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범죄, 액션, 스릴러 "거미줄에 걸린 소녀 (The Girl in the Spider’s Web, 2018)" 입니다. 연출 : 페데 알바레즈 총괄 프로듀서 : 데이비드 핀처 리즈베스(리스베트)역 : 클레어 포이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결말포함#거미줄에걸린소녀#영화소개
John carter 영상 초반부분에 어릴적 여주의 손을 놓는 장면이 두려움보다는 선택에 대해 확고해보였어요. 마치 아빠를 배신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것 처럼요. 만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어서 두려움이 있었다면 고민이 있는것처럼 머뭇거림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편집되어 정리된 영상이기도 하고 제 추측일 수 있어요. 잊고 있었는데 영화 한번 봐야겠어요 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각종 범죄의 피해자들이 불쌍하고 도와줘야 하는것도 맞지만, 피해자 본인들도 용기를 내서 나올 생각을 해야 한다는 교훈이 있네요.. 제 주변에도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주위에서 아무리 도와주려해도 두려움에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괜찮다고 버티니까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더라고요.
카밀라나 리즈벳 둘다 학대의 피해자지만 하나는 학대를 벗어날 용기가 있어다면 다른 하나는 그럴 용기가 없었던 거죠....제가 어렸을 때 종종 친구라는 이름의 가해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학우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다가간 적이 있었지만 결국은 괴롭히고 무시하는 그 관계로 돌아간 걸 본적이 있어서 알아요...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당사자가 용기를 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카밀라가 안타깝고 카밀라 입장에서는 라즈벳이 원망스러울법도 하다는 걸 이해는 하지만....리즈벳 또한 학대의 피해자였고 카밀라와 리즈벳의 비교되는 행보를 보면.....그냥 카밀라에게 용기를 내지 그랬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그때 리즈벳의 손을 잡지 그랬어 카밀라.....
이 영화의 원작소설에 관한 빡치는 사실 1.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1부이고 이 영화는 4부임 2. 원래 10부작으로 만들 생각이였으나 작가가 급사해서 3부까지밖에 안 나왔음. 3. 작가의 아버지와 아우가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만든 소설임. 4. 작가는 좌익으로 평생 극우단체의 살해협박에 시달려 좋아하던 사람과 결혼은 하지 않고 30년동안 동거했지만 급사하는 바람에 절연했던 작가의 아버지와 아우가 소설판권 다 가져감. 5. 작가의 아버지와 아우는 행복하고 호화스럽게 잘 살고있답니다. 6. 씨발
스웨덴영화 복잡하고 빠르고 어렵게 전개 해서 보고나면 멋있는데 뭘봤는지 줄거리가 생각 안나 전편을 봤는데 몇번을 다시 보기 해서 봤지만 몰겠어, 그래서 이 요약편을 본건데... 전체 볼 필요가 없겠네요, 이 요약편이 전편과 동일하네요, 차라리 이건 설명이 곁들여 있어 조금 알아듣기는 하겠네요 북유럽 눈내리는 추운지역에서 빠른 자동차씬, 멋있긴한데 왠지 안미끌어지는게 이상하고 ... 오토바이 조차도 미끌어지는 장면이 없으니 .....
배우 바껴서 나온다했을때 난리도 아니였죠. 클레어 포이도 매력있습니다. 그냥 이 모든 원흉은 쏘니가 쳐 문제임 . 루니 마라가 밀레니엄 2부 꼭 만들어야된다고 쏘니한테 멜 보냈는데 읽씹하고... (개빡) 물론 데이비드 핀쳐영화중 가장 존못영화라고 핀쳐영화중 안티가 가장 많은 작품이기도 했죠.. 이번편 감독은 '맨인더다크'만든 감독인데 맨인더 다크때도 느꼇고, 거미줄에 걸린 소녀를 보고도 느꼇지만 감독이 진짜 영화를 군더더기 없이 잘만든다고 느꼇습니당
페데 알바레즈 Fede Alvarez / 우루과이 출신 영화 감독 / 공포 영화 제작 -맨 인 더 다크_Don't Breathe,2016 (비타무비 리뷰 있음) -이블 데드_The Evil Dead,2013 -처음 듣는 이야기_El Cojonudo, Cojonudo: The Never Ever Told Story Of...,2005 -패닉 어택_Ataque de panico!, Panic Attack!,2009
안녕하세요. 편집 영상이라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예요. 처음에 나오는 소녀 2명은 쌍둥이 자매 리즈베스와 카밀라입니다. 아빠의 부름을 받고 갔을 때 리즈베스는 도망치고 카밀라는 아빠 곁에 남습니다. 리즈베스가 도망을 치고 카밀라가 리즈베스한테 '왜 구하러 오지 않았냐'라고 하는 걸로 봐서 아빠가 자매들한테 자주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도망친 리즈베스는 16년 후 천재 해커가 되어 남자한테 고통받는 많은 여성들을 구해줍니다. 카밀라는 아빠가 죽자 그 조직을 물려받아 스파이더스라는 범죄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초반에 아내를 폭행하던 CEO는 리즈베스가 고통받는 여성을 구해주는 장면으로 리즈베스가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주연 배우가 완벽하게 소화한 너무 멋진 영화죠..
