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스트라이커가 사라진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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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чер 2024
- 유럽 축구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묘한 현상!
어느 순간,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가 사라졌다?
그렇다면 오늘은 월클 스트라이커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 축구친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30 낭만 있었던 스트라이커
02:40 매력이 떨어진 스트라이커
03:30 득점 이상이 필요한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월클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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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번은 주인공이 아님
1.역발윙어가 늘면서 패스지원이 줌
2. 골에 쓸 체력이 압박, 연계로 분산 때때로는 내려와서 받아줘야함
수비가 강한 센터백들 만날 필요없는 윙들이득점이 쉬우니 볼 뿌려주는거지 윙백들은 공격수 출신이 많고 크로스나 스피드에 초점이 맞춰진 선수들이라 수비력은 부족한데다 공격지원가서 포지션이 빈 경우가 많아서 윙들은 노마크 상태가 많음 그래서 노마크에 손흥민이 넣는거고
근데 그건 모든 포지션이 그럼.
라우타로도 국대에서 하는 거 보면 답도 없음ㅋㅋㅋㅋㅋ 딱 세리에에서만 뛸수 있는 선수
@@Siryu._골넣는거 빼고는 괜찮게하던데 ㅋㅋㅋ
줆
스트라이커 씨가 마른것도 그렇지만 스타 자체가 사라진느낌
현대축구 전술에서는 결국 개인이 돋보이기 힘든게 원인인가
그런거 같아요 너무 발전함에 따라서 현대 전술에선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스타급 활약 할려면 다 잘하지 않으면 돋보이기 힘든거 같네요
예전에 스타가 많았던 이유는 개인이 돋보이기 비교적 쉬웠기 때문이 맞는거 같음 지금 전술 때문에 개인이 돋보이기 힘든것도 있지만 잉글랜드에서 램파드,제라드가 공존이 안됐던 이유,레알의 갈락티코가 애매했다고 평가 받는 이유,psg의 mnm 실패한 이유 모두 감독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저거에 연관되어 있는거 같음 램파드,제라드는 평소에 하던대로 수비가담은 적게 가져가고 아주 공격적으로 했는데 소속팀에선 이 슈퍼스타들을 위해 뒤에서 받쳐주는 선수가 있었지만 잉글에선 둘다 돋보이려는 평소의 플레이를 해서 공존이 되지 않았고 갈락티코 1기는 베컴,오언 등의 슈퍼스타들을 추가적으로 영입했지만 후방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던 이에로와 마켈렐레의 이적 이후 우승하지 못했음 파리의 mnm 역시 파벌싸움과 mnm 모두가 수비가담을 하지 않는 공격수들이라는 점에서 후방의 선수들의 부담감은 커졌고 결국 챔스 결승전 단 1회에 그치며 실패했음 그런 면에서 챔스 3연패의 갈락티코 2.5기는 감독부터 모든 포지션이 완벽했던 스쿼드라고 할수있고
@@rudodyd7474 개소리도 길게도 썼네
암흑기를 전술이니 돋보이기 힘들다라는 소릴하네 전성기 수지 날두 메시가 지금 뛴다고 달라질까?
뭔 상향 평준화 전술 ㅇㅈㄹ하누 그냥 암흑기도 잘하는 애들이 없는건데
능력 부족이라고 봅니다. 여전히 모든 축구는 공격수가 슛을 하기 쉽게, 골을 넣기 쉽게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어쨌든 공격수가 가장 확률 높은 공격력을 가졌으니까요. 그러기위해선 공격수가 어떻게 움직여야하는지, 어떻게 공을 받고 줘야하는지 다 본인의 능력으로 해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선수가 많아요.
현대전술에 선수를 끼워 맞추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과정이 무시당해서 그런 것 같네요.
요즘 빌드업 전술 중시해서 교육하는 환경 때문인지 수비가담이나 위치선정, 공간창출정도는 잘하는 선수는 많이 늘어났는데 정작 마크맨과의 경합에서 버티거나 따돌리고 골, 연계로 이어가는 기본적인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가 거의 없더라고요.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같은 선수들도 연계 같은 부가적인 능력을 내보이기 전에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살아남는 능력을 선행해서 배웠죠.
와 이 채널 분석 진짜 좋네요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반면에 잘하는 센터백들은 요즘들어 많아진 느낌
그쵸 현대축구는 수비를 거의 기본으로 시작하기 때문이죠
잘막으니까 월클 스트라이커가 없는거지ㅋㅋㅋㅋ
둘은 같이 공존할수없는존재임
셰브첸코- 말디니
호날두- 라모스
있어도 같은 팀임 ㅋㅋ
에이..아무리 그래도 요즘 센터백들 신장이 점점 커지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지고 있다고 해도 그 이유 때문에 월클 스트라이커들이 줄어드는건 아닌거 같은데.
