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맘으로서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은 진실입니다. 내아이의 상태를 아는것. 이게 진짜 제일 중요헤요. 제발 상위권아니면 일타강사 100명짜리 넣지마세요. 들러리예요. 중위권 이하는 싼 대학생을 사서 일대일로 알때까지 하게하시고 암기는 암기 백지테스트를 해야 공부가 된거고 영어는 끝까지 놓지 말아야하고 국어도 정말 꾸준히 비문학을 풀어야합니다. 1. 수학은 선행의 정도가 아니라 현행의 깊이가 훨씬중요합니다. 절대 흔들리지마세요. 놀랍게도 95프로 아이들은 1년이상 선행시 그 진도를 나갈땐 선행 개념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고등 방학마다 개념+응용 다시나가요. ㅠㅠ 학기에 최소 일품 95이상 힘들지.않고 풀어야 그다음을 선행하는게 의미있습니다. 그리고 선행을 나갈때는 계속 누적공부해서 잊지않게 해야합니다. 2. 국어는 어려운책 읽는 좋게포장된 논술학원책 말고 좋아하는책을 즐기고 읽게해야 국어실력이 늡니다!!! . 헤리포터 국어책을 읽을정도면 고등입시치루는데 문제없습니다. 그리고는 전과목 교과서를 정리하면서 탐독하게하면 비문학준비 완료되는데 교과서로 공부시키는게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아이가 학원/인강/선생님 유인물만 보고 공부하는게 매우 고착화되있습니다. ㅠㅠ 3. 영어는 제발 과하게 책읽히면서 리딩레벨에 집착마세요. 영어책 리딩은 필요하나 초등 4 이후는 입시에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좋지않다고 봐요. 다른과목할시간을 빼앗으니까요. 일단 입시영어를 얼추하고나서 다른 수학/국어/과학을 하고도..시간이 남으면 그 이상을 하는데 그런아이는 정말 최상위 1%뿐입니다. 4. 과학은 수학이 제대로 되지않았는데 선행하지말고 제학년만 제대로해도 충분합니다. 수학선행을 제대로 하고나서 시간나면 하세요. 5. 고등은 체력전입니다. 제발좀 초등에는 운동이나.놀기가 하나의 이수과목이라.생각하고 넣었음 좋어요. 초등에는 국영수체육이 해야할 과목입니다. 과학이 아니라 넷째가 체육이란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머리도 더 자라고 스트레스도 덜받아 번아웃안오게 하는것도 되고, 고등때 밤샘공부를 아프지 않고 해낼수있습니다.
@@banana15155 학군지고등맘으로서 느끼는것은 현실적으로 고등에는 너무 할게 많아서 영어를 새로 할 시간이 없습니다. 영어 계속하라는건 90프로정도 완성하고 계속 잊지않게 공부하며 현상유지를 하는개념에 가까워요. 국영수중 뭔가는 하나를 고등수준으로 해두고 입학해야 내신을 할수있어요. ㅠㅠ 중학은 수학이 온시간을 빨아들여서 주1회로 영어를 줄여서 나가야 수학에 주5일 시간을 확보할수있어 보통 아이가 수학에서 상위권으로 나가기 덜 힘들기에 영어를 고등과정까지 나갈려면 초등때 비문학관련 단어를 최대한 접하고 완료하는것이 좋습니다. 수학선행은 초등고에 힘들어하지만 영어선행은 잘 들어가는 편이니까 그게 발달상 맞아요. 그럴려면 초5,초6,중1까지 3년안에 고등과정을 어느정도 해두어야하는데 책읽고, 비문학지문읽고, 단어외우고, 문법을 하는것까지 하는게 많이 시간적으로 벅찹니다. 사실 수능에서 요구하는 영어 능력만 키워두고 나머지 더 중요한 국어와 수학을 하기에도 시간이 벅찹니다. 영어소설읽기는 Nice to have지만 시험에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4학년까지만 읽으면 충분합니다. (직독직해능력) . 중등2학년 부터는 주4일 수학, 주1일 영어, 주1일 국어, 주1일 과학 이렇게 공부를 해야 현실적으로 상위권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수능영어를 조기에 마치는게 좋습니다. 영어도 계속해야하지만 수학과 국어와 과학은 더더더 계속 많이 해야하거든요. 수능에서 필요한 능력을 다른과목으로 골고루 키우는게 급선무입니다. 영어 올인하다가 다른과목 많이 놓치는 아이들 많이 봅니다. 정작 대학은 수학과 국어로 가고 영어는 감점만 약간 있고, 국어를 잘하시면 영어는 그냥 잘하게 됩니다. 저라면 초등 고에는 국어책을 더 깊이 읽히겠습니다.
