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림스님의 불교와 철학 2편 : 공(空)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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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종림스님께서 들려주신 두 번째 이야기는 본성이 없이도 선종이 가능한가? 이런 도발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종림스님은 "불성은 없다"며, "본성론을 버려야 선종도 새롭게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종림스님과 허정스님, 진우스님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운 토론은 불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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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21

  • @봄꽃-c5g
    @봄꽃-c5g 4 місяці тому +9

    참 넉넉하고 포근한 어른스님 너무 좋아요 세월아 비켜라~~

  • @임영조-l1x
    @임영조-l1x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스님모두건강하세요 힘내시고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도레미송-l7u
    @도레미송-l7u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오늘도 감사합니다

  • @InWoI
    @InWoI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

  • @nolja6999
    @nolja6999 3 місяці тому +4

    있다 없다에 상관않는 종림스님, 선사의 삶은 논하는 일에 걸리지 않습니다. 버리는 일도 취하는 일도 모두 망상입니다.

  • @진여림-r5q
    @진여림-r5q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참 법문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께 삼배올립니다()()()

    • @nexilis-
      @nexilis- 3 місяці тому

      참법문이 뭔지나 알고 글쓰나?

  • @stanlyoh557
    @stanlyoh557 Місяць тому +1

    종림스님께서는 팔만대장경을 힘든시기에 전산화 하신 위대한 스님으로 알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남은 여생 고반재에서 유유자적하며 신선처럼 살아가고 계시는군요. 항시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박계진-w1z
    @박계진-w1z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만법귀일! 일귀하처!
    선과교,교와선을 초월한
    자유자재한 여(如)한 자리
    무자성(無自性)공(空)자리를
    방편으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 @화운소여록무진성
    @화운소여록무진성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종림스님...
    천진불의 모습이 저에게는 느껴져서~~~너무도 아름답게 비춰지시네요! 건강하게 오랫동안 계셔주세요🙏
    뵐수있는 시절인연이 올수있기를 바라며...마하반야 바라밀 🙏🙏🙏

  • @가을편지-f1m
    @가을편지-f1m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 @권명파
    @권명파 3 місяці тому +2

    진정 자유인 종림스님입니다.

  • @tv-zm1om
    @tv-zm1om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참~재미있네요~종림노장님~있다 없다 그런 쓸데가지없는 망상은 버려라 이뜻인데~후학들이 못알아듯는것같군요~종림노장님 소승이 시간내서 참문 하러가겠습니다 탁마상대가 될덧십군요🙏

    • @명상센터밝은몸
      @명상센터밝은몸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있다 없다는 아주 중요합니다.
      절대와 상대에 대한 개념으로서 세상살이와는 다르게 수행이나 수도에서는 사고의 정리를 필요로 하며, 그래야만 다음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명상센터밝은몸 ㆍ 대 박

    • @길정애-y6h
      @길정애-y6h 5 місяців тому

      있다없다에
      중요점을 찍지 않습니다
      입정의 방해됩니다

  • @gmoc33
    @gmoc33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일시무시일, 불교철학과 서양철학의 진수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게 하는 종림스님의 말씀이 좋네요.
    참선을 통해서 나를 보고 세상을 보아야 세상이 바로 보이는군요. 종림스님, 감사합니다.

  • @김광민-d5o
    @김광민-d5o 5 місяців тому +7

    👍 ........
    고맙습니다

  • @yadanbubsuck21
    @yadanbubsuck21  5 місяців том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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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문.득 5 місяців тому

      불성(본성)은 없다고 하는 이유
      ua-cam.com/video/bVT3ZG8syYc/v-deo.htmlsi=o0vedRAMZzWIO0vU

  • @김창년-s5i
    @김창년-s5i 2 місяці тому +1

    종림스님 정말로 이시대의 큰 스님이십니다 삼배드리고 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ckyu5328
    @ckyu5328 4 місяці тому +4

    생각이 자유로우신 종림 스님 ~ 대단하세요

  • @보문성-s2f
    @보문성-s2f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허정스님 진우스님 종림스님
    또 스님
    힐링 스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南景-j1l
      @南景-j1l 5 місяців тому

      허정은 스네.
      종림만 스님이고.
      에라이 시건방진 ..

