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bhc 뿌링클 이전에 네네 스노윙이 먼저였죠 근데 당시 드라마 '별그대' 대히트를 이용해 bhc가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별코치 메뉴를 히트시켰고 그 인기를 이어가 뿌링클로 초대박을 터뜨린 거죠 분명 맛의 차이는 있지만 원조마저 잊혀질 정도면 진짜 연예인 광고의 힘이 너무 큼
예전에 신문광고에 교촌치킨 나왔던거 보고(그 땐 존나 옛날이라 지금처럼 교촌치킨이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되기 전이었음) 교촌치킨이 대구 쪽에서 시작되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이 영상보니 한국 치킨의 근본은 대구로군요....대구 치맥 축제가 겁나 근본 그 자체라는 것을 알고 갑니다
1:59 에 언급되는 대구=치킨의 성지 를 언급하신것에대해 약간의 코멘트를 추가하자면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현지인으로서 딱히 추천하지않습니다. 추억거리는 될 수 있겠지만 그럴바엔 각 치킨집 본점에서 드시고 가시는게 맛도 더 좋고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구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 한정이고 수도권에서 내려오셔서 즐기기에는 사실 치맥페스티벌 만한데가 없으니 본인 성향이 가성비냐,가심비냐에 따라 취향껏 즐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릴때 먹은 멕시칸,처갓집 치킨의 맛은 진짜 황홀 그자체였다.. 양념치킨이란게 처음이라 마치 인류가 불을 처음 발견했을 때 이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그후에 히트친게 간장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에서 간장치킨이 등장하니 너도 나도 간장을 도입 그리고 사실 양념이 나온 시점부터 이미 치밥이 유행하고 있었지 양념이 흥건한데 아까우니까.. 그다음 파닭이 나왔고.. 그 후로는 뭐가 등장하든 임펙트있게 다가오지 못했던것 같다 전기구이 정도가 그나마 살짝 흥미로웠달까?
뿌링클 처음 시켜먹었던 날, 농담 하나도 안보태고 튀김옷 다 벗겨서 먹었습니다. 그 뒤로 철학이 생긴게..원래 먹던대로, 후라이드먹고싶으면 황금올리브, 간장먹고싶으면 교촌, 양념먹고싶으면 맥시카나or처갓집, 숯불먹고싶으면 지코바...더 생겨나는 치킨종류들은 시도도 안하게 됐네요...
와 수많은 먹거리 컨텐츠 유튜브 봤지만 BHC 원조가 별 하나 치킨이었다는 허접한 중소 듣보브랜드였다는걸 기억하는 데다가 최양락 나오는 페리카나 치킨 cf 올려주면서 '이게 후크송 찐이었다' 하는 먹거리 컨텐츠 다뤄주는데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ㄹㅇ '매콤달콤 맛있는건 페리카나' 라고 후잡하게 CG까지 끼얹은 물건이었는데 이게 치킨광고계의 그 당시 본좌였죠 ㅎㅎ 멕시칸 치킨은 웬 검은 조랑말 하나 그려져 있는 로고 였는데... 그거까지 영상에 들어가있었으면 진짜 너무 완벽했었을 것 같습니다. PS : 양념치킨계에서 94~00년도 까지 맹위를 떨쳤던 이서방 양념치킨도 있었었는데... ㅠ ㅠ 흑흑...
파닭은 포장해서 가져가는 동안 파가 치킨 증기에 쪄지듯이 익는걸 전제로 한거라 매운 맛은 파가 익으면서 자연스레 사라지는게 맞죠
그래서 제대로 파가 안익은 파닭은 매운맛나는게 당연한거구요
다른 지방 친구들이 파닭에 소스 뿌려먹는거 보고 컬쳐쇼크 받았던거 기억나네요
1:25 윤종계 선생님...치킨무도 처음 만드신거로암
그냥 GOAT임
3:37 bhc 뿌링클 이전에 네네 스노윙이 먼저였죠
근데 당시 드라마 '별그대' 대히트를 이용해 bhc가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별코치 메뉴를 히트시켰고 그 인기를 이어가 뿌링클로 초대박을 터뜨린 거죠
분명 맛의 차이는 있지만 원조마저 잊혀질 정도면 진짜 연예인 광고의 힘이 너무 큼
맞아요ㅠㅠ 스노윙치즈+쇼킹핫 반반이 진짜 국룰이엇는데..