도망치는 와중에도 도마뱀 챙겨주는거 ㅈㄴ 상냥해..
이런 사람 너무 좋지..
영화 채널들 중에 가장 차분하게 소개해주는 채널이네요.
다른 채널들은 어설픈 개드립에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 난무하는데, 이 채널은 영화만 깔끔하게 소개해서 좋군요
지가 괴물아부지 선택해놓고, 왜 리즈베스를 원망하구 그르냥~~~
SONG도치누나 그러게요.. 소시오 사이코패스들은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 안하고 상대방만 원망한다고 하네요.
@@lovelyflowerlee2069시시ㅣ기ㅣㅣㅣ시ㅣ시ㅣ시ㅣㄱ시ㅣㄴ히ㅣ시니시시ㅣㅣㅣㅣㅣㅣㅣ시ㅣㅣㅣㅣㅣㅣㅣㅣㅅ니8ㅣㅣ시시시ㅣ기ㅣㅣㅣ시ㅣ시ㅣ8ㅣ시ㅣ시시ㅣㅣㅣ시시ㅣㅣ시시ㅣㅣ시시8ㅣㄴ시ㅣ시ㅣㅣ시8ㅣㅣㅣ1시ㅣㅣㅣㅣㅣㅣ시ㅣㅣㅣㅣㅣ니ㅣ8시시ㅣ1시ㅣㅅ8ㅣ8ㅣㅣㅣㅣ8시ㅣ시시시ㅣㅣㅣ시8시시ㅣ니기시ㅣㅣ시시ㅣ시ㅣㅣ시ㅣ시ㅣ시ㅣㅣㅣ시ㅣ시니시ㅣㄱ8ㅣㅣㅣㅣㅣㅣ시ㅣㅣ시8ㅣㅣㅣ히ㅣㅣ니ㅣㅣ시ㅣ시ㅣㅣ시ㅣㅣㅣ시ㅣㅅ시ㅣㅣ시ㅣ시ㅣㅣ18ㅅㅣㅣ시ㅣㅣ닌시ㅣㅣㅣ시ㅣㅣㅣㅣㅣㅣ니
사실상 아버지가 모든 문제의 원인
아버지가 세상이였고 지속적인 학대를 이상하다는 걸 못느낀듯 그래서 떠나가는 여주를 이해하지 못한것이였고 후에 잘못된 것을 알고 여주를 기다렸지만 오지않아 배신감이라 생각한 듯
결론----피해망상증
그 여자에게는 아버지는 두려움이고 거대한 힘이 존재였던거가 아닐까요 .
여주를 따라가지 못 한 것은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 봅니다. .
그 소녀도 이상 한 건 다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한 소녀는 그 두려움에 맞설 정도로 강했고 한 소녀는 약했을 뿐이죠
John carter
영상 초반부분에 어릴적 여주의 손을 놓는 장면이 두려움보다는 선택에 대해 확고해보였어요.
마치 아빠를 배신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것 처럼요.
만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어서 두려움이 있었다면 고민이 있는것처럼 머뭇거림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편집되어 정리된 영상이기도 하고 제 추측일 수 있어요. 잊고 있었는데 영화 한번 봐야겠어요
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개연성이 떨어지는 각본이라 그런듯요
리비가 빙신임 지 남자 살리겠다고
각종 범죄의 피해자들이 불쌍하고 도와줘야 하는것도 맞지만, 피해자 본인들도 용기를 내서 나올 생각을 해야 한다는 교훈이 있네요..
제 주변에도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주위에서 아무리 도와주려해도 두려움에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괜찮다고 버티니까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더라고요.
