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악플에 힘입어 2부도 찍었습니다.. 영상 보러가기 😎 ua-cam.com/video/8IDmoPoqc7c/v-deo.html 그리고 저도 근본 없는 일개 강의팔이일 뿐입니다.. 살려주세요..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ㄹㅇ로 미대입시하는데 반 친구들은 맨날 결석한다고 인생 포기했다느니 별말 다나오고 남들이랑 비교해서 쟤네는 학교 잘 다닌답시고 깎아내리고 그러는데 일반인이랑 비교하는거부터 잘못이지 ㅋㅋㅋㅋ 부모님욕까지 뒷말 다 나오고 그러면서 미술하면 띵가띵가 논다 생각하는데 월~일 하루에 15시간씩 안쉬고 학원 다니는데 아침에 한두시간 시간 마련해서 학교 들러서 출석하고 가는것만 해도 엄청난 노력인거임 ㄹㅇ 24시간중에 15시간 그림그리고 학원가고 학교가는 시간 생각하면 하루에 왕복 세시간정돈 이동하는데 쓰는건데 그렇게 잠잘시간 줄여가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왜자꾸 깎아내리는지;; ai도 그림그리는 ai부터 나온 이유가 예체능전공이 소수자이고 주장이 약하니까 예체능부터 당하는거;; 진짜 사실은 애들도 예체능 애들 그냥 까고싶엇던거 뿐인듯 니들이 감히 깔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정도로 열심히 했으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자부심가질만 하다 생각하는데 디자이너에 자부심을 가진다거 열등감잇는 사람들이 예체능 한다 이러는게 진짜 웃긴다
수술실 간호사랑 잠깐 친햇엇는데 여자간호사들이 남자의사랑 결혼하고 싶어서 혈안이 돼있다는 사회적 편견을 굉장히 억울해하더라고. 자기 동료간호사들은 의사남자 진짜 시러한대ㅋㅋㅋ모두 다ㅋㅋㅋ 너무 시러하길래 도대체 왜요? 물어보니 고개만 저으면서 절레절레 표정이길래 더 안 물어봄.
유학생인데 슬프네요.. 힘들게 공부해서 장학금받고 미국에서 박사과정하고있는데 걸러야할 사람으로 생각되다니. 제가 유학하면서 만난 한국인 유학생들 전부 열심히 연구하고 열정있고 비전있고 교양도 있는데다 문란,사치랑은 거리가 먼 순둥이들이 많아요. 어디서 간스유예라는 말 듣고 뭔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참 편협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었군요.
여자 유학생들은 외국인과 많이 뒹굴었을것이니 거르라. 이딴 소리라는 거임. 남자유학생은 엘리트고 여자유학생은 걸레?? 호주다녀온 여자 거르라는 말 알죠?? 필리핀에 싸지른 코피노가 몇십만명인데 이딴 개솔이나 진짜 한국남자들 분명 정신에 문제있고 이정도면 싸이코수준 아닙니까?? ㅁㅊ 뭔 이딴 멍소리가 다있는지. 그래놓고 지들빼고 다 탓돌리는거ㅋㅋ 진짜 열받네요. 한국 다 좋은데 진짜 한남 커뮤니티와 의견이 우세한 사회가 싫어서 해외로 떠날 준비해요. 차라리 외국가서 동양인 차별받는게 나음. 이나라 남자들 정말 생각메커니즘 토나오고 괴랄해서 살기 싫습니다.
욕을 하는게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 단 1명의 배우자를 고르는 입장이라면 그렇다라는 겁니다. 존경스럽고 고마운 분들이긴 하지만 내 배우자로 두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그런느낌. 예를들어 우주비행사가 직업인 남자가 있다면 분명 존경스럽고 멋지다고는 생각하겠지만 그 위험도로 인해서 배우자감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운거랑 비슷한것 같네요.
유치원교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시선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그걸 알면서도 엄청난 상처가 되었네요…그래서 태어나 첨으로 유튜브 댓 달아봅니다. 저랑 제 동료 선생님들 대학 4년동안 유아교육 공부하고, 임용시험 준비하면서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유치원교사는 공립이든 사립이든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전공해야만 하는 직업이랍니다. 6개월만에는 절대 될 수가 없어요..😢
몇년전 군인시절 크게 아파서 중환자실에서 크게 고생한적 있는데 간호사님들께서 되게 고생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의사의 진단하에 물을 한달간 못마셨는데 그 기간이 끝나는 날을 저는 몰랐지만 저한테 마시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시고 병원밑 편의점에서 마실거 이것저것 사다주시며 오늘부터 마실거 마셔도 된다고 하신 원xx학병원 간호사님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간호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무용전공했는데 예중 예고 10대 시절 이성과 연애한번 못하고 감옥에 갇혀서 전공만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실기연습으로 체력이 바닥인데 일과가 끝나고 들어와 새벽에 다시 수능공부했습니다. 친구들이 이렇게 10대때 억눌려있다보니까 대학가서 터지는건 맞아요. 이쁜애들이 많다보니까 스무살 성인되자마자 남자들이 많이 다가오는것도 맞아요. 그렇다고 모든 애들이 다 막살지 않아요 건전하게 전공에 매진해서 열심히 사는 친구는 자기관리 두손두발 듭니다 … 물론 경악할정로 막살고 노는친구들도 있습니다. 사실이니까 부정은 못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때부터 부모가 뒷바라지해 혹독하게 연습해 예중에 들어간 시점부터 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 10대시절동안 한눈한번 안팔고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았는데 …과거가 의심되고 검증될수없고 , 무조건 걸러야하는 … 그런 사람들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예체능보다 훨씬 인구수가 많은 인문, 이과 계열 여자들중에도 놀은여자 안놀은여자, 사치하는여자 안하는여자, sns하는여자 안하는여자 있듯 예체능도 사람들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해서 명품한번 안사고 30대가 된 지금껏 사업장 홍보용 sns말고는 해본적도 없고 현재도 남편과 알뜰하게 허리띠 꽉 졸라메고 최선을다해 성실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무용전공한 제 친구들 다 알지만 한명도 사치안하고 성실하다고 해서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치 하는 친구 있습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인상이 찌푸려질정도로 … 놀았던 친구도 있구요 … 그러나 제 주변 친구들보면 다 이쁘고 검소하고 성실하고 내신점수 수능점수까지 좋아 서울대 , 이대 , 성균관대 등 인서울간 친구들 입니다 … 다같은 사람들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느 직종이나 전공에든 두루 섞여있는겁니다. 무용을 전공을 한 와이프를 둔 제 남편도 이런말 들으니 … 속상하다 하더군요
다 알죠. 어린 애들 징징대고 말 안통하는데 그런 애들을 수십을 모아놓고 통솔하고 교육하는거 너무 어려운거 압니다. 다만, '의사' 가 걸러야 한다고 한거고. 유치원교사 분들 존경하지만 유아교육학과가 대학 입학때 내신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노동력에 비해 월급이 낮은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복지가 좋은 직업도 아니다보니 의사들이 거른단거지. 일반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을까요? 자식 낳으면 육아 잘할것 같은 이미지잖아요.
@@dubu5995 그쪽 댓글 뉘앙스가 유치원 교사 정도는 의사가 그냥 걸러도 된다는 식의 무시가 담겨있는데,,ㅋㅋ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주변 선생님들 보면 전문직 많이 만나서 결혼해요ㅋㅋ물론 임용고시 합격한 교사이기도 하고 외모나 집안도 괜찮은 편이고요 그리고 유아 교사들 직업 특성상 착한 성향이 많고 남자들에게 아이들 교육을 잘 할것 같은 이미지도 있더라고요 이런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과 현실인 오프라인은 많이 달라요,,, 참고로 원래 유는 유학이었죠ㅋㅋ일반사람들한테 인터넷에서 돌고 돌면서 덧붙여진거고요
@@이유-x5n 맞는 말임. 16년전에 교원대 유교 합격하고 경인교대 합격해서 경인교대 입학한 1인.. 하지만 어떠한 선택을 했든 모두 후회되었을 선택이란걸 이제야 알게 됨. 그때 당시에는 부모에게 효도하는게 큰 미덕이었는지라 일반대를 지원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교육학과를 지원하게 됨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신빙성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님 수준 알겠네 ^^ 저걸 믿니?? 나도 10학번인데 저게 유명하다고 신빙성 있는거면 님도 그 수준인거~ 저런거 나르는 애들 중에 정상인 못봄 내 주변 대부분 저 위에 직업 다 존중하고 존경하고 함. 물론 내 주변에 의사도 많음.
@@user-tu9yj8vt4j 그냥 체육교육과 빼고 예체능은 다 ㅈㄴ 돈 많아야됌 음악은 레슨비 그런거 시간당 쳐서 개많이 들고 미슐은 한달 학원비 200 300쯤 됌 그리고 만화,애니과는 걍 고양이 키우는 순진한 애들 많음 난 참고로 유학 두번 갔다온 순수미술 전공자인데 의사 판검사 말고 나랑 집안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사업하고싶음
미용 전공 고등학생인데 사람들이 하도 플필헤네카 걸러야 된다 해서 처음 플필헤네카가 뭔지 찾아보고 울었던 기억이 남. 그냥 지금까지 해온 내 노력들이 다 부정 당하는 기분이었음. 미용 인식 바닥인거 알고 있었고 나는 안그러면 됐지 하고 살았는데 걍 남들이 봤을 땐 똑같은 사람이구나 느낌. 공부 항상 중상위권 했고 자격증도 여러개 있고 지금도 미용하면서 수능 준비하고 있음. 남부끄럽게 살아본적 없고 항상 모든 방면에서 중상위권, 상위권이였고 나름대로 이 분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도 앞으로 살면서 직업만 보고 일진, 업소녀 출신이랑 별 다를거 없는 취급 당하겠구나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포기하고싶음...
그 분야에서 일류가 되면 됩니다. 남들과 똑같은 기술, 생각, 사고방식, 삶의 태도가 아니라 본인만의 강점을 키우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기술 뿐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태도와 생각 자체를 다르게 가져가야 그 분야의 일류가 될 수 있습니다. 미용 인식은 바닥이라도 차홍 원장 같은 분이 되면 많은 분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폰 팔이여도 생각만 다르게 한다면 그 분야의 일류가 되거나, 그 경력으로 도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껏 해온 열심의 노력들이 전부 부정당했다고 느끼지 마세요. 아직 고등학생이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고, 빛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단, 끊임없이 배우고, 책을 읽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며 본인만의 철학과 신념을 세울 때 가능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숏펀-h4t 댓글 보고 놀란게 제가 정말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나는 무조건 이 분야에서 정점을 찍을거다, 일류가 될 거다.' 입니다. 또, 그러기 위해 노력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지금 무얼 하느냐가 미래를 완전히 뒤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내어 써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일진, 업소녀라니요ㅠㅠ 정상적인 사람들은 헤어디자이너분들을 그렇게까지 생각하지않아요 이 유튜버분도 강조한게 ‘본인 경험상 확률적으로 노는(?)문화에 밀접한 분들을 많이 겪었다’ 였으니까요. 결론은 본인만 당당하면 된다인것같습니다. 걸러야된다는 말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더욱 나쁜의미로 받아들이신거같아서 안타까워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대학교 유아교육과를 꼭!!! 졸업해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유치원 교사 될수있구요 4년제, 사범대 유아교육과.. 입결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노량진에서 청춘 바쳐서 임용고시 합격한 공립유치원 교사도 있구요(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사랑 교육공무원으로서 대우 똑같습니다) 6개월 대충대충 해서 된다니,,,,,,,,,,정정 영상 올리긴 했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서 올려주세요 정말 속상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네일아트배워서 현재 네일샵 운영중인데 꾸미기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환경이 그렇긴 해요 전 네일인생 11년동안 정말 이 기술을 사랑하고 돈들여 세미나 가고 대회도 나가고 학교도 다니면서 열심히 했어요 생각보다 깊게들어가면 굉장히 복잡한 기술입니다 진입장벽이 낮은건 인정하고 때문에 실력없이 가격만 후려치는 샵이 늘어나 화가 나지만요 ㅋㅋㅋ 클럽은 친구따라 딱한번 가본게 전부이고 술은 좋아하지 않아요 아주 옛날 술집에서 일하던 여성분들이 많이 차려서 인식이 더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일반화하시지 말고 하찮게 보지도 말았으면 해요 ㅜㅜㅋㅋㅋ
의사들이 정리한 '걸러야 되는 여자' >>>>>>>>> 의사들이 정리한 '집안끼리 안 맞는 여자' 라고 표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또는 싫어하는, 성격/성향이 이런 단어도 있는데 걸러야 한다는 단어 하나로 여러 직업들이 문란해져 버리네요 ㅋㅋ 영상에 말한 대로 의사 입장에서 봤을 때 진입 장벽이 쉬워서 근본을 알 수가 없다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간호사 - 사촌여동생 , 놀 시간이 없어요 피곤해서 근무 끝나면 잠자기 바쁜 직업 간조 (?) 는 경험상 착한 여자 / 흔히 남들 인터넷상 떠도는 말 둘중 하나 스튜어디스 - 복불복 대학 동기 및 선후배들 많이 이쪽 근무 눈 높은건 맞는데 너무 쓸데없이 높아요 10명중 6~7명이 허영심이 좀 찼고 나머지는 성실히 살아요 유치원교사 - 생각보다 어렵고 임용봐야하는 직업입니다 존경해요 보육교사랑 유치원교사랑 달라요 아마 인터넷 떠도는 내용은 보육교사인듯 예체능 - 너무 광범위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으로 유학가는 친구들 국립 어쩌고 무슨 무슨단 들어가려 실력 갈고 닦는 친구 많고 제 사촌동생도 비올라 배우고 하는데 놀 시간 없었어요 미술 외 다른것도 많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광범위 기독교 - 그냥 교회 나가셔서 청년부 딱 3개월만 나가보세요 . 여초인건 맞고 진짜 케바케 . 너무 종교에 심취한 여자들 봤는데 사람 본능 거르려는 여자 피곤합니다 . 혹은 결혼하려 오는 여자들 많아요 엔 : 몰라요 교사 :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 된 케이스인데 다른건 몰라도 좀 가르치려(?) 하거나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낮다 생각하면 살짝 깔보는 경향 있었어요 . ( 여행사 가이드 하며 느낀것 ) 플로리스트 : 흔히 인터넷 떠도는 내용들 어느정도 맞으나 결혼 후 주부들이 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필라테스 : 체대 또는 체육과 출신 외에는 그냥 별로 . 예쁘고 몸매 쩌는건 맞아요 . 헤어디자이너 : 이것도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온 직업입니다 신경질적인 분들이 맞긴 하나 헤어디자이너분들 노력 인정해줘야되요 네일아트 : 인터넷 내용이 맞는지 잘 모르나 제가 코로나로 한국와서 배달할때 가본 경험으로는 여사장님들 생각보다 예의바르세요 카페종사자 : 카페마다 케바케 근데 주로 여자분들이 근무 많이 하시는데 여사장님이실 경우에도 케바케 . 인터넷 내용처럼 업소녀들이 한다는데 물론 있으나 다른 업계분들도 카페 많이해요 의사들이 말하는 저 내용들 보면 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저 직업군들 진입장벽이 낮은것도 존재하나 다들 쉽게 쉽게 하는것이 아니고 노력이 있었다는것을 알았으면 해요 . 저 내용 올린 의사양반은 사람을 살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하는 직업이라 보는데 같은 남자가 봐도 부끄럽습니다 .
