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국민학교 때 친구입니다. 우성아파트 댁에 놀러갔을 때 집에 사진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달이 아버님이 연예인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전학와서 거의 제일 처음 친해졌던 친구인데.. 저도 가끔 달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달이 정말 따뜻했던 친구였어요.
내아들은 군대에서 생을마감했습니다 별볼일없는집안이었어서 그런지 ,, 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 군대에 서 개죽음을 당했는데도 뉴쓰기사 하나 나오지가 않더 군요 ,,, 거대 언론사 기자님들에게 메일도 보내고 국방부 앞애서 일인시위도 하였지만 그 누구도 우리 아들의 죽음을 알리려 핮 지않았습니다 못난아비를 만난게 내 아들 탓도 아닌데 에구 불쌍한놈 지금 살아있었다면은 45살 이 었겠구나 난 지금도 너를위해 새벽기도를 다닌단다 아들아 ,,, 무능력한 돈 없는 집안이라 세상 떠날때도 무시받ㄱ고 허무하게 떠난 아들아 이 못난 아비를 용서해주라 너의 엄마는 진작에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생을 마가 ㅁ감 했다 너무 보고싶은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 경애아 그곳은 살만한지 가장으로써 내 아내와 아들을 지키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죽고싶은맘음뿐이다 아들아! 너의 동생... 경애야! 너의 둘째 우리 딸은 벌써 성인이되어 손녀까지 갖게된 어여쁜 숙녀가 된지가 오래다 내 첫사랑이었던 경애야 내 목숨보다 소중했던 상철아 이 못낸 아비를 용서해라 너희 둘은 천국에갔겟지만 난 분명지옥불에떨어질 것같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가 어찌 천국에가겠노라,,,, 본인은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은 우리딸과 사위와 손녀를위하여 살다가떠날생각이닫, ,, 죽어서도못만ㄴ나겠지만은 부디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 아들아 내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이여 경애야 상철아 천국에서꼭 행복히 살거라 난 지옥에떨어져 그 죗값을천년이고만년이고 치룰터이니 보고싶은 내 아들아
그래서 그렇게 오랫동안 티비에 안나오셨구나... 너무나도 아까운아들 내 모든삶의 이유 내가 열심히 살아온 이유였던 아들 내새끼.. 22살 꽃다운나이에 보내셨을때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셨을지... 아들은 아직도 나를 기억해주고 그리워해주고 나를위해 사랑으로 울어주는 아버지가 있음에 하늘에서도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유일한 내편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즐겁게살아주길 마땅히 바랄겁니다. 아버지를사랑하니까요. 박영규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남동생이 7년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하루종일 생각해요. 하루종일 생각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누나인 저도 그런데, 저희 엄마, 아빠는 저 박영규 선생님 모습일지 생각하니 눈물나요.. 힘내세요, 선생님. 저도 언젠가 하늘나라가서 제 동생 만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삽니다.
하나뿐인 아드님을 보내야만 했던 심정을 어떻게 표현이 될까요 32 년전에 39 살의 남편을 보낼때도 저도 함께 무덤에 묻히고 싶었지요 허지만 어린 두아들을 키워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그책임감으로 이겨냈습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마음의 치유가 됬어요 우린 천주교 신자 였죠 열심히 주일 미사에 참석하면서 합창단에서 성가를 부르면서 마음의 평화를 💕💕🙏😇💕💕
박영규선생님께서 오래전에 상을 수상하셨을때 하늘에 있는 아드님을 언급하며 그리움을 말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에 흘리시는 눈무리 그리움 너무나 공감이 가기에 영상을 보고 또 봐도 눈물이 펑 펑 흐르네요 아드님도 하늘에서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을거예요
저도 83년생 아드님과 동갑입니다 그당시 뉴스 보고 상당히 놀란기억이 납니다 비보를 듣고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나이가 들어서 저도 형을 먼저 보내고 나니 더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오랜시간이 지나고 아드님의 현재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되서 너무 감동이고 다행입니다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풍산부인과때의 밝은 모습으로 계속 살아주세요 ~