@@onetime_go 전에도 댓글 봤어요 사회정의로운 맘님, 지금 초5학년인데 수능 영어 대비 하려면 (그 동안은 잠수네 원서 읽기 했습니다 ㅜㅜ) 원서 읽기 끊고/ 문법+ 독해+ 단어 이렇게 3종 세트로 계속 집에서 쭈욱 분배해서 해도 될까요? 학원 가야 하나요? 아이가 수학학원 때문에 현재 영어 학원까지는 못 가는 상황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pi2um3zf7q 네. 그것만 앞으로 집에서 매일 한지문씩 꾸준히만 해주면 수능준비 중2정도에 끝날수있습니다. 국어책은 더 즐겨읽게 두시고요. 영어에 시간많이 쓸필요 없어요. 국어책 즐겨읽게하고 수학 마니마니하는게 남는것입니다. 대입 점수가 수학>>>국어>>탐구>영어 로 반영되니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학군지에서 홀로 전인교육에 신경쓰다 남들 다하는 학업 선행을 안 해서 급(?)후회, 조급함, 불안,예민.. 물밀듯이 찾아와 힘든데 선생님 영상보며 다시 완급조절과 주위의 말들에 귀를 닫고 중심을 찾아가고 있어요. 요즘 저의 불안함과 예민함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투영되어 어젯밤에도 아이와 한바탕하고 반성하고 풀었네요. 학습하기 전 사랑스러웠던 아이는 점점 멀어져가고 예전 귀요미 시절 동영상 보고 있는 한심한 엄마입니다.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아이.. 저 어릴 때보다 훨씬 잘하고 있는데 비교와 욕심이라는 두 단어로 제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앞으로도 흔들릴 때마다 올려주신 영상 다시 보며 귀 닫고 눈 감고 내 아이만 보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글 남깁니다.
중학교 때 수능영어 끝냈다고 아예 안 들여다보지는 않죠 ㅋ 내신에도 모의고사가 항상 범위에 들어가있고 특히 고3 때는 수능특강 수능독해가 내신 자체라 달달달달 볼 수 밖에 없어요 중학교 때 수능영어 수준으로 끝내놓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기출문제 풀면서 감 유지하다가 고3 때 바짝 하면, 그렇게 만들어놓지 못한 아이들보다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죠 비교적 불수능 때 수능2개 틀린 저희 아이는 거꾸로 수학을 잘했어서 (선행이 아니라 타고난 수학머리가 좋아서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안들었음) 중학교 때 하기 싫어서 안했던 영어를 고딩 때 혼자 단어외우고 기출풀면서 공부했어요 (학원을 안 다녀서 시간 손실이 많이 안 생긴 점이 저는 굉장히 유리했다고 봐요) 어떤 과목이든지 우위에 있으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건 명백합니다
학생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결국 자기가 가진 포텐 안에서 성과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학생에게 의지가 있다 해도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반대로 타고난 아이들은 어른들이 동기부여만 좀 해줘도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중고교에 걸쳐서 자녀의 학력, 두뇌 수준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수능 따위에 무슨 재능 따지냐 할 수 있는데 수능은 과거보다 더욱더 재능 타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죽도록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것이고요. 주변 보면, 학생 때 공부 안했거나, 고3때 수능 1번으로 대학 온 사람들이 흔히 재능보다도 노력이나 코칭이 성적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착각에 많이 빠져있는 걸 봤습니다.
맞습니다. 재능이 우선시 됩니다. 다만 재능이 있어도 공부 안하면 꽝인거 맞고, 재능이 좀 모자라고 열심히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수학적으로는 평균적으로 좋은 편이었으나 암기력은 평균이하라서 노력을 아주 많이 했어야 하는 케이스라 너무나 잘 압니다. 영재 분명히 있고, 그렇다고 첨부터 포기할 건 아닌 부분이 입시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제겐 세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예비고1, 예비중3, 예비초6이죠.. 요즘 첫째가 일반고 후기 고입원서 쓰는 시기랍니다.. 오늘 영상..넘..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실은 첫째는 원서쓰는 기간 둘째는 다음주가 기말시험기간이죠..아.. 요즘 제가 많이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터..오늘 올라온 영상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 고등(수험생의 엄마로) 지내는 저이기에.. 요즘 한달 넘게 큰 틀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입방향에 몰두하고 있어 솔직히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막막하고 두렵기만합니다.. 더군다나 셋째는 고교학점제가 실로 대입에 반영되는 아이라 그때가서 더 공부해야겠지만 이미 첫째와둘째는 시범대상이구요. 알아야것도 아이 스스로가 헤쳐나가야하는것도 느끼는 현실이 그냥 힘들뿐이네요..