참고로 어린이집 교사랑 유치원 교사는 다릅니다.. 리섭님이 말한 것처럼 어린이집 교사는 보육교사 자격증 6개월도 안되서 바로 딸 수 있지만 유치원 교사는 무조건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전공해야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년(전문대라도 유아교육과는 2년제가 없고 배워야 하는 전공과목이 많다 보니 모든 전문 대학이 무조건 다 3년제임)에서 최대 4년(4년제 유아교육과 전공)은 걸립니다.. 자격증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다른 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ㅋㅋ
@힘힘 제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유아교육전공자는 자격증이 정교사, 보육교사 둘 다 나오기에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어디든 골라 취업 가능하지만 대학 나오지 않고 어린이집 교사하려고 보육교사 자격증'만' 따고 싶은 사람은 비교적 쉽게 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유아교육 전공했는데 동기들 중에 유치원 다니다가 지금은 어린이집 교사하고 있는 친구들 여럿 있습니다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유아교육전공자라고 하면 더 환영해 주시는 것도 맞고요
네일, 헤어, 필테 등등은 양아치들이 종사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럴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서….. 걍 한가지 조건만 보고 사람 거르는건 오히려 그 사람의 좁은 식견과 수준이 그대로 느껴짐. 의사 중에 싸이코 많다 무조건 걸러라 뭐 이런 얘기 맹신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됨
ㅇㅈ 어이가 없는게 제 친구 간호대생 4학년인데 4년내내 약속 한 번 잡는게 너무 힘들었고 뭐만하면 시험준비해야한다 실습가야된다 그러고 공부때문에 맨날 밤새는거 일상이고 이번에도 공부랑 실습 동시에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 흰머리날 정도였어욬ㅋㅋㅋ 저 글은 후려치기 넘 심하네
@@Dhfusv-m3k 전문직 상대로 하면 진입장벽 낮은 일이 뭐 한두가지인가요..?ㅋㅋㅋ 저는 네일아트 종종 받으러다니면서 일하는 분들 보니까 단순히 기술만 배운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거든요. 님이랑 저랑 그 직업에 대한 인식이 다른가보죠.. 그리고 과거세탁하는 사람들이 뭐 있어봤자 얼마나 있다고... 그런 선입견으로 특정직업군을 바라보는 게 더 문제있는 것 같습니다
보육교사(보건복지부) -어린이집근무 유치원교사(교육부)-유치원근무는 다릅니다. 보육교사도 예전에는 1년 과정듣고 보육교사2급 자격증 받는분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1년반~2년과정으로 들어야하고 유치원교사되려면 학점은행제 안되고 정규대학에서 최소3~4년제 과정 거쳐야 되며, 게다가 국공립교사는 경쟁도 쎄고. 임용고시 패스 해야 가능합니다. 타전공은 교육대학원 진학을 해야 유치원정교사2급을 받습니다. 영상에서 6개월해서 된다는건 잘못된 지식인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헤어디자이너,네일아티스트가 다른 직업들에 비해 쉬워보일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은게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운직업,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네일이나 헤어,메이크업,피부 모두 국가자격증으로 자격증 따기까지 많은 돈과 시간 노력들이 필요하고 시험도 어려워요ㅠ!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했다고 해도 그냥 샵 차리고 살아갈 수 있는 간단한 직업도 아니구요 이런 미용계열 업종은 트렌트에 제일 민감하게 반응 해야하고,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등 하나하나 맞춰야하고.. 등등 어쨌든 리섭님이 영상 중간에 계속 말씀 해주셨지만 절대 일반화는 하지말아주세요.. 주변에 질 안좋은 디자이너뷴들을 보셨더라도 학생때부터 이 직업들을 꿈꾸고 열ㄹ심히 준비해서 진짜 이 직업에 사랑을 가지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용계열 직종을 사랑하고 꿈꾸는 학생으로써 안좋은쪽으로 일반화 하는 댓글이나 비하하는 댓글들을 보니 너무 속상하고 힘빠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ㅠㅠ
미용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솔직히 저분 말이 맞는 말이긴 합니다 미용을 하는 애들은 보면 거의 대부분 할거 없어서 미용이나 할까 하는 생각으로 꾸미는 거 좋아하고 잘 노는 애들이 많이들 미용을 하는건 맞아요 근데 그런 애들은 자격증은 어찌어찌 딸지 몰라도 쉽다는 생각 하나로 가볍게 도전하고 얼마 못 버티고 다 나가 떨어집니다 미용계에서 어느정도 성공할려면 머리도 있어야 하고 성격도 좋아야 하고 그렇게 과거가 나쁜 애들은 절대 성공 못해요 저도 미용을 배우고 있지만 미용고 가면 걔들이랑 똑같은 취급 받을까봐 인문계 가서 공부도 병행 하면서 미용 학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걸러야 하는 직업은 없지만 아무래도 쉽게 도전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그런 생각이 있지않나 싶어요 그래서 저도 미용을 배우고 있긴 하지만 계속 미용쪽으로 가는 게 맞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업도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놓지 않는 것도 있어요..ㅠ 저는 저런 취급 받기 싫어서 진짜 열심히 하는데 남들한텐 똑같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 허무하고 속상해요 난 진짜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들이나 부모님 지인 분들이 미용 한다고 하면 일단 약간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그럴 때 마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그런 애들이랑 같은 취급 당하기 싫어서 더 열심히 할려구요
화낼 필요 없습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구가 거의 없고 주변인과 관계도 원만하지 않은 커뮤충이기 때문이죠... 저런 사람들은 님 주변에 있는 정상인들이랑은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정상인은 이렇게 잘 설명해주면 알아듣지만, 커뮤충은 일단 욕부터 박아줘야 알아먹는 개돼지 지능이라 사람한테 하듯이 뭘 설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커뮤충을 보면 긴 설명하느라 시간낭비 마시고 그냥 욕부터 박아주세요. 그게 그들의 수준에 맞는 대화법입니다.
그냥 주변에 유학 갔다온 사람 거의 없어서 그런 것 같음 내 대학교가 교환학생이 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다들 친구끼리 가서 기숙사에서 밥만들어먹고 옆 나라 여행가서 놀고 발표 준비하느라 밤도 새보고 그러고 옴 무슨 외국인들 후리고 다니는 걸로 생각하는 애들은 뇌 빨래해서 마구니를 좀 빼낼 필요가 있음
어떤 직업을 하더라도 전문적으로 배워서 상위권으로 잘하면 대우받고, 단기간에 대충배워서 일도 엉망에 너무 못하면 비하받고 하는거니까 저 리스트에 직업이 있더라도 너무 신경쓰지마시길... 같은 직업이여도 예쁜머리 해줄 실력 있는 미용사랑, 손님 머리 다 태워먹는 미용사가 다르듯이 ... 친절, 정확한 간호사랑, 잦은 실수로 사람 죽이는 간호사랑 또 다르듯이 약간 그런 느낌.
미국유학생인데요,, 제 주변에는 한국유학생이 없긴하나..그래도 건너들으면 다들 공부 열심히합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하다 죽을 수도 있겠는데?" 생각이 든적도 많았고요. 유학 몇년 동안 맘편히 놀아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들이 초대해도 놀고픈 맘 접고 울며 공부했고..제가 보거나 들은 유학생들은 다들 성실했습니다, 엄청좋은 학교진학하고 과탑하고, 학점 만점받고 등. 일단, 미국대학교는 과제량이 어마어마해서 제정신인 학생은 놀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 유투브 보는것도 기말고사 끝나서 방학이라 짐싸며 보는거ㅠㅠ 목표의식 뚜렷해서 온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실한 유학생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ㅠㅠ
유치원교사만 4년제 나와서 자격증 따는게 아닙니다 어린이집도 4년제 나와서 공부해서 자격증 땁니다. 일반 1년 공부해서 따는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이집도 다 같은 어린이집이 아닙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일반 사립 유치원보다 들어가기 더 어렵고 월급도 더 많습니다. 이거는 여자편만 나올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격지심이 없는데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영상에는 이렇게 오해할수 있는 것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다 알아 듣습니다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직업 올려치기 하며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로 님같은 분들까지 편견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이 많은건 사실 이니까요 그냥 웃으며 지나가시면 그게 정상이에요 반대로 자격지심을 보이는게 오히려 거르게 되는 영상이 말하는 부분이고요 예로 난 간호산데 의사랑 같은 급으로 얘기한다거나 조무사가 간호사와 같은 급으로 얘기 한다거나 이런 사람들 보면 애초에 직업편견 없는데도 그런 사람들로 판단하는건 님 포함 인간은 어쩔수 없는거에요
고3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원래는 대학진학이 목적이었지만 현장경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성화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항상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며 학교를 통해 취업도 했습니다 디자이너가 되려면 평균 2년 반정도 소요되고 기업마다 차이도 납니다 또한 승급시험도 레벨 마다 봐야하고요 예전엔 공부 못하고 노는애들이 할거 없으면 미용이나 해야지 하는 인식때문에 그랬을진 몰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고객님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헤어에 대해 깊이 파고들수록 과학적이고 머리가 나쁘면 절대 성공하기 힘든 직업입니다 일도 정말 빡세구요 그래서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헤어미용을 정말 사랑하고 열심히 배우고 더 발전하려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안좋은 인식이 바뀌면 좋겠네요…ㅠ
이게 맞는 거 같은데.. 좀 더 여유로운 상황에서 연애경험을 착착 쌓아가면서 사람을 만나봤음 직업에 상관없이 괜찮은 사람을 잘 만날 수 있겠지만 당장 결혼적령기에 가까워져 결혼할 생각으로 여잘 만날거고 본인이 의사씩이나 되는 직업(+에 그것때문에 연애에 여유없음)이면 일단 저기 있는 직업은 후순위로 보라는 거지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끼리끼리 라는 말인데 어 짜피 한국여자들은 기본적으로 30대기업 70대 준대기업안에 속하지 못하거나 공기업 공무원아 니면 사람취급 안해줘서 그이하 1000대기업 좆 견 현직중에서 홀로사는 아재들이 많고 공돌이 들은 표에 적혀있는 기피할 대상과 만나고 있음 이럴꺼면 덜 싫어할만한 일본여자가 나을듯하고 일본녀도 최후의 방법으로 싫다 하면 평생 혼자 살다 혼자 가야겠지 그게 저주받은 인생이라면
유치원 교사랑 보육교사는 확실히 구분해주세요… 그냥 이쪽 분야에대해 잘 모르시니까 실수하신것 같긴한데 유치원교사가 6개월만에 자격증따서 쉽게 할 수있는 직업이라뇨… 실수라고 하더라도 리섭님같이 영향력있으신 분이 영상으로 잘 모르시는 상태로 말하시면 저희같은 전공자들이야 알아서 리섭님이 말실수 하셨구나~하고 넘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보고 오해할 것 같네요,, 보육교사의 진입장벽과 유치원교사의 진입장벽은 엄연히 다릅니다.. 평소에 리섭님 엄청 좋아하고 즐겨보던 구독자고 그동안 단한번도 리섭님 영상보고 기분 나쁜적 없었는데 이번영상은 왠지 기분이 좋진않네요.. 예체능 계에서 10년가까이 배우다가 고등학교때 진로를 틀어서 유아교육과 나왔는데 정말 정말 분위기도 다르고 정말 괜찮은 친구들 많습니다.
해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유치원교사 만나는 남자들이 뭔 바보라서 유치원교사 만나나요? 대게 저런거 쓰는 남자들은 본인들이 그 직업한테 걸러집니다. 왜냐면 사람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본인이 어떤 편견을 가졌는지 본의 아니게 튀어나오는데요. 기분 나빠서 여자가 그 남자를 만날리가 없죠. 그래서 커뮤를 하면 안되는거에요. 이상한 편견을 가지게 되거든요
8년간 미용하다가 몸이 안 좋아 지금은 다른 직업에 종사 중인 사람인데 영상 보다가 너무 기분이 안 좋아 댓글 남깁니다. 미용사가 진입 장벽이 낮을 순 있지만 시작은 아무나 해도 스텝에서 디자이너까지 올라가기는 힘든 직업입니다. 솔직히 진입 장벽으로 까자면 유튜버는 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지 않습니까? 나도 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버나 할까 이런 소리 들으면 어이없잖아요. 의사들이 거를 수 있는 직업이고 남자분들이 싫어하실 수 있는 직업일 수도 있지만 영향력 있는 유튜버 분이 이런 소재로 영상을 찍어서 제가 몸담았고 열정을 불태웠던 직업이 이렇게 비하당하는 것이 속상하네요.. 미용할 때 몇몇 분들께 실제로 비하하는 발언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런 분들이 소수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여기서 충격 먹고 갑니다..
