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어제 길을 나설때에는 이 멋진 오디오북를 못들었는데, 집에서 차분히 지금 듣고있다 그런 오지랖있는 아내라면 나 같음 땡큐.. 가끔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남자도 팔을걷어부치고 설것이에 손 담그는것을 주저해서는 안되기도 한다 나야 워낙 된장찌게를 좋아하다보니 마눌한테 늘 신세를 지고있지만. 오늘도 클라우디아 님 멋진날 되고 파이팅!
클라님 다시들어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여기남편분은 상당히 아내분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인정하시네요^^ 저희 부부는 서로 평생을 지고 살았다며. 싸웠어요^^ 혼자 되어 생각해보니 졌는지 이겼는지는 몰겠는데^^전부 남의 편은 아니었고. 나의 편일때도 있었다 생각되어 위로가 됐어요~좋은 남편 아내의 생각들 행동들 좋았읍니다 역시 명작은 두번세번 읽어도 느낌이 좋다 감탄하며^^클라우디아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클라우디아님 반갑습니다^^ 아내를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같다 칭하신 남편분 재미있네요^^부인을 사랑하시는 느낌도 들어서 좋았읍니다. 근데 오늘 웬지 머리가 복잡해 내용이 머리에 쏙쏙 안들어 왔어요^^죄송. 낼 맑은 맘으로 다시한번 들어 볼께요^^수고하셨는데 얄밉죠^^ 항상 맘의 양식을 주시고 무료한 시간 때워주시고. 감사한 맘 가득입니다 안녕히주무세요^^
귀여운 여인 권인순님~ㅎㅎ말두 안되요 얄밉긴요~ 엄청 귀여우신데 어떻게 하죠?^^ 항상 솔직담백하게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얼마나 감사드리는지요. 재밌기도 하구요~^^ 복잡한 일 있으시다면 오늘 밤, 술술 풀리는 좋은 기운이 함께 하시길요~인순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클라우디아님..!! :-) 이웃에 몇 백이나 몇 천쯤 빚진 사람은 그 빚 다 갚을 때까정 큰 소리 한 븐 못치는건 물론 이구, 워쩌다 벌겋게 변헌 염고등어라도 구울 라치믄 죽을 죄라도 지은 사람맹키로 행여 냄 새가 담을 넘을까(?) 안달을 허구, 고등어 구 울 정신 있이믄 빚부터 갚을 일이제..! 어쩌구 험시롱 욕이나 허지 않을까(?) 싶어.., 고등어 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도 모르고, 고등어에 달라붙는 죄없는 애들만 닥달을 허지라..!! 그란디.., 수 조원의 빚을지고도 빚없이 사업 하는 눔 봤느냐고(?) 되레 큰 소리 땅땅치며 힘없는 월급쟁이 위에 왕처럼 군림허는 회장 님들도 있지 않습디여..? 그 것 뿐입니껴..? 거기 빌붙어개지구 온갖 아양을 떨구.., 지보 담 낮은 눔덜 뼈꼴 빼묵는 눔들은 또 월매나 많습디여..? 허기사 그 인간들 보기싫으믄 그 만두는기 상책인디..!! 머리가 허열 때까정 빌 붙어 있지 않으믄 당장 굶어 죽응께., 그 짓두 못허구..!! 휴~ 휴~ 휴~ ( 눈물 찔끔.., ) 젤루다 좋은건 지꺼 지먹고 사는긴데..!! 요즘 시상이 어디 그럽디여..? 지가 생각컨디 요즘 시상은 말이지라., " 빚 권하는 사회랑께..? " 워쩌다 꼭 현금을 써야할 자리가 있어 지갑이 랍시고 열어보믄.., 워쩐디야..? 달랑 천원짜 리 두어장 들어있다 아입니껴..? 월급이 하루 라도 늦춰지믄 카드값 워찌 막을꼬..? 안달복 달을 혀야허구.., 카드값 갚고나믄 다음 월급 날까정은 무신..? 한 열흘이나 갈까.? 게다가 인자는 카드 없이믄 버스도 못탄다 아입니껴 ..? 노인네들예., 버스 한 븐 탈라믄 쩔쩔매지 라..!! 꼬깃꼬깃 접은 천 원짜리를 들고 버스 기사 얼굴만 울상을 허구 쳐다본다.., 이 말이 시다. 행여 고약헌 기사라도 만날라치믄 낯 이 벌겋도록 무안을 당허기 일쑤니.., 우야믄 좋노.? 참말로 얄궃데이..!! 