옛날 월클 수비수들 많을때도 월클 스트라이커는 항상 존재 해 왔음.
대부분 월클 센백,st가 항상 같은 리그에 존재해서 서로 쌈싸먹는 것도 아니고 각 리그별로 분포해 있는데..특출난 센백들이 많아지면 자동으로 특출난 스트라이커도 많아져야지.
그 논리면 요즘 풀백들은 뛰어나니까 특출난 윙들이 점점 사라져야하는데 반대로 늘어나고 있음.
월클 스트라이커들이 사라지는 이유는 현대 축구 전술때문이라고 생각함.
@@user-sc5sx4qw2y다른 스포츠인 야구도 마찬가지죠. 최고구속 100마일 던지는 선수는 15년 전만해도 손에 꼽았지만, 이제는 평균구속 100마일 던지는 선발투수도 찾을 수 있죠. 그렇지만 여전히 리그의 강타자는 존재합니다. 애런 저지,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얘는 타자만 놓고봐도 대단..) 등이 홈런과 장타로 리그를 수놓고 있죠.
진세형 다재다능하네❤
벨링엄은 스트라이커의 존재가 필요없게 만들어 버린 무친놈..
간만에 나의 점심시간을 책임져줄 유튜버찾앗다 좋은영상 잘봤고 구독하고갑니다~
오 처음 봤는데 퀄리티가 이 정도 규모 채널 이상이네요 ㅎㅎ 떡상할거라 예상해봅니당
신체조건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보통 센터백들이 180 중반 정도였는데 평균 5cm는 커진것 같음.
요즘 센터백들 피지컬이 190은 기본일 정도로 빡세지다보니, 정통 스트라이커 롤로 버텨주고 공중볼 비벼주고 하려면 피지컬이 중요해졌음.
그런데다가 단순히 피지컬만 좋아봤자 되는것도 아니라, 스피드와 함께 일정 수준의 볼컨트롤 능력까지 요구되다보니 좋은 자원을 찾기 어려움...
ㅇㅇ 그러면서 연계도 해줘야하고 수비 떨궈내면서 골도 넣야줘야하고 상대 수비보다 위치고 잘잡고 빨라야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중앙에 버텨주면서 볼받고 이겨내고 피니쉬까지 할 피니셔가 쉬운게 아니라 나오기 힘든거같음 + 수비가담도...
라 마시아 사례만 봐도 그렇고 요즘엔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얼마나 자기 역할들을 잘 수행하는 지가 중요해진 거 같다 뭔가 스트라이커의 색깔이 흑백으로 바뀐 거 같음
이영상보고 구독눌렀다
미투
쉽게 설명 잘하시네요~
스트라이커는 약간 골만 많이 넣으면 되는 느낌이고 아래쪽 2,3선은 그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역할이고
그냥 스포트라이트가 다른곳을 비추는거인거 같음
분석 좋네요 진세님아ㅋㅋ
흐린이미지 나오는거 너무 불편하네요 ㅠ 흐리게 나올바엔 얼굴보여주세요
잘 봤어요
와우 ~~ 대단해여
9번이 사라진 거지 스트라이커가 사라진 건 아니다 시대에 맞게 점점 좁아지는 공간을 공략하는 전술과 포지션을 파괴된 플레이를 가져가기 때문이다 포처나 타겟맨 스타일을 고집한다면 요즘에는 경기장에서 90분 내내 지워질 것이다
지금도 뭐 대표적인 포쳐인 홀란드 있잖슴
@@user-so3fn1zt8f물론 압도적인 피지컬과 골결을 가진다면 이야기가 또 다르지
@@kjihun13홀란 < 케인임
@@user-so3fn1zt8f포쳐룰로 월클 되려면 홀란 수준은 되어야 가능
음바페도 톱 가능 하잖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조진세님
영상에 노래를 깔아놓는게 집중이 안되네요. 하지만 너무 좋은 내용이라 끝까지 봤습니다.
원래 중앙공격수가 피지컬 기술 지능 센스등 요구되는게 많아서 월클 나오기 쉽지 않음. 그런 공격수가 없으니 가짜 구번이나 윙포워드 활용이 많이된거.
소리가 너무 울리는? 퍼지는? 마이크 세팅 조금만 더 좋게 해주시면 듣기 좋을 거 같아요
조진세 폼 미쳣다
원피스 코비 처음 나왔을때..........