  • @오솔길-j5g
    @오솔길-j5g 4 місяці тому +3

    내가옳다 아니다 말할필요없지만
    5분정도 듣다 그만두고
    마음이 떨려 우연히 한마디 듣고 한말 남깁니다
    본성빼고 선종은 없다
    본성이 어떤건지 아시고 하시는말인지 본성은 빼고 안빼고
    하는게 아니라는거
    지금 많고 많은 그 말들은 본성에서
    나오나 그말로는 본성은 절때
    설명하지 못한다
    짚신을 머리에 얹고 돌아서고
    나무로 만든 돌에 물이 나온다라는 이말을 알지못하고는
    함부로 마음이다 본성이다
    컵이다등 말이옳다는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본성과 다른 말인거 같아 한글 남기고 나갑니다

  • @user-vb4on1ut6d
    @user-vb4on1ut6d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들이 대화하면서 서로의 무엇을 만족시키고 있는가? 이들이 보여주는 분위기가 아름다운가? 진리가 일아듣지 못할 단어의 열거인가? 이들의 대화는 마음에 와닿지도 감동도 주지 않는다. 지적허영을 채우는 게 누구를 위한 일인가

  • @무극법사
    @무극법사 Місяць тому

    깊음은 깊은 대로 얕음은 얕은대로 마음을 열고 보면 참 좋은 말씀들이네요 ~~ 중림스님을 보면 자꾸 우리아버님 모습이 겹쳐서 아버지가 그립네요~~

  • @석득원-b3w
    @석득원-b3w 4 місяці тому +4

    멋있고

    이십니다

  • @정영수-m5m
    @정영수-m5m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정답 화학약품 ㅎㅎㅎ진우스님 짱임

  • @장범국
    @장범국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잘듣고갑니다

  • @광석이-o4c
    @광석이-o4c 4 місяці тому +3

    담배 쳐 피우면서 옆에 함께있는 스님들도 당연한 일상인 듯 아무리 불교 얘기 해본들 개 사육장 개 소리 소음보다 못한 개 소리 집어 치우고 당장 부처님전에 참회를 ,,,

  • @hyssopa3957
    @hyssopa3957 4 місяці тому +5

    불성을 믿는 사람은 행동거지가 달라진다.
    거짓말 마라.
    무엇이 달라졌단 말인가?
    팔정도라도 행한단 말인가?
    거짓말은 하지말자.
    진리가 어찌 거짓 위에 서겠는가?
    행위가 없는데 있다하는 것이 철학적 죽음이다.

  • @돈황신돈황신
    @돈황신돈황신 Місяць тому +1

    본성이니 견성이니 보림이니 해탈이니 성불이니 하는 '말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지요,,,
    발심수행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해주는
    그런 큰 역할을 헤주는 이정표나 반야선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게 다 씨잘데 없는 논쟁이라는거지요,,,,,
    경허 만공선사의 법을 이으신
    덕숭총림 초대 방장이셨던 혜암선사께서
    선학원에 주석하실 때 수선회 속가 제자들에게 가끔 이런 말씀을하셨지요,,,,,
    "선방에서 귀신굴 짓는 놈이나,,,,세속애서 귀신굴 짓고 사는 놈이나,,,,똑같은거야,,,,"
    "귀신굴에서 즉시 나올줄 알아야 해,,,,"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이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암튼 종림스님 견해에 박수를 보내며 찬사드립니다.
    소인도 오래전 그런 생각을 했기 땨ㅐ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놓아버렸습니다,

