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말 하기는지 이해 안 되겠지만 어디가서 깊게 말 할 자신이 없어 여기에나마 써봅니다 헤어질 준비를 하는 중인데 이보다 더 정확하게 내 감정을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싶네요 아직 사랑하는데 좋아하는데 더 이상 이 사람을 만나면 난 없어질 거 같아서 그만두려해요 헤어지려고 맘 먹고 추억을 지우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그냥 이 가사처럼 느껴지네요 지금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잘 마무리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거 듣고 연락했다가 여친 있어서 읽씹당했는데 한 달 뒤에 연락옴 아직 좋아한다고 근데 어떡해 지금은 내가 남자친구가 생겨버렸는데... 일년 반동안 내가 그렇게 매달렸는데 다 차놓고 어떻게 다시 연락해서 한다는 말이 아직 좋아하고 있어야 너무 이기적이잖아 다시 돌아갈거라고 착각하지마 이젠 내가 안 돌아가
" 네가 자존심 지킬 때 난 감정을 억눌렀어 " " 우리의 처음을 생각하며 혼자 삭히곤 했지 " " 이젠 꿈 속에서도 니가 보여 " " 할 수만 있다면 널 미워하고 싶어 " " 내가 널 떠날 때 잡아줬으면 좋겠어 " " 네가 나를 사랑했었다는 게 믿기질 않아 " " 너를 잊어보려고 해 아주 느리겠지만 "
있잖아 오빠 우리가 만나는 동안에 우리가 우리의 관계만 걱정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사랑하고 정말 좋아하면 어떻게든 결국은 헤어질 수 없는 거라고 하던데 우리는 왜 그렇게 펑펑 울고 가슴을 쳐가면서까지 서로 헤어지기를 선택하게 되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너무 아프고 너무 속상하고 너무 안쓰러워 나는 그때 스물 여섯이 정말 많은 나이인 줄 알았는데 지금 몇 년이 지나고 돌아보니 오빠도 그때 어렸구나 싶어. 오빠는 지금의 나보다도 어렸는데 어떻게 그렇게 어른 같은 결정을 했어? 정말 이 노래 가사처럼 내가 차라리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헤어진 누군가를 미워할 수 있었더라면 마음이 편했을 것 같아 대체 몇년 째야 이게 나는 아직도 오빠만 생각하면 마음이 막 저려 오빠 나는 그때 오빠가 나랑 헤어지면서 부탁 했던 것들을 다 지켰고, 그때 우리를 힘들게 했던 일도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어 오빠 나 대학원 졸업도 했어 진짜 자랑스럽지 그러니까 제발 이제는 내 눈 앞에 좀 나타나주라 어떻게 오빠는 SNS 하나를 안 해 진짜 나 너무 힘들어 아직도 잠도 잘 못 자 오빠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아직도 많이 언제나
잊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오늘 너를 봤는데 왜 그렇게 쓸쓸한지.. 내가 고백했는데 헤어지는것도 내가 했네 너한테 직접 하진 않았지만 내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미안해..인내심이 좋지 않아서 미안해..내가 이런사람이라서 미안해..그냥 다 미안해.... 진짜로 나보다 정말 좋은 사람만나..
이별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미운 정과 고운 정이 단단히 들어버려서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하게 그 사람 생각이 날 때. 그 땐 정말 괴로웠었는데 지금은 그 사람의 일상을 더이상 상상하지 않고, 기다리지도 않네요. 이 노래 가사는 힘들었던 그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르게 만들어요. 근데 싫진 않네요. 내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사람을 새길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나한테 해줬던 모든 달콤한 말들, 조심스럽던 손길들이 진심 담긴 사랑이 아니라 그저 겉으로만 행해졌던 껍데기들 뿐이었다는 망각 속에서 살아가. 침대 위에 누워있으면 항상 내 옆에 한자리를 비워둬. 네가 누웠던 그 자리는 항상 비워두고 있어. 그 넓은 침대를 나 혼자 다 써버린다면 그때는 정말 네가 나에게 돌아올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마치 아직까지도 네가 내 옆에 머물고 있는 듯이 우리가 나란히 누워서 잠을 청할 때 벽에 붙어서 자던 내 자리 그대로, 난 아직까지도 그 자세 그대로 잠을 청하고 있어. 알아, 네가 다시 나한테 돌아올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는 걸 알아. 그래도 네가 나를 잊어가면서 도저히 못 잊겠다는 자각을 하고 다시 한 번만 더 나를 네 품에 안아주고, 네 손길로 다정히 쓰다듬어줬으면 좋겠어. 다 알아. 다 아는데, 그래도 나한테 마지막 단한 번만이라도 기회를 주라. 다시 한번만 더 네 옆에서 너의 여자친구로, 너의 여자로 살아볼 기회를 주라.