현대축구의 발전에 따라 스타가 사라진 느낌.. 옛날 전술에선 스램제의 중거리 메시의 드리블 막 이런게 많았는데 요즘은 압박도 쎄고 윙어들도 다 돌파가아닌 연계를 하고 스트라이커도 자신의 득점이 아닌 팀의 승리가 중요해졌으니..
사라졌다기 보다는 득점력 높은 윙어가 중요해진거지..
그리고 레반, 케인, 홀란드정도면 월클이고 10년전이라고 해도 월클급 스트라이커는 손에 꼽을정도라 큰차이없음
맞긴함.. 스트라이커로 치면 제코 토레스 비야 반페르시 아게로 수아레즈 많긴한데.. 쟤네 만큼 스코어링이 안되긴해
@@yko32373 그거야 지금 이적시장이 상승세라 그런거고;;
논점자체를 모르네
그게 아니라 옛날같으면 톱 볼애들이 윙으로 빠지니까 그런거지 오바메양이 왜 윙으로 물러났겠냐
2010년대 초반
즐라탄 다비드비야 에투 루니 반페르시 벤제마 이과인 루카토니 카바니 팔카오 수아레즈 테베즈 아구에로 디에고코스타 레반도프스키 마리오고메즈 제코 디나탈레 훈텔라르 밀리토
초월클~a급 스트라이커가 그래도 빅클럽 각 팀마다 있었는데 지금은 레알 같은 거대 구단도 호셀루가 톱인 거 보면 차이 많이 나긴 람
여기서 말하는 내용 다 영상에 있네
일단 선수들의 경기당 활동량 자체가 너무 늘어나서 공 주위의 공간이 더 좁아진 게 근본적인 원인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과거 스트라이커들 득점 영상 보면 선수들 간격이 요즘처럼 촘촘한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역습 상황같은 경우는 제외하더라도요. 과거에 박지성이 뛸 때만 해도 영리하게 많이뛰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풀타임에 10~12km 뛰고 두 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요즘은 한 경기에 15km씩 뛰는 선수들도 생각보다 자주 보이잖아요.
현재 선수는 현재의 폼으로만 평가하지만 과거의 선수들은 커리어하이 기준으로 비교하게되니 유망한 전문 스트라이커들이 커리어가 쌓이고 은퇴가 가까워진 이후에나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을거같네요
벤제마도 사실 20년대 이후에야 빛을 발했던 선수니까요 30살 전엔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즈와의 비교는 그 둘에게 실례였죠
호돈신같은 공격수 보고싶다. 존재 하나만으로도 수비수들이 벌벌 떨던...
공감합니다. 전술적으론 분명 엄청난 성장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선수 개개인의 성장력은 떨어진 느낌이에요. 결국 팀이 이기려면 선수를 보다 부품으로 만들어야 하고, 선수를 부품으로 만들면 선수 개인의 능력 성장이 더뎌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온거죠. 하지만 결국 빅클럽 입장에선 몇년 쓸지 모를 선수를 승률 낮추면서 까지 성장시켜줄 이유는 제공받지 못한거죠. 저는 그래서 현대 축구 vs 과거 축구 비교했을 때 무조건 적으로 현대 축구가 이길거다 라고 생각 안해요. 현대 축구는 전술이 발전된 만큼 선수의 개인 기량은 떨어졌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현대 축구의 흐름이니 선수도 팀도 거스르지 못할 뿐이죠.
오늘 첨봤는데 바로 구독 눌렸습니다
팩트폭행..진짜 팩폭
이런거 너무좋아요
자국 축구선수 응원만 하는게 아닌 진짜 팩폭
미드필더 중원장악력 중점의 전술이 2010년대 초부터 발전하면서 점점 단순히 스트라이커로만 있기에는 요구치가 높아졌죠. 요즘 강팀보면 다 인버티드 윙어 기반 4231기본에 공격전개시에는 2선으로 내려와 국지적으로 인원우위로 두툼하게 만들거나 하는게 월클팀부터 리그 정상급팀. 도깨비팀 다 그러니까 어려워짐.
블루록 한번 하시죠
실력과 전술이 상향 평준화 되서 선수간 격차를 내는게 더 힘들어져서 그렇지
아무리 스트라이커에 대한 훈련이 없어도 그렇지 80억 인구중에서 결정력 장애들만 나오고 세계 4대 스트라이커 이런 애들은 하나도 안나올 수 있나
홀란 라우타로 빼면 흠
홀란 라우타로 케인에..
블라호비치 말고는 기억이 안난다
솔랑케 보웬은 경기를 안봐서 스타일을모름
기라시도
@@user-ic5hm5yp4o 왓킨스도 폼 미쳤긴 해
위에 애들 전부 그정도 급 안됨
공격수는 득점력을 보여줘야하는데.. VAR때문에 골넣어도 심판이 골판독하고 옛날보다 까다로워진거 같은데요
정말 영상보면서 공감갔습니다!
