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베기봉 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나무나 짚단, 다다미 와는 절삭 느낌이 다들수 있으나, 초보자 부터 숙련자 까지 좋은 각도 수련에 큰 보탬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희 회원님들이 더운 여름에 비닐하우스에서 힘들게 수련 하시는 모습에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수련 하시고 새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가검도 예쁘구나. 플라스틱에 도금한 것을 봤던 기억이 (코스프레용) 일본어로 칼부품을 말할때는 손잡이니 칼날이니 전부 말하지... 라고 생각함. 베기를 보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나가는 발과 손이 다름. 얼마 배우지도 않긴 했지만 기본은 나가는 발과 손이 같아야 한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오래되어서 대부분 까먹...) 나가는 발과 손이 같으면 칼의 위치가 더 앞으로 가고 그만큼 간격이 바뀌는데. 죽도와 진검의 차이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거합만 배워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방금 들었습니다. 나가면서 칼집에서 칼을 빼면서 베고 다음에 올라간 칼의 손잡이를 잡고 내려치고 오른쪽으로 당긴 다음에 옆으로... 였나? 자연스러운 연결 동작이었는데... 그때 자토이치나 예전 일본 검술 영화들을 보면서 그래 저렇게 해야지 했던 기억이 나서...
양산형 진검은 공장에서 찍어내듯 녹인 철을 틀에 부어서 만든다고 검도 관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봤을때 약간 장난감 알루미늄 느낌이 났어요 대신 보관할때 관리를 가끔 녹쓸때 갈아주면 끝이지만 망치로 쳐서 만든 장인의 검은 보관에 신경쓰지 못하면 날이 상한다네요(틀릴수도 있음)
당연히 나갑니다 알류미늄 구리 스텐철 강철 초합금 순으로 서로 잘리는 단계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 하시면 철을 가공하는 공방을 보시면 철을 깍을데 사용하는 금속이 있는데 약가 누런색상에 금속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것도 깨짐니다 충격에 약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석어서 연마를해서 강도와 충격을 높히기도합니다 결로 칼날은 다깨진다 다이야도 깨진다 가장 쉽게 경험해보실수 있는 방법이 세라믹 부억칼 숯돌에 갈아보시면 다 뿌셔지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지하다는 접쇠를 많이 하는 것을 통해 탄소농도의 미세한 불균형이 드러나며 그 형태를 얻어낼 수 있지만 하몽은 좀 더 기술이 필요하죠. 고온의 오스테나이트를 급냉하면 상변태를 하게 되는데 냉각속도에 따라 마르텐사이트와 베이나이트, 트루스타이트, 페라이트가 혼재하는 구간이 얇은 띠처럼 만들어지는데 그러기 위해선 상당히 수준높은 담금질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일본장인들의 도검들이 예술품으로 인정을 받는 거구요.
기본적으로 칼은 현대에는 공예품으로 취급 받습니다 장인이 예술성을 가지고 만들어서 인정을 받으면 가격이 올라가지요 그리고 단조강과 특수강은 주조방식 자체가 달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내부에 섞이는 금속이나 그 비율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경도와 강도의 차이를 좁힐수록 가치를 인정받고요 가검은 그냥 알루미늄 칼입니다 속이 비어있는거요 전시용이면 단조강을, 실전에서 칼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면 특수강을 추천합니다
다마스 커스 강철 열처리 먹인 거군요.. 골동품은 무니 하고 광택을 중시 하던데.. 무기용 검은 칼등은 스프링 같고 .. 칼날은 열처리 되어 있어 단단하다 하던데.. 칼날이 깨져도 칼등은 탄성을 가저 쇄 몽둥기 같이 튼튼핸 내구성 있지 안나 싶어요.. 일본도는 칼날은 단단하게 열처리 하고 칼등은 부드러워 칼날이 부디칠대 데미지 칼등의 부드러움이 받어 내는 형태로 알려져 있죠 .. 조선 칼은 스프링 같은 강철 에 칼 부분을 열처리 먹여 부분 열처리 해서 쓰지 안나 싶어요.. 접철 하여 다마스커스 강철 만들어 사용하는 철 검은 .. 쇄 속에 불순물이 만어 불순물을 제거 하고 질긴 특성을 얻기 위해서 .. 접철 하고 비틀고 펴고 두두리고 .. 반복한다 하더군요.. 불순믈 제거 하면 균일한 품질을 강철을 얻는 것이 중요한 걸로 보여 지더군요.. 일본의 칼은 칼을 만든 장인 조차 그 품질을 보증할수 없어 . 쇠 중앙에 연철을 넣어 .. 격검 과정에서 칼이 깨지는 최대한 억제 하려 했다 하나 ..강철이 균일 하게 나오지 안아서 .. 철검의 품질 보증 어려워 ..골동품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하더군요.. 다마스커스 강철 무니 ..최대한 균일 한 성능을 얻기 위해서 ..접철 을 만이 했다는 의미 겠죠 ..