숨이 턱 막힌다 눈물은 쉴 새 없이 흐르고 난 어김없이 너와 걸었던 거리를 걷는다 어딜 가도 너와 함께였던 추억이 가득한데 너 없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나 혼자 덮을 수 있을까 나는 너무 두렵다 네게 연락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네게 연락이라도 가면 좋았을텐데 미안해 네겐 나 말곤 아무도 없었는데 미안해 다 나 때문이라서 너 보러가고 싶은데 갈 수 조차 없다 넌 여전히 사진속에서 웃고 있는데 난 여전히 울고있구나
처음으로 모든걸 바쳐서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지 이제 7개월즈음 되어가네요 늘 질문하고 늘 기다리던 저는 혼자 참 많이 아픈데요, 변하기 싫었어 정말요 내가 지금 이 사람을 잊는것도 변하는거 같아 할 수 가 없더라고요,,, 참 해석이 여러 방향으로 들리네요. 후회한만큼 사랑했고 사랑한만큼 후회하는 거겠죠... 아무도 안 볼 이 댓글을 달며 소리 없이 울어봅니다..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The colors are fading out Is it quiet where you're sleeping? Your records, my empty house I wish I knew what you were feeling Fighting every instinct while you hold your pride (Pride) Back to the beginning, it swallows my mind You're all that I think about I even see you when I'm dreaming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wish that when I left, you'd've chased me I didn't wanna change, but you made me Now you're telling all your friends that I'm crazy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I made believe that you cared when you touched me I know I'll be movin' on in slow motion I've never been good with words But you didn't try to listen Could call, but I won't be the first To remind you what you're missin' Fighting every instinct while you hold your pride (Pride) Back to the beginning, it swallows my mind You never learned how to hurt But I didn't try to fix it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wish that when I left, you'd've chased me I didn't wanna change, but you made me Now you're telling all your friends that I'm crazy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I made believe that you cared when you touched me I know I'll be movin' on in slow motion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need you more when you're not around, not around Maybe I crave the way you let me down, let me down I think I want you more than I need ya Avoid the places I see ya Killing me slow, killing me slowly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wish that when I left, you'd've chased me I didn't wanna change, but you made me Now you're telling all your friends that I'm crazy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I made believe that you cared when you touched me I know I'll be movin' on in slow motion
이번주 토요일날 드디어 시험이야 작년 겨울 우연히 너를 만나서 좋게 끝났다고 말할 순 없겠지 아직도 나는 가끔 너를 생각해 너는 일이 바빠서 제대로 나를 생각한 적이 없겠지? 널 만나기전에 나는 폭식증과함께 우울증이 와서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 근데 너를 만나고 다시 웃는 내 모습이 어색하면서 좋고 한편으로는 나를 숨기고 다니는 기분이었어 널 만나기전에는 항상 큰 용기가 필요했고 그래도 너 얼굴보면서 이야기하면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 건 맞구나를 알았어 고마워 다시 한번 잡으려고 했는데 두렵더라고 너는 나의 어두운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내 짐을 보여주면 이상한 애 취급당할까 나도 상처받기 싫어서 그냥 더 미운 말로 끊었어 그 뒤로 나는 나아진게 없어 더 앞으로 나가야하는 데 나는 그럴힘도 없어서 아직도 가끔 너를 생각하면서 지내 너는 나의 예쁜 모습만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내 현실은 그렇지 않아도 너의 상상 속에서는 내가 웃고 있는 모습만 나왔으면 좋겠다 두달 만 지나면 크리스마스네 잘보내 크리스마스!
전애인이랑 연락하고 있는데 전화 한번하고 안해줌 톡 텀도 너무 느리고 나만 감정 남았나 그래서 전화 하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버렸다 우리 둘이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그런건가 서로 돌려 말하기밖에 못해서 그런가 미치겠다 거의 1년만에 내가 인스타 겨우 찾아서 연락 닿은건데 제발
최근에 가장 친하고 많이 의지했던 친구랑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그때는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최대한 그 관계를 유지하려고 더 노력할걸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가 되서 요새는 주기적으로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노래, 좋은 해석 감사해용🥰
8개월 후에 저예요! 저는 8개월 전의 저보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올해에 필리핀으로 떠나게 되는데, 저를 보고 싶어 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본인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서요. 저는 이제 자꾸 저를 벽과 이야기 하게 만들고,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그 애와 만날 이유도 없어졌으며 제 인생에 걔 하나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정말 미안했어 지금 널 다시 만난다면 자존심은 다 버릴텐데 너 감정이 정말 이런 거 같아서 이제 더 이상 못 잡겠어 여전히 너가 보고싶지만 널 위해 잊어볼게 너 말대로 서로 좋은 사람 만나자 다음 사람은 널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기를 바래 혹시 친구로라도 다시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해 너가 이 노래 좋아한다는 소식 듣고 댓글 남겨 너한테 직접 전해주면 정말 끝일까봐 두렵거든
그런 얘기가 있잖아. 열어섯에 좋아한 사람이 평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맞는 거 같아. 너가 내게 그런 사람이야. 열다섯에 시작해 열여섯에 너가 없음에도 너를 사랑할 수 있게 됐었고, 벌써 몇 년 전 이야기인데도 너를 생각하지 않는 날이 손에 꼽혀. 너는 누군가의 첫사랑이라는 게, 그래본적도 없고 그럴만한 사람도 아니기에 부담스럽다 했는데. 열여섯의 첫사랑이라니, 아마 평생 말 못하겠지.