@@Dohun9019 제가 말한 디자이너란 스텝(보조,배우는 단계의 직원)에서 모든 시술을 혼자 다 할 수 있는 단계를 얘기한 겁니다. 일반 회사에서 사원, 대리, 부장 이런 직위가 있는 거처럼 미용 업계에선 저렇게 부르는 게 일반적이라 다른 분들은 모르실 수 있는데 제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글을 적었네요ㅠㅠ . 추가로 말씀드리면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미용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나와도 미용실에 취직하면 스텝에서 디자이너로 올라가는 기간이 필요합니다.(보통 2~5년 정도 걸립니다.) 다른 기술 자격증들도 자격증을 딴 다고 바로 전문가가 될 수 없는 거처럼 미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업이 아니라 인성을 봐야 합니다 인성 ㅂㅅ이면 직업정신도 개판인 경우가 많음 그런데 간호사분들은 진짜 고생 많이 하시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분들인데 몇몇 이상한 분들 때문에 이런 취급을 받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진짜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인데 ㅠㅠ 이런 취급까지 받으니 저희 나라 간호사 분들이 많이들 그만 두시나 봅니다 우리나라 간호사 부족한 나라인데 ㅠㅠ
간호사 유치원교사등 우리사회에 참 필요한 직업이지요 며칠 전, 어머니가 타박상으로 입원하셨는데 야간에도 일이있으면 바로뛰어나오시던 간호사선생님이 생각이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사회가 더 안전하고건강한게 아닐까요 ? 거르는게 아닌, 직업에 귀천없고 다 소임을 다하고 계신분들의 귀중한 업입니다.
지들이 뭐 되는 줄 아나 ㅋㅋㅋㅋ 직업이고 뭐고 집에 돈 많으면 백수여도 결혼하더라 그리고 내 주변 의사랑 결혼한 애들 직업 대기업회사원, 간호사, 스타트업 ceo, 교사, 변호사 등 다 다양하다 저런 헛소리 지껄이는 남자애들 일단 공통적으로 커뮤하는 애들임 절대 무조건 커뮤하는 남자 걸러야 됨 이상하게 얘기하다보면 왜곡된 사고를 갖고 있고 핀트가 안맞는다 해야하나 좀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당하고 와서 피해의식이 있나 싶어서 보면 다 커뮤하는 애들임 여자도 마찬가지고 이상하게 남자 혐오하는 애들도 다 커뮤함 현실에서 건강하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일 하고 건강한 관계 맺고 살아가는 애들중에 의사든 뭐든 저런애들 없다
힝구 ㅠ 19살때부터 9년동안 헤어미용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4년 동안 인턴생활하고 5년동안 직접 사람머리를 만지게 되었는데요. 자격증1년.. 아뇨 6개월도 걸리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오래걸리진 않아요, 그런데 사람마다 두상 모질 스타일이 제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자격증만 딴다고 되는일이 아니여요! 걸러야되는 직업에 있다는게 마음이 아프긴하지만, 서로 그런거 따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되지 않을까용ㅎㅎㅎ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서 저희도 교육이나 강의, 연습을 많이 합니다^^ 너무 직업으로 갈라치지 말아요 다들 힘들게 직업을 얻었는데, 서로 비하하지말고 존중하며 살길 바래요 ㅎㅅㅎ
간호사랑 교사가 저기 들어간 이유는 간호사> 의사랑 맨날 싸움. 업무적으로 부딪힐 부분이 되게 많음+병원 스트레스가 심해서 서로 신경질적임. 때문에 좋게 보일리가 없음. 근데 같은 이유로간호사도 의사 별로 안좋아함 교사> 여교사가 프라이드가 많이 심하긴 함. 그래서 눈이 매우 높음. 그래서 저런말 하는듯. 근데 막상 보면 전혀ㅋㅋ부모님 직업상 아는 의사쌤들이 많은데 절반이 교사랑 결혼함. 본인 항공과 준비하다 간호대 들어온 입장으로서 승무원도 솔직히 진입장벽 낮긴 함. 대학 안나와도 되고 외모만 된다면 아무나 함. 근데 남자들 예쁜여자 젤 좋아하면서 승무원 거른다는게 좀 웃긴 말이지ㅋㅋ 누가 누구를 걸러
공부만 하고 사람 만나 본 경험이 없으니 사람도 남들이 써준 글로 보고 거르는구만.. 뭐 그게 통계적으로 편할 수는 있겠지만.. 직업 거르고 걸러서 만난다고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한 결혼 생활 하는건 아니니 다양한 사람을 본인이 직접 만나보고 경험하는게 더 중요할 듯…….
교환을 유학에 비비면 안되지 교환학생은 fail만 안하면 되서 에세이 개판으로 하고 여행만 엄청 다니는데 ㅡㅡ 심지어 1년도 아니고 한학기만 잠깐 들렀다 가는 경우가 제일 많고 방학 제외하면 일주일에 5시간씩 딱 두달반 강의들음. ㅋㅋ 중요한건 교환학생으로서 요구되는 영어점수 정도 따온걸로는 원어민들 사이에 껴서 대화도 못해. 한학기 내내 한국인들끼리 다니면서 한국어만 떠들다가 집에감. 유학은 영어권 명문대 졸업장 따온게 기준이지..
미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옆에서 보면 짧게 보기만 해도 진짜 힘들고 또 트렌드도 잘 봐야하고 항상 연구도 해야하고 전혀 쉽지않아요....ㅜㅜ스튜어디스 준비하는 친구도 영어공부 항상 열심히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예쁜데 성격이 보수적이라 남자친구 사귀어본적도 없고 고등학교때도 화장 한번 안하고 공부 열심히하던 친구에요 ,, 뭘하든, 열심히 꿈을 위해서 달려가는 사람들은 쓸데없는 것에 시간 투자하지않습니다. 어떤 직업이 문란한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문란한거겠죠,, 욕하기 전에 본인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얼마나 멋지고 남들도 끄덕일만큼 대단한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대로 된 사람은 악플을 적지않습니다.
미용산데요 겸손하고 착한 친구들도 많은데 진짜 뭔 되도 않는 영어 쓰고 줄임말 쓰고 이러는 친구들은 ㄹㅇ 꼴불견이에여 ㅋㅋㅋㅋㅋㅋ 무슨 본인들이 의학용어 쓰는 줄 알드라구여 쩝... 그리고 본인 고집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긴 한데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 분야에서도 얕은 지식으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많드라구여.... 그래도 미용사들 이쁘게 봐주세여... 자리 잡기도 진짜 힘들고 여가시간도 별로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에여... 그리고 착한 사람들도 많아요....!!
물론 의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이고 그만큼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직업인데다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다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직업이지 근데 남의 직업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과연 그 존경 받는 직업을 가질 자격이 있을까 싶네요 의사란 양반들이 .. 갇혀서 공부만 해서 그런가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너무 좁네. 그리고 중간 중간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냥 이런 주제로 컨텐츠하시는 것도 별로 좋진 않아보이고 주위에 이런 사람들은 이런 직업이었고~ 하시면서 무의식중에 계속 일반화를 하고 계십니다. 와이프분도 예체능하신다면서 왜 이런 영상을..
굳이 몇가지 잘못된 정보는 알아서 걸러서 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전문적인 분야 아니면 잘 모르고, 잘 모르면 쉽게 함부로 말 합니다. 상처받았다고 댓글 써 봤자 대중들의 스테레오 타입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전 미대 나와서 예술 하면서 밥벌이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고생 해가며 문신시작하고 작업하는데 한국에선 걍 뜨쟁이, 양아치, 문신충 별의 별 비하는 다 당하며 삽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스테레오타입을 갖고 당신을 댓글창이나 영상으로 욕 해도 본인이 그 스테레오 타입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사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리섭님 말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현직 유치원 교사에요.. 우연히 지나가다 본건데....유치원교사 인식이 생각보다 안좋군요.. 사실 막상 현직에서 일하면 현실도 사회적시선도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이 좋지않은거같아서.. 속상하네요ㅠㅠ 4년동안 꿈꾸던 대학시절과는 달라 현타가 느낄때가 많긴해요..ㅠㅠ 하지만 아이들 미소, 아이들 말 한마디한마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생님들이 버티는거 아셨음 좋겠어요..!!
유치원 교사는 정말 힘들고 애정 있는 분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덜 속상해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찬가지로 모든 직업은 귀하고 본인 직업 있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모두 멋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직업 자체로만 판단하고 거르는 건 진짜 해서는 안 될 짓이라 생각해요
무수한 악플에 힘입어 2부도 찍었습니다.. 영상 보러가기 😎
ua-cam.com/video/8IDmoPoqc7c/v-deo.html
그리고 저도 근본 없는
일개 강의팔이일 뿐입니다..
살려주세요..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리섭!
+ 제가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가지고 어린이집 보조교사랑 유치원 교사를 헷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간호사=간호조무사 라고 하는 여자는 아=브=실=골=플 이라고 하는 아이언2~3이군요
ㅠㅜ 나중에 어른되면 꼭 사서 볼게요
리섭님 늘 응원합니다:)
@@내가좋아서티비 남자는 그냥 커뮤하는 남자 거르면 엔간히 걸러집니다
걸러야되는 직업 리스트를 만들어가면서 연애해야하는 인생이라니..
저 작성자는 사회성이든 가정환경이든 정신적 부분든 어느 한 부분에 결함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집안 자체가 속물인거지
헛똑똑이질의 대물림
부모로부터의 세뇌
@@leemason. 8,90년대 전형적인 뇌가 썩은 마인드 인식이긴하네욬ㅋㅋ
@@성이름-w3m7m ?대체누가? 혹시 본인이 똥차일까 걱정해서 하는말이 아니고?ㅋㅋ
@@은지곽-k9y 어머 찔려서 온 30대 아주머니 등장~
실제로 의사이면서 결혼정보회사 대표 겸업으로 하는 사람이 여성잡지 우먼센스에서 인터뷰한내용임
남자인데 유치원교사님들 진짜 리스펙합니다.업무대비 복지혜택이나 급여도 더 인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아는 지인이 고생하는걸 봤는데 내가 그 사람이 아니라 100%공감은 안되겠지만 옆에서 보는것도 정말 힘들어 보였음..
유치원도유치원인데 어린이집이 더 미쳐용 ㅜ ㅜ
교육방식이 유치원보다 더 세부화되있어요..
@@앓양무슨소리세요.. 어린이집은 복지시설이고 유치원이 교육기관입니다
나이트가면 무조건 있음
유치원교사들 ㅋㅋㅋ
ㄹㅇ 나이트 3대직업 공순이 유치원교사 대학생
@@앓양 애들한테 손맛좀 보여줫나요?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를 두었는데
얼마나 노력해야 인턴부터 정말 밑바닥부터 고생해야 얻어지는 직업인데
그 사람들의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이렇게 알아주지 않는 사회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어중이 떠중이들도 남친분 통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실거예요
어쩌겠습니까 대부분 싼티나는것들이
소수의 자부심가지며 일하는 사람들까지 욕먹이는걸요
헤어디자네인데요 주변에 성실한친구들이많아요 그리고 같이미용하고 그만둔친구들은 미용사라고 사칭하고다닙니다ㆍ 직업에대해서 다 믿으면안되요
이상한 애들이 많으니까 저런 인식이 생기는거임. 극단적인 예지만 딸배나 렉카충 보면 알 수 있
진입장벽이 낮은건 팩트니까요
진짜 열심히 삶을 사셨다면 남이 뭐라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세용
예체능이라고 띵가띵가 놀지 않아요.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 많아요.가정환경 좋고 구김살 없고 시기질투하지 않는거 진짜 큰 장점이기도 하구요.어떤직업이든 장단점은 있어요.
영상을 끝까지 다 안보신듯?
어쩌라구요 띵까띵까 논다고 안함.
쉐도우 복싱 ㄴㄴ
11:04
요즘 클럽에도 선생들 존내많음
예체능 상위권반 입시 한 번만 해봐도 알죠..
ㄹㅇ로 미대입시하는데 반 친구들은 맨날 결석한다고 인생 포기했다느니 별말 다나오고 남들이랑 비교해서 쟤네는 학교 잘 다닌답시고 깎아내리고 그러는데 일반인이랑 비교하는거부터 잘못이지 ㅋㅋㅋㅋ 부모님욕까지 뒷말 다 나오고 그러면서 미술하면 띵가띵가 논다 생각하는데 월~일 하루에 15시간씩 안쉬고 학원 다니는데 아침에 한두시간 시간 마련해서 학교 들러서 출석하고 가는것만 해도 엄청난 노력인거임 ㄹㅇ 24시간중에 15시간 그림그리고 학원가고 학교가는 시간 생각하면 하루에 왕복 세시간정돈 이동하는데 쓰는건데 그렇게 잠잘시간 줄여가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왜자꾸 깎아내리는지;; ai도 그림그리는 ai부터 나온 이유가 예체능전공이 소수자이고 주장이 약하니까 예체능부터 당하는거;; 진짜 사실은 애들도 예체능 애들 그냥 까고싶엇던거 뿐인듯 니들이 감히 깔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정도로 열심히 했으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자부심가질만 하다 생각하는데 디자이너에 자부심을 가진다거 열등감잇는 사람들이 예체능 한다 이러는게 진짜 웃긴다
의사들 커뮤니티 내용일뿐이고
특정사람이 문제지요 해당된 직업분들
상처들 받지마셔요
모든직업은 소중하고 가치있습니다~~화팅
@@adb257 풉.
@@adb257 님 댓글을 보니 감성적인 건 참 좋은 거네요^^
@@adb257 지 부모가 가르쳐준대로 사네 ㅋㅋ 그애비에 그자식일듯
욕 쓸 뻔하다가 님 댓글보고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저는 네일리스트 입니다.
@@adb257 천박하다
요즘 같은시대에는 걍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 잘버는게 최고죠..
불법만 아니면 뭘로 돈벌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자기 직업에 성취감을 느끼면 축복받은 사람
그냥 의사부심에 자기가 뭐라거 되듯이 남 품평하는게 대단하네;
니가 의사 안돼바서 그래 ㅋ
@@adb257 전혀 ㅋㅋㅋㅋㅋㄱ 의사여도 멸치존못은 줘도안만남
의사 아닐 수도 있어요
@@bbang-lu4uc 너 배리나냐?
@@maximoos743 리나라는 이름보면 배리나밖에 생각이 안 나나봄ㅋㅋㅋㅋ? 제발 현실을 살아라...
