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일반적인 사학자도 사건의 원인 찾긴합니다만 예를들어 이것이 발생해서 이렇게 되었다 1차 2차정도 혹은 세력단위로 발생원인은 찾는데, 임박사님은, 세력단위는 물론이고 세력 우두머리가 그렇게 결정한 그 사람의 배경과 그 결정이 이성적, 혹은 감정적, 혹은 그사람의 욕심 등 인문학적 이면까지 파고들어서, 아주 역사책에서 그 인물을 토론장에 멱살잡아 끄집어 내서 듣는이들에게 그런 현장감을 해설해주고 또 그러한 인문학적 접근이기때문에 듣는이들이 그 결정이 악행이든 선행이든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을 얻는거같아요
맞아요! 일반적인 사학자도 사건의 원인 찾긴합니다만 예를들어 이것이 발생해서 이렇게 되었다 1차 2차정도 혹은 세력단위로 발생원인은 찾는데, 임박사님은, 세력단위는 물론이고 세력 우두머리가 그렇게 결정한 그 사람의 배경과 그 결정이 이성적, 혹은 감정적, 혹은 그사람의 욕심 등 인문학적 이면까지 파고들어서, 아주 역사책에서 그 인문을 토론장에 멱살잡아 끄집어 내서 듣는이들에게 그런 현장감을 해설해주고 또 그러한 인문학적 접근이기때문에 듣는이들이 그 결정이 악행이든 선행이든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을 얻는거같아요
태종~세종때에 걸쳐서 4군 6진 개척하면서 백두산~두만강 유역땅이 조선땅이 되었고, 이후 "강"을 중심으로(압록강, 두만강) 방어진을 구축하는 정책을 세움. 이로인해 "한반도"가 현재에도 대한민국 영토로 인정받게 됨. 이때 그 윗쪽 동부 만주쪽(두만강 이북)에 있던 여진족(야인여진)도 같이 토벌했었는데, 이게 나비효과로, 상대적으로 여진족 내에서 경쟁 관계였던 두만강 이북의 야인여진족 세력이 약화되면서, 누르하치가 속해있던 압록강 이북의 건주여진족 세력이 커지는 결과를 불러오게 됨. (물론 이전에도 야인여진은 여진족 내에서도 변방이고, 중국과 거리도 가장 멀어서 상대적인 세력이 약하긴 했었음, 그래도 수많은 여진세력 중 가장 큰 3대 세력 중 하나였음) 결과적으로는 얘네들이 청나라까지 세우고 병자호란까지 일으키게 됨. 조선이 지금 후대 사람들한테 군사력 똥망 국가로 무시당하긴 해도, 조선 초~중기, 특히 북방 국경선 쪽 군대는 허접한 군이 아니었음. 그래서 수많은 여진족 세력 중 어느 한 세력이 독보적으로 성장하는걸 잘 견재했었는데, 임진왜란때 남해안쪽 다 털리면서 무리해서 북쪽 군사를 남쪽으로 돌렸었고, 견재 세력이 없어진 만주지역에서 건주여진이 급성장하면서 후금이 건국되게 되었고 그 이후 역사는 다들 알다시피 조선이 탈탈 털리게 됨. 역사란게 결과만 놓고 보면 갑자기 이게 뭐야 생뚱맞은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다 사람 사는 거라, 다 그 배경이 있음.
그때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일본은 보병이 대군을 몰아서 북상했으니 왕이 피난할 시간이라도 있었지만, 후금은 소수의 기병으로 하루에 7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진격해서 왕이 강화도로 몽진하는 것을 막습니다. 이를 막아설 기병이 수도에 상주해 있었다면 왕이 몽진할 시간을 벌 수 있었겠으나 그 300정도의 선발대마저도 막아낼 병력이 없었기에(그리고 1천정도의 2차 선발대가 뒤를 따르고 있었죠) 강화도 대신에 남한산성으로 가게 되죠. 선조도 딱히 엄청난 속도로 도망간거 아닙니다. 몽진경로를 보면 개성->평양->의주 이런 식으로 찔끔찔끔 갑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정확하게 알고 답변을 답시다.
