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싱글맘의 영국살이 고군분투기...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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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싱글맘의 영국살이 고군분투기..

КОМЕНТАРІ • 43

  • @jinakim5708
    @jinakim5708 4 роки тому +14

    근데 엄마 친구분 말을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배려깊은 친구분이예요

  • @yeeryoungjeon
    @yeeryoungjeon 6 років тому +37

    그 나라 가서 말도 못하면 정말 사람취급 못받습니다

  • @lablinky5130
    @lablinky5130 6 років тому +22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언행만 봐도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사랑받고 자랐는지 느껴집니다.
    엄마가 정말 잘 키우셨어요. 그치만
    아이가 언제까지 엄마 곁에 남아 있지 않아요...
    엄마 돌아가실 때까지 모든 것을 대신해 줄수는 없지요.
    저는 미국에 삽니다.
    그리고 싱글이 됐구요.
    저는...
    혼자서 어디서나 영어로 말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콩글리쉬도 많고 이해 못하는 대화도 많아요.
    한때는 아이가 좀 도와주었으면 바랄때도 있었지만 콩글리쉬라도 제가 하는게 덜 답답하기에 열심히 영어 레슨도 받고 노력했었어요.
    그리고 중년에 홀로되어도 누구의 도움없이 살 수 있게 되었죠.
    외국어를 나이들어 배운다는 것이 어렵지요. 그러나 엄마가 따님을 사랑했던 그 마음처럼 엄마 자신을 사랑해 주셔야해요.
    그러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원하시는 삶도 사실수 있을거예요.
    저도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 @lablinky5130
      @lablinky5130 6 років тому +3

      제 글을 읽고 답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해외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많은 이점도 있지만 고단함과 외로움도 많지요.
      삶은 열심히 사는만큼 배반하지는 않는다는 진리를 나이들수록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15년전에 가봤던 영국이 생각나서 그랬는지 더 쉽게 글을 쓸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당시에 저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었거든요.
      엄마가 자신에게 투자하며 스스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 따님은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치며 성장할거예요.
      앞으로 두 모녀에게 긍정의 삶속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gisellechoi7824
    @gisellechoi7824 6 років тому +40

    외국에서 그 나라 말 잘 못하면 공공장소나 어딜가든 굉장히 무시당하고 어린 민서가 옆에서 그걸 지켜보는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생각이 드네요. 싱글맘 으로 사시려면 앞으로 딸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 문장이라도 연습 하시면서 잘 사시길~~

  • @SPARKshinee
    @SPARKshinee 6 років тому +7

    저도 민서 나이때 캐나다에 부모님이랑 이민을 왔어요. 저도 어렸을때 학교 에서 부모님 상담할때 부모님이 영어를 못하셔서 학교에 오시지 않으셨어요. 교실에 다 친구들 부모님들이 다 오셨는대 저의 부모님만 안오셨더라구요. 어린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저한태 관심이 없으신가 라고 계속 생각하면서 살았거든요.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저를 한국인이라고 많이 안좋아하셨은대.. 인종차별 도 많이 받고요.
    근대 엄마한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부모님은 바쁘시고, 말을 해도 영어를 못하시니까.. 다른 친구 부모님 처럼 학교 와서 따질수도 없으시니깐요... 그땐 부모님이 챙피했거든요. 민서는 생각하는게 어른스럽내요 어린나이에 어머니 생각 뿐이거 같아요:)
    민서 어머니도 민서를 위해서 영어 공부를 조금 이라도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무슨일이 있으면 떳떳 하게 따질수있고 그나라에서 자신 과 아이를 지킬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해요. 응원 하겠습니다 !!! 민서도 화이팅 해^^ 캐나다에서 언니가 응원 해줄개.:)

  • @윤민경-n8i
    @윤민경-n8i 5 років тому +7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깊은 생각 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과소평가 말아요.

  • @대구어르신
    @대구어르신 6 років тому +13

    민서 엄마야..
    민서 힘내요

  • @hjuson
    @hjuson 6 років тому +20

    훌륭한 엄마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민서가 너무 예쁘고 똑똑하네요

  • @sypark7270
    @sypark7270 3 роки тому +1

    민서엄마화이팅!