의사들 진짜 간호사들 매일 만나니까 간조가 아니여도 거르라는 소리 많이 듣긴 함 ㅋㅋ 근데 웃긴건 간조말고 진짜 면허 있는 간호사들도 의사 거르라고 함ㅋㅋ 걍 서로 싫어하는거임ㅋㅋ
이거인정 ㅋㅋ 간호사는 좀 다른 경우인듯 저기서 결이 다름
근데 보통 의사가 남자인 경우가 많고 간호사가 여자인 경우가 많아서 생긴 특이 케이스 아님? 의사는 여자도 많아지긴 했다만
이게 레알이에요.. 간호사도 의사 싫어해욬ㅋㅋㅋㅋㅋ
@@kimqukaktwwe이상하게 성격이 중간이 없는 의사
수술실 간호사랑 잠깐 친햇엇는데 여자간호사들이 남자의사랑 결혼하고 싶어서 혈안이 돼있다는 사회적 편견을 굉장히 억울해하더라고. 자기 동료간호사들은 의사남자 진짜 시러한대ㅋㅋㅋ모두 다ㅋㅋㅋ 너무 시러하길래 도대체 왜요? 물어보니 고개만 저으면서 절레절레 표정이길래 더 안 물어봄.
그냥 이런 리스트를 만든 것 자체가 진짜 사람을 볼 줄 모르고 편견에 둘러싸여 하는 거죠.
의사는 중고딩때 열공+학부때 열공+인턴/레지던트 빡세게 구르느라 연애경험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결혼적령기 진입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만들어진 리스트.
이게맞다 ㅋㅋㅋ 의사들도 저중에 분명 괜찮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지만 그 확률에 도박을 걸어서 낭비할 시간도 감정도 턱없이 부족하기에 만들어진 리스트...
걍 의사 극소수가 말한 거 연애 못해서 불만인 남초 커뮤 남자들이 '의사'라는 직업의 힘 빌려서 퍼뜨리고 다닌 거지 여초에서 여자 변호사 한 명에게 자아의탁 하는 거랑 비슷한 거
ㅋㅋㅋ 의대애들 연애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만든이가 의사도 아닐듯 ㅋㅋㅋ
학부때 많이 사귐 ㅋㅋ 열심히 사귐 나중에 시간 점점 없어져서.
직업의 가치 기준은 다양할 수 있죠. 저는 그 직업의 존재가 타인에게 얼마나 필요한지가 중요하다고 보고요. 간호사나 유치원 교사분들 너무 멋져요!
직업은 문제가 없죠
사람이 문제지
직업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배우자의 직업에 대한 의견임. 저 직군들 다 일반화 시키는 건 좀 그렇지만 확률이 높다 정도?
간호사나 유치원 교사? 언제든지 대체할 인력이 있는 직업임 ㅇㅇ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없으면 큰일나니까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언제든지 대체할 인력이 없는 것들은 뭐죠ㅜ? 의사 빼고 있나.. ㅋㅋ 개웃겨용
유학생인데 슬프네요.. 힘들게 공부해서 장학금받고 미국에서 박사과정하고있는데 걸러야할 사람으로 생각되다니. 제가 유학하면서 만난 한국인 유학생들 전부 열심히 연구하고 열정있고 비전있고 교양도 있는데다 문란,사치랑은 거리가 먼 순둥이들이 많아요. 어디서 간스유예라는 말 듣고 뭔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참 편협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었군요.
여자 유학생들은 외국인과 많이 뒹굴었을것이니 거르라. 이딴 소리라는 거임. 남자유학생은 엘리트고 여자유학생은 걸레?? 호주다녀온 여자 거르라는 말 알죠?? 필리핀에 싸지른 코피노가 몇십만명인데 이딴 개솔이나 진짜 한국남자들 분명 정신에 문제있고 이정도면 싸이코수준 아닙니까?? ㅁㅊ 뭔 이딴 멍소리가 다있는지. 그래놓고 지들빼고 다 탓돌리는거ㅋㅋ 진짜 열받네요. 한국 다 좋은데 진짜 한남 커뮤니티와 의견이 우세한 사회가 싫어서 해외로 떠날 준비해요. 차라리 외국가서 동양인 차별받는게 나음. 이나라 남자들 정말 생각메커니즘 토나오고 괴랄해서 살기 싫습니다.
ㄴㄴ 저런 걸로 사람 거르는 사람 걸럿다구 생각하세용 ㅎ
진짜 대학 유학하려면 공부잘한 엘리트여야 하는건데 뭔 공부도 못한 애들이 홈스테이 워킹홀리데이 그냥 거기서 돈만내면 되는 학원다닌 어학연수ㅋㅋㅋㅋ이딴걸 "유학"이라고 생각하니 원..
유학 간건 치곤 영상을 안봤거나 이해력이 많이 낮으신거같은뎅
@@리버드 걍 피해의식
여자 의사입니다...지들이 뭔데 사람을 거르니 마니 하는지...어이가 없네요 ㅋ 그런 생각은 아가리 닫고 셀프로 하라고 하셈.
뭘 지 주제에 또 걸러 ㅋㅋ내 참 웃기지도 않네요..사람이 사람을 왜 거릅니까? 케바케 사바사인것을...
여기 댓글 달면서 맞는 말이라고 하는 사람들 99.9%가 저 직종한테 걸러지고 부들대면서 이 영상 본 거임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ㅎㅎ사이다 ㅎㅎ엄청 편협하네요. 직업 하나로 사람을 다 알 수 없는데.. 저걸 쓴 사람 역시 누군가에게는 걸러질 대상일지도 모르는데..
진짜요 ㅠㅠ 선생님.. 세상이 진짜 우스워요..
지 주제라고 하기에는 의사라는 직업의 위치가 넘 높은데요? ㅋㅋ 의사라면 충분히 거를만한 자격 있다고 봅니다. 의사가 되기까지 들어간 피땀을 생각해 보세요. 보상받아야죠
@@flyaway2817 ㅈㄹㅎㄴ
다른 건 몰라도 어떻게 간호사랑 유치원교사를... 환자들 위해서 잠도 못자고 일하시는 분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돌보시는 분들을 욕함...
ㅠㅠ 여기 댓글보고 상처받은 유아교육과 학생 이 댓글보고 다시 힘내서 유아교육론 공부하러 갑니다...😢😢
아무리 무시하는 말들 많이 들어도
이렇게 인정해주시고 예쁘게 말해주시는 분들 덕에 또 힘나는 거 같아요.
감사해요❤
간호사 이혼율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이유는 모르겠네요.
욕을 하는게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 단 1명의 배우자를 고르는 입장이라면 그렇다라는 겁니다. 존경스럽고 고마운 분들이긴 하지만 내 배우자로 두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그런느낌. 예를들어 우주비행사가 직업인 남자가 있다면 분명 존경스럽고 멋지다고는 생각하겠지만 그 위험도로 인해서 배우자감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운거랑 비슷한것 같네요.
@@꼬모-w5z 착각한거예요 리섭이.
유치원교사 임용, 간호사 국가고시라 빡셉니다. 보육,돌봄교사랑 간호조무사에 나이트다니는 사람 많아서 저런거 쓴거죠
@@91-zt6md 그니까요 저도 이걸 말하고싶은데 저 영상 혹은 어디서 사실이랑 동떨어진 얘기 듣고와서 무작정 욕하는 사람이 여기에 다 모여있네요 ㅠ 근데 뭐 그렇게 남의 직업 함부로 입에올리는 사람은 결국 똑같이 돌려받으니까 냅두려구요 ㅋㅋㅋ 감사해요
약간은 논외지만 저런 기준표 보면서 추가적인 생각 없이 믿고 사람을 거르는 그 사람을 거르면 될 듯.
유치원교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시선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그걸 알면서도 엄청난 상처가 되었네요…그래서 태어나 첨으로 유튜브 댓 달아봅니다.
저랑 제 동료 선생님들 대학 4년동안 유아교육 공부하고, 임용시험 준비하면서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유치원교사는 공립이든 사립이든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전공해야만 하는 직업이랍니다. 6개월만에는 절대 될 수가 없어요..😢
극한 직업 인정함! 3학년 때 거기 교육학과 수업 들어갔다가 거기 학부 애들이 실습학교 갔다가 후덜덜하게 실습하고 온 사례가 많던데!!! 애들이 외모품평은 기본이고 진상 학부모들도 있고 뭐 암튼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임!
아마 6-1년이라는 건 보육교사일 것 같은데 보통 많은 분들이 유치원 교사와 보육교사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처럼여;;
진짜... ㅠㅠ 너무 속상해요😭😭😭 나름 4년동안 공부해서 유치원선생님이 되었는데 이렇게 되니 속상해서 동영상을 끝까지 볼수가없네요ㅠㅠㅠ
저도 지나가던 간호사인데요..
물론 전 남자입니다만
학생 때 나름(?) 고생해서 공부하고 남들 청춘 즐기는 대학 시절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실습 2년 나가고 졸업해서 면허증 따는건데 이런게 있다는거 보고 조금 충격먹었네요 😂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물론 좋은 분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때 저희 학교 쌩양아치 일진이 사립대 유아교육과 가는거 보고 .. 아 ...
몇년전 군인시절 크게 아파서 중환자실에서 크게 고생한적 있는데 간호사님들께서 되게 고생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의사의 진단하에 물을 한달간 못마셨는데 그 기간이 끝나는 날을 저는 몰랐지만 저한테 마시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시고 병원밑 편의점에서 마실거 이것저것 사다주시며 오늘부터 마실거 마셔도 된다고 하신 원xx학병원 간호사님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간호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공무원 합격은 에xx
무용전공했는데 예중 예고 10대 시절 이성과 연애한번 못하고 감옥에 갇혀서 전공만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실기연습으로 체력이 바닥인데 일과가 끝나고 들어와 새벽에 다시 수능공부했습니다. 친구들이 이렇게 10대때 억눌려있다보니까 대학가서 터지는건 맞아요. 이쁜애들이 많다보니까 스무살 성인되자마자 남자들이 많이 다가오는것도 맞아요. 그렇다고 모든 애들이 다 막살지 않아요 건전하게 전공에 매진해서 열심히 사는 친구는 자기관리 두손두발 듭니다 … 물론 경악할정로 막살고 노는친구들도 있습니다. 사실이니까 부정은 못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때부터 부모가 뒷바라지해 혹독하게 연습해 예중에 들어간 시점부터 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 10대시절동안 한눈한번 안팔고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았는데 …과거가 의심되고 검증될수없고 , 무조건 걸러야하는 … 그런 사람들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예체능보다 훨씬 인구수가 많은 인문, 이과 계열 여자들중에도 놀은여자 안놀은여자, 사치하는여자 안하는여자, sns하는여자 안하는여자 있듯 예체능도 사람들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해서 명품한번 안사고 30대가 된 지금껏 사업장 홍보용 sns말고는 해본적도 없고 현재도 남편과 알뜰하게 허리띠 꽉 졸라메고 최선을다해 성실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무용전공한 제 친구들 다 알지만 한명도 사치안하고 성실하다고 해서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치 하는 친구 있습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인상이 찌푸려질정도로 … 놀았던 친구도 있구요 … 그러나 제 주변 친구들보면 다 이쁘고 검소하고 성실하고 내신점수 수능점수까지 좋아 서울대 , 이대 , 성균관대 등 인서울간 친구들 입니다 … 다같은 사람들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느 직종이나 전공에든 두루 섞여있는겁니다. 무용을 전공을 한 와이프를 둔 제 남편도 이런말 들으니 … 속상하다 하더군요
어머니가 자식, 키워오신 18년 넘게 유치원교사이셨는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곳이예요 안그래도 직장에서 일반인들도 말이 안통하기도 하는데 나이대 다른 아가친구들과 소통해가며 선생님들끼리 소통, 학부모와 소통, 등 까다롭습니다
다 알죠. 어린 애들 징징대고 말 안통하는데 그런 애들을 수십을 모아놓고 통솔하고 교육하는거 너무 어려운거 압니다. 다만, '의사' 가 걸러야 한다고 한거고. 유치원교사 분들 존경하지만 유아교육학과가 대학 입학때 내신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노동력에 비해 월급이 낮은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복지가 좋은 직업도 아니다보니 의사들이 거른단거지. 일반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을까요? 자식 낳으면 육아 잘할것 같은 이미지잖아요.
@@dubu5995 모든 유아교육과 입결이 낮다고 말할 순 없죠~저 유아교육 전공했는데 솔직히 저 2등급 초반대엿구요 동기들도 그정도 엿구요 ㅋㅋ1등급대 나와야 갈수잇는 이대 중앙대 교원대 등도 있고요ㅋㅋ
그리고 사립은 오래다니기 힘들지만 임용고시 합격해서 들어가는 공립은 교육공무원이라 안정적이고 여름,겨울 방학잇고 4시반 퇴근하고 솔직히,,, 복지 좋아요 ㅋㅋ여자직업으로 회사다니는 것보다 훨~~씬 나은데,,,ㅋㅋㅋ
@@dubu5995 그쪽 댓글 뉘앙스가 유치원 교사 정도는 의사가 그냥 걸러도 된다는 식의 무시가 담겨있는데,,ㅋㅋ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주변 선생님들 보면 전문직 많이 만나서 결혼해요ㅋㅋ물론 임용고시 합격한 교사이기도 하고 외모나 집안도 괜찮은 편이고요 그리고 유아 교사들 직업 특성상 착한 성향이 많고 남자들에게 아이들 교육을 잘 할것 같은 이미지도 있더라고요
이런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과 현실인 오프라인은 많이 달라요,,,
참고로 원래 유는 유학이었죠ㅋㅋ일반사람들한테 인터넷에서 돌고 돌면서 덧붙여진거고요
@@이유-x5n 맞는 말임. 16년전에 교원대 유교 합격하고 경인교대 합격해서 경인교대 입학한 1인.. 하지만 어떠한 선택을 했든 모두 후회되었을 선택이란걸 이제야 알게 됨. 그때 당시에는 부모에게 효도하는게 큰 미덕이었는지라 일반대를 지원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교육학과를 지원하게 됨
까다로운거 누가 모르나요.. 전문대 유교과부터 이대 유교과까지 결국 풀이 다양한게 팩트죠
문제는 임용을 합격한게 고시를 붙었다고 생각하면셔 올려치기하고 전문직급이다, 대기업급이다 이러니까 문제죠
요즘 대기업 남자들 대기업 여자 선호합니다.
교환학생과 유학의 차이는
교환학생은 1년 정도 단기로 다녀오는 거고 유학은 대학 4년을 통으로 외국에서 다니는 거에요
교환학생은 유학갈 정도의 형편은 안되거나 고생은 하기 싫고 외국에서 잠깐 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는 느낌이고, 유학도 물론 나라 차이가 있지만 미국/영국은 보편적으로 영끌하는 집들 빼고 고소득자 집안임을 유추할 수 있음
물론 아닌 케이스들도 있겠지만 대학 졸업장을 어디서 받았냐를 보면 구별하는대 도움될듯.
