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채널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저 또한 영상을 보며 충분히 공감한바가 있고, 한편으로는 새로 각자의 목적에따라 희망을 가지고 들어오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아.. 나도 저런 대우를 받겠구나 라는 견해를 가질까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호주의 고용형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퍼머넌트(정규직). 캐쥬얼(비정규직). sub contractor worker(에이젼시통해 일하러 온사람. 한국어로 이해하기 편하자면 직업소개소 통해서 일하러온사람) 퍼머넌트는 정규직이기 때문에 연차가있고 빨간날 아픈날쉬어도 돈 다 나오고(유급휴가가있다) 고용계약이 확실한 형태라 고용주가 함부로 짜를수없고 주38시간의 근로시간을 보장합니다. 일이있던 없던 출근을하고 가만히있다가 집에가도 돈을 줘야됩니다. 캐쥬얼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고용형태가 불안정하고, (사장은 언제든 일이없으면 직원의 근무시간을 줄일수있고, 퇴사시킬수 있습니다) 유급휴가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퍼머넌트 급여에 25퍼센트의 급여를 가산하여 받습니다. 정규직 시급이30불이면, 모든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37.5불을 받아야합니다. 퍼머넌트나, 캐쥬얼이나 연금지급받는것 동일하고, 일하다 다친경우 고용주가 책임집니다. 법정 캐쥬얼 가산 rate 25프로 꼭 기억하세요. 마지막으로 sub contract worker 는 인력이 급해서 에이젼시를 통해서 사람을 임시?로 부르는것이고, 고용주는 그 에이젼시에게 그 비용을 시급으로 계산하여 지급하고, 워커는 에이젼시를 통해서 지급받습니다. 퍼머넌트, 캐쥬얼과 다르게 오버타임등은 거의 적용 받을수 없고, 직장에서 일하다가 다치는경우 책임은 에이젼시에서 지게됩니다. 그 모든비용을 계산하여 책정되는 임금이고, 에이젼시는 그 비용에서 일정부분을 제하고 워커에게 지급합니다. 에이젼시가 중간에 차액에 대해선 소득세30퍼센트를 세금으로 납부합니다. 설명이 길었는데요, 에이젼시를 통해서 근무하는 것은 내가 직접일을 찾는것보다 다양한 일자리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훈민님도 느끼셨듯이 고용주들은 '금방 갈친구' 라고 느끼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급해서 잠시 부르는게 이 고용형태거든요. 그리고 사고라도 나면 일처리가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고용주나 매니저가 중장비를 못 몰게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합니다. 정직원 구하면 그냥보낼직원인데, 사고라도내면? 이런 마인드가 강한것이지요. 고용주가 잘못한것은ᆢ 제가보기에 훈민님을 퇴사시킨 방법입니다. 그냥 에이젼시에 연락해서 오늘까지만 쓸게 라고하면 깔끔했을텐데, 그렇게 기분 상하게끔 비교 당하게끔 하진 않았어도 될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 포크리프트나 기타 다른 중장비, 혹은HR 라이센스를 취득을해도 그것이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조금씩 운용되는 형태, 예를들면 작은웨어하우스에서 하루1시간미만으로 운용되는포크리프트나, 가끔 배송나갈때 타기위한 트럭운용 으로는 사용될수는 있어도, 호주내에서 경력이 없다면 전문포크리프트 드라이버나 트럭드라이버 로 일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애초에 뽑질않아요 하루종일 타는 드라이버로는요). 