  • @오늘-s1x
    @오늘-s1x 6 років тому +9

    어머니.성악가 조수미닮으셨어요^^힘내세요.저도같은 입장이라 공감이 많이됩니다.

  • @catherinelee7609
    @catherinelee7609 6 років тому +14

    세상에... 딸이 엄마보다 생각이 깊어요.

  • @아디오스-y6r
    @아디오스-y6r 6 років тому +6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엄마는 강하거든요!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2

    그런건 다들 못하는 거예요. 진짜진짜 딸을 소중하게 키우시 내용. 저는 예전에 한국말을 영어처럼 종이에 써가며 어순 공부했는데요. 나는 간다 학교에. 나 좋아 이것이. 영영 사전으로 사과찾기...지금 생각하니 전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한것 같아요. 가방끈이 짧아서요...난 오형식이 뭔지 몰랐는데....어순에 대한 책읽고 생각의 범위가 생긴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정희주-o7o
    @정희주-o7o 6 років тому +7

    저도 미국 이민와서 두아이 키우면서 자영업해요
    언어 소통이 되어야 영업도 잘할수 있고 자신감이 생기면 당연히 비지니스는 활력을 갖게됩니다. 또 아이들은 커서 그나라 문화며 언어가 더 가까와지니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서도 영어 공부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한찬희-u8f
    @한찬희-u8f Рік тому +1

    의지를보이고노력하는모습부모로써보여줘야

  • @MissUNHappy
    @MissUNHappy 6 років тому +3

    영국엔 아무리 시골이어도 공짜로 영어를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잘 둘러보셔서 꼭 배우셨으면 합니다

  • @숙자레옹-g1c
    @숙자레옹-g1c 6 років тому +6

    외국에서 싱글마더로ㅜ산다는 게 엄청 힘들텐데. 그래도 대단

  • @eastherlove5042
    @eastherlove5042 6 років тому +10

    저도 해외맘입니다 힘내세요

    • @eastherlove5042
      @eastherlove5042 6 років тому +3

      @@mmmnf 앗 정말 주인공 엄마세요?
      딸이 정멀 예쁘고 영어도 정말 잘하네요^^ 그리고 마음이 엄마보다 더 크고 깊은것 같아 이 영상보며 민서엄마 우실때 같이 울었어요.
      힘내세요..전 세아이 엄마이고 영어 하나도 몰랐어요.
      지금 새벽5시인데 영어학원 가려고 일어났어요.
      민서엄마 축복합니다.
      우리 비록 남의 땅에 살지만 씩씩하게 잘 해봐요. 귀한민서엄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유투브에 올리버 선생님 영상 추천합니다

  • @Mr-dy4ln
    @Mr-dy4ln 4 роки тому +3

    이렇게 부모되기가 힘듭니다

  • @joung-minkim2574
    @joung-minkim2574 6 років тому +7

    영국 어느지역에 사시는지 궁금하네요.가까운 곳이면 가끔씩 대화연습하면 좋겠는데요. 저는 리버풀 지역에 살아요.저도 딸아이 하나 있어요.

    • @joung-minkim2574
      @joung-minkim2574 6 років тому +4

      @@mmmnf 뉴몰튼에 사시면 솔직히 영어가 필요 없는 곳이네요.^^ 딸아이와 영어로 대화 하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은데. 솔직히 나이 먹어서 영어 공부 하는게 쉽지는 않지요. 저도 딸아이 둔 엄마다 보니 남 같지가 않아서요. 힘내시고요. 런던은 좀 많이 멀군요. 힘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 @joung-minkim2574
      @joung-minkim2574 6 років тому +3

      @@mmmnf 행복해질려고 노력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노력하고 계세요. 본인이 행복해지는게 제일 중요하지요.^___^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2

    미술을 혼자 연습했는데 중고급 수준으로요...근데요,,, 원해서 필요해서 갈급해서죠. 누가 하라고 한다고 할 수 있는것 하나도 없죠.

