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현행도 힘들다!! 솔직히 1등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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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2

  • @구름빵-e7i
    @구름빵-e7i Рік тому +20

    늦머리 터지는 경우 정말 가까이에서 봤는데요..다들 듣고도 믿지 못하겠다고 했고..혹자는 전국형천재거나 개뻥이라고 하더군요.ㅎㅎ
    근데 그 늦머리가 실컷 놀다가 터지는건 아니였고요.. 울며불며 계속 했다는겁니다.
    지치지않고 계속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ussun4890
    @ussun4890 Рік тому +28

    저희 집에도 느린 아이가 있어요.너무나 예민하고 느긋한 성향에 교육전문가들이 그리 말리는 엄마표 티칭이라는걸 하느라.. 그 덕분에 강쌤 채널도 눈여겨 보게 됐고요. 저같은 엄마들에게 희망이 되는 말씀이고 오아시스같은 정보들 항상 감사합니다~! 😊

  • @종국-j8k
    @종국-j8k Рік тому +15

    고등학교때 최종 대학교가 어떻게 될지는 어릴때 학습속도랑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본인이 느린아이에 속했는데 고등학교때 뭔가 깨닫고나니 확 오르더군요 믿고 조급함을 없애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보리맘-s6f
    @보리맘-s6f Рік тому +11

    뭐든 느긋하고 천천히 하는 아이라 초등입학전에 아무런 학습 안시키고 들어갔어요. 초1때 숫자0의 개념을 알아야 숫자세기로 넘어가는 아이, 시계는 왜 동그란지 알아야 시계공부 시작하는 아이였어요. 아, 느린게 아니라 다른애들보다 세세한 부분까지 알고가느라 진도가 느려보일 뿐이구나 알게되었어요. 초2까진 문제집 안풀고 교과서만 반복, 엄마가 푸는거 구경해봐~하면서 푸는거 보여줬어요. 초3부터는 교과서 진도 잘 따라가구요, 초4인 지금은 "엄마가 이건 못풀겠다"하면서 버벅거리면 자기가 풀어보고싶다고 설칩니다. 오늘 단원평가 다 맞아왔네요. 조금씩 조급해지거나 욕심에 앞서가고싶을때도 있지만 분당강쌤 채널 주기적으로 보면서 아이보다 앞서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 @환타-l5f
    @환타-l5f Рік тому +14

    요즘같은 심란한 시기에 정말 위로가되는 소~~중한 영상이네요.ㅠ
    선생님 개인의견이시라고 하셨지만 분명 실제로 경험하신 일들이니 믿습니다!!우리아이들 더 노력하면 좋아질거라구요~~~큰 희망과 새로운 다짐이 불끈 솟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 @eyjung99
    @eyjung99 Рік тому +10

    와 선생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맞벌이라 큰애랑 달리 둘째가 느린아이인줄 모르고 있다가 초2 코로나때 원격수업도 교과서도 자기 학년 것도 못하는거 같더라고요..멘붕ㅜㅜ 그래서 도닦는 심정으로 7세 수학부터 꾸준히 해나갔어요.. 첨에 손도 많이가고 애가 주눅들어하고 하기싫어하고 힘들어했는데..물론 저도 아이를 끌고 가느라 힘들었지만 이 과정을 3년정도 겪고..학원보내도 될 것 같아서 소수학원에 보냈더니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자신감도 붙고 한학기정도 선행이 가능해졌어요..선행보단 그래도 현행에 중점을 두고 나가지만 이제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한번 해볼께요 라는 말을 듣고 있음 힘들었던 그 시간이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잘하는건 아니어도 꾸준히 포기하지않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대견해요. 정말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먼저 파악하자..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지금이순간-m1v
    @지금이순간-m1v Рік тому +11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부모가 먼저 성장마인드셋을 가지도록 노력하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미쳐 인생전반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불안한 부모라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바라보려고 매일 노력하는 사람이라 이 영상이 깊게 다가오네요.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Рік тому +3