난 너 좋아하고 사랑했던거 후회하지 않아. 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2달 기다려준거 괜찮았어. 너랑 다시 만나서 어떻게 지낼지 생각하고 적어나가는것마저 좋았으니까. 결국 다시 만난 네가 너 혼자 헤어짐을 결정하고 온게 배신감이 들었어. 그래도 지금은 생각보다 괜찮아져서 널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어. 근데 넌 분명 날 계속 생각하게 되고 마음이 걸리고 후회하게 될거야. 그 땐 내가 울었던 만큼 울면서 아파했으면 좋겠어.
2개월 만났고 8개월뒤 연락을 했지 아무렇지 않게 답장 해주고 옛날 우리 모습같은 카톡 내용에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 차라리 이렇게 거절할 마음이였으면 내 연락 받아주지 말지 그냥 차갑게 답장해주지 만나자고 했을 때 거절하지,, 난 또 혼자 설렜고 혼자 기대했고 혼자 슬프구나... 나는 오빠한테 연락한 거 , 얼굴본 거 후회하진 않아 근데 오빠는 후회했으면 좋겠다
사랑은 다 거짓말인데 그 알량한 사탕발림에 넘어간 내가 못난 년이지. 누굴 사랑하기엔 내가 못난 사람인 거 같고 짧은 시간 동안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니였나봐. 잠깐 스쳐지나갈 사람인 줄 알았으면 그렇게 애쓰지 말 걸. 다음 사람은 이전보다 나은 사람이길 바라는데 더 이상 사랑할 자신이 없다. 다시는 만날 일 없길 바래. 난 네가 넘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 널 가볍게 웃어 넘길 만한 년이 되어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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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듣지 말라며 새벽에 올리는 기몽초...
기몽쵸...
ㄹㅇ 기묘하다.. 기묘옹쵸
“네가 나를 사랑했었다는 게 믿기질 않아”
하 ㅠㅠㅠㅠㅠ
눈물난다.
너도 날 좋아하나? 아니 좋아하고있는건가?
난 잘 모르겠다. 너도.나도
다른 사람들은 너가 날 많이 아꼈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알다가도 모르겠어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나한테 너와 너한테 내가 소중함의 크기가 다르단걸 느꼈거든
나만 좋아한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들 뭐하냐
새벽에 올려놓고 듣지말라니 듣겠소
왜 이런 말 하기는지 이해 안 되겠지만 어디가서 깊게 말 할 자신이 없어 여기에나마 써봅니다
헤어질 준비를 하는 중인데
이보다 더 정확하게 내 감정을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싶네요
아직 사랑하는데 좋아하는데
더 이상 이 사람을 만나면 난 없어질 거 같아서 그만두려해요
헤어지려고 맘 먹고 추억을 지우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그냥 이 가사처럼 느껴지네요 지금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잘 마무리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런 감정 느끼시면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 드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다 내탓을 하는것같고 세상이 미워지고 숲퍼먹는것밖에 하고싶은게 없는데 취기에 댓글 싸봐요 기몽초님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구..... 노래 선정도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응우너합니다 사랑해요
하트눌러주신김에 말씀드려요 노래추천/플레이리스트 추천 유튜버 기몽초님만 구독하고있어요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기몽초님덕분에 버티는 사람이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ㅜ..
@@keep2dori 항상 감사합니다
후렴구는 무슨 천사가 속삭이는 거 같네..
표현 개쩌네
표현력 .. ㄷㄷ
0:59 진짜 미쳤다ㅠㅠㅠ 이 노래는 모든 부분이 좋다
새벽에 듣지말람서,,,,이렇게 갬성 터지는 걸,,,,
몽초님은 풍각쟁이,,,,,🤍
행복하지마. 나 없이 행복하게 지내지마
. . . .
당신없는 하루가 어떻게 행복하겠어요.
@@이희민-l3b ㅁㅊ 개스윗
@@이희민-l3b 어머 저랑 결혼해요
혼수는 해둘게요 움뫄쪽
너는 나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주면 좋겠는데
ㅋㅋㅋ 이거 듣고 연락했다가 여친 있어서 읽씹당했는데 한 달 뒤에 연락옴 아직 좋아한다고 근데 어떡해 지금은 내가 남자친구가 생겨버렸는데... 일년 반동안 내가 그렇게 매달렸는데 다 차놓고 어떻게 다시 연락해서 한다는 말이 아직 좋아하고 있어야 너무 이기적이잖아 다시 돌아갈거라고 착각하지마 이젠 내가 안 돌아가
염병을해놨네
지도 여친있는 남자한테 연락한 씹쓰레기면서 자기는 아닌척 ㅋㅋㅋ 이중성 ㅈ대네
그래....고생햇다..
어떻게 됐나요?
남자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친한테 차여서 자존감 채울려고 연락한 거 같아요
남자애들 생각보다 그런애들 많더라구요
한번 깨지면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감성 터집니다..증말..
제가 요즘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어서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공허한 곳에 혼자 서서
깜깜한 밤하늘을 보고 있는 듯 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깨에 짐은 잠시 깜깜한 밤하늘에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 봅시다!!
