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 인사해주신 가족분들께 다음 일정으로 바삐 움직이는 와중에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곳에서 절 알아봐주시는 분들을 뵐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큰힘 얻었습니다! 황급히 떠나느라 인사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고웨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도태되는것이겠지요. 과거처럼 열악한시설에 십수명씩 들어가 빼곡히자고 형편없는 식사가 제공되는 수학여행을 가려고하는 학생도 보내려는 학부모는 요즘 없으니까요...숙박지 기본이 4성급이상 호텔에 2인or4인 숙박에 호텔부페식 식사& 자유식으로 지역맛집 찾아 식사하는게 요새 수학여행의 일반적인 기본값이니까요...
인구소멸이 큰 문제죠. 학생수가 적은데 어쩔수없는 상황. 다만 새로운 핫한 곳이 생겨서 기존 불국사쪽 숙소들은 새로운 모색을 찾는게 좋을거같고 경주 문화재들은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이외에도 여전히 건재하는데 문화재 보존과 알림도 할겸 투어 코스에 연계된 숙소로 리모델링해도 좋을거같네요. 한옥 스테이도 좋을텐데..
일단 초등학생 졸업여행조차 중국, 일본 등으로 가는데, 고등학생들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으로 떠나죠. 게다가 저런 시설은 백명도 넘는 인원들을 수용하던 숙소들인데, 요즘은 학생수가 너무 적어져서 저런 큰방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이죠. 이번 캠프때문에 숙박을 구하는데, 제일 큰 방이 8인실에 전부 침대시설, 기본 휴게실, 음료 등 미리 구비되어있어요
@@hhssjjkk모두가 잘해야지 너두 똑같어 넌 무슨일 하는데? 대한민국 어떤일이든 다 똑같지 않냐? 장사뿐이겠냐? 공무원은? 회사원은? 잘하는 놈은 잘할거고 못하는 놈은 못해 그게 무슨일이든 간에 대한민국 모든일이 다 똑같지 안그래? 넌 어떤일 하는데? 어떤분야든 다 똑같아 바보야 혼자 깨끗한척 그리고 무조건 남탓 하는거.. 니들같은 놈들이 더 싫다
기존의 유스호스텔을 개조한 곳도 제법 보이고, 황리단길도 핫플로 계속 유지되는 걸 보면 도시 자체가 쇠락했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령인구도 줄고 그 남은 애들도 옛날 방식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시대는 아니니까 트렌드에 맞게 생존 전략을 바꾸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때 수학여행 못갔어요ㅜㅜ 집에서 아버지랑 논일 밭일 했어요 ㅜㅜ 작년에 애기랑 같이 경주월드 가서 놀이공원만 같다 왔어요 경주 관광지 돌아봐야 하는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어요 다음에 놀려가게 되면 다 돌아 볼라고요 같은 학교대 저의 아들은 서울 가고요 딸은 여수 같다 왔어요 중학교는 수학여행 어디로 갈런지 궁금 하내요 ㅎ
수학여행 자체가...해외나 가지..소규모로...예전과 달라짐...수학여행 패턴이..학생수도 감소했고..어느 지역이든 식사나 서비스는 엉망..그게 추억인지 모르겠으나..젤 기억나는 것은 칠십년대 중반 종각 신신백화점 뒤에 있던 평택여관..그 당시도 매연이 상당했는데 식은 밥들을 옥상에 말려놨다가 다시 쪄서 도시락으로..간이 약한 삶은 멸치 몇 마리 단무지 몇개 도시락 싸서 지금은 없어진 남산 야외 음악당으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
30년전 수학여행갔다 , 우리가 먹다남음 음식을 우리가 한곳에 모아서 줬는데 , 그 다음날 그게 그대로 찌게로 끓여서 나온기억이 난다 , 그러고도 뭐가 그리워서 신혼여행을 경주로 갔는데 진짜 두번다시 가기 싫은곳이다 , 전국에 학생들이 오는곳인데 , 음식을 그렇게 해주고 싶었을까 ?
