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이민복입니다. 하루만에 11만명이 보았다는데 너무 놀랍네요. 배부른 남한에서 농사얘기는 쳐다도 안 볼 것 같았는데 참 감사합니다. 댓글도 305명이 관심깊게 달았구요. 그래서 출연해서 다 말하지 못한 것을 첨부드려야 겠다는 책임감으로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지요. 북한 옥수수종자가 우수한 것은 주식이란 필요성으로 연구역량을 집중한 결과. 남한 옥수수 연구소는 홍천에 있어 가보니 5명 정도, 기타 김순권, 이명훈 옥수수 박사가 대학에서 연구활동, 북한은 연구원이 500여명, 관할 지역 연구소와 도마다 있는 원종 농장, 군마다 있는 채종농장 보조 성원까지 합치면 몇 십만명. 연구역량 상 남한이 게임이 안되지요. 남한은 사양연구분야로서 옥수수연구에 투자할 필요성이 낮아서입니다. 슈퍼옥수수라고하는 수원19호는 1979년에 개발된 것인데 이 수준의 종자는 북한에서 1974년에 개발, , 등으로서 1대 잡종을 전국 도입, 국제옥수수연구소는 멕시코에 있는데 1대 잡종 100%도입은 북한밖에 없다고 인정. (* 1대 잡종 옥수수 종자가 가장 생산성 높은데 물론 사료용, 북한에서는 식용) 2001년 미농무성 초청 남한대표단 일원으로 미국농업을 참관하였을 때 보니 미국 종자와 북한 종자와 수준이 같았습니다. 놀랍지요. 그만큼 집중하였다는 것입니다. 수원 19호는 김순권 박사가 했다고 하나 혼자 한 것이 아니고 여러 연구원의 합작품입니다. 북한이 김순권을 받아들인 것은 종자보다는 자금과 물자지원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정치적으로 선전하여 세뇌가 되어 있는데 - 한나라당에서는 슈퍼사기꾼이라고 할 정도로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 북한종자보다 3배이상 난다고 케이비에스에서 선전하고 3년 있으면 북한옥수수생산이 넘쳐나 남한까지 가져온다는 뻥에 저는 놀라울 다름이었습니다. 1998년에 그런 소리가 나갔는데 지금 26년이 지난는데 그렇게 되었나요. 이것으로서 뻥이라는 것이 장기간으로 증명되었는데 아직도 찬양하는 것 보면 국가적 세뇌란 무섭네요. 과학자는 테이터 때문에 거짓말을 못하는데 여기는 막무가내 이라는 것은 황우석 박사 사건(노무현 대통령이 찬양)에서도 입증될 정도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인정할 건 인정해야 건전한 사고자가 되기에 팩트 그대로 알려드립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종자, 경지면적, 기후 가 나빠서가 아니라 내 것이 되지 않은 체제 문제 * 공산권이 붕괴된 원인입니다. 더 깊이 알고 싶으시다면 leejnk@hanmail.net, 아니면 010 5543 2574, 아니면 저의 페북(이민복)을 통해 소통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님의 글이 다 맞다고 봅니다 그 이외에 우리 한민족에게는 쌀이 주식인데 옥수수가 주식이 될수있나요 북한에서도 옥수수가 아닌 쌀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야죠 연구실험에서 우수한 종자가 입증되더래도 이민복님이 진단한데로 실제 농민이 경작하는 경우에는 소출이 상당히 적다고 말입니다 이유는 일해봐야 내것이 아닌데 어떻게 일하겠습니까 이런 자발성 이외에도 식량 수량 증대를 위해서 비료 농약의 보급 산성화 방지위해 석회보급 퇴비 댐 저수지축조 펌프공급 전 산업이 따라주어야 가능합니다 간단한게 아닙니다 이민복 님이 말씀한데로 북한의 식량 부족은 북한의 체제가 지속되는한 계속된다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kh21996 홍천의 5명 연구원은 옥수수에 한정해서 말한것입니다 사양연구분야인데 얼마의 연구인력을 더 투입합니까 정치색 운운하는것은 이민복님은 자유민주주의 입장에서 보는것이고 종북주사파의 입장에서 보지 않는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나 댓글에서나 이민복님은 주장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매일이나 폰 폐북 다 공개해놓았지 않습니까 이런 공개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kh21996 이런 말씀을 보면 더 할 말이 없네요. 북한 찬양한다느니 정치색이라니 평하는 사고를 보니 만사 부정으로 보는 본능적 좌파이시네요. 미 농무성초청 대표단 일원으로 미국농업을 참관한 본인을 무시하는 등 등. ... 위에 저의 강의를 다시 보시면 북한 찬양이 아니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이해되겠는데 저런 편향은 양을 늑대로 보는 격이 되네요. 이런 분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지요. 감정 내지 마시고 팩트와 진리만 보시면 합니다. 그럼에도 식량난은 내것이 되지 않은 체제문제 * 공산권이 그래서 붕괴된 원인
북한종자보다 3배이상 난다고 해도 님 말씀처럼 공산체제인데 3배 아니라 30배가 더 난다해도 같은 결과치 아니것습니까?.. 그리고 황우석박사는 사우디왕실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기하는 자들과 그들과 맞물려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한 결과지요.. 그리고 남한의 연구에 대한 결과 치는 양보다 질입니다. 특히 북한과 비교하면.. 트랙터로 농사짓는것과 호미로 농사 짓는 차이지요. 대부분의 북한 실정을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북한은 그렇지 못하지요.. 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은 내것이 아닌데 노력을 하겠는가 공산주의자 망할 수 밖에 없다. 이 말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연구에 대한 비하발언은 수위를 넘은듯 합니다.