뿌링클보단 스노윙 야채맛 먹음ㅋㅋㅋㅋ 뿌링클은 넘 느끼해
그냥 뿌링클 소스가 존나 적폐임 무슨 요거트맛 나는데 치킨이랑 잘 어울리는게 말이안됨 그래서 결국 스노윙보단 뿌링클 찾게되더라
치킨은 역시 양념이지.. 양념치킨 만든 분은 진짜 노벨평화상 드려야함
이야 조치원 토박이인데 조치원 나오니깐 신기하네요ㅋㅋㅋ 왕천파닭이랑신흥파닭 지금도 많이 먹어요ㅋㅋㅋ
어서오시고요 ㅋㅋ 지금도 통닭만 묵는...
태국에 유학온 학생인데 본촌에는 치킨말고 김치 순두부 찌개 떡볶이 등등 한식도 많습니다 ㅎㅎ 덕분에 맛있게 한식 즐기고 있어여
@@VladimirTrump 너처럼 한국에서 백수처럼 공부하다 지잡대가서 평생 백수로 사는것보단 나음ㅇㅇ
@@VladimirTrump이런 애들은 부모가 어떻게 키운거지?
BBQ와 BHC가 한 지붕에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죠🙂 저는 솔직히 요새 나오는 치킨 맛보다는 옛날 통닭이나 양념치킨 같은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 치킨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를 들으니 치맥 땡기네요 ㅋ
얼마전에 페리카나 먹어봤는데 뭔가 튀김옷 거의 없는게 시장통닭 느낌 살짝 나던디요 ㅎㅎ
지점마다 다를수는 있으니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ㅎㅎ
나도양념치킨이좋아
롯데리아 옛날통닭 한마리 치킨도 맛은있는데 크기가 참..
작아서 맛있는건가
니가 늙은 틀딱이라 그럼
옛날통닭에 깨소금같이주는거 찍어서 먹으면 맥주킬러임 ㄹㅇ
영상 하나만큼은 맛깔나게 만드십니다 보는내내 호로록 빠져버려
캐나다 중소도시 살면서 젤 그리운 것중에 하나가 언제든지 배달시켜먹을수 있던 치킨이네요 ㅠㅠ 특히 교촌 레드 ㅜㅠ
저는 치킨이면 다좋아하는 편이라 치킨브랜드는 상관없어요 그런데 유튜버는 오직 맛있는생각님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pper Michigan 여행할때 본촌치킨 가봤는데 진짜 맛있었음 미국살때 kfc 입에 안맞아서 맨날 한국치킨타령했는데 완전 초대박이었음 근데 여기 서비스로준 튀긴만두에 갈닉소스 뿌린게 대존맛임
세종시의 어느 외딴 모텔에서 숙박하다가 배달되는곳이 딱 한곳 왕천파닭이 있었는데
가성비 좋더라구요 조치원에서 시작한 뼈대있는 닭집이었다니 처음 알아갑니다ㅋㅋ
본촌치킨은 처음들었네요 치킨공화국에서 소스만 생산하는 기업이라니 ㄷㄷ
부산에만 있는집입니다
필리핀에서 먹어봤는데 특별한 점은 없지만 맛있는 간장치킨 맛이 였습니다 (교촌 오리지날보다 좀 더 단맛)
미국 동부에 많아요. 떡볶이도 팔고 잡채도 팜. 교촌이랑 비슷한데 우리 입맛엔 교촌이 더 맛있음
전략을 잘 짠거 같음ㅋㅋ 치킨공화국에서 경쟁해서 살아남기 힘드니
외국에서는 원탑임
예전에 신문광고에 교촌치킨 나왔던거 보고(그 땐 존나 옛날이라 지금처럼 교촌치킨이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되기 전이었음) 교촌치킨이 대구 쪽에서 시작되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이 영상보니 한국 치킨의 근본은 대구로군요....대구 치맥 축제가 겁나 근본 그 자체라는 것을 알고 갑니다
내가 살다살다 치킨족보까지 보게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다 어.. 익숙한 사람이 나오네.. 했는데.. 그게 나구나.ㅋㅋㅋㅋㅋ
아직 잊을수없습니다ㅋㅋ학교 마치고 나오는데 광고차원에서 나온 BHC치킨 차가 뿌링클이라는 신매뉴 나왔다고 전단지와 종이컵에 들어가있던 뿌링클 한 조각을 먹은후에 맛있어서 계속 기억이 났었죠ㅋㅋㅋ
맛생님 덕분에 타코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1:03 chicken drumsticks... 노렸다면 굉장한 펀치라인이군요...
