하시면 정보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찍사홍 감사합니다~!
무슨 벙커주차장들사이 길이 저리좁아서야
집소개하는 유튜브들
저래놓고 전국에서 제일좋은집인것처럼 소개나하고
길꼬라지보니 밤에 다니기가 겁날정도네
4년째 운정에 거주중이고 전원주택을 목표로 열심히 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전원주택에 관심이 있어 운정신도시 인근 전원주택(타운하우스) 구경다니면서 가봤던 곳인데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전원주택 분양사 (아레테하우스?) 컨테이너 사무실도 있었고 플랜카드도 붙어 있었는데 가파른경사와 무덤View,벙커주차장으로 둘러싸인 좁은 차도가 기억에 남네요
역시 입지는 신도시내 단독주택이 최고인거같은데 문제는 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구경다녔던 곳 -
* 목동동 해솔마을 단독주택 단지
* 당하동 청솔전원마을
* 당하동 이마트 뒷편
* 금촌 유승아파트 옆 전원주택단지
*금촌 해마루 타운하우스 단지
* (신)교하 두일마을
* (구)교하 전원주택 단지
* 야당동 일대 하우개 마을,도시농부
저또한 파주에서 18년차 아파트거주중인데 몇년전부터 전원주택지 관심 갖고 보고 있는데 어느곳 추천하고 싶은신가요?
직접 가서 보고 결정하세요. 여기에 집지어서 4년째 살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제 들어올 자리도 없구요. 사는 사람이 느끼는게 젤 맞을것 같습니다.
좁은 도로에서 서로 대기 하고 있어보면 알수 있어요
단점이 더 크게 보이는 곳.... 공동묘지는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고 시맨트 공장과
진입도로....
쥔장눈에 만족스런 부족함 없는 단독주택이나 단지는 최소 수십억대 이상 아니면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단돈 몇억대에 경기도내 주택단지면 당연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가는곳마다 구석구석 까대면서 다니시면 도대체 어떤집이 단돈 몇억에 입지 좋구 환경좋구 집좋구 흠잡을데 없는곳 있는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내일 당장 가서 계약하고 싶네요~ ㅎ
첫 장면 골목에 사는 사람입니다.
1. 문발ic까지 10분 안걸려요. 서울문산 고속도로나 제2자유로도 10여분이라 교통 좋아요.
2. 골목길에 주차를 해두지만 다니기에 그다지 많이 불편한건 아니에요. 공사차량은 마지막집이 공사가 끝나서 이제 없어요
3. 영상에 보이는 길로 진입하는건 진짜 바보같은 경로입니다. 그냥 올라오면 되는데 빙글빙글 돌고 막힌길로 진입하고..영상 재미있게 찍고싶었나보네요.
4. 시멘트 공장하고는 거리가 멀고 거기보다 고도가 높아요. 시멘트 가루가 산 위로 올라가나요?
5. 공동묘지가 아니라 숲 속 산책로에 가면 조선시대 윤씨 무덤. 그리고 고인돌문화재가 있어요. 신도시 중심의 10억 이상의 단독주택이 아니면 다 똑같은 문제에요
6. 운정신도시 아파트나 상가가 바로 앞까지 다 들어서고있어서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있어요.
7. 내년에 아주대병원이랑 암센터 메디컬크러스터 생기는데 차로 10분 거리
영상이 너무 동네를 잘 못 보는거같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저긴 들어가면 못나오는곳인가요? 저곳을 매매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궁금해서리 ㅡㅡ
공동묘지.시멘트공장 다 좋은데.. 출입구 나들목이 좁아서 매일 스트레스 받을 듯...
저도 처음 보고 정말 이사 망설이며 고민을 했는데
좋은 영상 고민에 해결하고
파주 전원 주택 선택했어요
근데 아파트, 넓은도로, 인프라 원하는 사람 있는 반면
조용하고 그런 분위기 조금만 나가면 좋다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일것같아요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만족하면서 사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너무 까는식으로 말하시는게..
차도로 좁은건 뭐… 운전을 잘 못하시나.. 하며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 살다 지쳐 이사왔는데 너무 좋은데요..
저기사느니 인프라 좋은 운정신도시가 낫지않나..싸서 그런가..
-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1차적인 입지 정보를 제공'해 드리자.
- '부동산에선 입지가 가장 중요함'을 알리고, 최소한 '눈탱이는 안맞게끔' 해 드리자.
라는 말씀처럼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집을 구입하는것 외에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도 하게되네요
파주는 그나마 하우개마을 아니면 다 별로에요 최고느 두일마을인데 너무 비싸고요
여기 매일 배달가는곳인데 전원주택치고는 숨은곳이고 의외로 인프라 누릴수있는곳임. 이마트가 코앞
겨울에 눈 오면 대박인데요. 그늘진 곳이 얼어서 차 미끄러지면 ~~~~~~~~~~~ 캬~~~~~~~~~~~~~~~~~~~~~~~~~~~~~~~~ ㅋㅋ
어희쿠 에? 아하 추임세 좋네요
보행자를 위한 보도는 없나요? 신도시인데 너무 하네요. 수퍼를 가려면 차타고 다녀야 하나요? 미국하고 너무 비교되네요. 이래서 대한민국에서 집사고 싶지 않아요. 미국에는 도로 옆에는 의무적으로 보도가 있는데, 걸어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캘리포니아 같은 곳도 보도는 있어요.