쌀 자급자족을 이루어내자면 간단한게아닙니다 벼품종을 개량해야지 비료를 공급해야죠 비료만 뿌리다보면 땅이 산성화되니까 석회를 보급하고 퇴비도 보급해야죠 농약을 보급해야죠 가뭄에 대비해서 관정을 뚫어야죠 펌프를 보급해야죠 전기보급위해서 전봇대를 세워야죠 댐과 저수지를 축조해야죠 쌀 자급자족을위해서 전 산업이 따라가야합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지도자의 지속적 관심과 의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북한에는 이런게 없어요 한국에는 이런 지도자가 있는데 말입니다
댓글에 수확량이 많다는것은 연구실험용일때 많이 난다는겁니다 실제 농민이 경작하는 경우에는 수확량이 적습니다 옥수수 같은 경우 3000평에 연구용일때는 10톤이 생산되는데 실제 농민이 경작하는 경우에는 3톤이 난다고 영상에 나옵니다 이 차이는 농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내것이 안되기 때문에 수확량이 적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이민복님은 북한이 지금 체제로 지속되는한 식량문제는 해결할수 없다고 진단합니다 북한이 왜 식량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했는데 이민복 님의 말씀을 들으니 일거에 해소된 영상입니다
참, 답답하신 것이 ... 본인이 과학자라고 하잖아요. 과학자는 수치로 얘기한다고 ... 근데, 연구용 재배와 실제 북한 농민 재배 생산량 차이가 나는 원인이 바로 인간이 가진 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사유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건데, 진짜 과학자라면 이런 식으로 엉성한 결론을 내리지 않죠. 실제로, 연구용 재배와 실제 농민 재배 생산량 차이는 남한에서도 남니다, 저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 진짜 과학자라면, 이런 경우 논문에 낸다면, '정치제도로 인한 사유제가 인정되지 않는 것이 생산량 차이의 원인일 수 있지만 사유제 불인정으로 인한 생산량 저하가 정확하게 얼마인지 심리학자과 정치학자의 참여를 통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겠죠. 영상에서 이민복 박사님이 자신이 재배해서 생산된 양과 북한 농민이 재배해서 생산된 양의 차이가 있었고 그게 사유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시겠지만, 1) 이민복 박사님 자신도 그 재배한 옥수수를 자기가 사사로이 가져간 것이 아니고, 즉, 자신도 사유재산제하에서 재배한 것이 아니고, 2)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산업이라도 연구용과 실제 생산에는 반드시 차이가 있습니다. 옥수수 뿐 아니라 심지어 반도체도 연구에 성공한 후 대량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 많아요. 사유재산제도 인정 유무에 따라 생산력이 차이날 수 있지만, 그걸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다들 그러니까, 그런 거다'라는 식으로 하면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과학자라는데, 어떤 요인으로 인한 영향이 얼마인지 가설과 실험을 통해 나온 구체적인 수치가 없잖아요. 이렇게 하는 건, 과학자가 과학 논문에 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정치인이 선동하는 내용이죠. 비슷한 내용을 끌어다가 사유 재산제도(민주주의제도)가 얼마나 좋으냐는 식으로 ... 과학자라면, '이렇게 생산량 차이가 있다, 그 원인으론 사유재산제 인정 유무가 진단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이 얼마나 영향을 미쳐서 이런 차이가 나는 지는 다른 아무개 박사가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얼마라고 하더라'든지, 아니면 '아직 연구된 바가 없으니 이 부분을 추가적으로 더 연구해 봐야 한다'고 해야죠. 예전, 지구가 네모고,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잘못 믿었을 때도, 그건 전 인류에 증명할 필요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었습니다. 과학자가 구체적인 수치없이 상식수준의 추론에 기대서 우리 체제가 좋다고 대충 정치적 결론을 내리니 듣는 사람들 기분 좋은 건 알겠는데, 과학자답게 논리정연하지도, 그다지 박학다식해 보이지도 않은 것 아닌가요??
편지 쓰셨다,하실때 딱 느낌이 왔어요^^ 순수한 과학자의 열정을 용납하지 못하는 곳, 그러니 오늘날 저 모양이겠죠 한국 소련 수교 직후인 1990년대 초반에 소련에 다녀오셨던 지인도 박사님과 똑같은 얘기 했던거 기억나네요 내것이 아니니 열심히 안하더라, 약도 안치고 김도 안매고 채소들이 쪼그맣더라.....
이민복 박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농업과학원에서 일하셨네요. 70년대 북한의 주식 옥수수는 정말 중요하네요. 북한의 일에대한 시스템. 농업에 (공산주의)대한 인간의본성에 대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배고파 죽는 사연 충분히 공강합니다. 설명 잘들었습니다(땅-종자-기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들었습니다. 👍 유미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진행 잘하십니다. 👍
통일벼 하면 당시 농업 혁명 이었지요 일반쌀보다 약150%에서200%이상 수확량이 많았지요 당시 60년대 말 정부에서는 열대지방에 가서 1년에 3번이상 시험을 해 다수확 품종 통일벼을 생산하였지요 그결과 보리밥도 넉넉히 먹지 못한 대부분 국민들은 술과 떡은 물론 일부 공업용으로까지 확대 해 나라에 식량을 해결하고 선진도약에 밑거름이 되었지요.