외곽지역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분들 이점은 알고 자격증을 준비하시고요. 다만 취득해놓는다면 분명 빛을 볼순간들이 있을겁니다. 농장에 세컨을 따러갔다고 가정해보면, 나포함 다들 허리구부리고 당근뽑고있는데, 트럭드라이버나, 포크리프트하는친구가 다쳤다.. 이런상황이면 바로 보직변경됩니다. 준비한자에게 기회는 옵니다. 끝으로 준비하시는 분들께 몇마디만 더 드리자면, 고용형태를 본인이 직접찾아서 최소 캐쥬얼로 고용주와 직접계약하셔요. (3개월은 어짜피 캐쥬얼 해야됩니다 보통3개월써보고 정규직전환협상을 합니다 임금과 함께요). 그럼 금방갈친구다라는 생각은 하진 않을겁니다. 고용주 본인이 직접 고용한것이니까요 고용형태는 비자와는 관계없습니다. 본인이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이던, 학생이던 관계없습니다. 고용주가 정직원으로 고용하겠다고 하면 퍼머넌트로 계약가능합니다. 워킹 비자의경우 1년이라 안해주려고 하는것뿐이지 고용주와 뜻이 맞는다면 가능합니다. 본인이 받는 처우가 비자 때문에, 영어때문에, 인종때문에 억울하다 부당하다.. 생각치마세요. 전부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처음은 힘들 수 있어요.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아뇨, 한국보단 훨씬 나은 대우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요. 한국에와서 근무하던 동남아 외국인, 조선족동포 사람들을 바라보던 우리들의 시각과 태도를 생각해보세요.. 영어 못해서 막 욕한다. 네. 욕할수 있습니다. 대화가 되야 일을하죠. 고용결정은 사장이 했지만, 그 결정에따라 답답한 한국에서온 이친구랑 일을 해나가야 하는건 매니저와 직원들입니다. 좋지않은 일들이 생길수있음을 충분히 인지해야하고, 그게 열받고 서럽다면 영어공부 피똥싸게 하면 됩니다.(영어 못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저또한 아직도? 못합니다.) 호주온지5년차이고,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는사람으로써, 일부는 다 겪었던 내용들입니다. 모든것을 감내하고 노력하면서 여기오지애들 하는것처럼 쉴꺼 다쉬고 노가리깔거 다까고, 담배다피우고, 농땡이부리고, 칼출근 칼퇴근하지말고, 걔네들보다 딱10분만먼저 출근해서 준비하고 10분늦게 퇴근하고 궂은일 도맡아서 하면, 인정받게되고, 인정받는 순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사장이 먼저 비자얘길 꺼냅니다. 너 계속일하면 좋겠는데 내가 어찌해주면 되겠냐고요. 내가 느끼기에 지금 내가 이 회사를 나가면 사장이 정말 아쉽겠다 라는것을 본인스스로가 인정할수 있게 되면, 그때는 아무도 건들지 못합니다. 내가 당장 그만 두면 사장이 아쉬운 사람이 되면, 언어문제와 상관없이 급여도 오르고 비자도 먼저 제안합니다. 모두들 호주에서 원하시는 목표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사업주 입장에서는 만약에 사고라도 나면 문제가 진짜 복잡해지기 때문에 허드렛일만 시키는게 당연하지요....대체하기 어려운 특수직업군의 기술을 가진것도 아닌데 동등한 대우와 입장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무리수.. 지금 하나씩 도전하는 그 자체가 돈이랑 직결되는게 아니라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같은 상황의 반복일 겁니다. 알고 가는 길이라도 굳이 간다면야 뭐... HR 라이센스가 있다고 해도 트럭이 얼마인데 몇달 일하고 관둘게 정해져있는 사람한테 그 트럭을 맡깁니까...참 답답하네...