  • @마리아-n4f
    @마리아-n4f 5 місяців тому +8

    😊😊

  • @daui4321
    @daui4321 4 місяці тому +2

    오늘로서 종림 큰스님을 만났다

  • @돈황신돈황신
    @돈황신돈황신 Місяць тому +1

    하하하하,,,,,암튼 재미지게 노는 스님들 모습이 매우 귀엽고 보기좋습니다,,,,,
    설사, 부처의 깨달음을 얻었더라도,,,,,
    그 깨달음애 머물면 그곳이 곧 귀신굴이거늘,,,,,,
    어찌 空을 논하고 無를 논하느냐,,,,
    그저
    배고프면 뿌리없는 나무를 식량삼고
    잠이 오면 음지 양지 없는 땅에서 잠을 자고
    메아리 없는 골짜기에서 지화자 좋구나 라는 노랫가락 한자락 부르면 되는 것을,,,,,

  • @임영조-l1x
    @임영조-l1x 2 місяці тому +2

    스님들 더위조심하시고요 늘건강하세요 ❤❤❤😊😊😊🎉🎉🎉늘힘내시고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석득원-b3w
    @석득원-b3w 4 місяці тому +3

    스님
    건강하세유

  • @촌놈-p1b
    @촌놈-p1b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멋지다.

  • @김태희-g9m7p
    @김태희-g9m7p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내가 없으면...내 가짜 마음이 없으면 ...무가 되면...진짜를 보게 되고 그것이 참으로 있는 것이라...유무가 하나이고 이것이 중도라,...거짓 나라는 것을 없애면 본래인 불성을 보게 된다

  • @TV-tg9hc
    @TV-tg9hc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런 불교 논리에 대한 대화 참좋네요

  • @한상록-j6x
    @한상록-j6x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나무 아미타불()

  • @최현주-f6q
    @최현주-f6q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여렴풋이 알듯 말듯 ㅡ이해가 될 듯 말듯ㅡ그런데 좋아요

  • @신승철-f3t
    @신승철-f3t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자기가 주체적으로 담배를 피울 때는 딱 한 번, 배울 때다. 그 이후는 그냥 니코틴 중독에 따른 뇌작용일 뿐이다. 요는 담배 하나 콘트롤 못하는 인간이 말이 않다.

  • @shaft_jb
    @shaft_jb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답네요. ()()()

  • @박을하
    @박을하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스님의 사물을 볼때 나를 무에 놓고 보라는 말은 이렇게 이해합니다. 예를들어 사과가 있다고 하면 각자 경험에 의해서 달다, 시다, 빨깧다,맛있다, 맛없다 등 선입견이나 생각을 일으키지 말고 보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본성, 불성이 없다고 하는 말씀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텅빈 공속에도 사물을 알아차리리고 보는 것 그게 바로 본성이고 불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본성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알아차림 자체를 없느 거라고 부정하지는 않으시겠지요?

    • @fn422
      @fn422 4 місяці тому +1

      다 같은 말이예요 시대가
      달라져 말이 약발이 안듣는다 싶고 일반화돼 내성이 생기니 자꾸 신약이 나오는거지요
      걍 말장난입니다.

  • @이머꼬-m9g
    @이머꼬-m9g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담배는 연기처럼 사라지는 죽음의 예행연습이다.
    술은 가장 효과적인 삼매에 빠지는 거고
    선종은 착하게 마무리하고 떠나는 멸빈이다.
    아는거 깨달은거 다 몽상이다.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ㆍ 부 디 ( 그 대 ) ㆍ ㆍ 전 도 몽 상 ㆍ ㆍ 하 셔 랏 ~ ~

    • @shaft_jb
      @shaft_jb 2 місяці тому

      오. 엄청난 법력입니다. ()()()

  • @전대흥-l6q
    @전대흥-l6q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나를 無로 이동은 그 자체가 如如. 이는 수행의 완성자만 가능함

  • @TV-rq2ki
    @TV-rq2ki 4 місяці тому +1

    서양 철학자들을 "글마들은" 이라고 표현하시고, 옆에 젊은 스님을 "이 새끼"야 라고 말하고. 그런 말에 개의치않게 들어시고 재미있게 말씀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네요.