애초에 하도 파면 유물이 나오니까 경주역에 KTX를 넣으면서 외곽지역을 개발해서 관광지랑 이을려고 했었는데 먼저 정착한 유지들이 반대하면서 정체되어버린거지. 오히려 국가가 나서서 인프라를 먼저 넣어줬는데도 말아먹은 특이한 케이스임. 오히려 동남권에서 수학여행으로 수도권쪽을 올라가고 수도권쪽에서 이쪽으로 많이 내려와서 더 떠야하는데 이제는 안가니깐 ㅎㅎ. 보문단지 관광 원툴이라 그쪽 대기업 리조트랑 황리단길 그쪽만 약간 장사되고 아무것도 없음.
학교 숙박업소간의 뒷돈+바가지+개,돼지우리식으로 수십명을 한방에 집어넣는 방등 이런 푸대접만 아니었으면 지금 이런 폐허같은상태에서도 '추억'이라는 값에 그시절 학생들이 가족단위로 많이들 왔었을겁니다. 언발에 오줌눈다고 눈앞에 돈에 눈이 어두워 그 많은 학생들의 추억을 더렵혔으니 망하는게 당연한거. 단순히 학력인구 감소와 해외등 여행지 증가만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 안압지 같은데는 사람 미어 터지거든요.
풋풋했던 10대 시절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경주입니다. 작년 가을에 경주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고등학교 시절 봤던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반가웠어요 사실 저곳들은(숙소들) 망할만 했죠... 밥은 군대 똥국 수준으로 나오고... 배개랑 이불에선 냄새나고... 천장에 쥐 돌아다니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불국사에 인사해주신 가족분들께
다음 일정으로 바삐 움직이는 와중에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곳에서 절 알아봐주시는 분들을 뵐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큰힘 얻었습니다!
황급히 떠나느라 인사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고웨이~
불국사 유스 호스텔이 망했죠, 코로나와 학령인구 감소로 어쩔수 없죠 하지만 불국사는 여전 합니다.
평일날 가도 관광객들이 버글버글 합니다. 평일날 경주 박물관만 가봐도 외국인들이 버글버글합니다.
평일 저녁 7시 이후로는 식당들 카페들 문 다 닫음 사람도 없고 인건비 전기세는 나가니...
불국사"만"살아남음
황리단길 첨성대 안압지도 사람 터져요
작년인가? 경주가봤는데 경주타워 있는 경주엑스포 가봤는데 사람이 아주조금 있었음.. 그다음 장소인 황리단길 갔는데 여긴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ㅇㅇ 과거 지어진 숙소촌이 저렇게 된거고 경주 관광객은 증가추세인 듯.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어 드뎌 10월에 친구두넘이랑 제주도 티케팅 예약했어유 가볍게 시작해 볼랍니다 ㅋ😮
중학교 수학여행 갔던게 생각나네요. 밥 수준이 형편없었음.
주인 들이 선생밥따로학생들 밥 따로 해주셨죠 이불도 누더기 저는 이동네 삽니다
밥 형편없어서 수학여행 안간다한 친구도 있었어요 하지만 가기싫어도 억지로 가야했던 기억만있던 중학교수학여행입니다
나만이 아니군 ㅋㅋㅋ 25년전인데도 ㅋㅋㅋ 기억이 납니다.ㅋㅋ
지금은 불국사쪽보단 보문단지 소노벨 블루원 한화 켄싱턴 이쪽으로많이옵니다 적어도 음식은 호텔조식비슷하게 나오긴합니다
학급별로나눠서밥먹어서 먹는시간만 두시간이상걸렸던기억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도태되는것이겠지요. 과거처럼 열악한시설에 십수명씩 들어가 빼곡히자고 형편없는 식사가 제공되는 수학여행을 가려고하는 학생도 보내려는 학부모는 요즘 없으니까요...숙박지 기본이 4성급이상 호텔에 2인or4인 숙박에 호텔부페식 식사& 자유식으로 지역맛집 찾아 식사하는게 요새 수학여행의 일반적인 기본값이니까요...