좋아요가 백개 있다면 누르고 싶네요. 진리같은 책을 만나면 확신이 서지 않을때 마다 다시 찾아보곤 하는데 이 영상이 마치 그런 책 같습니다 한번씩 가장 코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게 아니라면 다시 덜어내고 바르게 잡고 갈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나침판 같은 영상입니다 좋은 내용 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능에 맞춘 공부법말고 수시를 준비하는 지방학생들을 위한 강의도 부탁드려봅니다 지방에서는 아무래도 수시 교과성적으로 대학을 가는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고1중간고사 성적이 아무래도 결정적인 타이밍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등급이 높게 나오면 치고 올라가기 보다는 유지하려고 할테니까요...
중3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들 하고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는 예비고1 아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려고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강의와 연수를 받고서야 대략적인 가이드가 생겨 이제부턴 아들에게 가르쳐 주고 이끌어주면 되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강쌤 말씀을 듣고 이번 영상도 저를 위해 말하시는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강쌤 말씀을 다시금 되새김하면서 내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아들과의 끝없는 소통과 이해 그리고 격려와 응원으로 3년이란 짧지만 긴 시간을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걸 또한번 내 스스로에게 차근차근 천천히를 되뇌이는 아주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초반에 말씀하신 고정관념들.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학은 선행과 심화는 필수다 등등에 대해선 누군가에겐 맞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에겐 맞지 않다라는 말씀이 핵심입니다. 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선 필요할 수 있는데요.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급한 맘에 고난이도문제, 선행, 심화부터 쭉 나가는게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 본인들이 공부했을 때를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전교 10위권의 학생의 공부법을 모두가 쫓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늘 주옥같은 강의 잘 듣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듣다가 16분 21초인가에 자막에 현재를 "점건"이라고 나와서 몇번이나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국어사전에도 "점검"이라는 단어는 나와도 "점건"이라는 단어는 안나오더라구요..^^아마 오타이신것 같은데요..분당강쌤이 국어선생님이신걸로 아는데 '점건'을 '점검'으로 고쳐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교육관련 정보들과 그로 인한 불안감에 휩싸일때.. 항상 중심을 잡게 도와주시는 분당강쌤 ^-^ 감사드려요!! 내 아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교육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는 쉽고도 어려운 진리를 요즘 초등 아이를 키우며 하나씩 깨닫고 실천중입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과목별 핵심역량 수학 개념의 증명과 유도 - > 활용 국어 독해력 영어 독해력 딱 이거만 염두에 두고 가시면 됩니다.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거만 충족 되면 일단 수능 기준 1등급 언저리 까지는 들어갑니다. 그 이후부터는 공부도 필요하고 이것 저것 할 게 많은데 그 전까지는 뭐..