이런거 보면 인생 참 허무한거 같다 목숨과도 같은 아들을 잃었으니 얼마나 슬프고 가슴이 찢어 지실까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 없다는 말이 생각한다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너무 빡빡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봤자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살자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아버님의 마음을 저희가 어찌 감히 짐작할수있을까요.. ㅠ 항상 열심히 살아오셨기때문에 아드님도 하늘에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응원하고계실거에요.. 그동안 감히 저희가 상상못할 아픔을 끌어안고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아드님께서도 박영규 배우님이 꼭 행복하시길 바라고 계실거에요 ! 한 아드님의 아버님이기도 하시지만 한때 국민 시트콤에 미달이 아빠로 출연하셨고 티비를 보고 자란 저희들에게도 시대의 아버지같은 존재이십니다..! 전국에 응원하고있는 자녀들도 많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박영규님이 서진님 형 얘기에 부모로서 자식을 잃었던 그마음으로 마음을 읽어주고 토닥여 준거 같네요..2004년이면 아들이 저보다 2살이 많았네요 저는 2001년 17살에 아빠를 잃었는데 부모로서는 아빠 뿐 이였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믿지 못한것도 있지만 큰세상을 17살에 나혼자 살아야 되고 나는 어떻게 살라고 몇일을 밥도 못먹고 울다지쳐 잤었음 부모로서 자식잃는 마음 자식으로서 부모를 잃는마음 세월 참 잘가지 20년세월 별거 없이 금방감
제 남동생 친구였던 아이도 바이크 타다가 교통사고로 19살에 하늘로 떠났어요...제 동생은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바이크는 안타더라구요...살아있었다면 지금 36살이었겠죠... 오토바이 사고는 어느 사례든 가슴아프고 슬픈거 같아요...박배우님도 너무 힘드셨을거고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리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꼭 꿈속에서라도 아드님과 만나시길 바랄께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순풍때는 물론 항상 멋지게 느껴졌던 명품 배우셨는데.. 제가 뵜던 아버지들 중 정말 누구보다도 아들을 사랑하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언젠간 배우님도 하늘에 가셔서 아드님을 만나뵐 날이 오시겠지요. 물론 좋은 모습으로 만나실 겁니다. 그날까진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힘내시길 기원해 봅니다.
달이 국민학교 때 친구입니다. 우성아파트 댁에 놀러갔을 때 집에 사진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달이 아버님이 연예인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전학와서 거의 제일 처음 친해졌던 친구인데.. 저도 가끔 달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달이 정말 따뜻했던 친구였어요.
@@똥피-k2m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재혼은 개인 일이고 자식사랑하는 맘은 비할데 업죠
@@똥피-k2m재혼이 범죄여? 그것도 능력이고 사람사는 인생이여 비꼬지 말어
박영규씨가 댓글보고 감사한 마음 가지실겁니다!
ㅜㅜ
백지영씨 진짜 너무너무 마음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본인도 상처가 크지만 타인의 상처를 십분 공감하고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마음..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다는게
가히 그슬픔을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살림남 제작진분들, 참 좋은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우로 외아들을 잃고 삶의 희망을 포기하고 살기에 같은 마음으로 함께 울었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아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며 살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아드님은 하늘에서 편히 계시니 이땅에서 씩씩하게 열심히 지내시다가 나중에 만나요~부모님이 힘내서 잘 지내시는거 보면 하늘에서도 기뻐할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항상 마음속에 살아 있으니 떠난게 아니예요 항상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그마음을 어찌감히 가늠이나 할까요..박영규배우님!정말 잘 견디셨습니다~그누구보다도 위대한 아버지이십니다^^남은인생 정말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아들은 군대에서 생을마감했습니다
별볼일없는집안이었어서 그런지 ,, 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 군대에 서 개죽음을 당했는데도 뉴쓰기사 하나 나오지가 않더 군요 ,,,
