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은 좀 갈수록 하향평준화되고 있습니다. 90년대까지만해도 탕수육은 찍먹 부먹 그런 논란도 없고 볶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처럼 전분 잔뜩 넣고 과일통조림 육수 넣어 굳히는게 별로 없었어요. 색상도 맑았고 탕수육을 코팅한다는 개념으로 만들어냈는데 요즘 탕수육은 너무 맛없죠. 차라리 꿔바로우가 맛있습니다.
전 97년 도 초년 중식조리사 시절 21살 때 그때 탕수육 조리법을 볶먹으로 대선배님들께 기술을 배웠는데….. 2012년도 에 제가 호텔 주방장이 된후 똑같이 그시절에 배운 탕수육 기술 볶먹으로 고수 할려고 했었는데….아뿔싸…. 니네 탕수육은 왜 볶아서 나왔냐? 난 이런거 싫은데?!….다시 해와! 라는 컴플레인이 쇄도 를 해서……ㅠ 결국은 이런 컴플레인을 없애기 위해…고객분들의 각자 취향에 맞게 ,저의 볶먹 기술을 버리고, 탕수육튀김따로, 소스따로 그 뒤로 무조건 찍먹으로 제공 하게 됐습니다 ㅠ (고객이 왕😢이니….그 룰을 따라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추가 웃긴 것이 우리나라에는 일본에서 온 것 같다고 적혀있고 일본에는 한국에서 온 것 같다고 적혀있음 ㅋㅋㅋㅋㅋ 아마 외국에서 유래된 고추가 나가사키 같은 일본 큐슈지역에 먼저 들어오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는 큐슈도 일본이니까 일본에서 온 듯? 이라고 기록. 일본은 임진왜란으로 쳐들어 온 이후 고추가 일본으로 유입되고 한국에서 온 듯? 이라고 기록. 일본이 나라가 길쭉한데다가 지역마다 영주가 다스리는 제도여서 그런 듯
탕수육이하는것 자체가 부먹찍먹이 없는 음식입니다 양꼬치집 마라탕집에 파는 궈바로우처럼 튀긴고기를 웍에서 소스와함께 볶아나오는 음식이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음식이 배달음식으로 발전하면서 배달시 눅눅해지는것을 최소화 하려고 소스를 따로 주게 된것이죠 예전과 달리 요즘은 짬뽕을 말아서 주는게 아니라 면따로 국물 따로 오듯이요 다시말해 탕수육은 찍먹부먹이 아니라 주방에서 볶아서 내어오니 볶먹이 맞는표현이겠네요 주변사람에게 아는척 하세요
별사탕과 건빵도 일본군이 만든 것이지요. 특히 별사탕은 일본 귀족들의 특별 간식이었는데 이 재료인 설탕을 구하기 위해 대만을 수탈했으며 별사탕은 특히 추운 지역인 만주에서 물이 없을 때 건빵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색깔을 넣어서 흰눈과 같은 환경에서 공황장애 같은 것을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불사조-o6b 부대찌게는 정확히는 전쟁중이 아니라 전쟁후에 먹을게 없어서 미군부대음식쓰레기를 끓인 음식이구요 실제 먹던 이빨자국같은건 예사로 있었죠 믿기 힘들겠지만 80년대까지도 실제 미군부대 음쓰로 만들어져 뉴스까지 나왔죠 실제 625당시 만들어진 음식은 부대찌게가 아니라 부산 돼지국밥이쥬
탕수육은 좀 갈수록 하향평준화되고 있습니다. 90년대까지만해도 탕수육은 찍먹 부먹 그런 논란도 없고 볶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처럼 전분 잔뜩 넣고 과일통조림 육수 넣어 굳히는게 별로 없었어요. 색상도 맑았고 탕수육을 코팅한다는 개념으로 만들어냈는데 요즘 탕수육은 너무 맛없죠. 차라리 꿔바로우가 맛있습니다.
고기 튀김을 소금에 찍어먹는 게 맛있죠
고기를 레어로 구워서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만
고기는 구워야한다. 삶거나 튀기는 자는 형벌로 다스려야한다. 돈까스는 빼고
그럼 안먹으면되지
한국음식 비하좀하지말고
요즘 탕수육은 맛난집만 맛나고 거의 대부분 맛없다는
온 국민들이 피로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마시는 커피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4:24 초 너무나 진심이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등) 영상으로 보니 또 재밌고 알차네요.