앞으로 들을 내용들이 기대가 됩니다..훌륭하신 분이 오신것에 열열히 환영합니다..대한민국 농업은 작년과 올해가 다른 신기술이 쏟이지고 있습니다..교수님들은 열심히 연구하시고 또 이것을 교육하는 기관이 시골마다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오셔서 농사 연구분야에 다시 뛰어 드십시요. 충분히 승산이 있고 아까운 재능도 발휘하실 수 있 습니다.
벼는 더우지역에선 생산량이 많지만 그 품질은 추운지역이 더 좋습니다. 김해ㆍ호남평야의 수확량이 많지만 경기도 여주ㆍ철원지역의 품질을 최고로 꼽는 까닭입니다. 같은 이유로 황해도 연백평야의 쌀은 한반도 최고지요. 조선시대 때 잉금님 진상품으로 한양에 올렸던 것은 한강을 통한 수송문제 때문에 한양 근처의 여주쌀이 선택된 것이지 황해도 쌀이 부족해서가 아니랍니다.
저도 조그만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남한에서도 주인과 직원의 마인드는 하늘과 땅입니다. 인간의 본성인 "소유욕" "내 것"을 망각한, 모두가 내 것이 아닌 공동의 것이라면 누구도 열심히 하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오늘날 공산사회가 저렇게 된 근본원인 이라는 말씀 맞습니다.
대북전단으로 유명하신 분이네요.♡ 통일벼 말씀을 들으니 정확하네요~^^. 어릴때 시골에서 통일벼를 심었는데 키가 작으면서도 소출이 엄청났어요. 단점은 맛이 좀 없고 낱알이 잘 떨어졌어요.그래서 통일벼 벨 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벼베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에서도 쌀만큼 절실하지는 않지만 옥수수를 많이 연구했습니다. 옥수수는 주로 식용이라기 보다는 가축 사료용으로 많이 재배했고 사료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옥수수없이 수입 사료만으로 소를 기르면, 이익이 너무 작아서, 농지가 있는 축산 농가는 옥수수를 많이 재배했습니다.
좀 크게 볼 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우화 우무도 영향이 크지만 논밭에 필요한 수리시설 개선, , 비료, 현대화된 농기구 등등 투자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유재산 제도가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식량 문제해결이 어려운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아무리 개인 사유화를 허용해도 큰 수확을 내려면 기술과 현대화된 시스템이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원시적인 수로시설 등등 여러 문제가 기술 투자로 인해 현대화로 선결되어야겠지요..
정치를 모르는 농업 연구원이 수령님께 , 혁명적인 과업에 관하여 편지를 올렷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돌아왔고 탈북하게 되었다는 스토리인듯 하네요 인간은 내것이 아니면 일하지 않는다는 이치는 공산주의의 근간 핵심을 관통하는 맹점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서서 이러한 맹점을 타파할려고 했을때에는 기존의 질서 위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기로 다가올것입니다 순수하기만 했던 연구원은 수령님에게 1호 편지라는것을 올린 순간부터 위험인물이 되어 생각하지도 못한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유추합니다
통일벼를 시험했다하시고, 황해도 경기도와 비슷한 기후라면, 황해도에 통일벼를 재배하지 않은 이유가 무었인가요? 지금은 대한민국에 통일벼를 재배하지 않지만,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에는 경기도서도 통일벼를 많이 재배했습니다. 황해도에서 통일벼를 재배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왜 안했죠? 기후가 비슷하다면서요? 선생님 말씀의 일부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출연자 이민복입니다. 하루만에 11만명이 보았다는데 너무 놀랍네요. 배부른 남한에서 농사얘기는 쳐다도 안 볼 것 같았는데 참 감사합니다.
댓글도 305명이 관심깊게 달았구요. 그래서 출연해서 다 말하지 못한 것을 첨부드려야 겠다는 책임감으로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지요.
북한 옥수수종자가 우수한 것은 주식이란 필요성으로 연구역량을 집중한 결과. 남한 옥수수 연구소는 홍천에 있어 가보니 5명 정도, 기타 김순권, 이명훈 옥수수 박사가 대학에서 연구활동, 북한은 연구원이 500여명, 관할 지역 연구소와 도마다 있는 원종 농장, 군마다 있는 채종농장 보조 성원까지 합치면 몇 십만명. 연구역량 상 남한이 게임이 안되지요. 남한은 사양연구분야로서 옥수수연구에 투자할 필요성이 낮아서입니다.
슈퍼옥수수라고하는 수원19호는 1979년에 개발된 것인데 이 수준의 종자는 북한에서 1974년에 개발, , 등으로서 1대 잡종을 전국 도입,
국제옥수수연구소는 멕시코에 있는데 1대 잡종 100%도입은 북한밖에 없다고 인정. (* 1대 잡종 옥수수 종자가 가장 생산성 높은데 물론 사료용, 북한에서는 식용)
2001년 미농무성 초청 남한대표단 일원으로 미국농업을 참관하였을 때 보니 미국 종자와 북한 종자와 수준이 같았습니다. 놀랍지요. 그만큼 집중하였다는 것입니다.
수원 19호는 김순권 박사가 했다고 하나 혼자 한 것이 아니고 여러 연구원의 합작품입니다. 북한이 김순권을 받아들인 것은 종자보다는 자금과 물자지원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정치적으로 선전하여 세뇌가 되어 있는데 - 한나라당에서는 슈퍼사기꾼이라고 할 정도로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
북한종자보다 3배이상 난다고 케이비에스에서 선전하고 3년 있으면 북한옥수수생산이 넘쳐나 남한까지 가져온다는 뻥에 저는 놀라울 다름이었습니다.