그쵸 유학생도 유학생 나름이라.. 한국으로 유학/교환 올 수도 있잖아요 ㅎㅎ 제가 아는 동생들만 해도 한국인인데 미국 명문대 다니다가 1년 단기로 연대, 홍대 교환학생으로 온 애들 몇명 봤어요. 전혀 하자 없는 애들이였죠 ㅎㅎ
@@lolonim 교환학생은 기존에 다니고 있는 대학과 서로 교류 체결된 대학이라 돈 지원되는 경우도 많고 학생신분으로 현지에서 알바도 가능해요
현 유학생입니다 한학기에 5000까지 깨져봣습니다...에바입니다
진짴ㅋㅋㅋ 연애고자라서..? 아님 여튼 이쁜 여자한테 데여서 여혐걸려서 쓴 리스트 같앜ㅋㅋㅋㅋㅋㅋ
그러기엔 저거 최소 7-8년은 된거임 거의 대부분의 30대남자는 다알고있는거임 10학번인데 제가 대학교 다닐때 나온건데 아직도 이슈가된다는건 신빙성이 있다는 방증아닌가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남녀갈등이 심하지도 않았음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그리고 저거 보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특정 직업 거르는 지능이면 걸러져야 하는 남자인겁니다 ㅋㅋ 스스로 피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ㅋㅋ
나도 예쁜데 여혐인 남자 나도 싫다 ㅋㅋㅋㅋㅋ 잘난 남자는 여자한테도 잘한다 여험하는 남자들 보면 많이 차였을거 같은애들 아 졸라 짱남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신빙성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님 수준 알겠네 ^^ 저걸 믿니?? 나도 10학번인데 저게 유명하다고 신빙성 있는거면 님도 그 수준인거~ 저런거 나르는 애들 중에 정상인 못봄 내 주변 대부분 저 위에 직업 다 존중하고 존경하고 함. 물론 내 주변에 의사도 많음.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교산데 남친 직업 안보고 철저하네 인성.얼굴만 본다.
다끼리끼리임. 내 남친 순하고 서로 좋아죽고 뭐..
걸러야하는 건 직업이 아니라 인성이지
직업도 맞음 저기서 소개된 직업들은 다 걸러라
@@user-er4lajd5pqk ㄴ검마다~
@@하리-j7b ㅎㅇㅌ
@@하리-j7b음…너무 일반화는 좋지않음
걍 확률얘기임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데 시간을 쓰느니
재봉바구니에서 찾는게 확률적으로 훨씬 합리적이라는거지
예체능은 범위가 너무 넓은데요. 악기뿐만 아니라 큐레이터, 만화가, 제품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웹디자이너, 디지털 영상, 발레리나, 예술치료… 굉장히 전문적이고 센스와 재능, 인내를 요하는 직업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클래식쪽은 금수저많아서 의사입장에서는 개꿀딱아님?
웹디자이너가 왜 예체능으로 가있노?
@@user-tu9yj8vt4j 그냥 체육교육과 빼고 예체능은 다 ㅈㄴ 돈 많아야됌 음악은 레슨비 그런거 시간당 쳐서 개많이 들고 미슐은 한달 학원비 200 300쯤 됌 그리고 만화,애니과는 걍 고양이 키우는 순진한 애들 많음
난 참고로 유학 두번 갔다온 순수미술 전공자인데 의사 판검사 말고 나랑 집안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사업하고싶음
그리고 좀 미술쪽 애들은 제외하셈 내가 봤는데 애들 다걍 학창시절에 반 구석에서 조용히 그림그리던 찐따가 집에 돈 많아서 하는거임 그게 다임ㅋㅋㅋㅋ 양아치가 애초에 없음 음악이나 체육이랑 왜 같은 선상으로 놓는지...어휴
@@nio6832 그건 그런데 보통 (실기력 좋은)미술하는 대다수가 ㅈㄴ 모범생이거나 트위터하는 찐따거나 이중 하나엮음 아니면 걍 평범하든...돈이 많은 친구는 있었어도 일진은 전혀 없었음 예고나 미술계 고등학교에는
유치원교사가 1년 공부해서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건 누가 말함?
대학전공 유교과 3,4년 나와야 취득할 수 있는게 유치원교사 자격증인데
미용 전공 고등학생인데 사람들이 하도 플필헤네카 걸러야 된다 해서 처음 플필헤네카가 뭔지 찾아보고 울었던 기억이 남.
그냥 지금까지 해온 내 노력들이 다 부정 당하는 기분이었음.
미용 인식 바닥인거 알고 있었고 나는 안그러면 됐지 하고 살았는데 걍 남들이 봤을 땐 똑같은 사람이구나 느낌.
공부 항상 중상위권 했고 자격증도 여러개 있고 지금도 미용하면서 수능 준비하고 있음.
남부끄럽게 살아본적 없고 항상 모든 방면에서 중상위권, 상위권이였고 나름대로 이 분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도 앞으로 살면서 직업만 보고 일진, 업소녀 출신이랑 별 다를거 없는 취급 당하겠구나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포기하고싶음...
그 분야에서 일류가 되면 됩니다. 남들과 똑같은 기술, 생각, 사고방식, 삶의 태도가 아니라 본인만의 강점을 키우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기술 뿐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태도와 생각 자체를 다르게 가져가야 그 분야의 일류가 될 수 있습니다. 미용 인식은 바닥이라도 차홍 원장 같은 분이 되면 많은 분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폰 팔이여도 생각만 다르게 한다면 그 분야의 일류가 되거나, 그 경력으로 도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껏 해온 열심의 노력들이 전부 부정당했다고 느끼지 마세요. 아직 고등학생이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고, 빛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단, 끊임없이 배우고, 책을 읽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며 본인만의 철학과 신념을 세울 때 가능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숏펀-h4t 댓글 보고 놀란게 제가 정말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나는 무조건 이 분야에서 정점을 찍을거다, 일류가 될 거다.' 입니다.
또, 그러기 위해 노력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지금 무얼 하느냐가 미래를 완전히 뒤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내어 써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수능보고 대학가요
일진, 업소녀라니요ㅠㅠ 정상적인 사람들은 헤어디자이너분들을 그렇게까지 생각하지않아요
이 유튜버분도 강조한게 ‘본인 경험상 확률적으로 노는(?)문화에 밀접한 분들을 많이 겪었다’
였으니까요. 결론은 본인만 당당하면 된다인것같습니다. 걸러야된다는 말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더욱 나쁜의미로 받아들이신거같아서 안타까워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딱히 다를건 없지 인식은 진입장벽이 그러니꺼
대학교 유아교육과를 꼭!!! 졸업해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유치원 교사 될수있구요 4년제, 사범대 유아교육과.. 입결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노량진에서 청춘 바쳐서 임용고시 합격한 공립유치원 교사도 있구요(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사랑 교육공무원으로서 대우 똑같습니다)
6개월 대충대충 해서 된다니,,,,,,,,,,정정 영상 올리긴 했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서 올려주세요 정말 속상합니다
네
@@태-p5j 유아교육과가 워낙 여자가 많으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잇고 그런 데서는 거짓말도 많아서 유아교육과라고 백프로 믿을 수 없죠ㅋ 전문대 유교과인 경우도 잇을테고 근데 본인도 술집 가놓고 술 마시러 놀러온 여자들을 왜 안좋게 보나ㅋㅋ본인 얼굴에 침뱉는 격
난 계집들이 이런 큰소리 낼 수 있는게 신기하다…
인터넷의 힘인가 아님 50년 전 권리 풀어줬던 남자들의 잘못인가..홀란스럽다
6등급 나와도 지방4년제 유교과 가서 유치원선생님하던데 전문대도 3년제에서 4년제로 바뀐데도 꽤됨
@@amylee4151 6등급 나와서 4년제는 말이 4년제지 이름듣도 못한 대학일거고요ㅋㅋ그렇게 따지면 다른 전공은 안그런가요?ㅋ다른 전공도 이름듣도 못한 데는 6등급도 갑니다 비단 유교과 뿐만 아니라
의사가 뭐라고 기준치가 됩니까....의사가 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포함)
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든데 찾았다
고등학교때부터 네일아트배워서 현재 네일샵 운영중인데 꾸미기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환경이 그렇긴 해요 전 네일인생 11년동안 정말 이 기술을 사랑하고 돈들여 세미나 가고 대회도 나가고 학교도 다니면서 열심히 했어요 생각보다 깊게들어가면 굉장히 복잡한 기술입니다 진입장벽이 낮은건 인정하고 때문에 실력없이 가격만 후려치는 샵이 늘어나 화가 나지만요 ㅋㅋㅋ 클럽은 친구따라 딱한번 가본게 전부이고 술은 좋아하지 않아요 아주 옛날 술집에서 일하던 여성분들이 많이 차려서 인식이 더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일반화하시지 말고 하찮게 보지도 말았으면 해요 ㅜㅜㅋㅋㅋ
진짜 다른 직업하다가 네일리스트로 전향했는데 자격증만 딴다고 네일리스트가 아닌데...ㅠㅠ 엄청 힘들고 공부도 많이해야하는 멋진 직업이니 열심히 하는 넬리스트분들을 나쁘게 안보셨음하네여..
님들처럼 그렇게 스스로 떳떳하고 그 분야에서 전문성과 자부심 있는 분들은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티가 나고 그땐 직업이 아닌 사람을 보게 됩니다.
리섭님이 이야기하는 것도 님들같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러니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팩트는 하루만 진지하게 대화 나눠봐도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딱 결론 나옴
그리고 니처럼 직업에 긍지가 있는 사람들은 면상에서부터 괜찮은 사람이라는 아우라가 나오니까 괜한 걱정하지 마셈
아마 님같은 사람들은 또 진정성있는 사람이 알아봐줄거에요 걱정 ㄴㄴ
의사들이 정리한 '걸러야 되는 여자' >>>>>>>>> 의사들이 정리한 '집안끼리 안 맞는 여자' 라고 표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또는 싫어하는, 성격/성향이 이런 단어도 있는데 걸러야 한다는 단어 하나로 여러 직업들이 문란해져 버리네요 ㅋㅋ 영상에 말한 대로 의사 입장에서 봤을 때 진입 장벽이 쉬워서 근본을 알 수가 없다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그런거죠 뭐 그리고 연애경험 없는 의사입장에서 의사니까 그냥 일단 경계 조심해야하는 직업군이다 라고 이해하면 될 듯
간호사 - 사촌여동생 , 놀 시간이 없어요 피곤해서 근무 끝나면 잠자기 바쁜 직업
간조 (?) 는 경험상 착한 여자 / 흔히 남들 인터넷상 떠도는 말 둘중 하나
스튜어디스 - 복불복 대학 동기 및 선후배들 많이 이쪽 근무
눈 높은건 맞는데 너무 쓸데없이 높아요
10명중 6~7명이 허영심이 좀 찼고
나머지는 성실히 살아요
유치원교사 - 생각보다 어렵고 임용봐야하는 직업입니다 존경해요
보육교사랑 유치원교사랑 달라요
아마 인터넷 떠도는 내용은 보육교사인듯
예체능 - 너무 광범위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으로 유학가는 친구들 국립 어쩌고 무슨 무슨단 들어가려 실력 갈고 닦는 친구 많고 제 사촌동생도 비올라 배우고 하는데 놀 시간 없었어요
미술 외 다른것도 많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광범위
기독교 - 그냥 교회 나가셔서 청년부 딱 3개월만 나가보세요 . 여초인건 맞고 진짜 케바케 . 너무 종교에 심취한 여자들 봤는데 사람 본능 거르려는 여자 피곤합니다 . 혹은 결혼하려 오는 여자들 많아요
엔 : 몰라요
교사 :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 된 케이스인데 다른건 몰라도 좀 가르치려(?) 하거나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낮다 생각하면 살짝 깔보는 경향 있었어요 . ( 여행사 가이드 하며 느낀것 )
플로리스트 : 흔히 인터넷 떠도는 내용들 어느정도 맞으나 결혼 후 주부들이 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필라테스 : 체대 또는 체육과 출신 외에는 그냥 별로 . 예쁘고 몸매 쩌는건 맞아요 .
헤어디자이너 : 이것도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온 직업입니다 신경질적인 분들이 맞긴 하나 헤어디자이너분들 노력 인정해줘야되요
네일아트 : 인터넷 내용이 맞는지 잘 모르나 제가 코로나로 한국와서 배달할때 가본 경험으로는 여사장님들 생각보다 예의바르세요
카페종사자 : 카페마다 케바케 근데 주로 여자분들이 근무 많이 하시는데 여사장님이실 경우에도 케바케 . 인터넷 내용처럼 업소녀들이 한다는데 물론 있으나 다른 업계분들도 카페 많이해요
의사들이 말하는 저 내용들 보면 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저 직업군들 진입장벽이 낮은것도 존재하나 다들 쉽게 쉽게 하는것이 아니고 노력이 있었다는것을 알았으면 해요 . 저 내용 올린 의사양반은 사람을 살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하는 직업이라 보는데 같은 남자가 봐도 부끄럽습니다 .
참고로 어린이집 교사랑 유치원 교사는 다릅니다.. 리섭님이 말한 것처럼 어린이집 교사는 보육교사 자격증 6개월도 안되서 바로 딸 수 있지만 유치원 교사는 무조건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전공해야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년(전문대라도 유아교육과는 2년제가 없고 배워야 하는 전공과목이 많다 보니 모든 전문 대학이 무조건 다 3년제임)에서 최대 4년(4년제 유아교육과 전공)은 걸립니다.. 자격증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다른 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ㅋㅋ
학은제로 쉽게땁니다 요즘세상에.. 다만 이것만으로 거를이유는없죠
@@윤원상-e1l 학은제로는 어린이집에서 일할 수 있는 보육교사 자격증은 딸지언정 정교사 자격증 못 땁니다만..