" 네가 자존심 지킬 때 난 감정을 억눌렀어 "
" 우리의 처음을 생각하며 혼자 삭히곤 했지 "
" 이젠 꿈 속에서도 니가 보여 "
" 할 수만 있다면 널 미워하고 싶어 "
" 내가 널 떠날 때 잡아줬으면 좋겠어 "
" 네가 나를 사랑했었다는 게 믿기질 않아 "
" 너를 잊어보려고 해 아주 느리겠지만 "
"왜 귀엽규만"
씨발 이게 뭐야 나 왜 저딴 댓글 달았어 개짜증나 ㅆㅂ
@@ISTP-hq9jh 불만있어.......?^^
@@1ovexou 그럼 걍 지나가세여 지금 보니 나도 저 때의 내가 이해 안 되는데 굳이 꼴보기 싫다고 따라하고 가는 님도 이해가 안 됨
지금 보니 저거 다 영상 속 노래 가사들인데 욕하는 애들은 뭐임? 영상 안 봄? 이런 멍청이들 ㅉ
내가 너에게 미안해 해야 하는걸까?
네가 나에게 미안해 해야 하는걸까?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 걸까? 아님 그때의 내가 너무 아파 지우고 싶어도 지우지 못하는 것일까.
죽을 이유도 살 이유도 없는데 그냥 갑자기 그럴 때 있잖아 끝 없는 무기력함이 내 발목을 잡고 끌어내려서 살고 싶지 않을 때 그냥 숨 쉬는 것도 벅찰 때
수고했어.
2:59 후반부 진짜 좋다ㅠㅠ
Hing.. 새벽에 듣지 말라뇨..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숴
프로필,닉네임,댓글까지 환장의 호흡이다 진짜 윙크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ㅇㄴ 프사진짴ㅋㅋㅋㅋ
프사랑 닉넴덕분에 감성에 안젖어서 흑역사 생성 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Hing 아 미치겠네 잘 웃고 갑니당 ❤
미안해, 아직도 이별 노래 들으면 네가 생각나
있잖아 오빠 우리가 만나는 동안에 우리가 우리의 관계만 걱정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사랑하고 정말 좋아하면 어떻게든 결국은 헤어질 수 없는 거라고 하던데 우리는 왜 그렇게 펑펑 울고 가슴을 쳐가면서까지 서로 헤어지기를 선택하게 되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너무 아프고 너무 속상하고 너무 안쓰러워
나는 그때 스물 여섯이 정말 많은 나이인 줄 알았는데 지금 몇 년이 지나고 돌아보니 오빠도 그때 어렸구나 싶어. 오빠는 지금의 나보다도 어렸는데 어떻게 그렇게 어른 같은 결정을 했어?
정말 이 노래 가사처럼 내가 차라리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헤어진 누군가를 미워할 수 있었더라면 마음이 편했을 것 같아 대체 몇년 째야 이게 나는 아직도 오빠만 생각하면 마음이 막 저려
오빠 나는 그때 오빠가 나랑 헤어지면서 부탁 했던 것들을 다 지켰고, 그때 우리를 힘들게 했던 일도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어 오빠 나 대학원 졸업도 했어 진짜 자랑스럽지
그러니까 제발 이제는 내 눈 앞에 좀 나타나주라 어떻게 오빠는 SNS 하나를 안 해 진짜 나 너무 힘들어 아직도 잠도 잘 못 자
오빠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아직도 많이 언제나
이런 멜로디들으면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음...난 전애인때문은 아니지만 새벽에는 자살충동에 깔려죽을 것 같아서
살아야죠
삶의이유를 하나하나씩 찾아가면서 살아보세요사소한 이유라도 좋으니까요 그런 이유를 하나하나씩 찾아가면서 살아가면 버틸수 있는 그런동기가 부여될거에요 그러니까 꼭 버텨봅시다..
나랑 비슷한 분 찾았다. 밤만 되면 자꾸 나쁜 생각만 들더라구요. 악몽 꿀 것 같아서 못 자는데 그럴 땐 깨 있는 게 악몽이예요
행복하길 바랄게요
4일전에 손목긋고 3일전에도 그엇는데 부질없더라고요
뭐야...10개월 하고 7일만에 내 플레이리스트에 올라갈 곡이 생겼다... 미쳤는데 진짜? 진짜 이런 노래 어떻게 알고 올려주시는거예요 정말, 넘 좋자나 ㅠㅠ
자존심 센 내가 유일하게 네 앞에선 무릎이라도 꿇은 심정으로 자존심도 버렸는데, 너가 나한테 그럼 안 되지. 또 나만 미련 남아 이렇게 네 생각하는 거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초라하다
정말로 자존심 굽히고 표현한 내 마음이 이렇게 끝나버리니 너무 화나는데 마지막까지도 혼자 아파하는 내가 안타깝고 불쌍해서 미쳐버릴거같고 그렇네요 네.. 님 말에 공감되서 제 생각 좀 적어봤어요 새벽에 미쳐버린 한 미친년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내얘긴가
ㄹㅇ...자존심도 버릴정도로 사랑했는데
@@수아-m9f ㅠㅠㅜㅜ슬퍼 마음이 너무 아파요
새벽에 듣지 말라고 했는데도 꼭 새벽에 듣고 후회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새벽이 오기 전 밤에도 듣습니다... 아 눈물나ㅠㅠㅠㅜ
목소리 진짜 좋타,, 새벽에 듣기 딱 좋은 목소린데 듣지 말라뇻 들어야지 희희
어제 새벽에 노래 듣다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세상은 항상 내 잘못이라고 해서 너무 속상해서 혼자 너무 슬퍼서 자첵하면서 있었는데 역시 몽초님이에요 그냥 사랑해요 정말 그냥 사랑해요 앞으로 하는 모든일 다 잘 되길 응원합니다 : D
은아님탓이아니에요 괜찮을꺼고 모든게 언제그랬냐는듯 더좋은일로 좋은사람들과 웃는일만 가득할꺼에요 그땐 이이야기를해준 저를한번 떠올려주세요^^
앞으로 걷는 모든 길 주변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기를 빌게요
잊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오늘 너를 봤는데 왜 그렇게 쓸쓸한지.. 내가 고백했는데 헤어지는것도 내가 했네 너한테 직접 하진 않았지만 내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미안해..인내심이 좋지 않아서 미안해..내가 이런사람이라서 미안해..그냥 다 미안해....