거대 언론사 기자님들에게 메일도 보내고 국방부 앞애서 일인시위도 하였지만 그 누구도 우리 아들의 죽음을 알리려 핮 지않았습니다
못난아비를 만난게 내 아들 탓도 아닌데 에구 불쌍한놈 지금 살아있었다면은 45살 이 었겠구나
난 지금도 너를위해 새벽기도를 다닌단다 아들아 ,,,
무능력한 돈 없는 집안이라 세상 떠날때도 무시받ㄱ고 허무하게 떠난 아들아
이 못난 아비를 용서해주라 너의 엄마는 진작에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생을 마가 ㅁ감 했다
너무 보고싶은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 경애아 그곳은 살만한지 가장으로써 내 아내와 아들을 지키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죽고싶은맘음뿐이다
아들아! 너의 동생... 경애야! 너의 둘째 우리 딸은 벌써 성인이되어 손녀까지 갖게된 어여쁜 숙녀가 된지가 오래다
내 첫사랑이었던 경애야 내 목숨보다 소중했던 상철아 이 못낸 아비를 용서해라
너희 둘은 천국에갔겟지만 난 분명지옥불에떨어질 것같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가 어찌 천국에가겠노라,,,,
본인은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은 우리딸과 사위와 손녀를위하여 살다가떠날생각이닫, ,,
죽어서도못만ㄴ나겠지만은 부디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 아들아 내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이여 경애야 상철아 천국에서꼭 행복히 살거라
난 지옥에떨어져 그 죗값을천년이고만년이고 치룰터이니 보고싶은 내 아들아
지금 세월이면 또 틀려지려나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힘내세요~~
천국 가셔서 꼭 다시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80년대90년대 군시절이면 군의문사 은폐하기바빴을 최고의 시절때
지옥은 이미 겪으셨습니다. 이제 훗날 천국서 가족을 만나실 일만 남았네요. 그때 하실 좋은 얘깃거리 앞으로 만드세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누군가에겐 삶이 지옥이다 당신이 무엇을 더 할 수 있었을까요 당신이 말한 지옥을 가야할 죄는 다른 이가 이게 될 것입니다 쓸쓸하고 공허한 밤이네요
안녕하세요. 팬이에요. 제가 83년생인데 딸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댓글 꼭 보셔서 많은 아들 딸들이 응원한다는 것을 꼭 알아주시고 진심으로 행복을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버님. 누군가를 떠나보낸 분들이라면 너무 많은 공감과 아픔이 고스란이 느꼈을 방송이었습니다. 다른 댓글들에 83년생 아들들이 박영규 배우님 안아드리자고 제안하던데. 정말 그렇게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이땅의 아버지, 어머니, 83아들들도 응원합니다. !!
⬆✳️
아픈마음 무슨말이 위로 되겠어요 함께 눈물을 흘려봅니다 힘내세요
박영규선생님도 혼자 얼마나 많은 눈물을ㅈ흘리셨겠습니까 건강하게 오래오래 건승하시는게 아들의 제일큰 바램일겁니다
세상에나 저런 슬픔을 가슴에 않고도 저렇게 멋지게 사시다니.. 너무 존경스러워요.
눈물이...너무 나네요..박영규님..힘내세요 하늘에 있는 아들을 위해서 행복하게 잘사셔야해요
멋진분이다 정말
박영규배우님그동안얼마나힘드셨겠어요그러나힘을내시길바랍니다
그래서 그렇게 오랫동안 티비에 안나오셨구나...
너무나도 아까운아들 내 모든삶의 이유
내가 열심히 살아온 이유였던 아들 내새끼..
22살 꽃다운나이에
보내셨을때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셨을지...
아들은 아직도 나를 기억해주고 그리워해주고 나를위해 사랑으로 울어주는 아버지가 있음에 하늘에서도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유일한 내편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즐겁게살아주길 마땅히 바랄겁니다.
아버지를사랑하니까요.
박영규님 항상 응원합니다
많이 많이 눈물만 계속 납니다 선생님 아드님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 드립니다 🙏
6살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은 아들래미를둔 아버지로서 너무 가슴아프고 공감되었어요.그 큰아픔을 딛고서 훌륭하게 이겨내신 아버지를보며 하늘에계신 아드님께서 언제나 응원하고 기뻐할겁니다.박영규님 항상 행복하세요
영규형님 힘내세요 팬으로서 늘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요
아 참으로 직시하기 어려운 슬픔입니다 ㅠ
도저히 어떤 마음일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 아픔... ㅠㅠ
어린아들을 둔 엄마로써. 너무 가슴이아파 숨이안쉬어지게 슬프던데 ...당사자는 어떠실지..감히 가늠할수없네요
정말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건강잘챙시기고 하늘의별이 아버지를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보면서너무슬프고 마음아팠어요
아들을사랑하는 아버지의마음이 너무많이느켜졌어요...ㅠ
부모가 아들의 생일 뿐 아니라 기일 역시 기억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슬프네요.