ㄹㅇㅋㅋㅋㅋㅋ
심지어 뭐 저 시절에 싸지도 않았음
부곡하와이ㅋ
카레밥 짜장밥 잡채밥...돈은 돈대로 받고 최대로 양 부풀려서 애들 강제로 배식할수있는 식단 3가지 대표였죠..
맞아요 다이유가 있어요 코로나가 학생들 살렸죠 학생들 태우고온 버스기사들 늦도록 노래방갔어 도우미끼고 술쳐머꼬 아침에 버스운전 합디다 코로나 이전에요~
인구소멸이 큰 문제죠. 학생수가 적은데 어쩔수없는 상황.
다만 새로운 핫한 곳이 생겨서 기존 불국사쪽 숙소들은 새로운 모색을 찾는게 좋을거같고
경주 문화재들은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이외에도 여전히 건재하는데 문화재 보존과 알림도 할겸 투어 코스에 연계된 숙소로 리모델링해도 좋을거같네요.
한옥 스테이도 좋을텐데..
핑계대지 말고 걍 시설이 쓰레기라서 도태된 것임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그런것도 잇는데 그냥 예전과 다르게 행선지 투표를 함. 서울 쪽 학생들은 대부분 부산 제주도 가고 싶어할거고 부산 쪽 학생들은 서울이나 제주도 가고 싶어 하겟지 누가 경주를 가고 싶어 할까.
유스호스텔들은 망해도 됩니다. 바가지 좀 작작 씌워야지.
밥도 개판으로 지어줌
망해도 되는게 아니라 그런데는 망하게 되어있음..
경주 풍경도 좋고 돌아다니기 좋아요 오늘 경주왔는데 주차할때도 없고 황리단길이랑 박물관이나 유적지에도 사람 바글바글 거립니다
맞아요ㅡ 경주 관광객들 많아요
일단 초등학생 졸업여행조차 중국, 일본 등으로 가는데, 고등학생들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으로 떠나죠. 게다가 저런 시설은 백명도 넘는 인원들을 수용하던 숙소들인데, 요즘은 학생수가 너무 적어져서 저런 큰방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이죠. 이번 캠프때문에 숙박을 구하는데, 제일 큰 방이 8인실에 전부 침대시설, 기본 휴게실, 음료 등 미리 구비되어있어요
올드호스텔로 평일 7만 주말 10만으로 갈만할 정도로 운영하면 좋을텐데요. 전국 예전 숙박시설들 대부분 자리는 엄청 잘 잡았는데 아쉽기도하고, 뜬금없는 새 터에 무분별하게 신축펜션들 있큰거보단 훨씬 나을건데 아쉬워요.
다른관점에서 보자면 결국 수학여행이라는 특정 상품에 대한 문제일뿐
경주는 어느때와 같이 많은 관광객과 새로운 음식점 등 아주 활기 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웅진고웨이님❤잘봤어요
경주는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합니다.인기장소죠
포항지진때 경주도 같이
흔들렸고 기와도부서졌죠
학생수도적고..수학여행도
우리어릴적처럼 안가는듯
1.봄4월에는 보문단지주변
벗꽃보러 인산인해입니다
2.황리단길.천마총 왕능길
젊은이들이 많아요😊
3.경주박물관 첨성대쪽
교동마을쪽 은근인기❤
4.불국사는 항상인기죠
일본이 교토가 있다면
햔국은 경주?같은거죠
웅진고웨이님~한국소개
많이해주세요~응원합니다
경주......
볼거리×
감동×
관광컨텐츠×
음식×
최소한국에서경주볼거리없으면넌 머가리 뚣어내야할듯
ㅋㅋ초딩때 사진찍고 이동 사진찍고 이동
사이에 닭장대형 뭐 이런 식당에 넣고 제육인가 한가지에 김치?