    대다수의 부모들이 걱정하는 핵심을 짚어주셨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니 개입하지 말아야 할텐데 정말 기본적인 것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으니 어떻게 스스로 할 수 있을지 도와주지 않고는 못지나가겠는 그 마음이요.
    혼자 할 수 있는데 지나친 개입이나 주입을 하지 말란 말이지 혼자 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조금씩 주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저희 집 아이도 1학년때는 수학부다 국어 이해가 부족한 것 같더니 5학년인 지금 잘하고 있어요. 아이가 부족한 상태에서 한 뼘만 조금씩 도와주면 됐을텐데 왜 화내고 불안해 했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많은 분들도 영상에서 얻는 부분이 있으셨기를...

  • @user-hh5fx9iw1x
    @user-hh5fx9iw1x Рік тому +2

    이 영상 보고 위로가 되네요.
    느린아이 옆에서 공부 어디까지 도와줘야하는지 이렇게까지 도와주면 나중에 혼자 못하게 될까봐 조바심이 났는데 영상 보고나니 조금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Kkangkkang-c88
    @Kkangkkang-c88 Рік тому +5

    어머 저에겐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정말 맞는거죠??!! 분당강쌤님 ㅠㅠ 어제까지 초3 저희 아이 수학머리 느린거 알고 있지만,, 수학은 사고의 힘을 기르는거다, 혼자 생각하고 풀어야 한다 등의 얘기를 많이 들었던터라 무조건 생각해라 하고 풀이과정 안 알려주고 아이는 짜증내고 수학 싫다하고 ㅠ 문제집 풀때마다 실갱이 했었는데 ㅠㅠ 그러면서 아이에게 미안하고 서로 감정만 악화되고 ㅠㅜ 이제 그만해도 되는거죠ㅠㅜ 무지한 엄마였네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제라도 알게 돼서 너무 다행입니다...

  • @뽀둥이-q2f
    @뽀둥이-q2f Рік тому +1

    정말 감사합니다...울 아이를 실제 보신것같이 말씀해주시네요...제맘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눈물날뻔했어요.

  • @이희영-s5k
    @이희영-s5k Рік тому +3

    선생님 느린아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컥했네요 ^^; 늘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는데 오늘의 영상은 더 마음에 와닿네요

  • @joohaoh759
    @joohaoh759 Рік тому +10

    학부모들이 얻는 정보는 상위1퍼같이 자식선행과 수상 자랑하는 까페들 보고 학원 탑반 비교 등 그래서 미리포기하고 애를 잡게되죠 오늘 내용 참 좋네요

  • @로즈제라륨
    @로즈제라륨 Рік тому +11

    천하태평 느린 중2아들... 학원은 강력거부인데 ebs강의는 꾸준히 들으며 겨우 현행만 하구있거든요.
    복습으로 쎈 수학 한번 더풀고...
    선행은 꿈도 못꿔요.
    불안, 조급해하며 걱정가득한데 선생님 영상보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Рік тому +1

      ebs강의 꾸준히 듣는 것도 대단해보여요. ebs시청은 학원이나 숙제란 강제성 없이 오롯이 혼자 해내는 길이잖아요. '겨우 현행'이란 말씀에, (요즘 교육 시류도 알고 있는 저이지만) 선행이 당연한 듯 되버린 현실이 씁쓸하네요.

    • @유정주-e4o
      @유정주-e4o Рік тому

      ㅠㅠ 저도 느린 중2 아들 있습니다
      선행은 커녕 학원도 거부해요
      그래서 현행하면서 반복 복습을 시키고 있어요 혼자 하기 힘든거 저 역시 ebs듣고요
      아들이 엄마 교과서가 중요한것 같애 학원가면 더 많이 배우는데 그거보다는 차라리 복습이 나을 듯 해....라고 합니다

  • @okm5425
    @okm5425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위로 받았고,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정말 성적때문에 속상한 하루였는데, 큰 위로를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nadaoom2454
    @nadaoom2454 Рік тому +3

    정말 느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정말 바늘 구멍같은 아이들은 가르치기가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이런아이들도 제대로된 노력과 시간만 주어진다면 평범한 아이들처럼 비슷한 학습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 경지에 오르기까지는 엄청나게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기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이수정-l1g
    @이수정-l1g Рік тому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할수 있다는 생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것을 아이에게도 심어주는것 이 중요하다는 말씀 메모 해 두었어요. 타고만 머리, 성향은 바꿀수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되겠죠!