예전에 일본에서 말하는 일본도 다큐에서 했던 말중에 일본 장인이 1년동안 만든 비싼칼 1자루 보다 2차대전 때 공장에서 찍어낸 공장칼이 훨씬 칼로서 좋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재질도 공장칼은 복합이라 강도나 유연성에서 비교자체가 안됐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게 진짠가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백톤으로 담금질 하는 칼이랑 사람이 망치질 해서 담금질 하는거랑 차이는 많이 날 것 같긴한데. 아 맞다 문득 기억이 떠올라 추가하는데, 그 당시 실험을 했는데 장인의 일본도는 m60 같은 경 기관총을 2발인가 버티고 반토막 났고, 공장에서 찍어낸 칼은 6발인가 버티고 반토막 났던게 기억납니다.
비평은 아니지만 아직 내구성은 우리가 한참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것 같아요 ~ 외관은 퀄리티가 높은쪽인데 내구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철의종류가 몆개안되요ㅋㅋ 진짜 고가의 내구성을 가진검은 최소6개종류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잘만들고 열처리가 훌륭해도 우리가만든 검은 100%휘어져 버림니다 ㅋㅋ 우리가 기술이 떨어지는건 중국 일본등 다른국가보다 많은 전쟁을 직접 겪지않아서 입니다 ㅋ 우린 그냥 자기맍족 개인의 판타지속에만 머물러야 할것입니딘 ㅠㅠㅠ 참고로 저는 진검을 다루는 작은 무도인입니다 진검도9자루 소지중입니다 최고가 검이 일천 팔백만원이구요 구매처는 일본입니다 단조로 제작되었지요 ㅋㅋ 두번째는 단조검 으로 중국 출장가서 구매욬ㅋ 가격은680만원입니다
우리나라가 도검 문화가 서양처럼 발전 할수 없는 이유는 범죄의 도구로 사용 될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총기류가 경찰서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 돼듯 도검류 역시 경찰서에서 철저히 관리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가 힘들죠 이것은 우리나라가 매우 잘하는 일 이라 생각합니다 도검류 관리가 허술하면 잔인하고 강력한 살인사건등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도검소지증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범죄 자체를 막아주진 않습니다. 그냥 도검에 의한 사고가 벌어졌을때 용의자 색출이 쉬울 뿐이죠. 실제 여러번 도검에 의한 범죄가 일어났었고요. 그리고 도검 소지증은 신분만 확실하면 그냥 내어줍니다... 앞서 말했듯이 범죄가 일어났을때 용의자 색출하기 쉽게 할려는 거라서... 그리고 일반인은 굳이 저런 도검 필요가 없죠. 흔히들 아는 사시미칼 그냥 구매 가능하거든요. 식칼로 분류되니 도검소지증 제외입니다. 참치 해체할때 쓰이는 마구로키리가 칼날 길이만 60Cm인데 도검소지증 없이 소지 가능합니다. 60Cm면 세뼘정도 되는 엄청 긴 칼이죠.