그때는 밥도 싫어서 빵사먹고
음.. 열다섯명에서 스무명 방에넣고
배게도 없고
최악의 여행..
추억으로 포장되어서 그렇지 시설, 서비스수준 생각하면 이슈가 없었어도 서서히 망했을 겁니다.
작년에도 경주갔다왔는데 망했나요? 안망했던데?
특정 업종부분이 망한거지 다망했으면 자신이 망한건가요?
장사꾼들 바뀌지 않는한 국내 여행은 이제 끝임 같은 값으로 일본이나 동남아 가지 ㅋㅋ
@@hhssjjkk모두가 잘해야지
너두 똑같어
넌 무슨일 하는데?
대한민국 어떤일이든 다 똑같지 않냐?
장사뿐이겠냐? 공무원은? 회사원은?
잘하는 놈은 잘할거고
못하는 놈은 못해
그게 무슨일이든 간에
대한민국 모든일이 다 똑같지
안그래? 넌 어떤일 하는데?
어떤분야든 다 똑같아 바보야
혼자 깨끗한척
그리고 무조건 남탓 하는거..
니들같은 놈들이 더 싫다
@@KAMI7632어디서 장사하냐ㅋㅋ 그렇게 말하기엔 이미 수치로 나와있고 코로나 이후 모든게 바뀌었어 나도 서울에서 음식 장사한다 임마 우리나라 관광지 자영업자들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 ㅋㅋ 그럼 넌 평생 그런 마인드로 살면된다
학생수 감소, 교통시간 단축 등도 이유가 되겠지만,,
한 10 여년간 세월호참사, 경주지진, 코로나 등,,연속된 사회 이슈로
경주지역의 수학여행 자체가 취소된 것이 큰 원인일 듯합니다.
새로운 상품과 활로 모색이 있어야 겠군요.
학생 수 감소가 가장 크죠
1~20년 전 수학여행 시즌 때
1주일동안 예약되는 방이 100개였다면
지금은 3분의 1 4분의 1 수준밖에 안 될 걸요
거기다 요즘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는 학교들이 많아졌거든요
일본이나 대만 쪽으로
그냥 유스호스텔 서비스와 시설이 개똥이라 당연히 망하는거임 옛날엔 그거라도 갓지만 이제 안가지 요즘 애들은 수학여행가서 호텔에서 잘려는 애들인데
주말에 경주놀이기구타러갔는데 주차할데가없음
사람엄청많던데
티켓이싼편도아니였는데 비용이 에버랜드와비슷함
다른식당가들도 점심때사람많음
평일에는 잘모르겠음
수련원 호스텔 이런쪽은 진작부터 쇠락했지요
그래도 전체적인 인구수나 유동인구에 비하면 꽤나 붐비는곳도 제법있지요
50넘은 나이에 이영상보니 옛날생각나네요. 근데 그당시 음식수준이라든가 생각하면 엄청 벌어먹엇을겁니다.
한마디로 망해도 싸요.
그래도 지들 먹고살돈은 다 벌어낫을겁니다.
