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성씨' 대신 자녀에 '엄마 성씨' 쓰려면…시부모 동의 필요할까? / JTBC 사건반장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x_peony591
    @x_peony591 2 роки тому +619

    혼인신고 할때 체크하는 칸이 있어요..그거 체크하면 엄마성 따르는게 가능. 그런데 시부모 중에 시모가 반대하는게 웃게네요ㅋㅋㅋㅋㅋㅋ그 성씨를 물려주신 시부도 가만히 있는데, 성씨가 다른 시모가 왜 난리인지;;

    • @warantee
      @warantee 2 роки тому +66

      가부장적 사고도 여성쪽에서 강요하는 경우가 많았죠.

    • @ano8646
      @ano8646 2 роки тому +89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며느리 성씨를 따르면 손주를 뺏기는 것 처럼 느껴지니까 반대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k3v5g
      @이-k3v5g 2 роки тому +32

      뭔말인지 아는데 왜 시부가 가만히 있으면 시모도 가만히 있어야함?ㅋㅋㅋㅋ
      성씨 물려줘야 부모고 권리가 있나?ㅋㅋㅋㅋ이것도 개웃긴 논리네ㅋㅋㅋㅋㅋ

    • @사나운고추가루
      @사나운고추가루 2 роки тому +15

      그런데 며느리성은 친정아버지 성씨 아닌가?

    • @ego6929
      @ego6929 2 роки тому +17

      @@사나운고추가루 여자를 괴롭히는것도 여자고 성씨로 싸울때의 그 성씨도 결국 다 남자성씨고... ㅋ

  • @영심-l6d
    @영심-l6d 2 роки тому +673

    부부가 결정했는데 시모허락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이름지어서 신고하고 시모한테는 그냥알려주기만하면됩니다.
    허락따윈 필요없어요

    • @Hammer-bag
      @Hammer-bag 2 роки тому +17

      넌 그렇게 니뭣대로 살어라. 결혼은 했냐?

    • @둥둥이맘-r7g
      @둥둥이맘-r7g 2 роки тому +120

      맞아요 노인네가 먼 말이 많아

    • @NN-kx4ih
      @NN-kx4ih 2 роки тому +145

      @@Hammer-bag 아줌만지 아저씬지 모르겠지만 남의 결혼생활에 관심 끄세요. 자식도 20살 넘으면 어엿한 성인이고 결혼하면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본인자녀분 뇌기능 제대로 못해요? 뇌기능 제대로 못하면 돌봐줘야죠.

    • @willowtree006
      @willowtree006 2 роки тому +109

      @@Hammer-bag ㅉㅉㅉ 결혼은 둘이 하는 거다.
      집안 어른들이 괜히 이리저리 지 좋을때로 주무르려고하는데,그런 잘못된 문화는 사라져야한다.

    • @당근-b6w
      @당근-b6w 2 роки тому +14

      @@NN-kx4ih 말하는 싸가지하곤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거고
      사는건 니네둘이 사는거지
      나중 넌 부모 안되냐?
      하긴 말하는 싸가지보니 결혼은 글럿다

  • @HH-wq3np
    @HH-wq3np 2 роки тому +329

    시부모 동의는 필요없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것만 알면 된다

  • @김근호-d2h
    @김근호-d2h 2 роки тому +614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한명만 놀리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마다 놀리면 별거 아닌것도 엄청 스트레스

    • @뿔룰룰룰
      @뿔룰룰룰 2 роки тому +7

      왕씨 같은거 좀 그렇긴해 ㅋㅋ 변씨도 봤다 이름이 기국이여서 변기국

    • @웹스-m3o
      @웹스-m3o 2 роки тому +5

      원본 글에서 남자쪽 성이 팽씨임

    • @수잔-m2h
      @수잔-m2h Рік тому +5

      ​@@웹스-m3o
      팽씨가 왜?흔한성씨는 아니긴한데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었다니.

    • @jjh430
      @jjh430 Рік тому

      ​@@웹스-m3o 팽씨 개간진데 하북팽가 유명하잖음 남고가면 씹인싸 ㅆㄱㄴ

    • @수수-j2n
      @수수-j2n Рік тому

      피천득, 갈소원은 웁니다

  • @jrm1744
    @jrm1744 2 роки тому +306

    희귀성이라도 덜놀림받는 성이 있는가 하면 변씨 개씨 처럼 애들이 많이 놀리는 성도 있음.. 놀리는 사람 잘못이지만 이게 반복되면 진짜 스트레스임

    • @팬텀맨-e3z
      @팬텀맨-e3z 2 роки тому +19

      @@양릴리즈 피씨 처음들어봐요.. 요즘에 피씨가 여자면 진짜 아찔하겠는데요 못된 사람들이 부르는 걸로…

    • @유점순-v5h
      @유점순-v5h 2 роки тому +25

      @@양릴리즈 학교다닐때 다른 학년에 여자애중 바다가 있었음...... 피바다..... 놀림 많이 받음

    • @오름드리나무
      @오름드리나무 2 роки тому +6

      @@팬텀맨-e3z 천방지축마골피ㅡ천민 성씨였다는 데ㅠㅠ 참ㅡ어이없죠

    • @eek4205
      @eek4205 2 роки тому +39

      @@유점순-v5h 와 피씨인데 이름을 부모가 바다로지어요? 그것도여자애를? 미쳣네부모가 ㅉㅉ 애생각1도안하네.아니오히려이쯤되면 부모가일부러그렇게지은듯. 와.

    • @sunnym296
      @sunnym296 2 роки тому +8

      @@오름드리나무 뭐가요? 사연의 주인공 남편의 성이 그 중 포함되어 있었다는건가요? 그런데 천방지축마골피가 천민 성이라는 말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천, 방, 지, 마, 피씨(축, 골씨는 우리나라에 없음) 가 듣기에 불쾌할테니 자중하시길...
      (요즘 시대에 계급사회 시절의 신분제도를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희귀성을 다룰 때마다 자꾸 끄집어낼 때, 비하의 의미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지금도 그렇고.)

  • @user_ci7dz2478w
    @user_ci7dz2478w 2 роки тому +112

    주입식 교육이 정말 무섭다...
    옛날옛적 가부장제 사상 주입 받고 거기에 대해 재고 없이 살아오신걸까?
    남편도 상관 안 하는데 자신의 성도 아닌 남편 성을 지켜주려고 하는 아이러니

  • @happykhys3564
    @happykhys3564 2 роки тому +307

    아이의 성씨와 이름은 부부의 합의하에 결정하는 게 맞다고 봄

  • @oganesson0
    @oganesson0 2 роки тому +156

    시아버지가 허락했는데
    시어머니가 왜? 시어머니는 그 성씨가
    아니면서 그 집안이 괜찮다는데...