그카고 보믄 늙는 것도 억울허구.., 자석이라도 있이믄.., 카드 하나 맹글어 달라꼬 떼라도 써보제..!! 자석이 라고 떡허니 일년에 전화 한븐씩 허구 자빠졌 이니 기 것두 자석이라꼬.? 참말로 부끄럽니 더..!! 그라니 워디가서 자석 있다고 말 한 마 디 허것어라..!! 사설이 참말로 길었구만이라..!! 각설허구..!! 우리 지꺼 지먹구 삽시데이..!! 안되믄.., 쪼까 줄여감시롱..!! 그카고 카드웁시 버스타는 노 인네들 보시거들랑.., 눈 질끈감구 카드 한 븐 찍어 주기두 험시롱 말이시다..!! ( 천 오백원 엄헌디 썼다구 죽지 않응께요..!! ) 강변연가 였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산에 갔었거든요..!! 가을이 눈 앞인데, 철쭉 이 폈어요..? 이 눔이 정신줄을 놓았나(?) 싶 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시상이 어수선 헝께 날짜 가는줄 몰랐나 봅니다. 참, 올해가 가기 전에 10만 돌파.., 하겠는걸 요..? 대단하세요..!! ( 이 대목에서 나는 기뻐 서 어쩔줄 모르고 팔짝팔짝 뛰었음.., 히히 )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서른살에 수안보에 3박4일 연수를 다녀왔다.생글생글 웃으며 잘 다녀왔나고 반겨줬다.잠시 눈치를 살피더니 장모랑 함께 빌라를 사기로 계약했다고 말했다.당시에 이천오백 전세를 살고 있었다.칠천백짜리 새 빌라는 처갓집에서 보태고도 이천이나 모자랐다.시골집에 다니러간 나는 차마 말이 안떨어져서 그냥 인사드리고 나왔다.내차 뒷칸에 아버지께서 슬그머니 타시더니 다짜고짜 가자고 하셨다.깜짝놀란 얼굴로 네? 하는 내게 마을금고로 가자고 하셨다.그리곤 이천이 든 봉투를 내게 주시고 잘가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이 생생하다. 처음으로 아내를 진심으로 싫어하게 된 날이었다.😂
착한안내입니다
친할수록 돈거래 하면 돈도 친구도 멀어진다는말~~
두 부부가 넘 조은분이였습니다
감사이 잘들었습니다
그쵸? ^^가까울 수록 힘든 거래가 되어버리면 더욱 안타깝죠~강남님~ 오늘도 보약 같은 웃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주시는 경숙님 저도 감사 드려요~편안한 시간 되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김정희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넉넉한마음과 현명함을갖춘
아내와사는 남편이부럽네요
좋은글 잘들었읍니다!
세상의 많은 냄새와 소리를 맡고 들을 수 있는 건 엄청 큰 행복이죠~
오지랖과 마음 넓은 아내를 칭찬합니다~^^
행복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클라님!!!
정말 정말 반갑네요
요즘 낭독방송이 갑작스럽게. 안되는 경우가 종종생겨 클라님의 방송이 무탈하게 잘 하고계셔
고마워요. 그럼 오늘도
좋은시간주셔서감사합니다
js님의 마음 마음 깊이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최근 북투버분들의 뜻밖의 소식들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공허해 집니다.
마주히는 일들이 하나하나 잘 풀리기를 저도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js님도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요~^^
❤811
어제 길을 나설때에는 이 멋진 오디오북를 못들었는데, 집에서 차분히 지금 듣고있다
그런 오지랖있는 아내라면 나 같음 땡큐.. 가끔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남자도 팔을걷어부치고
설것이에 손 담그는것을 주저해서는 안되기도 한다 나야 워낙 된장찌게를 좋아하다보니
마눌한테 늘 신세를 지고있지만. 오늘도 클라우디아 님 멋진날 되고 파이팅!