벗어나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어쩔고양-o2d 그것 또한 합리화이자 핑계죠 ㅇㅇ
류해랑 가정폭력 당한 분들 쉼터 봉사다녔던 사람인데 ㅡㅡ 이거 진짜야 알고 떠들어 무기력해진 사람도 있지만 진짜 상황이 안돼서 못 벗어나는 사람이 대게야 말 ㅈ같이 하네
류해랑 맞아서 힘든 사람들 앞에서 핑계대지 말라고 처할 수 있어? 싸이코냐
류해랑 동영상 기록 보니까 페미, 여자 수준, 남자화장법 이딴 거 보는 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알만하다 열악하게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여자들 많다 말 ㅈ같이 놀리지 말고 안터넷에서 정보를 배우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하자
남탓하고 살지말자
인생은 자신의 선택일 뿐이다.
여주 매력이 장난 아니네요 루니마라도 신비롭고 좋았지만 클레어 포이도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카리스마가..전체 영화 봐야겠습니다 리뷰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루니마라가 워낙 저에게 인상적이여서 이영화는 일부러 안봤는데 각자의 개성대로 역할을 정말 잘 소화했네요!!
갠적으로 내가 밀레니엄 읽으면서 상상한 리스베트는 클레어 포이와 완벽하게 일치했음 너무좋아..
그쵸그쵸? 다만 연령대 라고 해야하나 그게 약간 안맞긴 하지만요ㅋ(원작 속 리스벳이 워낙 소녀스탈로 묘사되어 있어서..)
전 루니마라가 갠적으로 젤 좋았어요 ㅎㅎ
@@kida3822 저두 . 그래서 루미라파스 원작이 잘 안와닿았어요.;
정말 잘 만든 영화.. 세련되고 어디 하나 흠 잡을 것이 없다..
여주 캐릭터는 너무 매력적인 배경과 모습을 하고 있네요.
비타무비님은 영화 요약을 15분 이상 여유롭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와 몰입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영화 요약을 즐겨보다 보니 특히 잘 하시는 분들이 가려지더라구요. 비타무비님도 그런 실력자들 중 한 분이세요. 구독 누르고 영화 보러 올게요-
와 여주 엘리자베스여왕 영드 여주 아닌가요 ㄷㄷ 이렇게 변신하다니 대단하네요 저 여주의 특유 목소리와 억양때문에 알아봄ㅋㅋㅋㅋㅋ
북유럽 분위기의 액션 영화!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멋있네요
리뷰 잘봤습니다ㅎㅎ
너무 멋진 배우.영화는 4번도 넘게 봤고 개인 소장중입니다.못 보신분들 꼭 보세요!
비타무비 정리도 잘해주시고 차분하니 너무 좋은데 구독자가 안늘어서 속상하네요~ 매번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비타무비를 이렇게 아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스베스 진짜 너무 이쁘다 ㅜㅜㅜ 언니 내스타일
마지막이 소름이네요 왜날구하러 오지 않았지? 잘감상하고갑니다ㅓ^^
오늘 낮에 윗층공사땜에 잠을 못자 이영화를 보고..
어찌나 기억에 남았는지...
그런데 지금 TV영화채널에서 하네요~^^
구독...꾹...좋아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볼만한 영화네요 자기전 풀버전보고 자야겠네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
액션 스토리 다 좋네요.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설명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어 이해가 쉽고 몰입할수 있어서 좋아요 굿..
제목이 거미줄에 걸린 소녀인가요? 너무 재밌어요~
스스로의 선택엔 책임이 따르는법 영화에 교훈도 담겨있어 좋네여
목소리 만큼이나♡♡결말까지 감사합니다~♡♡
주인공 멋지네요 :) 해커들은 뭔가 간지가 납니다.
재미있는 영화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와우 정말 오랜만에 리뷰인데도
집중해서 보아서 좋았네요
어디가야 볼수 있어요 ㅜㅜ 쥔공 완전 멋져
클레어 포이 너무 이뻐...
밀레니엄은 일단 책부터 너무 재밌음 ㅠㅠㅜ
언니 너무 멋있어요..이거 봐야지
결말 포함 좋아염^^
으~~아~~!
끝내주는 영화소개 감사해요.
진짜 이 영화는 꼭 보고프네요!^^
다니엘크레이그나온건봣엇는디
이건첨봐요.근디겁나재밌네여
정말 제대로 된 리뷰임!