하늘도 너무 하시네요
넘 착해서 하늘도 샘을냇는가봅니다
힘내세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연기자로 오랫동안 남아주세요
울아들 보고 있으면 너무 소중해서 가슴이 아리는데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정말 상상이 안갑니다.. 박영규 배우님 앞으로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박영규 배우님
어떤말로도
위로가되지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순간순간 문득문득
만날수없는 그리움이
떠오를때면 차라리
미쳐라도 그리움을
지우고싶었던 적도
있으셨을꺼예요
형벌중에 가장큰형벌은
그리운사람들을
저멀리 보내고
만날수없을때 그것이 큰
그리움의형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쯤 아드님도 아버지가 하신말씀듣고하늘나라
가장 빚나는
별이 되여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뜻하지않는이별을겪으시고
어찌 살아오셨을지
그마음 진작하고도 남음입니다
잠시한마리새가되여
천상의입구에서 문열리면
손이라도 한번 잡고왔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보셨을거예요
배우님 언제가는 만날거라는
생각가지시고 좋은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늘응원드리겠습니다
자식잃은 부모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박영규님 깊이 공감됩니다
이젠 박서진님과 함께 슬픈마음 간직하시고 네분의 잼난캐미 보여주세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짠해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요
존경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아~~참 슬프네요 박영규씨 우는모습보니~ 어느부모 다 슬픈건 똑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드님 정말 남자답게 질생겼네요!!! 항상 파이팅 하시구요!!!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바라는 최고의 소원은 하나입니다.본인들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사는것!
마음이 아프네요
아드님께 가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연기와 유쾌한 모습의 박영규형님~ 이런 모습때문인지 더 눈물이 납니다
저도 남동생이 7년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하루종일 생각해요. 하루종일 생각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누나인 저도 그런데, 저희 엄마, 아빠는 저 박영규 선생님 모습일지 생각하니 눈물나요..
힘내세요, 선생님.
저도 언젠가 하늘나라가서 제 동생 만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삽니다.
저도 지금 아들 둘을 키우는데 영규 선생님같은 일을 당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만으로도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정말 그 슬픔은 상상조차 안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떠난 형생각에 너무 많이 울었어요
힘드셨을텐데 멋지십니다❤
하나뿐인 아드님을 보내야만 했던 심정을 어떻게 표현이 될까요 32 년전에 39 살의 남편을 보낼때도 저도 함께 무덤에 묻히고 싶었지요 허지만 어린 두아들을 키워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그책임감으로 이겨냈습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마음의 치유가 됬어요 우린 천주교 신자 였죠 열심히 주일 미사에 참석하면서 합창단에서 성가를 부르면서 마음의 평화를 💕💕🙏😇💕💕
최고의 선물 ㅠㅠ ❤🎉
같이 울었습니다. 아프시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요. 늘 응원합니다.
아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그때로 돌아가 행복하신가보다..
국민배우 박영규님 국민가수 박서진님 동병상련 두분 건행 하세요❤❤
감히...무슨말을 할수가없네요...
마음이 저리는 느낌이에요. ..
감히 그어떤 말로 박영규님의 맘을 이해한다 할수 있을까요..
박영규 배우님 드라마나 영화 티비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어요.❤항상 응원합니다...