    • @hgkim2512
      @hgkim2512 2 роки тому +3

      자기는 그 집안에 꼼짝 못 하고 헌신하고 살았는데 세상이 바뀌어서 그 헌신이 헌신짝이 된 게 억울해서?

  • @오로라-f8n
    @오로라-f8n 2 роки тому +170

    부부일 은 부부가 결정 해야지.
    부부에 자녀 일이 아닌가.
    아이에 할머니는 아이를 이뻐만 해주면 되는것을.

    • @반듯-one
      @반듯-one 2 роки тому +10

      이 말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명순-t7v
      @이명순-t7v 2 роки тому +4

      이름에도 명자들어가니 명태동태놀림을많이닫았내요

    • @동찬안-s5y
      @동찬안-s5y 2 роки тому +4

      하지만 재산은 받고싶고?

    • @줠롸재밌네
      @줠롸재밌네 2 роки тому +14

      @@동찬안-s5y 부부얘기, 고부갈등 얘기엔 꼭 빠지지않네 ㅋㅋㅌㅋㅋㅋ 그놈에 재산 타령 ㅋ 지들 부모만 재산있는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ㅋ

    • @곰도리도리-o4i
      @곰도리도리-o4i 2 роки тому +12

      @@동찬안-s5y 재산이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그돈 싸들고 죽을때 까지 쓰세요
      늙고 아파도 자식들 찾지 마시고 ㅋㅋㅋ
      아쉬운게 지들이니까 재산주네마네
      장난질이지 사지멀쩡하고 젊은데 돈 못벌까봐요

  • @게으른_개미
    @게으른_개미 2 роки тому +200

    어릴 때는 무난한 이름으로 주는 게 짱이지;;;
    나중에 성인이 돼서 성을 바꿨으면 바꿨지, 어릴 때는 무난한 이름이 최고인 것 같음

    • @버랑이
      @버랑이 2 роки тому +7

      성인이 되면 성을 못 바꿈

    • @체리새우-l7v
      @체리새우-l7v 2 роки тому +8

      난 내 성이 선씨인데 여자고 사촌도 다 여자라 아쉬움 ㅠㅠㅠ 애 낳으면 내 성씨 따르게 할까 생각중 선씨 얼마나 이쁜데 아이디도 sun으로 쓸 수 있다구 !!!

    • @게으른_개미
      @게으른_개미 2 роки тому +21

      @@체리새우-l7v 선씨 나도 이쁘다고 생각함

    • @LunaGKim
      @LunaGKim 2 роки тому +4

      @@체리새우-l7v 와 선씨 너무 예뻐요 진짜 미래에 자식 한명쯤 본인 성씨 물려주고 싶을 듯 ㅋㅋㅋㅋ

    • @뚜뚜-r7u
      @뚜뚜-r7u 2 роки тому +1

      헐 선씨 되게 많은줄알았는데 소수 성이었구나

  •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2 роки тому +49

    시엄마동의가 왜필요?
    그냥 본인생각하던대로하면되죠
    돌아가신아버지도
    누나도동의햇다면서요~

  • @happy-www
    @happy-www 2 роки тому +93

    저는 성이 아니라 아이 이름에 집안의 돌림자를 아무리 조합해서 넣어봐도 이름이 이상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돌림자 안쓰고 원하는 이름으로 지어줬습니다 . 죽은 조상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소중한 아이를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해주는게 더 중요하기때문입니다. 내력있는 양반집안이라는 자부심때문에. 놀림받고 힘들면 오히려 상놈됩니다. 시대에 안맞는 고집인거 같습니다. 시부모님 자식아니니까 자유롭게 놔두세요. 어차피 돌아가시고 나서 개명합니다. 그럼 어쩌시렵니까??

    • @게둬라-g4j
      @게둬라-g4j 2 роки тому +11

      돌림자도 태초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지은겁니다 돌림자도 또 만들면 됨니다

    • @lhs7323
      @lhs7323 2 роки тому +15

      저는 이름에 촌스러운 한자가 들어가게 할아
      버지가 지어 주셨는데 계명을 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나중에 할아버지가 저를 처다보
      는 둥 마는 둥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그럴 각
      오하고 계명했어요 저는 진짜 항상 그 한자
      때문에 너무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해서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녔네요

    • @nandayogorega4219
      @nandayogorega4219 2 роки тому +1

      조선시대땐 가명과 실명이 존재했는데 어르신들이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진 바보같은 가명으로 불렀다고 함 (오줌. 바보, 똥개 이런 이름). 그 문화에서 비롯된 이름 문화에서 실명을 주시는걸 무시하신듯함

    • @ssle0815
      @ssle0815 2 роки тому +3

      돌림자 조합이 안이뻐서 겨우겨우 그 안에서 이쁜이름 찾았는데
      시부모님도 뭐라고 안하시는데
      큰집에서 아버님께 뭐하는거냐 이름을 왜 맘데로 짓게 하냐며 ...

    • @아이디영남
      @아이디영남 Рік тому

      난 이해 안되는게 내력있는 양반인데 어떻게 놀림? 보통 집안쌈으로 상대 조지지 않나? 내력있는 양반인데 왜 고위직 관료 판검사 변호사 의사 없나요?

  • @vov952
    @vov952 2 роки тому +29

    성이나 이름 특이하면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엄청 귀찮은 일이 많음. 누가 내 이름으로 검색하면 내가 시험 본 거, 학교, 대회, 입사 내역 등 다 검색 걸려서 바로 확인됨. 똑같이 떠들거나 지각해도 내 이름만 기억하고 특히 제일 귀찮은 거 전화로 상담하거나 예약할 때 내 이름 계속 되물음. 네??????? 하면서 자기 귀를 의심함. 이런 성이나 이름이 있을 수 없는데 자기가 잘못 들은 게 확실하다는 듯이. 그래서 최소 다섯번 이상 말해줘야하고 그나마도 계속 못알아들어서 걍 포기하는 때 많음. 발음 문제는 아님, 어릴 때부터 발성 좋아서 성우나 아나운서 같다 했었고 실제로 아나운서 준비했었으니까. 걍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보통 범주'의 성이나 이름이 있기 때문에 통화로는 더 잘 못알아들음..

    • @lrvihsyeind
      @lrvihsyeind 2 роки тому +1

      도대체 무슨 성이길래ㅋㅋㅋㅋㅋㅋ

    • @Y-j-c
      @Y-j-c Рік тому +2

      당사자로써 글내용에 천만배~억만배
      공감함니다.
      개명하니 윗내용 글에서 해방됐어요.

  • @yaeilik0760
    @yaeilik0760 Рік тому +27

    시모는 그 성으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 스트레스를 공감하지 못하는 것. 살아본 탱씨들은 모두 공감해서 엄마성에 찬성하고.
    그냥 손주 뺏기는 기분+나만 당할 수 없다가 합쳐진것 같은 심리.