  • @남성엄태훈
    @남성엄태훈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심우송에다나와있읍니다.확철대오해서투득하는수벆에-- 다말장난--

  • @MAZARINmovie
    @MAZARINmovie 4 місяці тому +1

    종림스님 ❤😊

  • @여여하다-m4f
    @여여하다-m4f 4 місяці тому +2

    스님들 농담 따먹기 잘 하시네요
    유트브해서 돈벌생각하니
    불교가 죽어 가네요
    일반 공부자들에게 배울것이 더많아요

  • @sikkim4017
    @sikkim4017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식민시대를 거치며 불교, 노장사상 등이 서양으로 넘어가 재해석된 것이 근현대 서양철학이란 주장이 있죠.
    선불교는 인도의 불교가 중국적으로 재해석된 (성품론은 도가 유가 주장)것이라 초기불교를 알고나면 안 맞는 부분이 많은거고,
    서양철학이 더 쉽게이해되는 이유가 되는 이유가 아닌지,,
    공 사상과 선불교 무사상= 도가 는 전혀 다름

  • @희나리-r7w
    @희나리-r7w 4 місяці тому +1

    스님이 피우시는 담배에 지수화풍의 모든 진리가 녹아 있네요
    뭔 소리야 하시는 분들은 좀더 멀리 돌아야 보실듯 합니다

  • @이규태-e8q
    @이규태-e8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 인데 불성이 왜 있을까 ? 본성은 없다 ! 마음에도 접근 못하는 빈구석 이 있다 무를 통과 한 눈 나를 무의 위치에 놓고 세상을 보라 ?

  • @수레국화-b7n
    @수레국화-b7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장스님의 깨치신 진리말씀을 후학 스님들께서 못 알아들네요.

  • @didwjddk
    @didwjddk 3 місяці тому

    부작용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방편, 때로는 진리,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스님들 감사합니다.

  • @오솔길-j5g
    @오솔길-j5g 4 місяці тому +1

    마음을 보지 못하니 생각으로 마음을 삼고 그생각으로 무심을 두려하니 어찌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드는꼴이 안되겠는가
    본성이란 내가 손가락 세게를 보인것이요
    두게는 손가락이 아니구나
    이뜻 아시는면 내마음과 통한는자니 한마디 달아 보세요

  • @하기성-r7m
    @하기성-r7m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은 분이네 허허

  • @송진갑-l6w
    @송진갑-l6w 2 місяці тому +2

    스님은 간데얺고 중깜도 안이되는자칭중 고만하시고 정신챙길 바라다...

  • @꼴통_윤
    @꼴통_윤 4 місяці тому +1

    스님들의 철학적 수다

  • @무상-v5r
    @무상-v5r 4 місяці тому +3

    온통 생각놀음. 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땡중들이구만.

  • @윤영남-x1n
    @윤영남-x1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잠 못 이루는 자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자에게 길은 멀다. 올바른 가르침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 거듭되는 재생과 죽음(윤회)은 아득하다. 담마파다(법구경)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 그러 게 ~ 마음을 여 세 요 ~ ~ 마음만 열 면 ㆍㆍ 여기가 ㆍ 천국 이 예 요 ~
      ㆍㆍㆍ 그럼 ㆍㆍㆍ 윤회란 ㆍㆍ 개념 자체가 ~ ~ ~ 사 라 져 요 ~
      ㆍ 함 해 보 세 요 ~

  • @yjla
    @yjla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공즉시색 색즉시공을 말하군요

    • @길정애-y6h
      @길정애-y6h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즉 즉합니다

  • @봄꽃-c5g
    @봄꽃-c5g 4 місяці тому +1

    좋다 진리~

  • @재롱간이
    @재롱간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제 의문이 풀리는 것 같아요..