그걸몰라서 저분이 저렇게 속상해하는걸까요? 당사자인데? 요즘 사람들은 전부 다 냉소적인 비판자같네요ㅋㅋ사실은 그냥 공감능력장애인데 말이죠. 예를 들어서 "나 시험 떨어졌어ㅜㅜ"이랬을 때 상대방이 "니가 많이 틀렸나보지."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팩트가 중요한게 아닌데 요즘은 그냥 자기만 다 아는 줄알고 남 가르치려고드는 사람이 태반인거같네요ㅉ
어디로 가서 일해도 똑같은것 같은데. 한국 사람의 장점 이자 단점이죠. 나도 욱하는 성질에 싸워서 나와도 봤고 빤스런도 해봤는데 어떠한 일도 3년이 고비인것 같아요. 3년을 넘기면 일도 요령것 잘하고 어떠한 부당한 처지에도 넘어갈수 있고 10년이 자나면 달인이 되는거죠. 지금은 나이도 어려서 자신의 부당함을 참지 못하지만 나이가 들면 다 참게 되는거죠. 3년을 참아야 안정을 찿을수 있어요.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채널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저 또한 영상을 보며 충분히 공감한바가 있고, 한편으로는 새로 각자의 목적에따라 희망을 가지고 들어오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아.. 나도 저런 대우를 받겠구나 라는 견해를 가질까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호주의 고용형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퍼머넌트(정규직). 캐쥬얼(비정규직). sub contractor worker(에이젼시통해 일하러 온사람. 한국어로 이해하기 편하자면 직업소개소 통해서 일하러온사람)
퍼머넌트는 정규직이기 때문에 연차가있고 빨간날 아픈날쉬어도 돈 다 나오고(유급휴가가있다)
고용계약이 확실한 형태라 고용주가 함부로 짜를수없고 주38시간의 근로시간을 보장합니다. 일이있던 없던 출근을하고 가만히있다가 집에가도 돈을 줘야됩니다.
캐쥬얼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고용형태가 불안정하고, (사장은 언제든 일이없으면 직원의 근무시간을 줄일수있고, 퇴사시킬수 있습니다) 유급휴가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퍼머넌트 급여에 25퍼센트의 급여를 가산하여 받습니다. 정규직 시급이30불이면, 모든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37.5불을 받아야합니다. 퍼머넌트나, 캐쥬얼이나 연금지급받는것 동일하고, 일하다 다친경우 고용주가 책임집니다. 법정 캐쥬얼 가산 rate 25프로 꼭 기억하세요.
마지막으로 sub contract worker 는 인력이 급해서 에이젼시를 통해서 사람을 임시?로 부르는것이고, 고용주는 그 에이젼시에게 그 비용을 시급으로 계산하여 지급하고, 워커는 에이젼시를 통해서 지급받습니다. 퍼머넌트, 캐쥬얼과 다르게 오버타임등은 거의 적용 받을수 없고, 직장에서 일하다가 다치는경우 책임은 에이젼시에서 지게됩니다. 그 모든비용을 계산하여 책정되는 임금이고, 에이젼시는 그 비용에서 일정부분을 제하고 워커에게 지급합니다. 에이젼시가 중간에 차액에 대해선 소득세30퍼센트를 세금으로 납부합니다.
설명이 길었는데요, 에이젼시를 통해서 근무하는 것은 내가 직접일을 찾는것보다 다양한 일자리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훈민님도 느끼셨듯이 고용주들은 '금방 갈친구' 라고 느끼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급해서 잠시 부르는게 이 고용형태거든요. 그리고 사고라도 나면 일처리가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고용주나 매니저가 중장비를 못 몰게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합니다. 정직원 구하면 그냥보낼직원인데, 사고라도내면? 이런 마인드가 강한것이지요. 고용주가 잘못한것은ᆢ 제가보기에 훈민님을 퇴사시킨 방법입니다. 그냥 에이젼시에 연락해서 오늘까지만 쓸게 라고하면 깔끔했을텐데, 그렇게 기분 상하게끔 비교 당하게끔 하진 않았어도 될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 포크리프트나 기타 다른 중장비, 혹은HR 라이센스를 취득을해도 그것이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조금씩 운용되는 형태, 예를들면 작은웨어하우스에서 하루1시간미만으로 운용되는포크리프트나, 가끔 배송나갈때 타기위한 트럭운용 으로는 사용될수는 있어도, 호주내에서 경력이 없다면 전문포크리프트 드라이버나 트럭드라이버 로 일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애초에 뽑질않아요 하루종일 타는 드라이버로는요). 외곽지역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분들 이점은 알고 자격증을 준비하시고요. 다만 취득해놓는다면 분명 빛을 볼순간들이 있을겁니다.