지금이라고 안그럴까. 만약에라도 중국과 미국의 국력이 진짜 역전이 난 세계가 왔다 한다면 미국과 동맹 끊고 중국에 붙자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어. 뭐 갖은 이유 붙여서 중국은 독재국가고 자유가 말살되고 감시받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어 미국이 625때 해준 게 얼마야 이러면서 사상과 도덕의 잣대로 실익을 저버리는 일은 지금도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는 현상임.
후금과 명이 무력으로 충돌을 여러번 하고 호란이 생긴거라 지금 미국과 중국이 충돌한적이 없고 대리전도 하번 안해봤으니 후금을 중국에 명을 미국으로 보는건 큰 괴리가 있는것 같네요 이또 이당시는 경제력과 군사력이 비례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경제력과 군사력이 비례적이고 미국의 경제력이 중국과 비등하지도 않으니 논리 자체가 성립이 안되네요
@ 애초에 명은 당대 세계 초강대국도 아니였음. 오스만 티무르 스페인 등 비등비등한 강대국들은 널렸었고, 근데 지금 미국은 달러 하나만으로도 세계 패권국인데, 군사력 정보력 문화력 외교력까지하면 걍 중국이랑 넘사벽임... 적어도 향후 100년이상은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는 흔들릴 일이없음. 그 이상도 탄탄해보이고.. 우크라 전쟁만봐도 러시아의 허접함이 다들어났고, 중국도 요즘 시핀핑 뻘짓땜에 경제 휘청이는거보면 답나옴
이런 이야기는 좀 더 진중하게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꾸 옆에서 깐죽대니 뭔가 내용이 가벼워지고 산으로 가는... 절치부심했어야 하는 내용인데 이리 접근하는건 잘못된 메세지(그냥 다른 사람탓하기 쉬워지는)(상가집와서 호상이야기하는)가 전달 될 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꼰대라면 죄송합니다.
삼인조가 아니라 세 얼간이 아닌가 그정도면................ 군주가 셋으로 나뉘어 도망간다는게 참.................... 그리고 병자호란때면 이미 이괄의 난, 정묘호란때 런친 전적이 있어서 만약 그리 도망갔다면 두고두고 욕을 한 바가지로 먹었을테죠 그리고 준비를 안한건 아니라 말씀하셨지만 임진왜란때란 매한가지로 그냥 준비한 '척'을 하거나 시늉만 한건지 제대로 준비했다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였죠
![[쿠키영상 있음] 자주국방이 안되면 나라도 없다! 병자호란이 우리에게 남긴 것 [방산중년단 ep.19]](http://i.ytimg.com/vi/CCYLoMe6uQs/mqdefault.jpg)
![[쿠키영상 있음] 자주국방이 안되면 나라도 없다! 병자호란이 우리에게 남긴 것 [방산중년단 ep.19]](/img/tr.png)
![[시간 순삭]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임진왜란 속 숨겨진 이야기~대공개! [방산중년단 ep.17]](http://i.ytimg.com/vi/F8cA9dL1hlg/mqdefault.jpg)
![거란은 우리에게 북쪽 오랑캐에 불과했을까 f.김태경 박사 1부 [신과대화]](/img/n.gif)
임박사님은 단순히 이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알아보자고 말하는 게 참 좋음.