1998년에 그런 소리가 나갔는데 지금 26년이 지난는데 그렇게 되었나요. 이것으로서 뻥이라는 것이 장기간으로 증명되었는데 아직도 찬양하는 것 보면 국가적 세뇌란 무섭네요.
과학자는 테이터 때문에 거짓말을 못하는데 여기는 막무가내 이라는 것은 황우석 박사 사건(노무현 대통령이 찬양)에서도 입증될 정도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인정할 건 인정해야 건전한 사고자가 되기에 팩트 그대로 알려드립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종자, 경지면적, 기후 가 나빠서가 아니라 내 것이 되지 않은 체제 문제 * 공산권이 붕괴된 원인입니다.
더 깊이 알고 싶으시다면 leejnk@hanmail.net, 아니면 010 5543 2574, 아니면 저의 페북(이민복)을 통해 소통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님의 글이 다 맞다고 봅니다 그 이외에 우리 한민족에게는 쌀이 주식인데 옥수수가 주식이 될수있나요 북한에서도 옥수수가 아닌 쌀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야죠 연구실험에서 우수한 종자가 입증되더래도 이민복님이 진단한데로 실제 농민이 경작하는 경우에는 소출이 상당히 적다고 말입니다 이유는 일해봐야 내것이 아닌데 어떻게 일하겠습니까 이런 자발성 이외에도 식량 수량 증대를 위해서 비료 농약의 보급 산성화 방지위해 석회보급 퇴비 댐 저수지축조 펌프공급 전 산업이 따라주어야 가능합니다 간단한게 아닙니다 이민복 님이 말씀한데로 북한의 식량 부족은 북한의 체제가 지속되는한 계속된다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kh21996 홍천의 5명 연구원은 옥수수에 한정해서 말한것입니다 사양연구분야인데 얼마의 연구인력을 더 투입합니까 정치색 운운하는것은 이민복님은 자유민주주의 입장에서 보는것이고 종북주사파의 입장에서 보지 않는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나 댓글에서나 이민복님은 주장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매일이나 폰 폐북 다 공개해놓았지 않습니까 이런 공개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kh21996
이런 말씀을 보면 더 할 말이 없네요. 북한 찬양한다느니 정치색이라니 평하는 사고를 보니 만사 부정으로 보는 본능적 좌파이시네요. 미 농무성초청 대표단 일원으로 미국농업을 참관한 본인을 무시하는 등 등. ... 위에 저의 강의를 다시 보시면 북한 찬양이 아니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이해되겠는데 저런 편향은 양을 늑대로 보는 격이 되네요. 이런 분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지요. 감정 내지 마시고 팩트와 진리만 보시면 합니다.
그럼에도 식량난은 내것이 되지 않은 체제문제 * 공산권이 그래서 붕괴된 원인
북한종자보다 3배이상 난다고 해도 님 말씀처럼 공산체제인데 3배 아니라 30배가 더 난다해도 같은 결과치 아니것습니까?.. 그리고 황우석박사는 사우디왕실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기하는 자들과 그들과 맞물려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한 결과지요..
그리고 남한의 연구에 대한 결과 치는 양보다 질입니다. 특히 북한과 비교하면.. 트랙터로 농사짓는것과 호미로 농사 짓는 차이지요. 대부분의 북한 실정을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북한은 그렇지 못하지요.. 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은 내것이 아닌데 노력을 하겠는가 공산주의자 망할 수 밖에 없다. 이 말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연구에 대한 비하발언은 수위를 넘은듯 합니다.
진정한 과학자시군요. 존경스러워요.
북한이 아사자가 속출한데
이민복박사님의 논리적인 말씀에
이유를 잘알수가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할수 없으니
농사를 대충할수밖에 없다
북한 공산체제는 허구인걸
잘 알수가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개혁개방 실시하고 자영농을 허용했더니 농업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중국인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났죠..등소평 대단한 인물이긴 합니다.
연구원님께서는 전형적인 과학자이시네요. 말씀도 논리적이시고..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이 살기좋은나라도 합당한 월급을 받으면서도 일을 설러설렁 하는사람이 많은데 사회주의 공산주의나라에서 어느누가 개고생하면서 기를 쓰고 일을 하겠나요~ 북한에서 목숨걸고라도 이사오신분들 축복합니다~~~
쌀 자급자족을 이루어내자면 간단한게아닙니다 벼품종을 개량해야지 비료를 공급해야죠 비료만 뿌리다보면 땅이 산성화되니까 석회를 보급하고 퇴비도 보급해야죠 농약을 보급해야죠 가뭄에 대비해서 관정을 뚫어야죠 펌프를 보급해야죠 전기보급위해서 전봇대를 세워야죠 댐과 저수지를 축조해야죠 쌀 자급자족을위해서 전 산업이 따라가야합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지도자의 지속적 관심과 의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북한에는 이런게 없어요 한국에는 이런 지도자가 있는데 말입니다
연구원으로서 순수하셨네요...
독재는 인민들의 가난을 먹고 자랍니다..인민이 잘살면 독재는 불가능해지죠....
공산주의가 얼마나 허상인지를 과학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들 수천수만명이 아직도 북한에 갖혀살고 계신다는게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박학다식하고 논리정연한 박사님 의 북한 과학농업에대한 생산성을 말씀하시니 새삼 놀라운 결과네요! 수확량은 많은데 농민은굶고 분배가 않되는
결국 개인소유가 않되는 공산주의가 아닌 공상주의의 망상에빠진 정책으로 인함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안타깝네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뇨.. 수확량이 적다구요.