재능타령 그릿 책을 한번 읽어보십시오 몇십년에 걸친 재능이 과연 학습과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인지 난독증에 남들보다 지능이 낮아도 부모가 격려하고 지지하고 존중해주는 아이들이 결국엔 영재반으로 있던 아이들보다 끈기있게 더노력하여 결국엔 한분야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것을 자신의 재능만 믿고 자신이 영재라고 사람들이 말했던 사람들은 끝까지 끈기있게 밀고나가는 힘이 결국엔 부족해지는.. 우리가 보는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도 재능보다는 누구보다 치열하고 끈기있게 남들보다 훨씬 지독하게 훈련하고 끈기있게 노력했던데서 나온건데 사람들은 그 이면보다는 타고났다고 하고 그 치열하고 끈기있고 지독한 훈련은 부모의 한결같은 지지와 격려 믿음 존중에서 나왔다는거 부모 뿐아니라 주변멘토에 의해서도 충분히 지능이 낮고 재능이 없어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는거 재능 머리가 나빠서 재능이 없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의사를 존중해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도록 많은 대화 아이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말을 많이 써줬는지 부터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늘 선생님 말씀 신뢰하며 영상 시청중입니다 오늘 말씀중에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맞는건지 생각해보라는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는 초등학생이 휴대폰을 사용하는것에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고 초등생 우리 아이들 휴대폰이 없습니다 아이는 몹시 갖고싶어해요 제가 아이에게 제 잘못된 신념을 강요하는 것인지 제 고집인지 매우 혼란스럽네요 대입과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의견 여쭤봅니다
입시가 문제가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혹은 직업이 줄었으니 확실하게 돈벌이가 되는 의대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진 것 같은데요. IMF이전의 이과계열 고등학생들은 의대에 지금처럼 열망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커트라인이 의대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 있어요. IMF이후 연구원으로 살던 이공계 계열 사람들이 직장에서 많이 잘리고 모든 분야에서 직업의 안정성을 상실한 것을 목격한 세대가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죠. 아이들도 보고 듣는 게 있으니 전보다 더 확실하고 대체불가능(?)하다고 믿는 전문직인 의사에 대해 더 강렬한 선호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어렸을때는 동서양의 고전, 문학, 역사서를 많이 접해서 화자 저자가 말하는 요지를 정리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관점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게 없는 아이들은 이거 왜 틀려요? 이거 아닌가요?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고 패스트푸드같은 빠른 대답을 바라는 모습을 보입니다.선행도 필요한 시기에 하면 되고요.
고등맘으로서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은 진실입니다.
내아이의 상태를 아는것. 이게 진짜 제일 중요헤요. 제발 상위권아니면 일타강사 100명짜리 넣지마세요. 들러리예요. 중위권 이하는 싼 대학생을 사서 일대일로 알때까지 하게하시고 암기는 암기 백지테스트를 해야 공부가 된거고 영어는 끝까지 놓지 말아야하고 국어도 정말 꾸준히 비문학을 풀어야합니다.
1. 수학은 선행의 정도가 아니라 현행의 깊이가 훨씬중요합니다. 절대 흔들리지마세요. 놀랍게도 95프로 아이들은 1년이상 선행시 그 진도를 나갈땐 선행 개념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고등 방학마다 개념+응용 다시나가요. ㅠㅠ 학기에 최소 일품 95이상 힘들지.않고 풀어야 그다음을 선행하는게 의미있습니다. 그리고 선행을 나갈때는 계속 누적공부해서 잊지않게 해야합니다.
2. 국어는 어려운책 읽는 좋게포장된 논술학원책 말고 좋아하는책을 즐기고 읽게해야 국어실력이 늡니다!!! . 헤리포터 국어책을 읽을정도면 고등입시치루는데 문제없습니다. 그리고는 전과목 교과서를 정리하면서 탐독하게하면 비문학준비 완료되는데 교과서로 공부시키는게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아이가 학원/인강/선생님 유인물만 보고 공부하는게 매우 고착화되있습니다. ㅠㅠ
3. 영어는 제발 과하게 책읽히면서 리딩레벨에 집착마세요. 영어책 리딩은 필요하나 초등 4 이후는 입시에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좋지않다고 봐요. 다른과목할시간을 빼앗으니까요. 일단 입시영어를 얼추하고나서 다른 수학/국어/과학을 하고도..시간이 남으면 그 이상을 하는데 그런아이는 정말 최상위 1%뿐입니다.
4. 과학은 수학이 제대로 되지않았는데 선행하지말고 제학년만 제대로해도 충분합니다. 수학선행을 제대로 하고나서 시간나면 하세요.
5. 고등은 체력전입니다. 제발좀 초등에는 운동이나.놀기가 하나의 이수과목이라.생각하고 넣었음 좋어요. 초등에는 국영수체육이 해야할 과목입니다. 과학이 아니라 넷째가 체육이란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머리도 더 자라고 스트레스도 덜받아 번아웃안오게 하는것도 되고, 고등때 밤샘공부를 아프지 않고 해낼수있습니다.