저도 최근에 넘버9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가 신시대 선수들의 아이콘이 메날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에 따라 재능 있는 선수들이 슈퍼 윙어로 성장하면서 월드클래스 윙어도 늘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외 의견들도 정말 공감이 갑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ㅈㄹ
@@jinhopark5094너 ㅈ루?
학원축구기 유행하면서 스타일이 모두 똑같아짐
형님 인스타계정은 어디갔습니까
9번롤도 없어졌지만 요즘은 풀백기근도 진짜 상당해요. 특히 좌풀백 기근이.
풀백 기근은 언제나 있었음
로버트슨 포로 하키미 얘네도 다 우풀백 ㄲㄲㄲ;;
@strong2625 로버트슨은 좌풀백이죠. 월클 좌풀백 매물이 현재 테오 에르난데스, 알폰소 데이비스, 로버트슨,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토트넘의 우도기가 어서 월클로 커주었으면 좋겠네요.
@@usarmystrong2625 로버트슨은 왼쪽 아님?
@@user-lp3dx4sh5x 아 햇갈렸어요;; 죄송합니다
현대축구가 발전함에 따라 정통 9번보다는 9.5번 스타일이 점점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경기에서 9번이 득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분산됐고 그렇게 되면서 점점 선수들 각자의 개성은 옅어지기 시작함. 다들 비슷비슷한 패턴과 플레이를 보여주니까 솔직히 예전부터 축구를 보던 입장에서 과거보다 요즘 축구가 재밌다는 생각은 크게 안듦.
어떤선수가 공을 잡으면 뭔일이 벌어지겠다는 기대감 보다는 아 또 저렇게 하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실제로 거의 그렇다.
음바페가 확실히 메날두 뒤 이을 신계 후보 느낌인데... 음바페는 윙이고 홀란드, 라우타로는 st긴 한데 뭔가 임팩트가 없다라고 해야하나? 예전 4대 st랑 비교했을때 무게감이 너무 떨어짐
음바페는 파리같은 무근본 챔스무관팀이고 4대스트라이커는 밀란,인테르,바르샤 이런 씹근본 유럽구단이어서그럼ㅋㅋ
20대 중반에 월드컵 우승1회, 준우승1회, 챔스 준우승 1회면 거의 신계에 가까운거 아닌가?
이것만봐도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의 업적과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적어도 호나우두와 비슷한 클라스라고 생각함
@@user-dt1qy8kz6m 라우타로 월드컵때 개날려먹고 최근에 알레띠전도 승부차기 날려먹는 새가슴인데 커리어는 비슷하다 쳐도 스타성이랑 실력이 걍 존나 차이나는거임 그리고 커리어로만 신계 ㅇㅈㄹ 할거면 훌리안 알바레스는 뭐임? 챔스 월드컵 리그 다 먹었는데 ㅋㅋ
@@user-dt1qy8kz6m그건 커리어로 볼때고 퍼포먼스는 차이가 심하죠…
@@user-fr8fe6kk3x? 반대지 똥파리에 쳐박혀있느라 커리어가 후달리는거고 개인 퍼포먼스랑 국대 하나만으로 신계후보자리까지 오른건데?
차이가 심하다는건 니가 보는 눈이 없는거 ㅇㅇ
축구 전술이 변해서 그런듯. 00-10 축구는 공격수 수비수 롤이 명확히 정해져있고 공격은 라인 아래로 내려오지 않아 공격한때 공간 여유가 있었는데 현대 축구는 격수까지 촘촘히 수비하고 격수가 활동할만한 공간이 많이 없음. 호돈이 현시대 사람이면 절대 월클 격수가 될수 없었을꺼임.
지금은 4대 스트라이커 뽑기도 애매함 ㅋㅋ 음바페를 윙어로 분류하면 그나마 홀란이랑 라우타로만 자격이 있는듯함
음바페는 어쩔수없이 톱에서 뛰었던거지 본인도 윙을 선호하긴함
케인도 포함해야하지 않나요
축구 보면서도 저 좁은 스트라이커 자리보다는 윙이 돌파해서 마무리 짓는게 더 가능성 있겠다 싶을떄가 많음ㅁ
@@user-vj7qg5le4j 깜빡함 ㅋㅋ
레반도 아직은 현역이죠..ㅋ 폼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완전 틀린 말은 아닌데 간단하게 과거와 달리 스트라이커에게 요구되는 능력치가 너무 높아진게 문제였음.