  • @todamicat
    @todamicat 2 роки тому +95

    어르신들.. 앞길 창창한 후손들 인생에 너무 참견하는거 정말 별롭니다, 욕심이에요

  • @user-itw963tis96e
    @user-itw963tis96e 2 роки тому +32

    정작 어르신이 허락하고 돌아갔셨는데 시어머니가 무슨 권리로 ㅡㅡ

  • @silverh9550
    @silverh9550 2 роки тому +59

    팽씨도 찬성했고 팽누나들도 찬성했는데 ㅋㅋㅋ 팽씨도 아닌 시엄마가 나서서 왜 안된대

    • @박한솔-q3n
      @박한솔-q3n 2 роки тому +5

      ??? 그럼 님은 님일도 아닌데 왜 그런데요???? 진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은 자기 아닌가 ㅋㅋㅋㅋㅋ

    • @당근-b6w
      @당근-b6w 2 роки тому

      @@박한솔-q3n ㅋㅋ 옳은말씀

    • @당근-b6w
      @당근-b6w 2 роки тому

      시엄마는 시댁에 어른이니깡 ㅋ

    • @줠롸재밌네
      @줠롸재밌네 2 роки тому +1

      @@박한솔-q3n 님은 저분한테 왜 그럼???ㅋㅋㅋㅋㅋㅋ

    • @줠롸재밌네
      @줠롸재밌네 2 роки тому +3

      @@당근-b6w 곧 시엄마 되시나봐??ㅋㅋㅋㅋ 댓글이 아주 이랫다 저랫다 하누 ㅋ

  • @소추재기
    @소추재기 2 роки тому +42

    저거 실제사연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 성씨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남편이랑 남편 누나 동생들은 아내 성으로 올리는거 찬성하는데 시모가 반대해서 ㅋㅋㅋㅋㅋㅋ 정작 땡씨들은 어렸을때 너무 스트레스였다며 엄마성 따르는거 찬성하고 땡씨 아닌 시모가 반대하는거 ㅋㅋ 하여간 시모는 절레절레

  • @댄디-u3e
    @댄디-u3e 2 роки тому +31

    제 성이 계씨입니다. 정말 어렷을때 놀림 많이받고 어머니성씨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나이먹어도 계씨라는 성씨로 살면서 주위에서 성이름 불렸을때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어렷을때나 나이먹어서도 계씨라는 성을 살아간다는게 참 힘들군여...

    • @karnemelk66
      @karnemelk66 2 роки тому +3

      개씨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힘내세요 ㅠㅠ

    • @hwasukkim415
      @hwasukkim415 2 роки тому +2

      이름과의 조화도 한 몫할것 같은데요.

    • @lrvihsyeind
      @lrvihsyeind 2 роки тому +1

      계나리는 예뻐요

    • @sophiep.5428
      @sophiep.5428 2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으로 계씨 예쁜데... 성이랑 이름 조합이 잘 안 맞으셨나봐요

    • @enjuui
      @enjuui Рік тому +2

      계씨는 예쁘던데...

  • @고정미-i3b
    @고정미-i3b 2 роки тому +12

    허락받을 필요 없어요.솔직히

  • @마파람-g7p
    @마파람-g7p 2 роки тому +33

    하긴 희귀성씨도 좀 멋있는거면 몰라도 놀림받기 딱 좋은 성씨면 인생 걸림돌이지

  • @김배추-u2o
    @김배추-u2o 2 роки тому +69

    성은 아니지만 이름때문에 놀림받던게 점점 늘어나서 화장실에서 물벼락맞고 볼일보다 쳐맞아서 요로결석도 걸리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 성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남편 입장은 충분히 존중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새끼들 어른들이 생각하는만큼 성질머리 얌전한놈 없습니다

    • @eek4205
      @eek4205 2 роки тому +1

      ㅜㅜ 고생햇네요

    • @김배추-u2o
      @김배추-u2o 2 роки тому +1

      @@eek4205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정에 평온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 @user-ef3mf3qi3l
      @user-ef3mf3qi3l Рік тому +2

      이게 ㄹㅇ이지
      요즘이 예전같은줄 아나
      애새끼들 머리도 커서
      예전처럼 생각하면 안됨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2 роки тому +257

    출산의 모든 과정을 감내하는 엄마가 당연히 그 누구보다도 성씨를 물려줄 권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아직까진 인식이 좀 당연히 아빠성을 따라야 한다는 인식이 많은것 같음

    • @ego6929
      @ego6929 2 роки тому +16

      아놔... 그 엄마성씨는 외할아버지 성씨아니냐? 결국 다 남자성씨란다. 뭔 출산의 과정타령이야. 니 논리면 여자성씨를 아예 따로 만들어야겠지. 전세계에서 99.99%가 남자성씨를 따르고 70%이상의 민족이 여자가 결혼하면 남자성씨를 따른단다. 이렇게 다양한 민족과 국가가 있는데도 역사적으로도 현대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유지한다는건 남자성씨를 따르는게 진화론적으로 이익이기 때문이다. 뭐든 과학적 관점으로 봐야지 뇌피셜로 생각하면 되겠냐

    • @sss25783
      @sss25783 2 роки тому +64

      @@ego6929 남자 성씨를 따르는게 어떤 진화론적 이익이 있으며 말씀하신 과학적 관점에 대해 설명좀 해주세요

    • @ego6929
      @ego6929 2 роки тому +5

      @@sss25783 내가 왜 설명해줘야하냐? 그렇다고 내가 적었으면 내글이 틀린거 같으면 공부해서 반박을 해라. 진화론적관점에서 본 부계성씨에 대해서 검색이라도 해봐라. 남성이 가족과 부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여성입장에서 여성의 성씨보다 남성의 성씨를 따르는게 생존에 유리하다는 결론에 의한거란다. 재밌게도 이게 현대사회에도 거의 비슷하단다. 부계성을 따르면서 얻는 이익이 그 반대의 것보다 훨씬 크니까. 과학적이란게 이런거란다. 무슨 뇌피셜로 엄마아빠는 평등하니까 따위는 그저 뇌에서 생각하는 사상에 불과하고 현실은 실전이거든요.