전 97년 도 초년 중식조리사 시절 21살 때 그때 탕수육 조리법을 볶먹으로 대선배님들께 기술을 배웠는데…..
2012년도 에 제가 호텔 주방장이 된후 똑같이 그시절에 배운 탕수육 기술 볶먹으로 고수 할려고 했었는데….아뿔싸….
니네 탕수육은 왜 볶아서 나왔냐? 난 이런거 싫은데?!….다시 해와! 라는 컴플레인이 쇄도 를 해서……ㅠ
결국은 이런 컴플레인을 없애기 위해…고객분들의 각자 취향에 맞게 ,저의 볶먹 기술을 버리고, 탕수육튀김따로, 소스따로 그 뒤로 무조건 찍먹으로 제공 하게 됐습니다 ㅠ (고객이 왕😢이니….그 룰을 따라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1:23 재원쌤 표정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쉽지가 않았다는 표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시간에 봐버리다니.. 아.. 땡기네
일상적으로 애용하는 식품군에 이런 비극적인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ㅁㅂ
실지로 우리가 사용하는 순간접착재도 원래는 2차대전 당시 군인들의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일일이 봉합사로 꿰메기는 시간도 걸리고 어려우니 이런 접착재 같은거로 붙였던겁니다 지금도 응급용으로 쓰는 의료용 접착재가 있습니다
조사가 미흡했습니다
아편전쟁후 만들어진요리는
탕수육이랑 비슷하지만
다른 고노육입니다
젓가락질을 잘못하는 외국인을위해
깍뚝썰기한 큐브모양에 고기튀김이고
콰이찹에서 외국을돌아. 케찹이된
토마토케찹을 이용한
붉은색 소스입니다
영상에나온 탕수육은
탕수리즈(탕초등심)이라는 요리가
한국현재화된 요리입니다
고노육은
영화 금옥만당에서 영화중반쯤에
고노육.소고기볶음국수 에 나옵니다
물론 영화적허구와과장은 있으나
영상에서 보여주는 탕수육과
고노육은 엄연히 다른요리입니다
마치 부대찌개에 김치들어갔다고
부대찌개를 김치찌개라고 설명하것과
비슷합니다
재원쌤 오늘도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역사강의 부탁드려요
미국에서 부대찌개 해먹으려고 스팸이랑 소시지랑 샀는데 백인 애들이 이해가 안 간다는 듯 쳐다봄... 스팸은 가짜 고기라서 기피하는 그런 게 있던데..
오죽하면 스팸이 BTS 뜨고 한류 뜨니깐 부대찌개 만드는 레시피를 직접 소개까지 했겠나 싶음
순두부찌개도 미국음식인데 정작 미국에선 한국요리인것으로 아는거
미국 스팸이랑 한국스팸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오죽했으면 버려야하는 메일을 스팸메일이라고 할까요ㅋㅋㅋ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고등학교 사회시간때 들어봣던 얘기가 지금들으니까 왤케 귀에 쏙쏙 박히냐..
항상 웃기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입덕할 것 같음 친근함 너무 좋아
재순쌤~~~ 여기서 봐서 좋어요
재원쌤을 엠장말고 다른 채널에서 보다니 반갑네여 ㅎㅎㅎ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여
중국음식이 얼마나 다양한데 그걸 못 먹고 맥도날드를 하루 3끼씩 먹었다는 사람의 음식 평론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으네요.
재원쌤 반가워요~ 😊
재원쌤👍🏻
너무 재밌어용
탕수육은 부먹이 아닙니다. 진짜 중식은 볶먹입니다 닭강정처럼 튀김을 소스에 볶아요. 소스도 많이 없습니다.
양꼬치집에 꿔바로우 소스처럼....부먹 찍먹 싸우지마세요. 나눠서 따로 따로 먹고싶은 스타일로 먹음 되는걸....