20여 년 전에 인사동에서 도검전시장을 관람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거기서 아주 멋진 검을 한 자루 볼 수 있었다. 수많은 세계 각 국의 도검들 중에서 군계일학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엑스칼리버도 있었지만 내 눈에는 그 검 밖에 안보였다. 조선의 명검, 사인검.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만들 어서 사인검이라 불린다. 가격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3,200만원 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 때가 2000년 초반 무렵이었으니 지금 가격 으로는 억대를 홋가할지도 모르겠다는... ^^
저도 화랑,현무,어검당 단조진검 3자루 가지고 있습니다.구입한지 20년 됐거 같네요. 현대제작 사인검 3200만원 웃음만 나오네요. 제 생각에는 사인검 이라도 매매가 삼백정도면 높은 가격 같은데 문제는 이걸 3천만원에 구입해서 나중에 되팔 수 있냐는 거죠. 한국에서만 사인검을 천만원 대 가격이고 시장도 크지 않고 살 사람도 드물죠. 조선시대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인검 이라면 3천만원 정도에 매매가 가능 하겠죠. 문제는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된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는 한국도검은 (사인검 이라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일본도검은 시장이 크게 형성 돼어 있고 높은 가격과 좋은 대우를 받고 있죠. 이게 현실 입니다. 3천만원에 구입하면 눈탱이 반탱이 맞습니다. 중국도검은 그나마 저렴하기도 하죠. 접쇠단조를 3백에 파는 한국 업자들 시대가 변했는데 반성해야 합니다. 3백이면 중국도검장인이 전통방식으로 만든 철광석에 접쇠단조 삽니다.
![이순신 장검이 국보가 아닌 이유는? [1부 이순신 장검 편] / [STUDIO BLACK]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w0Z5lVI9Ky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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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를 갖고싶어요
가격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잘 다루는 것을 통해 명검으로 격을 높일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일것 같아요.
도검은 예술의 영역으로도 큰 인정을 받는거 같네요.
sigi forge 카타나 낭창임때문에 활용 어려워서 피더슈비어트 들고 하는 스파링하고는 차이가 있다던데
국내에서도 연습용 철검 품질좋은게 제작되면 좋겠네요
무기수집가로서 너무 좋아하는 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기대됩니다. 한국 장인컨텐츠 구독했습니다
서양 대장장이들은 제작이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오래 걸리는 만큼 가격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검장님 작품도 더 비싸게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정도 퀄리티면 저런 금액은 말이 안된다구 봅니다. 돈만 있었으면 쌀때 빨리 구입하고 싶네요 ㅜ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인도하셨어어.
재미있습니다.
구독하고 정주행할게여.
전에 촬영나갔을때 시골에서 어느 할아버님이 주신 가검 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ㅋㅋ 집으로 들고 오기 빡셌는데 3~4년이 지난 지금 무색할만큼 칼이 변질이없더라구요 ㅎㅎ 이것또한 장인이 만든건가 하는생각이 ㅋㅋㅋ
안그래도 수련용 가검들 보면 거의 다 알루미늄이고 롱소드 처럼 피더같은거 있으면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재밌을것 같습니다.
시기포지 사에서 스파링 카타나 판매합니다
다만 안정성에 집중해 날 뿌리와 끝의 두께가 일정해 너무 잘 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정하도록 요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은 실수로 몸에라도 박히거나 들어가면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INE_2005 괜찮을리가 있노
@@INE_2005 알루미늄은 장기에 꽂히면 예를 들어서 간에 꽂혔다 가정하면 간에다가 알루미늄 자체의 독소? 라 해야하나 그런 성분이 빼지 않는 이상 계속 새어나와서 간을 손상시킴
저도 지금은 수련을 못하고있지만 하루한번씩 후리기 50번정도 하면서 칼소리는 유지시키고 있거든요
날 없어도 되니 제 환도 하나 가지고싶은 욕심 매우 큰데 기대됩니다!
(제가아직 초단2급이라 진검은 평생 쓸일 없을듯 ㅋㅋㅋㅋ)
진검은 뭔가 마음을 타오르게하는 멋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검도 멋있지만 만드는 그 과정이 너무 멋있네요
좋은 취지 네요 구독 자주 뵐 게요
종이베기봉 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나무나 짚단, 다다미 와는 절삭 느낌이 다들수 있으나,
초보자 부터 숙련자 까지
좋은 각도 수련에 큰 보탬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희 회원님들이 더운 여름에
비닐하우스에서 힘들게 수련 하시는 모습에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수련 하시고 새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가검도 예쁘구나. 플라스틱에 도금한 것을 봤던 기억이 (코스프레용)
일본어로 칼부품을 말할때는 손잡이니 칼날이니 전부 말하지... 라고 생각함.