    • @나이수수
      @나이수수 2 роки тому +9

      이야기를 하기 앞서 몇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1. 고대 선사시대의 생활은 오늘날처럼 풍족하지 못했다.
      2.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성만 가능하다.
      3. 남성의 신체가 여성의 신체보다 좀 더 극한의 환경(사냥 등)에서 유용하다.
      인류 또는 그 직간접적 조상들이 지구상에 출현했을 때부터 임신과 출산은 암컷의 영역이었습니다. (왜 이런 식으로 진화가 결정된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인류가 지금의 현대문명을 이루기 전의 자연환경은 인류에게 있어 매우 적대적이었습니다.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 늘 자연과 투쟁해야 됐고, 먹거리는 항상 부족했습니다. (특히 선사시대는 빙하기 시기와 겹쳤을 때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인류는 동굴이나 집 밖으로 나가 먹거리와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들을 모으는 쪽과 동굴이나 집 안에서 먹거리를 만들거나 노약자들을 돌보고 재료들을 가공하는 쪽으로 나누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자연적으로 습득했습니다. 때문에 신체 특성이 다른 남녀가 서로 다른 역할군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성만 가능했었는데, 태어난 자녀는 자신이 누구의 자식인지 어머니는 알 수 있어도 아버지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것은 주변 환경에 따라 부부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한정시킬 것인가의 문제로 바꾸었습니다. 무리가 모두 동굴에 살던 아주 옛날엔 부부의 존재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이후 농업혁명 등을 거치며 먹거리가 풍부해지면서 독립적인 가족 형태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점차 생산한 먹거리의 분배 또한 무리 전체에 구분없이 공동 저장하는 것에서 각 가족 별로 공헌도나 구성원 수 등에 따라 나누게 되었구요. 이 지점에서 남성들은 분배를 하기 위한 범위를 구분지을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문명이 발전해 국가가 생긴 후로도 여전히 대부분의 경우는 생존이나 생활을 위한 투쟁은 신체의 우위에 의해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구려의 경우 약탈로 경제를 떠받드는 경우라 남성들이 약탈을 위해 징집되어 집을 떠날 때 남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보디가드 역으로 사위를 데려오는 서옥제가 발달했습니다. 반대로 늘 삥 뜯기며 살던 옥저 같은 곳에서는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조금이라도 먹을 입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며느리를 보내는 제도가 정착했구요.) 물론 성 자체도 당대 왕실, 귀족들이나 얻을 수 있는 귀한 것이었습니다.
      여성이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라간다는 제도는 어떤 의미로는 과도기적 요소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류가 오늘날 같은 물질이 매우 풍부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된 시기가 전체 역사를 두고 보면 매우 찰나에 불과합니다. 인류의 역사란 단절되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왔기에 지금 우리들이 겪고 있는 새로운 사회 문제들은 거의가 인류 최초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전쟁이 아닌데도 이렇게 결혼, 출산이 낮은 시기를 전 여태껏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남편의 성을 따르는 제도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면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옛날엔 과연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습니다. 사례에 나온 어른들께선 아직 이렇게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어보지 못한 세대입니다. 우리들은 어른들의 생각 역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자녀의 성씨 결정은 부모와, 그리고 성인이 된 자녀가 스스로 결정할 문제겠죠. 결국 어떻게 살지의 문제는 저 부부 분들이 겪을 문제지, 집안 어른들이 아니니까요.

    • @ego6929
      @ego6929 2 роки тому +11

      @@나이수수 와 tmi 엄청나다. 저 부부가 정할 문제인거 누가 모르나? 그걸 넘어서 남녀문제로 끌고 가는 모지리들이 있으니 부계성은 남성우위보다는 가족과 여성보호를 위한 자연적선택을 알려준거지. 현대에 와서 마치 성씨를 모계로 바꾸는걸 엄청난 여성운동으로 아는 모지리가 넘쳐나고 있다 근데 모계성도 결국 아빠의 성 아니냐? 양쪽성을 다 사용하는건 더 어리석지. 2세 3세까지 내려오면 성씨가 어떻게 김이박오전유 이런식으로 된다 이런걸로 남녀평등따지고 남녀갈라치기하는게 웃겨서 쓰는 댓글이다

  • @_floralife3904
    @_floralife3904 2 роки тому +12

    다른얘기지만 혼인신고시 엄마성을 따를때도 단순 체크가아니고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혼인신고가 사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부분인데 모르고 갔다면 당황하고 불쾌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부분이 홍보가 되지 않아서 돌아가는 부부도 있을거고 윗댓처럼 한번 신고하면 정정이 안됩니다.(이혼후 다시 혼인신고해야함) 엄마성을 따르는게 현실적으로는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더 간소화되고 쉽게 신고되길 바랍니다.

  • @il-rung-il-rung
    @il-rung-il-rung 2 роки тому +10

    아마도 희귀성씨로 살아온 아버님과 고모님은 고통을 공감하는것 같고 어머님은 지켜보는 입장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반대하는듯 하다.
    시모를 설득 하려면 아무래도 협상이 필요한듯. 어렸을땐 상처 입을 수 있으니 엄마성씨로 바꿨다가 어른되면 다시 아빠성씨로 수정하겠다고 제안해 보는건 어떨까 싶다.

  • @모아니면도지-z9x
    @모아니면도지-z9x 2 роки тому +162

    이영상보다 궁금해서 희귀성검색해보니 첨듵어본성이 많네요..개씨도있는데 ..이름앞에 개 가붙는다면..어렸을때 성때문에 힘들었을듯하네요..

    • @문은정-n8b
      @문은정-n8b 2 роки тому +8

      진짜그러네요

    • @TV-ob9yr
      @TV-ob9yr 2 роки тому +10

      와 개씨가 있나요? 대박

    • @투기-h1t
      @투기-h1t 2 роки тому +27

      계씨는 봤는데 개씨도 있다니 몰랏네요

    • @문은정-n8b
      @문은정-n8b 2 роки тому +3

      @@투기-h1t 저두요...ㅎㅎ

    • @한주민-h1s
      @한주민-h1s 2 роки тому +6

      헐. 개씨 성이 있다니 놀랍네요;;;;

  • @gfuijfs
    @gfuijfs 2 роки тому +52

    부부가 합의했는데 시모 웃기네

  • @오로라-f8n
    @오로라-f8n 2 роки тому +51

    시어머니 들이여 깨어나라
    제발 제발 깨어나라 젊은 이들 안그래도 골 아푸다.

  • @부돈산
    @부돈산 2 роки тому +20

    팽씨네 팽현숙도 있는데 이름만 똑바로 지으면 괜찮지 않을까?

  • @부친개막걸리
    @부친개막걸리 2 роки тому +22

    시대가 변하면 생각도 변해야지

  • @페페는내친구
    @페페는내친구 2 роки тому +17

    특이한 성씨나 이름을 가진 친구들은 졸업 후에도 기억에 남긴 하더군요.

  • @briansong9088
    @briansong9088 2 роки тому +13

    시모는 그 성씨가 아니니까 공감이 안가는것 같다.