  • @baguettela6890
    @baguettela6890 4 місяці тому

    출가도 안 코서 이런 법문을 들을 수 있다니……감사합니다…..합장.

  • @이영희-s5e
    @이영희-s5e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런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것이 참불교인가요? 진우스님은 자승 비판할 자격 없는것 같습니다 불자로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 @Lucidpool
    @Lucidpool 4 місяці тому +1

    무를 통과한 소리는 무와 유를 모르는 귀는 듣지 못하니..

  • @전대흥-l6q
    @전대흥-l6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허공에서 꽃이 나오니 꽃이 허공

  • @리애-s6o
    @리애-s6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회를 믿던 불성을 믿던
    그 믿음에 사로잡히면
    내 안의 그 믿음에 갇히는 것이 아닌지요?

  • @aoae7580
    @aoae7580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불교계 대표종단에 저런ㅡㅡㅡ
    참으로 기도안찹니다

  • @광석이-o4c
    @광석이-o4c 4 місяці тому +3

    선종이고 본성이나 담배를 피우면서 아무리 좋은 불교 얘기를 해본들 몇십년 공부 해본들 시청자들께서 이해 하실까,

  • @hyssopa3957
    @hyssopa3957 4 місяці тому +1

    믿음의 실체
    인간에게 믿음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적 믿음이 아니다.
    인간이 믿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는데 그 대상이 자기자신이다.
    누가 뭘 믿는다고 거짓말 마라.
    인간은 처음부터 믿음의 대상은 자신이었다
    본성을 믿는다면 그것이 스님의 신분으로 자신을 믿는 믿음에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생각하여 믿어 주는 것이다.
    종교 역시 그러하다.
    불교를 믿는 자기 자신을 믿는다
    돈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데 도움되니 자신 그 다음으로 믿는 존재이다.
    가족 역시 그러하다.
    자신을 건들리면 가족도 처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 외는 입으로 떠들뿐 그 무엇도 믿지 못한다.
    고로 믿음은 전제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 @김원겸-w2u
    @김원겸-w2u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방송심의는 좀지켜가며 하시지요
    입만가지고 공이나 논하지 미시고?

  • @안승욱-p8j
    @안승욱-p8j 2 місяці тому +1

    허정.든것이 없어 보인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 @전대흥-l6q
    @전대흥-l6q 5 місяців тому +7

    금강경에 일체현성 개이무위법 이유차별이 무를 통과한 말과 일맥상통함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 야 ~ 이 분 ㆍㆍㆍ 먼 가 ㆍㆍ ( 도 ) 통 한 사 람 이 네 ~ 스스로 직접 실천한 ㆍ 산 지 식 을 쓴 글 이 라 면 ~

    • @Happybitman
      @Happybitman 4 місяці тому

      @@Stella_ray❤❤❤❤❤

  • @유연선심
    @유연선심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타협이 아니고 자비심 이자 중도 😊🙏 ()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ㆍ 정 확 하 게 ㆍㆍㆍ 보 셨 네 여 ~

  • @aoae7580
    @aoae7580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완전 사견에 떨어졌오

  • @광석이-o4c
    @광석이-o4c 4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자들 앞에서 담배 술을 한다는 건 참말로 개 같은 현실 ,

  • @byoroo
    @byoro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성이든 여래장이든 참나든 아트만이든 아뢰야식이든 결국 영지의 다른 이름들이고 불교는 영지를 부정하기에 불교입니다
    본성없는 선종은 그것이 본래 모습이겠지요

  • @John-Spartan03
    @John-Spartan0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무수행원들이 밥도 각자 해먹고
    옷도 사계절 각양각색 현란하고
    좋다는 건 모조리 쟁여두고
    이래서 공무수행 하겠나.