  • @calla4657
    @calla4657 Рік тому +4

    선생님 말씀 정말 와 닿습니다.
    "해 낼수 있다는 생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김향-m9e
    @김향-m9e Рік тому +4

    시간 날때마다 챙겨 보는데
    톤, 목소리,막힘없이 술술술~
    이어지는 강의 내용👍
    강쌤 강의는 언제나 귀에 쏙쏙~ 입니다❤

  • @김덕희-e6r
    @김덕희-e6r Рік тому +1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부모는 아이가 불안한데 긍정적인 마인드심어주는것 결국 부모가 스스로 마인드를 고쳐먹어야하는데 왜이렇게 안될까요😢😢😢😢

  • @이희정-i2v
    @이희정-i2v Рік тому +30

    저희 집 느린 아이 둘 있습니다.
    엄마가 처음이어서 서툴렀던 첫째!!
    남들 보내는 학원 보내면 중간은 갈 줄 알았습니다.
    8살 터울의 둘째도 첫째와 같은 성향!!
    주위 가족과 지인들의 조언으로 병원까지 가서 검사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왈
    보통은 엄마 성격이 급해 아이가 느리다고 생각하고 오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저희 집 아이는 이 병원이 생긴이래 가장 느린 아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게해서 시작된 둘째의 엄마표 교육!!
    1. 아이가 "아~할만 하네."라고 느낄만큼의 공부량으로 시작
    2. 반복반복반복!!!
    같은 문제를 매일 처음보는 것처럼 말똥말똥 쳐다보는 아이!
    첫째때는 왜 정신 안차리냐고 다그쳤어요.
    둘째는 맘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증상이지! 그럴줄 알았어! 괜찮아~반복하면 돼!"라는 말을 수도없이 마음속으로 했습니다.
    엄마의 마음가짐이 중요!
    느리다고 모른다고 다그치면 아이의 마음을 다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나는 공부 못하는 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됩니다.
    아이 스스로~
    "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이 들게 해야합니다.
    3. 가정에서 꾸준히가 힘들다면 강샘 말씀처럼 따뜻한 성품을 가진 선생님을 찾으셔야 합니다.
    대형학원이 아닌 온전히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작은 학원이나 일대일 수업이 맞는것 같아요.
    4. 초등5학년이 된 둘째에게 매일밤 고전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림책도 많이 읽어주었지만
    초1겨울부터는 을 시작으로 매일 고전책을 읽어주며 모르는 어휘들, 문맥들 질리지않게 설명도 해주고 함께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운(?) 책읽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 수학: 선행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내 아이를 먼저 파악하고
    학교 수업만 따라갈 수 있게만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
    수학은 특히 예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엔 복습으로 했었는데 수학시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해서 예습도 병행해주었더니 놀라운 변화!
    " 수학이 쉽더라~내가 친구들도 가르쳐줘!! "ㅎㅎ
    서점가서 내 아이에게 맞는 문제집 찾는것도 중요!
    아이가 "아~볼만 하네"라는 문제집을 찾습니다.
    무조건 자신감 뿜뿜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지금은 수학 잘 합니다.
    얼마전 겨울방학까지도 몰랐는데 5학년 올라오면서 부쩍 놀랍게 성장하는 아이를 보면서 매일 감탄하고 있습니다.
    느린 아이~바뀔 수 있습니다.
    우연히 헬렌켈러의 짧은 영상을 아이랑 보게 되었었는데...
    그게 참 힘이 되었어요.^^
    '헬렌켈러도 좋은 선생님 만나 바뀌었는데 엄마인 나도 할 수 있어~'라는 마음가짐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아이를 보는 제 눈빛이 달라진것 같아요.
    느린아이들, 받아들이는게 남다른 아이들!!
    정말 마구마구 응원하고 싶은 맘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엄마니깐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해요!!!