개인적으로 치킨은 요즘 쌀통닭이나 푸라닭에 푹 빠져있습니다
맛생님 말마따나 다른 건 몰라도 진짜 치킨만큼은 K치킨 인정이죠(.• · •.)b
옛날 스머프 양념통닭 짱이였음
투명 플라스틱 도시락에 양배추
케찹 마요 셀러드랑 각무까지…
현재 각 프렌차이즈 닭들 다 먹어봤지만
결국은 시장에 파는 깨끗한 기름으로
잘튀긴 8처넌, 1만원짜리 통닭이 쵝오!!
1:59 에 언급되는 대구=치킨의 성지 를 언급하신것에대해 약간의 코멘트를 추가하자면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현지인으로서 딱히 추천하지않습니다. 추억거리는 될 수 있겠지만 그럴바엔 각 치킨집 본점에서 드시고 가시는게 맛도 더 좋고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구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 한정이고 수도권에서 내려오셔서 즐기기에는 사실 치맥페스티벌 만한데가 없으니 본인 성향이 가성비냐,가심비냐에 따라 취향껏 즐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보 너무 알차다
여기서 맛있는 한줄...
맛생님은 목소리가 너~어~무 마시써~~
썸내일바뀌면 진짜중독성쩔겟다
황올순살 먹을때 바삭한 튀김옷 부서지면서 입안에 퍼지는 고소함은 파닭이나 치즈,양념이 따라올 수 없는 부분임
이게 중독성도 있어서 계속 찾게 됨
어릴때 먹은 멕시칸,처갓집 치킨의 맛은 진짜 황홀 그자체였다..
양념치킨이란게 처음이라 마치 인류가 불을 처음 발견했을 때 이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그후에 히트친게 간장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에서 간장치킨이 등장하니 너도 나도 간장을 도입
그리고 사실 양념이 나온 시점부터 이미 치밥이 유행하고 있었지
양념이 흥건한데 아까우니까..
그다음 파닭이 나왔고..
그 후로는 뭐가 등장하든 임펙트있게 다가오지 못했던것 같다
전기구이 정도가 그나마 살짝 흥미로웠달까?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림스 치킨 저희 동네에 있었는데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이 시간에 이건 반칙이지
호식이 메뉴중에 간장치킨 참 좋아했었는데 호식이가 시작됐던 대구가 간장 치킨의 원조였다니.. 역시는 역시였네요
림스치킨 양념 맛이 특이했었는데 ㅎㅎㅎ가끔 생각나요 ㅠㅠ
잔인하게 이 시간대에 이런 영상을 올리다니
마취총이 어디~있~더라~~
뿌링클 처음 시켜먹었던 날, 농담 하나도 안보태고 튀김옷 다 벗겨서 먹었습니다. 그 뒤로 철학이 생긴게..원래 먹던대로, 후라이드먹고싶으면 황금올리브, 간장먹고싶으면 교촌, 양념먹고싶으면 맥시카나or처갓집, 숯불먹고싶으면 지코바...더 생겨나는 치킨종류들은 시도도 안하게 됐네요...
와 맛잘알
너무 근본픽이라 훈수 둘 곳이 없네
이게 완전 근본픽이지
페리카나 핫후라이드도 맛잇어용...
오우 근본픽 멋지다잉
헐...효목시장 대구통닭 진짜 다쓰러져가서 동네 살면서도 그냥 시장통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간장치킨 원조라니...
치킨에 담긴 역사도 재밌네요
오 마침 오늘 오랜만에 치킨 시켜먹었었는데! 덕분에 오늘은 영상보고도 데미지 덜받았네요 럭키
와... 8조각 한마리 8500원...? 내 기억속에서 치킨은 그래도 1마리 1만천원~1만2천원정도였던것 같은데
치킨은 한국이 원조는 아닐지 몰라도, 완성은 시켰다.