농장에 세컨을 따러갔다고 가정해보면, 나포함 다들 허리구부리고 당근뽑고있는데, 트럭드라이버나, 포크리프트하는친구가 다쳤다.. 이런상황이면 바로 보직변경됩니다.
준비한자에게 기회는 옵니다.
끝으로 준비하시는 분들께 몇마디만 더 드리자면, 고용형태를 본인이 직접찾아서 최소 캐쥬얼로 고용주와 직접계약하셔요.
(3개월은 어짜피 캐쥬얼 해야됩니다 보통3개월써보고 정규직전환협상을 합니다 임금과 함께요).
그럼 금방갈친구다라는 생각은 하진 않을겁니다. 고용주 본인이 직접 고용한것이니까요
고용형태는 비자와는 관계없습니다.
본인이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이던, 학생이던 관계없습니다. 고용주가 정직원으로 고용하겠다고 하면 퍼머넌트로 계약가능합니다. 워킹 비자의경우 1년이라 안해주려고 하는것뿐이지 고용주와 뜻이 맞는다면 가능합니다.
본인이 받는 처우가 비자 때문에, 영어때문에, 인종때문에 억울하다 부당하다.. 생각치마세요. 전부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처음은 힘들 수 있어요.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아뇨, 한국보단 훨씬 나은 대우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요. 한국에와서 근무하던 동남아 외국인, 조선족동포 사람들을 바라보던 우리들의 시각과 태도를 생각해보세요..
영어 못해서 막 욕한다. 네. 욕할수 있습니다. 대화가 되야 일을하죠. 고용결정은 사장이 했지만, 그 결정에따라 답답한 한국에서온 이친구랑 일을 해나가야 하는건 매니저와 직원들입니다. 좋지않은 일들이 생길수있음을 충분히 인지해야하고, 그게 열받고 서럽다면 영어공부 피똥싸게 하면 됩니다.(영어 못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저또한 아직도? 못합니다.)
호주온지5년차이고,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는사람으로써, 일부는 다 겪었던 내용들입니다. 모든것을 감내하고 노력하면서 여기오지애들 하는것처럼 쉴꺼 다쉬고 노가리깔거 다까고, 담배다피우고, 농땡이부리고, 칼출근 칼퇴근하지말고,
걔네들보다 딱10분만먼저 출근해서 준비하고 10분늦게 퇴근하고 궂은일 도맡아서 하면, 인정받게되고, 인정받는 순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사장이 먼저 비자얘길 꺼냅니다. 너 계속일하면 좋겠는데 내가 어찌해주면 되겠냐고요. 내가 느끼기에 지금 내가 이 회사를 나가면 사장이 정말 아쉽겠다 라는것을 본인스스로가 인정할수 있게 되면,
그때는 아무도 건들지 못합니다. 내가 당장 그만 두면 사장이 아쉬운 사람이 되면, 언어문제와 상관없이 급여도 오르고 비자도 먼저 제안합니다.
모두들 호주에서 원하시는 목표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정말 잘 정리된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아마 첨부터 서로 원하는 바가 달랐나봐요
저는 한국 회사 다니고 있는데 여기도 안전문제 때문에 신규 비정규직은 위험한 일 말고 비교적 간단한 일만 시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아무 문제 없어요~~더 좋은직장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기회는 많다
많이서운하셨겠네요 항상화이팅
젊은 양반이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기죽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안전사고 주의하시면서 계속하셰요. 응원합니다.😂
투정은 한번만 부리세요 ㅎ 세상일 내맘대로 되는거 하나 없더라구요
맘고생 많으셨을거같아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비자로 차별받으시면 그주에있는 노동청?에 연락하시면됩니다ㅜ 늘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워킹홀리데이를 7월에 가려고 준비중인 사람으로서, 훈민님이 겪으신 일이 남 일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길은 찾으면 반드시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잘 준비햐서 돈 많이 들고 오세요!