처음이네요! 같은 대전에 하남으로 처음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예전에는 도로가 좋지 못해 불국사 구경 하고 1박을 해서 집에 오곤 했지만 지금은 기차도 빨라지고 고속 도로도 엄청 좋아지고 해서 구지 1박까지 하질 않죠
영상이 갑자기 뚝 끊겨서 잘못됐나 봤어요 불국사 애기때 가본 기억이 있네요 비오는 주말 이제 여름이 오려나봐요 올 여름 여행 계획이 궁금하네요🤭✨🐥
경주시내 복판에 있던 경주역도 관광지로써의 나름의 낭만이었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추억도 남겨졌지만
시내까지 2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금의 신경주역은 그런 매력이 없네요
학창시절 수학여행때 쓰레기 같은 숙소와 너무 맛없는 딱딱한 음식으로 경주 이미지 씹창났었지...지금도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도시중 하나. 그때 수학여행온 친구들에게 잘 해줬더라면 지금도 여행 많이갔을텐데
기존의 유스호스텔을 개조한 곳도 제법 보이고, 황리단길도 핫플로 계속 유지되는 걸 보면 도시 자체가 쇠락했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령인구도 줄고 그 남은 애들도 옛날 방식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시대는 아니니까 트렌드에 맞게 생존 전략을 바꾸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1년도에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잠시 추억여행해봐요 😊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진짜 한번 가볼까 합니다
몇개월전 경주갔다가 불국사 가는길에 저길 가봤는데 대부분 망했더라구요
옛생각에 유스호스텔 거리를 산책해봤습니다
지금도 가족이나 개인이나 외국인 분들이
경주 많이 가는데 좀 개선해서 깔끔하게 리모델링해서
다시 하면 어떨런지., .
2:58 저 건물은 아마도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이나 그런 관련 채권채무 계약이 있었나보네요. 공사하는 업체에서 대금을 못받고 있나봅니다..ㅠ.ㅠ 문 걸어잠그고 유치권행사중인걸 보니..
저런 단체관광이 망해서 그렇지 약간 사진스팟으로 떠서 젊은 사람들도 엄청많이감..
진짜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있네요ㅠ 안타깝네요ㅠ
헉😮😮😮
인구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교통발달이 제일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기도 고속도로, 철도는 물론 해외여행도 가기 쉬워졌으니
저출산에 지방은 인구소멸 반대로 고령화
수요가없으니 공급이 안돼고
낙산사 설악산도 수학여행코스였는데 그곳은 번창해가는데😅
설악동쪽도 경주랑 비슷해요 숙박업망해감
추억의 경주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저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엔 소득이 높아지며 수학여행도 해외로 가는 시대가 온 이유도 큼 고딩들도 수학여행 일본같은곳은 많이가더라
관광트렌드가 변했습니다. 시내 경주 박물관 근처에 가면 꽃밭, 먹고 노는 곳, 간식, 먹는것이 즐비...
망한건 숙박업소지, 관광이 망한건 아니죠.
관광도 망할날이 머지않았는데 무슨 관광이 망한건 아니라는 자위를 함?
@@testerom 관광이 망하려면 대한민국 인구가 모두 소멸되어야 하는데
모두 소멸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죠?
불국사촬영오셨어 동네 까고만 가시는줄 알았는데. 장단점 다 얘기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다른 유튜브는 폐업한곳만 방송해주시든데
경주 수학여행 퀄리티 너무 낮았었음 . 특히 유스호스텔 숙소.. 밥도 맛없고 시설도 서비스도 별로...
아이들 볼모 잡아서 얼마나 남겨먹었었을지 생각하면 유스호스텔 망한거 딱히 안타깝진 않아요
저것들 바가지가 문제지만 그거 아나? 학교 관계자들도 뒷돈 엄청 처드셨을껄 그러니 이윤남기려면 바가지든 뭐든 씌워야지 자기내집으로 유치하려고 요즘 같으면 단가 경쟁했지먀 저땐 뒷돈거래 했지 그러니 밥이 하나같이 거지같이 나왔지 수학여행가서 밥 맛있게 나온 기어 아마도 없을껄 거기서 많이 남거든ㅎ
웅진님 요즈음 국내영상 잘 보고 있어요 교통이 발달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문인것 같기도해요 그때 수학여행 못가게 했던것. 같아요 영상 잘봤어요🎉
코로나팬데믹 3년동안
숙박시설 영세한곳
여행지 망한곳대부분 ㅠ
그리고...포항지진때
젊은부부들은 많이떠났고
포항지진 이슈될때
경주도 똑같이 흔들렸고
경주쪽으로 여행안가니
유스호스텔 버티지못한듯
94년 고1때 모노의 넌 언제나를 워크맨으로 들으며 수학여행 간곳인데;;쩝…
3:22 제가 6학년때 수학여행 간곳이네요 대박 20년전
세상에! 폐가가 흉가 될 현실공포😱
얼마전에 불국사 놀러갔었는데 문 닫은 유스호스텔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학교에서 버스타고 수학여행으로 왔던 곳이 문 닫으니깐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그래도 주변에 먹을 곳이 많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웅진님 언제 경주왔다간거에요 ㅎㅎ
트렌드못따라가서 재투자안하고 옛날 개짓거리로 돈벌던 방식 고수하던 유스호스텔만 처망하고 옛날처럼 애들 수학여행을 안올뿐이지 경주자체는 여전이 가볼만한 관광지고 주변 호텔/펜션은 장사잘하고있음
유스 호스텔이런게 시대적으로 좀 그런 측면도 있고 요즘 경주가 젊은층은 상당수가 황리단길주변(시내권)으로 몰리는 추세라 어쩔 수 없지 않나싶기도 하네요.
