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aft 1 : Alternate Original] Terran Campaign 09.Darkness Br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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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Starcraft 1 : Alternate Original] Playl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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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1 : 알터네이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09.암흑 인도자
- 알터네이트는 원작 스토리와 평행 세계인 캠페인으로 공식 설정과 무관합니다.
- 다운로드 링크는 영상 정보에 기재했습니다.
- 브리핑 대사 및 인게임 대사는 자막 버튼 누르면 볼수 있습니다.
[세력]
- 엡실론 스쿼드론 (노랑) : 유저
- 프로토스 대의회 : 아라 부족 (빨강)
- 프로토스 대의회 : 베나티르 부족 (갈색)
- 프로토스 대의회 : 쉘라크 부족 (흰색)
[미션]
- 스투코프로 기사단 넥서스를 파괴하라.
- 스투코프와 레이너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공략]
- 스타크래프트 1 알터네이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암흑 인도자' 편입니다. 레이너와 드랄리스카는 사형당할뻔한 멩스크를 연합에서 구출해내는데 성공합니다. 연합의 듀크는 이들을 괘씸하게 여겨 처형하고 싶겠지만 연합의 병력을 상당히 줄여서 그런지 당장 추격하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멩스크와 레이너,스투코프는 기존의 적이였던 프로토스 대의회와의 결전을 앞두고 작전을 세웁니다. 이들은 이전에 레이너가 파괴하려고 시도했던 기사단 넥서스를 다시 한번 공략하려 합니다. 기사단 넥서스는 2번째 캠페인에서 레이너가 파괴한 적이 있었지만 다시 재생되어 의미가 없었죠. 한편 스투코프는 프로토스의 '칼라'에 대해 설명하며 그들의 본심에 대해 설명합니다. 프로토스의 본 목적은 다른 종족들을 정복하여 칼라로 정신 지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기사단 넥서스는 반드시 파괴해야만 하는 구조물이며 테란 연합은 모든 공세를 쏟을 예정입니다. 레이너가 대의회를 막는데 선봉으로 나설 예정이며 스투코프는 후방의 기사단 넥서스를 파괴하는 투입조로 들어가게 됩니다. 기사단 넥서스는 특수한 힘을 가진 UED의 스투코프만이 파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원작은 오리지널 프로토스 9번째 미션인 '어둠 사냥꾼' 입니다. 네라짐의 수장인 제라툴이 저그의 세레브레이트들을 제거하는 내용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세레브레이트는 제라툴로만 제거가 가능하고 다른 유닛들로 파괴할 경우 다시 재생됩니다. 알터네이트에서는 기사단 넥서스가 그 역할을 하고 있고 스투코프가 아닌 다른 유닛으로 파괴하면 다시 재생성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기사단 넥서스가 파괴되고 다시 재생될때 그 위에 공중 유닛들이 있으면 전부 폭사합니다. 배틀크루져를 이용할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원작 캠페인과 달리 이번 캠페인 역시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8번째 캠페인은 시작 자원이 70 / 70 인데다가 초반부터 공세가 들어와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번엔 베이스 기지조차 없어서 시작부터 난민으로 시작합니다. 시작 지점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기지를 건설할수 있는 베이스 캠프가 있는데 또 괴랄한게 미네랄과 가스의 위치가 굉장히 떨어져있어서 무조건 커맨드 센터를 2개씩은 지어야 합니다. 자원 배치가 암울했던 프로토스 캠페인과 비교해보면 커맨드 센터에는 에드온들을 달수 있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왼쪽이나 오른쪽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하면 얼마 안지나서 공습이 바로 들어옵니다. 