작년에 단독서 살까해서 경기도 부근 엄청 찾아다녔는데.. 볼수록 참 살 곳 없더라고요..ㅜㅜ
그래도 단독 마을이면 그나마인듯요ㅋㅋ
비슷한상태인데 구축빌라들 ㅎㄷㄷ
그냥 평지에 벙커주차장을 설치할경우 벙커주차장은 지하로 포함되나여?
저희 동생이랑 친정엄마 여기서 살아요 ㅋㅋㅋㅋ좀 동떨어져있지만 사는데 살만하데용
다떠나서 땅이 완전히 ...
골목길같은 좁은 길
도시나 다를바가 없네요. 답답하당
잘 봤습니다. 근데 시멘트 공장 주위로 뭔 집들이 많은지... 공기가 좋으련지 모르겠네요
말로만으로 지역 지리를 이해하기 참 힘드네요...
자차는 무조건 있어야되네ㅜ
길이좁아 답답 밤엔 무서울듯
정부가 도로 규제를 해야한다. 이딴식으로 만들면 집산사람들만 피해 보는 난개발.
저런 신도시 이사가고싶다가도 대형교회가 있으면 가기 싫어짐
돈똑 오른 사장들의 미틴짓거리
1:38 와 반대편 차와 마주치면 진짜 짜증나겠습니다. 공장단지도 이런 곳은 피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업장이 일산이라 서울에 아파트 세 주고 여기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파주교회 근처 새로 지은 쪽 라인이구요(중간에 밭 있는곳)
바람이 거의 항~~~~상 북서쪽에서 불어오는곳이라 그런지 남동쪽에 있는 시멘트 공장 대기오염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한학급 밖에 없는 교하초등하교 배정입니다.
마당에서 바베큐파티 자주하고 해먹에 누워서 주말을 보냅니다~
아이가 7살인데 내년 만기때까지 2년간 캠핑온 마음으로 맘편히 살아보려구요~
(전세의 장점~#)
앞이 뻥트인 입지의 최고 조망에서도 사람의 뇌는 금방 적응되어 6개월쯤 넘어가면 무감각해집니다. 직접 살아봐서 압니다. 보여주신 영상에 신축이 앞에 들어서서 살짝 답답하다는 것도 시간이 몇개월만 지나도 무감각 해집니다. 그런데 벙커주차장이 1층에 있고 길가 양쪽에 쫙 배열되어 그늘까지진데다가 길까지 좁은곳은 답답해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1년쯤 지나면 역시 무감각해집니다. 대한민국의 전원주택 단지는 참으로 길을 넓게하는데 인색하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충남아산에 드림힐즈라는 곳은 단지내 도로폭으로는 전국 1위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인근 평택 미군기지의 미군무원들을 겨냥하여 미국의 환경을 흉내내서 만든 단지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근본적으로 평지가 적어서 미국의 환경과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개인기업이 개발한 전원주택단지도 단지내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해서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저렇게 그늘지면 눈오면 죽음이네
레미콘 다니면 교통법규 위반에 짜증납니다. 이런 동네는 그냥 패스
여기 34년전에 살아는대 ㅋㅋ
입주민 업자들 쉴드 치는거 엄청 웃기네 ㅎㅎㅎㅎㅎ
향후 10년 이내에 주변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에 제 부XXX을 겁니.... 아..아닙니다.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칙칙한 동네네요 묘지/공장 이런거 떠나서
홍대까지 35분이면 막히면 1시간 넘는다는 소리네.. ㅎ
많이 막혀요 아침 저녁 막히면 몇십분도 서 있답니다 홍대까지 출퇴근시 여유롭게 1시간 넘게 잡으심이
주차장을 만들고 집을 지어야지 모자란것들..
레미콘 회사는 큰 공해 발생이 없어서 문제가 없고 공동묘지도 보이지만 않으면 되니 상관 없지만
아래쪽 빌라촌이 난감하네요
공동묘지라 해도 공원처럼 꾸미고 잘만 관리하면 혐오시설은 아닐텐데..
애초에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무덤을 만들지 말고 수목장으로 치루면 될 것을.
가격 정보도 어바웃 하게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설명글을 확인해 주세요.
가끔 억지로 까려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입지좋고, 가격좋고, 주변 인프라 좋고....이런 타운하우스가 얼마나 됩니까?
관심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집 짓고 1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부러 좁은 도로로 오신거같은데 잘 되어있는 넓은 진입로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부정적으로 보일것 같네요
차가 없으면 불편한건 맞지만 홍대까지 35~40분 정도면 갑니다
사는데 너무 만족도가 큰 입지입니다.
이쪽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오시면 만족 하실만한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방문 꼭 해보세요 ㅎㅎ
공동묘지는 처음 나온 단지 외 다른 단지에서는 보이지도 않으니 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묘 주인이 관리도 잘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조용하고 공기좋고 별 잘보입니다
이마트 가까워서 너무 좋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네비로 찍고 가셨다고 합니다. 네비가 잘못했습니다.
집 좋아요. 부럽습니다. 자잘한 단점은 다 있으니까요
공기가 좋다니 뭔개소리 시멘트가루때문에 폐암걸리겠구만
털고 뜨기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