눈탱이의 그 동네 수학여행 추억을 싸그리 빼앗고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돌아온 기억이......통영. 거제도. 제주도. 울릉도 대표적 눈탱이 지역.
경주시의 혁신적인 재개발 정책이 필요하겠죠 ?
ㅇㅏㄴ타까워요
저는 초등때 수학여행 못갔어요ㅜㅜ 집에서 아버지랑 논일 밭일 했어요 ㅜㅜ
작년에 애기랑 같이 경주월드 가서 놀이공원만 같다 왔어요
경주 관광지 돌아봐야 하는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어요
다음에 놀려가게 되면 다 돌아 볼라고요
같은 학교대 저의 아들은 서울 가고요 딸은 여수 같다 왔어요
중학교는 수학여행 어디로 갈런지 궁금 하내요 ㅎ
트렌드가 바뀐거지 20년전 그이전에야 수학여행을 갈만한 곳이 경주를 비롯해 몇군데 안되다 보니 경주불국사가 메카가 된거지 나랑 2년차 나는 동생만해도 제주도로 갔는데
수학여행 자체가...해외나 가지..소규모로...예전과 달라짐...수학여행 패턴이..학생수도 감소했고..어느 지역이든 식사나 서비스는 엉망..그게 추억인지 모르겠으나..젤 기억나는 것은 칠십년대 중반 종각 신신백화점 뒤에 있던 평택여관..그 당시도 매연이 상당했는데 식은 밥들을 옥상에 말려놨다가 다시 쪄서 도시락으로..간이 약한 삶은 멸치 몇 마리 단무지 몇개 도시락 싸서 지금은 없어진 남산 야외 음악당으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
경주 여행 많이 가던데 대신 리조트 이런 좋은곳으로 갈뿐 전 보문호수로 가는데 거기 호수도 있고 벚꽃시즌에 진짜 이쁨
7월 말경 동궁과 월지 갔는데 사람에 밀려 다녔는뎅 너무 많아 보다 나왔음.
동궁과월지 볼것도없는데 거긴 밤인데도 사람 겁나많더라고요
한국관..
1987.5.27 수학여행 갔던 곳인데
이젠 폐업했나 보네 ㅠㅠ
불국사는 망했지만 템플스테이는 부흥했죠….요즘엔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찾네요😢
얼마전에 경주 갓다왓는데 볼거 놀거 소문에비해 별로고 숙박비바가지 음식값 도 비싸 불국사는 관광온 사람많아서 복새통이 터질 지경이엿어요.명소라고 소문나서 가보긴 했는데 ....
수학여행을 안가서 그렇지 경주 요즘도 여전히 사람 많습니다. 곧 유소년 축구대회도 열리고 여름 휴가철이라 곳곳마다 사람 많습니다. 호텔 수영장은 물 반 사람 반이고요.
수학여행때 양몰이 하듯이 선생님들이 애들 몰고 다녀서 힘든 기억이...