옙!!!ykkim님도 건강하고 화목한 오늘 화이팅입니다~^^
그럼요~가정일도 어느정도 분업해서 함께하는 것이 편안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지혜로운 방법인듯 해요 ~^^
고맙습니다 ~🙆
마음 따뜻한이야기! 훈훈하게~ 잘들었습니다~ 1인다역 .. 너무좋아요. 클라우디아님~😅
늘 감사합니다 수니님~^^1인 다역이라 조금씩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들어주셔서 행복합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수니님의 행복한 오늘 되세요~^^
가슴아픈사연들이 있어빌린돈
을빨리갚지못한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이자를
나눠가지며 울었다는아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죠? 따듯한 마음과 모습으로 잘 늙어가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어요~^^
경애님 말씀 감사해요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따뜻한 글 예쁜 목소리로 잘듣고 갑니다,
감사한 맘으로 ~~
향자님~저도 감사드려요~^^
따듯한 영상을 올려드릴때면 구독자님들 덕분에 저의 마음도 더욱 따듯해진답니다.
기분좋은 오늘 화이팅입니다~♡
잘듣고갑니다.❤❤❤
정정자님과 함께라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가을 되세요~🧡
가습이 찡해오는 현실같은 글이였습니다
때론 상대방의 마음을 무시하고 한행동이생각나는 글이였습니다
감사하니다 ❤
한순님의 고운 맘 저도 담아봅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네 숙경님~늘 고맙습니다🙆
숙경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마종원 M님~
평안한 오늘 되셔요~^♡^
클라님 다시들어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여기남편분은 상당히 아내분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인정하시네요^^ 저희 부부는 서로 평생을 지고 살았다며. 싸웠어요^^ 혼자 되어 생각해보니 졌는지 이겼는지는 몰겠는데^^전부 남의 편은 아니었고. 나의 편일때도 있었다 생각되어 위로가 됐어요~좋은 남편 아내의 생각들 행동들 좋았읍니다
역시 명작은 두번세번 읽어도 느낌이 좋다 감탄하며^^클라우디아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역시 긍정의 권인순님~👍
다감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매일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명진님~
기분좋은일 가득한 오늘 되셔요 ~♡♡♡
아내가 사는 방식은 삭막한 세상을 따뜻하게,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무엇보다 소중한 보석이었네요.낡은 빤스에 보푸라기 이는 옷의 변변치 않은 그녀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 긁 읽는 내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기분좋은 아침을 선물해 주심에 감사합니다.환절기에 건강하세요.^^
우먼파워님의 따듯한 마음선물로 기분 업~~~고맙습니다^^
클라방 독자님들의 무탈하고 다복한 하루하루를 소망하는 요즘입니다.
우먼파워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안경희님 반갑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인생은 아름다워 ~~ 감사합니다 🙏
우와~👍
인생은 아름다워~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너무 좋아요~🙆
"아내의 방식"
끝내주게 멋진 삶을 살아가는
아내 ᆢ
따뜻하고 의리있고
정이 넘치며 성실한 아내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오늘도 맑고 밝고 따뜻한
작품으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신
클라우니아님💕
최고!!!😍
단 밤
꿀 잠주무시길~~🕳💤
여병님 덕분에 기분 좋은 단 밤. 꿀잠 예약입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멋진 여병님의 가을 되세요~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효정님~^^ 웃음과 기쁨 가득한 나날 되세요~^^
ㅣ
@@오민수-d7o 오민수님 반갑습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내의 방식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채동하바라기 정은님 마중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마중하는 행복한 동행을 하고 싶습니다 매일은 아니라도