영상 다시 보세요.
연구에의한 수확량을 말합니다!
댓글에 수확량이 많다는것은 연구실험용일때 많이 난다는겁니다 실제 농민이 경작하는 경우에는 수확량이 적습니다 옥수수 같은 경우 3000평에 연구용일때는 10톤이 생산되는데 실제 농민이 경작하는 경우에는 3톤이 난다고 영상에 나옵니다 이 차이는 농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내것이 안되기 때문에 수확량이 적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이민복님은 북한이 지금 체제로 지속되는한 식량문제는 해결할수 없다고 진단합니다 북한이 왜 식량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했는데 이민복 님의 말씀을 들으니 일거에 해소된 영상입니다
참, 답답하신 것이 ... 본인이 과학자라고 하잖아요. 과학자는 수치로 얘기한다고 ...
근데, 연구용 재배와 실제 북한 농민 재배 생산량 차이가 나는 원인이 바로 인간이 가진 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사유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건데,
진짜 과학자라면 이런 식으로 엉성한 결론을 내리지 않죠. 실제로, 연구용 재배와 실제 농민 재배 생산량 차이는 남한에서도 남니다, 저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
진짜 과학자라면, 이런 경우 논문에 낸다면, '정치제도로 인한 사유제가 인정되지 않는 것이 생산량 차이의 원인일 수 있지만 사유제 불인정으로 인한 생산량 저하가 정확하게 얼마인지
심리학자과 정치학자의 참여를 통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겠죠.
영상에서 이민복 박사님이 자신이 재배해서 생산된 양과 북한 농민이 재배해서 생산된 양의 차이가 있었고 그게 사유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시겠지만,
1) 이민복 박사님 자신도 그 재배한 옥수수를 자기가 사사로이 가져간 것이 아니고, 즉, 자신도 사유재산제하에서 재배한 것이 아니고,
2)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산업이라도 연구용과 실제 생산에는 반드시 차이가 있습니다. 옥수수 뿐 아니라 심지어 반도체도 연구에 성공한 후 대량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 많아요.
사유재산제도 인정 유무에 따라 생산력이 차이날 수 있지만, 그걸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다들 그러니까, 그런 거다'라는 식으로 하면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과학자라는데, 어떤 요인으로 인한 영향이 얼마인지 가설과 실험을 통해 나온 구체적인 수치가 없잖아요.
이렇게 하는 건, 과학자가 과학 논문에 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정치인이 선동하는 내용이죠. 비슷한 내용을 끌어다가 사유 재산제도(민주주의제도)가 얼마나 좋으냐는 식으로 ...
과학자라면, '이렇게 생산량 차이가 있다, 그 원인으론 사유재산제 인정 유무가 진단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이 얼마나 영향을 미쳐서 이런 차이가 나는 지는
다른 아무개 박사가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얼마라고 하더라'든지, 아니면 '아직 연구된 바가 없으니 이 부분을 추가적으로 더 연구해 봐야 한다'고 해야죠.
예전, 지구가 네모고,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잘못 믿었을 때도, 그건 전 인류에 증명할 필요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었습니다.
과학자가 구체적인 수치없이 상식수준의 추론에 기대서 우리 체제가 좋다고 대충 정치적 결론을 내리니 듣는 사람들 기분 좋은 건 알겠는데,
과학자답게 논리정연하지도, 그다지 박학다식해 보이지도 않은 것 아닌가요??
@@danielkim2238 당신이 박사님 말씀에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당신의 사상이 공산주의에 경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ㅠㅠ
백만불 짜리 유미카 의 웃음 국보급 응원합니다 평북구성 에서 월남 한 노인입니다 40년간 명문고에서 봉직 하고 퇴직 하여 넉넉한 노후를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내것이 되지 않는 시스템은 곧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거죠.
공산주의는 공상주의라는 말씀~~ 지극히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유미카 유투브를 응원합니다.
박사님께서 가장 중요한 말씀해주셨네요
사회주의가 안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인간의본성 격하게 공감갑니다
북한주식이 옥수수라는말에 깜짝놀랐네요
한국은 건강에좋고
맛도좋은옥수수를 개발하는것같아요
백화점에서 보면
안토시안이 많이든 자색옥수수가 굉징히 졸깃쫄깃합니다
생 으로먹는 초당옥수수도 먹을만하지만
온통자색옥수수 참맛있어요 ㅎㅎ
아무리맛난 옥수수라도 일년에 10개정도먹을려나요
북한은 사유재산이없어 가난하다는말씀하신 옥수수박사님 말씀에동감합니다
남한으로온 북한사람들 옛날부터 엄청잘삽니다
참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합니다
이민복님 말씀이 쉬운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또 유미카를 응원합니다
북한에서 고급인력이 넘어왔네 이건 축복이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시스템이 공산주의, 사회주의입니다. 발전할수가 없죠..정확하게 얘기해주시네요~!^^b
사람들이 지금 사는 세상에 먹을게 넘쳐 난다고 종자 우습게 생각하는데 농업분야에서 종자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기후변화로 더욱 더 중요한 분야입니다. 전세계에 종자 은행 2곳있는데 그중 한 곳이 한국에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본성이다 라는 박사님의 말씀은 진리 그것을 부정하는 나라나 단체는 망하게 되어있다.