  • @민이네-l9s
    @민이네-l9s Рік тому +5

    놀림거리가 될만한 희귀성이라면 엄마의성을 따르는게 맞다고봐요.. 어릴때는 사소한거 하나로도 놀림을 받는경우가 많아서 아이성향에 따라 평생 상처가 될수도 있어서...

    • @그녀는사람을찢어
      @그녀는사람을찢어 11 місяців тому

      희귀성이면 본인이름 개명하고 아이이름도 아빠성 따르게하면됨

    • @메인계정-p1g
      @메인계정-p1g 4 місяці тому

      ​@@그녀는사람을찢어성인은 성본변경 쉽게 안 됨

  • @sunny_bunny_lol
    @sunny_bunny_lol 2 роки тому +31

    언론에 올라온 성씨는 "팽"씨 였습니다.

    • @sunny-wn5do
      @sunny-wn5do 2 роки тому +1

      ㅋㅋ 여친한테 팽당했네

    • @lllllllllllll-x7n
      @lllllllllllll-x7n 2 роки тому +2

      속시원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나-m4o
      @보나-m4o 2 роки тому

      연예인 팽현숙도 있지안 나요

    • @투기-h1t
      @투기-h1t 2 роки тому

      @@보나-m4o 그래서 대부분 팽씨별명이 팽귄아니면 팽현숙 입니다. 팽현숙귄카.

    • @sukjung489
      @sukjung489 2 роки тому

      팽이 왜...

  • @Think0728-YY
    @Think0728-YY Рік тому +7

    시모만 반대하는 상황이라면 상관하지말고 속상해하지말고 아이를 위해 꼭 엄마성씨 물려주세요. 시모보다 아이가 더 살아갈 날들이 많습니다.

  • @behumble8818
    @behumble8818 Рік тому +8

    성씨도 결혼에 중요한 요소임 ㅜㅜ

  • @peloruskor
    @peloruskor 2 роки тому +7

    뭐 반대야할수 있지만 그걸 받아들일지 말지는 부부가 결정하는거죠.

  • @KDHN
    @KDHN 2 роки тому +12

    결혼 전에 아내, 처가와 약속을 했으니 일단 지켜야지
    성은 아이가 커서 본인 스스로 원한다면 다시 바꿀수도 있는거니
    아이가 성인이 됐을때 다시 얘기해도 될 일임 이건 시모만 문제네

  • @AMOBABY-ARTEBEBE-
    @AMOBABY-ARTEBEBE- 2 роки тому +4

    허락이 아니라 동의를 구한다는 말이 어울리것 같습니다.
    성씨때문에 아이가 또 놀림 받으면 좋을까요?

  • @user-Javid-King
    @user-Javid-King 2 роки тому +19

    아직 이시대에도 성씨 가지고 놀린다는게
    참 그 괴롭히는건 시대 어디건 다르지 않구나 ..

  • @무화과서울
    @무화과서울 2 роки тому +14

    내 인생은 내가살아라
    성씨도 놀림을 받는다면 꼭 남편성씨로따라야되나
    부인도 하나에 인격체 부인성씨로 무방하다고 생각되네요

  • @능금이-e7o
    @능금이-e7o 2 роки тому +16

    시모는 왜 반대하냐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러겠냐
    본인 생각만하네
    참이기적이다

  • @seunghunne.3784
    @seunghunne.3784 2 роки тому +26

    내 중학교때 친구들 팽건희(그땐 펭수 그런거 없었음) 피규황(별명이 피구왕 통키었음 )은 아무렇지 않아 했는데 얘들보다 박덕칠이 더 챙피 해 했었음. 이름만 잘 지으면 뭐....

    • @줠롸재밌네
      @줠롸재밌네 2 роки тому +6

      덕칠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ek4205
      @eek4205 2 роки тому

      탱으로 이쁘게어떳게지어요 ? 탱~ 이거하나로 놀림받을듯. 탱탱~

  • @soohyunkim0
    @soohyunkim0 2 роки тому +7

    본인은 성씨로 놀림받은 적 없으니 모르겠지만 어린 학생들은 정말 이름, 신체적 특성으로 놀리는 걸 좋아함 나도 놀림받았고 존나 스트레스였음 아직도 비슷하게 언급만 해도 머리가 차갑게 식고 정 떨어질 정도로 진저리가 남 손주한테 콤플렉스, 트라우마, 교우관계 악화 등을 선물하고 싶다면 말리지 않음

    • @sophiep.5428
      @sophiep.5428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어렸을 때 놀림받은 거 평생까진 아니어도 성인 될 때까지 계속 스트레스에요

  • @wootnu
    @wootnu 2 роки тому +5

    부부 간 불화도 아니고 시모의 반대를 21세기에도 계속 고민해야하나..

  • @동남-d1t
    @동남-d1t 2 роки тому +12

    사람들 많이 싸우네... ㅎㅎ 각자도생 이긴 하지
    저 사람이야.. 엄마를 설득못하는 집 분위기 인가 보지 뭐..
    난 저지르고 엄마한테 뚜까 맞더라도... 그냥.. 바꾼다....
    어쩌겠어...... 상처가 많아서 아이한테는 그런기억 주기 싫어서 바꾼다는데... 바꿔야지...
    그뒤에 어무니한테... 처맞아가면서 빌어야지 어쩌겠어 ....
    그리고 중요한건.... 정작 탱씨성을 쓰는 사람들은 허락 했다는게 웃긴다.... 어머니는 탱씨성이 아니잖아.....그러니 고통을 쉽게 생각하고 모르겠지.....

  • @김기순-g3k
    @김기순-g3k 2 роки тому +12

    성씨때에 이런 고충이 게실줄 시어머님께서 사랑으로 이룬가정 사랑으로 잘 지킬수있게 이해해 주세요 어머니

  • @박하-o8c
    @박하-o8c 2 роки тому +8

    엄마성 쓰면 정상적인 가정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댓글들 본인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알길 바람. 애초에 정상적인 가정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부터 각종 편견에 찌들려 있는 사람으로 보이니까.

  • @OXIDE900
    @OXIDE900 2 роки тому +10

    그놈의 족보 ㅋㅋㅋㅋ

  • @真夏の亡霊
    @真夏の亡霊 Рік тому +6

    얼마나 놀림을 많이 받았으면 자기 애한테 성을 안물려주려고 할까...
    신랑 속이 얼마나 상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 @mochalatte04
    @mochalatte04 2 роки тому +13

    나도 희성인데, 어릴땐, 정말 싫었음. 그 많고많은 성씨중에 왜 하필 나는 희성인가.;;;;엄마성씨가 윤씨인데, 난 그성씨가 되고싶었음.