베기를 보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나가는 발과 손이 다름. 얼마 배우지도 않긴 했지만 기본은 나가는 발과 손이 같아야 한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오래되어서 대부분 까먹...)
나가는 발과 손이 같으면 칼의 위치가 더 앞으로 가고 그만큼 간격이 바뀌는데. 죽도와 진검의 차이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거합만 배워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방금 들었습니다.
나가면서 칼집에서 칼을 빼면서 베고 다음에 올라간 칼의 손잡이를 잡고 내려치고 오른쪽으로 당긴 다음에 옆으로... 였나? 자연스러운 연결 동작이었는데...
그때 자토이치나 예전 일본 검술 영화들을 보면서 그래 저렇게 해야지 했던 기억이 나서...
베기할때 검도할때 처럼 맞기전 왼손을 올려서 칼선이 뒤틀리네요. 그리고 나라도검처럼 스프링강 타입으로 만들면 베기 많이 하면 손 아픕니다.
I watch your show and I love it, but I don't speak Korean and I still love it!
예전에 최민수씨가 시범 보일때 밀짚을 칼로 베는데 바로 베이는게 아니라 2초 정도후에 스르륵 하고 베어지던데 그 정도할려면 얼마나 오래 수련을 해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육각도가 아닌 평평한 삼각도로 해서 그럽니다. 짚단을 파괴수준으로 베든 절단 후에도 안떨어지고 붙어있든 검술 자체에는 그리 의미가 없는 단순한 눈요기 퍼포먼스에 불과합니다.
양산형 진검은 공장에서 찍어내듯 녹인 철을 틀에 부어서 만든다고 검도 관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봤을때 약간 장난감 알루미늄 느낌이 났어요 대신 보관할때 관리를 가끔 녹쓸때 갈아주면 끝이지만 망치로 쳐서 만든 장인의 검은 보관에 신경쓰지 못하면 날이 상한다네요(틀릴수도 있음)
머;;;;케바케라;;;;;;실제 전쟁에서 나름 장검을 써먹은 일본군 평가가 가장 좋은 일본도는 철도 레일공장이나 함선을 제조할때쓰는 강철을 대충 잘라서 날만세운 칼들이 실전에서는 가장 쓸만했다고 하니까요;;;;칼의 성능은 거이 소재가 경정하는거 같음
지나가던 조리사입니다 기본적인 틀이비슷하다면 스테인레스로 제작된검은 크게 녹이슬거나 점입자가생기는일이 거의없습니다 다만 소재탄성력이약해 부러지거나 구부러짐이 생기는 흠이 있죠 반대로 고가의 탄소강재질(철)의 칼들이있습니다 다마스커스 백일강 백이강 백삼강 청일강 청이강 청삼강같은 소재의 칼들이죠 탄성력이좋아 구부러짐이나 부러짐이 거의 없고 절삭력또한 스테인레스에 비할바가못되죠 대신 녹슴이나 점입자가 생기기쉬워 칼에 오동나무기름을바르거나 산성력이있는 음식이나 철분을피해 관리합니다 깨끗이 닦아 서늘한곳에 보관하는방법도있죠
추가로 탄성력또한 일본식 칼엔 칼에 두가지 성분을 사용해만드는 미즈야끼, 칼의성분을 한개로 길게 때려만드는 혼야끼 종류가있습니다 당연 한가지성분으로만들어낸 혼야끼가 탄성력이 더 좋습니다
물론 아니라면 그저 없는이야기겠지만요 ㅠ ㅠ
현대는 기계로 만든칼이 제일강합니다
장인이 아무리 두들겨 만들어도
기계정확도는 아무도 못따라갑니다
@@huangshulang.ai.bainian ㄹㅇ
사실 양산형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는 티타늄카바이드로 만든 칼이 제일강하죠... 녹도안슬어 부러지지도않아.....
그런데 저렇게 좀 궁금한게 칼끼리 부딪치면 이빨(?) 나가지 않나요. 아무리 단단하게 연마한 칼이라고 하더라고 실전에서 온 힘을 다해서 부딪치면 패일것 같은데... 그 정도가 얼마나 될까요?