진짜로 나보다 정말 좋은 사람만나..
헤어진적도 없는데 헤어진 기분이 뭔지 알 것같게해주는 가사해석 미쳤다 몽초님 최고
노래 미쳤다.. 이런노래만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신 잘 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서 더 슬프다
새벽에 이 노래를 처음 듣는게 참 좋네요 들으면 새벽이 떠오르는 노래가 될 것 같아요💞
아 분위기 다 씹었다ㅠㅠㅠㅠㅠ 술과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마신느낌 음색때문에 잠이달아나 곡에 집중이 되고 분위기에 취해
1년의 연애가 한순간에 끝났다 내가 공부를 시작한 뒤로 너에게 외로움밖에 줄수없을거같아 그 순간 이별을 택한 내가 밉고 나를 저주하며 보란듯이 2주만에 다른여자를 만난 너가 너무 밉다
공기가 가득찬것같으면서도 알맹이가있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목소리.
이별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미운 정과 고운 정이 단단히 들어버려서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하게 그 사람 생각이 날 때. 그 땐 정말 괴로웠었는데 지금은 그 사람의 일상을 더이상 상상하지 않고, 기다리지도 않네요. 이 노래 가사는 힘들었던 그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르게 만들어요. 근데 싫진 않네요. 내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사람을 새길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후렴구 들을 떄마다 울컥 터져나오는 감정을 어떻게 할 수가 없네..
진짜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듣는중 ㅠ 새벽에 누워서 멍때리면서 들으면 진짜 ㄹㅈㄷ 눈물 남 ㅜㅜ 넘 조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기몽초님이 올려주셔서 알게 된 내 인생곡중에 하나...
나한테 해줬던 모든 달콤한 말들, 조심스럽던 손길들이 진심 담긴 사랑이 아니라 그저 겉으로만 행해졌던 껍데기들 뿐이었다는 망각 속에서 살아가. 침대 위에 누워있으면 항상 내 옆에 한자리를 비워둬. 네가 누웠던 그 자리는 항상 비워두고 있어. 그 넓은 침대를 나 혼자 다 써버린다면 그때는 정말 네가 나에게 돌아올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마치 아직까지도 네가 내 옆에 머물고 있는 듯이 우리가 나란히 누워서 잠을 청할 때 벽에 붙어서 자던 내 자리 그대로, 난 아직까지도 그 자세 그대로 잠을 청하고 있어. 알아, 네가 다시 나한테 돌아올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는 걸 알아. 그래도 네가 나를 잊어가면서 도저히 못 잊겠다는 자각을 하고 다시 한 번만 더 나를 네 품에 안아주고, 네 손길로 다정히 쓰다듬어줬으면 좋겠어. 다 알아. 다 아는데, 그래도 나한테 마지막 단한 번만이라도 기회를 주라. 다시 한번만 더 네 옆에서 너의 여자친구로, 너의 여자로 살아볼 기회를 주라.
고딩때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듯이
모두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쓴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내년에도 이곳에 와서 힘을 얻어가길 바란다
들으러 왔습니다
듣지말라면 듣는게 인지상정!!!
..전 왜 자꾸 기초몽님으로 읽을까요?
기몽초님 기몽초닝~외워야지
숨이 턱 막힌다
눈물은 쉴 새 없이 흐르고
난 어김없이 너와 걸었던 거리를 걷는다
어딜 가도 너와 함께였던 추억이 가득한데
너 없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나 혼자 덮을 수 있을까 나는 너무 두렵다
네게 연락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네게 연락이라도 가면 좋았을텐데
미안해 네겐 나 말곤 아무도 없었는데
미안해 다 나 때문이라서
너 보러가고 싶은데 갈 수 조차 없다
넌 여전히 사진속에서 웃고 있는데
난 여전히 울고있구나
나를 만지던 행동이 전부 사랑일거라 믿었어..
완전 멍청했던 나자너..ㅋㅋ..