자주자주 안부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란님두요~^♡^
많이 웃는 행복한 가을 되셔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도희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요~고맙습니다 ~🙆🙆♀️🙆♂️
한낮엔 너무도 멋진 가을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네~숙자님도 건강한 가을, 멋스런 가을 보내시구요 늘 다복하시길요~^♡^
클라우디아님 반갑습니다^^ 아내를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같다 칭하신 남편분 재미있네요^^부인을 사랑하시는 느낌도 들어서 좋았읍니다. 근데 오늘 웬지 머리가 복잡해 내용이 머리에 쏙쏙 안들어 왔어요^^죄송. 낼 맑은 맘으로 다시한번 들어 볼께요^^수고하셨는데 얄밉죠^^ 항상 맘의 양식을 주시고 무료한 시간 때워주시고. 감사한 맘 가득입니다
안녕히주무세요^^
귀여운 여인 권인순님~ㅎㅎ말두 안되요 얄밉긴요~ 엄청 귀여우신데 어떻게 하죠?^^ 항상 솔직담백하게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얼마나 감사드리는지요. 재밌기도 하구요~^^ 복잡한 일 있으시다면 오늘 밤, 술술 풀리는 좋은 기운이 함께 하시길요~인순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맘을 결정하고나니 편해 졌읍니다^^ 다시한번듣고 없는 교양 좀넓혀
보겠읍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운 가득 하시길~^^
부자가 천국에 가기가 어려운 이유를 알것 같네요~~ 마음이 다 인것을... 환절기 입니다~~ 귀한 목소리로 좋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하늘등대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바쁜 하루중에 꿀같은 휴식시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큰 에너지가됩니다.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요~😁👌
바쁜 와중에서도 여유를 만들어 내시는 님께서 찐 멋지신 걸요~😊👍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셔요 고맙습니다 ~^♡^
❤감사 감사함에 좋아요 꾹 눌리고 오늘도 님의 목소리 들어면서 잠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숙님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죠?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 하늘과 햇살과 함께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고맙습니다 ~^^
오지랍 넓은 등신과 천사 사이쯤에 있는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지찬님의 글을 읽고
어? 나네!
이런 아내분들이 많이 계실듯요~^^
넵!!! 오늘도 행복하겠습니다.
지찬님께서두요~♡
🙃🙃🙃🙃🙃💕💕💕💘💘조용히 식탁에 앉아 듣습니다ㆍ🙏🙏🙏🙏🙏고생하셨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한 주간 되셔요 건강하시구요 ~^♡^
아내의 성격이 시골들녘과 같은거같아요
풍요롭고 여유롭고 포용력있는 이쁜여걸 스톼일ㅎㅎ
닮고싶네요
넉넉한 동희님이 바로 이쁜 여걸 스톼일~!!!인신듯요~
활기찬 한 주간 되셔요 건강하시구요 🙆
참 이쁜 아내.
닮고싶다.
아, 담백한 한마디,
'닮고 싶다'
마치 아주 짧은 시를 읽은 것 같아요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낸,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
평안한 오늘 되세요 ~🙆🙆♀️🙆♂️
47:34 감사합니다
황금순님 오랜만에 뵈어요~^^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 계절 즐거운일 가득하시길요~고맙습니다 ~^♡^
클라우디아님..!! :-)
이웃에 몇 백이나 몇 천쯤 빚진 사람은 그 빚
다 갚을 때까정 큰 소리 한 븐 못치는건 물론
이구, 워쩌다 벌겋게 변헌 염고등어라도 구울
라치믄 죽을 죄라도 지은 사람맹키로 행여 냄
새가 담을 넘을까(?) 안달을 허구, 고등어 구
울 정신 있이믄 빚부터 갚을 일이제..! 어쩌구
험시롱 욕이나 허지 않을까(?) 싶어.., 고등어
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도 모르고, 고등어에 달라붙는 죄없는 애들만
닥달을 허지라..!!
그란디.., 수 조원의 빚을지고도 빚없이 사업
하는 눔 봤느냐고(?) 되레 큰 소리 땅땅치며
힘없는 월급쟁이 위에 왕처럼 군림허는 회장
님들도 있지 않습디여..? 그 것 뿐입니껴..?
