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여러 개의 자아가 존재한다 |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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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4
  • 보통 우리는 개개인마다 하나의 자아를 가졌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누군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다른 분위기를 풍기면,
    ‘너 아닌 것 같아’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의 자아를 가지고 있으니
    변하지 않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늘 일관된 모습만 보여주지는 않죠.
    때론 일탈도 하고, 하지 않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에서는 인간은 정말 하나의 자아를 가졌을까?
    여러 개의 자아를 가진 것이
    인간 행동의 여러 현상을 설명하기에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간의 자아는 하나일까요?
    읽어보겠습니다.
    도서명 :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지은이 : 더글러스 켄릭,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
    옮긴이 : 조성숙
    출판사 : 스마트비즈니스
    *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자아 #다중인격 #마

КОМЕНТАРІ • 12

  • @loveandgrace7
    @loveandgrace7 13 днів тому +9

    와... 넘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종종 지나치게 남들 시선을 의식하고 따르려고 하거나, 자기 스스로 사고하기를 거부하고 권위자의 의견이나 커뮤니티의 의견을 그대로 따라 버리는 건, 우리 사회가 개개인에게 두려움의 감정만을 계속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러면 나락 간다" 등등)
    좀 더 따뜻하고 수용적인 사회가 된다면 개개인도 훨씬 다채로운 자기만의 색깔을 내려고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13 днів тому +4

    늘 생각 해 보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나보다 나를 이루는 우리인 나
    세포들로 구성된 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오늘도 행복합니다

  • @user-wi8iu4jd9d
    @user-wi8iu4jd9d 13 днів тому +5

    어제 상사로부터 중간캡틴이 나를 타겟으로 괴롭히려한다는 말을듣고, 잘 대비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 중간캡틴이 마음이 아프신분인걸 알면서도 마음에 화가 일어나네요! 저항하지않고 있어보려구요! 나를 지켜보면서요. 써니님채널에 이마음 말할수 있음에 감사함을 더하며!!! 지켜볼께요❤ 현재 살짝 외롭네요 ㅋㅋㅋ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12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 @user-nc9lx9vh8b
    @user-nc9lx9vh8b 13 дн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인간의자아가 하나가 아닌이유에 공감합니다
    인간의 자아는 무한이랍니다
    스스로의 자아가 있다고 여기는것에서 의식이 확장하면 거대한자아로나아가고
    최후에는 자아는 고정된것이아닌 흐름인것을 안답니다
    각장의 자아는 무한이답니다
    형상의 자아는 감정을 느끼는자아 치유하는자아 새로운감정을 추구하는자아
    알아차림이 방대하기에 각각의 자아들이 있고 각각의 자아들은 연결되어있답니다
    미래에있는자아 현재에있는자아 과거에있는자아가 손을잡고 있답니다
    이러한 자아는 자신이 있다는 자신이한다는 자신이 안하다는 자신이 못한다는 자아며
    자아초월은 자신이한다는자아가 저절로 완성되어 되어짐을 알면됩니다
    의식확장은 자아를 없애는것이 이닌 자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한자아는 완성된저절로의 힘에 의해 저절로 드러나는것을알때 자아를 품고 자아에 흐르는 힘에 있는것이랍니다
    더나아가면 지켜보는자아 공의자아 없음의자아 무의자아 쿤달리니의자아 우주적존재의 자아로 확장하며
    확장된자아도 저절로 일어나는것을 알대 완성된저절로의힘이 그대로흘러 무한의 자아를 품고 그힘이 그대로 흐른답니다.

  • @user-tu8lq9pi4y
    @user-tu8lq9pi4y 13 днів тому +2

    써니즈님께서
    들려주시는자아에대한이야기
    감사합니다
    ❤❤❤
    깨달음으로가는길처럼느껴집니다
    써니즈님방에서요
    감사합니다❤❤❤❤

  • @user-bp9lj8cw7e
    @user-bp9lj8cw7e 13 днів тому +2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있지 않을 수도 ...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조건과 환경이 진실일까?
    고맙습니다. -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r7lg9oy7s
    @user-hr7lg9oy7s 13 днів тому +2

    어느 분이 저게에 자아가 여러개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그렇다고 했는데, 그 분은 자아가 하나래요. 그래서 부럽기도 했러요. 억눌린 자아들은 울고 있겠죠. 모든 자아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user-zb2oz5bf2g
    @user-zb2oz5bf2g 13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sobin1050
    @sobin1050 12 днів тому +1

    인사이드 아웃 같은 걸까요? 정해진 나는 없다 또는 무수한 내가 있다와 맥을 같이 하는걸까요.
    위협상황에서도 다른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ps2mt8jr6x
    @user-ps2mt8jr6x 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hk-jb5xv
    @hk-jb5xv 13 днів тому +6

    인간 몸에는 28-36조 개의 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81억 명 정도의 인구가 사는 세계도 항상 전쟁 등 불일치와 반목이 그치지 않는데, 이렇게나 많은 숫자의 세포로 이루어진 우리가 하나의 고정된 자아를 가진다는 생각은 어찌보면 허황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더우기 이 모든 세포들은  늘 죽고 또 새로 태어나니 아원자 수준에서 보면 진정 고정된 자아는 있을 수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더불어 이것은 육체적 몸이 그런 것이고 정신적 영역에서는 더욱 많은 미지수가 있겠지요. 수학적으로 볼 때 존재 가능성의 총합이 무한대로 확장한다는 것은 개개 요소로 보면 확률적으로 0에 가깝다는 것이니, 정말 자아라는 것은 무상하며 순간의 꿈이고 착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