툭 말씀하는거 같은데 깊이가 있고 듣는 사람이 이해가 쉽게되는게 내공이 대단하신 분 같네요.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절반만 맞는 거짓
유미씨는...섭외를 기가막히게 하시네..
🎉Fighting
공산 아니고 공상주의..맞는말씀 입니다.
잘 생기셨다..
행복한 삶이 지속해서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똥돼지 수령님의 기쁨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사는 북한 동포들에게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그게 옳은줄 알고 살잖아요~~ㅠㅠ
진짜 정확한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북한을보며 그런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또 한가지 무슨 주체사상이니 뭐니 그딴거가지고 인민들 추운데 세워놓고 밤낮없이 훈련시키고 그런소용없는짓을 많이하니 경제가어렵고 굶어죽는사람이 많은거 아닌가
🤔 우리나라도 옥수수 박사님 있는데 잘 모르시나보다 아프리카 서3 한국1번 총4번요 노벨상 후보로 추천 한적도있어요 북한에서 도와달라고 해서
김순권 박사님 이 북한 몇번이나 다녀왓는데 😡
공산주의 국가에서 개인농업의 효과에 대해 1호 보고를 했다니.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아마 자본주의 반동분자로 몰리신듯.... 그게 아니고선 탈북할 이유가 없겠죠
이민복 단장님 설명하시는 것을 들으니 왜 공산주의가 이론상으론 그럴 듯 하나, 한낱 망상에 지나지 않는지 이해가 됩니다.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체제...
지금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기로에 있습니다!
주사파가 장악했어요
긴박감까지 느껴지는 정확한 연구분석결과 경험을 토대로한 충격적인 팩트등..잘들었어요..역시 연구원님은 다르신듯..다음이야기가 기대되네요..충성심에 나라살리려보내신 편지가 왠지 독이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올것같은 나쁜예감이..그곳에 있기 힘들어진 상황이된건아닌지 그것이 탈북하게된 계기가 아닌지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과학자 출신답게 말씀을 참 잘 하십니다. 옥수수, 통일벼의 공통점은 다비성, 즉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척박한 토양에서는 잘 자랄 수 없지요.
아~항상 신선한 게스트로 인터뷰가 재밌습니다.~!!
이민복.
이민/을 오셔서
복/을 받았습니다.
박사님, 평안을 기원합니다.
공산주의내것이아닌데치열하게박터지게안하겠지요좋은말씀이해합니다행복하세요
유미님즐거운날되세요
💐💕💓💗👍🫶
나진 선봉지역에 옥수수를 열심히 전했던 우리나라의 김순권 박사와 친분이 많으시겠네요.
이 박사님의 말씀대로 북한은 공상주의네요.
통일벼는 필리핀에서 작출한거 맞아요.
이박사님 대한민국으로 이사 오신것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소중한 인재분의 연구활약을 기도합니다.
소중한 연구 결과가 남과 북 통일 후에 소중한 자산이 될것입니다. 유바 이사님 고맙습니다.
편지 쓰셨다,하실때 딱 느낌이 왔어요^^
순수한 과학자의 열정을 용납하지 못하는 곳, 그러니 오늘날 저 모양이겠죠
한국 소련 수교 직후인 1990년대 초반에 소련에 다녀오셨던 지인도
박사님과 똑같은 얘기 했던거 기억나네요
내것이 아니니 열심히 안하더라, 약도 안치고 김도 안매고 채소들이 쪼그맣더라.....
이민복 박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농업과학원에서 일하셨네요. 70년대 북한의 주식 옥수수는 정말 중요하네요.
북한의 일에대한 시스템. 농업에
(공산주의)대한 인간의본성에 대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배고파 죽는 사연 충분히 공강합니다.
설명 잘들었습니다(땅-종자-기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들었습니다. 👍
유미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진행 잘하십니다. 👍
유미카님 항상 응원합니다 박사님 말씀 잘듣고 역시 응원합니다
북한 식량난이 왜 이리 심각한지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차 대전 후 소련이 과학과 공업에서 일부 앞서갔던 것은 패전국 독일에서 수많은 과학자들과 산업시설, 인력들을 강제로 체포해 가서 활용했기 때문 입니다.
유미카 대표님 이민복님 화이팅! 핫팅!!👍🇰🇷🇰🇷🇰🇷🇰🇷
민복님~~ 빌케 여자친구입니다^^ 고구마 너무 맛있게 잘먹고있습니다~~ 유투브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유미카 채널 팬인데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이유미 대표님♡ 이만갑보다 훨씬 더 깊이있는 내용이어서 감사해요.이민복박사님,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애들이 보면 저절로 국가관이 생기죠
한동대 명예교수 김순권 박사는 옥수수박사로 더 유명한 육종학자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17년간 연구했고 북한의 식량해결을 위해 59번 방북하고 우수한 종자를 보급하는데 노력했습니다.
북한에서 정치를 모르고도 수용소에 안간게 천만다행이네요.
유미카가 웬만한 주요 미디어에서 다루는 정보보다 훨씬 낫다. 다양한 주제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으니.. 미국에서 즐겨보고 있읍니다. 유미카 화이팅!
30년전부터 우리나라 박사님이 북한에 옥수수 육종에 힘쓰셨네요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서 네이버에서 찾아봤더니 기사가 있네요 초당옥수수 강냉이19호...옥수수 이름도 많네요 😅
댓글 1등^^ 유미님 잘보겠습니다!!! ~~~^^ 파이팅!!!