빨리빨리 안온다고 발로차고..ㅠㅠ
그와중에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도 있지만, 일부 폭력적 교사들의 폭력으로 얼룩진 수학여행으로 그리 좋은 기억만 있지는 않네요. .
요새 애들은 저런데 안가죠. 경주 가도 보문단지 콘도가지. ㅎㅎ 진짜 국딩 때 저기 갔다가 제 인생 식당 중의 최악의 음식을 보고 옴. 교도소만도 못할거라 확신합니다.
당일치기로 가도 되니 굳이 안 자고 와도 ㅎ 경주 관광 많이 가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별다른 옵션이 없어서 그 근방에 식사하러가고 머무르고 했지만 요즘은 다른 저렴한 곳에 부지사서 신식으로 펜션지어버리고 집집마다 차도 적게는 한대 많게는 두어대씩 있는 상황이고, 인구자체도 줄고있는 상황이라 굳이 거기로 갈까요
요즘 수학여행을 그쪽으로 안가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제주도로 주로 많이 가던데 사실 학생들에게는 제주도보다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교통도 더 편리하고.
요즘은 수학여행 어디로 가요?
30년전 수학여행갔다 , 우리가 먹다남음 음식을 우리가 한곳에 모아서 줬는데 , 그 다음날 그게 그대로 찌게로 끓여서 나온기억이 난다 , 그러고도 뭐가 그리워서 신혼여행을 경주로 갔는데
진짜 두번다시 가기 싫은곳이다 , 전국에 학생들이 오는곳인데 , 음식을 그렇게 해주고 싶었을까 ?
저런 폐가가 득실득실한데 한번 살려보겠다고 리모델링 하는 분들 정신차리세요.....진짜 더 크게 망하는 지름길입니다....놀러가서 누가 저런 폐건물 많은 곳에 숙소를 잡아요...
경주는 여름에 놀러절대가면안됨 많은 관광객들 찾다보니 찐통속에서 여러사람들 앞에서 관광하면 짜증겁나남
1992년 중3 수학여행
경주. 지금 생각하면 그 좁은방에 10명이잤던
말뚝박기도하고 벼개싸움하고 치약바르고 얼굴에 낙서하고ㅎㅎ 추억이지만 너무 낙후..
여행의 성격이 바뀌어..이제 경주는 끝났습니다.
불국사 첨성대 보는 시대는 갔지 않나요?
얼마전에 대구에서 불국사나 가자 그러면서 급발진해서 당일로 오후부터 밟았는데, 가니까 사람 너무 많아서 밥도 못먹고 옴..(이미 예약만땅) ktx타고 서울에서 놀러엄청많이오드만요..외국인만땅..하~
애초에 하도 파면 유물이 나오니까 경주역에 KTX를 넣으면서 외곽지역을 개발해서 관광지랑 이을려고 했었는데 먼저 정착한 유지들이 반대하면서 정체되어버린거지. 오히려 국가가 나서서 인프라를 먼저 넣어줬는데도 말아먹은 특이한 케이스임. 오히려 동남권에서 수학여행으로 수도권쪽을 올라가고 수도권쪽에서 이쪽으로 많이 내려와서 더 떠야하는데 이제는 안가니깐 ㅎㅎ. 보문단지 관광 원툴이라 그쪽 대기업 리조트랑 황리단길 그쪽만 약간 장사되고 아무것도 없음.
아~~80년도고2때 불국사 수행여행~~근데 유스호스텔밥이 돌덩어리같았던기억난다 정말 밥이 맛이없었다..하여튼 그때 생각나네요~~
저런데 망한 유스호스텔은 보통 요즘 스파리조트로 많이들 리모델링하더라고요
얼마전에 불국사 근처에 이제경주점 다녀왔는데 건물이나 주변풍경이 너무 익숙해서 지도로드뷰 뒤져보니 10년전 초6때 수학여행왔던 유스호스탤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불국사역도 사라졌고 경주역도 외곽에 있어서 이제 가는것도 힘듬..
