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very much for this very impressive shot! For me it was very interesting that you actually only used gentle 8' and 4'. Even at the postlude.🐸
Yeah, I used to use Principal 8' for Mass because this sound is pretty big and can cover the whole place. Plus.. every church has different preferences. I want to try many registrations during mass but, this is not my concert. So I always consider the Mass's purpose :)
어느덧 올려 주신 지애님의 아름다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연주들을 다 감상하였네요. 말씀드렸듯이 유학준비하시는 분인데도 실력이 웬만한 유학생들-저를 포함해-이랑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더 뛰어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주 영상 올려 주시면 꼬박꼬박 감상평 달도록 하겠습니다.^^ P.S. 좀 뜬금없지만, 혹시 지애님께서도 저번에 제가 소개해 드렸던 그 체코의 카타리나 흐로보코바처럼 해 보시면 어떨는지요? 물론 우리 나라에선 정식 연주회나 미사 때 그렇게 하면 곤란하겠지만, 혼자서 녹음하실 때는 그렇게 하셔도 나름대로 산뜻해 보일 듯 한데요, ^^;;
영상을 자세히 보셨나봐요 😳 성체를 영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해요..ㅎㅎ 1. 성체 성가 반주를 하지 않고 성체를 영한다. 2. 반주를 시작하기 전 제일 먼저 성체를 영하고 반주를 시작한다. 3. 반주를 하다가 멈추고 일어나서 성체를 영한다. 4. 반주를 하면서 한손으로 성체를 영한다. 5. 성체를 입으로 영한다 6. 미사 후 따로 성체를 영한다. 등등이요.. 전례 담당하시는 신부님 마다 미사 집전을 다르게 하셔서.. 여쭤보고 성체를 영합니다 🙏🏻
@@jiaeorgan 아~~!! 이렇게 다양한방법이 있는줄 몰랐어요~! 오르간 듣는걸 좋아하는 저같은 타교파(개신교)신자가 혹여 예의범절에 어긋날수 있는 행동을 할수 있으니 기본적인 가톨릭미사전례,교리,미사예절을 알아둘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영상을 자세히 봅니다 오르가니스트분들이 영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가니스트님^^
@@JohnLee-ps9ex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원래 성체를 영할 때 정석은.. 1. 한 시간의 공복을 유지한다 2. 성체 행렬 시, 앞 두 사람 전에 성체에 깊이 숙여 절을 한다. 3. 왼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어 사제가 ‘그리스도의 몸’ 하면 ‘아멘’ 이라고 응답 후 성체를 받는다.(요즘은 코시국이라 합동으로 합니다) 4. 옆으로 나와 오른손으로 집어 성체를 영한다. 5. 예수님 몸을 모신 채로 절 하지 않고 자리로 돌아간다. 가 정석입니다.. 반주를 하면서 한 손으로 성체를 영하는 것이 사뭇 맘에 걸렸었어요 🥺 개신교에서 반주를 했을 때에 성찬식 반주를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성당과는 사뭇 달랐던 것 같아요
@@jiaeorgan 아~!개신교에서 성찬식있는 예배반주 해보셨군요!! (성찬에 대한 교리적 해석이 틀려 분위기가 다를수밖에요) 위에 설명해주신 성체를 모시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지만...전 모시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있어요 (그치만 천주교미사예절와 유사한 성공회에서 성체를 영해보았음) 제 생각이지만 성체를 모시는문제는 신부님과 상의되셨다면 마음쓰실필요는 없으실듯해요 부득이하게 한손으로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주님께서도 오르가니스트님의 상황을 이해하실꺼에요~!
![[#유퀴즈] 고향을 떠나 한국에 머문 지 47년, 성심원에서 수많은 사람을 품고 떠나보내며 느낀 마음을 두 평 남짓한 방에 글로 간직한 유의배 신부님](http://i.ytimg.com/vi/vR-aRv1uU2I/mqdefault.jpg)
각 성가마다 오르간 스탑 어떤거 쓰셨는지 적어주셔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무난한 음색 위주로 연주했어요..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이 아름다우시네요^^
한 해 지난 2023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례에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풍요로운 오르간 연주~너무좋아요😍
아름다운 이 성당은 어디인가요~??
감사합니다 :) 이곳은 서초동 성당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부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햅삐 뉴 이어!! 웅장한 올갠 연주가 성당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근데 이번 설에 고향에 못 가셨봐요
네 ㅠㅡㅠ 이번에 설날 당일까지 제출해야하는일들이있어서 못내려갔어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장님 🧧❤️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very impressive shot! For me it was very interesting that you actually only used gentle 8' and 4'. Even at the postlude.🐸
Yeah, I used to use Principal 8' for Mass because this sound is pretty big and can cover the whole place. Plus.. every church has different preferences. I want to try many registrations during mass but, this is not my concert. So I always consider the Mass's purpose :)
설 합동 미사에 함께 하신분들이 부럽습니다.천상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반주자님도 너무 아름다워요.