맞아요! 일반적인 사학자도 사건의 원인 찾긴합니다만 예를들어 이것이 발생해서 이렇게 되었다 1차 2차정도 혹은 세력단위로 발생원인은 찾는데,
임박사님은, 세력단위는 물론이고
세력 우두머리가 그렇게 결정한 그 사람의 배경과 그 결정이 이성적, 혹은 감정적, 혹은 그사람의 욕심 등 인문학적 이면까지 파고들어서, 아주 역사책에서 그 인물을 토론장에 멱살잡아 끄집어 내서 듣는이들에게 그런 현장감을 해설해주고 또
그러한 인문학적 접근이기때문에
듣는이들이 그 결정이 악행이든 선행이든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을 얻는거같아요
맞아요! 일반적인 사학자도 사건의 원인 찾긴합니다만 예를들어 이것이 발생해서 이렇게 되었다 1차 2차정도 혹은 세력단위로 발생원인은 찾는데, 임박사님은, 세력단위는 물론이고 세력 우두머리가 그렇게 결정한 그 사람의 배경과 그 결정이 이성적, 혹은 감정적, 혹은 그사람의 욕심 등 인문학적 이면까지 파고들어서, 아주 역사책에서 그 인문을 토론장에 멱살잡아 끄집어 내서 듣는이들에게 그런 현장감을 해설해주고 또 그러한 인문학적 접근이기때문에 듣는이들이 그 결정이 악행이든 선행이든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을 얻는거같아요
맞아요
방산중년단이 메인컨텐츠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2:56 박해일은 최종병기 활에도 나오니까 병자호란도 참여함 ㅋㅋㅋ
병자호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 좋았어요. 우리가 몰랐던 사실도 제대로 알고 중요한 가르침까지 배웠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자주 올려주세요.
진짜ㅋㅋ진행자 두분 쌉소리 겁나 재밌음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병자호란 상황 생각하면 임진왜란보다 더 분통이터짐ㅋ... 아호 올 겨울도 후끈하겠네ㅋ
좋네요..
빨리 올려줘잇!
정프로님 항준님 임박사님 모셔놓고 세트장이 아쉬운지.. 조명이 아쉬운건지... 라디오의 정체성을 잘 지키셨네요
ㅋㅋㅋ졸잼꿀잼
박해일씨와 김윤석씨 얘기가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윤석 전쟁 4년설 빵 터졌네😂
옷을 보면 여름이나 가을 같은데 대체 왜케 늦게 올라오는 건지?
아니면 재업인데 내가 까먹아서 새로 처음 보는 걸로 착각하는 건가?
처음에 4년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조의 문제는... 친명배금만 밀어붙이고 정작 금나라를 상대할 능력이 없었다는것.
10:07 '세 명의 인조' 면 삼인조 네요 ㅋㅋㅋ 인조는 강화도 가려다 실패하고 남한산성에 고립되어서 결국 항복했는데요. 고려 현종 처럼 남쪽으로 튀었어야 했어요. 겨울만 넘겼으면 청이 식량부족으로 버틸 수 없어서 조선이 승리했을 겁니다.
그건 엄연히 결과론일뿐 역사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결과만 가지고 따지는 방식이 제일 문제임. 왜 강화도로 들어가지 못했는지 왜 남한산성에 고립되는지 왜 후금을 이길 수 없었는지를 보면 그게 답이 아니라는 걸 암.
태종~세종때에 걸쳐서 4군 6진 개척하면서 백두산~두만강 유역땅이 조선땅이 되었고,
이후 "강"을 중심으로(압록강, 두만강) 방어진을 구축하는 정책을 세움. 이로인해 "한반도"가 현재에도 대한민국 영토로 인정받게 됨.
이때 그 윗쪽 동부 만주쪽(두만강 이북)에 있던 여진족(야인여진)도 같이 토벌했었는데,
이게 나비효과로,
상대적으로 여진족 내에서 경쟁 관계였던 두만강 이북의 야인여진족 세력이 약화되면서, 누르하치가 속해있던 압록강 이북의 건주여진족 세력이 커지는 결과를 불러오게 됨.
(물론 이전에도 야인여진은 여진족 내에서도 변방이고, 중국과 거리도 가장 멀어서 상대적인 세력이 약하긴 했었음, 그래도 수많은 여진세력 중 가장 큰 3대 세력 중 하나였음)
결과적으로는 얘네들이 청나라까지 세우고 병자호란까지 일으키게 됨.