아... 이 분 객관적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연구원이시네... 믿을만합니다
통일벼 하면 당시 농업 혁명 이었지요
일반쌀보다 약150%에서200%이상 수확량이 많았지요
당시 60년대 말 정부에서는 열대지방에 가서 1년에 3번이상 시험을 해 다수확 품종 통일벼을 생산하였지요
그결과 보리밥도 넉넉히 먹지 못한 대부분 국민들은 술과 떡은 물론 일부 공업용으로까지 확대 해 나라에 식량을 해결하고
선진도약에 밑거름이 되었지요.
통일벼 수확량많어도 밥맛는 제로. 어려서도 부모. 잘만나 난. 어려서도. 안먹던 통일벼쌀. 결혼하고 시집이 못살아서. 농사진 쌀은 팔고 통일벼쌀 일년. 먹엏는데. 진짜 못먹겠더라고요
유미카님.
이번에는 농업과학자분을 모셔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비교학을 준비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o^
유미카님 항상 힘들었던 시절을 재미반 북한실상반 재미나고 답답하고 안쓰럽고 불쌍하고. 어이가없고 화가나고 유미카님의 코너에는 다 들어가있네요^^ 모든분들 잘 오셨습니다 노력만 하면 살수있으니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화이팅^^
2등 유미카 농업🎉😂❤락원 만세
앞으로 들을 내용들이 기대가 됩니다..훌륭하신 분이 오신것에 열열히 환영합니다..대한민국 농업은 작년과 올해가 다른 신기술이 쏟이지고 있습니다..교수님들은 열심히 연구하시고 또 이것을 교육하는 기관이 시골마다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오셔서 농사 연구분야에 다시 뛰어 드십시요. 충분히 승산이 있고 아까운 재능도 발휘하실 수 있 습니다.
벼는 더우지역에선 생산량이 많지만 그 품질은 추운지역이 더 좋습니다. 김해ㆍ호남평야의 수확량이 많지만 경기도 여주ㆍ철원지역의 품질을 최고로 꼽는 까닭입니다. 같은 이유로 황해도 연백평야의 쌀은 한반도 최고지요. 조선시대 때 잉금님 진상품으로 한양에 올렸던 것은 한강을 통한 수송문제 때문에 한양 근처의 여주쌀이 선택된 것이지 황해도 쌀이 부족해서가 아니랍니다.
3분전 영상에...잘보겠습니다
Kbs다큐에서 본건데 지금 우리가 먹는 통일벼는
다른 나라의 쌀 종자를 혼합해서
우리나라 기후에 맞게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탄생한 벼입니다. 시행착오가 많아서 여러번 실패하고
탄생한 소중한 우리쌀. ㅋ
지금 통일벼는 종자만 보관하고 생산은 안 하고 있습니다.
소출이 많다고 밋 좋기로 소문난 신동진벼도 재배하지 말자 하는 판입니다.
조금전 뉴스에 탈북민 일자리 박람회가 9년만에 다음달 1일 열린다고 합니다 국내100개 기업이 참여 한다고 하네요
색다르네요...다음프로가 기대됩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공산주의는 공상주의라는 말이 명언이네요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이민복박사님 맞습니다. 정확하게 아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옥수수 연구와 개량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에 옥수수 연구소가 있답니다...
예전에 속초갈 때 홍천으로 지나가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요
남한 사람들도 모르분들이
대다수 아닐까요
저도 유투브 검색해 보고 알았네요^^
전문가라도 남한에서
바쁜 삶을 살다보면
핵심적인거 외에는 모를 수도 있곘지요
홍천에서 옥수수 연구하고
개발한다는거 첨 알았네요
4분 17쯤에 보이기는 하네요
ㅇ 홍천뉴스방송공작소 옥수수의본고장 장남리 소개영상
홍천뉴스방송
ㅇ 홍천뉴스 제27회 홍천찰옥수수축제 개막식
홍천뉴스
ㅇ 홍천 찰옥수수축제' 개막!
춘천MBC뉴스
ㅇ 강원도농업기술원, 고품질 옥수수종자 생산 착수
춘천MBC뉴스
ㅇ 2023 홍천 찰옥수수축제 특집 - 홍천 특산물 쇼핑라이브」
춘천MBC 프로그램
ㅇ 홍천찰옥수수에 대해 아냐구요? 제가 본 옥수수 중에 최고였어요. 홍천 찰진로드 3편
홍천군 · Hongcheon
저도 조그만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남한에서도 주인과 직원의 마인드는 하늘과 땅입니다. 인간의 본성인 "소유욕" "내 것"을 망각한, 모두가 내 것이 아닌 공동의 것이라면 누구도 열심히 하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오늘날 공산사회가 저렇게 된 근본원인 이라는 말씀 맞습니다.
빨리빨리 다음편 주세요.너무 너무 재미 있어요!
70년대식량증산운동으로통일벼엄청심었지,수확량은많은되,밥을해서식으면별로였지,
우리나라 옥수수 연구는 굶주리는 세계인구를 구제하기 위해서죠 아프리카에 쌀농사를 돕고 있습니다 주식이 수수였던 곳도 쌀로 바뀌었고 마을도 하루가 다르게 번화 하는 게 보였습니다
북한도 개방해서 도움의 손길을 받고 한 번 잘살아 보기를 바랍니다
정은이가 개방해줘야 개방하는거지 인민들에게 개방선택권이 있다는듯이 말하시네
오랜만에 고급 강의 들었습니다.