새벽에 듣지 말라고 해서 새벽에 들어봤습니다... 이 노래 틀고 새벽 감성 느끼다가 잠 못 자게 생겼네요 ㅋㅋ큐ㅠㅠㅠ 그치만 넘나 조은 것❤️ 덕분에 띵곡 알아갑니다
직장에서 혼나고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아빠랑 싸우고 오늘부터 생리 터져서 배랑 허리 아파죽겠고.. 멘탈 터질거같다 싀반진짜 눈물ㄴ나
아 텍스트만 봐도 진짜.. 제가 다 정신 나갈거같아요 힘내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산은산이오 물은 물이로다 생각하고 버텨보세요 야마돌게하는거 걍 에휴.. 하고 먹금하기!.. 분에 넘치도록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 곧
너와의 사랑을 통해 슬픔의 의미를 알았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어.
이렇게 흘러내린 눈물은 선명하게 흔적을 남겼고,
선명한 자국 하나 하나가 비록 상처가 되었지만
그만큼 니가 그리워. 보고싶다.
0:58 ...목소리.. ㅜㅜ
첫사랑 떄문에 많이 아파하고 있는 요즘인데 ,,,,,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엇을 때랑은 사뭇 느낌이 달라.....🥺🥺
이런 노래들으면 니가 자꾸 생각나서, 미쳐버리겠다. 널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가사없이 들으면 좋네요
가서있이 들으면 없는 여자친구도 생각나요
보고싶다 폰슬기...
언제까지 너에게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감춰야 할까 내일이면 큰 훈련이야 몸 조심히 다녀올게 휴가 나갈 때까지 아무 일 없이 그대로 있어줘
목소리 왜 이렇게 좋아ㅠㅠㅠㅠ 녹는다 녹아ㅜㅜ
처음으로 모든걸 바쳐서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지 이제 7개월즈음 되어가네요 늘 질문하고 늘 기다리던 저는 혼자 참 많이 아픈데요, 변하기 싫었어 정말요 내가 지금 이 사람을 잊는것도 변하는거 같아 할 수 가 없더라고요,,, 참 해석이 여러 방향으로 들리네요. 후회한만큼 사랑했고 사랑한만큼 후회하는 거겠죠... 아무도 안 볼 이 댓글을 달며 소리 없이 울어봅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홀린것처럼 들어왔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는중이에요 진짜 음악선곡이랑 사진까지 모든게 다 완벽해요! 앞으로도 종종 들으러올게용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The colors are fading out
Is it quiet where you're sleeping?
Your records, my empty house
I wish I knew what you were feeling
Fighting every instinct while you hold your pride (Pride)
Back to the beginning, it swallows my mind
You're all that I think about
I even see you when I'm dreaming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wish that when I left, you'd've chased me
I didn't wanna change, but you made me
Now you're telling all your friends that I'm crazy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I made believe that you cared when you touched me
I know I'll be movin' on in slow motion
I've never been good with words
But you didn't try to listen
Could call, but I won't be the first
To remind you what you're missin'
Fighting every instinct while you hold your pride (Pride)
Back to the beginning, it swallows my mind
You never learned how to hurt
But I didn't try to fix it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wish that when I left, you'd've chased me
I didn't wanna change, but you made me
Now you're telling all your friends that I'm crazy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I made believe that you cared when you touched me
I know I'll be movin' on in slow motion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need you more when you're not around, not around
Maybe I crave the way you let me down, let me down
I think I want you more than I need ya
Avoid the places I see ya
Killing me slow, killing me slowly
I wish that I could hate you, my baby
I wish that when I left, you'd've chased me
I didn't wanna change, but you made me
Now you're telling all your friends that I'm crazy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I made believe that you cared when you touched me
I know I'll be movin' on in slow motion
아 잠만요 듣자마자 상상이별하고 혼자 상처받아버림;;;; 아 마음아파 아
오옹 몽초언니 살짝 바뀐 편집방법 되게 갬성적이고 이쁘네여 새벽에는 자느라 못봤지만 과제하면서 갬성터지게 듣고있어여 오늘도 좋은노래 고마워여!!
보고싶다 전남친아
너가 나와 헤어져도 잘지내는거같이 보여
나만 힘든걸까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너무 듣고싶어
나만 그런거야?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싶은데
우리 이렇개 끝나는걸까
이렇게
@@케니맥코믹-e7s 아잇ㅋㅋㅋ잘 읽고 있었는데ㅋㅋ 개웃겨
와 이번노래도 되게 몽환적이고 좋아요ㅠ❤️ 4시간동안 앉아서 ppt 만드느라 못잤는데 이번 노래 들으니까 막 진짜 눈물나오고ㅠㅜㅠ 이번 노래도 만족합니당 고마워요💗💗
샬롯 로렌스 엄청 좋아해서 이노래도 최근에 들었는데, 완전 취저 였는데ㅠㅠㅠ 너무 젛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절한 이별 해본 적도 없는데 이 언니 음색이 자꾸 듣게 해
누가 이거 음향효과로 약간 울리는 곳에서 흘러나오는듯한 노래처럼 만들어주라... 내 한이여ㅠ
어플을 사용하세요
‘네가 나를 사랑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이 문장 하나 듣고 바로 눈물밖에 안나왔다….