살림남 응원합니다 😅😅😅
이 세상의 제일큰 슬픔증에 하나가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일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당신의 슬픔을 알겠습니까 ㅜㅜ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ㅜ
박영규선생님께서 오래전에 상을 수상하셨을때 하늘에 있는 아드님을 언급하며 그리움을 말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에 흘리시는 눈무리 그리움 너무나 공감이 가기에 영상을 보고 또 봐도 눈물이 펑 펑 흐르네요 아드님도 하늘에서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을거예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저도 83년생 아드님과 동갑입니다 그당시 뉴스 보고 상당히 놀란기억이 납니다 비보를 듣고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나이가 들어서 저도 형을 먼저 보내고 나니 더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오랜시간이 지나고 아드님의 현재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되서 너무 감동이고 다행입니다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풍산부인과때의 밝은 모습으로 계속 살아주세요 ~
힘든 시간 잘 견디셨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런거 보면 인생 참 허무한거 같다
목숨과도 같은 아들을 잃었으니 얼마나 슬프고 가슴이 찢어 지실까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 없다는 말이 생각한다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너무 빡빡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봤자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살자
어우ㅠㅠㅠ 정말 너무 슬프네요,, 저렇게 덤덤히 얘기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이 우시고 공허하셨을지 고통스러우셨을지를 생각하니 감히 먹먹해지네요ㅠㅠ
박영규님 ~ 그런 슬픈 사연이 있으셨네요 ᆢ 몰랐어요 그리운 아들은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시면 되죠~
상상도 못하는 아픔이네요..그래도 살아주셔서 아드님이 너무너무 고맙다 생각할거에요ㅠㅠ
박영규님존경합니다
솔직한 말씀 감동이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남은생 좋은날만 있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진 아버지를 닮아 아드님도 너무 멋지시네요..
참 잘생기셨을거같아요…듬직하고…지켜보고계실거에요.행복하게.지내셔야 아드님도.맘이편할거에요
나이대도 비슷하고...
사랑 받고 자란 아들이면서
아들에게 사랑주고있는 아버지인 입장에서
가슴이 정말 먹먹합니다..
Peace and love be with you always 💕🙏💕
와… 이거 보고 정말 눈물을 소나기처럼 흘렸습니다… 아드님이 천국에 편히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제작진 선물 진짜 감동이네요..ㅠ 살림남 응원합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날 때는 자식들은 부모를 땅에 묻지만 자식이 세상을 먼저 떠나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돌아가신 故 송해 선생님도 아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식 따라 가고 싶었다는 말을 한 것을 보고 느꼈음
박영규선배님 아드님 너무 잘키우셨어요 만)41세의 아들 너무 잘생기고 늠름하네요~짧은영상에 원없이울고갑니다
저는.미국매릴랜드에.살고있어요..달이를잘알아요..같은변호사님이.여기콘도로.집을얻어주셨는데.나중에보니.박영규가..달이아빠더라구요..달이가착했어요...우리집에오면.안갈려고했어요..나중네..알고보니.집에쌀이없데요..유학이라고나오는데요..유학이아니고.쫓겨온거에요..달이엄마가.기름값이없어서..제차로.시장도갔어요..달이네도가끔놀러가면.달이아빠한테.전화가왔다면서..달이가말도했고요..지금..저희들이..여기사는달이네.아는분들이.너무놀래서요..달이가.한귝에서.아빠가돈을안보냈다고.했어요..박영규씨..사실만말하세요..달이네생각하면.가슴아파요...
그리고..달이엄마는..돈이없어서..중국집..대성관이라는데서.웨이추레스오래했구요..박영규씨.너무가식이많으네요
내가..달이네..때문에.박영규씨만나고싶었어요..달이가.저희집에.자주왔어요..우리작은딸하고.한반이었어요...
달이생각하면..가슴아프네요..
? 진짜에요? 증거있어요?
보는 입장 , 읽는 입장에서 다를것같네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이 아픔이 가늠이 안가네요..
박영규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박영규씨 아드님 사고소식듣고 충격에..멍했던 생각이나네요..
정말 너무 사랑하는 배우 박영규님
박영규님 응원합니다.
이걸 어떻게 안울고 볼수있어...😢ㅠㅠ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아버님의 마음을 저희가 어찌 감히 짐작할수있을까요.. ㅠ 항상 열심히 살아오셨기때문에 아드님도 하늘에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응원하고계실거에요.. 그동안 감히 저희가 상상못할 아픔을 끌어안고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아드님께서도 박영규 배우님이 꼭 행복하시길 바라고 계실거에요 ! 한 아드님의 아버님이기도 하시지만 한때 국민 시트콤에 미달이 아빠로 출연하셨고 티비를 보고 자란 저희들에게도 시대의 아버지같은 존재이십니다..! 전국에 응원하고있는 자녀들도 많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오랜시간이 흘러도 부모자식은 천륜인가봅니다.. 정말영상보면서
가슴이먹먹할정도로 울어본게
얼마만인지... 엄마의눈물보다 아버지의
눈물이 왜더 먹먹하고 슬픈지...