감동쓰~
진행이 넘 재밌네여
9:00 세계 각국의 환타병은 이렇게 멋진데, 우리나라에 코카콜라, 환타 보급하는 LG생활건강이 얼마나 성의 없는지 알 수 있음. 가격이나 저렴하면 또 몰라
이건 조금 다른 체널에 많이 다룬 내용이라 다음편 기대합니다
옛날 코카콜라 자료를 보면 선비 할아버지가 선글라스를 쓰고 유리병 콜라 병나발 부는 사진이 떠오릅니다 ㅎㅎ
고추가 웃긴 것이 우리나라에는 일본에서 온 것 같다고 적혀있고 일본에는 한국에서 온 것 같다고 적혀있음 ㅋㅋㅋㅋㅋ 아마 외국에서 유래된 고추가 나가사키 같은 일본 큐슈지역에 먼저 들어오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는 큐슈도 일본이니까 일본에서 온 듯? 이라고 기록. 일본은 임진왜란으로 쳐들어 온 이후 고추가 일본으로 유입되고 한국에서 온 듯? 이라고 기록. 일본이 나라가 길쭉한데다가 지역마다 영주가 다스리는 제도여서 그런 듯
고추는 중국 당나라에서 들여와 처음 '당초' 라불리었졌읍니다, 나중에 일본으로까지 들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재원쌤 브라보 자주봅시당😊
탕수육이하는것 자체가 부먹찍먹이 없는 음식입니다 양꼬치집 마라탕집에 파는 궈바로우처럼 튀긴고기를 웍에서 소스와함께 볶아나오는 음식이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음식이 배달음식으로 발전하면서 배달시 눅눅해지는것을 최소화 하려고 소스를 따로 주게 된것이죠
예전과 달리 요즘은 짬뽕을 말아서 주는게 아니라 면따로 국물 따로 오듯이요 다시말해 탕수육은 찍먹부먹이 아니라 주방에서 볶아서 내어오니 볶먹이 맞는표현이겠네요 주변사람에게 아는척 하세요
아 왤케 재밋어ㅋㅋㅋㅋ가벼운데 역사학자라 뭐라 할수도 없고 최고
동기부여 하고갑니다
인류의 발전은 항상 전쟁과 함께 했죠
별사탕과 건빵도 일본군이 만든 것이지요.
특히 별사탕은 일본 귀족들의 특별 간식이었는데 이 재료인 설탕을 구하기 위해 대만을 수탈했으며 별사탕은 특히 추운 지역인 만주에서 물이 없을 때 건빵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색깔을 넣어서 흰눈과 같은 환경에서 공황장애 같은 것을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건빵은 로마시절부터 군식량으로
사용 했음
@@one1222 지금과 비슷한 건빵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규정이-x2u 일본이 유럽에서
들여온 건빵에다가 별사탕만
첨가 해서 먹었다고 얘기 하시면 되는데
문맥이 좀 헷갈리게 쓰셨습니다
@@one1222 일본이 유럽에서 들여온 건빵은 쉽비스켓이고 일본은 이걸 더 소프트하게 자체 개발하고 거기에 별사탕 넣은거. 그리고 일본이 개발한 건빵을 100% 베껴서 가져온게 한국군이고.
덴뿌라가 메뉴에 있는 가게가 많지 않더라구요 ㅠ
2:10 기록이 있었는데요...
화르륵 활활
모순적이게도 전쟁때문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것들이 많은데 대표적인게 군수산업은 말할것도 없고 공업과 의료업계임. 그래서 전쟁경험이 많은 독일과 일본같은 나라가 공학, 의학 선진국인 것만 봐도
부산 시민들어 소울푸드. 돼지국밥과 밀면도 한국전쟁통에 유래된 음식이죠.
만두도 제갈량과 연관된 비화가 있죠 아마
김재원샘이 여기도 ㅎㅎ 엠장에서 넘어옴!
한국대표음식이나 재료 자체가 거의 전쟁에서 탄생한 음식이죠.
된장찌개나, 고추장, 비빔밥 등등..
부산 밀면과 부산 돼지국밥도 피난 중에 탄생한 음식이라던데요...
스팸이 않들어가잖아요
@@불사조-o6b 꼭 스팸이 들어가야만 6.25 전쟁 중에 탄생한 음식이 아닙니다. 당시 미군에게 지원받은 물자 중에서는 밀가루나 미군들이 먹지 않아 남는 부속고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불사조-o6b 부대찌게는 정확히는 전쟁중이 아니라 전쟁후에 먹을게 없어서 미군부대음식쓰레기를 끓인 음식이구요 실제 먹던 이빨자국같은건 예사로 있었죠
믿기 힘들겠지만 80년대까지도 실제 미군부대 음쓰로 만들어져 뉴스까지 나왔죠
실제 625당시 만들어진 음식은 부대찌게가 아니라 부산 돼지국밥이쥬
@@apassing_person 그걸 쳐넣어서 만든게 부대찌개 시초 입니다
피난 중에 탄생했다기보다는 북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부산으로 피난오게 되면서 북쪽 지역 음식들이 부산에 퍼지게 된 것입니다.
