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대교' 사수 무산…강동구 '유감' 표명 [강동] 딜라이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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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고덕대교' 사수 무산…강동구 '유감' 표명
【 앵커멘트 】
한강의 33번째 교량 이름이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고시됐는데요.
마지막까지 재심의를 청구하며 고덕대교 사수를 주장해오던 강동구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보도에 유승한 기자입니다.
【 기사 】
국토지리정보원이 고속국도 세종 포천선 구간 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강동구는 고덕대교를 고수했고 구리시는 구리대교 명명을 주장하며 대립했지만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은 겁니다.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은 아쉬움이 크다며 입장문을 통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명 표준화의 원칙에 부합하는 명칭은 고덕대교임에도 양 지자체 간 분쟁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했단 입장입니다.
그동안 강동구는 국가지명위원회에 참석하는 등 명칭 사수를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주민들도 7만 2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고덕비즈밸리와 스카이워크 사업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구리시는 소송 등 법적 대응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어서 명칭을 둔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뉴스 유승한입니다.
#고덕토평대교 #고덕대교 #구리대교 #이수희 #국가지명위원회
● 방송일 : 2024.11.18
● 딜라이브TV 유승한 기자 / lenspoet@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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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뉴스
이래서 하층민한테는 도움을 주면 안됩니다
경기도 하층민 서울구경 편히 시켜주려고 배려해서 다리 놔줬더니 적반하장보소
양쪽다 이름 들어갔으면 됐지 왜 그렇게 욕심들을 내는 건가요?
원효대교 충무대교처럼 위인들 호나 이름으로 하면 이의가 없을거 같다 근처에 고구려유적도 있고하니 광개토대교로 했으면 좋았을탠데
왜 근데 고덕 토평만 붙여 그냥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 경기도 구리시 토평 대교'라고 하지
강동대교 천호대교 사이에 구리대교 하나줘라 염병하고 그것까지 고덕동있다고 고덕대교로 하자고하냐
제발 이름놀이좀 그만해라 고토교라고 해
뜻을을 뜨츨로 읽는 거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