  • @avionsky
    @avionsky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죽어 보고 윤회가 없다' '안 죽어 봤으니 윤회가 있다' 소리를 못하는 것이나,
    식(識)이 이어가니 그것이 윤회가 아닌가?ㅎㅎ

  • @규성-j7c
    @규성-j7c 4 місяці тому

    개구쟁이 동자스님들 같으세요~보기 좋습니다

  • @명순오-f6k
    @명순오-f6k 3 місяці тому

    이래,, 옛 어른들은 말이 많다 ,내가 말이 많았다, 라고 했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본성을 말하자면 말이 많을 수 밖에

  • @이뭐꼬-p9b
    @이뭐꼬-p9b 2 місяці тому

    헛되고~ 헛되니~
    예언과 성취된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진리를 보았다 할 것입니다.

  • @상락아정-t1m
    @상락아정-t1m 4 місяці тому +1

    불성이 없다는 것도 헛된 망상 믿음.

  • @명상센터밝은몸
    @명상센터밝은몸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상의 이름을 말로 표현하시고, 이름이 정해지면 유 라고 하셨는데,
    이름은 이르름, 즉 이르고자 하는 일 이라는 역할로 보시면 어떨까요?
    같은 물상이라도 컵은 컵으로서 일을 하고, 사발은 사발의 일을 하기에 각각 이름을 가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는 유의 상대가 아니라, 절대로 보는 것이 어떨까요?
    상대의 상대는 절대일수 있으나, 절대의 상대는 상대가 아니다.
    그래서 절대는 상대를 포함한다 라고 보면, 불교의 공의 개념이 아니겠습니까?
    스님께서의 무 에 대한 개념은
    무에서 유가 발생했다고 하시면서, 무를 유의 상대로 보는 것은 스스로 틀을 허무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무를 절대로 보시면
    상대의 상대는 무 또는 유 일수 있지만,
    무의 상대는 유가 아니다 는 것입니다.
    종교가 아니더라도, 창조가 아닌 진화라 하더라도 절대의 의지나 진화의 방향을 가지고 우주가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서 퇴화된 기술을 사라지며, 진화된 기술은 발전된 세상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보면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만 스님의 말씀대로 나를 무의 자리, 즉 절대의 자리에서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 지 ㆍㆍㆍㆍ 오 👍 ~
      ☆ ㆍ ㆍ ㆍ ( 그 리 하 여 ) 進 一 步 한 다 ~ 에 한 표

  • @김노경-i1h
    @김노경-i1h 3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이 있어
    사람이 살아가는 것일 뿐
    사람이 만들어낸
    외국 종교 이야기가 무엇이라고
    세상을 범하려 드나?
    세상 경전을
    보고 듣고 접하지도 못한
    죽음의 생명들이 아닌가요
    시인 김노경
    There's a world
    It's just a human being
    man-made
    What's a foreign religion story
    Are you trying to commit the world?
    The scriptures of the world
    I've never seen it before
    Isn't it the life of death
    poet Kim No-kyung

  • @hyssopa3957
    @hyssopa3957 4 місяці тому

    본성과 견성은 상충되지 아니한다.
    다만 스님네들이 본성에 대해 거짓과 위선을 떠는게 문제다
    인간의 본성은 삼악자체이고 이것을 인정하는 순간 부터 견성이다.
    그것을 본성을 부처같이 짜집기 할려니까 문제가 발생한다

  • @쿠니-x6v
    @쿠니-x6v 4 місяці тому

    스님 팩트를 팍팍 치니까 노장스님 부끄럽구만 본성이니 불성이니 따진다고 말만 있을뿐 말은 사람마다 이해가 다르다보니 다툼이 일어나는데 하나마나한 얘기. 지금삶을 자신본분대로 살아가는것이 중요한거죠

  • @설범수-z2h
    @설범수-z2h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인내를 갖고 들어 봤네
    왜 승복입고 그렇게들 사노
    정신들 차리시요

  • @심산옥수
    @심산옥수 4 місяці тому

    한대 피고, 좋고^^

  • @유도겸-i2i
    @유도겸-i2i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종의 기본전제는 본성..
    불성은 없다..