@@banana15155 학군지고등맘으로서 느끼는것은 현실적으로 고등에는 너무 할게 많아서 영어를 새로 할 시간이 없습니다. 영어 계속하라는건 90프로정도 완성하고 계속 잊지않게 공부하며 현상유지를 하는개념에 가까워요. 국영수중 뭔가는 하나를 고등수준으로 해두고 입학해야 내신을 할수있어요. ㅠㅠ 중학은 수학이 온시간을 빨아들여서 주1회로 영어를 줄여서 나가야 수학에 주5일 시간을 확보할수있어 보통 아이가 수학에서 상위권으로 나가기 덜 힘들기에 영어를 고등과정까지 나갈려면 초등때 비문학관련 단어를 최대한 접하고 완료하는것이 좋습니다. 수학선행은 초등고에 힘들어하지만 영어선행은 잘 들어가는 편이니까 그게 발달상 맞아요. 그럴려면 초5,초6,중1까지 3년안에 고등과정을 어느정도 해두어야하는데 책읽고, 비문학지문읽고, 단어외우고, 문법을 하는것까지 하는게 많이 시간적으로 벅찹니다. 사실 수능에서 요구하는 영어 능력만 키워두고 나머지 더 중요한 국어와 수학을 하기에도 시간이 벅찹니다. 영어소설읽기는 Nice to have지만 시험에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4학년까지만 읽으면 충분합니다. (직독직해능력) . 중등2학년 부터는 주4일 수학, 주1일 영어, 주1일 국어, 주1일 과학 이렇게 공부를 해야 현실적으로 상위권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수능영어를 조기에 마치는게 좋습니다. 영어도 계속해야하지만 수학과 국어와 과학은 더더더 계속 많이 해야하거든요. 수능에서 필요한 능력을 다른과목으로 골고루 키우는게 급선무입니다. 영어 올인하다가 다른과목 많이 놓치는 아이들 많이 봅니다. 정작 대학은 수학과 국어로 가고 영어는 감점만 약간 있고, 국어를 잘하시면 영어는 그냥 잘하게 됩니다. 저라면 초등 고에는 국어책을 더 깊이 읽히겠습니다.
@@banana15155 공부 노동인데, 최상위 대학교를 갈려면 그러는거고..아니면 그정도까지는 안해도 됩니다. 어디나 메디컬이나 스카이같은 최상위는 참 많이 힘들어요. 그러니 알아주겠줘.
@@onetime_go 전에도 댓글 봤어요 사회정의로운 맘님, 지금 초5학년인데 수능 영어 대비 하려면 (그 동안은 잠수네 원서 읽기 했습니다 ㅜㅜ) 원서 읽기 끊고/ 문법+ 독해+ 단어 이렇게 3종 세트로 계속 집에서 쭈욱 분배해서 해도 될까요? 학원 가야 하나요? 아이가 수학학원 때문에 현재 영어 학원까지는 못 가는 상황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pi2um3zf7q 네. 그것만 앞으로 집에서 매일 한지문씩 꾸준히만 해주면 수능준비 중2정도에 끝날수있습니다. 국어책은 더 즐겨읽게 두시고요. 영어에 시간많이 쓸필요 없어요. 국어책 즐겨읽게하고 수학 마니마니하는게 남는것입니다. 대입 점수가 수학>>>국어>>탐구>영어 로 반영되니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학군지에서 홀로 전인교육에 신경쓰다 남들 다하는 학업 선행을 안 해서 급(?)후회, 조급함, 불안,예민.. 물밀듯이 찾아와 힘든데 선생님 영상보며 다시 완급조절과 주위의 말들에 귀를 닫고 중심을 찾아가고 있어요. 요즘 저의 불안함과 예민함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투영되어 어젯밤에도 아이와 한바탕하고 반성하고 풀었네요. 학습하기 전 사랑스러웠던 아이는 점점 멀어져가고 예전 귀요미 시절 동영상 보고 있는 한심한 엄마입니다.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아이.. 저 어릴 때보다 훨씬 잘하고 있는데 비교와 욕심이라는 두 단어로 제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앞으로도 흔들릴 때마다 올려주신 영상 다시 보며 귀 닫고 눈 감고 내 아이만 보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글 남깁니다.
중학교 때 수능영어 끝냈다고 아예 안 들여다보지는 않죠 ㅋ 내신에도 모의고사가 항상 범위에 들어가있고 특히 고3 때는 수능특강 수능독해가 내신 자체라 달달달달 볼 수 밖에 없어요 중학교 때 수능영어 수준으로 끝내놓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기출문제 풀면서 감 유지하다가 고3 때 바짝 하면, 그렇게 만들어놓지 못한 아이들보다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죠 비교적 불수능 때 수능2개 틀린 저희 아이는 거꾸로 수학을 잘했어서 (선행이 아니라 타고난 수학머리가 좋아서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안들었음) 중학교 때 하기 싫어서 안했던 영어를 고딩 때 혼자 단어외우고 기출풀면서 공부했어요 (학원을 안 다녀서 시간 손실이 많이 안 생긴 점이 저는 굉장히 유리했다고 봐요) 어떤 과목이든지 우위에 있으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건 명백합니다
쏟아지는 교육정보들이 오히려
독이 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하는데
선생님 강의로 중심을 잡아서
나름의 멘탈을 관리할수 있게
해주시는 귀한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분당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 사는 아들 둘의 엄마입니다.