조선이 지금 후대 사람들한테 군사력 똥망 국가로 무시당하긴 해도,
조선 초~중기, 특히 북방 국경선 쪽 군대는 허접한 군이 아니었음. 그래서 수많은 여진족 세력 중 어느 한 세력이 독보적으로 성장하는걸 잘 견재했었는데,
임진왜란때 남해안쪽 다 털리면서 무리해서 북쪽 군사를 남쪽으로 돌렸었고, 견재 세력이 없어진 만주지역에서 건주여진이 급성장하면서 후금이 건국되게 되었고 그 이후 역사는 다들 알다시피 조선이 탈탈 털리게 됨.
역사란게 결과만 놓고 보면 갑자기 이게 뭐야 생뚱맞은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다 사람 사는 거라, 다 그 배경이 있음.
호란 정리하는데 14분은 너무 짠데요 선생님들
@@대우김-v6h ㅋㅋ 1부니까 인트로라 생각합시당
광해 이병헌이 인조에게 복수.무릎을 꿇으시오
감상적으로 생각하는 민족 양극단으로 갈라져 한쪽을 괴멸시키고 내편만 잘사면 된다고 생각하는 지금과 똑 같은 상황
양쪽에서 자꾸 맥잘라먹는 느낌나서 솔직히 대화에 맥락도 잘 안잡히고 집중도 잘 안됨.
여진이라는 말자체가 만주어로 음차해서 조선이라는 말이었음 쮸선 이정도 발음
여름에 찍은게 이제 업로드됬나보넹.
야호 2등 !
런도 못한조. 선조는 그 인원으로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서 안 잡히기라도 했지... 이건 뭐...
그때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일본은 보병이 대군을 몰아서 북상했으니 왕이 피난할 시간이라도 있었지만, 후금은 소수의 기병으로 하루에 7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진격해서 왕이 강화도로 몽진하는 것을 막습니다.
이를 막아설 기병이 수도에 상주해 있었다면 왕이 몽진할 시간을 벌 수 있었겠으나 그 300정도의 선발대마저도 막아낼 병력이 없었기에(그리고 1천정도의 2차 선발대가 뒤를 따르고 있었죠) 강화도 대신에 남한산성으로 가게 되죠.
선조도 딱히 엄청난 속도로 도망간거 아닙니다. 몽진경로를 보면 개성->평양->의주 이런 식으로 찔끔찔끔 갑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정확하게 알고 답변을 답시다.
@@다인-g3m선조도 마냥 느린속도는 아니지 않았나요? 하루에 40km가까이 간걸로 알고 있는데
@@averline6606 ㅋㅋㅋㅋ선발대가 파발이랑 비슷한 속도로 왔다고 보심 됩니다.
전령이 금나라 선발대가 왔습니다. > 경기도 쪽에 이미 등장 ㅋㅋㅋ
@@averline6606 하루에 40km 갔을수도 있겠죠. 근데 그걸 매일같이 간건 아니잖아요? '어쩌다가' 한번 그렇게 간건데 그러면 느린거죠.
@@averline6606 그리고 뭐 강화로도 가려 했지만 이미 다 내려왔고(북서방향에서 오니까) 몰래 빠져나가기 거시기하고 모든게 여의치 않아서 결국 남한산성으로..
최명길 아니엿으면 우린 없엇다
진짜 청황제는 천사다.
그래도 목숨까지 살려주고
지금이라고 안그럴까. 만약에라도 중국과 미국의 국력이 진짜 역전이 난 세계가 왔다 한다면 미국과 동맹 끊고 중국에 붙자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어. 뭐 갖은 이유 붙여서 중국은 독재국가고 자유가 말살되고 감시받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어 미국이 625때 해준 게 얼마야 이러면서 사상과 도덕의 잣대로 실익을 저버리는 일은 지금도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는 현상임.
