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바리스타가 인정한 도쿄에서 만난 최고의 커피ㅣ블루보틀 본점에서 구독자를 만나다ㅣ글리치 Glitch Coffee, 블루보틀 Blue Bottle (일본 커피여행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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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매달 검증된 브랜드의 스페셜티 커피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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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안치훈
*안스타 사용 커피 용품
핸드드립 드리퍼: 하리오 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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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서버: 이케아 서버
핸드드립 저울: 타임모어 전자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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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포트: 코멕 바리스타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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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전기포트: 브뤼스타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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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저울: 펠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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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비
카메라: 아이폰 13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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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소니 녹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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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마이크: 아이폰 전용 로데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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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시는 가격의 불이익은 없으나 최저가는 아닐 수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고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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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트래블] 5박6일 도쿄에서 30끼 실화](/img/n.gif)
*도쿄에서 생활 잠시 했었는데, 글리치 주변 몇 군데 추천 해봅니다
글리치의 경우 점심시간의 경우나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매장 내부 자리가 그리 큰 편이 아니니 피크타임은 잘 피해가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또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한 잔 시키고 다음 잔은 할인 해주는 쿠폰을 줬었습니다(아마 데일리 커피나 콜드브루 한정 이었던거 같습니다.)
Sabor - 진보쵸 근처로 역사가 100년이 넘는 킷사텐입니다. 여러가지 색을 고를 수 있는 메론소다랑 점심에 판매하는 나폴리탄이 유명합니다. 다만 웨이팅이 매우 깁니다. 커피의 경우 강배전 커피가 주를 이루는 일본식 커피를 판매 합니다.
Ladrio - 진보쵸 근처로 일본에서 최초로 비엔나 커피를 들여온 집? 이었던거 같습니다. 사보우루와 같이 진보쵸에서 오랜 시간동안 있었던 킷사텐이고 지역의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일본식 킷사텐 커피 스타일 입니다.
Buta Yarou (豚野郎) - 값 싸고 맛있어서 근처 학생들이 자주 가는 부타동 집 입니다. 맛과 가성비는 좋으나 영어 대응이 어렵고 자리가 살짝 좁습니다. 아마 주변에 대학생들 많으니 물어보시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칸다야부소바 (かんだやぶそば) - 140년 전통의 굴지의 소바야 입니다. 도내에서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기는 합니다만 살짝 고가입니다! 그리고 오챠노미즈나 진보쵸에서 살짝 떨어져 있습니다. 영어는... 통할지 잘 모르겠네요. 구글 사진 번역기 돌리면 다 해결 되기는 합니다.
우동 마루카 - 상기한 부타동 집과 비슷한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구글리뷰가 2500개가 넘어가니까 괜찮은 집 이었던거 같습니다.
일본 전통 우키요에나 고서에 관심이 있으신 분 이시라면 진보쵸에 고서점과 전통 그림에 관련된 것을 판매하는 곳이 정말 많으니 방문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담으로 안스타님이 방문 하신 곳이 由縁 yuen이라는 일본 전통 료칸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곳 같으신데, 만약 맞다면 일본 도내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입니다. 오다이바에 큰 온천이 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폐점 되었습니다.
유엔 신쥬쿠 지점의 경우 건물 옥상에 온천이 위치해서 신쥬쿠 야경과 스카이 라인을 배경으로 노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예약이 엄청나게 빨리 찬거 같은데 관심 있으시면 미리 예약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기 일본에서도 좀 핫했습니다 ^^..
혹여 일본 여행가시면 즐거운 여행 되시면 바라겠습니다 :D
일본에서 Glitch커피 엄청 유명하죠 !
개인적으로 추천 드릴만한 도쿄에서 가볼만 커피숍 소개해 드릴께요.
- Glitch
- Leaves Coffee Roasters
- Coffee Wrights
- Little Nap Coffee Roasters ( 브라우니가 정말 맛있음 )
- THE LOCAL COFFEE STAND
- CAMELBACK sandwich&espresso
- Murrma Coffee Stop ( 다양한 커피와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 Onibuscoffee
- Bear Pond Espresso ( 에스프레소 끝판왕 , 메뉴중 dirty 드셔보시길)
- Paddlers Coffee ( 분위기 정말 좋아요. 원두는 포틀랜드본점인 Stumptown coffee )
**
- Mikkeller Tokyo ( 분위기 좋은 크래프트 맥주 집, 외쿡인이 많음 )
일본에 10년 살고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알려주신 많은 커피숍중 가본곳이 많다는것에 스스로 커피인 인증받고 갑니다 ㅋㅋ 구라마에 쪽도 커피 맛있는집 꽤 있더라구요♡
9:50 글리치 추출 레시피가 어떻게 되나요?
