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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목차
    서문(序文) 4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해전(海戰)에 관한 이해 14
    - 임진왜란 해전과 전공(戰功) 분석 16
    - 임진왜란, 정유재란 중요 해전 목록 20
    제1부 『징비록』에서 시작된 원균 죽이기와 이순신 영웅 만들기
    1. 『징비록』 속 수군 관련 내용 26
    - 강화(講和) 편의 유성룡 26
    - 『징비록』의 사실 확인 문제 27
    - 거제도 승전 기록 28
    - 지나친 이순신 치장 31
    - 이순신의 하옥 33
    - 칠천량 패전 36
    - 노량 해전에서 이순신의 최후 41
    - 4편의 추가 기사 45
    2. 신립(申砬)이나 이일(李鎰) 등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47
    - 신립(申砬)에 대하여 47
    - 이일(李鎰) 등에 관한 평가 50
    3. 『징비록』을 쓰는 유성룡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55
    4. 유성룡과 『징비록』 평가의 일면 62
    제2부 영웅 원균(元均)의 진실
    1. 원균과 이순신에 관련하여 간과된 사실 70
    2. 두 사람의 가정과 성장 과정 74
    3. 옥포 해전과 몰래 올린 단독 장계 76
    - 옥포 해전 76
    - 이순신 혼자 올린 승전 장계(狀啓) 78
    4. 칠천량 패전과 원균의 전사(戰死) 84
    - 전황(戰況) 84
    - 벌집 같은 왜성(倭城)을 뚫고 93
    - 너무나 의아하고 왜곡된 원균의 마지막 모습 101
    5. 회한에 빠진 조선 조정 106
    6. 원균은 전쟁을 피하지도, 이순신을 시기·모함하지도 않았다 111
    - 영웅 만들기에 악역이 필요했나? 111
    - 원균은 겁쟁이인가? 113
    - 시기와 전공을 가로챈 것은 원균이 아니라 이순신이 아닌가? 120
    - 이순신이 파직, 하옥된 진짜 이유 124
    제3부 이순신 영웅 만들기
    1. 역사를 왜곡한 기록들 130
    - 당시 조정의 상황과 당파 싸움 132
    - 『징비록(懲毖錄)』 134
    - 『선조수정실록(宣祖修正實錄)』 139
    - 『난중일기』 144
    - 이광수의 소설 『이순신』 147
    *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149
    2. 이순신 영웅 만들기에 집착하는 사람들 150
    - 유성룡 150
    - 이식(李植)이 역사를 왜곡해야 했던 사유 152
    - 영, 정조 시대 155
    -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 157
    - 이순신에 열광하는 박정희 대통령 158
    3. 의도적인 훼손이 의심되는 기록 159
    4. 역사에서 사라진 두 해전 164
    - 원균이 홀로 지킨 경상도 바다 164
    - 이순신의 부산 앞바다 패전 169
    제4부 훼손되고 숨겨진 경상우수영과 원균의 흔적
    1. 우수영으로 가는 길 174
    2. 경상우수영 지(址) 오아포(烏兒浦) 179
    3. 방치된 7진 성곽과 5개 왜성 터 184
    4. 강화 회담 중 허송세월한 조정과 이순신이 자신도 죽이고 칠천량 패전도… 193
    제5부 글을 마무리하며
    1. 임진 해전의 진정한 영웅 원균(元均) 200
    2. 이순신이 원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정묘·병자호란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218
    3. 다음 세대의 평가는 어떨 것인가? 220
    부록
    1. 임진왜란, 정유재란 연표(年表) 228
    2. 임금이 원균(元均)에게 내린 선무 일등공신 교지 230
    3. 치제문 234
    4. 원균 행장(行狀) 236
    참고문헌 251
    접어보기
    저자 소개 (1명)
    저 : 원종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해방되던 해에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삼성에 공채로 입사하여 CEO를 거친 전문 경영자였으니 글 쓰는 일이나 역사, 문학과는 거리가 멀었다. 현업에서 물러나 성균관 대학에서 유학을 공부하고 중소기업과 농촌에 가 농민들과 함께 농협 사업을 했다. 고향 신문에 논설과 칼럼을 쓰기도 했으며 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우리 원주 원가(原州 元家)는 어려서부터 원균의 악평으로 인하여 깊은 상처를 받고 그 트라우마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살아왔다. 지금도 임진왜란 이야기나 이순신 관련 보도나 드라마, 책만 보아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혈압이 오른다. 원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까? 나온다면 얼마나 험담을 할까 하며….
    은퇴 이후에는 시간을 내어 여러 자료와 서적 등을 뒤지며 공부하게 되었고 임진왜란 관련 장소와 원균 장군의 흔적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잘못 평가된 원균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바로잡고 정확한 논점과 사실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저서로는 『해암잡기』와 『알기 쉽게 정리한 우리 조상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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