거기 빌붙어개지구 온갖 아양을 떨구.., 지보
담 낮은 눔덜 뼈꼴 빼묵는 눔들은 또 월매나
많습디여..? 허기사 그 인간들 보기싫으믄 그
만두는기 상책인디..!! 머리가 허열 때까정 빌
붙어 있지 않으믄 당장 굶어 죽응께., 그 짓두
못허구..!! 휴~ 휴~ 휴~ ( 눈물 찔끔.., )
젤루다 좋은건 지꺼 지먹고 사는긴데..!! 요즘
시상이 어디 그럽디여..? 지가 생각컨디 요즘
시상은 말이지라., " 빚 권하는 사회랑께..? "
워쩌다 꼭 현금을 써야할 자리가 있어 지갑이
랍시고 열어보믄.., 워쩐디야..? 달랑 천원짜
리 두어장 들어있다 아입니껴..? 월급이 하루
라도 늦춰지믄 카드값 워찌 막을꼬..? 안달복
달을 혀야허구.., 카드값 갚고나믄 다음 월급
날까정은 무신..? 한 열흘이나 갈까.? 게다가
인자는 카드 없이믄 버스도 못탄다 아입니껴
..? 노인네들예., 버스 한 븐 탈라믄 쩔쩔매지
라..!! 꼬깃꼬깃 접은 천 원짜리를 들고 버스
기사 얼굴만 울상을 허구 쳐다본다.., 이 말이
시다. 행여 고약헌 기사라도 만날라치믄 낯
이 벌겋도록 무안을 당허기 일쑤니.., 우야믄
좋노.? 참말로 얄궃데이..!! 그카고 보믄 늙는
것도 억울허구.., 자석이라도 있이믄.., 카드
하나 맹글어 달라꼬 떼라도 써보제..!! 자석이
라고 떡허니 일년에 전화 한븐씩 허구 자빠졌
이니 기 것두 자석이라꼬.? 참말로 부끄럽니
더..!! 그라니 워디가서 자석 있다고 말 한 마
디 허것어라..!!
사설이 참말로 길었구만이라..!! 각설허구..!!
우리 지꺼 지먹구 삽시데이..!! 안되믄.., 쪼까
줄여감시롱..!! 그카고 카드웁시 버스타는 노
인네들 보시거들랑.., 눈 질끈감구 카드 한 븐
찍어 주기두 험시롱 말이시다..!! ( 천 오백원
엄헌디 썼다구 죽지 않응께요..!! )
강변연가 였습니다. ^^
네 그라지예~강변연가님 말씀맹키로~^^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다복한 오늘 되셔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산에 갔었거든요..!! 가을이 눈 앞인데, 철쭉
이 폈어요..? 이 눔이 정신줄을 놓았나(?) 싶
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시상이 어수선
헝께 날짜 가는줄 몰랐나 봅니다.
참, 올해가 가기 전에 10만 돌파.., 하겠는걸
요..? 대단하세요..!! ( 이 대목에서 나는 기뻐
서 어쩔줄 모르고 팔짝팔짝 뛰었음.., 히히 )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저두 올 해 안에 실버버튼 신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변연가님의 응원 덕분입니다~🙏
산에 다녀오셨군요~
오늘 날씨 엄청 좋았죠!
아주 잘 하셨어요~👍
강변연가님의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마음 늘 감사감사감사 드리고 있죠~🙆♂️
평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충분히 자격 있으시고.., 꼭 될겁니다..!! 세상
사람들의 모든 신들께 기원하겠습니다.
" 힘을 잃지 않게 하소서..!! "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서른살에 수안보에 3박4일 연수를 다녀왔다.생글생글 웃으며 잘 다녀왔나고 반겨줬다.잠시 눈치를 살피더니 장모랑 함께 빌라를 사기로 계약했다고 말했다.당시에 이천오백 전세를 살고 있었다.칠천백짜리 새 빌라는 처갓집에서 보태고도 이천이나 모자랐다.시골집에 다니러간 나는 차마 말이 안떨어져서 그냥 인사드리고 나왔다.내차 뒷칸에 아버지께서 슬그머니 타시더니 다짜고짜 가자고 하셨다.깜짝놀란 얼굴로 네? 하는 내게 마을금고로 가자고 하셨다.그리곤 이천이 든 봉투를 내게 주시고 잘가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이 생생하다. 처음으로 아내를 진심으로 싫어하게 된 날이었다.😂
찬기님의 마음글 고맙습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마음에 함께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
참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네요. 근데.. 35년을 입은 팬티라는 설정은 좀 지나친 것같아요. 그것도 삶아 빨았다는데. ㅎ
ㅎㅎ 혹 구전동요에 나오는 호랭이 것과 같은 원단?😊🤣
정은님 정다운 댓글 감사해요
평안한 저녁 보내시구요
새로운 한 주 화이팅입니다~^♡^
ㅋ ㅋ 그러게요 가능한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