당연히 나갑니다 알류미늄 구리 스텐철 강철 초합금 순으로 서로 잘리는 단계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 하시면 철을 가공하는 공방을 보시면 철을 깍을데 사용하는 금속이 있는데 약가 누런색상에 금속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것도 깨짐니다 충격에 약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석어서 연마를해서 강도와 충격을 높히기도합니다 결로 칼날은 다깨진다 다이야도 깨진다
가장 쉽게 경험해보실수 있는 방법이 세라믹 부억칼 숯돌에 갈아보시면 다 뿌셔지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3:14 오 이거 원래 포스터같은거 둘둘 말아서 담을때 쓰는 지관통 아닌가요 이걸 베기용으로 쓸수도 있구나
저는 대한검도회 검도만 해서 깊이는 모르지만 염호구님 자세가 훨씬 좋아지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와우!!!! 드디어 국내에도 대결용 가검 업체가 생기는건가요???? 기대가 됩니다
너무 멋잇네요
지하다는 접쇠를 많이 하는 것을 통해 탄소농도의 미세한 불균형이 드러나며 그 형태를 얻어낼 수 있지만 하몽은 좀 더 기술이 필요하죠. 고온의 오스테나이트를 급냉하면 상변태를 하게 되는데 냉각속도에 따라 마르텐사이트와 베이나이트, 트루스타이트, 페라이트가 혼재하는 구간이 얇은 띠처럼 만들어지는데 그러기 위해선 상당히 수준높은 담금질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일본장인들의 도검들이 예술품으로 인정을 받는 거구요.
콜드스틸사의 홍보영상에 등장하신 그회사 수석 대장장이? 마이스터? 하여간 그분에 의하면 가타나를 발검할때는 검집의 윗부분이 아니라 검막이 쪽으로 부터 3분의 1정도지점을 잡고 뽑아야 손이 안전하답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도검의 품질에 신뢰가 가네요 주문해야 겠어요
헌데.. 다좋은데 츠바가 뭔가요?
검막 말하는건가요?
도신, 검날, 검배, 검등, 검코 등등.. 모든부위에 명칭이 한국말로 존재할텐데
츠바라고 해서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호기심으로 가검을 몇자루 사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바뀌네요
진검의 날끼리 부딛치면 어떻게 되나요?
흔한말로 이빨 다 나가나요?
기본적으로 칼은 현대에는 공예품으로 취급 받습니다
장인이 예술성을 가지고 만들어서 인정을 받으면 가격이 올라가지요
그리고 단조강과 특수강은 주조방식 자체가 달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내부에 섞이는 금속이나 그 비율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경도와 강도의 차이를 좁힐수록 가치를 인정받고요
가검은 그냥 알루미늄 칼입니다
속이 비어있는거요
전시용이면 단조강을, 실전에서 칼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면 특수강을 추천합니다
90년대나 340만원 받을 수 있지 요즘은 미국이나 중국 도검도 150만원 대면 자연사 연마로 퀄리티 정말 좋은 접쇠도검 구입할 수 있어요. 시대가 변했는데 시대에 맞춰 살았으면 좋겠네요.
검을 보니 영화 킬빌의 메인 여주인공 우마서먼이 맡은 배역 "키도" 같아요 ㅎㅎ
이름도 멋지다 나라도검이라니
개인소유로 외부반출은 안되더라도
보관소같은 곳에서 소유를 허가해주고
정기적으로 찾아가 관리나 맛을 느낄수
있는 제도가 있음 좋겠다.
총이든 검이든...
도검소지증을 발급받으면 거주지 경찰소에 보관하여 줍니다
@테스트 매일 반출도장받으러 갑니다 디져유 ㅎㅎ
최강의검 더마스터에서 실험해보고싶군요 ㅋㅋㅋㅋ
칼 내리치는 방향이 잘못되었네요 우측에서 좌측으로 바꿔야 힘이 제대로^^^^
가격 만큼 차이가 심하게 나네여
여윽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칼은 맨손으로 만지시는게 아닙니다. 베기의 자세도 많이 수련하셔야 됩니다.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에 올려 주실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나라도검 가검도 공방에
방문해서 주문해야 하는걸까요??