  • @한찬희-u8f
    @한찬희-u8f Рік тому

    애가문제가아니라엄마가배워야죠
    영국까지갔으면서영어못하면

  • @김전일-j1z
    @김전일-j1z 4 роки тому

    외국인이 한국와서 한국말도 모르는채 일하려면 무시당하는데
    주변에서 다 해주니까
    아직 독립할 생각이 없는듯
    난 안돼 못할거야 하면서..
    그건 이해가 가는데
    그러면서 딸이 기회를 놓치는게 문제
    댓글보니까 어머니 분이 댓글 다시는데
    이제는 좀 달라졌으면

  • @별하나-q4u
    @별하나-q4u 6 років тому +2

    저는 체코프라하에 사는 만1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체코에 만4살에왔습니다 체코유치원에서 말도 안통하고 다른 외모때문에 놀림받고...체코어를 배우기시작하고도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도 체코어를 배우고 소통할수있을정도로 알아듣고 말할수있게 되고 모든게 편해졌습니다 그러니 부디 파이팅 하시길!응원하겠습니다!힘내세요!^^

  • @敬今鄭
    @敬今鄭 6 років тому +8

    사람사는게 다들 이렇게 쉽지가 않네~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4

    딸이 통역을 해주는게 의지가 되면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살기위한 본능이 약해지는 거죠. 목이 말라야 스스로 우물을 판다라고 하잖아요. 저도 언어, 음악,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1

      +P E 예. 저도 할수 없는거 많아요. 수영도 그랬어요. 뭐 2 30넘으면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아들과 수영하고 싶어서 공포의 벽을 넘어야 했죠. 계곡에서 공항장해를 극복해가며 몇번이나 꼬르륵했어요. 어헝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1

      +P E 수영도 언어나 유화처럼 두려움 없이 할수 있다고 믿음은 있었죠. 원래 저같은 어스버거는 보면서 배워야 된다고하네요. 전 하면서 혼자서 터득하는데 사십이 다 되도록 대학교도 못가보고 운전도 못해보고 청소를 하고 살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더니...이런건가요!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1

      +P E 작아지지 마세요. 주인공님도 대단하세요. 저도 고민이 많아요. 여기 있으시면 저도 주인공님께 많이 배웠을거예요. 저도 마음 아픈일이 너무 많아요. 우리 힘내요. 좋은 인생 살아야지요. 전 아무것도 아니고 무능하고 못난 애미이지만 우리 아들과 날위해 오늘도 울고 웃으며 삽니다...화이팅

  • @김정현-u7h6v
    @김정현-u7h6v 6 років тому

    Hey minsu unni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1

    이렇게 까지 잔류 농약때문에 받아 입히고

  • @LolLol-su1ju
    @LolLol-su1ju 6 років тому +3

    홍지민씨 기운없어보인다

  • @sangmikim6913
    @sangmikim6913 6 років тому

    영어가 배우기 어려운 이유는 한국어랑 완전히 다른데 no recognition 이라고 한데요. 근데요 diplomat level 에서 2200시간이 걸린데요. 아이들은 학교 갈수 있는것이 장점이죠. 그런데 저도 공부하기 싫어도 해야지는게 있죠. 모르는 단어나 다른 누앙스의 말들을 sixith sense로 때려 맞추면 맞아요. 모를땐 물어보기도하고 그냥 듯기도하구요. 시간이 걸리는 일이죠. 모국어인 한국말을 하는데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는 사람의 문젠 더크죠. 이해부족 이니까. 시간이 걸리는데....이런말을 배웠어요...teach을 하고 preach는 하지말라고.

  • @숙자레옹-g1c
    @숙자레옹-g1c 6 років тому +2

    홍지민은 살찐 게 더 여성스러운 거 같네

  • @심종수-y7p
    @심종수-y7p 4 роки тому +1

    좀벌나게산다 평범하게살지 다저런다면 나라꼴개판이지 유기농농사안짓는농사꾼다굶어죽겟따 내나이60중반 유기농유기농 별나게알카고살아도별문재업따 우리애들역시 튼튼하게살자라시집장가다잘같고

  • @트랜스김정숙
    @트랜스김정숙 6 років тому

    해외 살면 안배워도 어느정도 하게 될텐데 저정도로 못하는게 가능할까? 아무리 한인타운이라도 그렇지

  • @davinlee9225
    @davinlee9225 6 років тому

    에고 어머님 한심한심