아녜스 자매님 축일에도 정성껏 반주했어요
미사 지향과 함께요 🙏🏻😇💕
@@jiaeorgan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사 분위기 나네요~~혹 성당에서 얼굴볼까 기대했는데ᆢ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이번에 설날당일 까지 마감기한 맞춰서 제출 해야 할것들이 많아서 못가게 됐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
MR틀어놓은거같아욥 소파에 앉아있지만 미사 드리고있는 기분,,😵💫
ㅎㅎ 신부님께서 미사 중에 장원 축복을 내려주셨는데, 율리안나 자매님에게도 축복이 가득 전해지길 … 🙏🏻
어느덧 올려 주신 지애님의 아름다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연주들을 다 감상하였네요. 말씀드렸듯이 유학준비하시는 분인데도 실력이 웬만한 유학생들-저를 포함해-이랑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더 뛰어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주 영상 올려 주시면 꼬박꼬박 감상평 달도록 하겠습니다.^^
P.S. 좀 뜬금없지만, 혹시 지애님께서도 저번에 제가 소개해 드렸던 그 체코의 카타리나 흐로보코바처럼 해 보시면 어떨는지요? 물론 우리 나라에선 정식 연주회나 미사 때 그렇게 하면 곤란하겠지만, 혼자서 녹음하실 때는 그렇게 하셔도 나름대로 산뜻해 보일 듯 한데요, ^^;;
정말 처음 부터 끝까지 정주행 해주셨네요..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영상은, 맨발의 연주를 말씀 하시는 걸까요??
아님.. 드레스를 입고 말하면서 연주하는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jiaeorgan 예, 맨발로 페달 연주하시는 거요. 페달링이 돋보이는 곡 위주로 녹음해 보시면 정말 멋있을 거 같은데...이를테면 다름 곡으로요.
북스테후데 Präludium in C-dur(BuxWV 137)
바흐 Pedal-Exercitium, Toccata, Adagio und Fuge C-Dur(BWV 564)
제가 가톨릭미사중 궁금했던게 오르가니스트분들은 성체를 어떻게 모시나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신기합니다
(입영성체 한다는 예기를 들어보았고, 이 장면을 실제로 본건 처음)
항상 궁금했는데 귀한장면 잘보았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셨나봐요 😳
성체를 영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해요..ㅎㅎ
1. 성체 성가 반주를 하지 않고 성체를 영한다.
2. 반주를 시작하기 전 제일 먼저 성체를 영하고 반주를 시작한다.
3. 반주를 하다가 멈추고 일어나서 성체를 영한다.
4. 반주를 하면서 한손으로 성체를 영한다.
5. 성체를 입으로 영한다
6. 미사 후 따로 성체를 영한다.
등등이요..
전례 담당하시는 신부님 마다 미사 집전을 다르게 하셔서.. 여쭤보고 성체를 영합니다 🙏🏻
@@jiaeorgan 아~~!! 이렇게 다양한방법이 있는줄 몰랐어요~!
오르간 듣는걸 좋아하는 저같은 타교파(개신교)신자가 혹여 예의범절에 어긋날수 있는 행동을 할수 있으니
기본적인 가톨릭미사전례,교리,미사예절을 알아둘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영상을 자세히 봅니다
오르가니스트분들이 영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가니스트님^^
@@JohnLee-ps9ex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원래 성체를 영할 때 정석은..
1. 한 시간의 공복을 유지한다
2. 성체 행렬 시, 앞 두 사람 전에 성체에 깊이 숙여 절을 한다.
3. 왼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어 사제가 ‘그리스도의 몸’ 하면 ‘아멘’ 이라고 응답 후 성체를 받는다.(요즘은 코시국이라 합동으로 합니다)
4. 옆으로 나와 오른손으로 집어 성체를 영한다.
5. 예수님 몸을 모신 채로 절 하지 않고 자리로 돌아간다.
가 정석입니다..
반주를 하면서 한 손으로 성체를 영하는 것이 사뭇 맘에 걸렸었어요 🥺
개신교에서 반주를 했을 때에 성찬식 반주를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성당과는 사뭇 달랐던 것 같아요
@@jiaeorgan 아~!개신교에서 성찬식있는 예배반주 해보셨군요!!
(성찬에 대한 교리적 해석이 틀려 분위기가 다를수밖에요)
위에 설명해주신 성체를 모시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지만...전 모시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있어요
(그치만 천주교미사예절와 유사한 성공회에서 성체를 영해보았음)
제 생각이지만 성체를 모시는문제는 신부님과 상의되셨다면 마음쓰실필요는 없으실듯해요
부득이하게 한손으로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주님께서도 오르가니스트님의 상황을 이해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