주문제작 가능합니다.
@@fulljoy6554 감사합니다!
조만간 전화 드리고 방문하겠습니다!
세법도만 다루나요?아쉽네요,,조선환도도 재현많이 종류별로 해주시면 좋을듯 ㅠㅠ
다마스 커스 강철 열처리 먹인 거군요.. 골동품은 무니 하고 광택을 중시 하던데.. 무기용 검은 칼등은 스프링 같고 .. 칼날은 열처리 되어 있어 단단하다 하던데.. 칼날이 깨져도 칼등은 탄성을 가저 쇄 몽둥기 같이 튼튼핸 내구성 있지 안나 싶어요..
일본도는 칼날은 단단하게 열처리 하고 칼등은 부드러워 칼날이 부디칠대 데미지 칼등의 부드러움이 받어 내는 형태로 알려져 있죠 ..
조선 칼은 스프링 같은 강철 에 칼 부분을 열처리 먹여 부분 열처리 해서 쓰지 안나 싶어요..
접철 하여 다마스커스 강철 만들어 사용하는 철 검은 .. 쇄 속에 불순물이 만어 불순물을 제거 하고 질긴 특성을 얻기 위해서 .. 접철 하고 비틀고 펴고 두두리고 .. 반복한다 하더군요.. 불순믈 제거 하면 균일한 품질을 강철을 얻는 것이 중요한 걸로 보여 지더군요..
일본의 칼은 칼을 만든 장인 조차 그 품질을 보증할수 없어 . 쇠 중앙에 연철을 넣어 .. 격검 과정에서 칼이 깨지는 최대한 억제 하려 했다 하나 ..강철이 균일 하게 나오지 안아서 .. 철검의 품질 보증 어려워 ..골동품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하더군요..
다마스커스 강철 무니 ..최대한 균일 한 성능을 얻기 위해서 ..접철 을 만이 했다는 의미 겠죠 ..
국내에도 칼을 제작하시는 장인이 계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테스트 조선의 도검이겠죠 ㅋㅋ
@@emperorpenguin999도검이 몬데??
유튜브보면. 칼하고 검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이 90프로 ㅎㅎ
유튜버포함 ㅎㅎㅎ
예전에 일본에서 말하는 일본도 다큐에서 했던 말중에 일본 장인이 1년동안 만든 비싼칼 1자루 보다 2차대전 때 공장에서 찍어낸 공장칼이 훨씬 칼로서 좋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재질도 공장칼은 복합이라 강도나 유연성에서 비교자체가 안됐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게 진짠가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백톤으로 담금질 하는 칼이랑
사람이 망치질 해서 담금질 하는거랑 차이는 많이 날 것 같긴한데. 아 맞다 문득 기억이 떠올라 추가하는데, 그 당시 실험을 했는데 장인의 일본도는 m60 같은 경 기관총을
2발인가 버티고 반토막 났고, 공장에서 찍어낸 칼은 6발인가 버티고 반토막 났던게 기억납니다.
현대에서는 기계로 만든칼이 훨씬 좋습니다
Sus630 으로도 칼 제작 해주시나요?
사실 장인들이 만든 무기에 가격을 책정한다는거 자체가 실례되긴하지
그분들은 그냥 직업 자체제 장인정신을 가지신분들이니
생산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양산하면 한 10만원 정도면 성능상은 최고수준으로 만들수 있을듯..
만드는 시간과 기술 만큼 보상받고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구
가내유...^^
6월에 나라도검가서 칼사야겠내요😊
Lol 세 번째는 매력. 👍x2
혹시도검 양도받을의향있으신지요 ??
경도 그런거 차이지 만들때 두드리는걸로 하는거로 아는데 요즘은 어찌 해요?
두둘기는걸 단조 틀에넣어서 굳히는걸 주조라고하죠 무조건단조입니다 방식은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한국은 도소증 없으면, 소지 불법이라서 사지 않는 겁니다. 칼날길이 15cm 이상은 안되고, 비출이나 잭나이프는 훨씬 더 짧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마트"에서 왔습니다~
와 장인은 역시 다르구나
무슨 아내부터 민화작가야 ㅋㅋㅋㅋ 둘이 시너지가 사기잖아
와.. 장인분 손톱이 없으실 정도시네;;
혹시 검을 만드는 법을 배울수 있는 곳 의 위치 나 영상좀 구할수 있을까요? 한번 배워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아직 어려서 그러는데 꿈 이었거든요...