선생님 강의들 중에서 오늘 강의가 단연 핵심 중의 핵심이네요. 제대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결국 자기가 가진 포텐 안에서 성과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학생에게 의지가 있다 해도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반대로 타고난 아이들은 어른들이 동기부여만 좀 해줘도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중고교에 걸쳐서 자녀의 학력, 두뇌 수준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수능 따위에 무슨 재능 따지냐 할 수 있는데 수능은 과거보다 더욱더 재능 타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죽도록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것이고요. 주변 보면, 학생 때 공부 안했거나, 고3때 수능 1번으로 대학 온 사람들이 흔히 재능보다도 노력이나 코칭이 성적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착각에 많이 빠져있는 걸 봤습니다.
맞습니다. 재능이 우선시 됩니다. 다만 재능이 있어도 공부 안하면 꽝인거 맞고, 재능이 좀 모자라고 열심히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수학적으로는 평균적으로 좋은 편이었으나 암기력은 평균이하라서 노력을 아주 많이 했어야 하는 케이스라 너무나 잘 압니다.
영재 분명히 있고, 그렇다고 첨부터 포기할 건 아닌 부분이 입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소 다르게 생각합니다.
재능이 아니라 입시가, 특히 수능이 기존 공부의 틀에서 벗어나고 있는데 학교와 학원이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그 괴리때문에 재능있는 학생 외에는 성공을 못하는겁니다
@@dans5128 학교와 학원의 수업방식이 수능과 괴리되어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어쩜 이렇게 핵심만 요약정리를 잘하시는지~~~ 수업도 진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실듯~~
강쌤 강의를 듣고 고3 딸의 국어공부를 그렇게 시작했어요~ 늘 국어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좋은결과가 나왔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제겐 세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예비고1, 예비중3, 예비초6이죠..
요즘 첫째가 일반고 후기 고입원서 쓰는 시기랍니다..
오늘 영상..넘..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실은 첫째는 원서쓰는 기간 둘째는 다음주가 기말시험기간이죠..아..
요즘 제가 많이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터..오늘 올라온 영상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 고등(수험생의 엄마로) 지내는 저이기에.. 요즘 한달 넘게 큰 틀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입방향에 몰두하고 있어 솔직히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막막하고 두렵기만합니다..
더군다나 셋째는 고교학점제가 실로 대입에 반영되는 아이라 그때가서 더 공부해야겠지만 이미 첫째와둘째는 시범대상이구요.
알아야것도 아이 스스로가 헤쳐나가야하는것도 느끼는 현실이 그냥 힘들뿐이네요..
국어쌤이시라 그런가 정말 정리를 잘해주십니다..아이가 내년에5학년인데 학습량을 늘리기가 걱정됩니다..국영수위주로 우선하고있지만 사회과학, 한국사, 한자 등등..중학교가면 지가 알아서 하겠지 하며 지켜보고 있는데 자꾸 흔들립니다. 억지로라도 좀더 시켜야하나ㅠ
초등 5학년 공부에 뭐가 많이 필요한가요? 국영수만 하세요…… 그거 잘 되어있으면 나중에 필요해서 열심히 할때 잘 하게 됩니다. 제 얘기에요.
@@어쿠스틱소녀 안심이 되네요. 도저히 다른건 못시키겠어요. 무슨 고문도아니고, 초등학생은 아직 애기같은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고 스스로 답을 달아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적어가다 보니 꽤 자신하고 있던 내 아이를 제대로 아는 것에 구멍이 좀 나있네요.
점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참 다행이고 영상 올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강의였습니다
믿고보는 분당강쌤~!!!
오늘도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가 백개 있다면 누르고 싶네요.