    • @사탕바다-e1h
      @사탕바다-e1h Рік тому +3

      대단하세요.희정님 만큼은 못하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과 과정에 놀랐어요.우리애한텐 왜 설리번선생님이 없을까?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생각에 피눈물 흘린적도 있는데 아-내가 설리번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그 후 지금까지 노력하고있어요.중학교가면 고등학교 가면 어쩌나 미리 막막해하지않고 하루하루 지치지않으려고요.화이팅입니다.🎉

    • @이현순-y9w
      @이현순-y9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단하시네요ㅠ
      제 아이도 좀 느린데 왜 이렇게 우리 아인 느릴까 싶어서 운적도 많았어요ㅜ
      잘하는 것 같지만 느리기 때문에 제 시간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학원 선생님들은 안타깝다고 하세요ㅜ 반복을 많이 하라는 선생님 말씀에 알겠다고는 했는데 희정맘 처럼 저도 지금 부터 기다려주고 반복도 많이 시켜주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결국은 해낼 수 있다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네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꼭 실천해 볼게요!!♡

  • @거인발바닥
    @거인발바닥 Рік тому +1

    왠지 눈물나요.. 그러지 못했던 지난 시간의 엄마라는 위치가..
    기다려주면 미래는 알수 없는데...
    방송 들으며 엄마도 초심으로 돌아가 봅니다.

  • @thankyo7
    @thankyo7 Рік тому +2

    늘 저에게도 자신감을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하네요~~늦은감있는 고등 부모지만 3년 쭉 해보겠습니다.

  • @user-jg8dt2sq4o
    @user-jg8dt2sq4o Рік тому +1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어주고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user-ek7vw4jr3d
    @user-ek7vw4jr3d Рік тому +8

    선생님 더 아름다워지셨어요😊

  • @user-th9kg6fk2x
    @user-th9kg6fk2x Рік тому +1

    선생님, 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딱 우리집 둘째같아요. 1호는 뭐든 자기알아서 하고, 도움받는 것을 싫어하고, 혼자해보려는 아이여서 거기에 익숙하다 2호는 모두 다 도와줘야하는 아이라서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12월생에 7세 아들인데 느리기도 하고, 불안도도 높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자기도 잘하고 싶은데 또래친구들이 잘한다고 생각해 위축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종이접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소근육이 약하고, 순서를 외워서 접는 것이 어려웠어요. 하다가 중간에 울면서 포기하고요. 또래친구는 외워서 잘 접는다고ㅠ그 친구들은 연습을 안해도 잘하는거라고, 자기는 못한다는 말을 자주했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ㅠ 그 생각을 바꿔주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잘 못해도 괜찮고, 연습하면 누구든 잘할 수있다고!!어려운 부분에 약간씩 도움을 주긴하지만, 이제 조금씩 스스로 접고 완성하는 것 같아요(1년정도 걸린 것 같음). 옷 지퍼도 이제 스스로 올릴 수 있게 됐어요. 내년에 학교 보낼 생각에 마음이 다급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는 아이를 따라 천천히 기다려주면서 나아가려고요. 가끔 제마음이 지쳐서 걱정이 훅 올라올 때 마다 늘 선생님 영상보면서 다 잡습니다^^감사합니다❤

  • @greenmania502
    @greenmania502 Рік тому

    선생님, 영상 초반부터 고개가 백만번 끄덕여지네요. 너무 맞는 말씀과 위로. 감사드려요😊

  • @doli3366
    @doli3366 Рік тому +7

    농담이 아닙니다. 느리고 느린 아이 중에 "진짜" 천재가 많습니다.