나라도검은 너무 멀어서...
동해,강릉 근처로
아들한테만 전수해서 가업을 물려주는 식이라 힘들듯
나라도검 위치와 연락처 부탁드려요
가격이 싼 검은 막 다뤄도 그냥저냥이지만 가격이 비싼 검은 잡으면 손이 떨립니다.
이유가 있지
도검하면
조폭이 연상 되고
.경찰서에 신고 해야 하고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 해야 하고
다마스커스검은 배기 잘 되나요?
도刀와검剑는 갇은 병기 兵器 입니까? 아니면 완전 다른 병기 兵器 입니까?
언젠가 검이나 총 같은 무기 소장하고 싶다..
비평은 아니지만 아직 내구성은 우리가 한참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것 같아요 ~
외관은 퀄리티가 높은쪽인데 내구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철의종류가 몆개안되요ㅋㅋ
진짜 고가의 내구성을 가진검은 최소6개종류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잘만들고 열처리가 훌륭해도
우리가만든 검은 100%휘어져 버림니다 ㅋㅋ
우리가 기술이 떨어지는건 중국 일본등 다른국가보다
많은 전쟁을 직접 겪지않아서 입니다 ㅋ
우린 그냥 자기맍족 개인의 판타지속에만 머물러야
할것입니딘 ㅠㅠㅠ
참고로 저는 진검을 다루는 작은 무도인입니다
진검도9자루 소지중입니다
최고가 검이 일천 팔백만원이구요
구매처는 일본입니다
단조로 제작되었지요 ㅋㅋ
두번째는 단조검 으로 중국 출장가서 구매욬ㅋ
가격은680만원입니다
베기진행하다가 다칠것같아 염려되네요. 진검사용 촬영시 좀더 안전에 신경쓰셔야할것 같습니다.
??? : 진정한 고수는 무기 탓을 하지 않는 (댕강)....
ㅋㅋㅋㄲ
이런 도검 가지려면 허가증 같은 게 있어야되나요???
진가검이나 가검은 도검소지증 없어도 되는데 진검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아무리 길게 잡아도 올림픽에 그 가검 대결이 나올 거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펜싱만 있으면 식상하거든
0:28 직접 칼들고 찾아가는 써비스ㄷㄷㄷ 0:28
제가 발못 아는건지...한국 검 설명에 쯔바,사메 등등 일본어가 나오는게...좀 과민반응일까요?
오오 이제 사업 하나 하시나요
우리나라가 도검 문화가 서양처럼 발전 할수 없는 이유는 범죄의 도구로 사용 될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총기류가 경찰서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 돼듯 도검류 역시 경찰서에서 철저히 관리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가 힘들죠 이것은 우리나라가 매우 잘하는 일 이라 생각합니다 도검류 관리가 허술하면 잔인하고 강력한 살인사건등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도검소지증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범죄 자체를 막아주진 않습니다.
그냥 도검에 의한 사고가 벌어졌을때
용의자 색출이 쉬울 뿐이죠.
실제 여러번 도검에 의한 범죄가 일어났었고요.
그리고 도검 소지증은 신분만 확실하면
그냥 내어줍니다...
앞서 말했듯이 범죄가 일어났을때
용의자 색출하기 쉽게 할려는 거라서...
그리고 일반인은 굳이 저런 도검 필요가 없죠.
흔히들 아는 사시미칼 그냥 구매 가능하거든요.
식칼로 분류되니 도검소지증 제외입니다.
참치 해체할때 쓰이는 마구로키리가
칼날 길이만 60Cm인데 도검소지증 없이 소지 가능합니다.
60Cm면 세뼘정도 되는 엄청 긴 칼이죠.
식칼이나 마체테 같은건 아무제한없이 살 수 있는데 그게 뭔소용?