이번주 토요일날 드디어 시험이야 작년 겨울 우연히 너를 만나서 좋게 끝났다고 말할 순 없겠지 아직도 나는 가끔 너를 생각해 너는 일이 바빠서 제대로 나를 생각한 적이 없겠지? 널 만나기전에 나는 폭식증과함께 우울증이 와서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 근데 너를 만나고 다시 웃는 내 모습이 어색하면서 좋고 한편으로는 나를 숨기고 다니는 기분이었어 널 만나기전에는 항상 큰 용기가 필요했고 그래도 너 얼굴보면서 이야기하면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 건 맞구나를 알았어 고마워 다시 한번 잡으려고 했는데 두렵더라고 너는 나의 어두운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내 짐을 보여주면 이상한 애 취급당할까 나도 상처받기 싫어서 그냥 더 미운 말로 끊었어 그 뒤로 나는 나아진게 없어 더 앞으로 나가야하는 데 나는 그럴힘도 없어서 아직도 가끔 너를 생각하면서 지내 너는 나의 예쁜 모습만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내 현실은 그렇지 않아도 너의 상상 속에서는 내가 웃고 있는 모습만 나왔으면 좋겠다 두달 만 지나면 크리스마스네 잘보내 크리스마스!
새벽에 듣지 말라면서 새벽에 올리셔서 새벽에 들어야겠숴요 😍😍😍
새벽에 듣지 말라믄서 새벽에 올려주시네,, 감사합니다 항상❤❤
새벽돼서 새벽감성에 빠지면..이 노래부터 생각나고 듣게돼요 큐큐ㅠㅠㅠㅠ넘 좋아요 잠도 잘 오구 ㅎㅎ
와 노래 개좋아..... 사진이랑 자막이랑 찰떡이에효.....🤍🤍🤍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넘 힘들었는데...유독 오늘이 더 힘든 하루였어요...
노래 들으면서..위로받네요...감사해요....^^
새벽에 듣지 않기에는 새벽에만 더 강하게 느껴지는 이 감정을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
새벽에 듣지말라며 내 지금 센치한 기분 어떡해 술한잔 하긴 너무 늦었어 음악으로 풀어야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ㅎㅎ
전애인이랑 연락하고 있는데 전화 한번하고 안해줌 톡 텀도 너무 느리고 나만 감정 남았나 그래서 전화 하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버렸다 우리 둘이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그런건가 서로 돌려 말하기밖에 못해서 그런가 미치겠다 거의 1년만에 내가 인스타 겨우 찾아서 연락 닿은건데 제발
응원해요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
얼마 전에 비슷한 경험 해봤고 제가 망쳐본 입장에서 좀 주제넘게 조언드리고 싶네요. 저처럼 되지 마시라고.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상대방이 부담되지 않게 다가가시길 그리고 혹시 술을 드시게 되거나 한다면 최대한 천천히 적게 드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헤어진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많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좋은 결과 바랄게요
저랑 같은상황..
이 노랜 아침에 들어도 레전드ㅠㅠㅠ
왠지 너가 나한테 부르는 노래 같아서 더 와닿는다..
이제와서 너무 늦었지만 미안해.. 이것도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그 때의 나는 너무 바보같았고, 순간의 감정에 충실했던거 같아.. 널 볼 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서 다른 사람 만나지도 못할 것 같아.. 미안해..
너같은 사람없더라 그래서 1년동안 못잊고 이렇게 노래로 내마음을 다스리고있어
그 사람 미워하겠다고 잊어보겠다고 다짐해도 매일 같이 사랑했던 생각이 나요
내 전화는 다 씹고 차단까지 해버렸으면서 자기 좋을 때 전화하는 그 사람에게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어요
이제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말하고 떠났는데 그래도 생각나는데 어쩌면 좋죠
저랑 똑같네요ㅠㅠ 힘내세요ㅠㅠ
그런사람은 버리세요 당신이 더 멋져요 힘내요
이건 진짜 몽초님이 선정하신 배경도 한몫했다.. 저기가서 듣구싶네요
최근에 가장 친하고 많이 의지했던 친구랑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그때는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최대한 그 관계를 유지하려고 더 노력할걸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가 되서 요새는 주기적으로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노래, 좋은 해석 감사해용🥰
8개월 후에 저예요!
저는 8개월 전의 저보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올해에 필리핀으로 떠나게 되는데, 저를 보고 싶어 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본인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서요.
저는 이제 자꾸 저를 벽과 이야기 하게 만들고,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그 애와 만날 이유도 없어졌으며 제 인생에 걔 하나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9개월 후에 저인데.. 그 친구가 저를 대상으로 피해망상..? 하는 정신병이 생겼대요.
진짜 뭘까요
샬롯 로렌스만의 노래 감성은 누구도 못 따라 잡는 듯 …
정말 미안했어 지금 널 다시 만난다면 자존심은 다 버릴텐데 너 감정이 정말 이런 거 같아서 이제 더 이상 못 잡겠어 여전히 너가 보고싶지만 널 위해 잊어볼게 너 말대로 서로 좋은 사람 만나자 다음 사람은 널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기를 바래 혹시 친구로라도 다시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해 너가 이 노래 좋아한다는 소식 듣고 댓글 남겨 너한테 직접 전해주면 정말 끝일까봐 두렵거든
저는 이노래 듣자마자,
바로~!