간단히 말해 과거엔 공격 올인으로 스트라이커가 플레이하기에 용이했는데 현대에는 스트라이커에게도 모든 능력치를 요구하다보니 단순히 공격에만 집중하기가 어려워짐. 게다가 메타 자체가 팀적으로 움직이길 원하니 득점이란 원툴로 가야하는 스트라이커가 대체로 살아남기 어려워짐
요즘시대에 포쳐로 살아남으려면 최전성기 호날두, 팔카오나 홀란급은 되야죠.
예전보다 중거리 골이 확연히 줄어든것도 이런 이유에서인가요? 공격수에게 미드필더적인 능력을 공격적인 능력보다 원하기에?
스타성 있는 선수들이 너무 없음 간지 캐릭터들 넘쳐났었는데.
인스타나 트위터처럼 뭔가 어릴때부터 sns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니까 뭔가 축구선수들이 여론에 휩쓸려 소심해지고 자기 기량을 못펼치는 경우가 많은듯
호날두
@@user-he1ji1yr6r+요즘 인스타 트위터 유튜브 게임 너무 자극적인게 많음. 자극에 익숙해지면 웬만한거에 흥미를 못느끼게 됨..
스타성 있는 선수가 홀란드 음바페 이정도 되야 있는거 보면 최상급은 있는데 중간급이 없는듯
@@user-ox8pv7dg1o 이거지
다재다능한 선수가 없진 않지 그런데 그게 중심이 되면 안되는거야
옛날에도 앙리나 토티, 라울 곤잘레스, 웨인 루니, 미카엘 라우드루프, 포를란등등 패싱, 슈팅, 드리블, 연계와 압박 모두 잘 한 선수들도 있었지
근데 호나우두나 반니스텔루이 같이 경기를 지배하는 것보다는 골결정력에 치중을 둔 선수 역시도 많았어
근데 지금은? 벤제마, 레반, 수지만 해도 옛날 9번보다 훨씬 다재다능해. 홀란드처럼 골결정력에 치중을 두면 주워먹는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더라
이런 분위기이면 안돼. 9.5번 같은 역할도 물론 중요하지. 점유율이든 뭐든 간에
하지만 9번 역할 역시 중요한거야
아니 그냥. 센터백들이랑 풀백들이 너무 커지고 빨라짐. 밑으로 내려와서 공안받은 이상.. 요즘 센터백들 단독 돌파로 뚫기가 너무힘듬
중간중간 화면 왜 자꾸
초상권때문인듯
숏박스 조진세님이 축구 채널 새로 파셨나보네요
내 최애 스트라이커 네반동무숙희~~
파리나 AT같은 빅클럽들도 몇백억 만드느라 힘들어 하는데, 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트라이커가 이렇게 비싸지는게 옳은건가 싶네요 ㅎㅎ
물론 축구야 돌고 돌겠지만
수비전술의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오로지 골을 넣기위해 존재하는 스트라이커 라는 포지션이 제 힘을 발휘하기가 참 애매해진 드ㅛ
마자요 그리고 온전히 골이랑 공격에만 집중해야하는데 요즘은 공격라인 부터 압박을 같이 들어가니... 그리고 내려않는 버스 세우기 전술이 문제 아닌 문제? 라고 봅니다. 축구리그엔 무승부라는 것이 존재해서 더욱 그런듯. 가끔 혼자 그런 생각을 해요 무승부 없애면 안될까 90분 끝나면 연장 없이 패널티 하면 안될려나...
예전보다 선수들의 피지컬도 거대해졌음 박스안에서 너무 빽빽하게 들어섬
예전에는 크로스 헤더 골도 많이 나왔는데
잘하고 피지컬도 거대해진 수비수가 많아짐
기근이지만 그에 따라 수요가 늘면서 10년 후엔 또 모를 것 같아요...브라질 같은 곳에서도 조금만 잘하면 유럽에서 1000억 준대 라는 소문이 돌면 피지컬 괜찮은 유소년들이 스트라이커를 지망할 것 같아요...
아주 이름들이 ㄷㄷㄷㄷ
그래도 월클 스트라이커 시대가 재미있었는데... 뭔가 스타들의 전쟁같은.
어쩔수 없는듯.. 스트라이커 뿐만 아니라 윙어스타일 또한 매우 다르니
개인적인 생각인데 무승부를 없애면 큰파장이 올까요? 축구엔 무승부가 있어서 수비전술 특히 버스전술이 너무 난무한 것 같아서요. 무승부 없이 풀타임 끝나고 연장 없이 바로 승차 가서 승 아니면 패로 하는 방식의 리그를 하면 어떨지... 님들 생각은?