공업시스템은 통제되지만
농업 벌판에 뭐보겠어하니
인간본성 이익이 안되니
열심안하다보니 생산량이
적으니 굶는단계로가는거다
영상 언제나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유미카님 진행을 적절히 참잘하셔요ㅋ
저는 이박사님의 페친이라서 글을 많이 읽었는데. 역시 글보다는 말씀이 훨씬 이해가 쉽네요. 더 많은 강연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백두한라예술단 공연영상입니다 / 평양김영옥
ua-cam.com/video/yS0ut_-GwCE/v-deo.html
오늘은 농업관련 중요한 강의를 듣네요 ㅎㅎ
대북전단으로 유명하신 분이네요.♡
통일벼 말씀을 들으니 정확하네요~^^.
어릴때 시골에서 통일벼를 심었는데
키가 작으면서도 소출이 엄청났어요.
단점은 맛이 좀 없고 낱알이 잘 떨어졌어요.그래서 통일벼 벨 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벼베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잘 시청하고 갑니다 ^^
대단한분과 또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되네요. 최고
북한의 고난을 왜그런가, 핵심으로 말해 주니, 이해 됩니다
진짜 똑똑하시고 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방송 해주세요~~^^
대한민국에서도 쌀만큼 절실하지는 않지만 옥수수를 많이 연구했습니다. 옥수수는 주로 식용이라기 보다는 가축 사료용으로 많이 재배했고 사료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옥수수없이 수입 사료만으로 소를 기르면, 이익이 너무 작아서, 농지가 있는 축산 농가는 옥수수를 많이 재배했습니다.
난. 강원도라. 어려서. 황옥 옥수수 가을걷이해서 방에앉어서 많이 손으로 알맹이땃어요 ㅋㅋㅋㅋ.
듣던 중 제일 공감되고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이 민복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흥미롭습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북한 농업과학 연구원으로 근무한바있는 이민복님은 북한의 체제가 지속되는한 북한의 식량문제는 해결안될거라고 단언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해봐야 내것이 되지않는 시스템인데 어떻게 자발성을 가지고 움직이겠느냐 이겁니다 쉽게 이해가됩니다
우와~~ 이런 고급스런 정보를 유미카에서 듣게되다니 놀라워요👍
이승만대통령의 토지개혁이 정말 대단한 업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
유미님!
일일 드라마 보는 것도 아니고, 들을만하면 끊어버리네요.
다른 분들도 아니고 흔치않은 직업에 종사하던 분이 북한의 실상을 알려주는 희귀한 영상을 끊어버리다니....
한달에 한번을 올리더라도 이런 분의 증언은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풀 영상을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마져요
이분도 수익은 내야죠. 어차피 기다리면 되는데 좋은 양질의 영상들 그냥 기다리세요 ㅋㅋ
유미카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배나티비에선가 나와서 탈북스토리 얘기해주셨던게 얼핏 기억이 납니다. 또 뵙게되니까 반갑고 기쁘네요.
유미씨 얼굴만 보면 기분이 확~~ 좋아진다,,,,,,,, ^^ 왜 그렇노,,,,,,,,??🤩🤩🤩
종자가 미래 유망 사업이될거니 보안챙겨야하는건 북한도 잘하는거.
대한민국도 개화초기부터 imf때까지 종자유출많이되서 ㅜ 당시 종자지키지못한게 아쉽고 패착이죠
앞으로는 식량산업이 무기처럼 중시될듯 지금부터라도 잘 지키고 개량하는거 잘하는거임.
'한쪽 땅만이라도 이렇게 됐으니 참 다행이다'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결론은 슈퍼종자를 가져다 줘도 똑같다
뭘 가져다 심어도 저 빌어먹을 시스템에선 안된다
좀 크게 볼 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우화 우무도 영향이 크지만 논밭에 필요한 수리시설 개선, , 비료, 현대화된 농기구 등등 투자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유재산 제도가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식량 문제해결이 어려운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아무리 개인 사유화를 허용해도 큰 수확을 내려면 기술과 현대화된 시스템이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원시적인 수로시설 등등 여러 문제가 기술 투자로 인해 현대화로 선결되어야겠지요..
정치를 모르는 농업 연구원이 수령님께 , 혁명적인 과업에 관하여 편지를 올렷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돌아왔고 탈북하게 되었다는 스토리인듯 하네요
인간은 내것이 아니면 일하지 않는다는 이치는 공산주의의 근간 핵심을 관통하는 맹점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서서 이러한 맹점을 타파할려고 했을때에는 기존의 질서 위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기로 다가올것입니다
순수하기만 했던 연구원은 수령님에게 1호 편지라는것을 올린 순간부터 위험인물이 되어 생각하지도 못한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유추합니다
늘새롭고 흥미로운 게스트분들 매번 데려오시는거 보시면 대단하신듯!,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통일벼를 시험했다하시고, 황해도 경기도와 비슷한 기후라면, 황해도에 통일벼를 재배하지 않은 이유가 무었인가요? 지금은 대한민국에 통일벼를 재배하지 않지만,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에는 경기도서도 통일벼를 많이 재배했습니다. 황해도에서 통일벼를 재배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왜 안했죠? 기후가 비슷하다면서요? 선생님 말씀의 일부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과학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니 굉장히 흥미롭네요 다음편을 기대 합니다😊
안타깝슴니다.. 한국이서 태어낫으면 정말 훌룡한 과학자 연구원 교수등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햇을텐데....저렇게 똑똑하고 깨어잇는분이 왜하필 북한에서 태어나셧는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