진리같은 책을 만나면 확신이 서지 않을때 마다 다시 찾아보곤 하는데
이 영상이 마치 그런 책 같습니다
한번씩 가장 코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게 아니라면 다시 덜어내고 바르게 잡고 갈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나침판 같은 영상입니다
좋은 내용 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능에 맞춘 공부법말고 수시를 준비하는 지방학생들을 위한 강의도 부탁드려봅니다
지방에서는 아무래도 수시 교과성적으로 대학을 가는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고1중간고사 성적이 아무래도 결정적인 타이밍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등급이 높게 나오면 치고 올라가기 보다는 유지하려고 할테니까요...
12살 아들이 듣더니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넘 잘하신다고 ^^
흔들리고 확신하지 못했던 생각을
믿고 나갈수 있게 명확을 심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부쩍 중3겨울방학에 해야할것:
이런 영상이 늘었던데
조급해지려던 찰나
믿음가는 강쌤영상
감사합니다.^^
중3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들 하고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는 예비고1 아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려고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강의와 연수를 받고서야 대략적인 가이드가 생겨 이제부턴 아들에게 가르쳐 주고 이끌어주면 되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강쌤 말씀을 듣고 이번 영상도 저를 위해 말하시는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강쌤 말씀을 다시금 되새김하면서 내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아들과의 끝없는 소통과 이해 그리고 격려와 응원으로 3년이란 짧지만 긴 시간을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걸 또한번 내 스스로에게 차근차근 천천히를 되뇌이는 아주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진심.말씀 너무 잘하세요..매번 감동하네요..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초반에 말씀하신 고정관념들.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학은 선행과 심화는 필수다 등등에 대해선 누군가에겐 맞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에겐 맞지 않다라는 말씀이 핵심입니다. 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선 필요할 수 있는데요.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급한 맘에 고난이도문제, 선행, 심화부터 쭉 나가는게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 본인들이 공부했을 때를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전교 10위권의 학생의 공부법을 모두가 쫓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필요한, 꼭해야하는 것들을 콕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차분차분, 조곤조곤 너무 잘하셔요~^^
아이 공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삶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해주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예비중3이 되니 여기저기서 여러 말들이
많아 걱정이 넘쳤는데~ㅎ
선생님 말씀 듣고 또 한 번 차분히
아이를 먼저 생각해보는 자세로 돌아가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또 기다립니다 ^^
늘 주옥같은 강의 잘 듣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듣다가 16분 21초인가에 자막에 현재를 "점건"이라고 나와서 몇번이나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국어사전에도 "점검"이라는 단어는 나와도 "점건"이라는 단어는 안나오더라구요..^^아마 오타이신것 같은데요..분당강쌤이 국어선생님이신걸로 아는데 '점건'을 '점검'으로 고쳐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본질을 짚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 화이팅!
선생님도 화이팅 ^^
선생님을 알게 되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분당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정말 많은 교육관련 정보들과 그로 인한 불안감에 휩싸일때.. 항상 중심을 잡게 도와주시는 분당강쌤 ^-^ 감사드려요!! 내 아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교육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는 쉽고도 어려운 진리를 요즘 초등 아이를 키우며 하나씩 깨닫고 실천중입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과목별 핵심역량
수학 개념의 증명과 유도 - > 활용
국어 독해력
영어 독해력
딱 이거만 염두에 두고 가시면 됩니다.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거만 충족 되면 일단 수능 기준 1등급 언저리 까지는 들어갑니다.
그 이후부터는 공부도 필요하고 이것 저것 할 게 많은데 그 전까지는 뭐..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좀 더 명확해져요.
잠깐식 흔들리다가도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아이로 커갈수 있도록 돕는게 저의 방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학원에 아이 보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중1여자아이 이번 수능국어 14-17번 재미삼아 풀어봤는데 정확하지는 않는데 이게 정답같다고 생각해서 보니 답이 맞네요. 이게 바로 감인가요? 평소 국어공부는 따로 하지 않는데 정답이 맞으니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쓰기가 취민데 이게 도움이 된건지 재수인지..
오늘도 역시 분당강쌤님. 역대급 내용입니다. 아 힘이납니다. 장님이 눈뜨면 이런 기분일거예요 하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가야할 길을. 잘알려주셔서. 잘참고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재능타령 그릿 책을 한번 읽어보십시오 몇십년에 걸친 재능이 과연 학습과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인지 난독증에 남들보다 지능이 낮아도 부모가 격려하고 지지하고 존중해주는 아이들이 결국엔 영재반으로 있던 아이들보다 끈기있게 더노력하여 결국엔 한분야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것을
자신의 재능만 믿고 자신이 영재라고 사람들이 말했던 사람들은 끝까지 끈기있게 밀고나가는 힘이 결국엔 부족해지는..