지역 특징과 당시 상황에 맞게 식재료가 약간씩 바뀌긴했지만 원래 있던 음식들이었습니다.
이야 ~~ 김재원쌤 ㅋㅋㅋㅋ 많이 컷네 ㅋㅋㅋㅋㅋㅋㅋ 반갑네요^^
부어먹자 찍어먹자 제발 주둥이 좀 그만 놀렸으면 좋겠음 어떻게 먹을지는 계산한 사람이 정하자 쫌!!! 부어먹는 사람들은 찍어먹자해도 그려려니 하는데 꼭 찍어먹자는 사람들이 주둥이가 길어 진짜 극혐;;
스팸이 저 시대 당시 엄청나게 홍보를 햇기때문에 스팸메일이라는 단어가 생겻답니다,,,
스팸이 엄청 홍보를 해서 그런게 아니라 영상에서도 2차대전중에 1주일에 1500만톤씩 공급했다고 나오잖아요. 저렇게 전쟁중에 스팸을 마구잡이로 뿌려대서 그거에 빗대서 스팸메일이란 단어가 생긴겁니다.
덴프라에 빼갈3병이라니... 맛잘알이시네
이 분 처음 접하는데 왠지 꾼내 나네요
개쌈마이
창스기 친구
재원쌤 성공했구나~
6등하신 재원쌤
평화로운 시대 10년과 전쟁 1년이 맞먹을정도로 발전한다는 비유를 들어봤음... 특히 먹는쪽으로
헉
영국 사람들이 못 먹는 음식도 있구나
영국 음식이 세계 최악이라던데
장어젤리 따위가 토속 음식인 나라인데
코카콜라는 예전만 못한 맛이 남. LG생건(LG콜라로 이름 바꿔야함)놈들이 독점하더니 맛없어짐. 펩시가 제로슈거라임향 출시하고 나선 제로콜라는 펩시임. 망고향은 호불호가 심함.
이상하게 코카콜라 외국에서는 진짜 맛난데 한국은 맛없어요 ㅎㅎ
어릴때 중국집에 가족끼리 외식하러가면 아버지는 덴뿌라에 고량주드시고.....ㅋㅋㅋ
어머니는 짬뽕 나는 볶음밥먹었는데ㅋㅋㅋ
오렌지병환타에 김밥은 국룰이지
부대찌개 베이크드빈스 넣으면 맛도리임
요즘탕수육 양파몇조각들어간 간장소스... 맛없음 .. 어릴때먹던 후류츠칵테일 들어가고 오이더 들어간 새콤달콤 소스 먹고싶다
부먹 찍먹 싸우지말고 하나더 먹더록
고추의 원산지가 원래 남미인데 남미를 식민지로 다스리던게 포르투갈 스페인이었고 그중에서 포르투갈이 일본과 무역을 하던 나라였음 포르투갈 상인이 일본에 고추를 가져왔고 그것이 조선으로 흘러들어왔을 확률이 신빙성이 있지.
요즘은 깐풍육이 매콤달콤해서 좋더라구요
전쟁후 음식하면 떠오르는게 부대찌개
6.25사변이후 미군의식품으로 햄.소시지음식이있었는데 미군부대에근무하던 한국근로자들이 부대음식 외부로 빼돌려 햄,소시지 를
음식으로조리해서 많이먹었지요,처음에 미군부대에서나온 음식이라고 햄.소시지 음식을 부대고기 또는 찌게로 조리해 부대찌게라고했지요,
저도 한국을 경유하게 되면 부대찌게 먹고 다시 비행기타곤 합니다. 중독되는 그 맛 :D
환타의 역사도 생각보다 오래되었네요
"바삭함이야 말로 튀김의 생명이다."
찍먹만세
그런식이면 양념치킨이 잇을 필요가 없죠
치킨하고는 다름
역시 탕수육 근본은 부먹
재숙언니~다 꺄아 엠장팸 파이링~
김바비 기자님 퇴사했나요?