그게 또 다른기회가될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형광외투는 어디서 얼마에 사셨나요?
구글맵에 work wear라고 검색하시면 판매매장 나와요
제가 입은 건 100불정도 줬습니다!
힘내세요
같은 워홀하러 곧 호주에 갈건데 많이 걱정하네요..
트럭은 어떤자격증 준비하시는건가요?
HR 라이센스 준비해요!
그러시군요. 제가알긿 full licence 로 1년간 아무이상없이 지내야 hr라이센스 응시자격이 주어지는거고아는데 아닌가요? 혹시 주만다 다른골까요? 저는 nsw입니다만
@@NamhyeokKIM-l6q 맞긴한데, 저도 잘은 모르지만 학원에서도
2년 이상 wa라이센스를 보유 후 취득가능하다고 언급했지만 가능은 하다고 말해줬어요
@@HunminTUBE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워홀은 풀타임잡 못하나요?
할 수 있긴 한데, 시켜주는 곳이 잘 없죠. 어쨌든 6개월하고 나가야 합니다 ㅠ
사업주 입장에서는 만약에 사고라도 나면 문제가 진짜 복잡해지기 때문에 허드렛일만 시키는게 당연하지요....대체하기 어려운 특수직업군의 기술을 가진것도 아닌데 동등한 대우와 입장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무리수.. 지금 하나씩 도전하는 그 자체가 돈이랑 직결되는게 아니라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같은 상황의 반복일 겁니다. 알고 가는 길이라도 굳이 간다면야 뭐... HR 라이센스가 있다고 해도 트럭이 얼마인데 몇달 일하고 관둘게 정해져있는 사람한테 그 트럭을 맡깁니까...참 답답하네...
그걸몰라서 저분이 저렇게 속상해하는걸까요? 당사자인데?
요즘 사람들은 전부 다 냉소적인 비판자같네요ㅋㅋ사실은 그냥 공감능력장애인데 말이죠.
예를 들어서 "나 시험 떨어졌어ㅜㅜ"이랬을 때 상대방이 "니가 많이 틀렸나보지."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팩트가 중요한게 아닌데 요즘은 그냥 자기만 다 아는 줄알고 남 가르치려고드는 사람이 태반인거같네요ㅉ
결국엔 비자가 문제네요.. 훈민님이 문제는 아니구
너 지금 비자 다르다고 차별하는거냐고 물어봐요. ㅡㅡ 엄연한 차별인데 고소감인듯요.
애초에 조건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차별인가요. 고소가 잘도 되겠네요
케쥬얼이 왜 케쥬얼인지 생각해보세요. 차별은 그런게 차별이 아닙니다.
어글리코리안 되고싶나여ㅋㅋ
아... 이거 참 너무 무지한 사람들한테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그냥 포기하고 갑니다. 😂
@@tumblewith 차이와 차별을 모르고 남탓만하다가 어두운방에서 불알긁으며 일어나는 모습 훤하네요
어디로 가서 일해도 똑같은것 같은데. 한국 사람의 장점 이자 단점이죠. 나도 욱하는 성질에 싸워서 나와도 봤고 빤스런도 해봤는데 어떠한 일도 3년이 고비인것 같아요. 3년을 넘기면 일도 요령것 잘하고 어떠한 부당한 처지에도 넘어갈수 있고 10년이 자나면 달인이 되는거죠. 지금은 나이도 어려서 자신의 부당함을 참지 못하지만 나이가 들면 다 참게 되는거죠. 3년을 참아야 안정을 찿을수 있어요.
서러운 외노자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