어린이집 교사=보육교사 자격증
유치원 교사=정교사 자격증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린이집교사랑 유치원 교사랑 같은 맥락에 두는 게 말이 안되죠
어린이집이라고 다 자격증따서 쉽게하는건 아닙니다ㅠㅜ 진입장벽이 낮다해도 저희원은 유아교육전공하고 정교사자격증 있으신분들도 많아요~
@힘힘 제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유아교육전공자는 자격증이 정교사, 보육교사 둘 다 나오기에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어디든 골라 취업 가능하지만 대학 나오지 않고 어린이집 교사하려고 보육교사 자격증'만' 따고 싶은 사람은 비교적 쉽게 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유아교육 전공했는데 동기들 중에 유치원 다니다가 지금은 어린이집 교사하고 있는 친구들 여럿 있습니다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유아교육전공자라고 하면 더 환영해 주시는 것도 맞고요
네일, 헤어, 필테 등등은 양아치들이 종사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럴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서….. 걍 한가지 조건만 보고 사람 거르는건 오히려 그 사람의 좁은 식견과 수준이 그대로 느껴짐.
의사 중에 싸이코 많다 무조건 걸러라 뭐 이런 얘기 맹신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됨
쉽게 누구나 가질수있는직업에 무슨 메리트가있음?? 일단 무조건 과거에 성실하게 살지않은사람임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할거 하던여자가 네일,헤어,필테 이딴걸하나?? 나태하고 게으른 년들이 취집하려면 직업은 있어야겠으니까 저런직업가지는거지
진입장벽이 낮고 아무나 하니까 최소한의 거름망조차없는 직업 ..
모든건 확률 싸움이잖아 ㅋㅋ
문신한 사람중에 성실하고 착하고 따뜻한 사람도 있겠지 ㅋㅋㅋ 근데 굳이 그 낮은 확률에 도박을 하기 싫다는거아니야 ㅋㅋ
직업도 뭐 마찬가지고
그게 무슨 좁은 식견이냐
@@Flame12999 그게 낮은 확률일거라고 생각하는게 좁은 식견이라는 것 ㅋㅋ 어떤 환경에서 문신남녀들을 보고 살았길래…
그냥 나랑은 결이 다른 스타일이라 싫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러게요 필테도 계속 공부하고 제대로된 강사님들도 있는데 ㅠ 인스타보면 보통 엉덩이 다 보이고 노출만 집중한 필테들은 좀 텅텅이긴해도
간호사들 간호대 들어가서 4년간 고3처럼 공부만하면서 폐인처럼사는데 진짜 어이가 없네ㅋㅋㅋ
무슨 4년간 고3처럼 함?
ㅇㅈ 어이가 없는게 제 친구 간호대생 4학년인데 4년내내 약속 한 번 잡는게 너무 힘들었고 뭐만하면 시험준비해야한다 실습가야된다 그러고 공부때문에 맨날 밤새는거 일상이고 이번에도 공부랑 실습 동시에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 흰머리날 정도였어욬ㅋㅋㅋ 저 글은 후려치기 넘 심하네
@@ainj4759 의대도 6년 내내 고3처럼 안하고 시험준비로 약속 못 잡지도 않는데 무슨
@@Chris-qn5cq저 친구는 그랬나부지 걍 그러려니하고 넘기면 되지 꼭 의대는 어쩌구 저쩌구 지독하다 지독해 ㅉㅉ
@@youxremyxngel 오바니까
전 남자지만 어떤 직업이든 다 멋있으신 분들인데
직업으로 갈라치기하는 놈부터 개쓰레기라고 생각됩니다.
의사가 정말 맞는지 본인 정신 상태부터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남자지만' 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을수록 자기 직업을 영어화 함 ㅋㅋㅋㅋㅋㅋㅋ
@@eon00u_ 통상 말 하는 개발자랑은 다른거임?
전업투자자도 멋있고
데이 트레이더도 멋있어요
리섭 입조심해야겠다.
프리렌서ㅋㅋ
안녕하세요 뜨쟁입니다.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과정이 엄청 힘들고 버티며 열심히 기술 갈고 닦아서 경쟁하며 올라가야 스텝에서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달기 때문에 디자이너란 호칭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디자이너가 된다는건 스텝과 다르기 때문이에용
그냥 동네 미용실 미용사분들 말씀하신거 아니에요?
@@호박고구마-e4m동네 미용사들중에 큰곳에서 디자이너생활 오래하다 동네에 자기거 오픈한 경우도 꽤있음
걍 미용사지 뭔 디자이너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걍 미용사디 뭔 디자이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일아트 배워봤지만 못하겠던데...
미용사 자격증 있는 분들은 대단해요~
네일아트 진입장벽이 낮은가 배운다고 될 게 아니던데..ㅠㅠ
내가 잘하는 분들만 봐서 그런가
네일아트하는 사람들 과거가 구리다는 인식 때문에요ㅋㅋ 네일아트가 전문직은 아니잖아요? 전문직이랑 비교해서 진입장벽, 어떤거 같으세요?
@@Dhfusv-m3k
전문직 상대로 하면 진입장벽 낮은 일이 뭐 한두가지인가요..?ㅋㅋㅋ
저는 네일아트 종종 받으러다니면서 일하는 분들 보니까 단순히 기술만 배운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거든요.
님이랑 저랑 그 직업에 대한 인식이 다른가보죠..
그리고 과거세탁하는 사람들이 뭐 있어봤자 얼마나 있다고... 그런 선입견으로 특정직업군을 바라보는 게 더 문제있는 것 같습니다
보육교사(보건복지부) -어린이집근무
유치원교사(교육부)-유치원근무는 다릅니다.
보육교사도 예전에는 1년 과정듣고
보육교사2급 자격증 받는분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1년반~2년과정으로 들어야하고
유치원교사되려면 학점은행제 안되고
정규대학에서 최소3~4년제 과정
거쳐야 되며, 게다가 국공립교사는 경쟁도 쎄고. 임용고시 패스 해야 가능합니다.
타전공은 교육대학원 진학을
해야 유치원정교사2급을 받습니다.
영상에서 6개월해서 된다는건
잘못된 지식인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제가 관련학과인데, 임용고시는 무슨 근거없는 낭설인가요?
병설유치원 교사가 되려면 임용고시 패스해야해요. 병설유치원 교사는 교사라고 봐야 하죠
@@manfire5026 ㅋㅋㅋ근거없는낭설이라니ㅋㅋㅋ 유아임용고시 초등임용고시보는 날에 같이봐욬ㅋ 관련학과면 더 상식적으로 알아야하는거 아닙니까??좀 인터넷에서 찾아보던가 답답
보육교사 2급은 2-4년제 대학 나와야하고 보육교사 3급이 온라인으로 수업듣는걸로 알고있어요
@@manfire5026 근거없는 낭설은 님이 말하고 있는데요 유아 임용고시라고 아무데나 검색 좀 해보세요
마자요 간호조무사도 어디가서 절대 조무사라고 안하더라고요 간호사라고 하지..
맞아요 워홀이랑 유학은 급이 다름
수업이 빡세서 놀시간이없음..
걸러야 되는 여자 ㅇㅈㄹ 하면서 여자들한텐 출산하래...ㅋㅋㅋ 무엇
헤어디자이너,네일아티스트가 다른 직업들에 비해 쉬워보일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은게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운직업,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네일이나 헤어,메이크업,피부 모두 국가자격증으로 자격증 따기까지 많은 돈과 시간 노력들이 필요하고 시험도 어려워요ㅠ!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했다고 해도 그냥 샵 차리고 살아갈 수 있는 간단한 직업도 아니구요 이런 미용계열 업종은 트렌트에 제일 민감하게 반응 해야하고,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등 하나하나 맞춰야하고.. 등등 어쨌든 리섭님이 영상 중간에 계속 말씀 해주셨지만 절대 일반화는 하지말아주세요.. 주변에 질 안좋은 디자이너뷴들을 보셨더라도 학생때부터 이 직업들을 꿈꾸고 열ㄹ심히 준비해서 진짜 이 직업에 사랑을 가지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용계열 직종을 사랑하고 꿈꾸는 학생으로써 안좋은쪽으로 일반화 하는 댓글이나 비하하는 댓글들을 보니 너무 속상하고 힘빠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ㅠㅠ
진짜 쉽다고 하는 사람들은 국가자격증 필기라도 한번 공부해 보시고 실기 한 번이라도 쳐보시길
우리나라는 공부로 성공해야지 된다는 옛날 사고방식이 남아있어서 그래요 어느분야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야만 되는건데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함부로 말할 자격이 있을지싶네요멋진 디자이너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미용쪽은 진입했다고 해서 그게 직업이 아니잖아요. 수련기간 거쳐야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건데 사람들은 자격증만 따면 미용사 된다고 생각하는게 어이없어요.
맞긴하잖아오 걍 미용 학원다녀서 따고 스텝하는거지뭐..
제 친한 언니가 유교과 출신이고 임용 본 사람인데요. 말하길 쉬운 시험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아무래도 보육교사랑 임용 합격한 유치원교사랑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간호사랑 간호조무사 차이처럼요....
미용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솔직히 저분 말이 맞는 말이긴 합니다 미용을 하는 애들은 보면 거의 대부분 할거 없어서 미용이나 할까 하는 생각으로 꾸미는 거 좋아하고 잘 노는 애들이 많이들 미용을 하는건 맞아요 근데 그런 애들은 자격증은 어찌어찌 딸지 몰라도 쉽다는 생각 하나로 가볍게 도전하고 얼마 못 버티고 다 나가 떨어집니다 미용계에서 어느정도 성공할려면 머리도 있어야 하고 성격도 좋아야 하고 그렇게 과거가 나쁜 애들은 절대 성공 못해요 저도 미용을 배우고 있지만 미용고 가면 걔들이랑 똑같은 취급 받을까봐 인문계 가서 공부도 병행 하면서 미용 학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걸러야 하는 직업은 없지만 아무래도 쉽게 도전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그런 생각이 있지않나 싶어요 그래서 저도 미용을 배우고 있긴 하지만 계속 미용쪽으로 가는 게 맞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업도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놓지 않는 것도 있어요..ㅠ 저는 저런 취급 받기 싫어서 진짜 열심히 하는데 남들한텐 똑같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 허무하고 속상해요 난 진짜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들이나 부모님 지인 분들이 미용 한다고 하면 일단 약간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그럴 때 마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그런 애들이랑 같은 취급 당하기 싫어서 더 열심히 할려구요
화낼 필요 없습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구가 거의 없고 주변인과 관계도 원만하지 않은 커뮤충이기 때문이죠... 저런 사람들은 님 주변에 있는 정상인들이랑은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정상인은 이렇게 잘 설명해주면 알아듣지만, 커뮤충은 일단 욕부터 박아줘야 알아먹는 개돼지 지능이라 사람한테 하듯이 뭘 설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커뮤충을 보면 긴 설명하느라 시간낭비 마시고 그냥 욕부터 박아주세요. 그게 그들의 수준에 맞는 대화법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면 된거 아니냐
기죽지 말고 하던대로 해라
님은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용 멋진 직업이니 부디 성공하시길요 ^^ 사람을 아름답게 해주는 일이 돈이 되는 일이라고 하잖아요. 아름다움은 다 얻고 싶어하니까요. 님 말씀대로 성격 안 좋고 끈기 없음 절대 못 버틸 일 같아요.
파이팅
그런데 간호사들도 의사는 걸러야한다는데. 엄청 더럽게 논다고. 서로 혐관인건가
간호사를 왜 걸려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따지면 의사도 걸러야함
각자 자기위치에서 열일하는데 왜 저런 인식인지 이해가 불가네요
@@김찬석-j7b 네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스트레스 많아서 술많이 마시고 아니면 바람많이 피고 결혼하고도 호빠 많이 간대요
@@inghey7473그건 그사람 인성인거죠 안그런 착한친구들도 많아요 제친구 착하고 친절하고 세상 나이팅게일임요....듣기불쾌하네요
@@inghey7473나 간호사인데 내가 아는 간호사중에 그런사람 한명도 없음 쉴땐 집순이들 많고 그냥 남자친구만나서 조용조용 잘 산다
유치원교사는 2년제나 4년제 유아교육과 졸업하고 게다가 병설은 임용등 빡세게 하는걸로알고있고 보육교사도 유치원교사보단 덜하지만 1년이상 공부하고 실습도 빡세게 하는걸로알고있어요~ 단순 몇개월 학원다닌다고 되는게 아니라요~의사기준에선 우스운시간이겠지만 단시간 거져먹기로 준비해서 되는일로 분류될 직업인가 싶네요~
최소 3년제 입니다 2년제는 없어졋구요 어쨋든 대학교에서 유아교육과를 꼭졸업하고 교원자격증을 따야합니다
너무 나이트를 많이 다녀서 이미지가 구려진게 아닐까여
의사 간호사는 병원에서 서로 앙숙임…..그래서 그런듯. 지긋지긋하게 많이 부딛혀서…서로 싫어함
그냥 간호사는 의사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면되죠 그걸 상사한테 개겨요
의사가 판단해서 결정하고 간호사에게 지시 하는거지 간호사가 판단해서 의사한테 지시 하나요? 앙숙이라고 간호사 스스로 생각하나봐요? 이게 간호사의 마인드라면 의사들 맘고생 장난 아니겠네요 시키면 시키는데로 할것이지 많이 부딫힌다고요?ㅋㅋ
@@구르스-f7k현장에서는 어떤이유로든 많이 부딪힌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가 의사 오더대로 안해서 부딪히는게아니라 다른이유가있다고하더군요.
안겪어보면 모르는거죠. 본인이 현장에서 일해보신것처럼 쉽게말하시네여...경솔해보여요
@@동동-g7x 하더군요 에서 웃고 가면 되죠? ㅋ 친척까지 적어도 간호사 두명있는데 ㅋ
@@동동-g7x 그 다른 이유 설명 해 주시죠? 왜 모르면서 아는척 아시는지? 병원에서 의사 판단하에 지시만 따르면 되는데 부딫치는 이유가 머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걸러야 되는 남자도 해주세요
걸러야 되는 남자는 없는데?