그러면 더 버스 세울듯
옛날 정통 9번의 버텨주고, 단순하지만 강력한 헤딩과 골 넣는데만 집중하는 그런 스트라이커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회의룬
홀란
역발윙,압박,점유율,빌드업,연계플레이 유명해지면서 메시같은 제로톱풀레이어가 성적이 좋아지니까 연계형 딥라잉스트라이커가 늘어난듯…
요즘 스트라이커들 보면 기본적으로 키가 거의 190근처임. 그정도 아니면 그냥 버티질 못 함. 중앙수비수들 신장도 큰데 심지어 발까지 빠름. 이제 180이하의 공격수는 살아남기가 힘듬. 스피드마저 장점이 될수가 없음.
예전:
공격수:신
수비수:인간계 상위권or 최강
아무리 해도 신을 막을수없음
현재:
공격수:인간계 최상or 언저리
수비수:인간계 최상
이제 좀 체급이 맞음 그래서 공격수보단 수비수가요즘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듯
마지막 월드클래스 9번의 계보
“엘링 홀란”
미남 홀란드
대 황 호 일 룬
@@user-nv2pc6ik1k 호일륜 11번 아닌가요?
홀란은 현재진행중이죠.
은퇴할 나이도 아니구 정말
심한부상 아니면
@@user-ro2qs9nr7j 누가 뭐라함? 계보 이어가고 있다고 ㅋㅋ
축구게임하면서 취향에 맞는 스트라이커 찾아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덜한게 사실이긴 함ㅋㅋ
말빨라서좋네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등
2선자원들이 최고스타로 성장하고
이 선수들이 원톱도 보고
무엇보다 센터백 만큼 가장 부담스러운 자리라 사라지는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발잡이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시대라고봄 요샌 인버티드 윙이 많으니깐
인버티드가 처리할수있는걸 스트라이커가 중앙위치에서 안접고도 할수있어야함
아님 클로제마냥 미식축구 러닝백급 점프력을 가지던가?
ㄹㅇ 카바니 같은애들이 없음 심지어 바디 정도도 솔직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진짜 골 넣을 수 있는 월클이 손흥민 살라 홀란밖에 없음. 그니까 약간 골을 넣을거라는 느낌이 오는 공격수 말임
손흥민은 빼
손이 왜 월클이냐 ㅋㅋ 우승이나 쳐하고오길
손흥민은 빼자;;
손흥민 지금 왓킨스 사카 보웬한테도 득점순위밀렸는데 저라인업에왜들어감
은근슬쩍 살라 홀란드랑 동급으로 두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음... 걍 하향평준화 된거 같은데...
1990~2002년도 선수들 네임벨류만 보면
지금 선수들 네임벨류 비빌수 있는 선수라고는
메시/호날두 밖에 없을거 같은데...
반니/호돈/셉첸코/앙리/
지단/베컴/베론/스콜스/토티
칸나바로/말디니/네스타/존테리
부폰/올리버 칸/카시야스/반데사르/슈마이켈
등등 엄청많음
슈마이켈보고 레스터 슈마이켈 생각했네 ㅋㅋㅋㅋ;;
과거 미화아닌가
ㅇㅈ 현대축구가 전술이 발달돼서 상향평준화 됐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럼 지난시즌 맨시티가 트레블시절 바르샤나 챔스3연패시절 레알도 그냥 이긴다는 소리인가 싶음 스쿼드에 선수 한명한명 이름값만 봐도 알텐데
10년대 선수중에 저기서 호돈 지단 정도 빼면 비슷한 레벨 선수 넘침
호돈 셰브첸코 앙리 말디니 정도말고는 지금 시대 뛰라하면 걍 지금 최상위클래스 선수들이랑 비슷할거같은데
호나우두 처럼 수비를 부셔 버리는 공격수가 나왓음 하는 바램...