목소리 안정적이구 좋네요
이거...오늘봤는데...액션연기대박에...너무 스릴있고 재밌음...클레어포이 몰랐으면 어쩔뻔..ㅎ
카밀라나 리즈벳 둘다 학대의 피해자지만 하나는 학대를 벗어날 용기가 있어다면 다른 하나는 그럴 용기가 없었던 거죠....제가 어렸을 때 종종 친구라는 이름의 가해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학우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다가간 적이 있었지만 결국은 괴롭히고 무시하는 그 관계로 돌아간 걸 본적이 있어서 알아요...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당사자가 용기를 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카밀라가 안타깝고 카밀라 입장에서는 라즈벳이 원망스러울법도 하다는 걸 이해는 하지만....리즈벳 또한 학대의 피해자였고 카밀라와 리즈벳의 비교되는 행보를 보면.....그냥 카밀라에게 용기를 내지 그랬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그때 리즈벳의 손을 잡지 그랬어 카밀라.....
와 영상 보고나니까 이 영화 더 보고싶어졌어요
22분이 순삭해버렸당....
아진짜멋있다.....미친것같음........... 분위기에 질식할것같아....
....지가 선택해놓고 왜 안구해줬어라니....바보야....따하갔어야지...그날
이 영화의 원작소설에 관한 빡치는 사실
1.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1부이고 이 영화는 4부임
2. 원래 10부작으로 만들 생각이였으나 작가가 급사해서 3부까지밖에 안 나왔음.
3. 작가의 아버지와 아우가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만든 소설임.
4. 작가는 좌익으로 평생 극우단체의 살해협박에 시달려 좋아하던 사람과 결혼은 하지 않고 30년동안 동거했지만 급사하는 바람에 절연했던 작가의 아버지와 아우가 소설판권 다 가져감.
5. 작가의 아버지와 아우는 행복하고 호화스럽게 잘 살고있답니다.
6. 씨발
4부 쓴 작가가 능력이 있나보죠 4부부터 스타트하다니 라고 적으려했으나... 흥행 개폭망한 것을 확인하고 턴을 마칩니다.
진짜 결말 6번이네요 롸씨
작가 나랑 비슷하네
존경합니다
영화보니 자전적 이야기 인 것 같은데 아빠가 병신이네 진짜
잘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오 영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1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도 너무 재미있어요.
1탄 보고 재미있어서 2탄 (거미줄~) 보고,
또 스웨덴판 1,2,3탄 봄 ㅠ
완전 정말 재미있음.
밀레니엄 시리즈..소설 원작이지요.
영화화 되는데 될 때마다, 시리즈마다 배우가 바껴요..ㅜㅡㅜ...
그래도 많은 버전의 리스벳 중 이 배우가 가장 원작에 가까운것 같네요.
저는 루니마라의 리스벳이 최고였던거 같음 일단 연기력이 지렸고 평소의 모습을 봤을때 진짜 이사람이 이사람이야? 할정도로 충격이었음...
깔끔한 영상리뷰 구독누르고 갑니다~
여주 존멋 개멋있다~~ 와~~ 빠지면서 봤네여~~
티비서 봤는데도 잼있네요.
구독해요
ㄹㅇ 띵작
대박👍👍👍👍👍👍👍👍
직접봤을땐 지루했는데 이렇게보니 너무 잼나네요ㅎ
보는 내내 아!루니 마라가 출연했었으면 하는 기분으로 봤슴.
비타무비님 영화 끝나고 나오는 BGM 흥얼거리게 되요ㅋㅋ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리즈베스 고것참 귀엽네요,,
지가 아빠한테가놓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데이빗 핀처의 전작의 무게감 있는 연출에 비하면 ... 아쉬운 영화였네요.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 정도의 배역이 이번에는 거의 존재감 없는 비중이 되어 버렸어요
스웨덴영화 복잡하고 빠르고 어렵게 전개 해서 보고나면 멋있는데 뭘봤는지 줄거리가 생각 안나
전편을 봤는데 몇번을 다시 보기 해서 봤지만 몰겠어, 그래서 이 요약편을 본건데...
전체 볼 필요가 없겠네요, 이 요약편이 전편과 동일하네요, 차라리 이건 설명이 곁들여 있어 조금 알아듣기는 하겠네요
북유럽 눈내리는 추운지역에서 빠른 자동차씬, 멋있긴한데 왠지 안미끌어지는게 이상하고 ... 오토바이 조차도 미끌어지는 장면이 없으니 .....
개꿀잼이네요...