    • @progress7374
      @progress7374 Рік тому +2

      정말 그런가요..사례가 궁금합니다

  • @TheKamjatan
    @TheKamjatan Рік тому

    저도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jenny.4562
    @jenny.4562 Рік тому +4

    고1인데 시간이 늘 부족해서 다 못풀어요. 푼문제만 다맞아요. 쉬운문제도 오래걸리나봐요. 본인도 느려서 속상하데요.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 @써니-p9e
    @써니-p9e Рік тому +5

    고1, 고2 인데 모의고사 국어 풀때 시간이 부족해서 못푼 문제 찍게 되는 아이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보담-x8m
    @보담-x8m Рік тому +1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문제집도 여러권 풀리고 학원도 다니지만
    이해력도 났고 며칠만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계산적으로 느립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생각을 안히려는건지
    도저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조희경-v3o
    @조희경-v3o Рік тому

    흔들리는 마음 강쌤 영상보고
    다시 다잡고 한 주 시작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user-ut6fi7xo1o
    @user-ut6fi7xo1o Рік тому +1

    선생님 감사합니다 🙏

  • @carpediem3999
    @carpediem3999 10 місяців тому

    늘 도움 받아요! 감사합니다

  • @눈밝은연어
    @눈밝은연어 Рік тому

    딱 필요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홍시-t6y
    @김홍시-t6y Рік тому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하고 있어요 저의아이도 진짜 느리거든요 교과서를 중요시하라해서 국어 교과서위주로 공부했는데 학원없이도 백점 받았어요 첫시험보다 성적이 오르니 자신감이 올라 다른과목 결과도 좋더라구요 공부습관 갖는데 일년 넘게 걸렸어요 긴시간 동안 차근차근 하니 공부습관 들여지더라구요
    기다려주는게 진짜 쉽지만은 않아요 아이도 지치고 금방 성적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기다리니 되더라구요 선생님 영상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김사합니다

    • @김정민-c4g4o
      @김정민-c4g4o Рік тому

      교과서위주 공부라면 교과서국어문제집 풀게 하셨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 @김홍시-t6y
      @김홍시-t6y Рік тому

      @@김정민-c4g4o 방학때 국어교과서에 실린 작품 찾아 읽기 시켰구요 수업시간에 진짜 잘 듣고 와야해요 하교후에 바로 책상앉기 그날 배운 모든 교과서 정독하기. 교과서 출판사 문제집도 풀었구요 우리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 있는 타학교 교과서 찾아 문제집도 사서 풀었어요 무엇보다도 수업 잘 듣고 오고 복습이 최고입니다

  • @정은선-b3q
    @정은선-b3q Рік тому

    즤 초6아들..
    천전히 성장하고 잇다는 생각..오늘도 햇습니다. .나도 못한 마인드컨드롤을 하고 잇네요.고맙다 아들..

  • @KINGKONGAIN2
    @KINGKONGAIN2 Рік тому

    제 딸 별명이 코알라 입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 중 제 딸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pace-wi6yi
    @space-wi6yi Рік тому +17

    중학내신 플래너 짜는 방법도 궁금해요^^

  • @idarimath
    @idarimath Рік тому

    느리게 공부하거나, 공부하는 것이 싫어서 버티다가 제 학년 공부를 놓친 아이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이제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경우에는, 수학의 경우 멈춘 그 학년 교과서부터 공부하기 시작하면 회복되는 것을 늘 봤습니다.
    중2까지는 일상생활과 연결이 많으니 빠르게 되고, 중3 과정부터는 시험을 위해서 반복할 마음을 먹은 학생들만 빠르게 쫓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빠르기도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 @lalalajung8183
    @lalalajung8183 Рік тому +1

    제고민 어찌아셨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 @june10920
    @june10920 Рік тому +1

    해낼수있다는 생각..해냈다는경험..
    심어줄수있도록 노력해볼께요

  • @prettygirl8739
    @prettygirl8739 Рік тому

    느린 아이 "나"였어...부모는 어차피 적3자라 아이가 느려도 안타깝기는할 뿐 당사자가 아니니 덜 답답하다...당사자인 아이는 말만 안하고 티만 안 내닾순이지 말못하는 속앓일 한다..좀 기다려줘라...다그치면 더 삐뚫어지는게 아이다....스스로 천천히 계속해서 무한반복하면서 스스로 문젤 해결해 나가도록 좀 냅둬라...승질나 혼낸다고 그게 단숨에 바뀌면 이 세상에 공부못하고 멍청한 아인 없을거야