공격이 못해진게아니라 수비가 잘해진거임
@@FcMobileHaaland 개소리하지마 ㅋㅋㅋ 말디니,네스타,칸나바로,스탐,튀랑,카푸,드사이,호베르투카를로스,푸욜,이에로,아얄라,코르도바 90년대 축구황금기에 수비수 레전드들이 다태어난시대임 이시대에 호나우두가 레전드수비를 다털고다닌거고
걍 축구선수풀이 전체적으로 예전 90년대 황금기에비해 줄은거뿐임
@@qwer234rasdf 님이 말한사람들중 말디니 카푸 빼면 다 지금수비수랑 또이또이함 라모스 반다이크 디아스 스톤스 뤼디거 살리바 워커 아놀드 등등 전부 월클급이고 이전세대보다 못한거없음 호나우두도 폭격기라기엔 기록보고오면 수레벤으로 귀결되는 현시대 최고스트라이커보다도 딸림 그냥 메호의 그늘에 모두가 가려져서 현시대선수가 저평가받고 메호없던시절 선수의 평가가 유지되서 대비가 극명한거
@@FcMobileHaaland수비력이 좋아진거 보다 팀 전체 압박과 좁은 공간 고수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수비수들이 혜택을 많이 보고 있죠. 물론 반다이크는 그 레전드들하고 동급 혹은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나 디아스, 밀리탕, 뤼디거 이런 애들이 앞서 거론된 레전드 반열의 수비수들과 비교해서 낫다고 할만한게 딱히 없어요. 그냥 인재풀 자체가 준 게 맞는듯요
호나우두를 본 세대로써 한마디 하자면, 음바페 정도면 충분히 호나우두와 비교할만한 클라스라고 생각함.
여러가지 수십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축구 90년대 중반부터 봐왔고 이후에 축구분야 공부하면서 펠레시절까지 경기 찾아봤습니다. 3대 500이상 육상 경력 축구대회 우승 등 있습니다.
포지션 선호도의 차이, 전술적 요구, 실력 창의성결여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한가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자면(글이길어져서)어떤분이 수비수들이 실력이 올라와서라는데 오히려 수비수들도 실력이 과거보다 뚜렷한 월클이 안보입니다. 전체적인 실력도 그렇고요.
과거에 긱스 인터뷰 다시 복귀할때 요새(과거당시) 젊은선수들이 공을 잘 못 찬다고 말함. 지금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하향된 느낌입니다. 사비 이니에스타 데브라위너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 발락 크로스 모드리치 지단 네드베드 같은 미드필더 젊은 선수들을 보신적이 있을까요? 모드리치 크로스는 여전히 레알에서 핵심입니다. 벨링엄 등 몇몇 선수들이 월클의 자질을 보여주지만 현재 챔스와 리그 기준으로 몇년간 보면 벨링엄을 제외하면...
대다수 노장선수들이 여전히 핵심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나이 든 선수들을 기량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기량이 저하되서 어쩔수 없이 대체되는 느낌이 강하지 과거처럼 메시나 지단 데브라위너 이니에스타 호나우두 수아레즈 셰브첸코 루카쿠 즐라탄 앙리처럼 기량으로 젊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덜한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축구 황금기, 선수들의 클래스,
1996년부터 2016년까지가 가장 황금기인것같습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과거 스피드 스타 더 빠른선수들이 과거에 더 많았습니다.
이 한가지 이유에 대해서도 더 디테일 하게 다루고 싶지만 시간상 글이 길어져서
김진짜 냄새가 찐하게 나는군요 그만큼 깔끔한 영상이네요
흉내내는거 같음
썸네일에 홀란드 빼고 레반이 더 맞지않나
보니페이스, 텔 잘 하더라구요
투지가 사라지고 협동으로 컨트롤한게 스트라이커를 없앤거지
이미 묻혀버린 전술을 꺼내 득점력에서 허를 찌른다면 전술의 판도는 또 다시 바뀐다
참고로 요즘 축구가 재미없는 이유도 한두골로 승부보며 티키타카하면서 시간끄는게 전술이라서 그럼
공격수보다 집중해야하는건 골키퍼임 우리나라에서 10명만 집중해서 골키퍼 잘 키우면 리그 질이 달라질거임
예전 리그 130득하던 레바에 눈이 높아진거아님? 그건 걔네가 이상했던거고 득점력은 옛날이랑 다를거없음
인자기같은 골만을 위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공격수는 골로말하지 그런면에서 봤을때 위치선정 인자기나 플레이메이킹 가능한 케인이나 폭발적인 피지컬과 드리블은 없어도 골많이넣었던 선수야 역대를 통틀어도 많았음 반바스텐이나 수아레즈나
그런데 호나우두 같은 유형의 파워형 9번 스트라이커가 요즘 현세대에 눈에 띄는 애들이 없을뿐이고 흐름상 맞는 선수가없을뿐이지 지금은 공격만 잘한다고 되는 시절이 아니잖아 수비도 가담해줘야하고 공격수가 전부 해결하는 그런것도아니고 메날두처럼 윙포워드여도 톱보다 많이 넣는 그런것처럼 다시 호나우두 같은 선수가 또 나올수도있고 그런선수가 축구판을 휘잡을수도있고
내가 보기에는 드리블이 강한 선수를 톱에 써도 나쁘지 않을것같음
한 줄 요약 : 가성비가 안 좋음
진짜 요새 월클 윙어들은 많아졌는데 정통 9번은 안보이네
옛날 같으면 톱 볼애들이 압박덜한 윙으로 빠져서 그럼
이과인 오랜만이다
심지어 클린스만은 현역때 갖다주면 넣는거만 하는 스타일인데도 동료들과 연계가 메우 좋았던 개새…
마이클 오언.. 내가 젤 좋아했던 선수인데 오언이 지금시대에 나왔다면 이적료가 얼마였을까
₩5(5원)
@@user-kk5tl7vf9z 그건 아니다;;
호나우두>게르트뮐러>반바스텐>호마리우>산도르콕시스> 이밑으로는 거기서 거기 , 앙리 레반 바티 시어러 클린스만 수아레스 벤제마 케인
ㅋㅋㅋㅋ
콕치스나 게르트 뮐러는 영상도 거의 없고 몇몇강팀말고는 죄다 고만고만 했는데요..?