양념치킨은 한국이 원조일 듯?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이 있듯이
결국 다 순정으로 돌아온다
어릴때 동네에 본촌치킨이 있었는데 양념치킨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언젠가부터 없어졌더라니 미국으로 갔군요
효목시장 지나가면서 대구통닭 많이 봤었는데 간장치킨 원조라는건 첨알았네 ㄷㄷ
다음은 오븐 통닭 하시는거죠? 지코바 오꾸닭vs오빠닭
익산에 솜리치킨도 꽤 오래됐는데 안나오는게 아쉽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
"포보스 선정 저녁으로 치킨 먹은날 보기 좋은 최고의 영상"
전세계 맥도널드 지점보다 2배 이상 많은 치킨점..
그런데도 불구하고 치킨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뿌링클이 먼저냐 네네스노윙치즈가 먼저냐? 본인 훈련소 수료식날 스노윙치킨 처음 먹고 관짝까지 못잊는 기억 얻었다.
양념은 진짜 신의 한수다.
노이즈마케팅이 아닌 소란스러움
개인적으로는 부모님퇴근후 같이 먹으러갔던 썬더치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조치원에 살고있는 저에겐 자랑스러운 영상이네요
조치원 ㄹㅇ 치킨 전쟁임
충청도 학교다닐때 왕천파닭 많이먹었는데 맛도좋고 양도많았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경쟁하면서 돌고돌다 뇌절상품 내놨다가 정점찍고 결국 마지막에는 오리지널로 돌아옴 ㅋㅋ
대구가 치킨만 유명한게 아니라 떡볶이 등등 여러음식 출발지죠 맛잘알 도시임ㅋㅋㅋ
경상도 음식 맛없다라는 선입견을 깨준 도시에요 ㅎ
교촌구미가 최초였구나 근처 지나갈때마다 1호점이라 써있길래 왠 원조드립인가했지.😂
뿌링클 사서 집가는중인데 이거보니 기분이 좋네ㅋㅋㅋ
다이어트 중인데 이영상을 왜 틀었지...!
드뎌 29만명!
아니 일요일에 이건 너무한데...참아야한다..
2010년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먹은 파닭은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 먹으면 왜 그맛이 안날까? ㅎㅎ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뿌링클 진짜 극비호..
후참잘 너무 조아용 오호홍
저게 본촌이라구 프랜차이로 따로 있었구나 난 해외 유튜버들 k치킨 리뷰 짤만 좀 봤는데
시즈닝 치킨은 네네 스노윙이 너무 자극적이진 않으면서 좋았는데 전지현 광고를 이길 수가 없었음
@@강산-b1y 뿌링클은 진짜 그 요거트 소스가 필수임 소스 양이 적어서 소스 추가해야하나 고민되는게 살짝 흠
잘하는 옛날통닭 집은 브랜드보다 맛있음ㄹㅇ
잘됀 염지,바삭한 튀김옷,촉촉한 살.
이3가지가 삼위일체 되어 맛도리로 탄생함.
대학 다닐 때 미쳐버린 파닭 겁나게 먹었던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
bhc는 3~4천원씩 할인 자주 해서 배달비 포함 18000원정도면 사먹을만 한데 bbq는 할인을 진짜 거의 안 해서 배달 한 번 시키면 23000원.. 그래서 몇 달에 한 번 먹을정도임..
후라이드는 bbq황올이 진리인데 가격이 영......