휴대전화 벨소리로 해놓았어요~
너무 좋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축복입니다
눈 뜨면 내 옆에서 천사같이 곤히 잠들어있던 너가 내 전부였어
기몽초님 감성충만 노래너무좋네요ㅎㅎ
4년열애하고 한순간 실수로 헤어졌는데 falling노래듣고 가사들이 너무 후벼파서 아팠는데..노래끝나니까 신기하게 여친이다시연락해서 잘사귀고있어요 다시!ㅋ 앞으로 좋은노래부탁드립니다! 뜬금없는말해서죄송합니다!ㅜ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Andjek-u7g 죄송하옵니다..
여친도 구독자라는게 정계의 학설,,
기몽초 당신... 영향력 어디까지야...
이제 다시 똑같은 실수하지마세요.잘 만났음 좋겠네요.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그런 얘기가 있잖아. 열어섯에 좋아한 사람이 평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맞는 거 같아.
너가 내게 그런 사람이야. 열다섯에 시작해 열여섯에 너가 없음에도 너를 사랑할 수 있게 됐었고, 벌써 몇 년 전 이야기인데도 너를 생각하지 않는 날이 손에 꼽혀. 너는 누군가의 첫사랑이라는 게, 그래본적도 없고 그럴만한 사람도 아니기에 부담스럽다 했는데.
열여섯의 첫사랑이라니, 아마 평생 말 못하겠지.
너가 참 좋아했던 노랜데 이젠 내가 맨날듣는다 보고싶다
세상에 새벽에 듣지말라묜서 이 야심한 새벽에 올리시는 몽초님은...오늘 밤 잠 다 잤습니다 새벽갬성 몽글몽글
난 너 좋아하고 사랑했던거 후회하지 않아. 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2달 기다려준거 괜찮았어. 너랑 다시 만나서 어떻게 지낼지 생각하고 적어나가는것마저 좋았으니까. 결국 다시 만난 네가 너 혼자 헤어짐을 결정하고 온게 배신감이 들었어. 그래도 지금은 생각보다 괜찮아져서 널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어. 근데 넌 분명 날 계속 생각하게 되고 마음이 걸리고 후회하게 될거야. 그 땐 내가 울었던 만큼 울면서 아파했으면 좋겠어.
2개월 만났고 8개월뒤 연락을 했지
아무렇지 않게 답장 해주고 옛날 우리 모습같은 카톡 내용에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
차라리 이렇게 거절할 마음이였으면 내 연락 받아주지 말지 그냥 차갑게 답장해주지 만나자고 했을 때 거절하지,, 난 또 혼자 설렜고 혼자 기대했고 혼자 슬프구나...
나는 오빠한테 연락한 거 , 얼굴본 거 후회하진 않아 근데 오빠는 후회했으면 좋겠다
몽초님 초반부터 팬이였던 구독자입니다 인스타까지 항상 챙겨보는데 댓은 처음 다는거 같네요 ㅜ.ㅜ 50만 축하드려요 ♥️ 몽초님 덕분에 팝송에 처음 입문하게 됐었어요 더 오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ˊꈊˋ◍꒱
이젠 꿈속에도 너가 보인다는 말 진짜 뼈저리게 공감된다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어서 꿈에서라도 너가 나오는 날이면 항상 난 무너져내려
계속 들으면 연락 보낼 것 같은데 그냥 쳐 자는 게 낫겠지 얘들아
우리 샬롯..😍
새벽에 듣지말라면서 새벽에 올리시다뇨.... 감성 그득해져서 일기장 꺼냅니다... 끄적끄적
새벽에 듣지 말라는데 알고리즘이 새벽에 추천해줬습니다. 너 요즘 자꾸 왜 이래?
아직도 나는 너가 너무좋아서 니가 어떤사람을 만난다는게 상상이 안가지만 언젠가는 받아드려야하겠지
너는 나와 사귈땐 정말 좋은 남자친구였으나. 나와 헤어지고 너는 나에게 큰 잘못을 했어.
사랑은 다 거짓말인데 그 알량한 사탕발림에 넘어간 내가 못난 년이지.
누굴 사랑하기엔 내가 못난 사람인 거 같고 짧은 시간 동안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니였나봐.
잠깐 스쳐지나갈 사람인 줄 알았으면 그렇게 애쓰지 말 걸. 다음 사람은 이전보다 나은 사람이길 바라는데 더 이상 사랑할 자신이 없다.
다시는 만날 일 없길 바래. 난 네가 넘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 널 가볍게 웃어 넘길 만한 년이 되어 있을게.
너무 좋네요 ♡
첫소절부터 아 이건 띵곡이다 라고 강렬히 격하게 느낌
아니 이거 틀었는데 자꾸 친구가 흥얼거려 노랜 좋은데 자꾸 따라해 극혐
역시 믿고 보는 기몽초......♡
새벽에 어떤 노래가 새로 나왔을까 살펴보다가 들어봤더니 어느 순간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