@@볼드모트모리어티렉카 타투이스트 대부업 등등
유학 힘들어ㅠㅠ 놀시간이 없어요.. 공부 과제 인턴등등 때문에 집 학교 도서관만 반복하는 삶인데..ㅠ 다들 어떻게 놀길래 저기에 껴있는거야.. 애초에 한국에서 저렇게 놀려면 방학기간이나 졸업한 사람들이여야 가능해보이는데,,
맞아요ㅠㅜ 외국 나가서..모국어 사용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대학 졸업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놀시간 없음...현지 애들에 비해 더 노력해야함ㅠㅜ 에세이 쓰고 발표하고 시험 보고나면.. 멘탈 탈탈...한학기 다 지나가있음...넘 화나네요ㅜㅠ
그냥 주변에 유학 갔다온 사람 거의 없어서 그런 것 같음 내 대학교가 교환학생이 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다들 친구끼리 가서 기숙사에서 밥만들어먹고 옆 나라 여행가서 놀고 발표 준비하느라 밤도 새보고 그러고 옴 무슨 외국인들 후리고 다니는 걸로 생각하는 애들은 뇌 빨래해서 마구니를 좀 빼낼 필요가 있음
도피유학간애들이나 띵가띵가 놀겠지 유학생이 얼마나 바쁘고 힘들고 갓생사는데 ㅋㅌㅋㅋㅋㅋ 모국어 아닌게 제일 힘듬
난 집에 돈 많아서 순수예술하고 조기유학 한번가고 대학때 한번 간사람인데 그냥 풋 하고 웃고맘 ㅋㅋㅋ 걍 유학갈 돈없어서 질투때매 그러는거임
제 말 그 말..
어떤 직업을 하더라도 전문적으로 배워서 상위권으로 잘하면 대우받고, 단기간에 대충배워서 일도 엉망에 너무 못하면 비하받고 하는거니까 저 리스트에 직업이 있더라도 너무 신경쓰지마시길... 같은 직업이여도 예쁜머리 해줄 실력 있는 미용사랑, 손님 머리 다 태워먹는 미용사가 다르듯이 ... 친절, 정확한 간호사랑, 잦은 실수로 사람 죽이는 간호사랑 또 다르듯이 약간 그런 느낌.
미국유학생인데요,, 제 주변에는 한국유학생이 없긴하나..그래도 건너들으면 다들 공부 열심히합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하다 죽을 수도 있겠는데?" 생각이 든적도 많았고요. 유학 몇년 동안 맘편히 놀아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들이 초대해도 놀고픈 맘 접고 울며 공부했고..제가 보거나 들은 유학생들은 다들 성실했습니다, 엄청좋은 학교진학하고 과탑하고, 학점 만점받고 등. 일단, 미국대학교는 과제량이 어마어마해서 제정신인 학생은 놀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 유투브 보는것도 기말고사 끝나서 방학이라 짐싸며 보는거ㅠㅠ 목표의식 뚜렷해서 온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실한 유학생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ㅠㅠ
안타까운 용어네요.
사람을 먼저 봐야하는데 계층나누고 편가르고
남녀분란 요즘 문제네요
유치원교사는 전문대학 유사과 이상 나와야해요. 막 쉽진 않아요.
어린이집교사가 1년정도만 하면 되요
보통 유치원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잘 구분 못 하시더라구요.
둘이 월급도 달라요.
네 저도 영상 찍고나서야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유치원교사만 4년제 나와서 자격증 따는게 아닙니다 어린이집도 4년제 나와서 공부해서 자격증 땁니다. 일반 1년 공부해서 따는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이집도 다 같은 어린이집이 아닙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일반 사립 유치원보다 들어가기 더 어렵고 월급도 더 많습니다. 이거는 여자편만 나올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user-hellosasum 보육교사는 3-4년제 안나와도 사이버로 딸 수 있습니다
근데 유교과 애들 다 잘놀더라. 그대로 사립간 교사 애들은 더 심하고. 사립 유치원 교사는 이미지 나락 맞음
@@리섭 영상만 보면 잘못된 정보 퍼트리시는데 영상 자막을 달거나 영상을 내리거나 조치를 취하시지 않으시는 건가요...
교사인데 이건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의사는 그냥 의사끼리 만나세요... 😢 화이띵
저는 꽃집 운영하고 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꽃꽂이 배우러 다니고 대학도 그쪽으로 나와서 강사 자격증도 따고 대학 나오자마자 (부모님 도움으로) 꽃집 차려 새벽시장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기분이 나쁘긴 하네요.. 하하
정말 ..속상하네요
노력하고 잘 살고 있는 일반인들 가만히 있다가 욕쳐먹는꼴;;ㅠㅠ
그니까 플필헤네카는 머 쉽냐
자격지심이 없는데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영상에는 이렇게 오해할수 있는 것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다 알아 듣습니다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직업 올려치기 하며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로 님같은 분들까지 편견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이 많은건 사실 이니까요 그냥 웃으며 지나가시면 그게 정상이에요 반대로 자격지심을 보이는게 오히려 거르게 되는 영상이 말하는 부분이고요 예로 난 간호산데 의사랑 같은 급으로 얘기한다거나 조무사가 간호사와 같은 급으로 얘기 한다거나 이런 사람들 보면 애초에 직업편견 없는데도 그런 사람들로 판단하는건 님 포함 인간은 어쩔수 없는거에요
일단 영상이 이런 오해 생길까봐 설명하고 있고 게다가 끝까지 다 보았는데도 잘못 이해하고 기분 나쁘게 느껴진다면... 누군가는 역시 편견이 생길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런 싹바가지없는글 쓴사람 여혐일수밖에 없음. 의산지도 모르겠지만 남자기준으로 직업가진 여성들 상당수를 무시하면서 까내리는게 참 웃깁니다? 본인 과대평가하면서 리스트 여성들보다 위에 있는것처럼 구는데 분란조정 목적으로 글쓴건지, 진짜 저런 위험한 생각 갖고 사는지 몰라도.. 님그렇게 잘났으면 민증까세요~ 평생 혼자사세요 제발 ~
오히려 좋음ㅋㅋㅋ 커뮤찐따들이 알아서 걸러준다잖어 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런 음지에서 사는 냄새 나는 것들이랑 안 마주치니까 얼마나 좋아ㅠ
현장직 외근직 요식업종사자 동남아 여행갔다온 남자들 거르라는거나 마찬가지죠 뭐ㅋㅋㅋ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말을 당당하게 하는게 웃길뿐..
유학생인 나도 걸러야된다는건가?…
@@구찌-c9z워홀얘기다 찐따들아
고3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원래는 대학진학이 목적이었지만 현장경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성화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항상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며 학교를 통해 취업도 했습니다 디자이너가 되려면 평균 2년 반정도 소요되고 기업마다 차이도 납니다 또한 승급시험도 레벨 마다 봐야하고요 예전엔 공부 못하고 노는애들이 할거 없으면 미용이나 해야지 하는 인식때문에 그랬을진 몰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고객님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헤어에 대해 깊이 파고들수록 과학적이고 머리가 나쁘면 절대 성공하기 힘든 직업입니다 일도 정말 빡세구요 그래서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헤어미용을 정말 사랑하고 열심히 배우고 더 발전하려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안좋은 인식이 바뀌면 좋겠네요…ㅠ
뭔 도태된 남자들이 만든걸 진지하게 얘기할까 ㅋㅋ
일반적인 평범한 의사들은 결혼 정령기에 또래보다 연애 경험이 많을수가 없어서 여자 보는 눈이 생기지가 않은 상태여서 특정 직업 거르고 봐라 라는 말이 생긴건 아닐까용
사람을 보고 걸러야지 직업보고거르면 괜히 선입견만 생겨요
@@yl6862 선입견이 있으니까 직업보고 거르는거지 앞뒤를 바꿔놓곤 뭔 개소린지
@@투명인간-t8u 연애경험이 없어서 저거 다 거르고 다른직업군 여자만났을때 얘기입니다 회사원중에서도 또라이 있을수있는데 그럼 회사원 걸러야하나요? 그냥 그사람이 그런거죠 저거 다빼면 리섭님 말대로 회사원 전문직 다 두부류인데요
이게 맞는 거 같은데.. 좀 더 여유로운 상황에서 연애경험을 착착 쌓아가면서 사람을 만나봤음 직업에 상관없이 괜찮은 사람을 잘 만날 수 있겠지만 당장 결혼적령기에 가까워져 결혼할 생각으로 여잘 만날거고 본인이 의사씩이나 되는 직업(+에 그것때문에 연애에 여유없음)이면 일단 저기 있는 직업은 후순위로 보라는 거지
한부모가정 자녀랑 재혼가정 자녀도 걸러야죠그럼~ 병력 내력도 봐야하고~ 이용당하는게 무서우면 가정 안전한건 비혼이구요~
유튜버로서 리스크가 굉장히 큰 컨테츠에 도전을했다는게 대단하고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결국 나랑 대등한 수준의 이성을 만나게 되어 있음.
중요한건 여자도 남자를 여러가지 방면에서 거른다는것임. 이게 일방적 필터가 아니라 쌍방적필터임.
이거 정답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끼리끼리 라는 말인데 어
짜피 한국여자들은 기본적으로 30대기업 70대
준대기업안에 속하지 못하거나 공기업 공무원아
니면 사람취급 안해줘서 그이하 1000대기업 좆
견 현직중에서 홀로사는 아재들이 많고 공돌이
들은 표에 적혀있는 기피할 대상과 만나고 있음
이럴꺼면 덜 싫어할만한 일본여자가 나을듯하고
일본녀도 최후의 방법으로 싫다 하면 평생 혼자
살다 혼자 가야겠지 그게 저주받은 인생이라면
유치원 교사랑 보육교사는 확실히 구분해주세요… 그냥 이쪽 분야에대해 잘 모르시니까 실수하신것 같긴한데 유치원교사가 6개월만에 자격증따서 쉽게 할 수있는 직업이라뇨… 실수라고 하더라도 리섭님같이 영향력있으신 분이 영상으로 잘 모르시는 상태로 말하시면 저희같은 전공자들이야 알아서 리섭님이 말실수 하셨구나~하고 넘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보고 오해할 것 같네요,, 보육교사의 진입장벽과 유치원교사의 진입장벽은 엄연히 다릅니다.. 평소에 리섭님 엄청 좋아하고 즐겨보던 구독자고 그동안 단한번도 리섭님 영상보고 기분 나쁜적 없었는데 이번영상은 왠지 기분이 좋진않네요.. 예체능 계에서 10년가까이 배우다가 고등학교때 진로를 틀어서 유아교육과 나왔는데 정말 정말 분위기도 다르고 정말 괜찮은 친구들 많습니다.
6개월ㅋㅋㅋㅋ충격 4년제 사범대 유아교육과는 뭐가 되나요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유아교육과 지망 수험생들도 구분 못 하던데요.
@@cse2202 맞아요~임용고시 합격하기 어려운데,,,,,,ㅜㅜ
해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유치원교사 만나는 남자들이 뭔 바보라서 유치원교사 만나나요? 대게 저런거 쓰는 남자들은 본인들이 그 직업한테 걸러집니다. 왜냐면 사람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본인이 어떤 편견을 가졌는지 본의 아니게 튀어나오는데요. 기분 나빠서 여자가 그 남자를 만날리가 없죠. 그래서 커뮤를 하면 안되는거에요. 이상한 편견을 가지게 되거든요
예체능을 전공했고 주변에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속상하네요 직업 만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 사람 자체를 보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유교전공자는 차마 끝까지 못보고 울고 갑니다😢
8년간 미용하다가 몸이 안 좋아 지금은 다른 직업에 종사 중인 사람인데 영상 보다가 너무 기분이 안 좋아 댓글 남깁니다.
미용사가 진입 장벽이 낮을 순 있지만 시작은 아무나 해도 스텝에서 디자이너까지 올라가기는 힘든 직업입니다. 솔직히 진입 장벽으로 까자면 유튜버는 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지 않습니까? 나도 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버나 할까 이런 소리 들으면 어이없잖아요.
의사들이 거를 수 있는 직업이고 남자분들이 싫어하실 수 있는 직업일 수도 있지만 영향력 있는 유튜버 분이 이런 소재로 영상을 찍어서 제가 몸담았고 열정을 불태웠던 직업이 이렇게 비하당하는 것이 속상하네요..
미용할 때 몇몇 분들께 실제로 비하하는 발언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런 분들이 소수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여기서 충격 먹고 갑니다..
? 디자이너까지 올라가기 힘들다는게 무슨말이죠 미용사랑 헤어디자이너랑 뭔가 다른가요?
@@Dohun9019 제가 말한 디자이너란 스텝(보조,배우는 단계의 직원)에서 모든 시술을 혼자 다 할 수 있는 단계를 얘기한 겁니다. 일반 회사에서 사원, 대리, 부장 이런 직위가 있는 거처럼 미용 업계에선 저렇게 부르는 게 일반적이라 다른 분들은 모르실 수 있는데 제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글을 적었네요ㅠㅠ
.
추가로 말씀드리면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미용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나와도 미용실에 취직하면 스텝에서 디자이너로 올라가는 기간이 필요합니다.(보통 2~5년 정도 걸립니다.) 다른 기술 자격증들도 자격증을 딴 다고 바로 전문가가 될 수 없는 거처럼 미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어짜피 저 유튜버는 머리에 든게없어서 평생을 저렇게살다가 죽을텐데요.
직업이 아니라 인성을 봐야 합니다 인성 ㅂㅅ이면 직업정신도 개판인 경우가 많음
그런데 간호사분들은 진짜 고생 많이 하시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분들인데 몇몇 이상한 분들 때문에 이런 취급을 받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진짜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인데 ㅠㅠ 이런 취급까지 받으니 저희 나라 간호사 분들이 많이들 그만 두시나 봅니다 우리나라 간호사 부족한 나라인데 ㅠ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직업에 따라 사람들이 갖고있는 편견이나 선입견은 분명히 존재함
그게 귀천이있는거임. 귀천이 정말없으면 귀천이있네마네 얘기도 안나옴
@@class5244 한국 중국한정임 다른나라랑 엮지마 기분나쁨
@Pmd 아 맞네
당연하지 애초에 그 직업을 선택할수있는 사람자체가 많지 않어 의사가 아무나되냐
귀천있음ㅋㅋ
이 양반 죄송하다는 말을 이렇게 자주하는 건 처음보네 ㅋㅋㅋㅋ
고생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 비하하지 마세요
유치원 교사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영상 찍으셨네요 ㅠ.. 6개월 다니고 유쳔교사 된 사람이 한국에 있을 수~가 없는데용 ^^ 사전 조사 하시고 영상 찍어요~
그 거 말고 얘기하는거에요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
@@breeeeze8915 아는 사람은 걸러서 듣죠 그건 문제가 아닌데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잖아요. 제가 저 영상 주제를 몰라서 쓴 댓글이 아닌데요.