원두 15.5g
뜸 80g 붓고 교반
원푸어 250g
2:00~2:20s 종료
글리치 브루잉 하시는 모습을보고 굉장히 격하게 하셔서 뭔가 변수가 많아보여서 맛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역시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쉬워보인다면 그사람이 정말 잘하는거다"
와 2부 완전 기달렸어요 ㅠㅠㅠㅠㅠ
빨리 빨리 볼게요
14:58 마지막장면 감성 지렸다..
벌써 다음 영상이 궁금해지네요 너무 웃으면서 대리만족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좋은 영상이네요ㅎ
와 영상 너무 좋아요. 마지막 숙소까지 일본여행 뽐뿌가..!!!
멋진 구독자님 감사하네요.
2부역시도 대박👍 🎓 안스타님이시니까 가능하신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푸어하시는 모습보니 생각나는 카페가 있네요.분쇄도가 좀가늘꺼 같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물이 다르겠지만요. 영상에 나와주신 구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대주주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도쿄는 가본 지가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많이 바꼈겠죠? 도쿄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안스타님은 안전하게 백신은 접종하고 가시는건가요? 해외여행 풀렸는지도 몰랐네요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대리 만족과 더불어 좋은 정보 알게 되었어요 ㅎㅎ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에게 디셈버 드리퍼.. 센스있으시네요 😍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잘봤습니다❤
커피에 소고기값을 지불하고 편의점 식사를 하시는 ~~ 진정 ☕ 커피인^^ 이시네요
크 요즘 일본 편 계속 돌려보고있는데 저녁시간에 2부라니 맛있게 먹겠습니다.
이번 일본 영상들은 무척 흥미롭고 인상적이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 🥹
글리치 에 과테말라 엄청 좋은듯 해 보였어요. 이번 영상 게스트분들 역할이 큰거 같습니다.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세번째 성지도 궁금하네요😊 곧 올라올테니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글리치 꼭 들려야겠어요!!!🔥
꼭 가보세요!!
고나고님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ahnstar_ 다녀 오셨더라구요 ㅎㅎㅎ
80그람 붓는건 알겠는데 본추출을 몇초부터 시작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저울의 시간을 보니까 45초도 넘어서 170을 부어준거같은데 정확히 언제 푸어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ㅜ
46초에 본추출들어가고 1분 5초에 250g푸어 끝내는거같아요 그러고 2분에 물 다빠지네요
글리치커피 홈페이지 레시피에 보시면
Dripper : Origami
Paper : Karita Wave
Water temperature : 86℃
Dose : 15.5g
Yield : 200-210g
0:00-0:07 80g
Agitation 5times
0:50 - 1:10 250g(+170g)
2:20 Finish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noctim7 ek기준 분쇄도는 모르시죠..? 좀 굵게 한 것 같긴 한데 ㄷㄷ
@@동동-d3m 커핑 분쇄도보다 가늘더라구요. 최근에 브루잉 샘플 보니까 엄청 얇았어요. 설탕보다 아~주 조금 굵음 거의 비슷한정도
@@noctim7 오리가미 드리퍼 1~2인용 이겠죠?
글리치 가셨군요! 부러워요.. 에쏘도 정말 맛있어요!
올프레스 진짜 맛있었습니다. 바나나 파운드인가 그것도 너무 맛있고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영상에 엘리트 선생님들이 몇명이얔ㅋㅋㅋㅋㅋ대박이다
글리치 원두 마셔봤는데 되게 개성이 잘 느껴져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마신게 애너로빅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다른 커피도 다 맛있다니 더 마셔보고 싶어지네요.
leaves coffee도 되게 스페셜티를 적극적으로 하던 매장이죠. 가끔 옥션으로 커피 따왔다고 직원분이 자랑하기도 하고, 되게 유쾌한 곳이었어요.
마메야 리브스 글리치 말고 가볼만한 곳이라면, 오가와 커피ogawa coffee laboratory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원두도 20종류 정도를 플레이버 휠 펼쳐놓고 고를 수 있게 해주고, 앞에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선 좀 더 대중적이면서도 커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는 곳이죠.