행복하셔야해요 아들몫까지 두배세배~
아들도 바랄겁니다!
박영규씨너무슬퍼담니다하려하계만사시는줄알고살림난보고눈물이
38살먹고 아이처럼 펑펑 울었네요
박영규 선생님이 계속 티비에 나와주셔야 해요 알겠죠? 꼭 자주 나와주세요
박영규님이 서진님 형 얘기에 부모로서 자식을 잃었던 그마음으로 마음을 읽어주고 토닥여 준거 같네요..2004년이면 아들이 저보다 2살이 많았네요 저는 2001년 17살에 아빠를 잃었는데 부모로서는 아빠 뿐 이였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믿지 못한것도 있지만 큰세상을 17살에 나혼자 살아야 되고 나는 어떻게 살라고 몇일을 밥도 못먹고 울다지쳐 잤었음 부모로서 자식잃는 마음 자식으로서 부모를 잃는마음 세월 참 잘가지 20년세월 별거 없이 금방감
너무슬프다진짜
어디 멀리 이민가서 잘 살고 있다..라고 생각할수는 없겠죠. 눈물이 납니다
박영규 배우님 존경합니다.
제 남동생 친구였던 아이도 바이크 타다가 교통사고로 19살에 하늘로 떠났어요...제 동생은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바이크는 안타더라구요...살아있었다면 지금 36살이었겠죠...
오토바이 사고는 어느 사례든 가슴아프고 슬픈거 같아요...박배우님도 너무 힘드셨을거고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리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꼭 꿈속에서라도 아드님과 만나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나도 울었다.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순풍때는 물론 항상 멋지게 느껴졌던 명품 배우셨는데..
제가 뵜던 아버지들 중 정말 누구보다도 아들을 사랑하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언젠간 배우님도 하늘에 가셔서 아드님을 만나뵐 날이 오시겠지요.
물론 좋은 모습으로 만나실 겁니다.
그날까진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힘내시길 기원해 봅니다.
그는 대만에서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많고, 순풍 산부인과의 그의 퍼포먼스 스크린샷도 밈으로 만들어져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케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 사람들도 그의 드라마를 압니다. 하지만 그의 삶에 그런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박영규씨 재혼하시고 자기 삶을 제대로 즐기며 사시는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아들둘을 먼저보내신 저희 할머니도 흥이 돌아가시기전까지 있었답니다 행복하게 사시는걸 방송에서 보여주셔서 나올때마다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눈물나ㅜㅜ 나도 아들 하나 키우는데
진짜 내 생명보다 소중하고 너무 사랑해서 울아들 먼저 보내면 못살 것 같은데ㅜㅜ
박영규씨 여전히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아들 생각해서
남은 여생 건강하게 사세요
박영규 아저씨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오래오래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드님 만나게 되면 '아빠 나오는거 봤어? 어땠어, 재밌었어?'하고 이야기 할 것들 많아지도록이요! 이따금씩 눈물 흘리시고 대부분의 날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밖에 없어서 더 아쉽고 하나 밖에 없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라는 단어가 참 안타깝네요 ... ㅜㅜ 힘내세요.
박영규님 정도전애서 이인임 역으로 상타시고 부른 축배의 노래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ㅠㅠ
아! ㅆㅂ
눈이 부어서 동태눈 됐다!
내가 눈물이 남아있었구나!
하나뿐인 딸아이, 이 녀석 잘못되면 정말 큰일이다 생각 가끔 하는데, 박영규 배우님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오토바이는 왜 타서는..
나는옛날부터박영규씨너무좋아해는데아ㅡ들을가슴에품은본인은얼마나힘들까그래도힝내세요사랑합니다자식을보내는데내마음이게나❤😂❤
아드님이 살아계셨으면 배우해도 너무 어울릴듯요
저도 아빠별로 계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일하다가 추락사로 돌아가서지만 10년이지난지금 지금 눈앞에 있다면 나 벌써 이만큼 커서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ㅜㅜ😂
기품이 넘치는 모습이라 좋아하는 배우님인데....너무 안타깝군요...
우시는게 마치 연기같습니다 우는연기하셨을때 아픔과 진심을 다하셨나 봅니다 에고….
죄없는 분들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 하늘나라에서는 무병장수 불로불사로 영원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