@@breeeeze8915 애초에 오해를 살 영상을 올리면은 안되는 거죠ㅋㅋ
요즘 시대에 유튜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리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말 조심해야죠
@@breeeeze8915누가 못 걸러 들어서 댓글 다나요... 매번 설명해 주는 게 지치니까 이런 영상을 만들지 말라는 거잖아요 생각을 못함?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차이도 모르고 말할거면 아예 하지를 마라. 유교과졸업하고 현장에서 일하지않는이상 비하하지말길
걸러야되는 직업은 없는듯.. 애초에 직업은 다 힘들게 딴건데 그거를 걸러라 마라 보단 사람 인격 자체를 보고 걸러라 마라 해야할듯..ㅇㅇ
댓글보면 자기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거르려고 동조하는게 뭔가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 교사도 아동학과나 3-4년제 나온 사람 많은데… 당연히 유아교육과 나온 사람과 유치원정교사랑 차이는 있지만 어린이집 교사분들 모두가 단기간에 공부해서 들어오진 않았다는 건만 알아주세요!
@@죽빵왕이탁구 어린이집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자격증 없이도...운영가능합니다...
@@최준혁-y9z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소리예요ㅋㅋㅋㅋㅋ 원장 원감들 다 석박사출신임 ^^
@@마테차-n9z 그건 유치원이죠...그것도 원장이나 그렇경우지...일반 유치원교사는 초대졸만해도 가능합니다....하아~......그리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달라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어린이집은 개나소나 운영가능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플필헤네카랑 다르죠;;;
그건 학교안가도 되지만 아동학은 학교 졸업을 해야함 ㅡㅡ 알지도 못하면 아는 척 ㄴㄴ
간호사 유치원교사등 우리사회에 참 필요한 직업이지요
며칠 전, 어머니가 타박상으로 입원하셨는데 야간에도 일이있으면 바로뛰어나오시던 간호사선생님이 생각이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사회가 더 안전하고건강한게 아닐까요
?
거르는게 아닌, 직업에 귀천없고 다 소임을 다하고 계신분들의 귀중한 업입니다.
지들이 뭐 되는 줄 아나 ㅋㅋㅋㅋ
직업이고 뭐고 집에 돈 많으면 백수여도 결혼하더라 그리고 내 주변 의사랑 결혼한 애들 직업 대기업회사원, 간호사, 스타트업 ceo, 교사, 변호사 등 다 다양하다
저런 헛소리 지껄이는 남자애들 일단 공통적으로 커뮤하는 애들임
절대 무조건 커뮤하는 남자 걸러야 됨 이상하게 얘기하다보면 왜곡된 사고를 갖고 있고 핀트가 안맞는다 해야하나 좀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당하고 와서 피해의식이 있나 싶어서 보면 다 커뮤하는 애들임 여자도 마찬가지고 이상하게 남자 혐오하는 애들도 다 커뮤함
현실에서 건강하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일 하고 건강한 관계 맺고 살아가는 애들중에 의사든 뭐든 저런애들 없다
ㅆㅇㅈ
이긴한데 제발 걸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하는 남자들아~!! 제발 걸러줘 부탁이야😂오히려 좋아 ㅋㅋㅋ
이혼 통계는 거짓말안하더군요
근데 나도 유학생인데ㅋㅋㅋ 애초에 저런것같고 일반화하는애들 ㅈㄴ역겨움
진짜 직업도 급을 나눠 귀천을 따지는 민족의 종특이다........ㅠㅠ
고졸 유튜버야말로 보편적으로 걸러야할 대표적 직업군이지
방송 보시는 분들
거르고 만나기전에..사람들을 만나세요
인터넷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애초에 의사도 재벌 집 집안하고 결혼하는거 아니면, 만년 대출에 허덕이는게 현실임!~
제 주변에 의사 몇분 계시는데 그 분들보면 드라마는 드라마다~
ㅇㅈ
힝구 ㅠ 19살때부터 9년동안 헤어미용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4년 동안 인턴생활하고 5년동안 직접 사람머리를 만지게 되었는데요. 자격증1년.. 아뇨 6개월도 걸리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오래걸리진 않아요, 그런데 사람마다 두상 모질 스타일이 제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자격증만 딴다고 되는일이 아니여요! 걸러야되는 직업에 있다는게 마음이 아프긴하지만, 서로 그런거 따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되지 않을까용ㅎㅎㅎ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서 저희도 교육이나 강의, 연습을 많이 합니다^^ 너무 직업으로 갈라치지 말아요 다들 힘들게 직업을 얻었는데, 서로 비하하지말고 존중하며 살길 바래요 ㅎㅅㅎ
간호사랑 교사가 저기 들어간 이유는
간호사> 의사랑 맨날 싸움. 업무적으로 부딪힐 부분이 되게 많음+병원 스트레스가 심해서 서로 신경질적임. 때문에 좋게 보일리가 없음. 근데 같은 이유로간호사도 의사 별로 안좋아함
교사> 여교사가 프라이드가 많이 심하긴 함. 그래서 눈이 매우 높음. 그래서 저런말 하는듯. 근데 막상 보면 전혀ㅋㅋ부모님 직업상 아는 의사쌤들이 많은데 절반이 교사랑 결혼함.
본인 항공과 준비하다 간호대 들어온 입장으로서 승무원도 솔직히 진입장벽 낮긴 함. 대학 안나와도 되고 외모만 된다면 아무나 함. 근데 남자들 예쁜여자 젤 좋아하면서 승무원 거른다는게 좀 웃긴 말이지ㅋㅋ 누가 누구를 걸러
간호사는 그냥 다 걸러야함 ㅋㅋ
@@sangca2002 좋아요굳굳 계속 그렇게 해나가주세요 간호사분들은 너같은애가 걸러주면 아주 좋을겁니다ㅎㅎ
@@namesurname7009 -간-
@@sangca2002 간호사 아닌데 감사합니다 간호사처럼 면허증하나있으면 좋겠네요..ㅋㅋ면허증가지고 바로 미국영주권따러 가고싶네요
@@namesurname7009 같은 면허 안 쓰는거 알죠?
항공사 근무 7년차입니다. 승무원 거르세요
간호사, 유치원교사는 정말 맘이넓어야 되는데 직업인데
참 씁쓸한 편견이군요
스트레스를 젤 많이 받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풀어야되니까
그런 선입견 생긴거같군요
간호사 태움모름?
@@νκουράκκαρα의사들은 안태우냐? ㅋㅋ 태움이 간호사만 있냐 일반회사원들 블라인드에서 까는거 한사람 그냥 죽이던데
@@νκουράκκαρα모든간호사가 다 태우나요?.... 그건아니겠죠 확률이높다해도 일반화는 안되는거죠
이거 봤다고 해서 괜히 머리에 안 박아놓는게 나을듯.
직업이라는게 워낙에 케바케가 심하기도 하고 괜히 편견가지고 만나면 상대방도 눈치채니까.
생각이 행동으로 노출되지 않게 할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쵸.. 괜히 색안경 끼고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편견섞인 말 나오면 이상한 사람 되는건 본인이죠.. 일 잘만하던 여성분도 상처일태고
@@phc5443 누가 칼들고 그딴직업 하라고 협박함?
@@치킨팔아서구독자1만 이런 멍청한 애들이 많아서 문제인거다
@@치킨팔아서구독자1만 에휴
일단 간호조무사, 그리고 밑에 플필헤네카?
이거 부정적 인식 확실히 박힘. 이런거몰랐는데
공부만 하고 사람
만나 본 경험이 없으니 사람도 남들이 써준 글로 보고 거르는구만.. 뭐 그게
통계적으로 편할 수는 있겠지만.. 직업 거르고 걸러서 만난다고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한 결혼 생활 하는건 아니니 다양한 사람을 본인이 직접 만나보고 경험하는게 더 중요할 듯…….
필라테스는 단순하게 운동이 될 수 있지만 재활이나 치료 목적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렇기에 물리치료 전공하셨던 분들이 강사를 하기도 하십니다
이딴 영상을 왜 올리는거임? 남 까내리면서 돈벌려고? 예체능 와이프가 ㅈㄴ 기뻐하겠네
헤어디자이너가 왜 걸러야하는 직업이지,,, 10시부터 8시까지 10시간 서서일하고 나이트같은거 갈시간없이 마감끝나면 승급때문에 연습한다고 밤 12시에 집에가는데ㅠㅜㅜ
겉모습 화려하다고 후려치기 안했으면 좋겠네요
간호조무사도 어떤분들이 물을 흐려놨는진 모르지만 환자를 위해 제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거레알. 헤어가 일이 젤빡세고 힘듬
자기시간없음..
겉모습이 화려하진 않아요
미안한데 겉모습 화려해보이지도 않음ㅋㅋ
과거를 탓해야지 좀 천해보이긴함
힘든건 지금 니 몸이 ㅈㄴ 힘들어서 그런거지
거르는 이유가 놀고먹는거처럼 보여서가 아니예요 화려해보이지도 않구요 헤어디자이너가 들어간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은 점일듯하네요
예체능도 전문기술자들인데요...?놀고먹어서 예체능하는거 아님.. 돈과 노력과 재능이 많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간조분들 취급도안할걸요..
말그대로 간호사맞을거에요
맨날 싸우고 언성높이다보니 그런거라고 생각
교환을 유학에 비비면 안되지
교환학생은 fail만 안하면 되서 에세이 개판으로 하고 여행만 엄청 다니는데 ㅡㅡ 심지어 1년도 아니고 한학기만 잠깐 들렀다 가는 경우가 제일 많고 방학 제외하면 일주일에 5시간씩 딱 두달반 강의들음. ㅋㅋ
중요한건 교환학생으로서 요구되는 영어점수 정도 따온걸로는 원어민들 사이에 껴서 대화도 못해. 한학기 내내 한국인들끼리 다니면서 한국어만 떠들다가 집에감. 유학은 영어권 명문대 졸업장 따온게 기준이지..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아니라, 문란해서 기피해야되는 직군이라는 거죠
@@omega11279 유학생 출신인가요? 나포함 내주변 다 건전한데요
미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옆에서 보면 짧게 보기만 해도
진짜 힘들고 또 트렌드도 잘 봐야하고 항상 연구도 해야하고 전혀 쉽지않아요....ㅜㅜ스튜어디스 준비하는 친구도 영어공부 항상 열심히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예쁜데 성격이 보수적이라 남자친구 사귀어본적도 없고
고등학교때도 화장 한번 안하고 공부 열심히하던 친구에요 ,,
뭘하든, 열심히 꿈을 위해서 달려가는 사람들은 쓸데없는 것에 시간 투자하지않습니다. 어떤 직업이 문란한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문란한거겠죠,,
욕하기 전에 본인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얼마나 멋지고 남들도 끄덕일만큼 대단한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대로 된 사람은 악플을 적지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왕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직업 의사여도 못난 남자들은 인기 없고 결혼 힘들던데…..
쿵쾅이 ㅎㅇ
의사 왕 맞음 대학시절부터 다 대줌
미용산데요 겸손하고 착한 친구들도 많은데 진짜 뭔 되도 않는 영어 쓰고 줄임말 쓰고 이러는 친구들은 ㄹㅇ 꼴불견이에여 ㅋㅋㅋㅋㅋㅋ 무슨 본인들이 의학용어 쓰는 줄 알드라구여 쩝...
그리고 본인 고집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긴 한데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 분야에서도 얕은 지식으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많드라구여....
그래도 미용사들 이쁘게 봐주세여... 자리 잡기도 진짜 힘들고 여가시간도 별로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에여... 그리고 착한 사람들도 많아요....!!
ㅣㅇ런 분들은 자존감 높고 뭐 괜찮은 분들이고 저거 보고 분노하면 그 부류
나도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지만 대학다니면서 까지 미용하고 싶었는데,,,, 깍새 해보니까 내가 소질이 있다는걸 좀느껴서 ㅜㅜ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주고 단골도 생기고 하면 자부심 갖을만하죠~~
물론 의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이고 그만큼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직업인데다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다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직업이지
근데 남의 직업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과연 그 존경 받는 직업을 가질 자격이 있을까 싶네요
의사란 양반들이 .. 갇혀서 공부만 해서 그런가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너무 좁네.
그리고 중간 중간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냥 이런 주제로 컨텐츠하시는 것도 별로 좋진 않아보이고 주위에 이런 사람들은 이런 직업이었고~ 하시면서 무의식중에 계속 일반화를 하고 계십니다.
와이프분도 예체능하신다면서 왜 이런 영상을..
유학은 진짜 별개지 집 잘사는건데 ㅋㅋㅋㅋ 실제에서 워홀이랑 교환이 유학이랑 동급으로 말한다는게 충격적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빌게 아닌데..
굳이 몇가지 잘못된 정보는 알아서 걸러서 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전문적인 분야 아니면 잘 모르고, 잘 모르면 쉽게 함부로 말 합니다.
상처받았다고 댓글 써 봤자 대중들의 스테레오 타입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전 미대 나와서 예술 하면서 밥벌이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고생 해가며 문신시작하고 작업하는데 한국에선 걍 뜨쟁이, 양아치, 문신충 별의 별 비하는 다 당하며 삽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스테레오타입을 갖고 당신을 댓글창이나 영상으로 욕 해도 본인이 그 스테레오 타입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사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리섭님 말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현직 유치원 교사에요.. 우연히 지나가다 본건데....유치원교사 인식이 생각보다 안좋군요.. 사실 막상 현직에서 일하면 현실도 사회적시선도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이 좋지않은거같아서.. 속상하네요ㅠㅠ 4년동안 꿈꾸던 대학시절과는 달라 현타가 느낄때가 많긴해요..ㅠㅠ 하지만 아이들 미소, 아이들 말 한마디한마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생님들이 버티는거 아셨음 좋겠어요..!!
유치원 교사는 정말 힘들고 애정 있는 분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덜 속상해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찬가지로 모든 직업은 귀하고 본인 직업 있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모두 멋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직업 자체로만 판단하고 거르는 건 진짜 해서는 안 될 짓이라 생각해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열심히 시험쳐서 공무원이 됐는데 인터넷보면 인식이 안좋아 자괴감 들더라구요..
속상해하지 마세요..
ㄴㄴ 난 대단하다 생각함.
아니 아이 텐션 어떻게 감당하고 맞추주는게… 절대 쉬울리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것을 전문적으로 대체해주는 중요한 직종인데…
힘내셈.
ㄴㄴ 커뮤하는 애들만 저렇게 생각하는거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 인식 안좋다는거 커뮤에서 쓴 글보고 처음 알았음
유치원교사는 거르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