전쟁음식은 설렁탕 돼지국밥 일제강점기때 주워먹던 곱창구이
덴뿌라 잘하는 중국집이 이젠 별로 없죠. 아쉽습니다.
3:09 아니 강토엄마가 여긴 왜..
역시... 스팸이 짱인것 같네요..
부대찌개 한국전중에 탄생했으니
탕수육은 부먹이 맞고 덴뿌라 하는집이 진짜 탕수육맛집인데 요즘 중국집들은 거의 기성품사서 쓰다보니 덴뿌라메뉴도 없어지고 맛있는 탕수육도 없어지는거 탕수소스자체가 부어먹도록 만들어진거고 원래는 찹쌀탕수육처럼 녹말로 튀겨낸게 정석이지만 중국집 난립과함께 일반 밀가루로 튀긴게 대중화됨 찍먹충은 맛알못임
재숙... 아니 재원쌤??
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극대놐ㅋㅋㅋㅋ 열받지 열받아
와 환타 미쳤다ㅋㅋㅋ
이거뚜리 진챠..이 와중에 자막 ㅋㅋㅋ
오늘 저녁메뉴는 스팸이다!!!
앗 김재원 언.... 쌤!!!
탕수육은 첨 알았네요
이분 재미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중나라가 우리 것을 자기네거라고
우기는 거 좀 멈췄으면...
우리는 즈그들거 인정하는데
저 중나라것들은 인정을 안하는거라...
근데 처음 탕수육을 만들었을 때 정말 맛있었을지 의문이네요..15년 전이였나..중국 샤먼 출장갔을 때 거기서 먹었던 탕수육은..아..진짜 고기에서 누린내를 떠나서 이건 무슨 똥냄새도 아니고 도저히 못먹겠던데 그 옛날에 탕수육은 과연 먹만한 맛이였을지...
병원에서는 금물이라는 소리가
찍먹부먹 논란이면 반은 소스에 넣어두고 반은 그냥 두면 되는거 아님?
텐푸라가 찍먹 탕수육은 부먹이었는데...
텐푸라가 사라지면서 부먹찍먹 논란이.....ㅋㅋㅋ
5:10
영국인들이 못 먹을 정도면 정말 심각한거 아닌가
중국음식이 세계3대 요리라는 거품이 껴서 그렇지 막상 현지에서 먹어보면 너무 기름지고 맛도 없더라
선생님 쎄빠닥이 현란하시군요
생화학무기였던고추가루를식용하는 한국인들
닥터페퍼 좋아..
영국놈들이 감히 음식 타령을 했다는 말을 믿을수가 없네요. 다른 나라 사람이 영국음식 못먹겠다고 할수는 있어도 영국놈들 주제에 다른 나라 음식을 못먹겠다고 투정을 하다니
미개한 비문명 아프리카와 중국에는 그때도 지금도 식인풍토가 있었으니까요.
탕수육 개발자의 조리 매뉴얼에 이미 /소스를 부어서 먹는다/ 고 나와 있네요 .
이걸 찍어먹는 인간들은 아이큐가 70 이하가 맞습니다 .
역시나.. 탕수육은 부먹이 정석~
여기서 뭐하시는 겁니까??!!
덴뿌라위에 탕수를 뿌리면 탕수육이 되는거였지.....
적게주면 적게주지 쌀에 모래를 섞어주는건 뭐 먹지말라는건가 ㅁㅊ..
그리고 환타는 우리나라건줄
또 고춧가루가 임진왜란 이후라니...
충격적이네
부대찌개에 흘러나온 햄 포함해서 미군 짬통에서 괜찮은거 골라 넣은거란건 말 안하네, 불과2천년 초까지 부대찌개집에 이런 음쓰 공급책이있다가 잡혀간 뉴스도 있는데 은근슬적 기원 왜곡ㅋㅋ
마산 아지매 재순쌤~~~~~~
재원 누나 네요 ㅋㅋ
중국 음식 못먹는다고 하면 믿기지 않는데, 짜장 짬뽕은 안먹음?
농담 조금 보태서 다시 전쟁나면 불닭 볶음면 먹는 사람들 넘쳐날듯
이탈리아에서는 전쟁중에 까르보나라 만들어서 보급했으니...ㅋㅋ
고추 던래는 설이 다양함!!!! 일본은 조선에서 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