허허....영상이 왜 2부까지 밖에 안올라왔죠? 원푸어로 좀 부탁 드립니다
글리치 촤곱니다 ㅋㅋ 몇십미터 거리에 유명한 카레집((본디)이 있는데 카레 먹기 전 혹은 후식으로 글리치 커피는 개인적으로 코스 수준이죠 😊
이번 카페쇼에 글리치 대표님 오세요!
저도 얼마전에 도쿄 갔을 때 글리치 가서 드립이랑 에스프레소 마셨는데 기본 에스프레소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마치 제가 여행하고 온듯한 기운을 받아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키요수미 시라카와 근처죠.
어라이즈,올프네스,블루보틀,이키,강아지커피 등등이 있더군요.
와우 지난주에 저도 글리치에서 과테말라 COE 마셧습니다.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ㅎ
글리치 있는 칸다-진보초 지역이 도쿄의 대표적인 카레성지입니다. 카레 먹고 커피 마시면 딱이에요^^
와세다 대학 이면 부럽다 ㅠㅠ
재미있다 ^^
일본 유학시절 스페셜티 커피라는걸 처음 알게된 카페라
정말 맣이 다녔던 곳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예전엔 원두종류도 6,7가지밖에 없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일본내 지점을 늘리면서 분위기도 상당히 바뀌었나 봐요.
일본 여행시 찾아갈 카페 1티어입니다ㅋㅋㅋㅋㅋ
글리치 레시피도 결국은 4:6. 방금내려보니까 완전 다른 원두가 되네요 🎉
와 여기서 제팔로워분을 보다니 신기하네요ㅋㅋ
8:17 허흑 ;;
ㅋㅋㅋㅋㅋ
글리치는 진보초에서 가깝더군요.다양한 커피가 인상적이었어요.
일본 카페투어 가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
일본에 킷사텐도 많지만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개인 커피샵들도 많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교토쪽에 커피샵들도 한번 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숙소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용?ㅠㅠ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우와!근무하신지 5년이면 제가 갔을 때 계셨었겠네요.
블루보틀은 일반 커피도 맛있지만 라떼 종류의 커피가 맛있었어요.
오모테산도에 블루보틀 보다 저기가 맛있었어요. 한국에 블루보틀은...글쎄요...ㅋㅋㅋㅋㅋ
안돼 ㅜㅜ 더 유명해지면 😢
갑자기 일본 너무 가고 싶네요^^
아 이틀 전에 갔다왔는데 아숩다..
일본에서도 스퀘어를 쓰네요.
미국회사라서 그런가
오사카 카페투어도 한번 가주시져!!
아 너무 즐겁겠당 저도 5~6년전에 일본 커피투어 많이다녔었는데 점드립장인이 하는것도 보러가고 이제는 절대 안가겠지만 ㅋㅋㅋ 좋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아 부럽당
오호 기요스미시라카와에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긴 배경은 처음 알았네요 단순히 블루보틀때문에 유명해진줄..
글리치,,,,대박잉,,,
도쿄 여행 가보고싶어요ㅜㅜ
근처 arise 커피 좋은데
예전에 출장 갔다가 구글 평점 보고 들어갔던 곳인데, 정말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가 신김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 꼭 들러보세요. 이런 스페셜티 커피도 있다는 걸 경험하게 될 겁니다.
교토의 Kurasu쿠라스라는 스페셜티 로스터리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만약 교토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커피투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たまたま動画を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日本語が上手すぎて日本人かと思いました。
아니 대주주님이랑 합방해도 되는건가요???
역대급 질문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뭔소리가 했네 ㅋㅋㅋ알아서 하셨겠죠
상식적으로 약배전 원두를 물온도 86도에 원푸어로 2분20초에 다 내린다면 분쇄도도 굵을테고.. 과소나거나 산미도 엄청 강할 것 같은데 맛있다니 엄청 신기하네요...
블루보틀 직원분이 입고계신 저 셔츠 탐나네요 ㅠ.ㅠ 저것도 휴먼메이드제품인가 ㅋ
14:08 연배가 나오는 효과음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언박싱 국룰이긴 함
한국사람들 이야기할때 “뭐뭐 같은경우는~~~” 라는 말을 진짜 많이 쓰네유 ㅋ ‘2층같은 경우는….’ 😅😅
일본 가시는 것 까지 뭐랄 수는 없습니다. 보는 저도 한 번 가고 싶어질 정도니까요. 하지만 편의점 음식. 특히 밥 계열은 안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건 검색 할 일이 아니라 상식인데요. 커피만 추구하다 건강 잃으실까봐 한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