  • @오관수-g2q
    @오관수-g2q 2 роки тому +34

    아니 웃기는 할머니네...자기두 그 성씨가 아니구 남편두 허락했는데 왜 자기가 반대를해

  • @춘장대
    @춘장대 Рік тому +3

    돌아가신 아버지도 허락 할 정도면...
    그 성을 쓰는 가족들이 바꾸자면 바꿔야지

  • @Kim_with_fl
    @Kim_with_fl 2 роки тому +8

    시모는 지가 그 성씨로 살아보지도 않고 진짜 이기적이네 요즘 누가 대를이어요. 어휴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2 роки тому +53

    어릴땐 놀림감되기도 하겠어요.
    애들이 뭘알겠어요.
    놀리는 애들이 나쁘다기보단 당하는아이의 상처받을 마음이
    걱정되긴 하네요.
    저도 어릴땐 내성이 한반에 한둘 정도밖에 없었는데 커서보니 은근 많더라구요.
    근데 탱 팽 변씨 같은 성이라면 아이들이 볼때 놀리긴 쉬울듯해 보이긴 하네요.

    • @하임학
      @하임학 Рік тому

      그시어머니 별라네

    • @팩트체커
      @팩트체커 Рік тому

      근데 탱씨보다 엄마성 받은걸 더 놀릴가능성이 높음

    • @lovecat3531
      @lovecat353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건 할머니 세대 때 얘기고 요즘 애들은 엄마 성 물려받았다고 아무도 뭐라 안함 마인드가 다르지

  • @봄-m4p
    @봄-m4p 2 роки тому +11

    초등학교 선생님 이름이 애자 였는데.. 성이 장씨셔서..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 속으로만 웃었던기억은 있네요.
    이름 가지고.. 웃었지만.. 사람은 좋은 내면을 봐야 하는데 제 자신이 부끄러웠네요

    • @rewaany7939
      @rewaany7939 2 роки тому +2

      사람이름이 애자가 뭡니까 지은사람보고 니이름 애자로 바꿔라 하면 무조건 거절할걸요.

    • @syun8296
      @syun8296 2 роки тому +4

      @@rewaany7939 어쩌라는거지

    • @rewaany7939
      @rewaany7939 2 роки тому +6

      @@syun8296 이름지을때 생각좀하고 똑바로지으라고

    • @eek4205
      @eek4205 2 роки тому +4

      와.진짜요? 저건 솔직히 저선생님 부모탓임. 애생각을 1도안하네 ㅉㅉ

    • @user-Journeyy
      @user-Journeyy 2 роки тому +2

      애자라는 이름이 한국발음으로는 이상하긴한데 일본 발음으로하면 아이코져 -자 이런 일본식 여자이름 할머니 세대에 심심찮게 볼수 있답니다

  • @장-v4p
    @장-v4p Рік тому +4

    여자분들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세요~
    애낳고 몸버리고, 육아에 집안일에 갇혀살고,
    경단녀되고, 남편바람펴도 쉽게 이혼결정못하고 속만썩고, 시댁눈치보고, 애키워두면 돈벌러나가야하고.
    개한민국사회에서 여자는 결혼하는 순간 을의입장이 됩니다~

  • @November441
    @November441 2 роки тому +3

    어차피 처가댁 아버지, 할아버지 성임. 엄마성 따라가도 상관없을듯.

  • @peacelove3773
    @peacelove3773 Рік тому +5

    시모라는 존재는 뭐든지 테클... 반대.불평 불만의 아이콘 인듯. 안그러신분도 있지만 80% 이상이 그런것 같음. 가까이 하기 정말 갭이 있는 관계임.

  • @vitamin621
    @vitamin621 2 роки тому +10

    어릴땐 평범한 이름도 어떻게든 별명 만들어부름.... ㅜ근데 특이한 이름이면....

  • @rubbyq1552
    @rubbyq1552 2 роки тому +32

    빙씨, 즙씨, 잠씨.뇌씨, 십씨 등등 정말 ..
    학교다닐때 생각없는 친구들이 놀릴듯합니다...ㅜㅜ

    • @황금알-c9t
      @황금알-c9t 2 роки тому +8

      진짜루 있나 이런성씨가 ㅋㅋ

    • @미미-w6l
      @미미-w6l 2 роки тому +15

      @@황금알-c9t 있습니다. 저기 나온 성씨는 아니지만 저도 특이한 성씨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특이하다고 존재자체를 부정해버리니 기분이 좀...

    • @Maria_Choi
      @Maria_Choi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복씨도 봤었어요

    • @뚜뚜-r7u
      @뚜뚜-r7u 2 роки тому +1

      도씨가 진짜이뻐요..ㅠㅠ

    • @삐삐널스경
      @삐삐널스경 2 роки тому

      나도 빙씨성 만났어요

  • @user-ph1rc1vo2w
    @user-ph1rc1vo2w 2 роки тому +3

    엄마성씨쓰면 학교에서 이혼가정으로 오해하더군요...아빠랑 성이다르다고

    • @맹구-s7q
      @맹구-s7q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에 이혼가정이 얼마나많은데 성바꾼사람 한번도못봄
      이혼가정이라기보다 페미같은 사상에 물든걸로 더 오해할듯..
      게다가 근본없는 상놈의집안이 아니고서야 정상적인 집안에서 성을 바꾼다는게 말이안되죠

    • @user-ph1rc1vo2w
      @user-ph1rc1vo2w 2 роки тому

      @@맹구-s7q 일단 색안경끼고볼듯... 선생님들도 성씨다른거보고 아 이혼가정이구나 생각하더라구요..

    • @lovecat3531
      @lovecat35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애들한테 선생님이 오해하는거보다 웃긴성씨면 엄청 놀릴거고 애한테는 그게 타격감이 크죠.

  • @모니-w4z
    @모니-w4z Рік тому +4

    성씨로 놀림은 받을수는 있으나
    성씨로 사귀던 여자가 도망간다는건
    성씨 탓이 아니라...도망갈 이유를 성탓을
    한거야
    요즘 세상에 여친부모가 반대했다면
    조상이 도운거다
    그런이유로 반대하는 인간들의 딸이면
    뻔할뻔자지

  • @눈사람-s3z
    @눈사람-s3z 2 роки тому +4

    희귀성씨가 진짜 양반집인 경우가 많던데 조선말에 인기성씨가 많이 거래되다보니 이씨 김씨가 많아지고 다양성이 없어져서 안타깝네요

  • @jakim8245
    @jakim8245 2 роки тому +7

    저거 아들의 아버지가 부정도 긍정도 안하고 세상을 뜬 이유… 옛날부터 토사구팽 이러면서 놀림 많이 당해서 아들 심정 이해했지만 사고방식이 구식이라 차마 오케이 못한 거 아닐까.