애당초 일본도 보다 파괴적이고 저렴한 마체테는 그냥 공구라서 허가증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구매할수있습니다. 도구를 도구로 쓰느냐 흉기로쓰느냐 사람에 문제가 있을뿐이죠
340만원도 싼 거 같아요 5개월씩이나 걸려서 만들어낸 애착 있는 녀석일텐데
적극 지지합니다.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
뭔가 프로젝트가 커밍쑨하는 느낌ㄷㄷ
검가고싶어요❤❤❤
검 컨텐츠 넘 좋다..
장검 체급이야 검증된 제조사 제품 사겠지만 패링대거 같은 거 만들어주면 찍먹은 해볼듯
양놈들 배송비 100달러 부르는 게 기본이라 너무 사악함
도검 소지 허가증 따서 두자루정도 사고싶다
핫토리한조 검은 얼마나 할까요?
봉인을 걸어놔서 빡빡한건데 봉인을 해제하면 이제 무림에 피바람이 불듯...
다마스커스 검같은디
몇단이요?
일본 장인이 1년에 2~3개 뿐이 못만든다고 하는 일본도 2천~3천만 하는 검이 기억납니다 ㅋㅋ 국산 그런데 5개월에 340만원이면 너무 쌉니다 ㅠㅠ
500만원은 되야함..
5개월에 340 만원이면 1개월 월급이 68만원이네..ㅠ
리니지 집행자의 검이요
일반인이 저런검 살수있나요?? -- ?? 가지고는 싶은데 ...
20여 년 전에 인사동에서
도검전시장을 관람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거기서 아주 멋진 검을
한 자루 볼 수 있었다. 수많은 세계 각 국의 도검들
중에서 군계일학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엑스칼리버도 있었지만 내
눈에는 그 검 밖에 안보였다.
조선의 명검, 사인검.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만들
어서 사인검이라 불린다.
가격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3,200만원 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 때가 2000년
초반 무렵이었으니 지금 가격
으로는 억대를 홋가할지도
모르겠다는... ^^
저도 화랑,현무,어검당 단조진검 3자루 가지고 있습니다.구입한지 20년 됐거 같네요. 현대제작 사인검 3200만원 웃음만 나오네요. 제 생각에는 사인검 이라도 매매가 삼백정도면 높은 가격 같은데 문제는 이걸 3천만원에 구입해서 나중에 되팔 수 있냐는 거죠. 한국에서만 사인검을 천만원 대 가격이고 시장도 크지 않고 살 사람도 드물죠. 조선시대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인검 이라면 3천만원 정도에 매매가 가능 하겠죠. 문제는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된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는 한국도검은 (사인검 이라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일본도검은 시장이 크게 형성 돼어 있고 높은 가격과 좋은 대우를 받고 있죠. 이게 현실 입니다. 3천만원에 구입하면 눈탱이 반탱이 맞습니다. 중국도검은 그나마 저렴하기도 하죠. 접쇠단조를 3백에 파는 한국 업자들 시대가 변했는데 반성해야 합니다. 3백이면 중국도검장인이 전통방식으로 만든 철광석에 접쇠단조 삽니다.
부탁드리는데 흉내내는 사람들 다칠 수도 있습니다.
칼집에 넣다가 손가락 잘리는거 본적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cm 이상의 검을 소지하고 다니기만 해도 불법임
요즘은 무늬만 나오면 다 다마쌕이래?
제작하는데 5개월이나 걸렸는데 340만원이면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예술품인데 좀더 받으셔야 하는것 같은데 요
백날 두드려 만들어봐야 요즘 합금강으로 프레스로 찍어내는 칼이 더 강하다.
이분 칼만드는 과정 올렸다가 대장장이 마니아들 한테 댓글테러 당하던분 아님?
진검에 날만 안세우게 요청되나요?
가능할거같아요!
진가검으로 주문제작 가능하지만 허가 발급은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fulljoy6554 감사합니다.
날을 안세우니 값은 더 싸겠죠?
@@hogucouple 그렇군요.
@@Kang-kg3ux 그렇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중국 칼은 무게 중심이 손잡이에 가까워 무거워도 괜찮은데
일본도는 무게중심이 그보다 바깥이라 힘들다는 하는데
검에 대한 그런 비교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