내 기준 치킨중 단연 최고는 전기 통닭구이임 밥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기름 쫙 빠져서 껍질은 바삭하고 탈출할 곳이 없는 수분은 그대로 살에 남아서 육질은 촉촉하고 밑간 없어서 싱거울 수 있지만 소금 뿌리거나 소스 찍어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는게 최고임
페리페리~ cm송 진짜 잘뽑앗지
와ㅏㅏㅏ 간장치킨 마렵누
배고파요 책임져ㅕㅕㅕㅕㅕㅠㅠㅠㅠㅠ
본촌은 듣도보지도 못했는데 상당히 잘나가네요
오늘도 닭에게 감사
ㄹㅇ 치킨집 과하게 많아 한동네에서 같은 브랜드끼리 경쟁함ㅋㅋ
호식이 두마리 좀만더 대박치자~~~~~
매운간장치킨
마늘간장 친킨 존맛
호식이 아저씨가 성범죄자라서 불매운동이 있어요
@@bran767 그럼 맘스터치는 그냥 폐업해야겠네ㅋㄱ
또봉이 통닭 드가자~~
치킨은 역시 호식이가 젤 좋더라.ㅎㅎ 동네에 가까운 호식이 치킨집이 있어서 그런가 포장 해와서 먹기 정말 좋다.ㅋㅋㅋㅋㅋㅋ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어렷을때 창원에서 본촌 자주 시켜먹엇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맛있엇어요
왕천파닭 다른 치킨집은 거칠거나 바삭학을 극대화 했다면 왕천은 뭔가 폭신한 튀김옷 파랑같이 먹는게 너무 맜있음
대구가 맛집들 성지임. 부산처럼 바다로 관광산업이 발달한것도 아니고 울산처럼 공업도시도 아니라서 먹고 살라고 음식점들이 특히 많이 발달함. 대구가면 한번씩은 들어본 음식점들 본점이 다있음
스모프 양념치킨의 양념이 인생치킨인데...다시 운영했음 좋겠네요ㅜ아직 장사하는곳 있나요ㅜㅜ? 그리고 장모님양념통닭도 양념 1티어인데ㅜㅜ 장모님양념도 먹고 싶네요
배달앱보면 아직 가게많은거같던데용
난 아직도 그립다 신문지랑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주던 그시절 진짜 시장통닭
형님 혹시 모르는게 있으신지?ㅋㅋ 형님 때문에 돼지 되겠어요.. 특히 치즈...
02년도 쯤에 먹었던 9900원짜리 순살로두마리치킨이 그립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와 수많은 먹거리 컨텐츠 유튜브 봤지만
BHC 원조가 별 하나 치킨이었다는 허접한 중소 듣보브랜드였다는걸 기억하는 데다가
최양락 나오는 페리카나 치킨 cf 올려주면서 '이게 후크송 찐이었다' 하는 먹거리 컨텐츠 다뤄주는데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ㄹㅇ
'매콤달콤 맛있는건 페리카나' 라고 후잡하게 CG까지 끼얹은 물건이었는데 이게 치킨광고계의 그 당시 본좌였죠 ㅎㅎ
멕시칸 치킨은 웬 검은 조랑말 하나 그려져 있는 로고 였는데... 그거까지 영상에 들어가있었으면 진짜 너무 완벽했었을 것 같습니다.
PS : 양념치킨계에서 94~00년도 까지 맹위를 떨쳤던 이서방 양념치킨도 있었었는데... ㅠ ㅠ 흑흑...
아 ㅋㅋ 뿌링클 황올 이면 게임끝이라고 ㅋㅋ
+고전으로 멕시칸이랑 페리카나 지코바 ㄹㅈㄷ
근데 CF송은 스모프 양념통닭이 탑인듯ㅋㅋㅋ
마싯는 양념~통닭~
사실 우리나라 치킨 상향평준화 된건 KFC들어오고 나서 염지+튀김옷파우더로 조리하는 방식이 프랜차이즈에서 대세가 되면서부터인데...요 내용은 없어서 아쉽네요
효목동 사는데 갑자기 효목동 얘기 나와서 개놀랐네ㅋㅋㅋㅋㅋ
요새는 뭔가 소스 조미료맛 이라고 하나 무튼 그런거 말고 그냥 양념치킨이나 후라이드에 소금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호식이 간장, 굽네 고추바사삭이 가장 좋더라. bhc는 커리퀸 좋아하는데 짜다고 호불호 갈리는 듯..
본촌 본죽하고 본비빔밥 같은 회사 아닌가? 예전 이름은 본치킨이였고. 나 필리핀에서 갈릭치킨 한번 먹어봤었음 맛있더라
본촌은 한국으로 치면 빠리바게뜨 같은거군요. ㅋㅋㅋ
와 근데 맥도날드 전세계 지점보다 한국 치킨집이 더많은건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 잘못본줄알고 3번돌려봣는데
2월 18일 기준 bhc가 교촌의 왕좌를 탈환했네요
닭큐멘터리 잘보았습니다
그래서 대구에 치맥 축제가 있죠~
코로나 이후로 어떻게 됬는지 모르지만요
아니...제발 치킨 값좀 내려라...이게 나라냐
치킨회사,업주들아...당당치킨 먹는 사람이 거지가 아니라 니네들이 돈랄지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