  • @카스오리온-o1p
    @카스오리온-o1p Рік тому +1

    아니 시부가 동의했는데 시모가 왜 반대해 이집 자손도 아닌 남이....
    자기들 유리할때는 이집 사람이다 뼈를 묻어야된다 어쩌구하더니 이럴때 봐라 며느리가 이집 식구라면 며느리성씨로 하는게 무슨 문젠가 이집 식구인데
    아니니까 이러지
    제발 남이면서 이용할때만 며느리가 식구니 어쩌니 안했으면 좋겠다
    나는 솔직히 내딸 성씨 내성씨로 하고싶다.....

  • @ninzacap
    @ninzacap 2 роки тому +58

    꼭 같잖은 집안들이 저런거 따지더라.

    • @오로라-f8n
      @오로라-f8n 2 роки тому +9

      맞아요

    • @둥둥이맘-r7g
      @둥둥이맘-r7g 2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 쥐뿔도없는 집구석이
      꼭 따져

    • @김민규-j5v2e
      @김민규-j5v2e 2 роки тому +1

      엄마성 따르는 거부터가 일단 같잖은 거임

    • @molluaruneru
      @molluaruneru 2 роки тому +14

      @@김민규-j5v2e 그게 왜? 엄마가 범죄자임? 아님 뭐 나라 팔아먹은 일가인가? 엄마 성을 따르던 아빠 성을 따르던 잘 살면 된 거지 아빠 성 무조건 따라라? ㅈㄴ 같잖은 사상임

    • @김민규-j5v2e
      @김민규-j5v2e 2 роки тому +1

      @@molluaruneru 그럼 아빠가 범죄자냐? 그럼 너부터 느그 어매성으로 바꾸던가 ㅋㅋㅋㅋ 글고 일단 여자는 군대부터 가고 성 따르든지 말든지 해야지 ㅋ 헌법상 권리도 안 하는 것들이~

  • @암훼리카노
    @암훼리카노 Рік тому +2

    시엄마 어이없네. 부부가 원하는대로 하면될것을

    • @박현민-d2b
      @박현민-d2b Рік тому +1

      남편이 자식의 이름정하고 성씨를 자기성으로 하려고하면 열달동안 아이를 품고 개고생해서 고통스럽게 아이낳은 사람은 아내라고 그래서 무조건 아내의견만을 따라야 한다고 하면서 "부부가 원하는 대로" 이딴 소리하네ㅋㅋㅋ

  • @rete0701
    @rete0701 2 роки тому +3

    시엄마랑 뭔상관? 자기네들이 그냥 하면되지

  • @garnet7739
    @garnet7739 Рік тому +2

    시엄마 본인은 써본적도 없으니 반대하지. 그 성을 썼던 시아빠, 시누이 등도 허락한걸 지가 뭐라고 반대하는지. 내 생각에는 진짜 희귀성 중에서 평생 놀림받을 성씨라면 '개'씨 이런 거일것 같은데 그정도면 엄마성 따르는게 애한테도 낫다고 본다.
    개씨일 가능성이 높음. 요즘이나 옛날이나 개를 욕처럼도 써서 어릴때나 늙어서나 놀림감됨.

  • @Shariu88
    @Shariu88 2 роки тому +6

    성인이 되어서 가정을 이루었으면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을 해야지, 자기 자녀 성을 정하는데 왜 부모 말을 듣는지… 이해가 안되네.

  • @renanaenwa
    @renanaenwa 2 роки тому +5

    팽씨가 왜? 팽현숙도 있는데...이게 희귀성씬가?

  • @봄이-u3b
    @봄이-u3b Рік тому +3

    라디오에 성과 이름으로 재밌는 사연인데 남녀가 맞선을 보았는데 통성명에서 서로가 배필이라 생각하여 결혼에 성공함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선이라고 합니다ㅎㅎ

  • @물사람
    @물사람 2 роки тому +1

    바꾸는건 자유이나 그 책임도 따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만 하면 됨. 요즘같은 시대에 가문이 어떻고 족보가 어떻고 하는 핑계 말고 실제 살아가는데 중요한 이유기만 한다면 아버지 성을 따르든 어머니 성을 따르든 무슨 문젤까...

  • @윤후-w5z
    @윤후-w5z 2 роки тому +16

    남자 성씨로 자녀한테 물려주는 것에는 왜 장인 장모의 동의는 안받냐? 같이 결혼하면 여자 남자 성씨 같이 물려줘야 하는 거잖아? 공동명의처럼

    • @다구-b3u
      @다구-b3u 2 роки тому +1

      어느 나라가 원칙적으로 그렇게 하나요? 결혼시 남편의 성을 따르는 나라도 많은데요.그리고 부모의 성을 다 쓰면 2대만 내려가도 성이 네자이고 또 부모의 성 중에 어떤 걸 앞에 두어야 할까요?그럴바엔 아예 성씨라는 제도를 없애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그리고 장인 장모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성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절대자수이니 그런거죠.

  • @차인표인봉태규
    @차인표인봉태규 Рік тому +1

    당연히 반대하지 어른들은 대가끈킨다 생각하는데
    요즘 성으로 누가 놀려 학창시절에만 좀놀리겠지

    • @lovecat3531
      @lovecat35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학창시절에 놀리는걸로 자살까지 하잖아

  • @emsrt24
    @emsrt24 2 роки тому +13

    저도 성이특이 해서 주변의 시선을 종종받았는

    •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2 роки тому +2

      연예인중 탕준상이나 옹성우도 희귀성씨라 금방 외워지는거 같던데요 오히려 이름 바꾸면 개성이 사라질거 같아서 반대

  • @와꾸돼장본죽
    @와꾸돼장본죽 2 роки тому +22

    아니 무슨 욕설도 아니고 왜 진짜 성씨를 말 못하냐??

  • @metaljacket2000
    @metaljacket2000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성을 알아야 좀 판단할수 있을거 같은데

  • @이또한지나가리-x7z
    @이또한지나가리-x7z Рік тому +2

    내새끼인데 시모가 무슨 권리로?
    법이 허용 하는데

  • @놀새-bi9ju
    @놀새-bi9ju 2 роки тому +3

    나도 희성인데 예쁜 희성이라 나름 괜찮음. 단 사회생활 하며 익명 처리가 힘든 게 단점ㅋ

  • @지오의하루-k9e
    @지오의하루-k9e Рік тому +1

    저는 남궁인데...희귀성이라 어렸을때 김.이.박 등 흔한성씨기 부러웠어요.
    지금은 관공서가면 이름이 참 특이하고 이쁘다고 해주시고 이름이 독득하니 한번들으면 퐉~~기억해주시네요

  • @Soo-j1o
    @Soo-j1o 2 роки тому +4

    팽씨가 왜?

  • @瀨名泉好き
    @瀨名泉好き 2 роки тому +1

    개천
    개하
    제가 함 지어봣는데 개씨도 이쁜이름 많이 나오는 좋은 성씨인거같더라구요!
    답글들이 개씨 얘기 많으셔서..)