  • @user-ririrori486
    @user-ririrori486 Рік тому

    학기초 상담할때 느린것을 걱정하셔서. ..담임샘이 전화하셨는데 제가 조금늦더라고 기다려주시면 잘할거에요.라고 말씀드렸어요.자신감만 심어주시면 잘하리라 고 정말 생각합니다!!너무 위안이 되는영상입니다

  • @강이tv-i9j
    @강이tv-i9j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서울소재 최상위권 대학 안 갈바엔 사교육비 줄여 차라리 저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게 맞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중하위권대학은 남아도니까요

    • @떡한조각
      @떡한조각 Рік тому +5

      사교육비를 단순히 줄인다고 최상위권 안간다고 생각하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ㅎㅎ

    • @풍식이
      @풍식이 Рік тому +3

      사교육비 저축해도
      그게 아이가 컸을땐 얼마안될거예요

    • @떡한조각
      @떡한조각 Рік тому +2

      @@풍식이 달에 100씩 6년만 저금하면 원금만 7200인데 별로 안되는건가요..?

    • @진데렐라2
      @진데렐라2 Рік тому

      저는 대학보다는 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때랑 어떻게 다를지는 모르지만 지잡대라도 과른 어떻게 선택하느냐에따라 인생은 달라지니까요

    • @풍식이
      @풍식이 Рік тому +1

      @@떡한조각 큰돈인것 같아도
      그아이가 잘커서 좋은직장가면
      몇개월만에 벌수있는 돈이기도하죠
      그거 저축한다고 얼마나 벌겠어요
      뭐운좋아서 땅이나 코인사서 10배이상 오르면 모를까~

  • @나비효과-l5v
    @나비효과-l5v Рік тому +65

    학습은 좀 느리고 감성은 급예민이요~^^

    • @해슬-k7h
      @해슬-k7h Рік тому

      저희 아이도 그래요

    • @dream3345
      @dream3345 Рік тому

      ㅠ.ㅠ 우리 아이도 그래서 진짜 속터져요 ㅠ

    • @김나-z4r
      @김나-z4r Рік тому

      정말 울아들도 그래요

    • @수연-h1j
      @수연-h1j Рік тому +1

      저희 집 아들도요.기다리고 믿어줘야겠죠?

    • @나비효과-l5v
      @나비효과-l5v Рік тому +4

      @@수연-h1j
      저만 그런거 아니였군요..ㅠ
      믿어주되 냅두면 안되고
      너와 엄마는 한팀이니
      당분간은 같이 하자!!하시고
      아이한테 맞는 공부법,
      교재,영상들 뒤지고
      상의하고 협력,합의..
      기타등등 할일 많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해욥!!!^^

  • @han-hy9nc
    @han-hy9nc Рік тому +4

    바로 우리 아이 이야기....

  • @노상희-z2t
    @노상희-z2t Рік тому

    선생님 늘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 @SeungEon14
    @SeungEon14 Рік тому

    여러분!! 분당강쌤의 초등 사자소학 책 지금 예약구매할수 있어요♡♡♡♡♡♡

  • @notthings6443
    @notthings6443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김봄봄-s8o
    @김봄봄-s8o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mjj3524
    @mjj3524 Рік тому +1

    걍 공부말고 딴거 시켜야되나...고민

  • @SandraJin
    @SandraJin Рік тому +3

    공감합니다. 한글도 못 떼고 들어간 느린아이. 제가 공부 돕다보면 화만내서, 과외하고있어요. 편안하게 현행 복습하면서 학교다니고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가. 자신감을 갖고 있는가. 에 맞춰서 지도하겠습니다.

  • @MinMin-ce4ur
    @MinMin-ce4ur Рік тому

    말도 느리고 어휘력도 부족한데 성격은 급하고...
    수학은 잘하고 좋아하는데..ㅠ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