    • @밀가루는독
      @밀가루는독 4 місяці тому

      말도아녀..불성이라 말하는건 상대한테 전해주는 말의 표시인데...그렇게 말하면 님의 이름은 왜 달고 사시나요?

    • @Happybitman
      @Happybitman 4 місяці тому

      @@밀가루는독❤❤❤

  • @장구목-t9r
    @장구목-t9r 4 місяці тому +1

    좌우에서 턱을 고거서는 . . .
    노인네 한분을 놔두서는 두사람이 뭔가를 계속 유도하는 느낌
    에휴~~`
    보이져가 태양계를 날라가는 속도보다 더 빠른 두사람의 눈초리들
    뭔 말인지 . . .
    혀박에 ㅂ자를 붙이네 . . .

  • @이현자-v1o
    @이현자-v1o 4 місяці тому

    본성은 있으되 선종이 깨져야 , 윤회는 없고 없는건 없다고,

  • @大善-g1q
    @大善-g1q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담뱃불이 눈에 거슬립니다
    뭐시기 그렇게 땟깔 나는 법문이라고

    야단법석
    에 들이댑니까.

  • @비츠로-e9v
    @비츠로-e9v 5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종림스님 말씀에
    본성론이 왜 선종의 존립근거라 하셨누데 왜 그런거죠??
    저는 선종의 존립근거는
    불립문자 교외별전이라고
    봅니다

  • @손샘의쉽게배우는수학
    @손샘의쉽게배우는수학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밖으로 한참을 놀다가 언제나 돌아오는 집은 연기로 중도를 정등각했다 입니다.

    • @Stella_ray
      @Stella_ra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ㆍ 옳 은 말 씀 입 니 다 ❤️

  • @우티티
    @우티티 4 місяці тому

    마음을 닦아야 할 수행자들이 믿음을 갖고 싸우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 @밀가루는독
      @밀가루는독 4 місяці тому

      믿음을 가지고 싸우느게 아니고.탁마라 하는 것입니다.

  • @aoae7580
    @aoae758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처님이 언제 불성을 볼수있다하셨나ㅡㅡ
    자기 수행이 부족한걸 드러내면서 부끄러운걸 모르는게 아닌거 아닙니까

  • @aoae7580
    @aoae758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있다 없다하는 단견에 빠진건 당신이군요

  • @ryu2343ryu
    @ryu2343ryu 4 місяці тому

    하~ ㅋㅋ 👍 😊😊

  • @유도겸-i2i
    @유도겸-i2i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 자유인 종림스님

  • @sunyata4812
    @sunyata481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담배 술은 방편이냐? 이런 경우는 숨기는 것이 방편 아닌가? 위선이 아니라 법도인 것이다. 솔직함과 위선에 대한 분별이 없어 보인다. 물론 술 담배가 근본적이고 중대한 법은 아니지만.

    • @등지
      @등지 4 місяці тому +1

      담배. 나도 피우지만 갈애에 항상 굴복하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갈애에 늘 끌려다니는 것이다. 담배하나에도 끌려다니는 인간이 무신 깨달음을 논하는가? 그 보다 더 강한 것도 끊어야하는데 고거 하나 못끊으면서 도를 논해? 가소로운지고! 집어 치워라.
      담배피는 스님? 무애가 아니라 갈애의 노예지! 담배를 끊던지, 승복을 벗든지 해야지! 큰스님이든 작은 스님이든! 너무 뻔뻔하다.

  • @심심타-q2g
    @심심타-q2g 2 місяці тому

    술이나 담배를 피는것이 뭔 허물이겠는가?? 그런데 그런것을 파격이나 자유라고 이름 붙인다면 그런 생각에 천착된 것이다.. 천착된 것이 문제일 뿐이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을 전산화 한것이 일꾼으로써 머리깎은 중이 아닐지라도 할 수 있는것이지만 참 불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언저리만 맴도는 불교는 잘못 알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