잘봤어요 굿
구독합니다. 이영화젬있죠
언니..짱 멋져..!!!!
어 프란츠ㅋㅋ빅뱅이론 에이미랑 데이트했던 영국인수학자ㅋㅋㅋㅋㅋㅋ반갑다ㅠㅡ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사람보고 진짜 극장에서 웃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빅뱅이론 떠올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 포이 졸라 예쁘다
책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제 책장에 소장 중ㅎㅎ
원작 이름이 뭔가요?
저격씬 멋지당
여주 연기 너무 잘해서 누군지 찾아봤는데, 필모에 이런역할 한거 하나도 없어서 역시 배우다 싶었음
배우 바껴서 나온다했을때 난리도 아니였죠. 클레어 포이도 매력있습니다. 그냥 이 모든 원흉은 쏘니가 쳐 문제임 . 루니 마라가 밀레니엄 2부 꼭 만들어야된다고 쏘니한테 멜 보냈는데 읽씹하고... (개빡) 물론 데이비드 핀쳐영화중 가장 존못영화라고 핀쳐영화중 안티가 가장 많은 작품이기도 했죠.. 이번편 감독은 '맨인더다크'만든 감독인데 맨인더 다크때도 느꼇고, 거미줄에 걸린 소녀를 보고도 느꼇지만 감독이 진짜 영화를 군더더기 없이 잘만든다고 느꼇습니당
선택 보다 두려움이 큰거지
감독이 전에 어떤 영활,,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페데 알바레즈 Fede Alvarez / 우루과이 출신 영화 감독 / 공포 영화 제작
-맨 인 더 다크_Don't Breathe,2016 (비타무비 리뷰 있음)
-이블 데드_The Evil Dead,2013
-처음 듣는 이야기_El Cojonudo, Cojonudo: The Never Ever Told Story Of...,2005
-패닉 어택_Ataque de panico!, Panic Attack!,2009
녜ㅖ.... 공주님~~
자막이 너무 빨리 사라지네요 0.75로 봤네요
초반에 좀 헷갈리는게 있는데, 처음에 나온 아이들이랑 저 해커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초반에 나온 폭행한 ceo랑도 관계가 있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편집 영상이라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예요.
처음에 나오는 소녀 2명은 쌍둥이 자매 리즈베스와 카밀라입니다.
아빠의 부름을 받고 갔을 때 리즈베스는 도망치고 카밀라는 아빠 곁에 남습니다.
리즈베스가 도망을 치고 카밀라가 리즈베스한테 '왜 구하러 오지 않았냐'라고 하는 걸로 봐서
아빠가 자매들한테 자주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도망친 리즈베스는 16년 후 천재 해커가 되어 남자한테 고통받는 많은 여성들을 구해줍니다.
카밀라는 아빠가 죽자 그 조직을 물려받아 스파이더스라는 범죄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초반에 아내를 폭행하던 CEO는 리즈베스가 고통받는 여성을 구해주는 장면으로
리즈베스가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첫 남자 대사 이경영인줄..
밀레니엄 씨리즈 맞나요?
네, 밀레니엄 시리즈 4부(헐리우드 버전)입니다.
어거스트 ...아빠 죽은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람보르기니보고 뻑감ㅋㅋㅋ 소패가 아닐지ㅋㅋ
해킹을 너무 쉽게 함......
오와...밀레니엄 미국판이 또 나왔었군요...
말 그대로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장면들이네
남들에겐 차갑지만 내 도마뱀에겐 따뜻하지
스토리전개가 좋은데요
잼있어유
영화 잘 봤습니다
아동 대상 성범죄자는 걍 따지지도말고 사형에 처하자
2018년도 영화인데 세련미 어쩔 ㄷㄷㄷㄷㄷ
ㅈㄴ멋있다..
근데 이건 책이 너무 재밌음
루니마라도 멋지고 클레어 포이도 또 다른 멋짐이 있었음!♥
원작 '밀레니엄' 시리즈의 공식 동인지 작품!
필리페 쿠티뉴
19:18 ESP 핵이다 ㅋㅋ
영화제목은 대체 어디??
제목은 '거미줄에 걸린 소녀'입니다.
루니마라의 하드보일드 스타일이 너무 강렬해서 이 영화는 그저 미스캐스팅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너무 연약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조금이라도 예뻐보일려는 메이크업...그냥 여왕님만 하세요...
근데요 저 오토바이 기종이 머에여?
그 와중에 감시카메라 소니 뭐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