미국 중국운 명청에 댠순비교하는거 자체가 너무 얕게아는거
@@stivejin9281뭐가얕음? 그당시 청 gdp는 명의 1/20도 안되었을걸?산해관에서 계속 원숭환한테 털려서 솔직히 이자성의 난이라는 청 입장에서 대축복이 없었으면 대륙진출 못했을 가능성이 더 큼. 명ㅡ청의 국력차는 지금 미국ㅡ중국 국력차보다 훨씬 컸음.
후금과 명이 무력으로 충돌을 여러번 하고 호란이 생긴거라 지금 미국과 중국이 충돌한적이 없고 대리전도 하번 안해봤으니 후금을 중국에 명을 미국으로 보는건 큰 괴리가 있는것 같네요 이또 이당시는 경제력과 군사력이 비례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경제력과 군사력이 비례적이고 미국의 경제력이 중국과 비등하지도 않으니 논리 자체가 성립이 안되네요
@ 애초에 명은 당대 세계 초강대국도 아니였음. 오스만 티무르 스페인 등 비등비등한 강대국들은 널렸었고, 근데 지금 미국은 달러 하나만으로도 세계 패권국인데, 군사력 정보력 문화력 외교력까지하면 걍 중국이랑 넘사벽임... 적어도 향후 100년이상은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는 흔들릴 일이없음. 그 이상도 탄탄해보이고.. 우크라 전쟁만봐도 러시아의 허접함이 다들어났고, 중국도 요즘 시핀핑 뻘짓땜에 경제 휘청이는거보면 답나옴
임사장은 어디 안나오는데가 없네. 학자라고는 이제 칭하지 말자 . 왠만한 유튜버도 이만큼 영상 나오지 못함 .
12.03 계엄과 이후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상황조차 규정 못하면서 뭔 역사학자
규정하면 뭐가 나오는데?
종북 민주당 공천?
이런 이야기는 좀 더 진중하게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꾸 옆에서 깐죽대니 뭔가 내용이 가벼워지고 산으로 가는... 절치부심했어야 하는 내용인데 이리 접근하는건 잘못된 메세지(그냥 다른 사람탓하기 쉬워지는)(상가집와서 호상이야기하는)가 전달 될 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꼰대라면 죄송합니다.
아니 무슨 영리목적 채널도 아니고...
여름에 임진왜란찍을때 한번에 다 찍은거 같은데
업로드를 이런식으로 하냐.. 참나
국민들을 상대로 어떤식이든 좋은 효과를 내려고 하는거 아님?
대체 어떤 목적을 생각해서 이런식으로 하는거지? 에휴
진짜 생각
1등!
조회수를 얻기 위함인가 편집 기량의 문제인가 항상 짧네
삼인조가 아니라 세 얼간이 아닌가 그정도면................
군주가 셋으로 나뉘어 도망간다는게 참....................
그리고 병자호란때면 이미 이괄의 난, 정묘호란때 런친 전적이 있어서 만약 그리 도망갔다면
두고두고 욕을 한 바가지로 먹었을테죠
그리고 준비를 안한건 아니라 말씀하셨지만
임진왜란때란 매한가지로 그냥 준비한 '척'을 하거나 시늉만 한건지
제대로 준비했다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였죠
왼쪽과 오른쪽 두분 잡설이 너무 길어요..
그럼 보지말고꺼지세요
그럼 보지마세요
12:29 백숙이 있었으면 끝까지 항쟁할 수 있었다??
장항준 이 자는 진심 제정신으로 말하는 것인가?
저때 청나라 군에 끌려간 우리 백성들이 10만이 넘는다.
너의 조상들이 끌려갔다면 이따위 저급한 농담이 나왔을까?
세트장 좀 어캐해보세요. 뭔 블라인드부터 화딱지나넼ㅋ
임박사님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임박사님 말하는게 사대주의 맞습니다.
어디 주화파가 자주성이었습니까?
유교외 다야만이다 우리는 개화가되어
야만족에서 사람이 되었다 이거 아닙니까?
사대주의의 기본을 모르는데 이런 사람도 말을 한다는게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