초반엔 레이너와 스투코프를 이용해서 무난한 수비가 가능한데 얼마 안 있어서 미친듯이 공세가 들어오니 빠르게 팩토리를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시즈 탱크 혹은 벌쳐의 스파이더 마인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래도 하나 고르자면 탱크가 좀 더 낫습니다. 공세에는 아칸도 오기 때문에 수비 안정화가 되기 전까지는 탱크를 쓰는게 좀 더 좋습니다. 탱크를 모아주면서 터렛도 빨리빨리 지어야 하는데 이유는 스카웃도 상당히 많이 쳐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주어진 골리앗은 2기 밖에 없고 스투코프의 락다운이 있긴 하지만 락다운은 리버를 위해 최대한 아껴둬야 하기 때문에 대공 수비는 터렛으로 해야합니다. 터렛은 가능하면 그냥 도배 해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탱크와 터렛+마인으로 수비라인을 어느정도 갖추면 5시 지역의 멀티들도 먹어주며 배틀크루져를 준비해줍니다. 수비라인에 사용한 메카닉 유닛들을 쭉 쓰는것도 괜찮지만 맵이 상당히 크고 기사단 넥서스를 가는 방향에 중규모의 언덕 수비라인, 추가 멀티 지역도 길목이 없는 언덕 지형이기 때문에 그냥 배틀크루져를 쓰는게 더 편합니다. 추가 멀티 지역을 먹을 경우 공세가 그쪽으로 많이 쏠리고 드랍쉽으로 지상병력 노가다를 할바에 땡 배틀로 수비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다만 초중반에 배틀을 모으는 과정에서 다수의 스카웃 러쉬라던지 드라군에 의해 갉아먹힐수 있으니 베슬을 이용해 배틀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배틀을 8기 이상 모으면 사실상 끝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눌러줬다면 배틀로 순회 공연을 다니면 됩니다. 적진에 가까이 갈수록 크림슨 탈론이 소수 있는데 야마토 건 2방에 즉사하니 보이면 바로바로 저격해줍니다. 한 턴에 못 죽이면 피해가 계속해서 누적될수 있습니다. 초반에 수비를 잘 해주면서 배틀을 잘 모았다면 끝난거나 다름없지만 생각보다 자원이 빨리 마르고 언덕에 추가 멀티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점에서 장기전으로 길어질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기사단 넥서스를 파괴할땐 스투코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투코프로 굳이 안부숴도 되고 주변에 서있기만 해도 파괴 인식이 됩니다. 서서히 북진한다는 가정하에 기사단 넥서스를 파괴할 때쯤이면 적들의 수비 병력은 거의 없기 때문에 천천히 밀면서 파괴해주면 끝납니다.
익숙하지 않은 정의로운 멩스크는 다음편에서 끝나겠군요 ㅋ
다들 예상하신것처럼 배틀크루져를 타고 자폭하긴 합니다.
AI 더빙을 넣은 유튜버 Nral이 재밌는 대사도 추가했더군요 ㅎㅎ
이 맵이 핵이 잇엇던거 같은데 걍 입구 탱크 골리앗 막고 핵 터트려서 깻던 기억이 나네요
핵으로도 가능했겠네요 ㅎㅎ
뒤늦게 알았지만 알터에서 핵을 쓰는게 훨씬 효율적인것 같더라구요
이거 보신거 같네요 아마도
Youtu.be/ekmEOWFFaFo?si=q1TD0jztrA3daya0
이거 보셨던거 같습니다
ua-cam.com/video/ekmEOWFFaFo/v-deo.htmlsi=q1TD0jztrA3daya0
@@master_ofpain7925 오 님 영상도 많이 봣엇죠
엔타로 맹스크!
엔타로 스투코프!
@@곰돌이천사 앤타로... 음..?? 이제보니 프로토스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스카웃... 강하다....
스카웃이 생각보다 엄청 튼튼하더군요..
캠페인이라 적이 플레이어보다 업그레이드가 더 빠른걸 감안해도 튼튼한 것 같더라구요 ㅠ
@@All_Clear_Games맞아요. 왜 한때마나 하늘의 왕자라 불렸는지 알 것 같습니다.
@@경민추 알터에서 보정을 받았던걸까요..?? 뭔가 더 튼튼한 느낌이 확실히 들더라구여
일부는 헤비 스카웃이라서 단단합니다
아비터는 중반 미션부터 나오는데 베슬은 최후반에 해금해주는... 알터네이트의 불합리함
공중유닛이면서 다양한 스킬을 쓰는 공통점 때문에 베슬과 아비터를 대응시킨것 같은데
테크트리를 고려하면 고스트와 대응시키는게 더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스트는 하이 템플러와 대응되었고 무려 4번째 캠페인부터 나오게 됐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