  • @jinakim3284
    @jinakim3284 2 роки тому +7

    학교가면 놀림 받습니다.
    어쩔수없어요. 할머니가 잘못하시는거에요.
    평범한게 최고해요

  • @Ls2007-r6m
    @Ls2007-r6m 2 роки тому +3

    고등학교때 팽보리 있었는데..한번도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똑똑하고 착한친구였는데 잘지내니 보리야?

  • @dya3344
    @dya3344 2 роки тому +4

    그놈의 남자쪽 성씨 따르는 고리타분한 관습...바뀔때 되지 않았나

  • @무비방송
    @무비방송 Рік тому +1

    시대가 바꼈다곤 하나 성씨는 남자기준으로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선진국가도 마찬가지로 남자기준입니다.
    콩심은데 콩난다고 씨는 남자죠.
    성씨 폐지한다면 찬성합니다.

  • @kwwng0923
    @kwwng0923 Рік тому +3

    시부모한테 경제적도움을 1도안받았으면 상관없지..

    • @mena1926
      @mena1926 Рік тому +3

      여자집안 도움 받았다고 자식 여자 성씨로 안하면서 ㅋㅋㅋㅋㅋ

    • @김민규-j5v2e
      @김민규-j5v2e Рік тому +1

      @@mena1926 여자는 사지 멀쩡히 태어나도 군대 가지도 않으면서 ㅋㅋㅋㅋㅋ

    • @lovecat3531
      @lovecat35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제적 도움이랑 상관없이 애가 팽씨 탱씨 계씨 변씨면 존날 놀림받을듯 ㅋㅋㅋㅋㅋㅋ

    • @Kdh728
      @Kdh728 9 місяців тому

      ​@lovecat3531 ㄹㅇ

  • @Merrynu
    @Merrynu 2 роки тому +5

    저희 시부모님들이 외국인이셔서 두 분다 성이 한국 기준으로는 음.. 좀 특이해요.
    아버님쪽이 탱임.. ㄷㄷ😅
    별거 아닌걸로 계속 스트레스 받아오는거 생각보다 큰 문제니 하고싶은데로 하게 두세요.
    다 찬성한 일을 자기가 그 성 쓰는거 아니라고 시어머니 너무하시네.

  • @a11nite1ong
    @a11nite1ong 2 роки тому +3

    아주 ㅆ팔 대단한 양반 납셨네 ㅋㅋㅋ

  • @FATMANHSM
    @FATMANHSM 2 роки тому +2

    무슨 성인지 모르겠는데 시모 본인은 놀림을 안당해봤으니까 저럴듯.

  • @쾌도난마희
    @쾌도난마희 2 роки тому +10

    팽씨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힘들겠다하는 성씨는 변씨가 힘들껍니다 학창시절 변씨 성 가진 다른반 학우가 있었는데, 변사또, 변기, (머리짧을 땐) 변기솔 등등 안 좋은 별명 붙기 딱 좋더라구요...
    아버지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크면 특이 성씨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단점만 생각하지 마시고 장점도 고려해 보세요~

    • @clauxemann6753
      @clauxemann6753 2 роки тому +6

      초딩(그때는 국민학교..) 때 황보…성씨 친구 가족들 …딸이름이 지~돌림이었어요..황보 지영, 황보 지선…사촌들까지…ㅜㅜ 심지어 선생님도 출석부 부를 때…황씨인줄알고…
      황 보지영….하다가 당황하심…1970년대엔 출석부가 한자로 씌여있어서…얼핏 읽을 땐 이름이 의식되지 않는데…부를 땐 너무 당황스러운 이름 ㅜㅜ 어릴 때부터 남자들에게 맨날 놀림 받고…뭐라 그래도 “난 너의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왜?” 하면서 더 놀렸어여…
      20세 되자마자 그 찬구는 개명했어요. 전 100퍼 이해합니다.. 자식이 이름 땜에 팽 당하는 걸 누가 원하겠어요. ㅜㅜ

    • @쾌도난마희
      @쾌도난마희 2 роки тому +3

      @@clauxemann6753 듣고보니 그러네요ㅠㅠ
      특이성씨라도 이름지을 때 정말 신중해야 할 듯 해요 그놈의 족보때문에 돌림자 잘못걸리면 ㅠㅠ 괜찮다면 한자이름 말고 한글이름 지어주는 것도 방법일 꺼구요 푸름 아름 등등

    • @sitt2000
      @sitt2000 2 роки тому

      변기솔ㅋㅋㅋㅋㅋ

    • @lovecat3531
      @lovecat35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안한데 엄마성으로 바꾸는게 맞는듯. 저같아도 존나 놀리겠네요 ㅋㅋㅋㅋㅋ

  • @lesley_55
    @lesley_55 2 роки тому +2

    특이 성씨를 물려준 시부와 그 특이 성씨를 물려받은 자식들이 동의했는데 다른 성씨 가진 여자가 왜 난리야?

  • @user-leetaewook
    @user-leetaewook 2 роки тому +5

    일단 성씨대로 키우고
    나중에 아이보고 선택하라하면 안되나?

  • @c_jhsr1522
    @c_jhsr1522 2 роки тому +2

    엄마 성씨 아빠 성씨가 중요한게 아니고 놀림받는 성씨는 쓰고 싶지 않다

  • @alice_clover_K
    @alice_clover_K 2 роки тому +7

    법이 변경된건지 모르지만 혼인신고할 때 처음부터 어느 성을 사용할건지 정하고 이후에는 변경 어려운 걸로 아는데 ...

    • @호규-r9g
      @호규-r9g Рік тому

      이제 됩니다~ 성본변경 가능합니다.

  • @matthewkim1855
    @matthewkim1855 2 роки тому +1

    이거 그거네 팽씨
    암튼 그 사람 마인드가 중요한데
    아기에게 괜찮냐고 물어볼수는 없으니까...
    판유걸은 오히려 희귀성씨 판씨라서
    그로인한 일화 소개하면서 유명해졌잖아

  • @이미영-m4w
    @이미영-m4w 2 роки тому +4

    그놈의 시집구석
    뭐가 그리 대단한 집구석이라고~!

  • @asdzxcz5m
    @asdzxcz5m Рік тому +1

    한국인은 남들과 다른 것에 거부감이 많은거 같다.
    특히 피부색과 이름으로 놀림을 많이 당하는데 이건 아직 한국 사회가 미성숙한 것이고 특이하고 놀림 받더라도 오히려 당당하게 그 성씨로 살아온 조상들 생각하면서 놀림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씨로 놀린다면 너희는 흔한 성씨라서 조상이 노비였을수도 있겠네?하고 받아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