리모델링을 해서 장사를 하더라도 주변 패허건물들과. 길가 쓰레기들 보게되니 두번은 안가게될듯 시에서 쓰레기관리는 못버리게 하고 건물주들한테 치우게 관리를해야지 뭐하는건지
열악한 시설인데 보수도 없이 운영하다보니 이용객이 외면하고 인구수까지 줄어들면서 현재상황이 된 것이죠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듯이,
건물도 시설도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시도나 개발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낡고 노후되고... 어쩌면 몰락은
당연한 순서였을지도요
지금이라도 새롭게 변신을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숙박업소간의 뒷돈+바가지+개,돼지우리식으로 수십명을 한방에 집어넣는 방등 이런 푸대접만 아니었으면 지금 이런 폐허같은상태에서도 '추억'이라는 값에 그시절 학생들이 가족단위로 많이들 왔었을겁니다. 언발에 오줌눈다고 눈앞에 돈에 눈이 어두워 그 많은 학생들의 추억을 더렵혔으니 망하는게 당연한거. 단순히 학력인구 감소와 해외등 여행지 증가만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 안압지 같은데는 사람 미어 터지거든요.
👏👏🙏🙏👍
유튜브라 그런가, 전체적인 거리 풍경이 유튜브로 봤던 일본의 한적한 주택가 풍경 같아 보입니다.
불국사 바로 아래에 저런 상권이 있다는걸 이 영상보고 알게됐음. 그동안은 그냥 차 타고 불국사 갔다가 둘러보고 바로 차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었지, 저곳에 머물진 않았으니까
안타깝네요.
학창시절 추억이 갓든 곳인데.....
빨리 경기가 살아나서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그래도 저 숙박업하신 분들.. 70-2000년대까지 밀려드는 수학여행과 대학생여행으로 벌만큼 벌었습니다.
저 숙박업하신분들 돈 벌어서 경주에 여기저기 땅도 사고 건물도 여러채 가진 경주나름 지주처럼 사시는 분들이라 숙박업 망했다고 걱정안해도 됩니다.
집에서 5시간 걸리는 경주 지난 달 가서 2주간 있다 왔는데 사람 겁~~~~~나 많더라;;
웅진님 먹방 두개는 넣어야 할듯요 꼭 참고해보셔요..❤
풋풋했던 10대 시절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경주입니다.
작년 가을에 경주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고등학교 시절 봤던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반가웠어요
사실 저곳들은(숙소들) 망할만 했죠...
밥은 군대 똥국 수준으로 나오고... 배개랑 이불에선 냄새나고... 천장에 쥐 돌아다니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황리단길은 사람 너무 많아요 😂
경주랑 안동 관광지도 처참하지만
강원도 관광지 사람도안오고 사업만 우장창 하던데 그세금들 다 미래세대 빚 주는건데 멈출생각없는 동네같네요
그쪽 드라이브 모텔에서 몇일묵었는데 저녁에 운동삼아 돌아다녀봤는데 정말 남자혼자돌아다녀도 정말 무섭더라고유
처음 나온 건물 내가 일한 곳 같은데 수학여행 교관으로 ㅋㅋ
죽지않았습니다.. 잔잔한 여운과 힘을 주는 말. 당신을 구독하는 이유입니다.
요즘은 제주도나 해외로가지않나요?
전 중딩때 수학여행 제주도가고 고딩때 일본으로갔는데 그게 17년전 16년전에 그랬는데ㅋㅋ
경주 지진때 예약취소되고 코로나 터지고 급격하게 망해가기 시작함ㅇᆢ
저기 새로 리모델링된곳 '이제 호텔' 이네요.. ㅋㅋ 저기 괜찮습니다. 손님들도 많고 말이죠..
참... 90년 후반에 수학여행갔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계란국인데.. 안에 계란이 후라이가 들어있었음 ㅋㅋㅋ
전국이 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으네요 내수
시장이 살아나야
하는데 침체 이네요
국민들이 여유로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