요즘은 스트라이커보다 윙이 인기가 더 많아서 그런듯
오버메양 손흥민마냥 피지컬이 딸리던지 온더볼이 딸리던지해서 현대축구 스트라이커로 못 쓰는 애들이 윙으로 밀리는거지
@@ehgns-ki7pp 손흥민은 온더볼이 좀 아쉽긴함 ㄹㅇ 손흥민과 살라의 가장큰차이는 온더볼이다....손흥민이 70이면 살라는 95
나이를 먹은건지.. 예전에 유벤투스의 삼각편대 델피에로,지네딘 지단,파벨 네드베드 그 3명의 무적의 플레이도 그립고 바르셀로나에서 날고 기던 루이스 피구, 아스날의 천하무적 베르캄프 가 그립네요. 그 시절이 진짜 유럽축구 황금기였는데...😢
인기 매출은 그 때가 아니라 지금이 오히려 높아요
오레와.. 스트라이커다
오레와 스뚜라이꺼다
스트라이커보다 수비수가 인기가 많아지는 느낌이 듬
솔직히 스트라이커에게 요구되는 연계, 라인 브레이킹, 드리블, 득점력, 플레이메이킹까지...
이 모든걸 월드클래스급으로 잘하는 선수를 대보라고 하면 메시밖에 생각이 안남;;
전성기 기준 그리즈만 살라 네이마르 좀 있으면 음바페도 플메질 잘 할듯
스트라이커 역활이 많이 늘어났지 요즘에 골키퍼까지 발밑이 좋은지 아닌지 중요한 포인트니까
보니페이스만 믿고 봅니다. 보니페이스는 진짜 월클 될듯요
메시 호날두가 스트라이커 품귀현상에 크게 기여했다고봄. 어렸을때 롤모델이 대부분 메날두니까 공격수에 재능있고 잘하는 애들은 자신의 롤모델인 메날두의 포지션인 윙포워드로 메날두의 플레이를 카피하면서 성장했기때문임
이것도 맞는듯 그리고 그 윙어로뛰던 애들이 전술상이유로 톱에서뛰니까 득점력보단 드리블,패스를 더 잘하는 스트라이커가 많아진거같음
@@koleanan1001 레반/벤제마/수아레즈 라는 미친 스트라이커들이 활약했을때가 마침 호나우두가 활약하고 10년 뒤긴 하네요 ㅋㅋ
라울을 언급 안 하네.... ㅠ
근데 예전이라해도 아구에로 즐라틴 수아레즈 벤제마 대충 떠오르는거 이정돈데 애초에 윙어에 비해 월클급으로 잘하는 퍼포먼스를 내기가 ㅈㄴ 빡센 포지션이라 그런것같은데.. 뭔 육성시스템 어쩌고 하는것보단 ㅋㅋㅋㅋ
공격수뿐만 아니라 미드 수비 골키퍼 전체적으로 2000년 초중반에 비해 스타성선수가 없어지긴했음
튀랑도 생각해보니 윙어 출신이었네
9번이 예전에는 골만 넣으면 되는데 요즘은 너무 팔방미인이어야해서 그런거 같다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이죠, 펄스나인, 인버티드 윙어 등등 변칙적인 전술이 나와도, 그 선수들이 결국 득점하지 못한다?
게임을 이길수가 없는거고, 이는 수익과도 직결되는 겁니다.
펄스나인, 인버티드 윙어 전술도 팀 내 스트라이커 중에 공격력 좋은 애가 없을 경우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쓰는 전술이죠. 장신에 공격력도 좋은 완성형 9번이 있으면 경기 내에서 챙겨갈 수 있는 선택지가 얼마나 다양해지는데 안쓰겠습니까
그리고 존술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업고 능력되는 선수가 자체가 업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