우리가 보는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도 재능보다는 누구보다 치열하고 끈기있게 남들보다 훨씬 지독하게 훈련하고 끈기있게 노력했던데서 나온건데
사람들은 그 이면보다는 타고났다고 하고
그 치열하고 끈기있고 지독한 훈련은 부모의 한결같은 지지와 격려 믿음 존중에서 나왔다는거
부모 뿐아니라 주변멘토에 의해서도 충분히 지능이 낮고 재능이 없어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는거
재능 머리가 나빠서 재능이 없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의사를 존중해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도록 많은 대화 아이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말을 많이 써줬는지 부터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늘 선생님 말씀 신뢰하며 영상 시청중입니다 오늘 말씀중에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맞는건지 생각해보라는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는 초등학생이 휴대폰을 사용하는것에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고 초등생 우리 아이들 휴대폰이 없습니다 아이는 몹시 갖고싶어해요 제가 아이에게 제 잘못된 신념을 강요하는 것인지 제 고집인지 매우 혼란스럽네요 대입과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의견 여쭤봅니다
인간 심리가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어하기 마련입니다.
양육도 인간의 본질적인 심리를 파악하면서 해야 핸드폰에 집착하지 못하게 할수 있겠지요.
의대 지상주의인 입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입시가 문제가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혹은 직업이 줄었으니 확실하게 돈벌이가 되는 의대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진 것 같은데요. IMF이전의 이과계열 고등학생들은 의대에 지금처럼 열망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커트라인이 의대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 있어요. IMF이후 연구원으로 살던 이공계 계열 사람들이 직장에서 많이 잘리고 모든 분야에서 직업의 안정성을 상실한 것을 목격한 세대가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죠. 아이들도 보고 듣는 게 있으니 전보다 더 확실하고 대체불가능(?)하다고 믿는 전문직인 의사에 대해 더 강렬한 선호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매 영상마다 몇번씩 반복하면서 저와 아이를 되돌아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두루루루루.. 죄송합니다..ㅋㅋ
종종 유머코드도 재미져요~~~~😆
늘 감사합니다~ . 샘학원다니고 싶네요. 넘 거리가 멀어서 갈 수 없어 아쉽네요.
오늘도 너무 와닿는 강의였어요^^겨울방학앞두고 또 불안해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었는데...아이를 존중해주신다는 말씀에서 깨달음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ㅡ아이 존중
ㅡ건강한 가치관, 건강한 몸과 마음
ㅡ제 학년 진도를 잘 이해하는지, 교과서야 말로 필독도서
수특 독서 지문을 제대로 공부하라는 선생님의 다른 영상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수특 독서 공부할 때 수특사용설명서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오늘도 위안을 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입니다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최고이십니다!
선생님 강의는 진짜 귀에 쏙쏙 박힙니다!^^
학군지에서 내신 잘 하려면 선행 해야할 것 같아요. 내신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고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역 시 …감사합니다 선생님~~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겅의 감사합니다
기본 본질, 점검, 존중 감사합니다
강쌤 좋아요. 교육 전문가면 잘 알려주시면 좋은데 일부 전문가랍시고 엄마들 무시하는 태도 너무 싫어요.
감사합니다.
분당쌤말씀~~~명심하겠습니다.👏👏👍👍
공감갑니다
팔은 힘을 다 빼나요?
선생님,
초등부 온라인 강의 개설 해주세요…
선생님과 함께하면 올바른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방에서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모든 격언에 '무조건' '반드시' 라는 말을 붙이면 세상에 맞는 말은 하나도 없지요. 선생님도 '국어를 잘 하려면 무조건 반드시 교과서를 잘 읽어야 한다' 라는 말은 하실 수 없으실 겁니다.
어렸을때는 동서양의 고전, 문학, 역사서를 많이 접해서 화자 저자가 말하는 요지를 정리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관점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게 없는 아이들은
이거 왜 틀려요? 이거 아닌가요?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고 패스트푸드같은 빠른 대답을 바라는 모습을 보입니다.선행도 필요한 시기에 하면 되고요.
와우,오늘강의 외덯네요.
오늘 영상 책으로 내주세요~~
많이들어본얘기인데요
케바케인듯요 .
8분 24초 안 해"났"으니" ==> 안 해 "놨"으니
시간낭비. ... 아히고~~~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2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